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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광에 오줌 2ℓ 차 있었다”…6년간 장치에 의지해 소변본 英 여성

    “방광에 오줌 2ℓ 차 있었다”…6년간 장치에 의지해 소변본 英 여성

    희소 질환으로 6년간 장치에 의지해 소변을 본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안나 그레이(27)는 2018년 11월 며칠간 소변을 보지 못했다. 이후 며칠 동안 여전히 소변이 나오지 않자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은 신장 감염이 원인이라며 그레이의 몸에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 방광의 소변을 빼냈다. 몇 주 지난 후에도 같은 증상을 겪었다는 그레이는 방광에서 소변 2ℓ를 빼낸 적도 있다. 그는 “처음엔 아침에 소변이 나오지 않길래 그냥 소변을 볼 필요가 없는 건가 보다 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서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주치의는 소변을 보기 위해 ‘계속 노력해보라’고만 했다. 이후 통증이 너무 심했고 의사가 처방한 설사약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이후 두 달 동안 그레이는 병원을 여러 번 다시 찾았고 의료진은 관을 삽입해 그레이가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추가 검사를 받은 끝에 2019년 2월 그레이는 요도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아 소변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는 ‘파울러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파울러 증후군은 주로 여성에게 나타나는 희소 질환으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 연구에 따르면 출산이나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는 의료진으로부터 방광이 다시는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것이며 평생 관을 이용해 소변을 배출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후 그레이는 하루에 다섯 번 관을 삽입해 수동으로 방광을 비우는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여러 차례 감염이 생겨 2020년에는 복부를 절개해 방광에 직접 도뇨관을 설치해 요도로 소변을 내보내지 않도록 하는 시술을 받았다. 요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다른 경로를 통해 소변이 빠져나가도록 돕는 것이다. 한쪽 끝부분에 소변을 받는 주머니가 달려 있으며 하루에 여러 번 주머니 속 소변을 비워야 한다. 그레이는 이 질환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고 한다. 정신 건강 문제도 겪었다. 그는 “평생 지속되는 병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았다”며 “작년에는 정신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고, 이제는 소변 주머니에도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 비용 부담돼서, 맞는 상대 없어서… 화성男과 금성女 ‘결혼 동상이몽’

    비용 부담돼서, 맞는 상대 없어서… 화성男과 금성女 ‘결혼 동상이몽’

    남성 ‘경제’·여성 ‘삶 궤도’ 중요상대에 남녀 전통적 역할 기대개인 가치관은 중시… 이중잣대 결혼을 꺼리는 이유가 성별에 따라 선명하게 갈렸다. 남성은 팍팍한 주머니 사정을, 여성은 가부장적 가족문화 편입과 커리어 단절로 잃게 될 미래를 걱정했다. 14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표한 ‘제2차 국민 인구행태 조사’에선 결혼에 대한 남녀 인식 차이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다. 조사는 지난해 10월 전국 20~44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미혼 남성의 41.5%, 미혼 여성의 55.4%는 결혼 의향이 없거나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결혼을 주저하는 배경은 성별에 따라 엇갈렸다. 미혼 남성은 ‘결혼생활 비용 부담’(25.4%)과 ‘독신생활 선호’(19.3%)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반면 미혼 여성은 ‘기대에 맞는 상대 없음’(19.5%)과 ‘독신생활 선호’(17.0%)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남성은 여성보다 ‘결혼 비용 부담’을 13.8%포인트 더 많이 지목한 반면, 여성은 ‘가부장적 가족문화에 대한 우려’(여성 12.3%, 남성 2.9%), ‘커리어 단절’(여성 10.1%, 남성 1.4%)에서 훨씬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남성은 경제적 요인을, 여성은 결혼이 삶의 궤도를 바꿀 수 있다는 구조적 제약을 우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결혼 이후 경험에서도 성별 차이는 계속됐다. 자녀를 둔 기혼 여성의 44.1%는 ‘아이를 동반했을 때 식당·카페 등에서 환영받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같은 질문에 기혼 남성은 27.8%만 ‘그렇다’고 답했다. 전통적 가족관계에 대한 기대 역시 성별에 따라 달랐다. ‘결혼한 여성이 시댁과 가까이 지내야 한다’는 항목에 여성은 37.6%만 동의했지만, 남성은 54.7%가 동의했다. 또 여성 응답자의 87.4%는 ‘남성이 전세 자금 마련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답했으나, 남성 스스로 이 조건을 자신에게 기대한 비율은 80.9%로 다소 낮았다. 개인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중시하면서도, 결혼 상대에게는 전통적 역할을 기대하는 ‘이중 잣대’가 엿보인다. 협회는 “남녀 사이에 전통적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이 혼재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불법체류자인 줄”…중국인 폭행 갈취한 40대 덜미

    “불법체류자인 줄”…중국인 폭행 갈취한 40대 덜미

    제주에서 중국인 남성의 얼굴과 머리를 수차례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40대 한국인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7시30분쯤 제주시 이도1동의 한 도로에서 피해자 중국인 B씨의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주머니에 있던 현금 12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40대 A씨를 지난 11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다음날 오전 11시쯤 길거리에서 추적중인 형사를 보고 인근 건물 여자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중국인 노동자들과 일하며 무등록 신분의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폭행한 사실은 있으나, 현금은 불법체류자로 신고하겠다 하니 피해자측이 돈을 건네준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불법체류자의 경우 신고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계획 범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피해자 B씨는 합법적인 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체류 외국인이어도 범죄 피해자의 경우에는 출입국외국인청에 통보하지 않으니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19금 게시물’ 올렸다 삭제한 男배우…“주머니 속에서 벌어진 일”

