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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김범수·송가인 ‘직관’… 떼창 즐기고, 강원 경제도 도와요

    YB·김범수·송가인 ‘직관’… 떼창 즐기고, 강원 경제도 도와요

    일상회복의 향기가 짙어지는 6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를 ‘직관’으로 즐기고 코로나19 등으로 시름하던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거드는 상생 콘서트가 강원 강릉에서 열린다. 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은 덤이다. 서울신문은 강원도·강릉시·전자신문과 함께 다음달 18~19일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 강원’을 개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의 여운이 남아 있는 강릉올림픽파크아이스아레나에서다. 공공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호반그룹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 방송이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민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올림픽 개막까지는 아직 600여일이 남아 강원도민 사이에서도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번 콘서트를 통해 열기를 달궈 보자는 취지다. 주말 이틀 동안 펼쳐지는 공연에는 록,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18일 오후 7시 공연에서는 YB와 김범수, 거미, 제시, 코요태가 무대를 꾸민다. 19일 오후 3시 공연에서는 송가인, 박현빈부터 국카스텐, 박정현, 위아이까지 다양한 가수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청소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콘서트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23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콘서트 부문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상생 영수증’이 곧 콘서트 티켓이다. 코로나19는 물론 지난 2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보듬기 위해 강릉·동해·삼척 지역 영수증을 관람권으로 활용한다. 콘서트가 지역 사회 소비 활동을 촉진해 동반 성장 문화를 확산하는 통로 구실을 한다는 이야기다. 지난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강릉·동해·삼척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4만원 이상(1인당) 사용한 영수증이 있으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영수증 콘서트’에 전송하거나 현장에서 영수증을 확인받으면 된다. 다만 좌석을 예약하려면 인터파크에서 1만원을 결제해야 한다. 예매 비용은 공연장 현장에서 강원지역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사실상 무료 공연인 셈이다. 현장에는 청소년올림픽 홍보관, 평창올림픽 홍보관, 강원도 관광 홍보관 등도 마련돼 있어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연이틀 대통령실 찾은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대신 보폭 넓히나

    연이틀 대통령실 찾은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대신 보폭 넓히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주말 용산 대통령실을 연이틀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여사가 대통령 집무실을 찾은 사실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어서 ‘조용한 내조’에서 보폭을 점차 넓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취임 후 세 번째 주말인 전날 윤 대통령이 용산 청사 대회의실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마친 뒤 오후에 김 여사가 반려견 ‘나래’, ‘써니’ 등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을 찾았다. 이 사실은 김 여사 팬클럽 ‘건희 사랑’ 페이스북에 사진들이 공개되며 처음 알려졌다. 사진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청사 앞 잔디밭에 앉아서 반려견들이 뛰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김 여사는 티셔츠와 운동화 차림이었고 윤 대통령도 노타이 차림이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대통령실 청사에 초청한 국민희망대표들에게 “한번 언제 주말에 (반려견들을) 데려올까 싶기는 하다”고 말한 바 있다. 김 여사가 같은 날 반려견을 안고 윤 대통령과 집무실 의자에 나란히 앉은 사진도 공개됐다. 잔디밭에서와 같은 옷차림이었다. 앞서 지난 27일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윤 대통령 부부가 정장 차림으로 대통령 집무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27일과 28일 이틀 연속 집무실을 찾은 셈이다. 지난 대선 기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 여사는 지난 10일 윤 대통령의 취임식에 등장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취임 첫 주말에는 윤 대통령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구두를 사고 전통시장,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등 ‘주말 나들이’가 공개됐다. 취임 두 번째 주말인 지난 21일 김 여사는 한미 정상회담 이후 만찬이 열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다음날엔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윤 대통령과 동행했다. 김 여사의 일상이 공개된 사진들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12일 ‘건희 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업 변호사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경호견을 훈련시키고 간식을 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에는 김 여사가 팬들에게 선물받은 안경을 쓰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강 변호사는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직접 해당 사진을 건네며 팬들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해 달라고 해서 공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설현, 과감하게 흘러내리는 상의 사이로 돋보이는 몸매

