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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고부가’ 올라탄 K-조선 3년 만에 정상에…“연간 목표 70% 채워”

    ‘친환경·고부가’ 올라탄 K-조선 3년 만에 정상에…“연간 목표 70% 채워”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제조 기술 수준을 한껏 끌어올린 국내 조선 업계가 1분기(1~3월) 중국을 제치고 세계 수주액 1위를 되찾았다. ‘K-조선’의 맏형인 HD한국조선해양은 벌써 연간 목표 70%에 도달했고, 한화오션도 수주가 끊이지 않고 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용한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 기관 클라크슨리서치(4월 기준)를 보면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은 총 13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선박 수주액은 126억 달러. 우리나라가 선박 수주액 분기별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은 2021년 4분기 이후 3년 만이다. 한국의 선박 수주는 1분기 전 세계 물량의 약 44.7%를 차지했다. 3월 기준 세계 수주량 상위 조선소 또한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한국 조선사들이 모두 차지했다. 수주량 기준으로는 지난 1분기 449만CGT(표준환산톤수)로, 중국의 490만CGT보다 적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한국의 수주량은 32.9% 증가한 반면 중국의 수주량은 0.1% 감소해 한국 조선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국내 조선사들은 탈탄소·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세계 시장에서 발주된 친환경 선박인 LNG선(29척), 암모니아선(20척)을 100%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이런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2789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6년 8월까지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82척(해양 1기 포함), 93억 9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135억 달러)의 69.6%를 잠정 달성했다. 한화오션도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1조 2391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척당 선가는 2억 2990만달러이며 납기는 2027년 8월 13일까지다. 한화오션은 올해 LNG운반선 1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암모니아운반선 2척 등 총 16척 약 32억 7000만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 이찬원 주량은 소주 9병… “일주일에 5번 술”

    이찬원 주량은 소주 9병… “일주일에 5번 술”

    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선 27년의 재임 동안 무려 38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맨유의 전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통제광 비화가 공개된다.이날 홍진경은 “이찬원이 마시는 알코올양에 비해서 너무 박식하다”라고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이찬원은 최대 주량이 소주 9병, 일주일에 다섯 번 술을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찬원이 홍진경에게 ‘박식하다’라는 칭찬받은 이유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박지성이 퍼거슨 감독에게 극한의 분노를 참지 못했던 일화도 예고됐다. 모두가 무서워서 벌벌 떠는 퍼거슨 감독에게 박지성이 고함을 쳤던 이유는 무엇인지 공개된다.
  • 미중 갈등에 나란히 주가 급등…‘이 종목’ 봄날 오나

    미중 갈등에 나란히 주가 급등…‘이 종목’ 봄날 오나

    조선·해운산업이 미국과 중국이 치열하게 펼치고 있는 무역전쟁의 새로운 전쟁터로 부상하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14일 개장한 주식시장에서 장 초반 조선업종이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오전 10시 30분을 기준으로 삼성중공업이 11.31% 오른 8860원, 한화오션이 7.62%오른 2만 6100원, HD현대중공업이 8.55%오른 12만 600원, HD한국조선해양이 6.64% 오른 12만 400원, STX중공업이 5.77%오른 1만 630원, 현대미포조선이 5.43% 오른 6만 6000원에 거래되는 등 업계 전체의 주가가 올랐다. 특정 회사만 오른 게 아니라 조선업 종목들이 동반 상승 중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대기업 종목들이 회사를 막론하고 오른 것도 이례적이다. 최근 미국 5개 노조가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핵심 해양, 물류, 조선 분야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행동과 정책, 관행을 조사해달라고 청원한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 조선업이 수혜를 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노조의 청원 소식을 보도하며 핵심 주장은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관행을 지적하는 동시에 중국산 선박에 대한 요금 부과, 조선업 지원기금 조성 등을 포함한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라고 소개했다. FT는 이에 대해 “한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 세계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중 간 무역 갈등을 더욱 부추길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군사력 증대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해운산업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조선업은 지난 50년간 미국과 중국이 극과 극을 보인 산업 중 하나다. 1975년 미국 조선업은 연간 70척 이상의 상선을 생산하며 세계 생산능력 1위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전 세계 상선의 1% 미만을 생산해 세계 19위로 떨어졌다. 반면 중국은 최근 20년간 연간 미국 생산량의 3배 이상을 만들어냈다. 특히 미국이 지난해 10척을 만드는 데 그쳤던 원양 선박을 중국은 1000척 이상 건조해냈다. 중국 정부가 조선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해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한 영향이라고 FT는 분석했다. 선박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전 세계 선박 발주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조선업이 호황을 맞는 국면에서 미중 갈등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그 영향이 국내 조선업 주가 상승으로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USTR은 청원을 접수하면 그 내용을 검토해 45일 내로 조사 개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FT는 청원 수용시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감수해야 하지만 이를 신속히 수용하지 않는다면 재선에 도전하는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노동계 지지를 잃을 수도 있고 중국에 약해 보일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 성시경 “음주 조장 방송? 속상”… ‘술방’ 고충 토로

