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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좌석 1시간 제한” 치맥 회동에 명소 된 깐부치킨

    “젠슨 황 좌석 1시간 제한” 치맥 회동에 명소 된 깐부치킨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깐부치킨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열면서 삼성점 매장이 명소로 떠오르고 재고까지 바닥이 났다. 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치맥 회동이 열린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었다. 매장 벽면에는 황 CEO가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세 사람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사진이 걸렸다. ‘인공지능(AI) 동맹’이란 회동의 성격과 ‘깐부’란 이름의 의미가 다시금 회자되며 깐부치킨은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얻었다. 깐부치킨의 가맹점은 지난해 기준 약 500곳 남짓으로, 2000곳이 넘는 BBQ와 bhc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인지도 만큼은 대형 프랜차이즈에 뒤지지 않는다. 깐부치킨은 세 사람이 먹은 메뉴를 조합해 ‘AI 깐부’란 세트 메뉴를 출시했고 판매 수익의 10%는 기부하기로 했다. 갑자기 주문이 몰리면서 점포 여러 곳에서는 재고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깐부치킨 사당역점은 재고가 부족해 문을 일찍 닫기도 했다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성복점은 지난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했다. 가맹점에 공급할 닭이 부족해지자 직영점 14곳의 영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김승일 깐부치킨 대표는 닭고기 수급 정상화를 위해 직접 닭고기 도매 업체를 찾아다니며 영업했다. 김 대표는 회동 이후 점주들과 회사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된 품질과 위생, 서비스 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깐부치킨 측은 신규 가맹 상담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 깐부치킨의 ‘행복한 비명’…젠슨 황 회동 세트메뉴도 출시

    깐부치킨의 ‘행복한 비명’…젠슨 황 회동 세트메뉴도 출시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깐부치킨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열면서 삼성점 매장이 명소로 떠오르고 재고까지 바닥이 났다. 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치맥 회동이 열린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을 받아가라’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었다. 매장 벽면에는 황 CEO가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세 사람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사진이 걸렸다. ‘인공지능(AI) 동맹’이란 회동의 성격과 ‘깐부’란 이름의 의미가 다시금 회자되며 깐부치킨은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얻었다. 깐부치킨의 가맹점은 지난해 기준 약 500곳 남짓으로, 2000곳이 넘는 BBQ와 bhc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인지도 만큼은 대형 프랜차이즈에 뒤지지 않는다. 깐부치킨은 세 사람이 먹은 메뉴를 조합해 ‘AI 깐부’란 세트 메뉴를 출시했고 판매 수익의 10%는 기부하기로 했다. 갑자기 주문이 몰리면서 점포 여러 곳에서는 재고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깐부치킨 사당역점은 재고가 부족해 문을 일찍 닫기도 했다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성복점은 지난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했다. 가맹점에 공급할 닭이 부족해지자 직영점 14곳의 영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김승일 깐부치킨 대표는 닭고기 수급 정상화를 위해 직접 닭고기 도매 업체를 찾아다니며 영업을 했다. 김 대표는 회동 이후 점주들과 회사 관계자들에게 “큰 기회이지만 한순간에 위기가 될 수 있다”면서 “제대로 된 품질과 위생, 서비스 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깐부치킨 측은 신규 가맹 상담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 은평구,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은평구,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서울 은평구는 ‘2025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서울시의 옥외광고물 종합 평가다.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5개의 우수 자치구를 선정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불법 광고물 정비 및 행정처분 실적과 특수사업 실적, 간판 개선 사업과 현수막 재활용 사업추진실적 및 기타 예산과 인력 확보 등이다. 그동안 구는 ‘불법 광고물 야간·주말 현장정비 반’을 운영해 현장 단속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광고물 정비 분야 동 행정 평가’를 통해 구와 동 주민센터의 업무 연계성도 높였다. 아울러 구간을 지정해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는 간판 개선 사업과 소규모 자영업자 LED(발광 다이오드) 간판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의 수준을 향상하고 구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돈 받은 건 맞지만”…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돈 받은 건 맞지만”…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축구선수 출신인 이천수(44)씨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천수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달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이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고, 해당 사건이 지난 주말 제주청으로 이관됐다. 평소 호형호제 하던 지인 A씨가 금전관계로 사이가 틀어지면서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건을 제주청으로 이관하기 전인 지난달 25일 A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2018년 11월 A씨에게 생활비를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이씨는 “내가 당장 이렇다 할 수입이 없으니 생활비를 빌려달라”며 “내가 수년 내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축구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니 적어도 2023년 말까지 모두 갚아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게 A씨 측 주장이다. A씨는 이씨의 배우자 계좌로 지인을 통해 처음 요구를 받은 당일 송금한 300만원을 포함해 이후 2021년 4월 2일까지 생활비 등 명목으로 9회에 걸쳐 1억 32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고소장에서 이씨가 약속했던 2023년 말까지도 금액을 한 푼도 변제하지 않았다고 했다. 실제 이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제주도에서 축구교실도 운영해 수입이 있음에도 A씨의 대여금은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씨 측은 “돈을 받은 건 맞지만 A씨가 그냥 쓰라고 준 돈”이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피고소인 이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씨는 2002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현재 구독자 78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이씨는 지난해 9월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평화로 인근에 이천수축구클럽을 열었다. 이날 늦은 오후 취재를 위해 클럽을 방문했으나 실내 축구장엔 전등만 환하게 켜져 있을 뿐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대표전화로 관계자와의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시검도회와 학교운동부 지역기반 스포츠 확대 방안 논의