    설현, 과감하게 흘러내리는 상의 사이로 돋보이는 몸매

    설현이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한 2년만인가?”라면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의 주말 일상이 담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친구들과 만나 사진을 찍는 밝은 모습을 전했다. 설현은 더운 날씨에 맞게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를 입고 위에 카디건을 걸쳤다. 사진에서는 카디건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해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게 했다. 설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당당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밝고 당찬 성격의 파출소 순경 도아희 역을 맡았다.
  • 한지혜, ‘훈남 검사’ 남편♥ 첫 공개…육아까지 완벽

    한지혜, ‘훈남 검사’ 남편♥ 첫 공개…육아까지 완벽

    한지혜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개월 아기 울 윤스리”라는 소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떼쓰기 시동 부릉부릉”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빠에게 떼쓰는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도 첨부했다. 한지혜는 “내 바지에 묻은 흙 탈탈 털었더니 또 그게 재밌다고 깔깔깔”이라며 아빠의 품에 꼭 안겨 엄마 한지혜의 바지에 묻은 흙을 터는 모습만 봐도 꺄르르 웃는 딸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처음으로 남편과 딸을 데리고 주말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해 그간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족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낳았다.
  • 김건희 여사의 ‘디올 사랑’…청사서 신은 신발 143만원

    김건희 여사의 ‘디올 사랑’…청사서 신은 신발 143만원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주말에 용산 청사를 방문하면서 착용한 신발은 디올 제품이다. 김 여사는 평소에도 디올 제품을 즐겨 입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김 여사의 공식 팬클럽 ‘건희사랑’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29일 김 여사가 대통령 집무실과 청사 앞 마당에서 윤 대통령, 반려견들과 함께 보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날 김 여사는 반려견 ‘나래’, ‘써니’와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 이날 김 여사는 운동화와 흰 티셔츠·바지, 베이지색 조끼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을 했다.김 여사가 착용한 운동화는 디올의 ‘워크 앤 디올(WALK‘N’DIOR) 스니커즈’로 추정된다. 현재 디올 홈페이지에서 143만원에 판매 중인 제품이다.김 여사가 지난 27일 윤 대통령과 함께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장에서 사전투표를 했는데, 이때 착용한 블라우스 역시 디올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블라우스의 오른쪽 하단에는 디올의 상징인 꿀벌 자수가 새겨져 있다. 디올의 꿀벌 반소매 셔츠는 디올 홈페이지에서 175만원에 판매 중이다.
  • 김은혜·김동연 마지막 주말 총력전…서남부·북부 격전지서 강행군

    김은혜·김동연 마지막 주말 총력전…서남부·북부 격전지서 강행군

    6·1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자리를 놓고 격전을 벌이고 있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인 29일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투표일을 사흘 남겨둔 두 후보는 각각 ‘무박 5일 도민 속으로’, ‘파란 31 사흘 대장정’을 주제로 강행군에 돌입하며 표밭을 다졌다. 김은혜 후보는 안산·군포·안양·화성·평택 등 경기 서남부지역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였다. 안산 유세의 경우 이준석 당 대표가, 군포·안양 유세에는 안철수 분당갑 보궐선거 후보가 지원 유세에 나서 힘을 보탰다. 김은혜 후보는 지난 27일 밤부터 ‘무박 5일 도민 속으로‘를 주제로 늦은 밤과 새벽 시간에도 유세를 진행 중인데, 전날 밤에는 2번째 무박 일정으로 파주 LG디스플레이 단지를 찾아 퇴근길 인사를 건넸다. 그는 직원들에게 “LG디스플레이 단지는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이뤄낸 규제개혁의 결실”이라며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 힘.약속을 정책으로 실현하는 힘, 힘 있는 도지사 김은혜가 도민들께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김동연 후보는 김포·하남시와 경기북부지역 8개 시·군을 찾아 유세했으며 11개 시·군별 맞춤형 정책 비전도 선포했다. 그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도내 전체 31개 시·군 1000㎞에 이르는 강행군을 통해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파란 31 대장정’에 들어갔는데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김동연 후보는 파주 임진각로 유세에서 ‘GTX-F 노선 신설’과 ‘메디컬 클러스터 시티 조성’을 파주의 비전으로 선포하고 “제가 생각하는 가치와 철학에 맞게 제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고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31개 시·군에 비전을 제시하면서 경기도에 희망을 심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수원 광교 갤러리아백화점, 정의당 황순식 후보는 용인 안혜민 시의원 후보 유세장, 기본소득당 서태성 후보는 수원 팔달문, 진보당 송영주 후보는 안산 정세경 시의원 후보 유세장 등을 각각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현빈♥ 손예진 근황…배가 ‘볼록’ 임신설

