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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경복궁 주변 고도제한 완화 “합리적 도시계획 청신호”

    종로구, 경복궁 주변 고도제한 완화 “합리적 도시계획 청신호”

    서울 종로구가 경복궁 주위에 구기·평창에 적용되어온 고도지구 제도가 전면 개편되면서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26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개발 제한, 각종 규제로 불편을 감수해 왔던 종로구민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서 구기·평창 고도지구에 대한 높이 규제를 기존 20m에서 24m(시 심의 통해 최대 28m까지 가능)로 완화하는 안을 통과시켰다.향후 재개발·재건축·모아타운을 포함한 각종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경관관리가이드라인에 따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고 45m까지 건축할 수 있게된 것이다. 또 경복궁 주변 고도지구에 속하는 서촌 일부 지역에 대한 규제도 기존 20m에서 24m, 16m에서 18m로 각각 완화됐다. 1977년 고도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변경된 사례다.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와 과밀 방지 등을 위해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도시관리계획이다. 북한산과 경복궁을 포함한 주요 산과 시설물 주변 8곳이 고도지구로 관리되어왔다. 종로구 관계자는 “규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워지는 부작용이 있었다”며 “서울시가 지난해 6월 신 고도지구 구상안을 발표한 데 대해 종로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구기, 평창, 서촌 등 경복궁 주변의 고도지구 전면 개편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며 “서울시와 손잡고 주민이 희망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이뤄내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북한산 고도지구 34년만에 전면개편 환영”

    이용균 서울시의원 “북한산 고도지구 34년만에 전면개편 환영”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이 북한산고도지구 완화 확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서울시 건축물의 고도제한은 자연경관보호, 일조권 등을 목적으로 북한산 지역은 지난 1990년 이래로 고도가 제한됐다. 강북구 지역은 노후주택지역으로 재개발이 추진됐으나 사업성 문제와 고도제한으로 인해 주민들은 이중의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의원은 22년 12월 국회토론회에서 북한산 고도제한의 합리적 완화 방안을 주장한데에 이어, 2023년 2월 시정질문을 통해 오 서울시장의 고도지구 규제 완화에 대한 확답을 끌어냈으며, 현장방문과 서울시·강북구청 관련 부서협의는 물론 각종 시사 프로그램과 방송에 출연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북한산 고도지구의 문제점과 완화 방안을 지속해 강조해 왔다.이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서 북한산 고도지구를 평균 45m로 완화해 줄 것을 주장해왔다. 모두 반영되지는 못했지만 역세권지역에서 평균 45m 범위로 추가 완화되는 결과를 얻었다.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고도 완화 요인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지속해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정가결로 개별건축물 높이를 20m에서 28m로 높이고, 주택정비사업 시에는 최고 높이를 45m까지 허용하는 원안에 추가해 고도지구 내 제1종일반주거지역도 가이드라인 준수 시 최고 45m까지 완화가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열람공고 및 관련부서 협의를 마친 후 올해 3~4월 중에는 결정고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향후 진행일정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제 노후주거환경 개선이 전환점을 맞이했다. 정비사업은 물론 지역발전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울시 집행부서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설] 수도권 교통지옥 해소, 속도가 관건이다

    [사설] 수도권 교통지옥 해소, 속도가 관건이다

    정부가 어제 수도권 출퇴근난 해소를 위해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A노선(운정~동탄)의 수서~동탄 구간은 3월 개통된다. GTX C노선(덕정~수원)은 어제 착공 기념식을 열었다. GTX B노선(인천대 입구~마석)은 3월 공사를 시작한다. GTX A·B·C노선의 연장과 GTX D·E·F의 2기 노선, 지방의 4개 대도시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XTX) 사업도 추진된다.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210%)를 해결하기 위해 올림픽대로에 시간제 버스전용차로가 도입되고 차량을 추가 투입해 차량 간격을 줄일 예정이다. GTX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 과제였고 첫 착공은 2019년이었다. 건설사들은 이 계획에 맞춰 신도시로 달려가 아파트를 대거 분양했다. 당시 GTX A의 개통 목표는 지난해, GTX C의 착공 목표는 2021년이었다.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신도시로 이주한 국민들은 ‘저녁 있는 삶은커녕 아침도 없는 삶’의 고달픔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언급한 대로 주거와 교통은 한 몸이다. 그동안의 신도시 개발은 반쪽짜리였다. 철도 건설은 토지 수용, 지역민 반발 등 예기치 않은 변수로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정부는 돌발 상황 발생을 염두에 두고 GTX 사업 속도를 높여 ‘희망고문’을 끝내야 한다. 광역교통망이 서울로 인구를 빨아들이는 ‘빨대’가 아니라 지방으로 인구를 퍼트리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종착역 중심으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신도시의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하는 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대중교통 수요를 높이는 친환경 정책이다. 또한 서울 주요 도심에서 나타나는 광역버스 정류장 혼란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지자체 간 버스 정류소와 버스 노선 협의에 정부도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
  • “스포츠마케팅·체류형 관광·고품질 농산물로 양구 경제 활력”