    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시검도회와 학교운동부 지역기반 스포츠 확대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10월 31일(금) 구리시검도회에서 장자초 학부모 및 검도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운동부의 지속 운영과 지역 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장자초 학부모들과의 만남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이은주 의원이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학교운동부의 지역기반 스포츠 확대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학교운동부는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활력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특히 구리시 관내 중학교에 검도부가 없어 초등학교 졸업 후 운동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 밖에서도 훈련과 대회 참여가 가능한 ‘지역기반 스포츠클럽(G-스포츠)’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장자초 검도부의 방과후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과거에는 학부모 자부담으로 운영됐지만, 교육청 예산을 확보해 전문 코치를 채용하고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공공성을 강화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과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어려운 현실”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시간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정규 교과와 체육활동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해야 한다”며 “주말 집중 훈련제나 유연한 시간표 운영 등 학업과 운동의 균형을 위한 개선방안을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구리시 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엘리트 스포츠 공간 마련 계획을 수립하고, 지도자 양성 및 예산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학교와 지역, 체육회, 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운동을 이어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체육 기반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시, 수요응답형 버스 ‘모뮤DRT’ 운행 시작···이용료 ‘무료’

    용인시, 수요응답형 버스 ‘모뮤DRT’ 운행 시작···이용료 ‘무료’

    이상일 “시민 체감 교통정책과 생활밀착형 이동 서비스 확대하겠다”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1일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스튜디오 갈릴레이(대표 김현명)’가 추진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 ‘모뮤DRT(MoMue Demand Responsive Transit)’에 대해 한정면허를 발급했다고 4일 밝혔다. 면허 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이다. 1일부터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전대리 내 3개 정류장(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라마다호텔,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모뮤DRT’ 시범 운행이 시작됐다. ‘모뮤DRT’는 이용객의 이동 요청에 따라 노선이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스마트 교통 서비스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의 전세버스 차량(16인승 쏠라티)이 투입되고, 평일(월요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승차는 전용 앱 ‘바로DRT’ 또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내부와 전대·에버랜드역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한정면허 발급으로 교통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민간의 혁신 교통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향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과 생활밀착형 이동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소방공무원 급식 등 근무 여건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소방공무원 급식 등 근무 여건 개선해야”

    서울시의회는 지난 3일 ‘소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현장 소방관들과 관련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소방본부서울소방지부는 소방공무원들이 처한 근무 여건을 되짚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관했다. 소방공무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지만, 119안전센터의 경우 주말에 직접 급식을 해결해야 한다. 또한 동일하게 구조·구급업무를 수행하지만 한정적인 지급 범위로 인해 구조구급활동비를 못받는 소방관이 발생하는 등 처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의장,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서울시의원과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함승희 서울시립대학교 방재공학과 교수의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수당체계 개선방안’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서상열 서울시의원의 진행으로 김창영 대표(세이프타임즈), 채종길 연구위원(서울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박민철 구급대장(서울 강남소방서 수서119안전센터), 안희 보건팀장(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 임지혜 구급정책팀장(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김종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서울소방지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자들은 서울 구급대의 실태를 알리는 한편, 119안전센터 급식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과 해법, 소방관 트라우마 해결을 위한 실질적 근로조건 개선방안,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검진 지원 방안, 재난관리기금 활용 4인 구급대 운영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위험에서 구하고자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을 주저 없이 영웅, 의인이라 부르면서 영웅에게 걸맞은 처우와 대우를 하는 데는 인색했다”라며 “소방공무원들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일로 현재 처한 현실을 파악해 근무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황리단길만 웃는 ‘APEC 특수’… 경주 관광 양극화 해소가 과제