    현빈♥ 손예진 근황…배가 ‘볼록’ 임신설

    배우 손예진이 SNS 사진으로 임신설에 휩싸였다. 손예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잘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배가 볼록하게 나와있어 눈길을 끌었다. 원피스의 구김으로 인한 착시현상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한 누리꾼은 “배가 나왔네요. 임신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달아 임신 의혹을 제기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임신을 한 이모티콘을 올려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손예진의 소속사는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1일 극비리에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약 17일간의 여행을 즐긴 후 28일 입국했다.
  • 반려견과 용산 청사 찾은 김건희 여사…잔디밭 나들이도

    반려견과 용산 청사 찾은 김건희 여사…잔디밭 나들이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8일 반려견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김건희 여사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건희사랑’에는 윤 대통령 내외가 반려견 ‘토리’, ‘모리’ 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긴 사진에 올라왔다. 먼저 김 여사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용산 청사 인근 투표소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집무실을 처음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으로, 김 여사는 흰색 반팔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이어 주말인 28일에는 반려견을 데리고 한 번 더 집무실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같은 날 윤 대통령은 청사 대회의실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넥타이를 매지 않은 모습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구입한 바이네르 구두를 신었다. 취임 후 첫 주말인 지난 14일 김 여사와 함께 구입한 구두다. 김 여사는 반팔 티셔츠에 조끼를 걸치고 캔버스화를 신어 캐주얼한 복장을 했다.
  • 김건희 여사, 반려견과 용산 청사 나들이

    김건희 여사, 반려견과 용산 청사 나들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7∼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대통령 집무실을 연이틀 들른 사실이 29일 뒤늦게 알려졌다. 김 여사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용산 청사 인근 투표소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집무실에 처음 방문했다. 이어 주말인 지난 28일 반려견들을 데리고 한 차례 더 집무실을 찾았다. 윤 대통령과 용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 ‘가짜 농부‘ 밀양시 전현직 부부공무원들 무더기 징역형