    성시경 “음주 조장 방송? 속상”… ‘술방’ 고충 토로

    가수 성시경이 ‘음주 조장 방송’이라는 지적에 속상함을 털어놨다. 최근 성시경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답십리역 오소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성시경은 식사 전에 제주 막걸리를 주문했다. 성시경은 돔베고기와 소주를 먹으며 “제가 여러 번 얘기했지만 ‘술과 음식을 맛있게 먹자’ 조장 방송인 건 오케이. 근데 ‘음주 조장 방송’이라는 말은 안 듣고 싶다. 속상하다”고 했다. 성시경은 “자기가 건강 관리 잘하면서 오래 먹자는 주의다”라며 취해서 헛소리를 늘어놓는 방송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제일 원하는 건 ‘맛 좋은 순대’ 편이다. 거기서 술을 꺾어 먹을 줄도 알아야 하고, 내가 얼마만큼 먹는지 주량을 자기가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포인트가 있다. 한 번, 두 번, 세 번쯤은 먹으면서 ‘난 주량이 이 정도가 되는구나. 그 안에서 어떤 행복을 어떻게 즐겨야겠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성시경은 “‘많이 먹고 다 건강 망치세요’의 대표 유튜버인 것처럼 자꾸 얘기하니까 책임을 공감하면서도 속도 상하고 그러더라. 푸념이다”라고 했다.
  • 박기량, 술 못 먹는 단원에 “먹고 토하면 주량 늘어”

    박기량, 술 못 먹는 단원에 “먹고 토하면 주량 늘어”

    치어리더 박기량이 남다른 ‘꼰대력’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3회에서는 박기량이 단원들과 회식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3시간 응원으로 지친 단원들에게 배고프지 않냐며 “언니가 끝나고 회식을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회식 일정에 단원들은 억지 텐션으로 환호했다. 단원들은 추후 인터뷰에서 “미리 언질도 없었고 너무 쉬고 싶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가서 씻고 자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토로했다. 회식 자리에서 박기량은 “오늘 힘든데 술 한잔 하자”며 술을 권했다. 단원들이 콜라를 원하자 박기량은 “막내는 술 왜 안 먹어?”라고 물었다. 단원이 “술 마시면 배가 아파서 아예 못 마신다”고 말하자 “술은 먹으면 는다. 나는 이 세상에 해서 안 되는 건 없는 것 같다. 나도 술 냄새만 맡아도 취했다. 근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21살부터 팀장을 해서 회식 자리 가면 총대 메고 마셔야 했다.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이러니까 늘더라”고 조언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과 전현무는 “실미도 정신”, “정말 최악의 상사”라고 한마디씩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조선·철강·반도체 일자리 전망 ‘맑음’… 섬유 ‘흐림’

    조선·철강·반도체 일자리 전망 ‘맑음’… 섬유 ‘흐림’

    올 상반기에는 조선, 반도체, 자동차 업종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섬유업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고용정보원은 29일 조선·반도체·자동차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종을 포함한 10개 업종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서 이렇게 밝혔다. 고용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 조선업은 전년 동기 대비 6.1%(6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소폭 증가하는데 머물겠지만, 우리나라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서 우위를 보여 올해 건조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늘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철강업은 전방산업 부진으로 생산은 지난해 수준에 머물겠지만, 탄소중립 그린스틸 투자 확대와 대 인도 등 수출 증대 효과로 일자리는 2.4%(3000명) 늘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수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반도체업은 기저효과와 업황 개선에 힘입어 2.4%(3000명) 고용 증가가 예상된다.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자동차업도 일자리가 1.9%(7000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세계경기 부진과 중국·베트남 시장의 섬유 수요 위축으로 섬유업 고용은 2.1%(30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자(0.9%), 건설(0.7%), 디스플레이(-1.4%), 금융·보험(-0.2%) 업종은 대체로 전년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전자는 글로벌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증가와 중동 불안정성이 복합 작용하고, 건설업은 건설 불경기 속에서도 인테리어 등 전문직별 공사업 수요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순풍 탄 조선 3사… ‘친환경 선박’ 내세워 수주 행진

    순풍 탄 조선 3사… ‘친환경 선박’ 내세워 수주 행진

    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가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등 친환경 선박을 앞세워 수주행진을 벌이고 있다. 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지난 26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1만 62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아네 머스크호’의 명명식을 열었다. HD현대가 세계적인 해운그룹 머스크로부터 수주한 18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중 첫번째 선박이다. 메탄올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처음 건조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선박 시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탄올추진 컨테이너선은 전통연료 사용 선박보다 황산화물(SOx) 99%, 질소산화물(NOx) 80%, 온실가스는 최대 25%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선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컨테이너선 발주량의 21%를 차지했다. HD현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43척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이밖에 HD현대의 자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이달 오세아니아, 중남미 소재 등 선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11척의 건조 계약을 따냈다.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도 각각 이달에만 VLAC를 2척씩 수주했다. 양사 모두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주문을 받았으며 2027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조선 3사가 이달 수주한 VLAC는 금액만도 2조 7391억원(HD한국조선해양 1조 7329억, 삼성중공업 3150억원, 한화오션 3312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처음 등장한 VLAC는 각국 친환경 선박 도입 기조에 발맞춰 벌써 인기 선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VLAC 건조는 기체인 암모니아를 액체로 운반하기 위해 영하 33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 VLAC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못지않은 고부가선박인 이유다. 수주 실적으로 국내 조선사와 1, 2위를 다투는 중국 조선사들은 상대적으로 건조 난이도가 낮은 다른 친환경 연료 운반선을 만들고 있다.
  • 김지훈 “前썸녀와 일터에서 만나면 반가워” 깜짝 고백…누구길래