    “스포츠마케팅·체류형 관광·고품질 농산물로 양구 경제 활력”

    “지역경제 안정화와 내실화로 성장동력을 만들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서흥원 강원 양구군수는 지난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군정 비전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하며 “민선 8기에서 추진하고 달성해야 할 목표를 담은 밑그림을 어느 정도 완성했고 이미 몇몇 분야에서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규모 체육대회, 전지훈련단을 유치해 소비를 유발하는 스포츠마케팅 강화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 시책으로 꼽았다. 다음은 서 군수와의 일문일답.-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양구군체육회장 출신으로서 취임 전부터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스포츠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단순히 경기를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수와 임원, 가족이 관광지를 찾고 워크숍도 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육 단체 및 연맹과 약정을 맺고 일정액 이상을 지역 상가에서 소비하도록 했다. 그 결과 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경제효과가 역대 최고인 232억원을 기록했다. 104개 대회를 유치했고 90개 팀이 전지훈련을 가졌다. 양구스포츠종합타운과 제2실내테니스장, 트레이닝센터를 올해 준공하며 체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넓힐 것이다.” -관광 정책에서 힐링과 체류를 강조하는데. “오랜 기간 두타연, 제4땅굴 등 안보관광이 중심이었던 양구관광을 새로운 관광 트렌드인 힐링, 체류형에 맞게 바꾸고 있다. 양구에서는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관광 자원이 많다. 파로호 인공습지 내 한반도섬에는 100억원을 투입해 야간경관조명사업을 벌일 것이다. 파로호의 또 다른 섬인 꽃섬과 동수리 마을을 연결하는 하늘다리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양구수목원은 1.8㎞ 길이의 모노레일 열차와 사계절 테마 온실이 설치돼 양구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다. 이 밖에 소양호 주변 거점인 수인리, 석현리, 원리 등에 출렁다리를 놓고 자전거길과 데크길을 조성하는 등 생태 자연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대규모 체육대회와 관광지 연계작년 스포츠마케팅 효과 232억파로호·수목원 등 관광상품 개발농가 자재 지원사업 보조율 확대청년 스마트농업 운영센터 완공농어촌 버스에 완전공영제 도입 -지역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지원책은. “농가 경영 안정화와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농업을 선진화한다는 목표다. 우선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자재 지원 사업의 보조율을 최대 80%까지 확대한다. 군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농산물 산지 유통복합타운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혁신 주거타운은 올해 착공한다.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농업 운영지원센터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숙련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수급될 수 있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편익도 개선할 것이다.”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동서고속화철도가 2028년 개통하면 양구와 서울 용산을 1시간에 오갈 수 있다. 양구가 수도권 시대를 맞는 것이다. 이에 맞춰 양구역 주변을 역세권으로 개발해 양구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다. 양구역을 중심으로 관광지, 전통시장, 문화시설을 경유하는 버스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도로와 주차 공간도 확충할 것이다. 또 철도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 -교육 분야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교육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가 양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출산과 육아, 교육을 지자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지원액은 등록금 일부가 아닌 전액이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최초로 초등돌봄교실 연장 운영도 도입했다. 군립도서관을 비롯해 가족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실내 스마트 놀이시설 등 교육 인프라도 넓혀 나갈 것이다.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들을 인재로 키우고 그들이 지역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가는 체계를 만들겠다.” -농어촌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배경은. “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어촌버스 경영이 악화했다. 군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용역과 자문위원회, 주민공청회를 거쳐 완전공영제를 결정했다. 완전공영제 외에도 행복마을버스, 희망택시 등 사각지대 없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임 초기 경영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한다고 했다.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출신 첫 양구군수다.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지내면서 쌓은 경영 노하우와 마인드를 행정에 도입해 행정 전반의 효율과 질을 높이려 했다. 가장 먼저 공무원 명찰 패용을 했다. 사소하다고 여길 수 있지만 명찰 패용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 건의, 애로사항을 듣는 찾아가는 군수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2022년 지방규제개혁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구로 G밸리 옆 ‘벌집촌’에 첨단 주거단지