    ‘가짜 농부‘ 밀양시 전현직 부부공무원들 무더기 징역형

    시세차익과 보상금을 노리고 농부 행세를 하며 농지 취득 자격증명을 허위로 발급받은 경남 밀양시 전·현직 공무원들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단독 맹준영 부장판사는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 밀양시청 현직 공무원 4명과 퇴직 밀양시청 공무원 1명 등 5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 맹 부장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퇴직 밀양시청 공무원 부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12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농지법은 직접 농사를 짓거나 주말 체험 영농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농지 소유를 금지한다. 또 농지를 소유하려고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 법원은 이들 전·현직 공무원 등은 모두 농지를 사들인 뒤 시세차익을 얻은 후 팔거나 개발사업 수용에 따른 보상금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직접 농사를 짓지 않고 주말체험 영농을 할 의사가 없었는데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부정하게 발급받아 농지를 취득했다는 검찰 공소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A씨와 B씨, C씨와 D씨는 현직 밀양시 부부 공무원들이다. 또 E씨는 밀양시 퇴직 공무원이고 F씨는 E씨 부인이다. 밀양시 한 면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던 A·C·E 씨는 부인들과 함께 2016년 6월 부북면 일대 농지 2600여㎡와 500여㎡를 스스로 농사를 짓고 농업경영·주말체험 영농을 하겠다며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서, 농업경영계획서를 밀양시에 제출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았다. A씨 부부와 E씨 부부는 비슷한 시기 같은 방법으로 부북면 일대 농지 1900여㎡ 매입에 필요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별도로 받았다. A씨 부부와 C씨 부부는 2016년 매수한 부북면 농지가 ‘밀양 부북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수용되면서 보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이 보상금으로 코레일 직원 G씨와 함께 2020년 2월∼4월 사이 밀양시 용평동 농지 3800㎡와 1800여㎡를 공동 또는 별도로 매입하면서 농사를 지을 상황이 아닌데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았다. 맹 부장판사는 “피고인 대부분이 실제 농사를 지을 의사가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판시했다. 맹 부장판사는 “토지개발 등 정책 수립과 시행을 직접 담당할 수 있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위에 있는 공무원들이 농지취득 자격을 부정하게 발급받은 점에서 사안이 무겁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 손예진, 결혼 후 여유로운 일상 ‘눈부신 미모’ [EN스타]

    손예진, 결혼 후 여유로운 일상 ‘눈부신 미모’ [EN스타]

    배우 손예진의 결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이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과의 산책을 즐기는 손예진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 “임신 안 해서 다행”…이기우 말에 서운한 이엘

    “임신 안 해서 다행”…이기우 말에 서운한 이엘

    ‘나의 해방일지’ 이엘이 직접 머리를 잘라 단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염기정(이엘 분), 조태훈(이기우 분)의 불안한 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염기정은 편의점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다가 조태훈의 딸과 마주쳤다. 염기정은 걱정할 일이 없을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이 사실은 조희선(김로사 분)을 거쳐 조태훈의 귀에도 들어가게 됐다. 조희선은 조태훈에게 임신이 맞을 경우 “여러 소리 말고 바로 결혼하자고 하라”고 조언했다. 조태훈도 이를 받아들이고는 염기정과 약속을 잡았다. 염기정은 이날따라 유독 식욕이 좋았다. 게다가 차에 앉아서 신 귤을 까먹는 모습까지 보여 조태훈을 오해하게 했다. 그러나 염기정은 자신이 꼭 생리만 시작하면 식욕이 돋는 사실을 털어놨고, 이에 조태훈은 “(생리) 하는구나. 정말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처음엔 오해를 바로잡는 것에 급급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염기정은 이내 마음이 상했다. 이를 눈치챈 조태훈은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염기정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염기정은 갑자기 주방 가위를 꺼내들었다. 이어 혼자 거울 앞에 서서 긴 머리를 단발로 짧게 잘랐다. 예고편에서 염기정은 “사랑은 힘이나는 일이어야 하는데 왜 나는 헤어지면 행복할까”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나의 해방일지’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북한, 핵실험 임박…케이블 연결만 남았다” 징후 포착