    김지훈 “前썸녀와 일터에서 만나면 반가워” 깜짝 고백…누구길래

    배우 김지훈이 전 연인을 일터에서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든다고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지훈 EP.23 열정빌런 이재, 곧 죽습니다 (취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지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술을 잘 못 마신다는 김지훈에 “예전에 여자친구 만났을 때 술을 못 마셔서 서운해한 여자친구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만났던 여자친구들이 다 저랑 비슷한 주량이거나, 즐기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후딱 취해서 지금 있는 여자친구한테 영상 편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술자리가 무르익자 신동엽은 “옛날에 짧게 만난 썸녀와 일터에서 마주치면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훈은 “전 되게 반갑다. 사귀든 썸을 타든 서로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를 계속해 왔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 친구를 언제 어디서 만나도 불편해하고 피하기보단 서로 ‘열심히 하자’고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작품 할 때마다 반갑겠네. 반가움 투성이다”라며 김지훈을 놀렸다.
  • ‘두 개의 전쟁’ 계속… 작년 세계 15대 방산업체 수주량 984조 ‘역대 최대’

    ‘두 개의 전쟁’ 계속… 작년 세계 15대 방산업체 수주량 984조 ‘역대 최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도 계속되고 있다. 2024년 세계 방위 산업계는 두 개의 전쟁을 치르면서 호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폴란드와 독일, 헝가리, 루마니아 등이 국방 예산을 확대하는 상황이고 미중 갈등 심화에 따른 아태 지역과 중동은 물론 미국에서도 올해 방위 예산이 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국방예산은 지난해보다 약 3% 늘어난 8860억 달러(약 1152조원)였다.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예산만도 3억 달러(3909억원)에 달한다. 폴란드도 올 국방예산을 330억 달러(43조원)로 책정한 상태다. 국내총생산(GDP)의 4%에 달하는 규모로 수년 내로 GDP의 5%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주항공 전문매체인 미국 에비에이션 위크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국방예산은 기존 전망치를 크게 넘는 2조 2000억 달러(2871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 2032년에는 2조 5000억 달러(3262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방위비 증가는 결국 방산업체의 수주 확대로 이어졌다. 지난달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 15대 방산기업의 지난해 상반기 수주 잔량을 분석한 결과 7640억 달러(984조원)로 수주 물량이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독일 라인메탈의 수주 잔량은 2022년 279억 달러(36조 4000억원)로 2020년(148억 달러)보다 88.6% 늘었다. 영국 BAE시스템스의 수주 잔량도 같은 기간 618억 달러(80조 6700억원)에서 708억 달러(92조 4000억원)로 14.6% 늘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집계한 2022년 세계 각국의 군사비 지출은 2조 2400억 달러(2923조원)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SIPRI는 탄약과 포탄, 전차 등 군사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고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앞다퉈 무기 주문을 하면서 유럽의 군사비 지출 증가율은 최소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 하지원 “여자 신동엽이라 불려… 주량 소주 한 병 반”

    하지원 “여자 신동엽이라 불려… 주량 소주 한 병 반”

    배우 하지원이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지원이 내빈으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지원 씨가 최근에 우리 아들 중 한 분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이 사람 누구냐”라며 물었고, 하지원은 “임원희 선배님 작업도 하시고 하면서 조언도 얻고”라며 밝혔다.신동엽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지원이) 그림도 한다”라며 화가로 활동 중인 소식을 알렸다. 하지원은 전시 주제를 묻자 “‘히얼 앤드 비욘드(HERE AND BEOND)’라고 인물들이 선으로 아슬아슬하게 엉켜 있는 모습을 표현한다. 굉장히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엉켜 살지 않냐. 그런 인간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 전시 중이다. 성수동 갤러리에서”라며 설명했다. 서장훈은 “하지원 씨가 여자 신동엽으로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신동엽은 “얼마 전에 저랑 유튜브에서 같이 방송했었다. 그때도 여배우라면 조금 내숭이 있고 재고 눈치 보고 이럴 텐데 이런 거 없이 되게 솔직하게 해서 화제가 됐다”라며 거들었다. 서장훈은 “화제가 된 게 아니라 거의 500만 명 가까이 보셨다”라며 덧붙였다. 김종국 어머니는 “(술 깨고) 아침에 편집해 달라고 전화 안 했냐?”라며 궁금해했고, 신동엽은 “전화 안 했다”라며 못 박았다. 제작진은 하지원이 술을 마신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고, 하지원은 “편하고 좋으면 막 몸으로 표현한다.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제가 저 정도까지 간 것 같다”라며 고백했다. 하지원은 “그래서 제가 오빠한테 문자로 ‘제가 춤을 춘 것 같기도 하고’라고 보냈다. 제가 저 정도까지 하는 건 진짜 좋았던 거다. 너무 좋고 편하고 하니까 저를 보여준 거다”라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서장훈은 “주량이 어느 정도 되시냐?”라며 질문했고, 하지원은 “사실 소주 한 병 반”라며 주량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주량이 한 병 반이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할 정도면 실제로는 서너 병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기라고 한다”라며 궁금해했다. 하지원은 “그때는 저희 회식할 때다. 저희 직원분들하고 회식하면 제가 너무 끝까지 있으면 조금 직원들끼리 할 이야기도 있고 하니까 9시 정도 미리 빠진다.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라며 털어놨다. 신동엽은 “오후 3시에서 9시? 빨리 빠지는 게 아니다. 7시부터 먹기 시작했다고 하면 새벽 1시인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내 뱃살 늘리는 酒여! 새해 피할 수 없다면 공복 피하고 딱 4잔만

