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주례
    2025-12-19
    검색기록 지우기
  • 신재생에너지
    2025-12-19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개혁
    2025-12-19
    검색기록 지우기
  • 신용불량
    2025-1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65
  • [NTN포토] 리키김 “범수형 우리처럼 행복하게 살아요~”

    [NTN포토] 리키김 “범수형 우리처럼 행복하게 살아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범수 이윤진 결혼식에 참석한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어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으며, 이날 결혼식은 이병헌 사회, 주례는 김종환 전(前) 합창 의장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환희, 휘성, SG워너비가 부른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병헌 “오늘 결혼식 사회봐요”

    [NTN포토] 이병헌 “오늘 결혼식 사회봐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범수 이윤진 결혼식에 참석한 이병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어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으며, 이날 결혼식은 이병헌 사회, 주례는 김종환 전(前) 합창 의장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환희, 휘성, SG워너비가 부른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범수·이윤진, 행복한 입장

    [NTN포토] 이범수·이윤진, 행복한 입장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범수 이윤진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어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으며,이날 결혼식은 이병헌 사회, 주례는 김종환 전(前) 합창 의장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환희, 휘성, SG워너비가 부른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탤런트 최기훈,6살 연하 예비신부와 22일 화촉

    탤런트 최기훈,6살 연하 예비신부와 22일 화촉

    KBS 17기 공채 탤런트 출신 최기훈(34)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삼성동 마벨러스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최기훈의 영원한 단짝으로 살아갈 예비신부 최씨는 뮤지컬 배우로 학창시절때 만나 6년간 열애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최기훈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95년도 부터 방송활동을 해 왔다. KBS 미니시리즈 “열애” “불멸의 이순신” 일일 시트콤 “간큰남자” KBS “슈퍼썬데이” 등 드라마, 영화, 쇼프로에 다수 출연해 왔으며 현재 한국경제TV “잡 매거진” MC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22일 결혼식에 주례는 탤런트 이한위가 맡았으며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와 김경욱이 진행한다. 또한 송윤아, 차태현, 최정원, 이형철, 선우재덕, 박시후, 임호, 백성현 등 동료 선후배들이 대거 참석해 결혼식을 빛내줄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초 결혼식 주례 보는 로봇 등장

    세계 최초 결혼식 주례 보는 로봇 등장

    여자친구 로봇부터 애완 로봇까지 갖가지 다양한 로봇이 출시되는 일본에서 최초로 결혼식 주례를 보는 로봇이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사는 시바타 토모히로(42)와 이노우에 사토코(36)는 ‘아이-페어리’(I-Fairy)라는 이름의 로봇에게 주례를 맡겼다. 키 150㎝의 이 로봇은 팔을 이용해 18가지 동작을 할 수 있으며 눈을 번쩍이거나 프로그래밍 된 말을 할 수 있다. 아이 페어리는 신부에게 베일을 올리고 신부에게 키스를 하라고 주문하는 등 주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최근 도쿄 중심가의 한 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린 토모히로 커플은 로봇 관련업계에서 일하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이를 기념하고자 로봇 주례를 초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인인 사토코는 결혼식이 끝난 뒤 “매우 즐거웠다. 일본인들은 로봇과 매우 높은 친밀감을 느낀다.”면서 “로봇이 조금 더 똑똑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똑똑하며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안다.”고 말했다. 아이 페어리를 제작한 회사인 카야코 키도는 본 로봇의 가격은 630만 엔 정도며 싱가포르와 미국 등지에 수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5일 스승의 날…그들의 은혜 언제나 한결같아요