    황리단길만 웃는 ‘APEC 특수’… 경주 관광 양극화 해소가 과제

    천년미소관 등 APEC 명소에 발길정상회의장 활용 MICE 육성 전망원도심 상인은 “거리 여전히 썰렁”전문가 “새 인프라·역사 자원 연계관광 편중 해소할 로드맵 제공해야” “비용을 많이 들여 멋지게 지었으니 앞으로 기획전이나 특별전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시 찾을 이유가 생기죠.” 3일 오전 경북 경주 국립경주박물관 내 한옥형 목조건물 ‘천년미소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한미·한중 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 무대가 됐던 이곳에는 기념사진을 찍고 내부를 둘러보려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린 뒤에도 ‘정상들의 공간’을 직접 보고 싶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정상회의를 위해 조성된 천년미소관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엑스포대공원 경제전시장 등 대형 인프라들은 이제 ‘포스트 APEC 경주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외교 행사의 유산을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다만 황리단길 등 일부 지역에 APEC 특수가 쏠리지 않도록 문화·산업·상업 시설이 연계되는 로드맵을 지자체가 세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천년미소관은 80억원을 들여 완공된 한옥형 목조건물로, 향후 고위급 외교 회의와 기업·경제인 교류, 시민 문화 행사 공간으로 상시 운영된다. 정상회의 본무대로 리모델링된 HICO는 ‘페이퍼리스 회의 시스템’을 갖춘 MICE(회의·관광) 허브로, 69억원이 투입된 국제미디어센터는 국제 포럼과 언론 행사를 위한 복합공간으로 쓰인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활용된 에어돔 전시관은 국제 산업·문화박람회장으로 전환되고, 보문단지의 호텔·리조트들도 국제급 비즈니스 숙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실제로 APEC 기간 경주 주요 관광지가 인파로 북적이면서 ‘APEC 특수’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져 있다. 정상회의 종료 2일 차인 이날도 경주 황남동 관광지 곳곳에는 여전히 관광객이 몰렸다. 황리단길과 대릉원에는 지난달 1~27일 관광객 99만 6075명이 다녀가 지난해(76만 8176명)보다 관광객이 30% 늘었다. 다만 장기적으로 ‘APEC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관광 양극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주 황남동 황리단길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APEC에 따른 관광 특수를 체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황리단길에서 약 500m 떨어진 전통시장의 경우 APEC 기간 주말 식사 시간대에도 문을 닫거나 테이블의 10%도 채우지 못한 식당이 대부분이었고, 원도심인 금리단길 상점가에서도 방문객을 찾기 어려웠다. 금리단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33)씨는 “교통 통제로 현지 손님도 줄까 걱정이었다”며 “국제 행사 덕을 봤다는 느낌은 거의 없다”고 했다. 송정연(24)씨는 “원도심은 APEC 전에도 조용했는데 이후에도 차이가 없다”면서 “홍보가 더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새로운 시설들과 기존 역사 자원 사이의 접근성을 높여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며 “상업과 문화, 산업이 연계되도록 지자체가 확실한 로드맵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권영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일본의 역사 소도시인 가나자와 등을 벤치마킹해 역사·문화 기반 산업을 유치하고 관광단지를 현대화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여의도 선착장 들어오던 한강버스 충격에 ‘스타벅스 정전’

    여의도 선착장 들어오던 한강버스 충격에 ‘스타벅스 정전’

    한 달간 정식 운항을 멈췄던 한강버스가 재개 3일 만에 접안 중 충격으로 여의도 선착장 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3일 서울시와 여의도 선착장 스타벅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선착장에 접안하던 한강버스 선박의 충격으로 3층 스타벅스 매장 내 스위치 일부가 작동하지 않아 내부 조명 전원이 꺼졌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타벅스 측은 오후 2시 30분쯤 수리 업체에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오후 6시 30분쯤 매장 전체의 약 3분의 2가량 전원이 복구됐다. 한강이 보이는 창가 쪽 조명 일부는 영업 종료 후 복구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선착장은 충격방지용 방현재(고무 완충재)가 설치됐으나, 접안용 줄을 당기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선착장과 선박이 직접 부딪친 것은 아니고 방현재를 통해 완충이 이뤄졌다”면서 “접안 과정에서 충격이 전혀 없을 수는 없으며, 방현재 접촉 시 일정 수준의 충격은 항상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사례를 매장 내부 인테리어 전기라인 문제로 추정한다. 시 관계자는 “사고가 컸다면 다른 입점 점포(CU·BBQ 등)에도 이상이 있었겠지만, 그런 사례는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시는 향후 방현재 점검과 선박 접안 교육을 강화해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할 방침이다. 한강버스 재개 이틀 만에 6000여명 탑승 한편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잦은 고장으로 열흘 만에 승객 탑승을 중단했다. 지난달 29일부터 한 달여간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보강하기 위해 무승객 시범운항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에 이틀간 6138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고 3일 밝혔다. 토요일인 1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인 2일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은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도 나왔다. 시는 무승객 시범운항을 통해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높여 정시성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오전 9시에 출발해 총 7개 선착장(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을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 황리단길 북적이는데 금리단길은 ‘썰렁’…“APEC 특수 양극화”

