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문판매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 뷰티 체험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 지원 확대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 공천 반대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 밥 짓기
    2026-09-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4
  • 김장철 별미 김치담그기

    겨우내 맛있는 김치를 먹으려면 올해는 예년보다 1주일이상 늦게 김장을 담그는 것이 좋다.서울 인천 경기 강원등의 중부지역은 11월27일,영·호남등의 남부지역은 12월2일,부산 울산등 서·남해안 지역은 12월25일 전후가 적기일 것으로 전망된다.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별미김치 담그기,배추·무등 맛있는 재료 고르기,요사이 점차 그 수요가 증가 추세인 주문김장 현황을 알아본다. ◎재료선택/줄기 단단한 연백색 배추·윤기나는 무 상품/채 짧은 미나리·매운맛 강한 생강 고르도록 맛있는 김장을 담그려면 무엇보다도 싱싱하고 질이 좋은 재료를 선택해야 한다. 배추는 통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크기가 좋고 줄기의 흰부분을 눌렀을때 단단한 것이 싱싱하다.또 배추잎이 달고 고소하며 배추속은 연한 백색인것이 좋다.때로는 배추의 겉잎을 벗겨 하얗게 만들어 파는 것도 있는데 보기에는 통이 크고 속이 꽉 찬것 같지만 대개는 겉잎이 시들어 벗겨낸 것으로 배춧잎을 잘라서 떼어보면 힘이 없이 축 처지고 잘린면이 말라있는것을 볼 수있다.따라서 가능하면 겉잎까지 완전히 붙어 있으면서 뿌리를 자른면이 하얀것을 고르되 같은 크기라면 들었을때 묵직한것을 고르고 배춧잎에 검은점이 있는것은 피한다.배추는 푸른잎이 어느정도 섞여있어야 풋내도 적당히 나면서 맛있다. 무는 몸매가 매끈하고 윤기가 나며 싱싱한 무청이 달려있고 흙도 그대로 묻어 있는것이 싱싱하다.무는 바람이 들지 않아야 맛 있는데 두들겨보아 단단하면서도 꽉 찬 소리가 나야한다.무청이 붙어있는 쪽을 잘라보면 바람이 들었거나 병충해 피해를 입었는지 알 수 있다.또 모래밭에서 재배된 것보다 진흙밭의 무가 더 달콤하다. 무는 크게 재래종 조선무와 왜무로 나눠지는데 조선무는 몸이 단단하고 물기가 적으며 전분 함유량이 많아 큰것은 채로 썰어 배추속으로 사용하면 맛있고 작은것은 깍두기용으로 적당하다.왜무는 주로 단무지·무짠지용으로 쓴다.한편 총각무는 작고 단단하며 둥글둥글 하고 무청이 싱싱한 것이 좋다. 이밖에 갓은 붉은갓과 푸른갓이 있는데 어떤것이 특히 더좋은 맛을 낸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식성에따라 선택한다.갓은 줄기가 짙고 연하며 잎에 윤기가 나는것이 싱싱하다.붉은갓은 고추빛을 돕는 배추김치나 무김치에 많이 넣고 푸른갓은 동치미 백김치같이 깨끗한 김치에 넣는다.줄기가 굵고 잎이 억센 갓은 김치덮개로 사용하면 김치가 싱싱하고 맛이 있다. 미나리는 채가 길고 가는것보다 채가 약간 짧고 줄기가 통통하며 잎이 무성하고 연한것이 좋다. 생강은 쪽이 굵고 굴곡이 적으며 껍질이 얇아 투명하게 비칠정도로 섬유가 적은것이 덜 맵고 물도 많으면서 연하다.또 마디를 끊어보아 가느다란 실이 없는것이 좋으며 매은맛이 강한것은 김장용으로 적당하다. 한편 동치미나 백김치에 넣는 청각은 마른것과 불린것 생것이 있는데 마른것은 푸른빛이 많은 것으로 티없이 말려진 것,생것은 빛이 곱고 가지가 통통하며 윤기나는 것이 좋다.물에 불린 것은 좋지 않으므로 잘 살펴서 사야한다.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소금은 호염과 재염이 있는데 배추나 무를 절일때는 호염을 쓰고 김치의 간을 할때는 재염을 쓴다.호염은 빛이 지나치게 검지않은것을,재염은 흰색으로 고르되 어느것이던 수분이 없이 건조하고 결정체가 고른것이 좋다. ◎별미김치/무청/찹쌀죽 쑤어 절인 무청·양념에 버무려/해물/잘게 썬 오징어·생태·가자미를 속으로/인삼/배추·무·수삼을 갖은 양념과 섞어 저장 ▷무청김치◁ 무청 2㎏·고추가루 1컵반·무 반개·멸치젓 1컵반·찹쌀풀 1컵·생강 50g·마늘 4통·쪽파 1백g 소금·통깨무청은 뻣뻣한것을 떼내고 연한것만 골라서 씻어 소금물에 2∼3시간 절인다음 물에 헹궈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무는 채썰어 놓고 생강 마늘은 곱게 다져 놓는다.