    ‘19금 게시물’ 올렸다 삭제한 男배우…“주머니 속에서 벌어진 일”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인기를 끈 배우 남윤수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선정적인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된 가운데, 남윤수 측이 “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가 눌려)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13일 온라인상에는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실수한 듯한 남윤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남윤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간 영상이 캡처돼 있다. 영상엔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구조물과 함께 성 보조기구 전문 브랜드의 워터마크가 찍혀 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에 자기가 보는 게 리포스트 된 거 아니냐”, “해킹당한 건가”, “비공개 계정인 줄 알고 올린 것 아니냐”, “실수였다 하더라도 하필이면 저런 영상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남윤수는 팬들과의 대화방에서 운전 중인 사진을 올리며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들이 알려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탐색 페이지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알고리즘 이런 것뿐이다. 해킹인가 봐야겠다. 눌린 줄도 몰랐다. 악성 광고인가”라고 해명했다. 남윤수의 소속사는 “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가 눌려) 벌어진 일이다. 본인이 보다가 눌렀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했을 텐데,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가 잘못 눌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이 계속되자 남윤수는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오늘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며 “많은 분들께 불편을 느끼게 해서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연예인의 SNS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 배우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 성인 콘텐츠 포스터를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소속사는 처음 논란이 됐을 당시 “박성훈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워낙 많이 오는데, 확인하다가 실수로 공유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DM으로 온 사진을 실수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는 기능이 없다는 점에서 “궁색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에 소속사는 “박성훈은 DM으로 AV 표지를 받았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내려받았다”며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해야 했는데, 실수로 올린 것”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이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홍보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눈물을 흘리며 해명했으나 차기작이었던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했다.
  • 콜롬비아 공항 활주로서 영화 같은 강도 사건…피해액 수십억 추정 [여기는 남미]

    콜롬비아 공항 활주로서 영화 같은 강도 사건…피해액 수십억 추정 [여기는 남미]

    영화에나 나올 법한 초대형 강도 사건이 남미 콜롬비아에서 발생했다. 강도단이 가져간 현금은 수십억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콜롬비아 과히라주(州)의 리오아차 공항에서 발생했다. 장총으로 무장한 강도단이 공항 활주로에 침입, 현금을 비행기에 옮겨 싣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현금 수송차를 공격했다. 현금 수송차에는 지폐가 가득하게 담긴 돈주머니가 실려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인원수도 파악되지 않은 강도단은 2대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나눠 타고 활주로로 들어왔다. 일반인의 활주로 출입은 엄격하게 금지돼 있지만 강도단은 출입증을 가진 공항 직원이 들어가는 틈을 타 활주로 차량 출입구경비소를 점령하고 철문을 열었다. 강도단은 정확한 사전정보를 갖고 있었던 듯 현금을 싣고 대기 중이던 현금 수송차로 향했다. 표적이 된 차량에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로 수송하려던 돈주머니가 실려 있었다. 강도들은 공포를 쏘면서 현금 수송차에 달려들어 돈주머니를 강탈한 후 타고 왔던 SUV에 다시 올라 활주로를 빠져나갔다. 복수의 목격자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강도단과 현금 수송회사 경비원, 공항 경비원 간에 총격전도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현금 수송차에는 지폐로 가득한 돈주머니 21개가 실려 있었다고 한다. 강도단은 이 가운데 절반 정도인 12개를 훔쳐 갔다. 경찰은 “강도단이 절반 정도의 돈을 포기한 건 시간 때문이었던 같다”면서 “사전에 치밀한 계획으로 공격개시시간, 돈주머니를 옮기는 시간 등을 정하고 시간을 재가면서 범행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주한 강도단이 이용한 차량 중 1대는 카리브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불이 붙은 상태로 발견됐다. 차에는 돈주머니 일부가 실려 있었다. 차량에 돈주머니가 있는 걸 본 주민들이 돈을 가져가려 몰려들면서 소란이 일기도 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불이 붙은 차량에서 돈주머니 3개를 되찾았다. 경찰이 회수한 현찰은 21억 페소(약 7억원) 정도였다. 차량이 불타고 있던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철저하게 계산된 자작극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수사 관계자는 “고의로 자동차 중 1대에 불을 붙여 흔적을 없애려 한 것 같다”면서 “나중에 검거되더라도 돈을 꼭꼭 숨긴 후 돈이 모두 불에 탔다고 주장하려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금 수송회사에 따르면 이날 비행기로 옮기려던 현금은 160억 페소, 원화로 약 54억원이었다. 돈주머니마다 같은 액수의 현금이 들어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피해액은 최소한 27억원 이상이라는 계산이 가능하다. 경찰은 내부 공범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누군가 정보를 넘겨주지 않았다면 강도단의 표적 범행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 관저 앞에서 尹과 포옹한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관저 앞에서 尹과 포옹한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복귀한 가운데 관저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청년 대학생과 포옹하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차량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과잠’(대학교 학과 점퍼)을 입은 청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포옹하고 악수했다. 이날 이 장면은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전국 40여개 대학 학생 연대인 ‘자유대학’ 소속 대학생들과 대통령실이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건 자유대학 대표인 한양대 재학생 김준희씨였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1시간 40여분 전부터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밝혔다. 자유대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서 모여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한남동 관저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을 하던 김씨는 “앞쪽에 배치해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인간 띠를 사저까지 한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관계자들께서 관저 쪽으로 와 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이쪽으로 오게 됐다”고 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김씨는 다시 한번 “일단은 오늘 그냥 대통령실 쪽에서 저희더러 와 달라고 해 주신 거 같다. 감사하게 앞쪽에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김씨의 발언이 나오기 전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던 또 다른 자유대학 운영자는 “연락 다 해 둔 상태다. (과잠 입은 학생들) 다 올 거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다. 마이크를 통해 현장을 정리하는 관계자의 목소리에서도 관저 앞에 청년들을 배치하려는 노력이 드러났다. 이 관계자는 “2030 청년들 앞으로 오셔서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청년들은 들어갈 때 꼭 (윤 어게인) 피켓 들고 들어가 달라”고 했다. 여기서 ‘들어가는 곳’은 경찰 펜스로 출입을 제한한 대통령 관저 정문 앞이었다. 이어 “청년들만 남고 나머지는 서 계실 필요 없다. 건너편으로 가시던가 한남대교 입구에 서 있어 달라”며 “여기 계셔 봐야 아무 의미 없다”고 했다. 잠시 후 라이브 방송에선 신분증을 보여주고 펜스를 통과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자유대학 청년들은 경광봉을 든 경호처 직원들의 인도로 이동했다. 주머니와 가방 속 소지품 검사를 할 때면 경호처 직원이 이들의 손에 들려 있는 카메라를 대신 들어주기도 했다. 자유대학의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5시 7분쯤 정문 앞에서 4분여간 과잠 입은 청년 등과 인사를 나누는 윤 전 대통령을 비추며 오열하는 소리와 함께 끝이 났다.
  • “李 꺾고 대한민국 구할 필승 후보…이번 대선 체제 전쟁” 나경원, 대선 출마 선언