    황리단길 북적이는데 금리단길은 ‘썰렁’…“APEC 특수 양극화”

    “비용을 많이 들여 멋지게 지었으니 앞으로 기획전이나 특별전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시 찾을 이유가 생기죠.” 3일 오전 경북 경주 국립경주박물관 내 한옥형 목조건물 ‘천년미소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한미·한중 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 무대가 됐던 이곳에는 기념사진을 찍고 내부를 둘러보려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린 뒤에도 ‘정상들의 공간’을 직접 보고 싶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정상회의를 위해 조성된 천년미소관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엑스포대공원 경제전시장 등 대형 인프라들은 이제 ‘포스트 APEC 경주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외교 행사의 유산을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다만 황리단길 등 일부 지역에 APEC 특수가 쏠리지 않도록 문화·산업·상업 시설이 연계되는 로드맵을 지자체가 세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천년미소관은 80억원을 들여 완공된 한옥형 목조건물로, 향후 고위급 외교 회의와 기업·경제인 교류, 시민 문화 행사 공간으로 상시 운영된다. 정상회의 본무대로 리모델링된 HICO는 ‘페이퍼리스 회의 시스템’을 갖춘 MICE(회의·관광) 허브로, 69억원이 투입된 국제미디어센터는 국제 포럼과 언론 행사를 위한 복합공간으로 쓰인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활용된 에어돔 전시관은 국제 산업·문화박람회장으로 전환되고, 보문단지의 호텔·리조트들도 국제급 비즈니스 숙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실제로 APEC 기간 경주 주요 관광지가 인파로 북적이면서 ‘APEC 특수’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져 있다. 정상회의 종료 2일 차인 이날도 경주 황남동 관광지 곳곳에는 여전히 관광객이 몰렸다. 황리단길과 대릉원에는 지난달 1~27일 관광객 99만 6075명이 다녀가 지난해(76만 8176명)보다 관광객이 30% 늘었다. 다만 장기적으로 ‘APEC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관광 양극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주 황남동 황리단길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APEC에 따른 관광 특수를 체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황리단길에서 약 500m 떨어진 전통시장의 경우 APEC 기간 주말 식사 시간대에도 문을 닫거나 테이블의 10%도 채우지 못한 식당이 대부분이었고, 원도심인 금리단길 상점가에서도 방문객을 찾기 어려웠다. 금리단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33)씨는 “교통 통제로 현지 손님도 줄까 걱정이었다”며 “국제 행사 덕을 봤다는 느낌은 거의 없다”고 했다. 송정연(24)씨는 “원도심은 APEC 전에도 조용했는데 이후에도 차이가 없다”면서 “홍보가 더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새로운 시설들과 기존 역사 자원 사이의 접근성을 높여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며 “상업과 문화, 산업이 연계되도록 지자체가 확실한 로드맵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권영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일본의 역사 소도시인 가나자와 등을 벤치마킹해 역사·문화 기반 산업을 유치하고 관광단지를 현대화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여성 이름 옆에 적힌 금액…‘업소 논란’ 뮤지컬배우 “불법 행위 없었다”

    여성 이름 옆에 적힌 금액…‘업소 논란’ 뮤지컬배우 “불법 행위 없었다”