쪽파는 씻어 절반으로 잘라 놓는다.고춧가루에 따뜻한 물을 넣고 섞어서 불려 둔다.넓은그릇에 고춧가루와 멸치젓 찹쌀풀 생강 마늘 통깨를 넣고 양념을 만든다음 무채를 넣어 버무린다.여기에 무청과 파를 넣고 버무려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는다. ▷해물김치◁ 배추 5통·무 1개·오징어 2마리·생태(대구)1마리·가자미 1마리·미나리 쪽파 새우 각 3백g씩·갓 2백g·새우젓 멸치젓 각1컵씩·고춧가루 4컵·생강 1백g·마늘 7통·소금·통깨배추는 겉잎을 벗기고 뿌리쪽으로 절반가량 칼집을 넣고 손으로 갈라서 소금물에 적시고 줄기부분은 소금을 뿌려 절인다.절인 배추는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무는 채썰고 생강 마늘은 곱게 다져 놓는다.파와 갓 미나리는 4㎝ 길이로 썰어둔다.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여 굵은채로 썰고 새우는 소금물에 씻어서 껍질을 벗겨 놓는다.가자미는 비늘을 벗겨 썰고 생태는 살을 떠서 한입 크기로 썰은후 소금물에 담궜다가 건져 하루정도 볕에 꾸들꾸들하게 말린다.새우젓은 곱게 다진다.넓은그릇에 고춧가루를 담고 따뜻한 물을 섞어 불린다음 생강 마늘 파 미나리 갓 무채 통깨를 넣고 버무린다음 오징어 생태 가자미를 넣고 버무려 속를 만든다.배추 한잎 한잎에 위의 속을 넣어가면서 해물이 골고루 가게 넣고 겉잎으로 싸서 항아리에 담는다.생태머리도 넣어두면 김치가 시원해서 맛있다. ▷인삼김치◁ 수삼 5뿌리·배추 작은것 1통·무 1개·쪽파 80g·새우젓 반컵·고춧가루 3분의2컵·생강 20g·마늘 1통·소금·통깨수삼은 수세미로 문질러 씻어서 잔뿌리는 떼고 굵은쪽은 썰어 놓는다.배추는 절여 한입 크기로 썰고 무는 나박썰기를 한다.생강 마늘 새우젓은 곱게 다지고 고춧가루는 따뜻한 물을 넣고 섞어서 불린다.넓은그릇에 고춧가루 생강 마늘 파 통깨 새우젓을 모아 섞은후 수삼 배추 무를 넣어 버무린다음 김치통에 꼭꼭 눌러 담는다. ◎주문김치/농협·백화점·식품회사등서 접수/포기김치 1㎏에 1800∼3500원선 최근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김장김치를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주문판매 업체들이 성업중이다.이들 업체들은 크게 농협,백화점,식품전문회사 등으로 나뉜다.대부분 다음달 중순까지 김장 주문을 받는 주문김장업체들의 현황을 알아본다. ▷농협◁ 농협은 당초 11월말까지 예정했던 김장김치 주문기간을 12월말로 연장했다.주문받는 김치의 종류는 포기김치·총각김치·깍두기·동치미등 4종.포기김치는 식성에 따라 ▲새우젓을 넣고 매운 맛 ▲새우젓을 넣고 싱거운 맛 ▲멸치액젓을 넣고 매운 맛 ▲멸치액젓을 넣고 싱거운 맛 등에서 고를수 있다. 가격은 통배추 5포기 분량인 10㎏ 한상자 기준으로 포기김치가 1만8천원,총각김치 2만5천원,깍두기와 동치미가 1만7천원 선이다.주문신청은 농협 전지점에서 받으며 대금은 상담창구에서 바로 온라인 입금하면 된다.문의 02­397­5855. ▷백화점◁ 롯데백화점(02­752­2500)은 25일부터 94년 1월말까지 명동 본점과 잠실점,영등포점,월드점 식품매장에서 각자의 입맛에 맞게 주문을 받아 중량별로 판매한다.배추김치가 1㎏에 1천8백50원,총각김치 1㎏에 2천3백원이며 배달은 15㎏이상 주문때만 가능하다. 미도파백화점(02­939­2222) 역시 서울및 수도권 전지역에 배달가능한 주문 김장제를 실시하며 포기김치와 총각김치·백김치 등이 ㎏당 3천2백원,갓김치가 5천6백원이다.현대백화점(02­547­2233)은 이달말까지 배추김치·보쌈김치·통무·알타리·깍두기·파김치·동치미·꼬들빼기·백김치등 다양한 김치 종류를 주문받는다.가격은 배추김치 기준 ㎏당 3천5백원 정도.이밖에 그랜드·그레이스 백화점 등도 김장 김치를 주문 받으므로 가까운 지역백화점을 찾아가면 편리하다. ▷식품전문회사◁ 두산종합식품의 종가집김치(02­557­8525)와 한성식품(032­684­5500),평창식품(02­449­9672)등이 김장김치를 5㎏ 단위로 포장해 팔고있다.배달지역은 종가집김치만이 전국을 대상으로 할뿐 평창식품은 서울및 경인지역,수도권지역은 부천과 서울 일부지역에 한정된다.가격은 포기김치 기준 ㎏당 3천∼3천5백원 수준으로 백화점과 비슷하다.