    내 뱃살 늘리는 酒여! 새해 피할 수 없다면 공복 피하고 딱 4잔만

    새해를 맞아 야무지게 ‘건강 프로젝트’를 세우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술을 마셔야 할 순간들이 온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음주 전후 어떻게 해야 건강을 덜 해칠 수 있는지 살펴봤다. 질병관리청의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76.9%는 ‘음주자’다.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 7잔 이상, 여성 5잔 이상이다.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0%에 이른다. 이현웅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술은 양날의 칼 같아서 잘 이용하면 분위기를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면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며 올바른 음주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음 뒤 졸린 이유, 멈추라는 뇌의 신호 술이 몸에 들어오면 주성분인 에탄올이 효소(알코올탈수소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거쳐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돼 몸 밖으로 배출된다. 건강한 간이 한 잔의 알코올을 처리하는 데 약 60~90분이 소요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제때 분해되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고 얼굴이 빨개지며 맥박과 호흡이 빨라진다. 술을 많이 마시면 졸린 이유는 뇌에서 술을 더이상 마시면 안 된다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필름이 끊긴다’는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의 위험 신호다. 작동하는 컴퓨터 전원을 갑자기 뽑아 버리는 일이 반복되면 컴퓨터가 망가지듯 뇌도 손상을 입는다. 임재성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65세 미만 치매의 10%가 알코올성 치매”라면서 “블랙아웃으로 뇌가 반복적 손상을 입으면 알코올성 치매가 올 수 있다. 술만 마시면 충동적·폭력적으로 바뀌는 사람은 전두엽 손상에 따른 알코올성 치매일 수 있는 만큼 금주와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과음으로 인한 간 질환은 증상이 거의 없다. 유수종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어지간히 나빠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서 “알코올 간질환은 남성의 경우 여성형 유방, 가슴에 거미 모양의 붉은 반점, 황달,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간경변 합병증으로 토혈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살 찔까봐 안주는 적게 먹는다?공복 땐 위에서 알코올 100% 흡수 자주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난다?술 분해효소는 유전적으로 결정조금씩 자주보다 한번 폭음이 낫다?과음 땐 다량 독성물질 노출 위험음주 뒤 라면·짬뽕 국물로 해장?맵고 짠 음식은 소화기에 악영향 ●대장암 발병률, 비음주자의 최대 3배 술은 구강과 식도를 거쳐 위장,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공복 술은 위장의 상피점막세포를 자극해 탈수 현상과 염증을 일으킴으로써 따가운 느낌을 준다. 심하면 위궤양으로 이어진다. 특히 알코올은 소장에서 흡수돼야 할 필수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미네랄의 흡수를 막는다. 원인 모를 복통과 설사, 변비 증세를 보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대장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김범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과음하면 위 점막에 이어 대장 점막까지 손상해 설사를 일으키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대장암 발병률도 비음주자보다 1.5~3배 높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고 말했다. 과음은 과도한 췌장액 분비를 유발해 췌장 세포를 손상하는 ‘급성 췌장염’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뼈가 무너져 내리는 ‘무혈성 골괴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김철호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술은 혈관 내 지방을 쌓이게 하고 대퇴골두에 피가 통하지 않게 만들어 무혈성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걸을 때 사타구니 통증이 있거나 양반다리하기가 힘들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음주를 많이 하는 20~30대 남성에게도 나타난다”고 밝혔다. 자주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난다는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 이 교수는 “아무리 노력해도 체내 알코올 분해 효소는 유전적으로 결정돼 있기 때문에 과욕을 부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음주 전 달걀·치즈, 안주는 과일·더덕 간에 부담을 덜 주면서 술을 마시려면 공복 술을 피해야 한다. 김범진 교수는 “‘채우고 피하고’가 중요하다. 음주 전 가벼운 식사로 배를 채우는 게 좋은데 공복일 땐 알코올이 위에서 100% 흡수되지만 음식물이 있을 땐 최대 50%까지 흡수율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음주 전 달걀과 치즈, 아스파라거스, 우유, 두부, 생선류, 고기류를 먹어 두면 좋다. 안주로는 과일, 채소, 주꾸미, 더덕 등이 좋다. 김 교수는 “알코올은 흡수되면 포만감을 방해하기 때문에 술자리에선 실제 먹는 양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음주 다음날 허기가 느껴지는 건 알코올이 포도당 합성을 방해해 혈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적정 음주량은 1일 4잔 이내, 일주일에 2번 이내다. 65세 남성의 경우 40g(포도주 2잔, 소주 반병), 여성과 65세 이상 남성은 20g(소주 2잔 이하)이 적당량이다. 혼술은 과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3일간 휴주기를 두는 편이 좋다. 유 교수는 “‘조금씩 자주’보다 ‘한번에 폭음’을 할 경우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다량의 독성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한두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은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을 가능성이 높고 인슐린 저항성, 대사 증후군, 암 발생 가능성도 높아 금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형준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2시간 기준으로 남성은 5잔 이상, 여성은 4잔 이상이면 폭음에 해당한다”면서 “일주일 2회 이상 마시면 간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한번 망가진 간세포는 회복될 때까지 적어도 72시간이 걸리고 회복 전 또 마시면 재생이 어렵다”고 말했다. ●오이·꿀물 숙취 도움… 당일 목욕 금지 음주 후 라면, 짬뽕, 뼈해장국 등 맵고 짠 음식 섭취는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콩나물국이나 북어해장국, 선지가 술독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는 수분과 엽록소·비타민C, 칼륨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좋다. 수분 흡수를 돕는 전해질 음료나 술로 떨어진 당을 보충할 수 있는 꿀물도 도움이 된다. 음주 당일에는 탈수가 심해질 수 있어 목욕을 자제해야 한다. 음주 후 술을 깨기 위해 억지로 토하는 습관성 구토는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 또 위와 식도가 만나는 부위가 찢어져 출혈이 일어나는 ‘말로리 와이즈 증후군’을 야기해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음주 중 흡연도 피하는 게 상책이다. 김범진 교수는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돼 술 마실 때 담배를 피우면 더 빨리 취한다”면서 “담배 내 각종 유해물질과 발암물질도 알코올로 저항력이 감소된 몸을 공격하고 대장암 위험을 20% 높인다”고 경고했다.
  • 재건축 패러다임 전환… 얼어붙은 주택 시장에 ‘공급 시그널’