    최근 ‘유흥업소 출입’ 논란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김준영 측이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김준영의 소속사 HJ컬쳐는 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온라인상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소속사는 “주말 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회사의 입장문이 늦어지게 됐다”며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주시길 요청드린다”며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준영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소셜미디어(SNS)에 ‘김준영이 유흥업소에 다녔다는 폭로성 사진’이 올라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사진에는 다양한 여성들의 이름 옆에 금액이 적혀 있었다. 김준영은 2019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와 연극 ‘아마데우스’ 등에 출연하며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한국-중앙아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축제’ 참석 및 축사 전해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한국-중앙아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축제’ 참석 및 축사 전해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달 31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3일간 개최한 ‘한국-중앙아시아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축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민의 글로벌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중앙아시아의 무용단인 아이페리(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투트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 5개국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행사로 지난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행사가 이어졌다. 지난달 31일 한국-중앙아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 축제 개막식은 ▲아이수루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안금상 중앙회장(중앙아시아문화예술협회 중앙회장) ▲서동정 대표(중앙아시아 문화예술협회 ‘아이-페리’ 대표) 등이 함께해 기념식 행사를 밝혔다. 3일간 이어지는 행사 개막식 전 이어진 축사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수교 33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며, 아름다운 청계광장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는 인사도 덧붙였다. 특히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한국과 중앙아시아는 정치,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인적 교류를 통해 깊은 신뢰와 우정을 쌓아왔다”라면서 “이제 그 관계는 단순한 국가 간 협력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의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의미를 다졌다. 3일간 진행한 이번 ‘한국-중앙아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축제’는 31은 ▲개막식 행사 및 축하공연, 11.1은 ▲문화공연 및 전통의상 패션쇼, 11.2은 ▲K-컬쳐 경연대회 및 민속 문화체험이 이어졌다. 개막식 및 축사 이후 1일차(31일) 행사인 축하공연은 ▲키르기스스탄 공연 ▲바이올린, 컨트라베이스 연주 ▲소해금 연주 ▲타지키스탄 공연 ▲어코디언 연주 ▲카자흐스탄 공연 ▲투르크메니스탄 공연 ▲우즈베키스탄 공연 등 총 13개 팀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 아래 공연 등 2시간 반가량의 연주가 이어졌다. 다음 날인 2일차(11.1) 축하 공연은 11월 첫 주말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약 4시 반가량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통무예시연 ▲키르기스스탄 노래 ▲메아리예술단 축하공연 ▲주화민속예술단 축하공연 ▲중앙아시아 민속무용 ▲우즈베키스탄 전통춤 ▲고려인 민속무용 ▲키르기스스탄 민속무용 ▲다국적, 한복, 중앙아시아 패션쇼 등 총 26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노래와 춤,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본 행사의 마지막 날인 3일차(11.2) 축하공연은 ▲사계절 무용 ▲현대무용 ▲우즈베키스탄 악기연주 및 노래 ▲퓨전플룻/팜플리스트 ▲키르기스스탄 노래 ▲고려인3세,4세 노래 ▲북한천재기타리스트 등 27개 팀의 멋진 공연과 시상식, 기념촬영,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3일간 진행한 이번 한국-중앙아 수교 33주년 기념 문화축제 행사는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한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친선도모 ▲국제문화교류를 폭넓게 이해시키는 민간 외교 수행으로, 상호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 ▲국제문화협력 교류 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민간교류 창구로써의 역할 수행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한류 문화 전파에도 기여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향후 국제문화교류 활동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아름다운 공연 감상과 음악, 춤 등이 어우러져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한 상호간의 교류, 다문화의 이해와 화합의 장인 흥겨운 한마당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역시 앞으로도 중앙아시아와의 교류 확대, 다문화 공존을 위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사표…서울시, 수리 절차 착수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사표…서울시, 수리 절차 착수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으며, 시는 지난 주말 이를 수리하기로 했다. 현재 사표 수리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백 사장은 서울시에서 교통기획관,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한 교통 행정 전문가다. 시는 그간의 경력을 고려해 사표를 반려해왔다. 그러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노사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앞둔 상황에서 백 사장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이끌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결국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사장은 2023년 5월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으로 당초 내년 5월까지였다. 사표가 정식으로 수리되면 공사는 새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될 때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직무대행은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이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정원이 사람을 치유하다···국가정원 웰니스 프로그램 인기몰이