  • 추석선물엔 역시 「고향의 맛」이 으뜸/고장특산품 우편주문 쇄도

    ◎질 좋고 저렴… 하루 1만4천여건 몰려 『이번 추석엔 고향의 맛을 선물로 보내세요』 추석을 앞두고 값싸고 따뜻한 정성이 담긴 지방특산물 우편주문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우편주문판매는 전국 우체국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켜 주는 「무점포통신판매제도」이다.도매·산매상 등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시중 가격 보다 10∼20% 더 싸고 행정기관이나 농·수·축협 등 단체에서 추천한 것이기 때문에 품질이 보증되는 장점을 지녔다. 현재 우체국에서 취급중인 우편주문판매 상품은 2백84품목 8백30여종에 이른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금융실명제 실시 여파로 2만∼3만원대 중저가 상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주문량도 하루평균 1천3백건의 10배가 넘는 1만4천여건이 쇄도하고 있다. 우편주문판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체성회의 김군회회장은 『상품이 값싸고 믿을만한데다 주문방법이 간편해 최근 선물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추석을 열흘 앞둔 20일쯤이면 하루평균 주문량이 2만여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편주문판매를 이용하려면 우체국에 가서 원하는 상품의 값을 내고 받는 사람의 주소만 정확히 기재하면 된다.주문 상품은 온라인으로 처리,전국 어느 곳이나 2∼3일안에 배달된다. 또 체신전자종합통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전화로 주문하면 물건값이 예금에서 자동이체된다. 체성회는 구입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한국PC통신 종합정보망인 하이텔을 통한 상품조회와 주문도 실시,배달시간을 하루정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추석선물/「내고향 특산품」이 안성맞춤

    ◎농협의 주문판매제 이용하면 편리/인삼등 689품목값 시중보다 10∼20%싸/신청후 3∼7일이내 원하는 장소에 배달 우리 전래의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까운 친지나 이웃에게 보낼 선물 마련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상대방의 기억에 오래 남을 추석선물로 「내고향 특산품」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올해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사정바람 탓에 대형 백화점들도 값비싼 선물세트보다 중저가 선물세트를 많이 선보이는 추세다.명절때마다 농협이 벌이는 「내고향 특산품 주문판매」를 이용하면 중간 유통마진이 없어 시중가보다 10∼20% 싼 선물을 원하는 장소 어디든지 3∼7일 이내에 보낼수 있다. 특히 수입농산물의 안전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농협이 품질을 보증하는 우리 농산물이야말로 훌륭한 추석선물.또 영지버섯 인삼 토종꿀 인삼 대추 등 약재용 특산품들은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중년층에게 보낼 선물로 적합하다. 주문판매를 이용코자 할때는 가까운 농협을 찾아가 창구에 비치된 주문신청서를 작성,상품대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접수된주문신청은 온라인으로 각 산지농협에 전해져 주문 특산품은 별도의 우송료 없이 해당 주소지로 즉각 배달된다.(문의 02­707­8149) 특산품의 종류는 전국 유명특산품 1백79종 6백89개 품목이며 보통 신청후 3∼4일이면 배달이 가능하나 명절 때는 10일전쯤 신청해야 제 날짜에 선물을 보낼수 있다.
  • 국무총리표창 부안우체국(민원행정수범기관)

    ◎「이동 우체국」 운영… 현지서 업무 처리/도서 무료대출,의료기구 비치해 간이의원 역할까지/주부대학 개설 「재교육 장」 제공… 올 체신경영대상 수상 전북 부안우체국(국장 최규모·50)을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이 우체국이 민원행정수범기관으로 뽑혀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된 까닭을 어렵지 않게 알게 된다.우선 우체국 안에 들어서면 『어서 오십시오』『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인사와 함께 환한 표정을 짓는 민원안내직원이 다가와 해당창구로 안내해주는 것은 물론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는 민원서류를 대신 써주기도 한다. 또 창구직원은 우표1장 판매하는 것에서부터 최근 크게 늘어난 여.수신업무에 이르기까지 여느 업무에도 예의 환한 표정과 인사를 결코 잊지 않은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에는 우체국 한켠에 3평남짓한 도서실도 마련,직원들이 기증한 1천여권의 책을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출해주고 또다른 한켠에는 혈압기.체중계등을 설치해 놓아 바쁜 농사 일등으로 의료기관을 자주 찾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의 간이 의원역할까지 하고 있다. 또 도시주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적은 관내 주부들을 상대로 지난해 3월부터 매주 한차례씩 주부대학을 운영,주 고객층인 주부들에게 재교육의 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우체국의 우편수거차량이 낮시간에는 비교적 한가한 점을 착안,배월25일부터 말일까지는 시내 전역의 아파트단지등에 나가 현지에서 민원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이동우체국도 운영해 오고 있다. 이같은 운영으로 부안우체국은 지난해 체신보험의 경우 목표액 1억1천만원의 2배에 가까운 2억여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공과금수납과 우편주문판매등 일반적인 우체국경영에도 여타우체국 가운데 발군의 기량을 과시,지난4월22일 체신의 날에는 체신부장관으로부터 올해 경영대상을 받기도 했다.
