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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탄핵 가결] 10일 집회, 靑 100m 앞서 진행

    [박근혜 탄핵 가결] 10일 집회, 靑 100m 앞서 진행

    10일 주말집회도 지난 주말처럼 청와대 100m 앞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 호제훈)는 9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경찰의 집회금지 통고에 반발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10일 집회와 행진은 청와대에서 각 100m 지점씩 떨어진 효자 치안센터와 자하문로16길 21 앞, 삼청로 방향의 ‘126 맨션’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허용된다. 다만, 법원은 이번에도 역시 효자동 삼거리(청와대 분수대 부근) 지점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1조가 규정한 ‘대통령 관저의 경계 지점으로부터 100m 이내 장소’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집회와 행진을 허용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경찰의 조건부 또는 전면 금지 통고에 대해 “지난 수차례의 집회와 행진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평화로운 집회와 행진이 가능함을 증명했다”며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구간의 행진을 일몰 전으로 제한한 것에 대해선 “다수의 참가자가 운집할 가능성이 커 안전사고가 우발적으로 발생할 개연성이 적지 않고, 야간엔 질서 유지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견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퇴진행동은 10일 집회에서 자하문로·삼청로에선 청와대 100m 앞까지, 효자로에선 청와대 분수대 앞까지 행진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자하문로와 삼청로 행진 코스의 최북단은 이달 3일 법원이 허용한 지점이다. 그러나 경찰은 교통소통을 이유로 내자동 로터리(경복궁역 사거리)와 동십자각 로터리까지만 행진을 허용하고 율곡로 이북의 행진·집회는 불허했다. 효자동 삼거리를 지나는 행진 코스는 아예 전 구간을 금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핵 가결… 10일에도 도심 촛불집회는 계속

    탄핵 가결… 10일에도 도심 촛불집회는 계속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된 가운데 주말인 10일에도 서울 도심에서 촛불집회가 계속된다. 촛불집회를 주최하는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앞서 탄핵안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촛불집회는 변함없이 열린다고 공지했다.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촛불집회는 ‘국민의 승리’를 자축하는 장이자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촛불집회가 가수들의 공연 참여와 깃발·퍼포먼스 등을 통한 풍자의 장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0일 집회는 이런 분위기가 더 집중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부결됐을 때와 견줘 광화문에 나오는 인파가 다소 줄어들 수도 있지만 국민의 승리를 기념하며 더 많은 시민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1987년 6월항쟁 당시에도 노태우 당시 민주정의당 대선후보의 6·29 선언 이후인 7월 초 이한열 열사 장례식 집회에 서울에만 100만명, 전국적으로 16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다는 기록이 있다. 퇴진행동 상임운영위원인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은 “탄핵안이 가결된 것은 국민의 또 하나의 승리”라면서 “승리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많은 시민이 긍지를 갖고 광화문으로 대거 모여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처장은 “탄핵안이 가결된 만큼 박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지 말고 곧바로 퇴진해야 할 것”이라며 “본인이 여야 합의하면 곧바로 퇴진한다고 했다. 탄핵이 바로 여야가 합의한 정치적 사망선고”라고 말했다. 퇴진행동은 탄핵이 가결됐다고 촛불집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평일 저녁과 주말마다 집회를 열고 청와대로 몰려가는 행진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10일 집회에 많은 시민의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질서 있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당부한다”며 “경찰도 당일 집회가 평화적이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탄핵 가결로 직무정지되면?···길면 내년 6월까지 ‘관저 칩거’

    朴대통령 탄핵 가결로 직무정지되면?···길면 내년 6월까지 ‘관저 칩거’