    구로 G밸리 옆 ‘벌집촌’에 첨단 주거단지

    좁은 쪽방이 밀집해 ‘벌집촌’으로 불렸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15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확정됐다. 지난해 6월 신통기획이 확정된 가리봉동 87-177일대와 함께 ‘G밸리’ 직주 근접 배후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25일 가리봉동 11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8만 4222㎡의 이 지역은 최고 50층 규모 2000여 가구 주택을 품은 첨단 복합 주거지로 거듭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리봉동 87-115일대와 함께 사업이 완료되면 3380여 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설 것”이라며 “특히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G밸리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위한 양질의 주택이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시는 G밸리에서 일하는 1~2인 가구와 청년 세대를 위한 소형 가구 등 다양한 주거유형을 도입하고 가로변에 상가를 배치해 지역활성화를 유도한다. 특히 기존 일방통행의 ‘우마길’을 2차선의 양방통행으로 전환하고 가리봉시장 일대를 지구단위 계획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용도지역을 기존 7층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50층의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낙후된 이미지를 벗기고 새로운 경관을 만들 계획이다. 남부순환로 인접부에는 50층 안팎 고층 타워동을 배치한다. 신통기획 절차 간소화에 따라 가리봉동 115일대의 정비 구역 및 계획 결정은 올해 안으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가리봉 일대는 2014년 뉴타운 해제 후 9년 만에 재개발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G밸리 인재들이 직장 가까운 곳에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신통기획 확정으로 가리봉동 일대가 새롭게 재편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이촌아파트지구와 강서구 화곡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는 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건축물의 용도, 밀도, 높이 등 아파트지구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대규모 주택단지를 창의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기존 아파트지구 내 상업 기능을 담당한 중심시설용지는 주거용도 도입이 가능해진다. 시는 주민열람공고를 거쳐 상반기에 최종 결정해 고시할 예정이다.
  • “균형발전·도시재생 거점으로”… 지자체들, 복합환승센터 건립 붐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시철도와 미래 모빌리티,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환승센터’ 건립에 공을 들이고 있다. 경남 창원시, 대전시, 강원 강릉시, 경기 평택시는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반으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 중심인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다. 창원시는 ‘마산역 마스 스테이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모든 교통수단을 갈아 탈 수 있는 환승센터 건립이 핵심이다. 환승센터 각 층은 교통수단 특성에 맞춰 운영할 예정인데, 1층은 철도·트램·버스 등 환승시설, 2층은 자율주행로봇 주차 서비스·전기차 충전시설 등이 들어서는 식이다. 주차장으로 쓰이는 현 마산역 광장을 전면 보행광장으로 바꾸고 차량 진출입로는 지하화하는 것도 계획에 포함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포함 533억원. 2028년 완공이 목표로, 최근 시는 타당성 평가·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대전시는 대전역 철도 선상과 광장 일원 약 7만 80620㎡ 터에서 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500억원으로, 지난해 11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민간자본 유치 등으로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꾀하는 곳도 있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한국철도공사·천안시·아산시 등과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속가능한 구축 모델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합환승센터 전체면적은 47만 8152㎡, 사업기간은 2029년 7월까지다. 추정 사업비 8693억원은 전액 민간 자본을 유치해 조달할 계획이다. 센터 안에는 KTX·SRT·일반철도·수도권전철과 버스 환승시설, 쇼핑·호텔·업무·의료·주차시설 등을 조성한다. 규모가 큰 복합환승센터는 상업·문화시설 등을 갖춰 정주 여건을 끌어올리고 지역 랜드마크가 된다. 출퇴근 시민 수요가 몰리는 센터 주변은 알짜 투자처가 되고,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 상권도 발달한다. 자연히 주거 만족도 향상·인구 유입·지역 경제활성화도 꾀할 수 있다. 전국 지자체가 환승센터를 주목하는 이유다. 그러나 장밋빛 전망만 할 순 없다. 롯데가 주도하는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사업 규모를 대폭 조정하는 등 8년 넘게 진통을 겪었다. 부산시가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립하려던 동래역 복합환승센터는 6년가량 시간만 끌다가 백지화됐다.
  • 검찰 ‘尹 수사 무마 허위 보도’ 이진동 피의자로 소환