    “북한, 핵실험 임박…케이블 연결만 남았다” 징후 포착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곳곳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북한이 핵실험 준비 최종 단계만 남겨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VOA 보도에 따르면 핵 전문가인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 소장은 “북한이 이미 갱도의 기존 입구와 새 입구를 연결하고 굴착 과정을 완료했으며, 핵실험 준비의 마지막 단계인 케이블 연결 작업만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통상 케이블 선로 연결은 핵실험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하지 않기 때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핵폭발 위력 등을 측정하는 계측장비와 지상 통제소 간의 케이블 연결 작업, 콘크리트 등을 이용해 갱도를 메우는 작업은 핵실험 준비 단계에서 막바지 작업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도 지난 25일 “풍계리 핵실험장과 다른 장소에서 7차 핵실험을 준비하기 위한 핵 기폭 장치 작동 시험을 하고 있는 것이 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폭장치는 핵물질을 임계치 이상으로 압축시켜 고온에서 연쇄 핵반응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 역시 핵실험 준비단계가 임박했다는 징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당국은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빅터 차 “30일 전후로 무력도발 가능성” 북한이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5월 30일) 연휴 주말에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전문가의 주장도 나왔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부소장은 최근 CSIS 토론회에서 “우리는 북한의 무력 도발을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럴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국장을 지낸 그는 “북한은 미국의 국경일을 사랑한다”며 “내가 정부에서 일할 때 북한은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모든 도발을 감행하곤 했고, 그런 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미국의 국경일인 독립기념일 등에 맞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을 감행했다. 2017년 7월 4일 ICBM급인 ‘화성 14형’ 시험 발사를 한 뒤 이를 ‘선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수미 테리 우드로윌슨센터 아시아프로그램 소장도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도중 북한의 전술핵 실험 혹은 ICBM 실험 가능성을 우려했지만, 발생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추가 도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 ‘청와대 놀러가자’ 주말 맞아 가족·연인 대거 찾은 청와대

    ‘청와대 놀러가자’ 주말 맞아 가족·연인 대거 찾은 청와대

    주말을 맞아 청와대를 찾은 가족과 연인들이 늘어나면서 청와대가 주말 명소로 거듭났다. 28일 청와대에는 평일과 마찬가지로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평일보다 젊은 관람객이 늘어났다. 직장 생활과 학교 생활 등으로 평일에 찾기 어려운 관람객들이 주말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청와대를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평일보다 눈에 띄게 많았다. 어린 자녀들에게 어떤 공간인지 설명해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젊은 부모가 많이 보였다. 아이들은 정확히 잘 모르면서도 멋진 건물과 녹음이 우거진 청와대 곳곳에서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춘추관 앞에 설치된 캠핑장은 휴식 공간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쉼터가 됐다. 텐트 안에 누워 잠을 청하고,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모습에서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온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26일부터 개방된 본관을 찾기 위해 줄이 길게 서 있었지만 관람객들이 입장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관람객들은 “줄을 서서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개방 이후 4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뜨거운 관람 열기에 청와대 개방 기간도 지난 22일에서 다음 달 11일까지로 연장됐다. 이후의 청와대 관람과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은혜 “무박 5일 도민 속으로”…김동연 “파란 31 사흘 대장정”…박빙 경기지사 선거 총력 유세전 돌입

    김은혜 “무박 5일 도민 속으로”…김동연 “파란 31 사흘 대장정”…박빙 경기지사 선거 총력 유세전 돌입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자리를 놓고 박빙 승부 벌이고 있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무박 5일 도민 속으로’, ‘파란 31 사흘 대장정’을 주제로 막판 총력전에 들어갔다. 김은혜 후보는 28일 새벽 경기지사 출마 선언 첫 방문지였던 수원시 인계동을 다시 찾았다. 투표일까지 남은 닷새 동안 밤과 새벽 시간에도 유세 일정을 진행하며 24시간 깨어있는 경기도를 직접 실천하겠다는 ‘무박 5일 도민속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인계동 유세를 마친 뒤 “24시간 영업 제한 완화 이후 포장마차를 펼친 소상공인 아주머니, 치맥 한잔의 일상을 되찾은 청년들을 만났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손실보상금 지급은 결코 늦출 수 없는 권리임을 확인한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동연 후보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파란 31 대장정’에 들어간다.사흘간 이동거리 1000㎞에 이르는 강행군으로 박빙 판세에 ‘마지막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취지라고 김 후보 측은 설명했다. 김동연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마지막 사흘간 31개 시·군 전역의 도민들을 모두 만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김 후보가 직접 기획한 일정으로 이번 선거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31개 시·군 특성에 맞는 31개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혜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이날 군포 시민체육광장을 시작으로 시흥 삼미시장, 부천 상동역, 김포 라베니체, 고양 화정역 등을 잇달아 찾아 한 표를 호소했다. 김동연 후보는 평택 통복시장부터 안성 안성맞춤대로,오산 오산대역,화성 동탄호수공원,용인 동백호수공원 등을 차례로 돌며 지지를 당부했다.
  • [속보] 尹대통령, 추경 불발에 “국회 이렇게까지 협조하지 않을 줄 몰랐다”