    9일인 오늘 정기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박 대통령은 최장 6개월 동안 직무가 정지된 채 관저에 칩거하게 된다. 탄핵안 가결 시 소추의결서를 받은 헌법재판소가 180일(약 6개월) 안에 탄핵심판 절차를 마쳐야 한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의 직무정지 기간은 길면 내년 6월 6일까지다. 앞서 국회의 가결로 탄핵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4년 3월 12일 직무가 정지된 이후 같은 해 5월 14일 헌재의 탄핵안 심판청구 기각 결정 전까지 두 달 동안 관저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칩거 생활을 한 바 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주로 신문과 책을 읽고, 주말마다 가족과 산행을 하는 비공식 일정을 주로 소화하면서 정치적 언행을 최대한 자제했다. 이런 점에 비춰볼 때 박 대통령도 노 전 대통령과 비슷한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의 경우 최근 6주 동안 주말마다 시민 100만명 이상이 모여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고, 국정수행 지지율이 4∼5%로 떨어진 상태여서 행보가 더욱 제약될 것으로 보인다. 또 탄핵 심판과 특별검사 수사를 받을 처지인 만큼 법리대결을 꼼꼼히 준비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 유력하다. 이미 특검 수사에 대비해 4명의 변호인단을 구성한 박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이나 재판연구관 또는 판사 출신 변호인들을 별도로 선임해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권한대행 보좌 체계로 재편될 청와대 참모진으로부터 주요 현안에 관한 최소한의 보고를 받으면서 국정 흐름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 전 대통령도 탄핵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으로부터 일정 범위 내에서 현안 보고를 받았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기자단과 산행을 하거나 참모진과 식목일 행사를 함께하는 등 가끔 단체 일정을 소화한 노 전 대통령과 달리 박 대통령은 촛불 민심의 비판 여론을 감안해 최대한 외부에 드러나는 일정을 자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특히 박 대통령의 관저 칩거는 180일을 거의 다 채운 내년 6월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야당과 촛불 민심의 즉각 사퇴 요구에 분명히 선을 그은 이상 헌재 결정이 언제 내려지느냐가 관건인데, 헌재의 심리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법조계에서는 보고 있다. 아울러 특검 수사가 내년 4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헌재가 특검 수사결과까지 보고 결론을 내리려면 야당에서 기대하는 내년 초 헌재 결정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을 포함한 헌법재판관 9명 중 박 소장이 내년 1월 말, 이정미 재판관이 내년 3월 중순 각각 임기를 마칠 예정인 데다 정국 안정을 위해 선고를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강해 예상보다 결정이 앞당겨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광장은 길을 물었다/진경호 편집국 부국장 겸 사회부장