    “李 꺾고 대한민국 구할 필승 후보…이번 대선 체제 전쟁” 나경원, 대선 출마 선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위험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꺾고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필승 후보”라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의원의 출마 선언식에는 한기호·이종배·송언석·이만희·정점식·강승규·임종득 등 의원 10여 명과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진정한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대선을 두고는 “체제 전쟁”이라며 보수 지지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민주당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고, 간첩 잡는 예산, 마약 수사 예산을 통째로 삭감해 사실상 대공수사 기능을 무력화했다. 이제는 간첩법 개정안 통과를 막고,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반국가 이적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했다. 5선 중진으로서 경륜도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런 체제 전쟁 속에서 만약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재집권하더라도 여전히 소수 여당으로서 무도한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한다”며 “의회를 알지 못하고 정치를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다. 5선 국회의원 정치력으로 나경원이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4년 중임제·국회 추천 책임총리제 도입·외치와 내치 분담형 권력 구조 개편 등을 핵심 축으로 하는 개헌 방향도 설명했다. 나 의원은 “87년 헌법 체제가 남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는 물론 ‘제왕적 의회 독재’의 폭주를 반드시 고쳐야 한다”며 “2028년에는 개헌과 함께 총선·대선을 동시에 실시하겠다”고 했다. 의회 해산권 도입도 시사했다. 나 의원은 “일정한 요건 아래의 의회 해산권 도입과 ‘사기 탄핵 방지법’을 통해 제왕적 의회의 폭주를 견제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경제 분야 공약으로 ‘1·4·5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과감한 노동 개혁과 구조 개혁,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초격차 기술 개발,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잠재성장률을 1% 이상 끌어올리고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나 의원은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까지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G5 경제 강국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했다.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나 의원은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회에서 주최한 ‘연금개악 규탄집회’에 참석해 청년층을 겨냥한 목소리를 냈다. 나 의원은 “예전부터 신연금·구연금을 따로 만들어 여러분이 낸 연금을 반드시 여러분이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며 “여러분의 주머니를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 “왜 노려봐” 부산 도심서 흉기 꺼내 위협한 배달 기사 검거

    “왜 노려봐” 부산 도심서 흉기 꺼내 위협한 배달 기사 검거

    부산 도심에서 한 배달 기사가 자신을 노려보는 것처럼 느껴졌다는 이유로 흉기를 꺼내 들고 다른 배달 기사를 위협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0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달 기사인 A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8시 10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에서 다른 배달 기사 B씨가 자신을 노려봤다는 이유로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건널목 앞에서 정차 신호를 받고 대기 중인 B씨 옆으로 다가가 “왜 노려보느냐”며 욕설했다. B씨가 자리를 피했지만, A씨는 그를 쫓아 오토바이 앞을 막아선 뒤 흉기를 꺼내 들며 위협을 계속했다.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달아났지만, 현장 근처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8일