    15일 스승의 날…그들의 은혜 언제나 한결같아요

    공교육 경시 풍조와 잇따른 교원비리로 진정한 스승의 의미가 퇴색한 요즘, 뇌종양에 걸린 옛 제자를 위해 몰래 딸을 보내 과외를 시켜준 한 교사의 이야기가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관악구 봉원중학교 박옥희(48) 교사가 김정민(16)군을 처음 만난 것은 2학년 담임이던 지난해 3월. 창백한 얼굴에 정민이는 1학년 가을, 교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그해 겨울 수술을 받았다. ■ 뇌종양 제자에 딸보내 과외시킨 서울 봉원중 박옥희 선생님 “병마에 학업 놓을까 밤잠 설쳤어요” 2학년 새 학기 시작 후 매주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과 학교를 번갈아 나가는 힘든 생활에도, 항상 웃고 예의 바르며 수업에도 온 힘을 기울이는 모습에 박 교사는 직접 대학생 멘토링 선생님을 붙여줘 학습에 뒤처지지 않도록 신경 썼다. 본격적인 항암치료가 시작되자 병원에 있는 날이 학교 가는 날보다 많아졌고, 박 교사는 직접 교육청과 특수교육 담당자를 수소문한 끝에 정민이가 사이버 수업을 통해 무사히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건강상태가 나빠지면서 3학년부터 아예 학교에 나가지 못했고, 계속된 항암치료에 연필 쥘 힘조차 없어지자 정민이를 돕겠다던 선생님들도 하나 둘 봉사를 그만뒀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 정민이와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 박 교사는 괴로움에 밤잠을 못 이뤘다. 고민 끝에 자신을 따라 올해 사범대학에 입학한 딸에게 사정을 이야기했고, 정민이가 병원과 집에서 계속 과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혹시라도 부모님이 자신의 딸인 것을 알면 부담스러워할 것을 걱정해 “딸 친구가 대신 교사로 가게 된다.”고 전했다. 박 교사는 정민이 외에도 가정 사정으로 학교를 못 다니는 제자의 학비를 대납해 주고, 당뇨로 어머니를 잃은 제자를 돌보는 등 유독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눈여겨봐 왔다. 이런 박 교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내 다른 학교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로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박 교사는 “가난한 시골 농부인 아버지 밑에서 2남 5녀 중 막내로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고생한 덕분에 환경이 어려운 아이만 보면 먼저 손길이 간다.”면서 “현재 담임은 아니지만 정민이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소년원의 키다리 아저씨’ 광주 고룡정보산업학교 장소환 선생님 “순간의 실수… 정비사 새인생 돕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 바로 선생님입니다.” 지난 2월6일, 결혼식을 앞둔 제자 유모(29)씨 부부가 주례를 부탁하러 광주까지 장소환(52) 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이 “나는 너무 보잘것없다.”며 완강히 주례를 거절하자 유씨는 10년간 품어왔던 존경의 마음을 고백했다. “힘들 때 곁에 계셔주셨고, 방황할 때 잡아주신 참스승께 부탁드립니다.” 장 선생님은 눈시울을 붉히며 “소년원에서 가르친 27년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씨가 장 선생님을 만난 것은 1999년, 고룡정보산업학교(옛 광주 소년원)에서다. 전남 순창 산골 소년이었던 유씨는 마을에서 자동차를 방화한 혐의로 보호처분을 받아 이곳에 들어왔다. 유씨가 자동차 정비를 배울까 진로를 고민할 때 정비사 1000명을 키워낸 베테랑 교사인 장 선생님이 “함께 해보자.”고 그를 이끌었다. 하루 7시간씩 고된 교육이 이어졌다. 자동차도 제대로 타보지 못한 산골 소년에게는 모든 게 낯설었다. 한번은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오일을 흘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정하던 선생님의 호통이 떨어졌다. “정비사는 의사처럼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일이다. 작은 실수도 탑승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겼다. 1년6개월 후 유씨는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을 손에 쥐고 소년원을 나섰다. 정비병으로 군에 입대한 유씨는 자동차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직업군인으로 남으려고 하사관에 지원했지만 면접에서 탈락했다. 소년원 출신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제대해서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유씨는 “주위의 차가운 시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때 ‘구원투수’가 다시 나타났다. 장 선생님이 고창의 한 공업사에 유씨를 “신뢰하는 제자”라며 적극 추천한 것. 안정된 직장을 얻고 유씨는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신혼생활을 시작해 네 살, 두 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2월 늦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주례로 당연히 장 선생님을 떠올렸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을 만나 삶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선생님, 그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4일 소년원 교사와 재학생·출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법무부의 ‘소년원학교 사제동행 만남의 행사’에서 유씨는 장 선생님에게 전하는 이런 내용의 ‘감사의 편지’를 떨리는 목소리로 낭독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NTN포토] ‘새신랑’ 이범수 “자녀계획 컨디션에 따라…”