    정원이 사람을 치유하다···국가정원 웰니스 프로그램 인기몰이

    순천만국가정원이 지난달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매주 목·금·토요일에 운영한 가을 아웃도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기간 2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정원의 새로운 가치를 입증했다. 참석자들은 “자연·문화·치유·움직임이 결합된 ‘웰니스 정원’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호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이 곧 치유가 되는 공간’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의 풍경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정원 치유형 웰니스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실내 중심의 기존 테라피 프로그램을 정원으로 확장해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치유를 체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프로그램은 ▲선라이즈·선셋요가 ▲싱잉볼명상 ▲필라테싱 ▲컬러테라피 ▲공사운드배스·색소폰·핸드팬 사운드테라피로 운영됐다. 다양한 악기 사운드와 호흡, 명상, 몸의 이완을 결합한 세션은 마음의 긴장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수정원에서 펼쳐진 선셋요가는 봉화언덕의 노을이 물 위에 비치는 시간에 맞춰 진행돼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치유의 순간”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SNS 인증과 함께 현장 참여가 늘며 주말에는 신청자 외에 현장 참여자도 꾸준히 증가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맞춰 4주차에는 국화 한 송이, 5주차에는 금목서 향과 정원 풍경을 담은 엽서를 선물하며 감성적인 경험을 더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정원에서 만나는 치유의 순간을 담아낸 세심한 배려가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노관규 시장은 “웰니스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 정원이 곧 치유의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관람객이 일상에서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정원 웰니스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젠슨 황 ‘치맥 회동 성지’ 치킨집, 주문량 폭주에 행복한 임시 휴업

    젠슨 황 ‘치맥 회동 성지’ 치킨집, 주문량 폭주에 행복한 임시 휴업

    지난 1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 앞. 대기 인원 20여명이 가게 앞 나무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 30분 가량 기다렸다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세계적인 기업 총수가 직접 왔다는 사실에 기를 받으러 왔다”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매장 안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포스터가 액자에 걸려 있었다. 매장 안팎에서 손님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들고 사인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인공지능(AI) 제왕으로 불리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일명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한 이색 풍경이 공개되면서 깐부치킨이 주말 사이 ‘성지’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이 직접 찾은 깐부치킨 삼성점은 시민들로 문전성시였고 온라인에서도 열풍이 이어졌다. 삼성점 정기휴무인 2일 이곳을 찾은 고모(44)씨는 “총수들 기운을 받아 직장 일도 대박 나고 돈도 많이 벌고 싶어 왔다”고 했다. 깐부치킨 삼성점 카카오지도 앱에는 ‘치맥 회동’ 뒤 이날까지 닷새동안 25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2016년부터 8년 동안 달린 후기가 20개도 채 안됐는데, 10배 넘게 뛰었다. 후기를 남긴 이들은 ‘수능 대박’, ‘취업 성공’, ‘건강 기원’ 등을 빌었다. ‘성지순례’ 열풍은 다른 매장으로도 퍼졌다. 깐부치킨 1호점인 경기 용인에 있는 성복점은 ‘1~2일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잠시 휴업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점에서 1㎞ 떨어진 또 다른 매장의 한 직원은 이날 “이재용 회장이 주문한 순살치킨 등 ‘회장 세트’ 배달 주문이 평소보다 최소 5배 늘었다”며 “도저히 여력이 안 돼 배달을 거절하거나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는 날까지 생겼다”고 귀띔했다. 이 회장과 회동자들이 ‘입고 먹었던’ 것들도 두루 관심을 받았다. 이 회장이 입었던 ‘란스미어’의 인조스웨이드 블루종은 정가 89만원에도 이날 기준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대부분 색상과 사이즈가 매진됐다. 황 CEO가 회동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도 때아닌 특수를 맞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또 이 회장이 닭 날개 부분을 잡고 꺾어 연골 부분을 발라 먹는 모습이나 황 CEO가 치킨을 먹은 뒤 손에 묻은 기름과 양념을 먹는 모습 등도 화제였다. 온라인에선 대부분 “재벌도 다를 게 없다”라는 긍정적인 댓글이 올라왔다. 지방에서 올라와 이날 일부러 깐부치킨 삼성점을 찾았다는 이정우(42)씨는 “세계적인 갑부가 치킨집에 와서 소탈하게 살을 발라먹고 회식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 한강버스 운항 재개 첫날 3245명 탑승… “정시성 강화”

    한강버스 운항 재개 첫날 3245명 탑승… “정시성 강화”

