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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함박눈 펑펑’… 눈 내리는 도심

    [포토] ‘함박눈 펑펑’… 눈 내리는 도심

    행정안전부는 13일 오후 2시부로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강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린다. 14일까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에는 1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울릉도, 독도에는 5㎝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또 13일 오전 10시부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한파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중부 지방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적시에 제설작업을 하고, 위험지역과 시설은 사전통제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젖은 노면으로 밤사이 도로에 살얼음이 얼 것으로 우려되므로 사전 제설제를 살포하라고 주문했다.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 피해를 예방하며 피해가 생기면 신속하게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출퇴근길 혼란이 없도록 대중교통 안내 등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도로 결빙 등 돌발상황이 생기면 도시교통정보센터와 재난문자를 활용해 대국민 안내를 하라고 요청했다. 제설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하라고도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12일 제3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소관 단·실·국·본부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서를 채택했다. 이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통합신공항추진단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23년 7월이 되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하게 되는데 아직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특별법 통과를 위한 집행부의 전향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재난안전실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비용지원사업’이 전액 감액되는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재검토해서 사업 추진방식을 변경하든지 사업을 종료하든지 정책적 판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집행부에 제안했다. 그리고 건설도시국의 경우 명시이월 사업이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이월사업의 최소화와 이월한 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하고, 남부건설사업소의 청사 임시이전을 위한 예산에 대해 지적하며 조속한 시일 내 남부건설사업소 이전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는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편성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추진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2022년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의 업무전반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및 대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둬 도정이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은 “한 해 동안 도정발전을 위해 애쓴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며, “도민의 혈세로 마련된 재원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시정·개선해 도정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내일까지 중부에 10cm 이상 눈”…중대본 1단계 가동

    “내일까지 중부에 10cm 이상 눈”…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13일 오후 2시부로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강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대본 1단계는 대설주의보 4개 시·도 이상 또는 대설경보 3개 시·도 이상일 때 발표된다. 14일까지 경기남부, 강원 남부 내륙, 충청북부는 1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 일부와 충청권, 전북, 울릉도, 독도는 5㎝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또 이날 오전 10시부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한파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즉시 상향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강설 이후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께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파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와 관계기관에서는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필요한 사항을 즉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중부지방에 많은 강설이 예상되므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적시에 제설제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위험지역과 시설은 사전통제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젖은 노면으로 인해 밤·새벽 사이 도로에 살얼음이 얼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밤사이 눈이 예보된 지역은 쌓인 눈이 얼어 결빙될 수 있어 사전 제설제 살포 및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출·퇴근길 혼란이 없도록 대중교통 안내 등 홍보를 적극 시행하고, 도로 결빙 등 돌발상황 발생 시 도시교통정보센터와 재난문자 등을 적극 활용해 대국민 안내를 실시하하고 제설 작업 시에는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제정신들 아니야”…김국진, 정신적 고통 호소

    “제정신들 아니야”…김국진, 정신적 고통 호소

    개그맨 김국진이 끊임 없는 먹방에 분노를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되는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에서는 서울 골목 맛집으로 네 번째 먹투어를 떠난다. 멤버들은 첫 번째 식당으로 남대문 시장에서 반백 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갈치 조림 맛집을 찾았다. 김국진은 멤버들의 계속되는 주문에 “주문할 때마다 불안하다. 사장님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국진은 방탄소년단(BTS)이 방문했다는 냉동삼겹살 맛집으로 이동하던 중 아내 강수지에게 전화가 왔다며 통화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수지가 많이 먹으래. 내가 많이 먹어야 너희가 많이 먹는대”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는 강수지의 당부대로 “먹음직스러운데?”라며 먹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대호가 냉동삼겹살과 볶음밥 등 총 23인분을 먹고도 ‘사장님’을 외치자 김국진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는 “꿈에 사장님이 자꾸 나타난다. ‘사장님’ 부르면 벌떡 깬다. 앞으로는 다수결로 사장님을 부르자”라며 이대호와 설전을 벌였다. 특히 김국진은 “지금 제정신들이 아니야”를 연발하며 이대호의 추가 주문에 질린 듯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폭소를 안겼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혁신원년 선포식’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혁신원년 선포식’ 축하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13일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혁신원년 선포식’에 참석해 그동안의 혁신성과 및 미래과제 등에 대한 발표를 듣고 서울시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서울연구원에서 준비한 ‘연구혁신의 오늘과 내일’, ‘서울기술연구원과 함께 가는 혁신’이라는 주제의 좌담을 청취한 후, 서울의 미래와 도전에 대한 서울기술연구원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 구체적 목표 설정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연구성과 정책활용성, 연구조직의 효율성, 시민을 위한 연구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축사를 통해 “서울기술연구원은 2018년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과학기술 분야의 응용 실증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이뤄냈는데, 무엇보다 서울시의 긴급한 현안 이슈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필요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중심 과학기술 솔루션 리더의 역할을 훌륭히 해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도시문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있는 가운데 서울기술연구원은 이에 기민하게 대응해 생활밀착형 연구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연구원의 발전과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열린 ‘2022년 서울기술연구원 혁신원년 선포식’은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센터(20F)에서 서울기술연구원 주관으로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BBC “입대하는 진에게 조언을” “시간 빨리 흐르라고 기도하라”

    BBC “입대하는 진에게 조언을” “시간 빨리 흐르라고 기도하라”