    [서울광장] 광장은 길을 물었다/진경호 편집국 부국장 겸 사회부장

    간신한 것이 달력에 달랑 한 장 매달린 2016년만이 아닌 지금, 광장을 본다. 광복 이후 70년을 관통해 온 우리의 ‘소용돌이 정치’는 늘 이 광장에서 하나씩 매듭을 지어 왔다. 김주열이 있었고, 이한열이 있었고, 그들 뒤로 4월 19일과 6월 10일이 거칠고 준열하게 광장으로 나왔다. 화염병과 최루탄이 뒤엉켜 뒹굴다 끝내 지쳐 쓰러지면 그제사 광장은 새날을 내놨다. 1980년대 초 엄혹한 시절 ‘짭새’들과 맞짱 뜬 화염병 데모를 훈장으로 달고 사는 30년 묵은 20대에게 촛불은 그래서 여전히 낯설다. 깬 보도블록도, 각목도 없는데 이게 무슨 시위냐고, 아이를 데리고 나와 무슨 정권 퇴진을 외치냐고, 도무지 간절함이 보이질 않는다고. 그래서 ‘이런 시위 반댈세’를 외치는 이도 있다. 시간 정해 놓고 하는 시위가 어딨냐고, 자정도 안 돼 돌아서선 좌판에서 컵라면 사 먹는 시위가 시위냐고도 한다. 경찰 차벽에 ‘꽃스티커’를 붙이고, 방패 든 의경을 안아 주는 퍼포먼스가 낯간지럽긴 82학번 기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광장은 변했다. 아니 세상이 변했다. 버락 오바마가 미 대선 때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오락화 전략으로 재미를 봤다지만 대한민국의 광장은 그런 차원을 넘어 한 정권의 숨통을 끊는 순간에도 미소와 품격을 놓지 않는 단계로까지 나아갔다. 각목 대신 촛불을 들고 화염병 대신 꽃을 던진다. 격한 구호를 앞세운 선동 대신 해학과 풍자로 참여를 이끈다. 누구는 촛불 뒤에 누가 있다 하고, 누구는 광풍의 마녀사냥이라 한다. 박근혜 정부가 해산시킨 통진당 세력이 각본을 짜고, 박근혜 정부와 척을 진 민주노총이 기획하고, 박근혜 정부를 갈아엎겠다고 작심한 몇몇 언론이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고도 한다. 사실일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의 전부일 수는 없다. 지난 주말 광화문광장에 모였다는 170만명이 그런 몇몇의 꼭두각시일 수는 없다. 미래학자들이 말해 온 스마트몹의 스워밍(swarming), 집단지성의 사회적 군집행동이 발현되는 순간에 우린 서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정보를 나누고 사회 인식을 공유한 시민 군집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일사불란의 군무를 추는 세상에 들어섰다. 지난 주말의 170만명 중엔 갑질하는 편의점 사장과 그런 갑질에 어금니를 깨물었던 알바생도 있었을 것이다. 열정페이에 시달리는 비정규직이 체불 업체 사장과 어깨동무를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광장에선 그런 작은 다름이 중요치 않다. 원래가 그랬듯 하나가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진 응력으로 한 시대의 벽을 허문다. 화염병도 각목도 필요없다. 바람 불어도 꺼지지 않는 LED 촛불 하나면 충분하다. 디지털 스워밍의 가공할 위력 앞에서 정치가 떨고 있다. 시민권력이 부여한 대의민주주의를 지붕 삼아 안온한 시절을 보내던 여야 정치권은 갑자기 2000년 전 그리스 직접민주주의의 아고라 광장에 던져진 현실 앞에서 허둥댄다. 촛불에 델까 싶어 힘껏 뻗어 올린 두 팔로 경배의 몸짓을 내보이기 바쁘지만 머릿속은 촛불이 만들어 낼 정치 지형의 변화와 이해득실을 가늠하느라 더 분주하다. 박근혜 정부 종식에는 하나지만, 박근혜 정부 이후에는 둘 셋, 아니 다섯 열이다. 벽은 광장이 허물지만, 길을 내는 건 결국 정치다. 2002년 효순·미선 추모 집회로 태동해 자율신경망을 갖춘 디지털 스워밍으로까지 진화한 촛불이지만, 촛불은 동트는 새벽까지일 뿐이다. 6월 항쟁에 쫓겨 탄생한 87체제에서 6명의 대통령은 모두 나라가 둘 셋으로 갈리는 산고 속에 태어났다. 그리고 이들이 내려앉을 즈음 나라는 어김없이 다시 한번 뒤집어졌다. 광화문 광장의 촛불은 박근혜 정부 퇴진을 외치고 있으나 정치권은 그 너머 2017체제를 내다봐야 한다. ‘질서 있는 퇴진’을 외치다 한 달 새 ‘즉각 탄핵’으로 돌아서고, 4년 전엔 “분권형 대통령제뿐 아니라 내각책임제도 검토해야 한다”더니 이제 와선 “헌법만 지켰다면 제왕적 대통령이 될 수 없다. 헌법은 죄가 없다”며 호헌을 주장하는 조변석개의 행태로는 촛불에 묻어가거나 델 뿐이다. 촛불은 ‘국가의 국민’이 아니라 ‘국민의 국가’임을 선언했다. 2017체제를 위한 질서 있는 개헌 논의에 나서야 한다. 그것이 촛불에 건넬 정치의 유일한 답이다. jade@seoul.co.kr