  • 농협판매장/소비자·농민 직거래 “인기”

    ◎산지서 직송… 중간 유통마진 절감/질좋고 저렴한 “고향특산품” 공급/전국 270여개 지점·직판장 운영 수입 농산물의 위해성 여부가 대두되면서 우리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고있다.그러나 일반 소비자들로서는 수입산과 국내산 농산물의 식별이 쉽지않다. 더욱이 일부 상가에서는 값싼 중국산 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를 골탕먹인다.따라서 우리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농협의 농산물판매점들이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있다. 농협의 우리농산물 판매점은 크게 농협슈퍼와 농협직판장 그리고 농협금융지점들에 설치된 「우리농산물 애용창구」로 나뉜다.농협판매점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유통마진이 절감돼 시중보다 10∼30%가량 가격이 싼데다 산지농협에서 직접 출하됨으로써 종류가 다양하고 믿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 농민들을 도우면서 가계도 절약할수 있는 농협의 농산물판매점들을 모아봤다. ▷우리농산물 애용창구◁ 현재 「우리농산물 애용창구」는 서울시내 농협금융지점중 서울시지회 본부를 비롯한70개소와 수도권지역지점 44개소에 개설돼있다.여기서는 쌀·잡곡·산채류·오징어등 저장성 농산물의 판매와 「내고향 특산물 우편주문판매」제도를 마련해 놓아 이용에 편리하다. 「특산물 주문판매」란 농협의 전국 온라인망을 통해 생산농민과 도시 소비자를 우편으로 직접 연결하는 제도.주문판매를 이용하면 소비자들이 농산물구입에 중간상인을 거칠 필요가 전혀 없게돼 유통마진과 식품안전성에 대한 불만을 해소할수 있다. 주문방법은 가까운 농협금융지점 창구에 비치된 안내책자를 참고해 원하는 농산물의 주문서를 작성,담당 직원에게 대금과 함께 납부하면 된다.주문한 농산물은 농협에서 산지농협으로 온라인 통보해 소비자가 지정한 장소로 2∼3일내에 우편배달해준다. 「우리농산물 애용창구」에 구비된 농산물의 종류가 공간과 저장기간의 제약으로 인해 한정된 반면에 「특산물 주문판매」의 내용물은 무척 다양하다. 설악산에서 캔 표고버섯을 비롯해 금산의 아카시아벌꿀,순창의 고추장,제주의 옥돔등 1백40개품목 5백여종의 각종 특산물이구비돼 있다.최근에는 주문통신판매를 통해 특산물을 선물하는 사람들도 상당수라는 것이 농협관계자의 설명이다. 농협중앙회는 서울시내에만 1백여개의 점포망을 가진 농협금융지점에 우리 농산물 판매소를 설치함으로써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타격을 받고있는 우리 농가의 농사자금 조달 ▲저렴하고 질좋은 내고장 특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 ▲각 도별 특산물을 한곳에 비교전시함으로써 농민들의 우수농산물 생산을 유도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농협슈퍼◁ 농협슈퍼는 농산물이외에도 각종 생필품을 시중보다 싸게 팔아 주부들의 장보기에 안성마춤인 곳이다.서울이 31개소로 가장 많고 부산 18개,대구28개,인천 10개,광주 15개,대전16개등 총 1백50개소가 영업중이다.취급품목은 곡물과 채소류등 농산물과 축산물외에 통조림등 각종 가공식품과 참깨·땅콩·들깨·버섯등 특용작물도 팔고있다.농협슈퍼는 산지농협에서 직송된 농산물을 선별,표준규격에 맞게 포장해 팔고있어 소매상을 이용할때보다 값도 싸고 품질과 신선도에서 안심하고 살수있다. ▷직판장◁ 각 지방의 단위농협이 농산물 소비가 많은 서울에서 사업자를 위촉해 직접 농산물을 공급하는 곳이 농협직판장이다. 직판장은 지난 87년 경북 예천의 지보농협이 제기동 경동시장 인근에서 문을 연 것이 시초.그이후 서울에서 직판장을 운영하는 농협은 해마다 늘어 12월 20일 현재 14곳이 운영중이다.
  • 서순조 체신부 우정국장(만나고 싶었습니다)

    ◎“제2우편집중국 건설… 신속배달 만전”/여말 우편 4억6천만통… 원활소통 최선/집배원엔 특별 보로금,획기적 처우개선 우체국에 비상이 걸렸다.연말연시와 제14대 대통령선거가 겹쳤기 때문이다.해마다 연말이면 카드나 연하장·달력등이 몰리는데다 올해는 대통령선거 우편물까지 소통하게돼 한바탕 몸살을 앓고 있다.연말 우편물 소통대책의 총책임자인 체신부 서순조우정국장과 최일선에서 뛰는 여의도우체국 집배계장 이인우씨(54)를 주부 남정선씨(44·서울 송파구 문정동)가 찾아 소통대책등을 물어보았다.서국장은 서울 용산전자상가 뒤편 용산 제1우편집중국으로 안내,컴퓨터화된 업무처리등을 소개하며 대담을 했다. ­남정선씨=연말연시에 우편물량이 사상 최대로 홍수를 이룰 것이라는데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서순조국장=체신부는 올 연말은 대선과 겹쳐 우편물이 평월의 2배가 넘는 4억6천만통에 이를 것으로 보고 12월10일∼1월10일까지를 특별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해 휴일없이 일합니다.체신청별로 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집배원외에 우체국 전요원을 투입하고 아르바이트 24만여명,적십자회·부녀회등 자원봉사자 1만7천여명등을 배치합니다.