    쥐 48년생 : 들뜨기 쉬우나 조심하라. 60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겠다. 72년생 : 수익도 크고 풍족한 하루. 84년생 : 조용히 맡은바 충실히 하라. 96년생 : 피로가 누적되는구나. 소 49년생 :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라. 61년생 : 건강 이상에 주의. 73년생 : 큰일을 성사해 낼 운이다. 85년생 : 지나친 걱정은 만병의 근원. 97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가 높다. 호랑이 50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62년생 :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극복하라. 74년생 : 미루어지던 일 해결된다. 86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98년생 :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써라. 토끼 51년생 : 먼저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 63년생 : 운기가 상승하는 날이다. 75년생 : 한곳에 머물러라. 87년생 : 건강을 지켜야 한다. 99년생 :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용 52년생 : 마음 나눌 곳 없어 외로운 형국. 64년생 : 어려움이 곧 사라진다. 76년생 : 시비에 휘말리지 말라. 88년생 : 침착하게 행동함이 필요. 00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뱀 53년생 : 과격한 행동 삼가라. 65년생 : 자기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마라. 77년생 : 기대하던 만큼 성과가 좋지 않다. 89년생 : 일이 잘 처리되겠다. 01년생 : 과다 지출이 예상된다. 말 54년생 : 실언하지 말라. 66년생 : 관용으로 베풀어라. 78년생 : 이득이 여기저기서 생긴다. 90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02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양 43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55년생 : 인덕이 많아 돕는 이가 많다. 67년생 : 분실, 사고를 주의하라. 79년생 :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라. 91년생 : 현재 일에 열중하라. 원숭이 44년생 : 즉흥적인 행동을 삼가라. 56년생 : 마음을 활짝 열어라. 68년생 : 관용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80년생 : 경영하는 일이 잘되겠다. 92년생 : 투지 있게 노력하라. 닭 45년생 : 차분하게 기다리면 곧 풀린다. 57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69년생 : 멀리 이동하는 것은 삼가라. 81년생 : 언행에 각별히 신경 써야. 93년생 : 신체리듬을 잘 조절하라. 개 46년생 : 원하는 것 이루기 쉽다. 58년생 : 노력하는 자에게 이길 자 없다. 70년생 : 오늘보다 내일을 걱정하라. 82년생 : 신수 왕성하게 잘된다. 94년생 : 모든 일이 맘 먹은 대로 된다. 돼지 47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59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71년생 : 구설수 두려우니 함부로 말하지 마라. 83년생 : 위축되기 쉬운 하루이다. 95년생 : 부족하면 배워라.
  • “인간보다 낫네” 작다고 무시 마세요…지뢰 찾기 ‘일등공신’ 정체

    “인간보다 낫네” 작다고 무시 마세요…지뢰 찾기 ‘일등공신’ 정체

    캄보디아에서 땅속에 남아있던 지뢰를 찾는 아프리카 주머니쥐가 폭발물 탐지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비정부기구(NGO) 아포포(Apopo)는 5살 아프리카 주머니쥐 ‘로닌’이 지난 3년여 동안 지뢰 109개와 불발탄 15개를 발견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닌은 5년간 지뢰 71개, 불발탄 38개를 찾아낸 뒤 2021년 은퇴한 아프리카 주머니쥐 ‘마가와’의 기록을 깼다. 2019년 8월 13일 탄자니아에서 태어난 로닌은 아포포의 훈련을 받고 2021년 8월 캄보디아 북부 쁘레아비히어르주에 배치됐다. 길이 68㎝, 몸무게 1.175㎏의 로닌은 아보카도를 좋아하고 친절하며, 근면하지만 느긋한 성격이라고 한다. 기네스북은 “로닌의 중요한 작업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한 번의 실수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함께 살아야 했던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포포는 후각이 뛰어난 아프리카 주머니쥐가 폭발물을 감지해 찾아내도록 훈련한 뒤 지뢰 감지 임무에 투입한다. 로닌이 활동하는 캄보디아뿐 아니라 앙골라,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 전쟁과 내전을 겪은 나라에 주머니쥐를 배치해 지뢰를 제거하고 있다. 훈련받은 쥐는 화약 냄새를 맡으면 그 자리에 멈춰서 “찍찍” 소리를 내 인간 훈련사에게 이를 알린다. 100마리 중 훈련을 통과하는 쥐는 1~2마리에 그칠 정도로 훈련 과정이 치밀하고 혹독하다. 다행히 아프리카 주머니쥐는 다 자라도 몸무게가 1.5㎏을 넘지 않기 때문에 지뢰를 밟아도 안전하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지뢰 사이를 걸어 다녀도 폭발물을 피할 수 있고, 수색 속도도 인간에 비해 재빠르다. 지뢰탐지 쥐를 104마리 보유한 아포포는 이들 쥐가 테니스장 넓이의 구역을 약 30분 만에 수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속 탐지기를 장착한 지뢰 제거기로 같은 작업을 하려면 최장 4일이 걸린다. 쥐의 평균 수명은 8년인데, 보통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9개월간 훈련을 받고 현장에 투입돼 5~6년을 활동하다 은퇴한다. 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 쥐들은 반드시 중성화 수술을 거친다. 한편 캄보디아는 1998년까지 약 30년 동안 이어진 내전 기간 매설된 지뢰와 불발탄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지뢰가 많이 묻힌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그간 캄보디아에서는 지뢰·불발탄으로 수만명이 숨지고 1000㎢ 이상의 국토가 여전히 지뢰 등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 “술값 내렸다”…주머니 사정에 술꾼들 발길 끊자 식당들 ‘눈물의 할인’

    “술값 내렸다”…주머니 사정에 술꾼들 발길 끊자 식당들 ‘눈물의 할인’