  • [현장 블로그] 촛불 광장 채운 애국심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현장 블로그] 촛불 광장 채운 애국심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취재를 하다 보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시민들을 간혹 봅니다. 애국가를 함께 부를 때, 자유발언대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한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칠 때 주위를 둘러보면 누군가가 옷소매로 눈가를 훔치고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 ‘이심전심’ 곳곳서 울컥 취재 중에 만난 한 시민은 자신의 눈물에 대해 ‘잊고 있었던 애국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꼼수 담화에 실망해도, 탄핵을 앞두고 정치 셈법을 따지는 정치권이 답답해도, 촛불집회에 참여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면서 치유받는다고 했습니다.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땐 생기지 않던 애국심이 정작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는 저절로 느껴지더라는 겁니다. 매주 집회에 참여했다는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어린 학생들이 똑 부러지게 자기 의견을 말할 때 희망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촛불집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20대 여성 한수빈씨도 “솔직히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가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을 보니 울컥하는 감정이 느껴졌다”며 “왜 이 많은 사람이 주말에 여기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하나 안타까우면서도, 동시에 불의를 바로잡으려 한자리에 모인 국민들이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은 민주주의를 가르치려 했는데 아이가 애국심을 덤으로 배웠다고 했죠. ●민주주의 현장서 애국심 교육은 ‘덤’ 영국 런던에 사는 20대 유학생 최모씨는 “현지인 친구들이 처음에는 ‘너도 최순실과 성이 같은데 무슨 관계냐’며 놀렸는데 최근에는 평화집회에 대해 놀라워해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기존의 애국심이 주로 스포츠 스타의 업적을 대중이 동일시하며 느끼는 간접 경험이었다면, 촛불집회는 직접 경험이라는 면에서 사회 변화의 동력이 됐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과도한 애국심을 의미하는 ‘국뽕’을 촛불집회에서 경험했다는 말이 유행인데요. 본래 극단적인 국가 미화를 비판하던 속어였지만 촛불 세대를 만나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됐습니다. 이들이 경험한 ‘국뽕’은 이념과 계층을 불문하고 역사의 기로에서 나라를 위한 길을 택했다는 자긍심일 겁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탄핵 표결날, 국회를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자“