    재개발 주민 동의 요건 완화도 검토내년 입주 물량 1만호대로 확 줄어사업 기간 줄면 이자 부담 등 절감규제 풀어도 고금리에 수요 위축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재개발·재건축 착수 기준을 ‘위험성’에서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주택이 노후화했음에도 재개발·재건축 요건 충족이 어려워 정비사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현 제도를 뜯어고치겠다는 것이다. 재개발·재건축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것으로, 얼어붙은 주택 시장에 공급 시그널을 보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안전진단은 재건축의 첫 관문이다. 여기서 구조안전성과 주거환경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A~E등급으로 나뉘는데 D등급(조건부 재건축), E등급(재건축)을 받아야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재건축 안전진단 시즌이 되면 이를 경축하는 현수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재건축을 위해 아파트가 위험해지기를 바라는 ‘웃픈’(웃기면서 슬픈) 상황이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안전진단에 가로막힌 정비사업에 속도를 더하겠다는 의미로 착수 기준뿐만 아니라 준공에 이르는 절차에도 손질이 예상된다. 재개발·재건축 패러다임 전환은 아직 얼개도 나오지 않았지만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건축 절차에 착수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주택 재개발 진행을 위한 주민 동의 요건 완화도 검토 중이다. 안전진단 소요 시간 축소 등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이 줄어들면 그에 따른 조합 운영비, 금융 이자 부담 등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공급 시그널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아파트 입주량이 올해 3만호에서 내년 1만호대로 확 줄어들고, 주택 인허가도 크게 줄었다”면서 “공급 부족은 몇 년 후 주택 시장의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정비사업 허들을 낮춰서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진형(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 경인여대 교수는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면 조합원이나 구성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져 갈등이 깊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흐름은 속도보다는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사업성이 관건이기 때문에 정비사업에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선 건폐율·용적률 완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집값을 자극할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정택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국 부장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방안은 집값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3기 신도시 등 공급 시그널은 이미 충분히 주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도심 공급을 늘리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공급보다는 수요 위축 해결이 우선이라는 시각도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가 여러 규제를 풀었지만, 현장 발목을 잡는 것은 주택 수요자의 자금 조달”이라면서 “금리가 높은 데다 1억원 초과 대출 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 등이 적용되고 있어 잠재적 수요자들이 시장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이승철, 85세 장모님 동안비결… “주량 소주 2병”

    이승철, 85세 장모님 동안비결… “주량 소주 2병”