    검찰 ‘尹 수사 무마 허위 보도’ 이진동 피의자로 소환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25일 이진동(57) 뉴스버스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은 이날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 검찰이 지난달 26일 이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씨도 함께 조사했다. 이 대표는 뉴스버스가 2021년 10월 21일 ‘윤 대통령이 2011년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 재직 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의 알선수재 혐의를 잡고도 은폐했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를 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검찰은 이 대표가 해당 보도의 취재 및 작성 과정에 관여했으며 대장동 초기 사업자 이강길씨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도 보도했다고 본다. 특히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이 대표가 보도를 앞두고 김씨와 수차례 통화하는 등 긴밀히 소통했다고 기재했다. 이 대표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검찰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윤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는 현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손보기 위한 수사로,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김씨가 먼저 보도 요청을 하거나 보도와 관련해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며 “오히려 김씨는 대장동 이슈로 본인이 주목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했고 부탁을 했다면 되레 기사화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김씨와 통화한 사실도 없고 번호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 출퇴근 30분 ‘GTX 시대’ 열린다

    출퇴근 30분 ‘GTX 시대’ 열린다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을 예정대로 착공·개통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연다. GTX A~C노선이 완공되면 동탄에서 수서, 운정과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GTX A~C노선을 평택과 춘천, 아산·동두천까지 각각 연장하고 GTX D·E·F 노선을 신설해 수도권을 남북과 동서로 가로지르는 총 6개 노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속도 혁신(GTX 연장·신설) ▲주거환경 혁신(김포 등 신도시 광역버스 확대) ▲공간 혁신(철도·도로 지하화)을 골자로 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며 “GTX A부터 F노선까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로 다닐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GTX에만 38조 6000억원을 비롯해 3대 전략과 관련, 국비 30조원 등 총 134조원이 투입된다.GTX A노선(운정~동탄)의 수서~동탄 구간은 3월 말, 운정~서울역 구간은 연말 개통된다. 2026년엔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2028년 삼성역이 완공되면 전 구간이 개통된다. GTX B노선(인천대입구~마석)은 재정 구간인 용산~상봉 구간을 3월에 먼저 착공하고 민자 구간은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30년 개통한다. 이날 착공식을 한 GTX C노선(덕정~수원)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완공되면 A노선 수서~동탄은 현재 79분에서 19분, 운정~서울역은 7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B노선 인천역에서 서울역은 95분에서 30분, C노선 덕정에서 삼성역까지는 75분에서 29분으로 줄어든다. GTX A·B·C노선 연장 계획은 이날 처음 공개됐다. GTX 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 지제까지 20.9㎞, B노선은 마석에서 춘천까지 55.7㎞, C노선은 상·하단 두 구간 모두 늘려 덕정에서 동두천까지 9.6㎞, 수원에서 아산까지 59.9㎞ 연장된다. 6개 노선이 구축되면 하루 평균 183만명이 이용하고 경제적 효과 135조원, 고용 창출 효과는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연장 구간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가 부담 방식을 협의한다. 지자체가 연장 사업비를 부담하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생략하고 사업에 돌입할 수 있다. 연장 노선은 신설이 아니라 기존 노선을 활용해 늘리는 것으로 지자체 부담이 전제될 경우 별도의 예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게 국토교통부 설명이다. 예타를 건너뛰면 개통을 3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 이를 통해 국토부는 내년 설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신설 노선인 D·E·F는 1, 2단계로 나눠 개통을 추진한다.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예타 통과를 거쳐 1단계 구간은 2035년 개통이 목표다. GTX D노선은 종점을 양 끝 2곳으로 하는 ‘더블 Y’자 구간이다. 인천공항과 김포 장기에서 각각 시작돼 분기점인 부천 대장에서 만나 삼성까지 이어지고 팔당과 원주로 나뉜다. 기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기반으로 노선이 연장된 형태다. 가산, 신림, 사당, 강남, 삼성 등을 거치며 광명시흥과 강동구가 추가됐다.GTX E노선은 인천공항부터 대장을 거쳐 연신내와 광운대를 지나 덕소까지 동서로 뻗은 노선이다. 전체를 1단계로 추진한다. GTX F노선은 ‘O’자 모양의 순환 노선이다. 의정부와 고양 대곡, 김포공항, 부천종합운동장, 수원, 교산, 왕숙2 등을 지난다. 교산~왕숙2 구간만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는 사업성 검토를 거쳐 추진한다.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 방안도 담겼다. 지난해 정부가 버스전용차로 설치, 셔틀버스 투입 등 대책을 내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는 280%에서 193%로 떨어졌지만 사람이 덜 붐비자 이용객이 다시 늘면서 지난해 9~10월 혼잡도가 210% 안팎으로 상승했다. 정부는 출근 시간(오전 6~8시) 광역버스 차량을 현재 80회에서 120회 이상으로 늘려 수요를 분산시키기로 했다. 오는 6월부터 열차 6편을 추가 투입하고 2026년 말에는 국비 지원을 통해 열차 5편을 더 늘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열차 간격을 3분에서 2분 6초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 시즌 중 성폭행 전 강원 FC 선수 2명 항소심도 징역 7년