예비비 30여억원을 지원하며 내무부등 10개기관에 군함·경비정·행정선등을 협조요청했습니다. ­남정선씨=특별히 빨리 보내야 할 우편물은 어떻게 해야합니까.또 하루 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울 때는 어떤 순서로 배달합니까. ▲서국장=다음날 배달이 전체 물량의 36.3%,3일이내 43.3%,4일이 17%,5∼6일이 3%입니다.특히 각종 신용카드및 공과금통지서등 시한성우편물이 집중되는 10∼17일쯤에는 일반우편물이 뒤로 밀릴수 있습니다.그러므로 필요한 경우 「시한성 우편물 접수창구」라는 특별창구에 접수시키면 최대한 빨리 배달됩니다. ▲이인우씨=편지·엽서등 1종과 2종,시한성우편물을 먼저 소통하고 소포 등은 뒤로 미룹니다. ­남정선씨=우편집중국을 둘러보고 우편업무가 현대화된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그런데 왜 용산에 세워졌습니까. ▲서국장=철로를 이용한 우편물의 배치를 쉽게하기 위해서입니다.즉 이앞에 철로가 있어 서울역으로 바로 연결됩니다.또 동서간의 육로구성망에 따른 신속한 소통을 위해 제2집중국을 서울 자양동에 건설중이며 94년 완공됩니다. ­남정선씨=우편집중국에서는 어떤 일을 합니까. ▲서국장=한통의 우편물이 수취인에게 배달되기까지에는 정리,소인,구분,운송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서울에서 접수되거나 배달될 우편물의 70%가 여기서 컴퓨터로 처리됩니다.이곳은 수작업에 의존하던 우편분류업무를 기계화해 컴퓨터가 우편번호를 읽어 분류하고 1백통씩 자동으로 묶어 우체국과 우체국을 연결해 보내줍니다.또 요금별납인 다량우편물(한번에 3천통이상을 보내는 우편물)을 주로 취급합니다. ­남정선씨=이곳에 와보니 새삼 규격봉투·정확한 우편번호 기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서국장=우편번호는 수신자의 주소·성명 오른쪽밑에 적어야 하며 우편번호칸을 만들때 꼭 빨간색으로 해야 컴퓨터가 판독할 수 있습니다.또 봉투를 붙일때 핀이나 호치키스등을 이용하면 컴퓨터가 인식못해 거부반응을 일으키므로 풀등을 써야합니다.우편번호를 수신자 주소·이름위에 쓰면 컴퓨터가 번지와 혼동해 분류 할수 없으므로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남정선씨=우편 업무환경도 많이 바뀌어 어려운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서국장=급격한 도시화·수도권의 비대화에 따른 우편배달구역의 확대,고층건물이 늘어나 과거 평면배달에서 입체배달로 바뀌고 있습니다.또 집을 비우는 가구가 늘어나는등 생활패턴의 변화로 일하기에 어렵습니다.5년전에는 전체 우편물의 75%가 개인편지,25%가 기업통신이었으나 지금은 그반대로 바뀌었으며 거증성 등의 특성 때문에 85년 13억5천통에서 91년 32억7천통으로 절대 수량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이런탓에 집배원 한사람의 하루 배달 양이 40∼50㎏에서 90∼1백㎏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인우씨=열악한 집배환경으로 집배원 확보가 어렵습니다.처우개선등 내년에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서국장=「어렵고 힘든 일은 하지 않는다」는 3D현상으로 충원에 애를 먹고 평시의 유고율이 2.5%정도여서 항상 부족한 상태입니다.1천명을 충원해 주도록 총무처에 요청했습니다.아파트의 경우 그 아파트의 우편물을 전달해주는 주재집배원을 채용하고 체신부 계속사업으로 매년 차량 1백대이상,오토바이등 2륜차 7백대이상 증차하고 있습니다.집배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93년부터 서울및 직할시이상 10만원,인구 50만이상의 도시 7만원,기타지역은 5만원의 특별보로금을 신설했습니다.이밖에 큰 건물이나 아파트 등에 관리사무소가 대리수령하는 일괄배달제도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정선씨=우체국이 우편물소통외에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서국장=우편배달이라는 전통적인 업무외에 고향의 호적등초본을 떼어주는 민원우편,서산 굴젓·완도 김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우편주문판매 등이 있습니다. ­남정선씨=체신부의 업무전산화는 어느정도 진척되고 있습니까. ▲서국장=93년까지 등기·소포등 기록을 남기는 우편물은 모두 전산화할 계획입니다. ­남정선씨=여의도의 경우 고층건물및 아파트가 많아 일괄배달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인우씨=다른 곳에 비해 일괄배달이 많지만 아직 미흡합니다.고층건물및 아파트등 관리사무소에서 도움이 필요한데 지연배달·분실등의 책임한계가 불명확해 기피하는 경향이 많습니다.또 등기우편의 경우 빈집에는 몇번이고 재배달을 가야합니다.연말소통을 위해 한전 국세청등 고지서를 많이 발행하는 기관에는 12월분 고지서를 미리 발송해 줄 것을 요청한바 있으나 납기일이 가깝도록 도착하지 않으면 해당기관에 문의해 재발급 받도록하고 공과금 자동납부제도를 이용하면 연체료를 무는일은 없을 것입니다.수취인들께서 많은 협조바랍니다.