    다른 사람들 다 가는 군대에 입대하는데 왜 이렇게 난리들이지? 군 복무를 마친 이 땅의 상당수 남성들이 13일 방탄소년단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의 입영 소식에 보이는 반응일 것이다. 세계에 케이팝의 위용을 떨친 BTS의 맏형이 까까머리로 입대했고, 다른 멤버들도 차례로 입대할 예정이라 영국 BBC도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반영해 그의 입영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조명했다. 남북한은 여전히 전쟁을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라 신체 건강한 청년들은 군대에 의무적으로 끌려간다고 소개했다. 진은 북한과의 군사경계선이 멀지 않은 경기 연천의 신병교육대에서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된다. 아마도 전방 초소 경계 임무를 맡을 것 같아 전 세계 팬들의 걱정을 낳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연천 신병교육대 내부도 팬들의 걱정을 키운다. 무려 30명이 한 공간에서 지내며 신병들은 바닥에 깔아놓은 매트 위에서 잠을 청하게 된다. 이곳에서 진 등 훈련병들은 무기를 다루는 법 등을 교육받는다. 이 훈련을 받아본 이들은 가장 힘들었던 훈련으로 화생방 훈련을 꼽았다. 연천에서 신병 훈련을 받고 비무장지대(DMZ) 초소 근무를 했던 양모(22) 씨는 “몇 번은 북한 병사들이 두들겨 맞고 발길질 당하며 뺨따귀 맞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면서 “그들은 맨손 노동을 해야 했다. 우리처럼 좋은 장비의 도움도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병사들을 보며 자신이 얼마나 복이 많은지 깨달았고 그네들에게 미안함마저 느꼈다고 했다. 하지만 진이 추운 겨울에 입대한 점 때문에 힘들 것이라고 걱정했다. 수은주가 영하 20도 아래로 곤두박질해 눈썹이 얼어붙는다고 했다. 대신 장전된 총을 항상 갖고 다녀 구타나 괴롭힘 같은 것은 없어 좋았다고 했다. 그는 수색대를 자원했기 때문에 기지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근무하는 점도 좋았다고 했다.진처럼 DMZ로부터 멀찍이 떨어진 6사단 지휘센터 무기고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근무했던 허모(26) 씨는 처음 반년은 위병으로 근무했다. 지루하고 무료해 하늘만 쳐다보곤 했다. 병참 팀으로 옮긴 뒤 휴지와 양말 같은 보급품 주문을 하는 일을 했다. 양씨는 “시간을 낭비했다고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하면 거짓말하는 것”이라며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 18개월 있었더라면 훨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진에게 조언한다면 그냥 진득히 기다리고 시간이 빨리 흐르길 기도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허씨는 몇 가지 값어치있는 교훈도 군대에서 깨달았다고 털어놓았다. 20대의 많은 남성이 군에 가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했다. “학교에서는 같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렸는데 군대에서는 모두 달랐다. 난 이 세상이 얼마나 크고 다양한지 깨달았다. 톱스타로서 진은 보통사람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을 것이다. 내 생각에 이것은 그에게 가장 좋은 점일 것이다.”
  • 오리고기도 ‘튀김’으로 즐긴다…제이에스물산, ‘치킨덕킹’ 브랜드 8일 공식 론칭

    오리고기도 ‘튀김’으로 즐긴다…제이에스물산, ‘치킨덕킹’ 브랜드 8일 공식 론칭

    오리고기는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건강에 유익한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건강, 성인병예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이지만 국내 오리고기 소비량은 닭고기, 소고기 등 기타 육류에 비해 현저히 낮다. 지난해 국내 오리고기 소비량은 1인당 2㎏으로, 닭고기의 7분의1 수준에도 못 미친다. 오리고기의 특성상 닭고기처럼 튀김 요리가 어렵다는 조리법의 한계가 주요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오리고기는 주로 삶거나 굽는 조리법이 사용됐다. 최근에는 조금 더 가정에서 즐기기 편한 ‘훈제 오리’ 제품이 등장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여전히 국민음식이라 불리는 ‘치킨’처럼 기름에 튀기는 요리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오리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지만, 닭고기나 소고기 등에 비해 지방층이 두꺼워 튀김으로 해 먹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육질이 질겨지고 텁텁한 맛과 잡냄새 제거 때문에 오리를 튀기는 조리법으로 요리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런데 최근 오리를 튀김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튀김기와 조리법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제이에스물산은 지난 8일 ‘치킨덕킹’ 브랜드를 론칭하고 오리 후라이드, 오리 강정, 오리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이에스물산은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오리 후라이드 요리를 성공시키기 위해 ‘인덕션 초음파 튀김기’와 숙성용 염지제를 2018년 4월부터 약 4년여 동안 연구 개발했다. ‘인덕션 초음파 튀김기’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해 유해가스 배출을 줄였다. 또 초음파 기능을 더해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리고기는 닭고기보다 익히는 속도가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육질이 질겨 질 수 있고, 오리 기름 때문에 빨리 타버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음파’를 사용해 단시간에 오리고기 뼈속까지 빠르게 익히는 기술을 적용했다. 또 인덕션 기능은 기름의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기름의 온도를 160도로 맞추고 조리를 시작해도 음식물이 들어가면 온도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떨어진 온도를 다시 올리려면 3분 내외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는 음식의 맛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제이에스물산에서 개발한 튀김기는 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게 설계돼 오리고기 튀김에 최적화되어 있다. 보이차를 활용한 ‘숙성용 염지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추창민 제이에스물산 식품연구소장은 “육류의 단백질과 지방을 부드럽게 만드는 연육작용, 오리고기 고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도 탁월해 오리고기 고유의 맛을 잘 살렸다”고 설명했다. ‘인덕션 초음파 튀김기’와 ‘숙성용 염지제’는 특허 출원 준비중이고, 오리 후라이드는 현재 특허 출원을 한 상태다. 한국오리협회는 오리고기 요리의 다양화로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지난 8일 열린 치킨덕킹 신제품 론칭 품평회에 참석한 김만섭 한국오리협회 회장은 “닭고기는 후라이드 형태로 조리해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이지만 오리고기는 그렇지 못해 가정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오리 후라이드 요리의 출시로 닭고기를 뛰어넘는 인기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오리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오리협회는 앞으로 제이에스물산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오리고기 제품을 출시할 계획도 밝혔다. 치킨덕킹의 오리 후라이드 요리는 현재 망향휴게소에서 판매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20여곳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 또 오리고기 튀김 출시에 앞서 오리 햄버거도 론칭해 기흥, 망향 휴게소에서 판매 중이다. 엄승섭 제이에스물산 대표는 신제품 치킨덕킹과 관련해 “소비자가 직접 배달주문해 치킨 후라이드와 오리 후라이드를 동시에 맛을 비교해 보고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리 소시지, 오리 핫바, 오리 떡갈비 등과 같이 소비자가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접근하여 즐기고 맛 볼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거리 탄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개발된 보이차 (캔음료)와 함께 제품구성을 하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제15회 지방자치 의정 大賞’ 수상