    “탄핵 표결날, 국회를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이 예정된 9일에 국회를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훈(울산 동구), 윤종오(울산 북구) 의원은 대통령 탄핵안 표결 때 국회를 국민들에게 전면 개방해 줄 것을 5일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요구했다. 두 의원은 이날 “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9일 국회를 전면 개방해 달라”면서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는 순간을 지켜볼 권리가 주권자들에게 있으므로 국회 곳곳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국민들이 생중계로 현장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주말 6차 촛불집회에는 232만 여명의 국민들이 광화문과 전국 곳곳의 광장에 모였다”면서 “1987년 6월 항쟁을 넘어선 위대한 역사이자, 박근혜 정권이 후퇴시킨 민주주의의 복원”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국회는 더 이상 좌고우면할 명분도 시간도 없다.”면서 “9일 탄핵안을 의결하고 대통령은 즉각 퇴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오늘부터 ‘국회로 모여라’라는 서명과 캠페인을 시작해 온·오프라인에서 국회 개방 및 탄핵 동참 서명활동을 벌이고, 길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회의장이 국민의 뜻을 받아 국회를 열고 정치불신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기자회견 후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달했으며 정 의장은 “다양하게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개방은 대박”, “부결되면 국회의원들 무사히는 집에 못가겠군요”라거나 “시청률 50% 찍나요”등의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朴대통령 결자해지 기회 놓치지 말아야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 담화에서 자신의 진퇴 여부를 여야에 일임하겠다며 또다시 국회에 공을 넘긴 데 대한 분노의 민심이 지난 주말 거대한 촛불로 타올랐다. 이날 6차 촛불 집회에 참석한 232만명의 국민은 200여개의 횃불을 앞세워 손에 손에 촛불을 들고 행진해 청와대를 포위한 채 “즉각 퇴진” 함성을 내질렀다. 어떠한 폭력도 없이 세계가 깜짝 놀랄 만큼 장엄한 평화집회의 역사를 주말마다 새로 써 내려가는 국민들이 자랑스럽다. 이번 주는 박 대통령도, 정치권도, 아니 국민 모두가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이 시간이 될 것이다. 그제 새벽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공동 발의한 탄핵안은 9일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수밖에 없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박 대통령이 7일 오후 6시까지 퇴진 시점을 명확하게 밝혀 달라며 압박하고 있다. 주류·비주류 합동 의원총회에서 ‘4월 말 퇴진, 6월 말 대선’을 당론으로 정한 새누리당은 야 3당에 이미 협상을 제의한 상태다. 박 대통령이 국회에 공을 떠넘겼을 때부터 예상했던 대로 정치권은 우왕좌왕하더니 결국 탄핵과 퇴진을 놓고 대치하고 있다. 문제는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정치공학적 해법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새누리당 비주류 모임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얼마 전 “(허원제) 정무수석이 ‘대통령과 한번 만나는 게 어떻겠느냐’고 해서 대통령을 만나 우리의 진솔한 마음 또 국민의 목소리가 무엇인지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비주류 의원들이 탄핵 대열에서 이탈한 것도 그즈음이다. 박 대통령이 당 지도부 및 비주류 의원들과의 연쇄 회동을 통해 ‘당론 존중’ 입장을 밝힐 것이란 얘기도 나돌고 있다. 박 대통령은 여야가 거국내각 구성을 촉구하자 국회에 책임총리 추천을 요구한 바 있다. 야당이 책임총리 추천을 거부하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자 국회가 퇴진 일정을 정해 알려 주면 따르겠다며 또다시 공을 국회에 넘겼다. 그러는 동안 촛불은 100만, 190만, 232만개로 커졌다. 그제 촛불 집회에서는 박 대통령을 최순실 일당과 함께 감옥에 가둬 놓는 퍼포먼스까지 펼쳐졌다. 일부 국민은 여의도로 몰려가 새누리당 당기를 찢고, 탄핵안 발의를 미적대던 야당 지도자에게는 비난을 퍼부었다. ‘꼼수’는 일시적으로 통할지 몰라도 결국 분노의 민심을 거스를 수는 없다. 촛불 민심을 확인한 비주류도 결국 ‘탄핵열차’에 다시 합류하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공모 여부를 떠나 최소한 비선 실세의 국정 농단을 방치한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박 대통령은 결자해지의 마지막 기회마저 놓쳐선 안 된다. 박 대통령은 탄핵 표결 이전에 잘못을 진정으로 사죄하고, 퇴진 시점 등을 명확하게 밝힌 뒤 그 때까지 전권을 거국내각에 위임하는 것이 결자해지의 자세라는 점을 깨닫기 바란다.
  • 부산 최대 20만명 등 방방곡곡 활활 타오른 ‘촛불’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첫 주말인 지난 3일 집회에서 국민의 분노는 더욱 거세졌다. 광주와 부산, 대구 등 지방 대도시 곳곳에서는 촛불집회 사상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을 치켜들었다.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는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주최 측 추산 15만명의 구름 인파가 모였다. 이들은 전일빌딩~금남공원에 이르는 400m 구간을 발 디딜 틈 없이 꽉 메우는 등 역대 촛불집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집회는 각계 시민의 자유발언 중심으로 진행됐다. 집회 도중 박 대통령, 최순실, 김기춘, 새누리당, 재벌 등을 형상화한 인물을 포승으로 묶어 하옥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집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2개 대열로 나눠 1시간쯤 금남로를 행진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이날 광주 촛불집회에 참석해 “만약 국회가 탄핵을 부결한다면 우리의 촛불이 국회를 함께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산에서도 이날 오후 6시부터 부산 진구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앞 중앙도로에 주최 측 추산 20만명(경찰 추산 2만 3000명)이 모였다. 부산 집회 역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가장 큰 규모였다. 참가자들은 문현교차로까지 3㎞ 구간을 행진하며 ‘하야송’을 합창하거나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대구에서는 중구 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에서 대구비상시국회의가 주최하는 시국대회가 열렸다. 주최 측 추산 5만명(경찰 추산 8000명)이 참가해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범어동 새누리당 대구시당사까지 행진을 벌였다. 대전에선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중·고등학생 등 시민 600여명(주최 측·경찰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 청소년 시국대회’가 열렸다. 인천, 춘천, 세종시, 제주,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각 수만명의 시민이 촛불을 들고 박 대통령 즉각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 등을 촉구했다. 전국 종합·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꼼수’ 靑·당리당략 국회가 촛불 더 키웠다