    시즌 중 성폭행 전 강원 FC 선수 2명 항소심도 징역 7년

    시즌 중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축구 강원FC 소속 선수 2명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 김형진)는 2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A(25)씨와 B(29)씨에 원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B씨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죄를 뉘우치며 반성문을 여러 차례 제출했으며, 1심에 이어 당심에서도 상당액을 공탁했다. 그러나 형량을 감경할 정도의 새로운 양형 자료라고 보기 어렵고 피해자가 ‘공탁금을 수령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불법 촬영에 가담하지 않는 등 B씨의 범행과 본질적인 차이는 있지만 이 같은 사정들은 원심에서 모두 고려된 것”이라고 판시했다. 두 사람은 2021년 9월 29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가 끝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강릉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피해 여성과 성관계하고 B씨는 피해자가 잠이 든 객실 안으로 침입해 성행위를 하는 등 두 사람이 공모해 항거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잠이 든 피해자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도 더해졌다. 조사 결과 B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피해자와 알게 됐고 두 사람은 피해자 등과 술자리를 가진 뒤 범행을 저질렀다. 강원FC 구단은 2021년 10월 중순 경찰로부터 두 사람이 수사받는 중이라는 연락을 받은 뒤 시즌 중 술자리를 가진 점 등을 이유로 곧바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A씨는 강원FC와 계약 기간이 끝났고 B씨는 계약이 해지됐다.
  • ‘돈주면 자녀 원하는 대학 보내주겠다’…대입 컨설팅으로 수십억 챙긴 전 대치동 컨설턴트 구속기소

    ‘돈주면 자녀 원하는 대학 보내주겠다’…대입 컨설팅으로 수십억 챙긴 전 대치동 컨설턴트 구속기소

    학부모들에게 ‘자녀를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시켜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은 후 유흥과 도박 등에 탕진한 전 대치동 유명 입시 컨설턴트 A(50)씨가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조은수)는 학부모 3명으로부터 대학 입학 컨설팅 비용 등의 명목으로 총 32억 9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A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돈을 주면 대학 관계자를 통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의대 등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켜 주겠다”고 학부모 3명을 속여 돈을 받은 뒤 대학 관계자들에게 전달하지 않고 유흥과 도박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에서 불구속 송치한 이 사건을 휴대전화 포렌식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공범과의 녹취록을 분석하는 등 전면 재수사했다. 수사 결과 같은 방식의 사기 미수 혐의와, 입시 브로커를 사칭한 B씨의 범행을 도와준 사기 방조 혐의도 추가로 밝혀 함께 기소했다. 검찰은 “철저한 공소 유지를 통해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고, 브로커 등 입시의 불공정성을 조장하는 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 분양가 오르기 전 랜드마크 선점해야…‘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인기