    이승철이 85세 장모님의 동안 비결을 말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가수 이승철은 85세 장모님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승철은 장모님과 함께 김장했고, 심형탁 사야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했다. 이승철은 사야에게 “우리 장모님 몇 살로 보이셔?”라고 물었고 장영란은 “머리숱도 많고 젊어 보이신다”고 말했다.사야는 이승철 장모님을 보고 “60대예요?”라고 물었고, 이승철은 “내가 60이야”라고 반응했다. 이승철 장모님은 “80대야”라고 밝히며 웃었고, 사야는 “80대?”라며 깜짝 놀랐다. 이승철은 “어머니가 염색도 안 하셨다. 건강 비결은 아침에 사과 반쪽, 검은콩을 드신다. 머리가 흰머리가 없다”고 건강 비결도 밝혔다. 김동완은 “나이 들어도 건강하고 예쁜 분들 보면 경이롭다”고 했다. 또 이승철은 장모님의 주량이 소주 2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철은 “가볍게 드시고 잔다고 하고 간다”며 “처남들은 미국 가고 나는 한국 살아 더 자주 챙길 수 있다”고 장모님이 술친구라 자랑했다.
  • 딱 한 잔이라도…도로 위 폭탄, 5년간 1348명이 목숨 잃었다[교통안전 행복 플러스]

    딱 한 잔이라도…도로 위 폭탄, 5년간 1348명이 목숨 잃었다[교통안전 행복 플러스]

    ‘도로 위의 살인’으로 불리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최근 5년간 134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송년회를 비롯한 술자리가 많은 연말 새벽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많았다. 주요 관광지에서 렌터카를 빌린 100명 중 1명은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으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 ~2022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8년 346명, 2019년 295명, 2020년 287명, 2021년 206명, 2022년 214명이었다. 2021년까지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해제 영향 등으로 다시 사망자가 소폭 늘었다. 시간대별로 보면 지난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모임이 끝난 뒤 귀가 시간에 해당하는 오후 8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전체의 68%가 집중됐다. 특히 오전 4~6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에 이르는 치사율이 3.2%로 모든 시간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시간대까지 술을 마셨을 경우 만취일 가능성이 높고 새벽 시간이라 쌩쌩 달리는 차량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월별로는 연말 회식이 잦은 12월에 1542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 12월 외에 1000~1320건 발생한 것과 비교해 사고 건수가 두드러졌다. 운전자 중에서는 젊을수록 혹은 더 나이가 들수록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사망 사고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았다. 21~30세 이하 운전자와 65세 이상 운전자의 치사율은 각각 2.0%, 2.1%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긴장이 풀리기 쉬운 관광지에서 렌터카를 빌렸다가 음주운전을 시도한 사례도 많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국내 주요 관광지의 렌터카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 결과 음주 검출로 인한 시동 제한 비율은 1.0%로 나왔다.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설치하면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음주량이 측정될 경우 차량 시동이 자동으로 제한된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단속이라는 기존 체계를 넘어 음주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단은 음주운전 방지 장치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사고 예방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기획: 한국교통안전공단
  • 내년 소주 세금 132원 내리지만… 한 병 최대 8000원 ‘쓴맛’ 그대로

    내년 소주 세금 132원 내리지만… 한 병 최대 8000원 ‘쓴맛’ 그대로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에 붙는 세금을 10%가량 낮춰 출고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하지만 주류 업계가 ‘원가 부담’을 이유로 소주 출고가격을 7% 안팎 올리면서 고물가 압박 속에 소비자가 체감하는 주세 인하 효과는 상당 부분 희석될 전망이다. 외식 물가 상승세 속에 한 병에 7000~8000원까지 오른 음식점 소주값도 꿈쩍 안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주세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비율을 22.0%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준판매비율이란 주세를 계산할 때 기준인 과세표준을 최대한 제조원가에 가깝게 내려 세금을 줄이는 일종의 세금 할인율이다. 기준판매비율이 커질수록 세금이 줄어든다. 국세청은 소주 외 국산 증류주의 기준판매비율을 위스키 23.9%, 일반증류주(소주류 이외 증류주) 19.7%, 리큐어(과실 소주) 20.9%로 결정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정부 재정과 음주량이 늘어날 때의 사회적 비용, 물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정했다”고 설명했다. 국산 소주의 과세표준이 22.0% 인하되면 제조공장 반출가격에 변동이 없는 한 출고가는 10.6% 저렴해진다. 현재 세금이 붙지 않은 참이슬 프레시(360㎖)의 반출가격은 586원, 세금(주세 72%+교육세 30%+부가가치세 10%)이 붙은 출고가는 1247원이다. 기준판매비율 22%(129원)를 적용하면 인하된 반출가격은 457원이 되고 출고가는 1115원으로 지금보다 132원(10.6%) 저렴해지는 효과가 생긴다. 정부는 유통 전 수입신고 가격에 세금을 매기는 수입 증류주보다 유통 비용과 이윤이 포함된 반출가격에 과세하는 국산 증류주의 세 부담이 더 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종가세가 적용되는 국산 증류주에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했다. 맥주나 막걸리는 양에 비례해 세금이 부과되는 종량세 구조로, 수입 주류와 비교해 차별이 없기 때문에 적용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주류 업계가가 이미 소주 출고가를 인상했거나 연내 단행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이 ‘소주 출고가 10.6% 인하’를 체감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9일 참이슬 프레시와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를 7% 안팎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는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 오르고 병 가격이 20% 상승하는 등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밝혔다. 주류 업계가 소주 출고가를 7% 올리고 내년에 정부가 10.6% 내리면 출고가 인하 폭은 정부가 기대하는 132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54원에 불과하게 된다. 소주 한 병을 7000원가량에 판매하는 음식점들도 가격을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주류 업계 관계자는 “음식점의 영업 이윤은 대부분 주류 매출에서 나오고, 술값은 하방경직성이 커 한번 오르면 쉽게 내리지 않기 때문에 출고가가 몇십원 내렸다고 가격을 500원 단위로 내리는 곳은 없을 것”이라며 “내린다 하더라도 음식값 인상으로 전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하이트진로가 참이슬과 진로 출고가를 7.9%(85.4원) 인상한 것을 빌미로 다수 음식점이 소주값을 1000원 이상 올렸다.
  • 소주 세금 10% 줄인다니 출고가 7% 올리는 업계… 희석된 소주 할인 효과