    ‘당파적 계산’ 정치권에도 분노 “정신 차려라” 여의도 집회 촉발 지난 3일 6차 촛불집회에 역대 최대 규모 시민이 모인 데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문과 국회 탄핵소추 발의가 기폭제 역할을 했다. 전문가들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질서 있는 퇴진’으로 의견을 모으면서 오히려 촛불의 역풍을 맞았다”고 해석했다. 지난달 29일 박 대통령이 내놓은 3차 담화는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사심을 품지 않았다”거나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고 요약됐다. 이것이 국정농단을 여전히 부정하고 집권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로 읽혔다는 설명이다. 서울 집회에 처음 참여했다는 고순환(80)씨는 “박 대통령의 담화와 정치인들의 당파적 계산은 국민의 요구와 괴리감이 있다”며 “2일 종결짓기로 한 탄핵소추안 발의가 무산되면서 정치인들에게도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남준영(28·여)씨도 “담화를 생중계로 보고 대통령의 교묘한 말장난과 책임감 없는 모습에 화가 치밀었다”며 “청와대가 어떤 정치적 꼼수를 쓸지 모른다는 점, 시간이 지날수록 참석자가 줄면서 촛불의 동력이 사그라질 것이라는 불안감에서 꼭 나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집회 참석 이유를 밝혔다. 3차 담화 이후 박 대통령과 국회에 대한 부정 언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국회에 대한 분노는 이번 집회를 기점으로 절정에 달했다. 4일 소셜메트릭스 인사이트에서 ‘국회’를 언급한 트위터, 블로그 등 인터넷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대통령의 3차 담화가 있던 29일 국회에 대한 부정 언급은 4만 1660건으로 전날 6149건에 비해 6배 이상 급증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게시글은 3차 담화 당일 9만 3613건으로 치솟았다. 전날은 4만 9522건이었다. 부정 언급은 국정농단, 혼란, 분노, 실망 등 부정적인 단어와 함께 쓴 글을 의미한다. 이전 5차 집회까지 박 대통령에게 집중됐던 분노는 탄핵 정국을 맞아 정치권에 대한 실망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6차 집회에서는 ‘정신 차리라’거나 ‘밥값 하라’는 새로운 구호가 등장했고, 새누리당 당사가 있는 여의도에서도 사전 집회가 열렸다. 일각에서는 대통령 퇴진론에서 나아가 국회 해산론까지 제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국민은 대통령의 무능과 무책임에서 비롯한 사회적 혼란을 빨리 종결하고 싶어한다”며 “국민의 뜻은 즉각 퇴진인데 이것이 정치적으로 반영되지 못하면서 지난 주말 총 집결이 이뤄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주권자가 원하는 것은 朴대통령 즉각 퇴진” 평택 여고생의 당돌 발언