    식당에서 파는 소주와 맥주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주머니 사정으로 술꾼들이 발걸음을 멈추자 식당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주류 판매가격을 낮춘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지난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외식)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3% 떨어져 지난해 9월(-0.6%) 이후 7개월 연속 하락했다. 맥주(외식) 물가 등락률도 -0.7%로 지난해 12월(-0.5%)부터 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다. 소주(외식)와 맥주(외식) 품목은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주류 가격을 반영한다. 소주(외식)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0년 1월 이후 2005년 7월(-0.8%) 단 한 번뿐이었다. 맥주(외식) 물가가 마이너스를 보인 것도 1999년 7~11월 이후 약 26년 만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업장들이 자체 할인에 들어간 게 가격에 반영된 영향”이라고 했다. 발길을 끊은 손님을 되돌리기 위해 술값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소주 반값, 맥주 무료 등을 걸고 장사하는 곳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반면 ‘불황형 술집’으로 꼽히는 저가형 포차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맥주 한 잔에 1900원, 닭 날개 한 조각에 900원 등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인기를 끈 한 포차형 술집은 2023년 말 영업을 시작해 최근 180곳 넘게 지점이 생겼다. 소주·맥주 2000원을 내세운 한 고깃집 프랜차이즈도 최근 220곳 넘게 문을 열며 1년여 만에 지점이 두 배 넘게 늘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3일

    쥐 48년생 : 먼저 선수를 치면 고전한다. 60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72년생 : 나쁜 친구의 유혹을 조심하라. 84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해도 좋다. 96년생 : 차분하게 맡은바 처리하라. 소 49년생 : 행운과 이익이 많이 발생한다. 61년생 : 남을 모함하면 큰 화 돌아온다. 73년생 :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85년생 : 마음에 둔 이와 가까워질 계기 생긴다. 97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호랑이 50년생 : 위험한 곳에 가까이 가지 마라. 62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74년생 : 윗사람을 잘 받들어라. 86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 98년생 : 노력하면 결실을 얻겠다. 토끼 51년생 : 아랫사람이나 자식의 도움이 필요하다. 63년생 : 허영심을 버려라. 75년생 : 어느 곳으로 이동하든 순조롭다. 87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9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해라. 용 52년생 : 멀어졌던 관계가 회복되겠다. 64년생 : 하늘이 복을 주니 평탄하다. 76년생 :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라. 88년생 : 대책은 빠를수록 좋다. 00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뱀 53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65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77년생 : 때론 기다림이 중요하다. 89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나가라. 01년생 : 이동은 행운을 가져다준다. 말 54년생 : 허황된 일에 시간 보내지 마라. 66년생 : 다툼에 주의가 필요함. 78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90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02년생 : 금전 손실이 있으니, 조심하라. 양 43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55년생 : 매사 차질이 많은 날이니 주의. 67년생 : 심신의 안정에 신경 써라. 79년생 : 맘을 편히 가져야 한다. 91년생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는다. 원숭이 44년생 : 허황된 일에 시간 보내지 마라. 56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 해칠 수 있다. 68년생 : 오랜 체증이 가시는구나. 80년생 : 서로 협조하면 길하다. 92년생 : 천천히 추진하면 얻을 것이다. 닭 45년생 : 갈등에서 양보하는 게 좋겠다. 57년생 : 각별히 몸조심하라. 69년생 : 여러 일에 마음 쓰느라 바쁘구나. 81년생 : 분수를 지키면 좋은 일 있다. 93년생 : 불만이 있으면 표현하라. 개 46년생 : 운이 풀렸구나. 58년생 : 경솔함보다 차분함이 필요하다. 7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82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94년생 :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쉽다. 돼지 47년생 : 문서상의 이득이 있다. 59년생 : 자신 있게 일을 추진하라. 71년생 : 매사 뜻한 대로 되는구나. 83년생 : 때를 기다려라. 95년생 : 좋은 기운이 있다.
  • [재테크+] 버핏형 주머니서 살아남은 ‘이 주식’…투자금 37% 쏟아부었다

    [재테크+] 버핏형 주머니서 살아남은 ‘이 주식’…투자금 37% 쏟아부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대규모 현금을 쌓아가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애플과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두 기업에는 높은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400조원이 넘게 보유한 주식 포트폴리오 중 40%에 달하는 비중이 이 두 배당주에 집중됐는데요. 버핏이 주식시장 과열을 우려해 대부분 주식을 매도해 현금을 확보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소수 기업에는 계속 투자하는 균형 잡힌 전략으로 볼 수 있죠. 미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은 1일(현지시간) 버핏의 2900억 달러(약 425조원) 규모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의 37%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배당주인 애플과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단 두 개 종목에 투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버핏이 주식 투자를 줄이고 현금 보유를 늘리는 상황에서도 두 기업에 대한 믿음은 여전하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버크셔가 보유한 10대 주식은 모두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인데요.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버핏이 일반 투자자들에게 분산 투자를 통한 위험 관리를 조언해왔음에도, 정작 자신의 회사 포트폴리오는 소수의 배당주에 집중돼 있다는 사실입니다. 애플은 버크셔 전체 주식 자산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 약 3조 3600억 달러로 세계 최대 기업이며, 지난해 사우디 아람코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수익성이 높은 기업에 올랐습니다. 배당수익률이 약 0.5%로 높지 않지만, 버크셔가 보유한 3억주를 고려하면 연간 3억 달러(약 4400억원)의 배당 수익을 창출합니다. 애플은 2012년 배당금 지급을 시작한 이후 매년 배당금을 올려 왔기 때문에, 올해도 배당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높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초부터 6억 1550만주 이상의 애플 주식을 대량으로 팔았습니다. 기존 보유량의 약 67%에 해당하죠. 모틀리풀은 “애플이 여전히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 보유 종목이라는 사실은 버핏이 애플을 여전히 훌륭한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그러면서도 버핏은 애플의 기업 평가 가치와 전반적인 시장 상황에 대해 우려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버핏이 가장 오래 보유하고 애정을 보인 주식 중 하나입니다. 버크셔 포트폴리오의 약 14%를 차지하며 두 번째로 큰 보유 종목이죠. 버핏은 이 회사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안정적인 배당을 여러 차례 칭찬한 바 있습니다.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1%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수입을 안겨주고 있죠. 다만 버크셔해서웨이의 전반적인 주식 투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해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의 현금 및 미국 단기채권 보유액은 2023년 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3342억 달러(약 489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식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주식 매도액이 신규 투자액을 67억 달러(약 10조원) 정도 초과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버핏이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리석은 재정 운영이 만연하면 화폐 가치는 급격히 하락할 수 있다”며 “미국도 재정위기에 처해 있으며, 통화 가치 폭락 시 국채처럼 고정 이자가 붙는 자산은 안전한 피난처가 되지 못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24살 연하와 5년 연애했다”…고민 끝에 방송서 고백했다