    김혜영 서울시의원, ‘제15회 지방자치 의정 大賞’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은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에서 ‘지방자치 의정 大賞’을 수상했다. 올해 제15회째를 맞이하게 된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大賞’은 덕과 지혜와 예를 모두 갖추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나라 경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어둡고 그늘진 곳에 나눔을 베풀고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솔선수범 헌신한 사람을 추천받아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을 한 김혜영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광진구 지역 내 고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학교 곳곳을 현장 방문하여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 해결 및 발전 모색에 각고의 노력을 한 바 있다.  특히 김 의원은 건대입구역 1번 출구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정상화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로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를 성사시켰으며, 보도 위를 질주하는 전동 킥보드로 시민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음에 따라 서울시 관련 부서에 적극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동 또한 활발히 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이를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해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현재까지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 의원은 4차 산업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AI, 문해력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비해 관련 조례안을 성안해 내년 2월 발의 예정에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서울시 학생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서울시정의 안보와 발전에 다각적인 방법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마감 후] 우유발 가격 인상 안 잡히는 이유/강주리 세종취재본부 차장

    [마감 후] 우유발 가격 인상 안 잡히는 이유/강주리 세종취재본부 차장

    “우유 사 먹기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아이스크림, 유제품,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다 올랐어요.” 어린 두 자녀를 위해 집으로 우유를 배달 주문하는 주부 A씨는 대폭 오른 우유 가격에 한숨을 내쉬었다. 우유값 상승에 유제품 등 관련 식품 가격들이 줄줄이 상승하는 ‘밀크플레이션’이 현실화되면서 식료품 지출 부담이 크게 늘어난 탓이다. 칼슘 등 기능성이 첨가된 ‘키즈용’ 우유 가격은 더욱 올랐다. A씨는 정부에서 가격을 잡아 주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우유값 인상에서 촉발한 식품 가격은 좀체 잡히지 않고 있다. 이유가 뭘까. 가장 아쉬운 건 고물가에 허덕이는 소비자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식품업체들의 태도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로 최고치를 찍었던 7월(6.3%)보다 다소 둔화됐지만 가공식품 9.4%, 빵 15.8% 등 식품물가는 여전히 9%대로 높다. 업계는 힘들다고 아우성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코스피에 상장된 식품기업 36개사 중 33개사가 올해 누적 3분기까지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10.5% 올랐다. 그런데도 원유 가격 인상폭을 훨씬 뛰어넘는 과잉 인상과 고물가에 기댄 편승 인상이 이어졌다. 우유 생산자와 유업체가 주도하는 낙농진흥회는 지난달 3일 원유 기본가격을 ℓ당 49원으로 5% 인상했다. 그러자 일부 우유 배달 대리점들은 ‘정부의 원유 가격 인상’으로 최대 15%를 인상하겠다는 안내문을 소비자에게 발송했다. 대형마트에서는 서울우유협동조합·매일유업·남양유업 등 유업계별로 우유 가격을 180~340원(6.6~12.8%) 올렸다. 식품업체들도 발효유부터 아이스크림, 빵, 커피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다. 빙그레는 투게더 등 아이스크림 제품을 많게는 20% 올린 데 이어 내년 1월부터 10% 이상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다. 야쿠르트·윌을 생산하는 hy는 발효유 가격을, 다수 프랜차이즈 커피들도 우유값 인상을 빌미로 가격을 올렸다. 정부는 “원유 기본가격의 5% 인상은 소비자가격에서 2% 정도의 인상 요인에 불과하다”며 유업체와 유통업체의 과잉 인상을 지적했다. 실제 흰우유 시장점유율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 소속 대리점 단체는 서로 짜고 우유값을 인상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지난 9일 17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실효성 없는 솜방망이 처벌은 오히려 업계의 가격 인상 모의를 부추긴다는 판단이다. 소비자 기만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 집행이 필요한 이유다. 업계의 자율 조정만 바라보는 정부의 무력함도 문제로 꼽힌다. 수요가 줄면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이다. 농가의 남는 우유를 사 주는 데 연간 330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주요 식품업체들을 불러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따를지 말지는 식품업체 마음이다. 단골 충성 고객에게 더 많은 가격 부담을 지우고 ‘싫으면 먹지 마라’ 식의 가격 인상은 제도와 시장 질서를 혼란에 빠뜨리는 악덕 상혼과 다름없다. 모두 힘든 시기다. 소비자가 있어야 기업도 있는 법이다. 시장경제에 역행하는 구조 속에서 모든 부담을 떠안고 있는 착한 소비자들이 참고 봐주는 상황도 한계에 달했다. 경영 효율화를 통한 최소한의 인상 등으로 서민 경제 부담을 함께 줄여 갈 때 상생의 열매는 기업에 더 크게 돌아갈 것이다.
  • [하지현의 사피엔스와 마음] 꺾을 줄 아는 마음/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하지현의 사피엔스와 마음] 꺾을 줄 아는 마음/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 월드컵 여정의 백미는 포르투갈전이었다. 황희찬의 원더골로 극적인 16강 진출이 결정된 날 여기저기서 숨은 영웅들이 등장했다. 바로 “내가 안 보고 잔 덕분에 승리했다”는 분들이다. 내가 관전하면 지기 때문에 밤을 새워 응원할 수 있지만 꾹 참고 잤고, 덕분에 우리가 이겼다는 것. 물론 여기에는 나도 포함돼 있다. 국가대표 경기뿐 아니라 응원하는 프로야구도 TV만 켜면 진다. 5대0 스코어를 확인하고 여유 있게 7회에 보기 시작했는데 불펜이 무너지며 동점이 되는 경우도 허다했다. 어느덧 이기고 싶다는 염원은 보지 않아야 한다로 바뀌었다. 여튼 깊이 잠든 덕분에 역사적 순간을 놓친 이들은 서로를 축하했다. 우리가 숨은 조력자들이라고. 한편 경기 후 ‘중꺾마’가 밈(인터넷 유행어)이 됐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선수들뿐 아니라 팬들의 소망을 무척이나 잘 표현한 말이었다. 안 그래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수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며칠 후 브라질과의 16강전, 그날도 승리를 기원하며 잠들었다가 깨어나니 새벽 4시 20분. 휴대폰으로 확인한 스코어는 2대0, 잠시 망설이다가 TV를 켜니 몇 분 사이에 4대0으로 벌어져 버렸다. 브라질의 실력은 한눈에도 압도적이었다. 후반전의 만회골은 위안이 됐지만, 3골 차이로 끝난 것도 선방이었다. 내가 중계를 보지 않고 잤는데도 졌다. 이 징크스가 깨진 것일까. 아니다. 인간의 심리는 실패의 경험을 오래 기억한다. 실은 내가 봐서 이겼던 경기도 많았을 테지만 졌던 경기가 준 심리적 상처의 크기로 인해 징크스로 굳어지는 것이다. 이건 애매한 시험문제를 고치면 꼭 틀린 답이더라는 마음과 같다. 조사를 해 보면 오답을 정답으로 고친 것이 더 많지만, 마음에 오래 남는 것은 고쳐서 틀린 것이다. 희망이 클수록 징크스의 가능성은 커진다. 하지만 염원과 상관없이 패배는 일어난다. 그런 맥락에서 중꺾마도 바라보게 된다. 꺾이지 않는 마음은 참 중요하다. 넘어지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는 계속 나아가게 하고 성공의 기쁨을 안겨 줄 확률을 높인다. 그런데 만일 브라질과 같은 상대이거나 목표와 실력 사이에 확실한 갭이 있다면? 마인드는 좋지만 현실의 삶에서 중꺾마를 주문같이 외우는 것은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다. 내게 상담을 받는 20대 중반의 N수생들은 올해 수능을 망쳤지만, 내년에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들의 중꺾마는 걱정이다. 월드컵과 같은 스포츠는 승패가 확실히 결정되고 탈락하면 도전을 중단한다. 하지만 인생은 그런 심판도 룰도 없다. 실력이 모자라도 인정하지 못하고 꺾이지 않는 마음만 갖고 있다면 실패와 좌절만 반복될 수 있다. 누군가 멈춰 주길 바라지만 한번 발동한 관성은 멈추기 어렵고 바로 손만 뻗으면 잡을 거 같다. 누군가의 성공 소식은 고진감래의 주스 차례가 내게도 올 것 같다고 바라게 한다. 중꺾마, 소중한 밈이지만 ‘꺾을 줄 아는 마음’도 인생에서는 필요한 것 같다. 삶은 엔딩이 있는 스포츠 경기가 아니기에.
  • 전경련, 연말 경제단체 만찬서 패싱 왜?[재계 블로그]