    [속보] 尹대통령, 추경 불발에 “국회 이렇게까지 협조하지 않을 줄 몰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를 위한 여야 간 합의 불발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숨이 넘어가는데, 오늘도 국회가 열리지 않아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2분 대변인실을 통해 배포한 자료에서 “혹시 추경안이 처리될까 싶어 오후 8시까지 사무실을 지켰지만 결국 국회는 서민들의 간절함에 화답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가 이렇게까지 협조하지 않을 줄은 몰랐다”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심정을 깊이 헤아려 주기를 다시 한번 국회에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날 저녁에도 2차 추경 협의를 했으나 결국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애초 목표한 6·1 지방선거 전 추경안 처리를 위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여야는 주말에도 협의를 계속하기로 하고 일단 토요일인 28일 저녁 본회의 개최에 잠정 합의했다.
  • 한국-멕시코 문화장관 회담...수교 60주년 맞아 세르반티노 주빈국으로

    한국-멕시코 문화장관 회담...수교 60주년 맞아 세르반티노 주빈국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전시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매진되고 관람객의 다수가 젊은 세대입니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아스테카 전시회는 멕시코 문화의 정수입니다. 한국과 멕시코는 침략을 받는 등 힘든 시기를 이겨낸 공통점이 있으며, 멕시코 젊은이들이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은 익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국제문화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수교 60주년을 맺은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문화부 장관을 2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났다. 박 장관은 이날 프라우스토 장관에게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아스테카 전시전’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도 멕시코를 축구 잘하는 나라를 넘어 가보고 싶은 나라로 인식하게 됐다”며 “올해 한국과 멕시코의 60주년을 맞아 문화 교류 확대 역할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프라우스토 장관은 “올해 50회를 맡는 세르반티노 축제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멕시코를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며 “문화를 통해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국 장관은 약 25분에 걸쳐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 세르반티노 축제, 수교 60주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후 선물 증정식을 하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아스테카 전시전을 함께 관람했다. 세르반티노 축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적 문화행사로 올해 50회를 맞는다. 우리나라는 올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며 총 13건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또 올해 처음으로 ‘코리아시즌’을 개최한다. 코리아시즌은 한 국가를 선정해 1년간 우리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우리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행사다. 문체부는 양국 수교 60주년과 세르반티노 축제 주빈국 참가를 계기로 멕시코를 코리아시즌 첫 대상 국가로 선정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8월 28일까지 국내 최초의 멕시코 아스테카 문명 전시전인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을 진행한다.
  • 입시 교육에 방치된 16만 ‘완득이’ 진학이 두렵다