    “24살 연하와 5년 연애했다”…고민 끝에 방송서 고백했다

    트로트가수 이정보가 두 차례 이혼과 24세 연하 연인과의 이별을 고백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정보가 출연해 자신의 결혼과 연애, 현재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정보는 “29살에 4살 연하 여성과 결혼했지만, 사업 중 만난 여성과의 관계로 결국 이혼하게 됐다”며 첫 번째 결혼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두 번째는 5살 연상 여성과 사실혼 관계였고, 10년을 함께했지만 뒤늦게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24살 연하 연인과의 사연도 공개됐다. 이정보는 “두 번의 이혼 후 심적으로 힘들어 3개월 동안 집 밖을 나가지 못했다”며 “함께 일하던 아주머니가 끼니를 챙겨주며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그 아주머니의 딸과 인연이 닿았고 이정보는 “이 집안 식구가 돼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5년간 연애를 이어갔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나이 차이를 두고 쏟아진 악성 댓글과 시선으로 인해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정보는 “그녀가 점점 멀어지는 걸 느꼈다. 지금도 돌아오면 언제든 다시 받아줄 마음이 있다”며 “다른 일을 하다가 실패하고 지금은 노래만 하며 지내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서장훈은 “떠난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그런 이유로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제는 비슷한 연배에서 평생 함께할 사람을 찾아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일

    쥐 48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60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72년생 : 술자리에 언행 조심하라. 84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96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소 49년생 : 가정의 근심 곧 해결. 61년생 : 창업보다는 전업이 좋다. 73년생 :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마라. 85년생 : 현실에 만족하고 개성을 발휘하라. 97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 나가라. 호랑이 50년생 : 망설이다가 후회하지 마라. 62년생 : 매사 냉정하게 판단할 것. 74년생 : 과로하지 마라. 86년생 : 마음을 나누고 편히 생각하라. 98년생 : 방심하다가 병마를 부르기 쉽다. 토끼 51년생 : 이동, 변동은 이득 있다. 63년생 : 지출이 많아진다. 75년생 : 걱정도 적당히 해야 한다. 87년생 : 현재에 충실하라. 99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해라. 용 52년생 : 아랫사람의 협조를 구하라. 64년생 : 생각과 현실이 너무 다르구나. 76년생 : 새로운 전개가 시작된다. 88년생 : 일 추진은 뒤로 미루는 게 현명하다. 00년생 : 재물 욕심을 부리지 마라. 뱀 53년생 : 투자에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65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77년생 : 새로운 도약의 시기이다. 89년생 : 인간관계에서는 책임감이 필수. 01년생 : 무심코 사고가 생기기 쉬우니 조심하라. 말 54년생 : 공, 사를 잘 구별하라. 66년생 : 마음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78년생 : 매사 순조롭게 정리된다. 90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02년생 : 경제적 어려움 따르니 주의하라. 양 43년생 : 안정이 최우선이다. 55년생 : 때로는 행동으로 소득을 얻는다. 67년생 :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79년생 : 항상 겸손하면, 길운이 있다. 91년생 :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라. 원숭이 44년생 : 가정이 화평하니 웃음 가득. 56년생 : 과격하게 나가다 다툼 있다. 68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80년생 :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92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할 것. 닭 45년생 : 급하게 서두르다 얻는 것 하나 없다. 57년생 : 차분함이 필요하다. 69년생 : 감상에 젖다가 실수 생긴다. 81년생 : 꾸준히 노력하면 큰 행운이 온다. 93년생 : 자기 뜻을 펼 수 있다. 개 46년생 : 마음이 심란해지겠구나. 58년생 : 작은 일들은 성사된다. 70년생 : 몸만 피곤할 뿐 소득이 없다. 82년생 : 아직은 시기상조이니 내일로 미뤄라. 94년생 : 일이 매끄럽게 처리된다. 돼지 47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면 횡재수 있다. 59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라. 71년생 : 아는 것이 힘일 때도 있다. 83년생 : 약간의 실수로 오해 사기 쉽다. 95년생 : 복록이 따르니 만족스럽구나.
  • ‘입국 금지’ 유승준 “5년 활동하고 23년 이별…다 내 탓, 어리석었다”