    “대통령 만찬에 6개 경제단체 중 전경련만 안 부른 것은 누가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유가 뭐가 됐건 전경련을 향한 대통령의 경고 메시지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단체 수장들과 비공개 초청 만찬을 가진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만 빠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재계에서는 그 까닭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재계 맏형’이었지만 국정농단 사태로 문재인 정부 5년간 철저하게 외면받았던 전경련은 현 정부 들어 과거 위상을 되찾으려 분투 중이나 최근 연이어 패싱을 당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여론 악영향 우려에 거리두기” 12일 재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8일 각 단체 회장 비서실에 직접 연락해 이튿날 대통령과의 만찬 일정을 통보했다. ‘특별한 안건 없이 연말을 맞아 식사하는 자리니 따로 준비할 것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된다’는 내용의 안내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에만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연락에 베트남 출장 중이던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일정을 접고 회동 전날 부랴부랴 귀국했다. 대통령실은 전경련 배제 배경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재계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과 관련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특검팀에서 대기업의 뇌물 제공 수사를 지휘했던 윤 대통령이 정계와 재계의 소통 창구였던 전경련과 밀착하는 것은 자칫 긍정적으로 돌아선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여전히 거리두기를 한다는 것이다. ●재계 “속도조절 주문인 듯” 전경련 관계자는 “그간 대통령 공식 행사에 계속 초대됐던 만큼 이번 만찬에는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열렸던 전경련 포럼 참석을 돌연 취소한 데 이어 연말 만찬에서 전경련을 쏙 빼놓자 대통령 의중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전경련이 정권 교체 이후 재계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각종 행사를 촘촘히 개최하는 등 성급한 모습을 보인 측면도 있다”면서 “포럼 불참과 만찬 배제는 전경련을 향한 ‘속도 조절’ 주문으로도 보인다”고 말했다.
  • 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마지막일지 모르는 피아노 독주”

    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마지막일지 모르는 피아노 독주”