    “주권자가 원하는 것은 朴대통령 즉각 퇴진” 평택 여고생의 당돌 발언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본집회 자유발언 무대에서 고등학생 김벼리(18)양은 “우리는 박 대통령이 명예롭게 내려오는 것을 원하지 않고, 역사상 가장 부끄럽게 모멸감을 느끼며 내려오기 바란다”며 “주권자들이 원하는 것은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이라고 말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6차 촛불집회에서는 대통령 ’퇴진’이란 외침 앞에 ‘즉각’이란 단어가 붙었으며, 헌정 사상 최대인 232만명(주최측 추산)의 시민이 모였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서울포토] 6차 촛불집회 “따뜻한 차를 준비했습니다”…훈훈한 시민들

    [서울포토] 6차 촛불집회 “따뜻한 차를 준비했습니다”…훈훈한 시민들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렸다. 쌀쌀한 날씨 속에 시민들은 ‘따뜻한 차’를 무료로 나누기도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서울포토] 6차 촛불집회, 쓰레기 직접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

    [서울포토] 6차 촛불집회, 쓰레기 직접 치우는 성숙한 시민의식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6차 주말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은 직접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윤창중 보수집회 참석…“박 대통령 무너지면 대한민국 못지켜”(종합)

    윤창중 보수집회 참석…“박 대통령 무너지면 대한민국 못지켜”(종합)

    3일 서울 광화문 일대 등 도심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서울 동대문 일대 등에서 보수단체와 박 대통령 추종단체의 ‘맞불집회’가 열렸다. 특히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대연합’ 소속 회원 3만명(주최 측 추산)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집회를 열어 “선동의 촛불은 김정은(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명령”이라며 “(박 대통령을) 마녀사냥에 내몰지 말라”고 요구했다. 여성 인턴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집회 무대에 올라 “저 윤창중 3년 6개월 만에 살아서 돌아왔다”며 “언론과 정치권이 저를 난도질한 이유는, 박 대통령 제1호 인사인 윤창중을 무너뜨려야 대통령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을 지킬 수가 없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12월 3일 6차 촛불집회, 현빈 등장?…”길라임 나와라”

    [서울포토] 12월 3일 6차 촛불집회, 현빈 등장?…”길라임 나와라”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6차 주말 촛불집회에 한 시민이 배우 현빈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착용했던 운동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 시민은 무대에서 픽미를 개사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노래를 불렀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서울포토] 12월 3일 촛불집회…분노한 시민들 ‘횃불’ 들었다

    [서울포토] 12월 3일 촛불집회…분노한 시민들 ‘횃불’ 들었다

    3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6차 주말 촛불집회에 시민들이 촛불 대신 ‘횃불’을 들고 참가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서울포토] ‘즉각 퇴진의 날’ 시민 110만명 광화문 운집

    [서울포토] ‘즉각 퇴진의 날’ 시민 110만명 광화문 운집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강성남 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12월 3일 촛불집회, 저녁 7시 기준 110만명 참가

    [서울포토] 12월 3일 촛불집회, 저녁 7시 기준 110만명 참가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강성남 기자 snk@seoul.co.kr
  • 12월 3일 촛불집회, 저녁 7시 기준 110만명…“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

    12월 3일 촛불집회, 저녁 7시 기준 110만명…“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6차 주말 촛불집회에 11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촛불집회 주최 측에 따르면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약 110만명의 시민들이 집회에 참가했다. 이날 시민들은 종각역에서 서대문 방향 금호아시아나빌딩 앞까지, 청와대 100m 앞부터 광화문을 지나 시청앞까지 거리를 가득 메웠다. 동시간대로 보면 지난주보다 10만명이나 더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 이후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여론이 더욱 결집된 것으로 보인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박근혜 퇴진 모바일 국민투표’ 결과 공개…“즉각 퇴진” 99.6%

    ‘박근혜 퇴진 모바일 국민투표’ 결과 공개…“즉각 퇴진” 99.6%

    3일 제6차 주말 촛불집회에서 ‘박근혜 퇴진 모바일 국민투표’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촛불집회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투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이 99.6%로 나왔다. 탄핵을 반대하는 새누리당을 반대한다는 의견은 98.9%였다. 투표에 참여한 국민은 15만 8021명이었다. 한편 이날 접속자 폭주로 주말 중에 투표를 계속하기로 했다. 이번 모바일 국민투표는 시민들이 박 대통령의 퇴진시기를 직접 정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서울포토] 12월 3일 촛불집회…이것이 시민들의 마음

    [서울포토] 12월 3일 촛불집회…이것이 시민들의 마음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가 3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강성남 기자 sn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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