    ‘입국 금지’ 유승준 “5년 활동하고 23년 이별…다 내 탓, 어리석었다”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여론의 비난 속에 정부가 입국을 금지한 가수 유승준(49·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데뷔 28주년을 자축했다. 유승준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한 지) 28년이 되었다. 함께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 그래서 더 특별할까”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추억은 묻어뒀다. 세월은 지났고 모든 게 옛날이 됐다”며 “성공해보겠다고 가방 하나 달랑 챙겨서 부모님이 주신 400달러 주머니에 깊이 쑤셔 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던 날이 아직도 기억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정말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또 여러분을 그렇게 실망시키고 아프게 해 드릴 줄도 정말 몰랐다”며 “그때는 참 어리고, 겁 없고 무모하리만큼 자신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다”고 했다. 그는 “5년 남짓 활동하고 그 후로 23년을 이렇게 여러분과 이별이다. 미안하다”며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지 못하고, 어디서 유승준 팬이라고 자신 있게 말도 하지 못하는 현실을 만든 게 다 제 탓이고 제 부족함이라서 미안하다. 아쉬움과 안타까움만 드린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여러분과 함께했던 꿈만 같던 추억만 붙들고 살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그 아름다웠던 기억을 지우는 건 정말 힘들다”며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또 분에 넘치는 사랑과 격려를 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도 유승준으로 살아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포기하지 않고 누가 뭐래도 여러분이 기억하는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겠다”며 “언젠가 꼭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겠다. 그렇게 꿈꾸며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1997년 4월 데뷔한 유승준은 2002년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당시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이 일었고 법무부는 입국을 제한했다. 유승준은 2015년 LA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체류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됐고,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내 파기환송심과 재상고심 끝에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총영사관이 이후에도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유승준은 두 번째 취소 소송을 제기해 2023년 11월 다시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LA총영사관은 지난해 6월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세 번째 소송을 냈으며 현재 진행 중이다.
  • 웃음이 피식피식… 감독 하정우의 ‘로비전’ [영화 프리뷰]

    웃음이 피식피식… 감독 하정우의 ‘로비전’ [영화 프리뷰]

    상대방이 더럽게 싸움을 걸어오면 그저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 “우리도 더럽게 싸우자”며 기세 좋게 외쳤지만 영 쉽지 않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하정우 주연·감독 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다 로비전에 뛰어든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의 분투를 그린다. 창욱은 뒷거래에 능한 어린 시절 친구 광우(박병은)에게 번번이 뒤통수를 맞았다. 4조원에 이르는 국책 사업인 스마트주차장 계약에 회사의 운명이 달린 상태. 광우가 국토교통부 조 장관(강말금)을 일찌감치 포섭했다는 소식을 듣고, 창욱은 실무를 쥐고 있는 조 장관의 남편 최 실장(김의성)에게 골프 접대를 하기로 한다. ‘로비 초보’인 창욱의 좌충우돌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립도 잡아 본 적 없지만 빗자루로 열심히 스윙을 날려 보기도 하고, 상대방의 골프공이 러프나 숲속에 들어갔을 때 주머니에서 새 공을 꺼내 내려놓는 ‘알까기’ 등을 시험공부하듯 배우기도 한다. 창욱은 최 실장에게, 광우는 조 장관에서 골프 접대를 하는 날 공교롭게도 둘은 같은 골프장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라운딩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로비 대상인 조 장관과 최 실장의 천박함이 한 꺼풀씩 벗겨지면서 묘한 쾌감을 준다. 특히 최 실장은 원리원칙주의자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욕망 앞에서 한없이 흔들리는 인물이다. 창욱의 접대 이야기에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열렬하게 좋아하는 진세빈(강해림) 골프 프로가 라운딩에 참여한다고 하자 의뭉스럽게 받아들인다. 영화 ‘부산행’(2016)에서 악역 연기로 유명한 배우 김의성이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을 통틀어 가장 비호감”이라 했을 정도로 ‘빌런’(악당) 역할을 톡톡히 한다. 창욱과 광우 주변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엉뚱한 행동이 영화 내내 잔웃음을 던진다. 거친 입담을 선보이는 조 장관을 비롯해 최 실장과 학연으로 이어진 박 기자(이동휘), 조 장관의 비위를 맞추려 동행했지만 엉뚱하기 짝이 없는 배우 마태수(최시원)와 그의 옛 연인이자 골프장 안주인인 다미(차주영), 다른 꿍꿍이가 있는 골프장 대표(박해수) 등이 이리저리 얽히고설키며 골고루 양념을 친다. 하정우는 “10명의 배역이 톱니바퀴처럼 맞아떨어지게 만드는 ‘캐릭터 영화’여서 인물들이 잘 보이게 연출하는 게 중요했다”고 전했다. 블랙코미디이긴 하지만 심각하게 볼 필요가 전혀 없다. 영화 내내 웃음을 피식피식 터뜨리면서 즐기면 된다. 105분, 15세 이상 관람가.
  • ‘150만 구독자’ 추성훈 “유튜브 하기 싫었다. 왜냐면…”