     직장암과 투병하며 문에지에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보게 될까’란 제목의 에세이를 기고했던 일본의 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70)가 어쩌면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독주회를 마쳤다.  사카모토가 11일 정오 일본 도쿄 시부야의 NHK 라디오방송국 안의 NHK 509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피아노 콘서트 ‘플레잉 더 피아노 2022’를 마쳤다. 이날 독주회에서 사카모토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마지막 황제’ 등 미리 녹화한 대표곡 13곡을 선보였으며 몇몇 곡은 직접 연주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본인의 뜻에 따라 흑백으로 공개됐다.  앞서 사카모토는 “체력이 정말 떨어졌다는 것을 느낀다. 60~90분의 정규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면서 “나는 연주를 녹화해 정규 콘서트로 발표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년 인후암을 진단받았다가 한참 뒤 완치 소식을 알렸던 사카모토는 지난해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현재 유튜브에 올라온 것은 ‘임프로바이제이션 20221211’ 한 곡 뿐인데 이 동영상을 올린 나오키 가네쿠라의 소감을 들어보면 사카모토가 손수 연주해 들려준 음악으로 보인다. 나오키는 “그의 피아노는 절대 약하지 않았다. 난 그가 기도하며 연주하는 것처럼 느꼈다. 그의 피아노는 아주 강했다. 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적었다. 이에 한 방문자가 그에게 다른 곡들도 올려달라고 주문했다.  사카모토는 2009년과 2020년에도 같은 제목에 연수와 날짜만 다른 프로젝트를 했다.  지난해 직장암이 간과 림프까지 전이돼 올해까지 여섯 차례의 수술을 거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수술하지 않으면 6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 소견을 들었고 대장 30㎝를 절제했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가 주저하지 않고 “일본에서 가장 좋은 스튜디오”라고 말한 곳에서 독주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공연장에 10대 이상의 마이크를 설치하는 등 공간감을 살리려 했다는 후문이다. 미국 제작진이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투병 중에도 그는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베킷’과 ‘미나마타’, ‘애프터 양’, 애니메이션 ‘디 익셉션’ 등의 음악을 만들었고, 내년 1월 17일 71번째 생일을 맞아 6년 만의 정규 솔로 앨범 ‘12’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 앨범 커버에 한국 화가 이우환의 작품이 사용됐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그는 “일년 반 투병하며 일기 쓰듯 소리를 스케치한 곡들”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공연 관람자에겐 앨범에 담긴 미니멀하면서 사색적인 12곡이 처음 공개됐다.  사카모토는 늘 음악 앞에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에세이에 그는 “처음 암을 발견한 2014년 62세에 죽었다고 해도 49세에 세상을 떠난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에 비하면 충분히 오래 산 것”이라며 “살아 있는 동안 경애하는 바흐나 드뷔시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 조용진 도의원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도청과 도교육청의 적극적 협치 및 유치전략 수립 촉구”

    조용진 도의원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도청과 도교육청의 적극적 협치 및 유치전략 수립 촉구”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은 12일 개최된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준비 중인 중규모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이 적극적인 협치로 유치 전략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조 의원은 “김천 혁신도시가 선정되고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지만, 계획대비 인구 달성률은 86%에 그치고 있으며 가족동반 전입률은 약 27%로 공공기관 이전으로 누릴 수 있는 인구증가의 효과가 미미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 배경에는 도심 활성화의 필수 조건인 사회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정주여건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전입 인구가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제의식에 기반을 둔 해결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특히, 경북의 교육자 출신인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얼마 전 대구를 찾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중규모(직원수 200~300) 공공기관을 2023년 말경 이전 완료할 계획이며 신도시보다는 원도심을 활용하는 방안과 기존 유휴 교육시설 및 폐교부지 확보를 통해 추진할 계획을 직접 밝힌바 있다. 조 의원은 “김천 혁신도시에 먼저 이전해 온 기관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관의 유치가 필요하며, 혁신도시와 원도심간 하나의 클러스터 형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략의 일환으로 도교육청에는 공공기관 이전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는데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교육서비스의 역할론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공기관 유치에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은 서로 긴밀한 협치와 선제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방자치와 교육자치는 이분법적 관계가 아니며 대립논리가 아닌 상생을 위한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며 “폐교부지에 중규모 공공기관이 유치되어 다시 활기찬 경북교육의 도약은 경북의 활성화를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 전병주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교육청 핵심예산 5688억원 삭감은 폭력적”

    전병주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교육청 핵심예산 5688억원 삭감은 폭력적”