  • 외제담배 극성 판촉/점유율 「50% 마지노선」 붕괴

    ◎개방 4년만에 금액규모 8% 육박/「높은 이윤」 내세워 소매상 공략/「즉시 배달」·「간판제공」 등 상술 총동원 외국산 담배업자들의 무분별한 판촉과 물량공세로 시장 점유율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담배회사들은 무지정업소판매·미등록가두판매와 함께 연 5백여억원의 판촉비를 들여 과대광고·과대경품등 불법·불공정거래로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88년 7월1일 외국산담배수입이 개방된 첫해 시장점유율은 2·8%였으나 4년후인 올해엔 1백90여종류의 외국담배 시장점유율이 수량면에서는 5∼5·5%,금액면에서도 7·4%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담배개방을 단행할 당시 재무부등 관계기관에서 시장 점유율 5%이내로 억제하는 차원에서 외제담배를 수입하겠다는 약속이 물거품이 돼버린 셈이다. 한국담배인삼공사측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전국의 담배판매량은 33억4천2백34만갑이며 이 가운데 외제는 1억7천4백19만갑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경우 외제담배가 전체담배판매량 가운데 5·4%를 차지하고 있다. 판매수익금기준으로는 전국의 담배판매액 1조8천9백61억2백만원 가운데 외제담배판매액은 1천4백5억2천4백만원으로 전체의 7·4%나 차지하고 있다. 이같이 외국산담배소비가 각종 사회단체들의 「불매」캠페인등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담배수입업체들이 소매인들에 대한 각종 서비스와 1만여개의 자판기설치등 손쉽게 제품을 공급할수있는 유통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산담배의 경우 담배인삼공사의 각 지점에서 1주일에 한차례씩 주문을 받아 공급하는데 비해 41개 외제담배업자들은 날마다 선전문구를 담은 승합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애용」을 권유하고 소매인들의 전화 한통으로 소량의 담배를 즉시 배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담배 한갑을 구입하더라도 같은 상표를 새긴 라이터를 선물로 주며 자사의 광고를 담은 대형 간판을 무료로 달아주는등 갖가지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양담배회사들은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차원에서 무자비한 덤핑판매를 자행,미국의 M담배의 경우 1갑에 독일(2천5백원),미국(1천8백원)의 3분의1 또는 2분의1값인 8백원에 팔고 있다. 소비자들로서는 담배를 구입할 때 가장 대중적인 국산담배 「88」7백원과 1백∼2백원의 차이밖에 안나 구입시 경제적인 고려의 대상이 안되고 있다. 판매이윤율의 차이도 소매인들이 외국산 담배 판매를 선호하게 만드는 요인이 도고 있다. 현재 외국산담배를 팔 경우 1갑에 80∼1백원씩 이윤을 남기지만 국산은 50∼70원의 이윤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외국담배가 소비자들을 찾아 나서는 상술로 담배시장을 차츰 잠식해가고 있으나 담배인삼공사측은 이에 대한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사측은 일본이나 대만등에서 수입을 개방한지 3∼4년만에 외국산담배점유율이 10%를 넘어섰다는 사례를 들며 느긋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가 최근 「하나로」라는 고급담배를 올해안에 시판하겠다는 계획만을 세워 놓았을 뿐이다. 한국담배인삼공사 서울시지부 박만일영업국장은 『공사의 인력이 모자라 전화주문판매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그동안 주로 소비자들의애국심에 호소하는 태도만 취해왔으나 앞으로 신제품개발과 국산담배 판매이윤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태평로 1가에서 소매업을 하고 있는 박성태씨(57)는 『국산담배물량이 모자랄 때 외국산을 판 적도 많다』면서 『수입업체들에 비해 담배인삼공사의 판매태도가 안이한 것 같다』고 말했다.
  • 국제장애인복지용품전 오늘 개막/9개국 61개업체서 2천여점 전시

    ◎생활용품서 정보기기까지 선보여 92서울국제장애인복지용품전이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별관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회장 김석원)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9개국에서 61개 업체와 단체가 참가,2천여점의 장애인복지용품과 생활용품을 선보이게 된다.전시품목은 휠체어,전동휠체어 등 장애보조용기구로부터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일상생활용품과 주택기자재,건강·재활용기구,특수교육기자재,정보통신기기까지를 망라하고 있다. 이밖에 전시기간중엔 장애인복지용품에 관한 학술세미나와 워크숍도 개최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기간중 전시품목을 특별할인및 주문판매하며 관람편의를 위해 장애인의 장애종류에따라 관람권유일을 따로 정하고 있다.주최측이 정한 장애별 관람 권유일은 다음과 같다.▲15일 시각장애인 ▲16일 청각장애인 ▲17일 척수장애인 ▲18일 절단및 기타장애
  • 농협,「김장대행」 예약제 실시

    ◎6대도시 첫 시범… 새달말까지 주문받아/입맛따라 3종구분… 10㎏단위 신청가능 간편한 주문하나로 온가족의 김장김치를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김장대행」시대가 열렸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등 6대도시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김장예약제를 실시,지난 21일부터 주문을 받고 있다. 주문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공급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농협은 온가족이 대략 90일 정도 먹을 김장김치를 각 가정의 입맛에 맞추고,또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포장김치보다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3가지 항목에 따라 구분,주문을 받고 있다. 즉 ▲젓갈사용 ▲염도 ▲맵기등을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새우액젓을 많이·멸치액젓을 많이」 「짭짤하게·싱겁게」「맵게·덜맵게」의 항목에서 선택 주문을 하도록 했다. 김치제조는 서울의 포천·초정식품을 비롯,부산 대구 대전 광주등 각지역의 김치공장과 농협에서 한다. 신청접수는 6개 도시의 농협중앙회 신용점포(은행)와 농협슈퍼마켓,회원농협점포에서 받고 있으며 20㎏(10포기),30㎏(15포기),40㎏(20포기)등 10㎏단위로 신청할 수있다. 그러나 시내 교통체증에 따른 운반상의 문제로 1인당 20㎏이상 20인이상의 단체신청을 최소신청량으로 정해놓은 단점이 있다. 그러나 농협슈퍼 고객이 거래슈퍼에 신청을 할 경우 가정까지 배달이 가능하다. 한편 갓김치는 여천돌산농협에서만 취급하기 때문에 우편주문판매형식으로 판매한다.가격은 20㎏기준 3만원.(10㎏추가당 1만5천원). 문의 농협중앙회 가공사업부 735­7481∼9 교환 3954.