    분양가 오르기 전 랜드마크 선점해야…‘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인기

    수도권 분양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더 오르기 전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특히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인천, 경기 등 서울과 인접한 도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하이라이트 개발로 꼽히는 송도 11공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가 2월 분양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시공은 GS건설과 제일건설이 맡았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1단지(RC11), 2단지(RC10), 3단지(RM4), 4단지(RM5), 5단지(RM6) 총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세대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로 지어진다. 1~2단지(RC)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가 3~5단지(RM)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단지별로는 1단지(RC11) 아파트 469세대, 2단지(RC10) 아파트 548세대, 3단지(RM4) 아파트 597세대, 오피스텔 271실, 4단지(RM5) 아파트 504세대, 5단지(RM6) 아파트 610세대, 오피스텔 271실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송도 11공구인 만큼 굵직한 개발 호재가 줄을 서 있다. 먼저 단지 남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조성에 착수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북측으로는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도 한창이다. 교통 호재로는 GTX-B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캠퍼스타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고 향후 계획된 수도권2제순환고속도로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2022년 12월 착공, 2026년 12월 개원 예정)이 도보권이다.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송도 11공구 내 대규모 중심상업시설도 도보권이다. 주거환경으로는 송도 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매주 토·일요일 양일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는 사전 방문예약을 마친 3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방문 예약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주말에 진행되는 사업설명회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픈되며,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 종로 숭인1동, 저소득 주민 위한 ‘발열 이불 나눔 행사’

    종로 숭인1동, 저소득 주민 위한 ‘발열 이불 나눔 행사’

    서울 종로구 숭인1동이 종로중앙새마을금고와 종로중앙새마을금고 동묘지점에서 ‘발열 이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해 12월 열린 MG행복나눔 일일찻집&호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게 이웃 사랑의 마음과 함께 발열 이불을 전달했다. 문맹훈 숭인1동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주민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검찰, ‘尹 수사 무마 의혹 보도’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소환

    검찰, ‘尹 수사 무마 의혹 보도’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소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 보도 관련이 대표 “명백한 언론탄압…불공정 처사”보도 전 金과 통화…“후원 요청·돈거래 없어”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25일 이진동 뉴스버스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은 이날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 검찰이 지난달 26일 이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씨도 함께 불렀다. 이 대표는 뉴스버스가 2021년 10월 21일 윤 대통령이 2011년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 재직 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의 알선수재 혐의를 잡고도 은폐했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를 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검찰은 이 대표가 해당 보도의 취재 및 작성 과정에 관여했으며, 대장동 초기 사업자 이강길씨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도 보도했다고 본다.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이 대표가 보도를 앞두고 김씨와 수차례 통화하는 등 긴밀히 소통했다고 기재했다. 이 대표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검찰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윤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는 현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들을 손보기 위한 수사로,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면서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은 2022년 대선 국면에서 유력 후보를 검증하기 위해 언론이 충분하게 보도할 수 있는 사안인데, 윤석열 사단 검사들이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한 언론을 상대로 수사하는 것은 대단히 불공정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김씨가 먼저 취재 요청을 하거나 보도 관련해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 “오히려 김씨는 대장동 이슈로 본인이 주목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했고 부탁을 했다면 되레 기사화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김씨와 통화한 사실도 없고, 번호도 모른다”고 했다.
  • ‘청년 살기 좋은 지역으로’ 함양군 청년 특성 강화한 정책 펼쳐

    ‘청년 살기 좋은 지역으로’ 함양군 청년 특성 강화한 정책 펼쳐

    경남 함양군이 행정조직을 일원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인구감소 대응에 나선다. 함양군은 기존 일자리경제과에서 맡던 청년일자리정책을 미래발전담당관으로 이관해 청년정책 연계성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군은 또 주거·일자리·농업 등 23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혼부부 결혼자금(500만원), 주택보금자리(신혼부부 연 100만원, 출산가정 연간 150만원 이내), 청년 월세 등 주거 지원이 있다. 청년 사업자 임차료(월 20만원, 최대 10개월), 청년 구직활동 수당, 모다드림 청년통장, 청년농업인 스마트영농,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등 청년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도 있다. 군은 기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신규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내년 개소, 주민편의시설 누이센터 내 청년 꿈 제작소 조성 등이 예다. 최우선 과제로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을 추진해 소통도 강화한다. 군은 각 사업을 원활히 이어가 청년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창업·취업과 교육·문화 통합 지원, 신규 정책 발굴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군은 “인구 감소에 대응해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청년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299억 원 투입 주차 공간 3240면 확보