    서울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교육위원회가 2023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에서 5688억원을 삭감한 것을 놓고 최호정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원내대표와 박상혁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이 옹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박 정책위원장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결정은 민주주의 대원칙인 다수 의결에 의한 것이었고 민주당 소속 위원들도 참여한 결과”라며 “교육위 수정안에 문제요인이 있었다면 교육위원장이 예산안을 상정하지 말거나 의사진행을 거부해야했다”고 했다. 또 “민주당 소속 교육위원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의결까지 하였으며 예결위 과정에서도 민주당 소속 예결위원들은 5688억원이 감액된 것에 대해 하나씩 문제를 따지며 이의를 제기한 바 없음에도 예결위 의결이 끝난 이제야 편 가르기 운운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예산 삭감은 정당했음을 주장했다. 이에 전 의원은 “민주당은 민주주의의 근본인 다수 의결에 대해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 “박 정책위원장의 논리대로라면 이승미 교육위원장이 과거 새누리당에서 행해진 김무성 당대표의 ‘옥새들고 나르샤’라도 보였어야 하는 거냐”라고 반박했다. 또 “이 교육위원장이 회의진행을 하지 않고 의사봉과 함께 자리를 비웠다면 국민의힘에서 어떤 목소리를 낼지 안 봐도 훤하다”며 박 정책위원장의 발언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의원 전원은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삭감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제시한 5688억원의 삭감액에 대해 명백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했으며 표결에도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는 다수 표결에 의해 통과된 예산(안)이 아닌 비논리적 다수에 의해 일방적으로 소수의 의견이 처참히 묵살된 대표적인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서울시민이 심판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견제하는 서울시의회에서 삭감 이유조차 없는 삭감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전달될 수 있다니 통탄을 금치 못할 노릇”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결위원이 서울시교육청 최승복 기획조정실장에게 “예산 예비심사를 담당하는 교육위원회에서 5688억원의 삭감 이유를 밝히지 않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수정안을 올리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최소한 서울시교육청은 삭감 이유에 대해 파악하고 왔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기획조정실장을 질책했다. 박강산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은 “실제로 교육위원회에서 삭감액에 대한 근거를 명시하지 않았고 서울시교육청에게도 통보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 원내대표는 “교육위원회는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교육청의 각 실·국을 상대로 1737쪽에 이르는 예산안과 2736쪽에 이르는 사업별 설명서를 단 한 장도 빠짐없이 심의했다. 이때 교육청은 예산 편성의 필요성과 명확한 산출 기초 제시를 요구하는 위원들의 질의에 대응하지도 변변한 답변조차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 의원은 “수천쪽의 예산(안)을 검토했다고 하지만 예산 삭감의 근거조차 교육청에 통보하지 않고 엉터리로 삭감된 수정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보낸 것은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성배 위원장과 27명의 예결위원들의 권위와 명성에 도전하는 무례한 행동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태가 심각해지니 뒤늦게 예산삭감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며 대외적으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보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이라면서 “이미 천만 서울시민들에게 엉터리 삭감으로 공개됐기에 뒤늦게 국민의힘이 수습한다고 한들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일례로 교육위원회 국민의힘은 2023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안)에서 ‘스마트기기 휴대학습 디벗 사업’ 924억을 통째로 삭감했다. 그러나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실이 제공한 2023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에도 명시된 바 관련 예산 353억 8300만원이 명시이월됐다. 그럼 명시이월조서에서 삭제 요청과 동시에 해당 예산도 모두 삭감했어야 한다. 남겨둔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논리대로라면 삭감됐어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전 의원은 또 “국민의힘이 삭감의견을 냈던 학교행정효율화시범학교 운영 예산 역시 학교자율교육활동비 5억 5000만원은 남겨두고, 2억여원의 사업비만 삭감했다. 감액에 대한 제대로 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본 위원이 판단하는 근거”라면서 “전액삭감을 자랑스럽게 주장하고 있지만 곳곳에 관련 예산들이 그대로 자리잡고 있다. 체계적으로 그리고 일관된 원칙하에 삭감했다고 주장을 펼치는 국민의힘 교육위원들은 지금이라도 예산서를 재검토해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밖에도 더불어키움(공영형)유치원 운영지원 20여억원을 전액삭감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최 원내대표가 “특정 정당의 당명을 노골적으로 표명한 예산안을 버젓이 의회에 내는 것이 서울시교육청의 베짱이다. 이것을 그대로 인정해주란 말인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 예산 관련 담당자들이 이런 명칭의 예산을 내면 의회가 당연히 삭감할 것을 알고 제출한 것으로 인식했다. 삭감해달라고 예산을 제출해 그렇게 했을 뿐이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전 의원은 “역시 논리의 빈약함은 차치하고서라도 예산 감액의 이유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더불어키움(공영형)유치원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 차원에서 사립유치원 공영화 모델을 추진함에 따라 시민여론조사 등을 통해 정해진 이름이다. 5년 전 결정된 이름을 가지고 공영형 유치원 사업 전체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아이들을 볼모로 정치 행위를 하겠다는 것을 자인한 발언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삭감한 해당 예산은 더불어키움유치원으로 지정된 유치원의 교직원 인건비와 교육활동비 등이 포함된 것으로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유치원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고자 사립유치원 생존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획기적인 정책”이라면서 “이번 예산안 삭감으로 당장 내년 1월부터 더불어키움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296명의 원아와 교직원의 교육활동이 전면 중단위기에 놓이게 됐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정책의 성공과 효율성 여부는 해석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고 정당의 이념에 따라 쟁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해당 사업의 확대를 막는다면 백번 양보해서 납득할 수 있겠지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유치원 지원을 당장 끊고 296명의 원아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교직원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지 심히 염려된다”고 했다. 전 의원은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남북교원학생평화교육교류추진, 서울학생통일관운영지원, 통일교육협의체운영과 관련 통일교육예산도 전액삭감된 점도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활성화에 관한 조례」와 「통일교육지원법」 에 근거해 편성된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현재 제11대 서울시의회에는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가 있으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해당 위원회에는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도 1명 포함되어 있다. 국민의힘 김형재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조희연 교육감에게 시정질문을 통해 통일⦁안보 교육사업 확대를 주문했다”고 지적했다. 또 2023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도 받았으며 통일·안보 부분을 별도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으로 예산편성을 확대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하면서 판문점, 천안함 전시관, 전쟁기념관 등 현장견학을 병행하고 통일⦁안보 교육사업을 확대해야한다고 언급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전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되는 것인가”이라고 물으며 “국민의힘 의원으로만 이루어진 통일안보지원 특위에서는 통일교육 예산편성을 확대하고 통일 교육사업을 확대하라고 한다. 반면 국민의힘 교육위원회는 통일교육 예산을 근거도 없이 전액삭감했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전 의원은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민의힘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김혜영 의원은 서로 다른 사람이란 말인가? 두 개 위원회를 활동하면서 위원회 간 가교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자리에 맞게 일관된 기조를 유지할 수 없다면 그 자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5688억원 삭감예산안에 동의한 국민의힘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정치적 쟁점에서 벗어나 아래 칼럼을 읽어주시길 적극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신호현의 교육 樂書] 애들아! 디벗 꺼내렴 (글 신호현 배와여중 교사/시인) (칼럼 일부 내용 발췌) 우리 아이들은 경제를 개발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인재가 되는 차원을 넘어서서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워야 하고 인공지능과 동반자적 관계로 보다 나은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 세계를 넘어 우주로 달려가는 아이들의 미래가 한편으론 안타깝고, 한편으론 대견하기만 하거늘 그 아이들의 미래에 디벗 기기 하나 쥐어줬다고 다시 뺏으려 하는가. “얘들아! 디벗 꺼내렴. 다시 가져가련다.”
  • 경북도의회 최덕규 의원, 자연재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 촉구