  • 우리 농산물 애용운동 확산/농협,내고향 특산물 주문판매 확대

    ◎취급품목 140개 500종으로 늘려 농협중앙회는 추석선물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농가소득을 올려주고 과소비풍조를 자제하기위한 「우리농산물 애용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농협은 기존에 벌여왔던 「내고향 특산품 주문판매」의 취급품목을 종전 1백20개품목 4백여개 종류에서 1백40개품목 5백여개종류로 확대하는 한편 안내책자 5만부를 발행,기관및 일반에 배포했다. 주문판매는 소비자가 전국 농협창구에 비치된 안내책자를 참고하여 주문서와 대금을 납부하면 농협에서 산지농협으로 온라인 통보,원하는 장소에다 2∼3일내에 우편배달하는 제도.이와함께 이용자들의 대금결제방법을 돕기위해 올해부터는 비시카드 회원에 한해 통신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경기 ▲강화영지버섯(5백g 2만5천원) ▲강화수삼(7백50g 상품6만원) ▲양평밤(1㎏ 8천5백원) ▲기타 10종 ◇강원 ▲홍천산나물세트(8백g 2만5천원) ▲귀래건표고(5백g 4만원) ▲영월칡녹말(1㎏ 1만5천5백원) ▲기타 28종 ◇충북 ▲괴산참기름(3백㎖ 9천5백원) ▲보은대추(8백g 1만1천원)▲영동상촌곶감(1.5㎏ 1만3천원) ▲기타 10여종 ◇충남 ▲보령주포김(3속 1만9천원) ▲연기황금알대추(1㎏ 1만5천원) ▲기타 24종 ◇전북 ▲남원동일토종꿀(3㎏ 4만원) ▲지리산뱀사골호도(1㎏ 9천원) ▲기타 25여종 ◇전남 ▲여천돌산갓김치(3㎏ 1만7천1백원) ▲거문도 건새우(1㎏ 9천원) ▲기타 14종 ◇경북 ▲청송건고추(3㎏ 2만원) ▲봉화토종대추(1㎏ 1만3천원) ▲기타 15종 ◇경남 ▲하동작설차(1백g 2만7천원) ▲함안곶감(1.2㎏ 1만7천원) ▲거제표고버섯(5백g 1만5천원) ▲기타 15종 ◇제주도 ▲제주건도라지(3백g 1만2천5백원) ▲기타 2종이다.
  • 특산품 주문판매 품목 확대/농협중앙회,추석 앞두고(단신패트롤)

    ◇농협중앙회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내고향 특산품 주문판매」 취급품목을 종전의 1백12개품목 3백83종류에서 1백39개품목 5백6종류로 크게 확대했다. 「내고향 특산품 주문판매」는 전국 농협판매망을 통해 지역특산품을 도시소비자가 가정에서 직접 공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유통마진이 절감되어 값싸게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 특산물 우편주문판매품목 조정/새달부터 76종 추가·56종 취소

    각 지방 특산물을 우편망을 통해 직접 살수있는 우편주문판매 품목이 대폭 는다. 체신부는 8월1부터 39개품목 76종을 새로 추가하고 생산이 중단되거나 이용실적이 저조한 18개 품목 53종을 취급 중지한다. 이에따라 우편주문판매로 취급되는 품목은 2백39개가 되었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우체국으로 가서 비치된 상품목록을 보고 신청하면 된다.우체국전자종합통장의 이용자는 전화로도 주문할수 있다. 신청후 2∼3일안에 배달되지만 추석 또는 명절때에는 주문이 급증,약2주전에 주문해야 한다.
  • 우체국서비스/주문판매에서 민원서류까지(생활정보)

    ◎특산물 산지시세로 주문 2∼3일내 배달/먼거리 주민등초본등 299종 신속 발급/경조금도 지정날짜·장소에 정확히 송금 지금까지 우편업무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인식되어온 우체국이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종합심부름센터」로 터를 잡아가고 있다.관혼상제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경조금을 송금할 수 있으며 여행중 돈이 떨어져 급하게 된 때도 전화 한통화로 현장에서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지는 이미 오래다.최근에는 지방특산물을 안방에 앉아서 주문해 배달받고,호적등본이나 신원증명등 각종 민원서류도 민원우편을 통해 쉽게 받아 볼 수 있게됐다.취급범위도 아파트촌,빌딩및 대학구내와 같은 도시지역은 물론 낙도와 산간오지마을,군부대까지 광범위하다.2천6백개가 넘는 전국최대의 우체국 온라인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되는 각종 체신민원제도를 알아봤다. ○가격 10%정도 저렴 ▷우편주문판매◁ 도·산매상등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우체국이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주는 무점포통신판매제도이다.우편주문판매제의 특징은 중간마진이 없어 우편운송료만 부담하면 생산지가격으로 시중보다 초소한 10%정도 저렴한 값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행정기관이나 생산출하단체 등에서 품질을 보증하므로 믿고 물건을 살 수 있는 것도 장점.만약 품질에 문제가 있을때는 언제라도 교환 또는 현금환불이 가능하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우체국에 가서 원하는 상품의 대금을 지불한뒤 받을 사람의 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해 내면 된다.이는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되어 전국 어느곳에서나 2∼3일이면 물품을 배달받을 수 있다.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체신전자종합통장가입자의 경우 우체국까지 가지 않고도 직장이나 가정에서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대금은 통장에서 자동이체된다.배달시 인사말이나 전달문의 통지도 가능하다.취급품목은 지방특산물이 주를 이루는데 인기품목은 완도 김,속초 명란,울릉도 오징어,기장 미역,옥천 당면,영광 굴비,제주 옥돔,주왕산 벌꿀,금산 인삼,순창 고추장 등이 꼽힌다.이밖에 태극기홈세트 등의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2백17가지 품목을 다루고 있다. ○전신민원 3백원 더 내야 ▷우편·전신민원제도◁ 취직이나 사업을 새로 시작할때 호적등본등 각종 증명서류 때문에 본적지,출신학교,관련관청 등으로 바삐 뛰어 다녀야 하던 불편을 우체국에 비치되어 있는 민원우편신청서 한장으로 해결해 주는 편리한 제도. 민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는 민원서류는 자그마치 36개 정부부처의 2백99가지에 이른다.이 가운데는 호적등초본,신원증명,향토예비군편성확인증명,토지대장등본,납세완납증명 등 내무부관련민원서류를 비롯,재무부가 발급하는 사업자등록증명원,납세실적증명원 등이 들어 있다.