    소주 세금 10% 줄인다니 출고가 7% 올리는 업계… 희석된 소주 할인 효과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에 붙는 세금을 10%가량 낮춰 출고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하지만 주류 업계가 ‘원가 부담’을 이유로 소주 출고가격을 7% 안팎 올리면서 고물가 압박 속에 소비자가 체감하는 주세 인하 효과는 상당 부분 희석될 전망이다. 외식 물가 상승세 속에 한 병에 7000~8000원까지 오른 음식점 소주값도 꿈쩍 안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주세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비율을 22.0%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준판매비율이란 주세를 계산할 때 기준인 과세표준을 최대한 제조원가에 가깝게 내려 세금을 줄이는 일종의 세금 할인율이다. 기준판매비율이 커질수록 세금이 줄어든다. 국세청은 소주 외 국산 증류주의 기준판매비율을 위스키 23.9%, 일반증류주(소주류 이외 증류주) 19.7%, 리큐어(과실 소주) 20.9%로 결정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정부 재정과 음주량이 늘어날 때의 사회적 비용, 물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정했다”고 설명했다. 국산 소주의 과세표준이 22.0% 인하되면 공장 출고가는 10.6%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세금이 붙지 않은 참이슬 프레시(360㎖)의 반출가격은 586원, 세금(주세 72%+교육세 30%+부가가치세 10%)이 붙은 출고가는 1247원이다. 기준판매비율 22%(129원)를 적용하면 인하된 반출가격은 457원이 되고, 세금이 붙은 출고가는 1115원으로 지금보다 132원(10.6%) 저렴해진다. 정부는 물가를 잡는 동시에 유통 전 수입신고 가격에 세금을 매기는 수입 증류주보다 유통 비용과 이윤이 포함된 반출가격에 과세하는 국산 증류주의 세 부담이 더 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종가세가 적용되는 국산 증류주에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했다. 맥주나 막걸리는 양에 비례해 세금이 부과되는 종량세 구조로, 수입 주류와 비교해 차별이 없기 때문에 적용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주류 업계는 이미 소주 출고가를 인상했거나 연내 단행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이 ‘소주 출고가 10.6% 인하’를 체감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9일 참이슬 프레시와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를 7% 안팎 올리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 오르고 병 가격이 20% 상승하는 등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밝혔다. 주류 업계가 소주 출고가를 7% 올리고 내년에 정부가 10.6% 내리면 출고가 인하 폭은 정부가 기대하는 132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54원에 불과하게 된다. 소주 한 병을 7000원가량에 판매하는 음식점들도 가격을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주류 업계 관계자는 “음식점의 영업 이윤은 대부분 주류 매출에서 나오고, 술값은 하방경직성이 커 한번 오르면 쉽게 내리지 않기 때문에 출고가가 몇십원 내렸다고 가격을 500원 단위로 내리는 곳은 없을 것”이라며 “내린다 하더라도 음식값 인상으로 전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진로 출고가를 7.9%(85.4원) 인상한 것을 빌미로 다수 음식점은 소주값을 1000원 이상 올렸다.
  • 조선 세계1위도 중국에 내주나…올해 선박 수주량 중국 995척, 한국 201척

    조선 세계1위도 중국에 내주나…올해 선박 수주량 중국 995척, 한국 201척

    중국 조선업이 연간 수주량에서 한국을 앞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 해양 컨설팅 업체 클락슨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지난 11월까지 전 세계 선박 주문량은 1746척이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의 수주량이 995척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은 지난해보다 39% 줄어든 201척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수주한 배의 척수는 2023년 전 세계 선박 주문량인 3803만 표준선환산톤수(CGT)를 환산한 것이다. 지난주 한국 조선소를 포함해 수백 개의 국제 해양 기업이 참석한 ‘중국 상하이 국제 해양박람회’에서 연설한 선박 분류 기관 상하이 사무소의 리정하오 선임 조사관은 “조선은 대한민국의 주력산업이지만, 이미 많은 일반 제조 부문에서 저비용 전략과 기술혁신 수용으로 이웃 국가를 앞지른 중국의 도전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해양대학교의 정지 교수는 “한국 조선 기업이 여전히 디자인, 모델 개발, 표준 설정, 건설 관리, 브랜딩 및 마케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인력 부족이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의 조선 인력 부족 문제는 중국이 시장 선두주자로 나설 기회를 제공했는데, 한국이 압도적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선 분야에서도 중국이 자체 기술을 개발 중이다.한국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조선소는 전 세계 신규 LNG선과 25만t 이상의 적재량을 갖춘 대형 원유운반선의 89%를 인도했다. 하지만 연간 납품량과 수주량은 중국 업체들이 월등하다. 한국 정부는 2020년 12월 LNG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 대형 크루즈선, 전기 추진 시스템을 사용한 선박 등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며 사실상 중국으로의 기술 수출 통제에 나섰다. 게다가 삼성중공업은 2021년 말 중국 저장성 닝보에 있는 조선소를 폐쇄하고 올해 초 산둥성 룽청의 또 다른 중국 공장도 매각했다. 한국 조선사들이 중국 공장을 대부분 철수해 조선업 분야에서 한중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SCMP는 설명했다. 부산에 있는 선박 첨단 항법·통신 장비 업체 MRC의 칼 마틴 기술 연구원은 “중국 조선소들은 주류 벌크·컨테이너선 생산 능력이 월등하고, 한국 조선소들은 LNG 탱커와 친환경 선박에 필요한 기술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첫 국산 대형 크루즈선과 여러 LNG 운반선을 인도하면서 한국이 기술 우위에 있고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갖춘 분야까지 위협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조선 업계에서 한국이 기술 경쟁력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중국이 급속한 발전을 이루며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고 SCMP는 분석했다.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못 하면 난 끝”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못 하면 난 끝”