    서울시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 첫날인 1일 3000여명이 탑승하는 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무탑승 시범운항을 진행해왔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첫 출항지인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 1일 9시 첫차에 각각 시민 41명과 26명이 탑승했다. 토요일이었던 1일 하루 전체 탑승객 수는 마곡행 1600명, 잠실행 1645명 등 총 3245명으로 집계됐다. 운항 재개 이틀째인 이날 한강버스 첫 탑승객은 잠실 36명, 마곡 13명이었다. 시 관계자는 “일요일이었던 2일도 전날과 비슷한 규모의 승객이 탑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한 달여간의 점검을 통해 안전성은 물론 접·이안 숙련도가 향상됐으며, 그 결과 한강버스의 정시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첫날 오전 9시 잠실에서 출발한 102호 한강버스는 옥수역에 오전 9시 37분 들어가 정확히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 선착장에서도 승객을 태우고 오전 10시 23분 다음 선착장인 망원으로 정시 출발했다. 이날 오후시간대에는 더 많은 시민이 선착장을 찾으며 탑승 번호표 발급이 일찌감치 마감되는 매진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시는 앞서 300회 넘는 무탑승 시범 운항을 마친 한강버스가 이번 주말 동안 순조롭게 운항을 재개했다고 평가했다. 시범 운항기간에는 3건의 경미한 사고도 있었지만, 정식 운항 재개에는 문제가 없다고도 밝혔다. 기계적 결함이나 환경적 특성 때문이 아닌 선장의 숙련도가 사고의 원인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었다. 한강버스는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당분간 이같은 운항 스케줄을 유지하고 내년 3월부터 출·퇴근 급행 노선을 포함해 오전 7시~오후 10시 30분, 총 32회로 운항을 확대한다.
  • 젠슨 황 ‘치맥 회동’에 ‘성지’된 치킨집…주문 몰린 1호점은 임시 휴업

    젠슨 황 ‘치맥 회동’에 ‘성지’된 치킨집…주문 몰린 1호점은 임시 휴업

    지난 1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 앞. 대기 인원 20여명이 가게 앞 나무 난간에 걸터 앉아 있었다. 30분 가량 기다렸다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세계적인 기업 총수가 직접 왔다는 사실에 기를 받으러 왔다”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매장 안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포스터가 액자에 걸려 있었다. 매장 안팎에서 손님들이 모두 휴대전화를 들고 사인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난 30일 인공지능(AI) 제왕으로 불리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일명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한 이색 풍경이 공개되면서 깐부치킨이 주말 사이 ‘성지’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이 직접 찾은 깐부치킨 삼성점은 시민들로 문전성시였고 온라인에서도 열풍이 이어졌다. 삼성점 정기휴무인 2일 이곳을 찾은 고모(44)씨는 “총수들 기운을 받아 직장 일도 대박 나고 돈도 많이 벌고 싶어 왔다”고 했다. 깐부치킨 삼성점 카카오지도 앱에는 ‘치맥 회동’ 뒤 이날까지 닷새동안 25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2016년부터 8년 동안 달린 후기가 20개도 채 안됐는데, 10배 넘게 뛰었다. 후기를 남긴 이들은 ‘수능 대박’, ‘취업 성공’, ‘건강 기원’ 등을 빌었다. ‘성지순례’ 열풍은 다른 매장으로도 퍼졌다. 깐부치킨 1호점인 경기 용인에 있는 성복점은 ‘1~2일 예상보다 많은 주문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잠시 휴업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점에서 1㎞ 떨어진 또 다른 매장의 한 직원은 이날 “이재용 회장이 주문한 순살치킨 등 ‘회장 세트’ 배달 주문이 평소보다 최소 5배 늘었다”며 “도저히 여력이 안 돼 배달을 거절하거나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는 날까지 생겼다”고 귀띔했다. 이 회장과 회동자들이 ‘입고 먹었던’ 것들도 두루 관심을 받았다. 이 회장이 입었던 ‘란스미어’의 인조스웨이드 블루종은 정가 89만원에도 이날 기준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대부분 색상과 사이즈가 매진됐다. 황 CEO가 회동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도 때아닌 특수를 맞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또 이 회장이 닭 날개 부분을 잡고 꺾어 연골 부분을 발라 먹는 모습이나 황 CEO가 치킨을 먹은 뒤 손에 묻은 기름과 양념을 먹는 모습 등도 화제였다. 온라인에선 대부분 “재벌도 다를 게 없다”라는 긍정적인 댓글이 올라왔다. 지방에서 올라와 이날 일부러 깐부치킨 삼성점을 찾았다는 이정우(42)씨는 “세계적인 갑부가 치킨집에 와서 소탈하게 살을 발라먹고 회식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 [르포]“트럼프·시진핑 기 받으러” 금관 특별전 경주박물관 오픈런…불국사도 북적