    입시 교육에 방치된 16만 ‘완득이’ 진학이 두렵다

    “학원 잘 다녀왔어? 괴롭히는 친구는 없지? 집에 반찬은 남았어? 주말에 엄마가 갖다 줄까?”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여성 흐엉씨는 남편의 폭력을 참지 못하다 1년 전부터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다. 식당에서 일하느라 매일이 고된 그에게 초등학교 5학년 딸과의 전화 통화는 유일한 낙이다. 서툰 한국어로 학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꼭 물어보고 “열심히 하라”는 말을 매번 잊지 않는다.“10년 넘게 한국에 살아 보니 자녀 교육이 아주 중요하더라”고 한 그는 “10년 전보다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차별은 있다. 내 아이가 한국인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하려면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고 했다. 딸은 엄마의 기대에 부응해 공부를 제법 잘하는 편이다. 이번 학기 담임교사 상담에서도 딸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뻤다고 했다. 그러나 딸이 중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지금처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 남편이 딸을 제대로 보살필지도 의문이다. 남편과 다시 함께 살아 볼까 고민도 했지만 겁부터 난다. 그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면 아이에게 베트남으로 함께 가자고 제안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 25일 발표한 ‘2022년 청소년 통계’를 보면 다문화 학생수는 전년 대비 8.6% 증가한 16만 58명이다. 전체 학생의 3.0%를 처음 넘었다. 2013년과 비교할 때 3배로 늘어난 숫자다. 전체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데 반해 중도에 입국한 학생들이 늘면서 다문화 학생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2008년 다문화가정지원법을 제정하면서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다문화사회로의 발걸음은 여전히 더디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교육 분야에선 격차가 벌어진다.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2018년)에 따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 비율은 76.0%로 전체 영유아 86.3%에 비해 10% 포인트 적다. 6월에 발표될 예정인 ‘2021 실태조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이 차이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박희진 계명대 다문화교육전공 교수는 “고등학교부터 입시 교육이 시작되는 점에 비춰 볼 때 초등학교, 중학교 시기에 다문화 학생을 보듬지 못하면 이들이 사회에서 온전히 자리잡기 어렵다”면서 “교사 교육을 강화하고, 법 개정 등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보듬을 방법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 다문화 교육, 잘하고 있나요[먼저 온 주말]

    다문화 교육, 잘하고 있나요[먼저 온 주말]

    다문화학생이 10년 새 3배로 늘어 이제 전체 학생의 3%에 이른다. 우리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면서 이들의 학업중단율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다문화학생을 좀더 따뜻하게 보듬고,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다문화학생이 많은 지역의 교사 연수는 물론 신규 교사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초중등교육법에 반영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다문화가정 부모와 다문화학생 그리고 이들을 가르친 교사들이 말하는 다문화교육의 현재를 짚어 본다.
  • [포착] 코앞에서 펑!…“러시아가 지구에서 없애려는 도시” 현재 상황(영상)

    [포착] 코앞에서 펑!…“러시아가 지구에서 없애려는 도시” 현재 상황(영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석 달 째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향하는 관문이자 핵심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 점령을 위해 총공세를 퍼붓고 있다. 미국 CNN,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최근 세베로도네츠크 도입로 3면을 포위한 채 우크라이나군의 보급물자 차단을 시작했다. 더 나아가 지난 주말 내내 돈바스에 속하는 루한스크주(州)를 차지하기 위한 경계 지역 공세를 이어갔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25일(이하 현지 시각)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일제히 모든 방향에서 진격해 오고 있으며, 특히 세베로도네츠크는 24시간 내내 공격을 받고 있다”며 “세베로도네츠크는 마리우폴처럼 포위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를 지구에서 지워 없애려 하는 것 같다”며 세베로도네츠크가 ‘제2의 마리우폴’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남부 항구도시인 마리우폴은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전쟁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를 벌인 지역이다.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를 육로로 연결하기 위한 요충지인 마리우폴을 차지하기 위해 러시아군은 도시를 포위한 채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사망자가 2만여 명이 발생했고, 우크라이나 안팎에서는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서 민간인 집단학살이라는 끔찍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을 쏟아냈다.현재 세베로도네츠크에서도 같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세베로도네츠크를 차지하기 위해 마리우폴 점령 때와 같은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실제로 지난 24일 AFP통신 소속 사진기자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차량이 이동하는 도로 바로 옆으로 러시아군의 포탄이 떨어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세베로도네츠크가 이번 전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베로도네츠크가 러시아에 넘어가면 돈바스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방어선과 보급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러시아가 세베로도네츠크를 점령한다면 이를 거대한 승리로 포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러시아가 세베로도네츠크 및 도네츠크주의 리시찬스크를 점령하면 돈바스 지역 절반을 장악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 “현재 돈바스 상황이 매우 어렵다. 우크라이나군이 매일 이 공세를 저지하고 있고, 러시아의 공격을 힘겹게 막아내고 있다“면서 서방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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