또 출소증명,벌과금납부증명과 병적증명서,졸업증명서,자동차등록원부등초본,토지·건물등기부등초본 등도 우편및 전신민원으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요금도 해당 민원서류의 발급수수료에 왕복우편요금 1천5백원을 내면 되므로 왕복여비와 소요시간 등을 생각하면 경제적일 뿐아니라 일반 우편물과는 별도로 취급해 등기속달로 송달되므로 일을 그르칠 우려도 없다. 전신민원은 우편민원과 동일한 처리절차를 거치지만 접수우체국에서발급우체국까지 온란인으로 송신하므로 한층 신속하다.따라서 요금은 우편민원보다 한건당 3백원이 더비싸다.그러나 대상 민우너이 호적등초본,주민등록등초본,신원증명,토지대장등본등 28종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한가지 단점이다. ○예금등 금융서비스 다양 ▷체신예금·보험◁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는 체신예금9종,체신보험10종,우편환,우편대체 등이 있다. 체신예금 가운데 체신전자종합통장은 통장하나로 보통·저축예금은 물론 정기예·적금,환매조건부채권 등 다양한 예금거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우체국만이 가지고 있는 우편주문판매제도,경조환전보기능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다목적금융서비스. 체신보험은 국가가 도시영세민이나 농어민들의 복지를 위해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비영리 공익사업이어서 민영보험보다 보험료가 싸고 가입절차가 간편할 뿐 아니라 보혐료납입 유예기간,대출등의 면에서 유리한 보험상품이다. ▷경조환 전보송금◁ 경조환 전보송금은 경조금과 함께 정중한 인사말까지 봉투에 넣어 전달해 주는제도.전달 일자와 일시를 지정할 수 있으며 돈을 보내는 사람도 10명이내의 공동명의로 가능하다. 요금은 10만원까지의 송금료는 1천7백원이며 송달일시를 지정할 경우 50원이 추가된다.공동명의로 하면 1인당 80원씩 추가된다.체신전자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우체국까지 갈 필요없이 전호로 신청해도 된다.
  • 내일 창립 30돌… 농협의 어제와 오늘

    ◎조합원 2백만… 농촌근대화 부축/출자금 2천3백억… 30년만에 1천배 늘어/UR등 개방압력 탄력적 대응이 최대 과제 농업협동조합이 오는 15일로 창립30주년을 맞는다. 지난 61년8월15일 농업은행과 통합,영농과 생활지도사업 및 경제사업·신용사업·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종합농협으로 출범한 농협이 완숙단계라고 할 수 있는 「이립」의 중년기에 접어들게 된 것이다. 발족 당시 2억8천만원에 불과하던 출자금이 이제는 2천3백74억원으로 무려 1천배가까이 불어난 농협은 현재 1천4백68개의 단위조합과 1백96만명의 조합원,3천12개의 금융점포 및 사업점,5만9천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거대 농민단체로 커졌다. 농협은 그러나 지난 30여년간 정부의 농촌개발정책사업을 대행해오면서 「정부의 시모」·「관치농협」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것도 사실이었다. 89년 이전까지만 해도 조합장과 중앙회장을 정부가 직접 임명해오다시피 했던 것. 그러나 민선체제로 출범한 지난 89년과 90년부터는 조합장과 중앙회장을 조합원들이 직접 선출하는등 나름대로 민주적 틀을 갖추기 시작,「농협이 변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여하튼 농협은 농약·비료등 영농자재가 크게 부족한 60년대에는 이들 자재의 적기·안정공급에 힘을 쏟는등 영농활동 지원업무를 강력히 추진했고 벼·보리등 주요 농산물의 수매와 보관·방출업무를 통해 식량증산과 농가경제향상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또 70년대에는 단위농협에서 69년부터 도입한 상호금융과 중앙회 차원의 신용사업으로 62.5%에 달하고 있던 농가의 사채의존도를 15% 수준으로 낮추고 사채이자도 연리 50%가 넘던 것을 20% 수준으로 끌어내려 농민들을 사채의 늪에서 구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농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값싸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70년1월 경기도 이천 장호원조합에서 현대적시설을 갖춘 최초의 연쇄점을 개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연쇄점 수가 무려 1천9백61개나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80년대에는 유통시설의 확충,공동출하와 직거래의 확대에 노력했으며 특히 89년부터는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에 대비해 내고장 특산품의 주문판매와 도시 금융점포에 우리농산물 애용코너를 설치,운용해 큰 호응을 받고있다. 그러나 농협이 아직까지도 농민을 위한 경제사업보다는 돈을 버는 신용사업에만 치중하고 있으며 일부 단위조합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비난도 없지않다. 더욱이 선진국으로부터의 농산물 수입개방압력과 UR농산물협상등으로 국내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데도 농협이 경영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지 못한채 정부의 우산속에서만 안주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여기에 금리자유화등 금융자율화조치가 본격 추진될 경우 가뜩이나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는 농협으로서는 외국 금융기관들은 물론 국내의 다른 금융기관들과의 경쟁에서도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따라 농협은 그동안 쌓아올린 경험과 인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조합원인 농민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위해 조직을 전문화·국제화쪽으로 개편,활성화해나가야 할 것이다. 한편 농협은 이번 창립30주년을 계기로 13일 「21세기를 향한 농업,농촌 대토론회」을 연데 이어 14일에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농민1만5천여명이 참석하는 매머드급 행사인 「농협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