    [르포]“트럼프·시진핑 기 받으러” 금관 특별전 경주박물관 오픈런…불국사도 북적

    “트럼프·시진핑이 다녀갔다고 해서 기운 좀 받으러 왔어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2일 문을 연 국립경주박물관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박물관이 개관 80주년과 APEC을 맞아 신라금관 6점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전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이 이날부터 일반에 공개되면서다. 새벽부터 ‘오픈런’이 이어지면서 관람객들은 길게는 3시간 넘게 기다렸다 입장하기도 했다. 이날 낮 경주박물관이 있는 경주시 인왕동 일대는 박물관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다. 박물관 입구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기 줄은 박물관 입구부터 신라역사관 주변, 성덕대왕신종 앞까지 이어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평소 주말 하루 평균 약 2만명 가까이 방문하는데, 오늘의 경우 마지막으로 집계해 봐야 알겠지만 두 배 이상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신라의 황금 문화를 집약한 유물 20점이 전시됐다. 경주와 서울, 청주에 흩어져 있던신라금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고, 금 허리띠 6점까지 세트로 공개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가운데 국보는 7점이고, 보물도 7점이다. 관람객들은 금관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거나, 금관을 머리에 쓴 것 처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한미 정상회담과 APEC을 계기로 금관이 주목받게 되자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부산에서 온 서주명(41)씨는 “부모님, 아내,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금관을 보러와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실물 영접’에 성공했다”면서 “금관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니 웅장함이 느껴져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부 관람객은 너무 긴 대기시간 때문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최정운(33)씨는 “경주에 여행하러 온 김에 금관을 보고 가려고 했는데, 3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돌아가는 길”이라며 “조만간 한 번 더 방문할 계획”이라고 했다.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박물관 내 신축한 한옥형 목조건물 ‘천년미소관’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미·한중정상회담이 열린 이곳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녀갔다. 이날은 내부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마무리 작업 중이었지만, 관람객들은 “기 받아보자”라는 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각 불국사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불국사 일주문 앞 주차장으로 가는 도로에는 차량 행렬이 줄을 이었고, 공영 주차장은 만차였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해외 단체 관광객까지 APEC으로 인한 통제가 끝나자 불국사로 몰려들었다. 이곳에는 지난달 31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 뉴질랜드 아만다 럭슨 여사, 필리핀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 싱가포르 루즈루이 여사, 대만 린원쉬엔 영애, 태국 타나논 니라밋 여사와 함께 방문했다. 울산에서 관광하러 온 서준혁(39)씨는 “연일 APEC과 관련된 소식들이 알려지면서 아들이 경주가 궁금하다고 해 행사가 끝난 뒤 관광을 왔다”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이 많아 APEC 개최로 인한 홍보 효과를 체감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오부터 일반 차량 통제가 전면 해제된 보문관광단지도 관광객 발길이 다시 이어졌다. 경주 화백컨센션센터(HICO) 인근에서 만난 장선문(여·63)씨는 “그동안 차량 통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성공적으로 국제행사를 치른 것 같아 자부심이 생긴다”며 “지역 곳곳으로 관광객이 몰려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긴다”고 했다.
  • 지역도 ‘장보기’ 온라인 쇼핑으로 전환…오프라인은 대형마트 압도

    지역도 ‘장보기’ 온라인 쇼핑으로 전환…오프라인은 대형마트 압도

    지역에서도 ‘장보기’가 온라인 쇼핑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장보기는 대형마트에 집중됐다. 2일 대전연구원 도시정보센터의 ‘대전 시민의 장보기 특성 및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535명)의 38.5%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장을 본다고 응답했다. 이어 대형마트(37.5%), 전통시장·동네 슈퍼(20.9%) 등의 순이었다. 나이별로 장보기 방식은 차이가 컸다. 청년의 42.1%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장년은 38.4%는 대형마트에서 장 보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장년층은 대형마트(38.6%)가 가장 높았고 전통시장(26.9%)보다 온라인(28.1%)이 높았는데 자녀들이 장보기를 대신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오프라인 장보기 장소로는 대형마트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1위는 둔산동 대형마트가 올랐다. 구매 상품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는 주로 식품(신선·가공·간편식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50.3%(269명)는 요일을 정하지 않고 수시로 장을 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요일을 정한 날로는 주말(190명)이 35.5%로 가장 많았다. 장 보는 시간대는 오후 4~8시가 40.6%(217명), 일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26.4%(141명)로 뒤를 이었다.
  • 주말 완연한 가을…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

    주말 완연한 가을…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

    주말인 다음달 1~2일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으며, 비가 그치고 난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다음주 월요일 아침엔 일부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도와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충남권과 경북 북부 내륙 등에는 늦은 밤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5~10㎜, 대전·세종·충남내륙 5㎜ 안팎, 충북·광주·전남·전북 5㎜ 미만 등이다. 일요일인 2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4~13도, 낮 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토요일과 비교하면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다음주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3~6도로 예보됐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는 다시 두꺼운 외투를 꺼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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