    ‘150만 구독자’ 추성훈 “유튜브 하기 싫었다. 왜냐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유튜브를 하고 싶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사나쨩 만나러 온 사랑쨩 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사나는 추성훈에게 “요새 유튜브가 너무 핫하다. 최근 영상에선 900만 뷰도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사실은 나는 내 유튜브가 왜 재밌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 한다”고 답했다. 사나는 “너무 재밌다. 유튜브에서 세차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 ‘촤, 물 나오네’라면서 열심히 차 닦고 손에 거품 다 묻히는 것도 재밌었다”라며 “예전부터 유튜브를 잘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유튜브를 하기 싫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제작진에게) 처음에 섭외가 왔는데 ‘지금 시기에 왜 유튜브를 하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이 유튜브를 많이 하지 않냐. 100만, 200만, 300만 많은 구독자가 있는 사람들도 조회수가 10만밖에 안 나오고, 조금 밖에 안 나오는 것을 보면서 ‘유튜브 시장에 들어가서 뭘 할 수 있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싫다고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추성훈은 “(제작진 쪽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해보라’고 설득했다”라며 “그래서 ‘알았다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너무 잘됐다”고 말했다. 이어 “욕심도 생긴다. 목표를 높게 세우고 있다. 구독자로 따지면 1000만 정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된 지 약 4개월여만에 구독자 150만을 달성했다. 추성훈 특유의 날 것 감성을 살린 콘텐츠가 구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도 추성훈의 날 것 감성이 드러났다. 추성훈은 자신의 재킷 가슴 주머니에 선글라스를 넣으려다 주머니가 가봉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자, 이를 ‘우드득’ 소리를 내며 손으로 뜯어내 촬영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 이광수, 유재석이 준 세뱃돈 액수 공개…“체육관 이목 집중돼”

    이광수, 유재석이 준 세뱃돈 액수 공개…“체육관 이목 집중돼”

    배우 이광수가 개그맨 유재석에게 받은 세뱃돈 액수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는 이광수와 배우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핑계고’에 세 번 출연한 이광수에게 “친분에 비해 너무 안 나왔다”라고 지적했다. “원래 (출연) 3회부터 출연료가 지급된다”고 밝힌 유재석은 “근데 너는 고민을 좀 해봐야 해”라고 말했다. 억울해하는 이광수에 유재석은 “이번 설에 내가 세뱃돈 줬어, 안 줬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1000원 줘 놓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1000원 줬어. 사람 많은데”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내가 형한테 절을 했어. ‘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랬더니 주머니에 넣고 가시더라고”라며 “형은 가고 체육관 이목이 나한테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진 않았지만 다들 (액수를) 궁금해했다”는 이광수는 “딱 꺼냈는데 1000원이 나오는 거야”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는 운동하는 서로의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광수는 민소매를 입는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옆구리 많이 파인 거”라고 덧붙였다. 운동하는 이광수를 흉내 낸 유재석은 “바람이 불면 겨드랑이(털) 살랑”이라고 말하면서 폭소했다. 이광수는 “헬스장에 바람이 왜 불어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고 해명했다. 이광수는 유재석의 운동복을 설명하며 “레깅스 바지”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복 바지인데 얼핏 보면 레깅스야”라며 “그러니까 전신 쫄쫄이 입고 운동하는 거야”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웃으면서 “그래서 서로 꼴불견이야”라고 말했다. 이광수와 이동욱은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한다.
  • 편의점서 젤리 훔친 6살 아이 지적하자…“왜 도둑 취급하냐” 버럭한 아빠

    편의점서 젤리 훔친 6살 아이 지적하자…“왜 도둑 취급하냐” 버럭한 아빠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6살 아이가 젤리를 훔쳐서 점주가 이를 아이 아빠에게 알리자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부산에서 2년 넘게 편의점을 운영 중인 점주 A씨는 지난 18일 아빠와 편의점을 방문한 어린아이가 혼자 젤리를 고르다가 두 차례에 걸쳐 몰래 주머니에 젤리를 넣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 장면은 계산대에 있던 A씨와 A씨의 친오빠가 함께 봤으며, 폐쇄회로(CC)TV에도 그대로 담겼다. A씨는 아이가 스스로 물건을 계산대에 올려놓기를 기다렸으나 꺼내놓지 않자 결국 아이 아빠에게 ‘죄송한데 아이 주머니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이 주머니에서 젤리가 나오자 아이 아빠는 사과 대신 “아이가 6살이다. 우리가 먹지 말라고 하니까 아이가 내 눈치 보고 넣은 거다”, “그냥 넘기면 될 일인데 지금 이상하게 쳐다보잖나”, “표정 자체가 이상하잖나”라고 말하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어 “왜 도둑 취급을 하냐”고 화를 내며 A씨에게 “자식 없죠?”라는 말까지 했다. 당시 A씨는 임신 중이었다고 한다. 이후 A씨 측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이 아빠는 “경찰들도 다 자식 있지 않나”며 동의를 구하는 듯한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업주 입장에서는 가져간 건 가져간 거잖나”라며 “아이들한테도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 점주에게 사과해야 도리”라며 중재했다. 결국 아이 아빠는 A씨에게 사과했으나 이후 편의점 본사에 “아이가 무심코 한 행동에 일을 굳이 크게 만들었다. 점포 교육해달라”라며 민원을 제기했다. A씨는 “경찰까지 부르고 싶지도 않았는데 아이 아빠가 너무 흥분해 난동을 부리니까 어쩔 수 없었다”며 “당시 친오빠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혼자 있었으면 더한 일도 일어났겠다는 위협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중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장사도 어려운 상황에 이런 일까지 겪으니 솔직히 폐업 생각까지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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