    [NTN포토] ‘새신랑’ 이범수 “자녀계획 컨디션에 따라…”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범수 “영화관에서 프러포즈 했어요”

    [NTN포토] 이범수 “영화관에서 프러포즈 했어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새신랑’ 이범수, 미소가 끊이지 않네!

    [NTN포토] ‘새신랑’ 이범수, 미소가 끊이지 않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범수 “‘예뿜아’ 사랑해!”

    [NTN포토] 이범수 “‘예뿜아’ 사랑해!”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범수 “우리신부 ‘예쁨이’라고 불러요”

    [NTN포토] 이범수 “우리신부 ‘예쁨이’라고 불러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새신랑’ 이범수, 당당한 발걸음~

    [NTN포토] ‘새신랑’ 이범수, 당당한 발걸음~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범수 “우리 신부는 매우 검소해요”

    [NTN포토] 이범수 “우리 신부는 매우 검소해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범수 “자기야 사랑해!”

    [NTN포토] 이범수 “자기야 사랑해!”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범수, ‘사랑하는 그녀에게 하트 선물’

    [NTN포토] 이범수, ‘사랑하는 그녀에게 하트 선물’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이범수가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범수는 22일 오후 5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14세 연하의 동시 통역가 이윤진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전(前)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고, 사회는 이병헌이 본다. 축가는 가수 환희와 휘성이 부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ZE:A 정희철 결혼발언 “소속사 계약 만료 후 품절남”

    ZE:A 정희철 결혼발언 “소속사 계약 만료 후 품절남”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정희철이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희철은 오는 14일 자정에 방송될 SBS E!TV 예능프로그램 ‘거성쇼-거성흥신소 4탄’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하루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케 했다. 이날 박명수를 비롯한 거성쇼 멤버들은 ‘리틀 부부의 결혼식을 올려 달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백일이 갓 지난 아기를 둔 19살 동갑내기 부부의 사연을 듣던 정희철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는 대로 결혼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거성쇼’ 멤버들은 리틀 부부을 위해 결혼식을 올려줬다. 박명수의 주례, 문천식의 사회로 식이 진행됐으며 축가는 상추와 정희철이 맡았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檢·警개혁 범정부 TF 만든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검·경개혁을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국무총리실 주도로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직후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주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검·경개혁을 위한 범정부 TF는 총리실 주도로 행정안전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참석한다. TF에서는 특별검사 상설화를 비롯해 기소심의제도, 검찰심사제 등 검찰의 기소독점주의 완화 방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 여부 등이 논의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3대 비리 척결에 나설 검찰과 경찰을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검찰과 경찰이 스스로 개혁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제도적 해결책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TF를 주재하는 ‘장(長)’은 정운찬 총리가 맡되, 실무는 관계부처 차관 또는 실·국장들과 각계 전문가들을 참여시키는 가운데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이 주도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과 경찰 자체의 개혁방안이 있고, TF의 개혁 논의가 있는 만큼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면서 “이후에 범정부적으로 하나의 견해로 모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관련, “촛불시위 2년이 지난 지금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는데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성이 없으면 그 사회의 발전도 없다.”면서 “이런 큰 파동은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리실과 농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가 이와 관련한 공식보고서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면서 “촛불시위는 법적 문제보다 사회적 책임의 문제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만들도록 애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촛불시위가 나름대로 성찰의 계기가 된 만큼 이를 역사에 남길 필요가 있다는 취지”라면서 “어느 한편을 일방적으로 탓하려는 게 아니라 책임 있는 자세를 환기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ZE:A 정희철 “소속사 계약 만료 후 결혼하겠다.”