    경북도의회 최덕규 의원, 자연재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 촉구

    최덕규 의원(경주)은 12일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자연재해에 따른 도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보상 강화를 위해 ‘풍수해보험’가입을 촉구했다. 최 도의원은 지난 9.6 태풍 힌남노 피해로 발생한 복구를 위해 지원된 비현실적인 재난지원금 문제를 지적하고,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풍수해보험’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난지원금이 “면적에 관계없이 최소복구비만 정액으로 지급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풍수해보험법을 제정해 ‘풍수해보험’을 제도화 했으며, 보상액은 재난지원금의 4배에 이른다”고 지적하며, 보험가입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실제로, 재난지원금의 주택피해 지원기준은 주택전파 16백만원, 주택반파 8백만원, 침수 2백만원인 반면, 풍수해보험의 보상액은 주택전파 72백만원, 반파 36백만원, 소파 18백만원 등으로 지급액이 4배 이상 많다. 특히, 보험 가입대상도 주택과 온실, 비닐하우스, 소상공인 상가, 공장 등으로 가입범위가 넓고, 보험료의 70%를 지자체에서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주시 소재 80㎡(24평) 단독주택을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는 53,200원으로 70%인 37,200원을 지자체에서 부담하고, 주민은 30%인 16,000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러한 풍수해보험의 효용성에 주목한 김천시를 비롯한 전국의 13개 시군구에서는 이미 보험에 가입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있다. 이에 최 도의원은 “다만, 보험가입의 당위성에 대한 인식이 약한 도민의 의식전환을 위해, 자동차 보험과 같이 풍수해보험이 재난피해를 보상하고, 재산을 보호하는 강력한 수단이라는 점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마인드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도지사에게 주문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년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2012, 2015, 2016, 2018년과 올해 태풍 힌남노 등 2년에 한 번 정도로 동해안 시군이 태풍의 피해를 입어 왔다는 점을 깊이 인식해, 경북도가 중심이 되어 재난지원금·도민안전보험·풍수해보험의 상호보완적인 3종의 재난안전망을 구축해 안전경북을 실현해 줄 것“을 촉구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장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로부터 서울시 소방의 열악한 근무 환경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김 부위원장은 지난 10월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안전예방 점검과 소방활동 현안에 대해 보고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이에 김 부위원장은 제31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소방재난본부 소방대원들의 실화재 훈련을 대비한 ‘돔형 실화재 현장’ 구축을 제안하고, 소방차 출동 시 ‘사고 ZERO’를 위해 소방관들의 충분한 운전교육과 경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소방차 운전연습장’ 건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힘든 실화재 훈련을 마친 소방관들이 충분히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피로회복센터’도 함께 건립돼야 한다며 이를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서울소방지부는 “서울소방대원의 열악한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셔서 소방직 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에 마음을 모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김 부위원장은 “지난 10.29 이태원 사고 발생 시 서울본부 소방관은 물론 경기, 강원, 충남, 충북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총출동하여 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소방관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 소방관들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혜영 의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전동 킥보드 관련 각종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김혜영 의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전동 킥보드 관련 각종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이 제31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제2차 회의에서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의 사고 통계를 들어 보이며 관련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공유 PM 관련 민원이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무단방치 및 견인’이 19년 0건이었다가 20년 126건, 21년에는 1,675건으로 폭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PM 관련 사고도 큰 폭으로 늘어나 17년 29건이었던 사고 건수가 21년 445건, 부상자 수도 17년 30명에서 21년 489명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이러한 통계 수치를 보았을 때 서울시 차원의 공유 PM 관련해 각종 규제 마련에도 불구하고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 그리고 각종 민원이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도시교통실장(백호)에게 질의하며 “공유 PM 이용 시 헬멧 착용, 운전면허 소지에 대한 단속이 경찰청 소관이라 하더라도 서울시민의 안전이 관련된 만큼 서울시에서도 문제의식에 대해 철저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김 의원은 “17년 29건이었던 공유 PM 사고 건수가 21년 445건으로 폭증했는데 그중 보행자 보도 통행 중 발생한 사고가 58건으로 다른 사고 항목에 비해 매우 높은 건수로 나타났다”며, “킥보드가 보도 통행 시 기척이라든지 신호음이 없기 때문에 보도를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매우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문제점을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유 PM 무단방치‧견인 관련 폭증하는 민원 건수에 대해 5대 주차금지 구역(보도차도 분리된 차도 및 자전거 도로, 지하철역 출구 전면 5m, 버스정류소 전후 5m, 점자블록 및 교통섬 위, 횡단보도 전후 3m)이 설정되어 견인 조치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그 외 구역에 무단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을 강조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PM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법적 제재로 경영난에 있는 업체를 서울시에서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도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러한 공유 PM 문제와 관련해서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절대 가볍게 보아서는 안될 사안이다”며, “프랑스 파리의 경우 PM 사고가 끊이지 않아 운행속도를 25km에서 20km로 제한하고 주요 관광지의 경우에는 10km로 제한한 바 있으며, 그럼에도 줄지 않는 사망사고로 PM 대여 금지를 검토 중에 있는 상황이다”고 해외 사례를 예시로 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서울시가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것 중 하나가 시민들의 안전이다”고 말하며, “공유 PM 관련 각종 문제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돼있는 만큼 본 의원이 언급했던 부분들에 대해 해외 사례를 적극 참고해 대책을 신속히 마련 후 보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김혜영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서울교육의 발전과 학생 학습 복지 향상 및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그 외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서울시정의 안보와 발전에 다각적인 방법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박상돈 시장, 1㎝ 눈 천안·아산 교통대란 “시스템 재점검하라”

    박상돈 시장, 1㎝ 눈 천안·아산 교통대란 “시스템 재점검하라”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최근 천안과 아산에 내린 1㎝가량의 눈으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12일 “근본적 원인파악과 대책을 마련하라”며 전 공직자에 제설 대책 숙지와 재발 방지 등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6일과 같은 일을 계기로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제설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으로 근본적인 원인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하게 보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언제나 미래를 예측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제설시스템을 다시 점검하고 신속한 제설 대책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천안과 아산에는 지난 6일 1㎝ 안팎의 내린 눈으로 평소 20여 분 걸리던 출근길이 두 시간 가까이 걸리는 등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고, 천안과 아산 접경 지역에는 제설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눈이 빙판길로 변해 더욱 정체됐다. 천안시는 당시 제설 지체 발생 원인과 해결방안을 위해 출근 시간 무렵 강설 예보가 발령하면 오전 4시 전 사전에 제설재를 살포하고 시계 부분 우선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경찰서에 꼬리 물기 단속 등 교통통제 협조 요청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천안시는 아산시를 방문해 양 시 접경지역에 제설 우선 추진을 건의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시와 아산시는 지역구분 없이 가장 가까운 제설 차량이 시계 도로까지 제설작업을 추진하기로 상호 협의했으며, 시계(市界) 부분 제설을 추진하다가 제설재가 소모되면 가장 근접한 전진기지에서 제설재를 우선 사용 후 사후 정산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 릿첼, 반려동물 안전 위한 ‘자립형 원목 안전문’ 출시