    코미디언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이 벼랑 끝 심정을 털어놓는다. TV조선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가운데 ‘NEW 사랑꾼즈’ 4MC 김국진·강수지·김지민·황보라와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의 설레는 첫 녹화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사랑에 있어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NEW 사랑꾼즈’가 최성국의 집에 모였을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이번 맛보기 영상에서 엿볼 수 있다. 개그계 선배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은 “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수지는 “2년이 아니고 3년이에요?”라며 놀랐고, 김지민은 “사랑꾼이라면 주량처럼 연애 기간도 내려 말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찰떡같은 입담을 뽐냈다. 또 김지민은 “결혼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에요. 할리우드 가야 해요. 갈 데가 없다”라고 결혼에 대한 벼랑 끝(?) 심경도 밝혔다. 할리우드 진출이 아닌 ‘유부 월드’ 입성을 기대하게 하는 김지민이 ‘차세대 사랑꾼’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 “이미 걸렸는데 뭘” 차에서 맥주 ‘벌컥벌컥’…‘무죄’ 왜

    “이미 걸렸는데 뭘” 차에서 맥주 ‘벌컥벌컥’…‘무죄’ 왜

    음주운전에 걸리자 곧바로 차 안에서 술을 더 마신 50대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연속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최형철)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4월 13일 오후 9시 41분쯤 충남 홍성군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면허 정지) 술을 마신 상태로 2.7㎞ 거리를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을 하던 그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불과 15초도 안 돼 정확한 측정 직전 차 안에서 “적발된 김에 마시자”며 맥주 2캔을 꺼내 더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당시 A씨의 알코올농도가 0.04%를 초과했던 것으로 보고 A씨를 기소했다. A씨는 “술 마시고 운전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에 해당할 만큼 취하지 않았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살펴보면 음주운전이 명백하지만 음주량은 A씨 진술에 의한 추정치에 근거해 정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 A씨 주장처럼 차를 멈춘 상태에서 맥주 2캔을 더 마셨다면 음주 측정 공식을 볼 때 운전시 농도가 0.024%로 계산된다”며 “더욱이 공식에 따른 수치가 처벌기준을 근소하게 넘는다고 해도 범죄 구성요건을 인정할 때는 더욱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A씨가 차에서 술을 더 마셨지만 운전 당시에도 이미 처벌기준을 넘은 상태였다”고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도 “A씨가 주차 후 술을 마신 건 명백하지만 운전시 음주 수치는 불분명하다”고 기각했다. 검찰은 대법원 판단을 받기 위해 상고했다.
  • ‘52살’ 김승수, 14살 연하와 소개팅 ‘두근두근’

    ‘52살’ 김승수, 14살 연하와 소개팅 ‘두근두근’

    배우 김승수가 14살 연하와 소개팅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의 소개팅이 예고됐다.출연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승수의 소개팅이 잘되기를 응원하는 가운데 신동엽은 소개팅녀를 보고 “인상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소개팅녀가 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자 바로 니트로 옷을 갈아입고 오는 열정을 보였다. 또 김승수는 “손을 살짝 내밀어 보세요”라며 소개팅녀와 접촉을 시도했고 서장훈은 “자연스러운 접촉”이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김승수는 소개팅녀가 14살 나이 차이를 “오빠”라고 말하자 “삼촌이라고 부르는 경우도”라며 직접적인 언행으로 분위기를 깼다. 또 소개팅녀가 주량을 질문하자 서장훈은 “적당히 먹는다고 해라”고 바랐지만, 김승수는 “대여섯 병”이라는 솔직한 답으로 우려를 더했다. 서장훈은 “왜 그러냐. 하지 말라 정말”이라며 질색했고, 신동엽도 “엉망”이라며 김승수의 소개팅을 걱정했다. 김승수는 “사실 처음 봤을 때부터”라며 소개팅녀에게 진지한 고백을 예고, 소개팅이 애프터까지 성사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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