    ZE:A 정희철 “소속사 계약 만료 후 결혼하겠다.”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정희철이 ‘품절남’을 꿈꾼다며 깜짝 고백했다. 정희철은 오는 14일 자정에 방송될 SBS E!TV 예능프로그램 ‘거성쇼-거성흥신소 4탄’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하루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케 했다. 이날 박명수를 비롯한 거성쇼 멤버들은 ‘리틀 부부의 결혼식을 올려 달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백일이 갓 지난 아기를 둔 19살 동갑내기 부부의 사연을 듣던 정희철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는 대로 결혼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거성쇼’ 멤버들은 리틀 부부을 위해 결혼식을 올려줬다. 박명수의 주례, 문천식의 사회로 식이 진행됐으며 축가는 상추와 정희철이 맡았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검·경 “고강도 개혁”

    강희락 경찰청장은 10일 “경찰 자질 향상을 위해 청장 직속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특단의 조치’도 생각하고 있다.”며 고강도 경찰개혁을 예고했다. 강 청장은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경찰 자질 향상 방안’을 지난 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강 청장이 보고한 경찰 개혁 방안에는 경찰관 채용부터 교육, 현장근무 등 전 분야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청 차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경찰 자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경찰관 채용 전 신원조회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신임 경찰관 교육기간도 현행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려 기준에 미달될 경우 탈락시킬 방침이다. 강 청장은 “일단 경찰관에 임용되면 해임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교육기간과 시보 기간 등에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처음부터 거를 사람은 거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자질 평가와 검증 절차도 새로 도입한다. 강 청장은 “교육 때 1등급을 받은 사람이 경찰관이 돼서도 업무를 잘하고 있는지 철저하게 검증해 봐야 한다.”며 “평가기준 등도 시대에 맞게 고치겠다.”고 말했다. 금품수수 등 비위사실이 적발됐을 때 적용하는 직권면직제도를 근무평가에도 적용해 무능한 경찰을 퇴출시킬 방침이다. 강 청장은 “옛날 생각하는 직원은 알아서 나가는 쪽으로 감찰을 벌일 것”이라면서 “지역에서 토착세력화된 경찰은 7월 정기인사 때 반영할 예정”이라고 인사태풍을 예고했다. 법무부는 황희철 차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검찰의 신뢰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검찰의 감찰부서장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방안과 수사심의위원회 등 외부 감시단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나왔다. 대검찰청 감찰부장과 법무부 감찰관은 2008년부터 공모를 통해 외부인사를 뽑도록 규정이 바뀌었는데도 현실적인 제약을 이유로 현직 검사를 기용해 왔다. 이 때문에 최근 대검 감찰부장이 ‘스폰서 의혹’에 연루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검찰도 김준규 검찰총장 주재로 대검찰청 주례간부회의를 갖고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대검 관계자는 “여러 개혁 방안이 제시되기는 했지만 ‘스폰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온 뒤에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 김지훈기자 newworld@seoul.co.kr
  • 이병헌 “이범수 결혼식 사회, 당연히 내가 해야”

    이병헌 “이범수 결혼식 사회, 당연히 내가 해야”

    배우 이병헌이 동료 배우 이범수의 결혼식 사회를 담당하게 됐다. 이병헌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웨스턴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범수와 예비신부 이윤진 씨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결혼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이병헌은 “이범수의 결혼식 사회는 당연히 내가 해야한다. 딴 사람에게 부탁했으면 서운했을 것”이라며 이범수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범수의 결혼식 주례는 전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맡았다. 김종환 대장은 군 출신인 이범수 아버지와의 인연으로 주례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범수의 결혼을 축복할 축가는 평소 이범수를 잘 따르던 가수 환희와 휘성이 맡는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해 11월 이윤진 씨와의 열애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이범수의 피앙세인 이윤진 씨는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수 비와 이범수에게 영어를 가르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