    릿첼, 반려동물 안전 위한 ‘자립형 원목 안전문’ 출시

    반려동물용품 전문브랜드 릿첼은 반려동물 안전문 ‘자립형 원목 안전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립형 원목 안전문’은 현관, 부엌, 아이방 등 필요한 장소에 설치해 공간을 분리할 수 있어 반려동물이 현관문을 통해 뛰쳐나가는 등 돌발행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립형 원목 안전문’은 벽이 없는 곳에도 세우는 것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슬라이딩 형식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입구 넓이에 상관없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하부의 고무패킹으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바닥에 상처를 내지 않게끔 하였으며 보관시에는 접어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크 원목을 사용하여 단단한 내구성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립형 원목 안전문’은 화이트와 브라운 2가지 색상이 있으며,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와이드형과 높이가 높은 H형 등 총 4가지 종류가 있어 필요한 환경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릿첼 공식 홈페이지 및 구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협력사인 ‘케어트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핀셋심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핀셋심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8일 감사관, 자치행정국, 건설도시국, 재난안전실 등 경상북도 9개 부서 소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갔다. 먼저 이동업 의원(포항)은 출자출연기관의 청렴도가 대체로 낮다고 지적하고, 수의계약과 관련하여 혜택을 보기 위해 무늬만 여성기업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사례를 들어 출자출연기관 전체 수의계약 건과 보조금 사업 등에 대한 감사 실시를 요청했다. 또한, 태풍 힌남로 피해의 빠른 복구와 테슬라 기가팩토리 포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창기 의원(문경)은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운영비를 지원받는 학교기업을 언급하며 기업 유치가 어려운 경북 북부 지역에 이런 우량기업을 잘 육성해 인구 유입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청년들에게 어선을 대여 해주는 사업인 마린보이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젊은 청년들이 경북의 어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식 의원(예천)은 도청 내에 청사시설 중 하나인 동락관은 주민을 위한 공간이지만 대부분 공공기관의 행사위주로 사용되고 있고, 홍익관 역시 주민편의시설이 아닌 도청 청년정책관 등 일부 부서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당초 시설목적인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 의원(봉화)는 이·통장 한마음대회 예산과 관련햐 1박2일 행사 예산이 과다하게 책정됐다며 선심성 예산의 선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과 산악지대와 지방도가 많은 경북 군단위 지역의 도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도로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할 것을 당부했다. 정한석 의원(칠곡)은 공무원주거안정기금과 관련해 경북이 아닌 대구에 집을 매입해도 지원이 된다며 경북의 세수로 타지역 주택구매비로 지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 지적하며, 경북에 정착하려는 직원에게만 지원 하는 등 기금에 대한 운영계획의 수정을 요청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선진자치행정실현에 걸맞는 예산이 없음을 지적하며 내실화를 주문했고, 지방도나 교량을 개설할 때 교통량 조사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본계획에 따른 매뉴얼을 제작·관리하여 개·보수를 위한 시기별 예측 가능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새마을 신규사업과 관련해 전국새마을지도자 간담회 및 새마을 페스티벌 등의 사업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행사에만 국한하지 않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도록 시대의 변화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 등 새마을 관련 예산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용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경북학숙의 2인 1실에서 1인 1실로 변경하기 위한 예산이 10억원 소요되는데 경북학숙의 존재이유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인데 정원을 반으로 줄이면서까지 시행할 이유가 없다며 철저한 검토 및 개선을 요청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직속기관이나 출자출연기관에서 수행중인 수많은 위수탁사업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청하였다. 또한, 원전해체기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5억원의 예산만 편성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양성자과학연구단지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을 강조하며 양성자빔 기술을 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교육이 국력이고 미래라며 경북의 초등학생을 가진 부모의 경우 대구와 같은 대도시로 이주하여 자녀가 양질의 교육을 받길 원한다며 도시뿐만 아니라 농어촌 지역의 학교에도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는 등 과감한 투자의 교육정책을 주문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최근 오징어 조업의 불황으로 울릉도 주민들의 생계 어려움은 물론, 생산량은 줄고 단가는 올라 소비자에게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울릉군 어민의 대부분이 오징어로 생계를 꾸리는 만큼 종합적인 생계대책 마련과 필요시 긴급생계구호 등도 검토해 주길 당부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개발제한구역 관리의 타시도 사례를 들며 드론 장비를 활용한 단속 및 관리를 제안했고, 도로노선별·시군별 발주현황, 국도, 지방도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당부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어촌뉴딜300사업이 22년에 종료되고 23년부터는 정부의 어촌신활력사업 등 어촌 생활권 규모별 유형별 맞춤지원 하는 대형프로젝트 사업들이 공모 중에 있는데 유치에 대한 관련 예산 편성이 전혀 없음을 지적하며, 이런 공모사업을 활용해 어촌의 새로운 인프라 구축 등 낙후된 어촌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경북에 지방도, 국지도, 지방하천이 많은데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지방도와 국지도를 국도로 승격시켜 국비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영덕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예산대비 효과와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영덕군, 산자부 등과 잘 협력하여 다각도로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감사관실의 내년도 출장여비 감액편성과 관련해 부서에서 정확한 추계를 통해 감액 편성한 것으로 타부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도 전반에 걸쳐 행정운영 기본경비 등에 대해서도 점검은 물론, 매년 정리 추경에서 감액하거나 불용액이 큰 부서는 감액 조정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재난 예산이 전년 대비 15억 원이 감액 편성된 것을 두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에 우려를 전하며, 사회재난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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