    경기도, 299억 원 투입 주차 공간 3240면 확보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정보시스템 구축 공영주차장,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의무화 추진 경기도가 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의 시설비를 지원하고, 주차 공간 3천240면을 확보한다. 경기도는 건축·부지면적 2천500㎡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태양광 발전시설을 포함한 설치비를 지원하는 등 ‘2024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공영주차장 조성(2천494면), 자투리 주차장 조성(260면),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486면), 주차 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도비 299억 원을 투입해 주차 공간 3천240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상가·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2천500㎡ 이상의 공영주차장 조성할 때 올해부터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설치비를 지원한다. 오래된 주택을 사거나 자투리땅, 시·군유지 등으로 부지를 확보할 경우 이를 주차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조성 비용 전액을 자투리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지원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은 학교, 종교시설의 부설주차장(20면 이상)을 지역 주민에게 일 7시간, 주 35시간 이상 무료로 개방할 경우 주차장 시설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억 원(도비 5천만 원, 시군비 5천만 원)을 지원한다.
  • 광주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광주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 광주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1.5% 이내 이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내달 13일부터 26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해 ‘2024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1월19일) 기준 ▲부부 모두 광주시 거주 ▲혼인신고일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광주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임차 주택을 신혼부부 명의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다. 다만,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존비속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 게재돼 있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로 대상을 선정해 최소 50가구에게 3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은 출산 장려 주거복지 정책으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주거복지 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및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출산 장려 주거복지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갑질 없는 아파트 찾습니다”…경기도 ‘착한 아파트’ 뽑는다

    “갑질 없는 아파트 찾습니다”…경기도 ‘착한 아파트’ 뽑는다

    ‘착한 아파트’ 3개 단지 선정…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때 우선 지원경기도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비·청소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에 힘쓰는 ‘착한 아파트’ 3개 단지를 선정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착한 아파트’ 선정은 공동주택에서 약자인 관리종사자를 갑질 등 부당한 대우로부터 보호하고, 고용안정(근로계약 1년 이상), 근무환경 개선 및 인권보호 등에 노력한 아파트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업이다.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세대수 규모에 따라 300세대 미만, 300~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고용안정 ▲근무환경 ▲인권보호(존중) ▲입주자-관리종사자 간 상생활동 등 4개 분야에 대한 세부 평가기준에 따라 1차 시군 평가, 2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도 평가위원회의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는 도지사 표창과 착한 아파트 인증 동판을 받고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때 우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그동안 유관부서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착한 아파트 평가항목, 배점 등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했으며 올해 9월 선정한다. 착한 아파트 선정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6월에 시군 공동주택부서로 참가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접수하면 된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착한 아파트 선정 사업이 앞으로 관리종사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파트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말 한마디가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열린다…교통격차 해소 134조원 투입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열린다…교통격차 해소 134조원 투입

    정부가 GTX로 수도권 출퇴근이 30분 이내에 가능하게 하고 지방에는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한다. 또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최우선 시행한다. 수도권 내 교통 정체가 심한 일부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도 추진한다. 교통 격차 해소에 민간 재원을 포함해 134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속도와 주거환경, 공간 등 3개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와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만든다는 것이다. ‘속도 혁신’은 수도권 GTX 사업을 본격화해 출퇴근 시간을 기존보다 절반가량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GTX 최초로 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을 예정대로 올해 3월에,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을 연내에 개통하기로 했다. 2028년에는 A노선 전 구간을 완전 개통한다. 이렇게 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54∼7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또 올해 초 착공하는 GTX B노선(인천대 입구∼마석)은 2030년에, C노선(덕정∼수원)은 2028년에 각각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서울역까지는 80분대에서 30분으로, 덕정에서 삼성역까지는 75분에서 29분으로 각각 줄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현실화된다. GTX-A·B·C 노선 연장도 추진된다. 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까지, B노선은 마석에서 춘천까지, C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수원에서 아산까지 더 잇는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GTX-D·E·F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새롭게 반영,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구간별 개통을 추진하기로 했다. 1단계 노선은 현 정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동시 통과를 추진할 예정이다. ‘2기 GTX 시대’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수도권과 지방 간 교통 격차를 줄이고자 지방 대도시권에는 GTX와 같은 수준의 x-TX를 도입하기로 했다. 대전∼세종∼충북 권역에서는 ‘CTX’(가칭)로 불리는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다른 권역의 경우 지자체와 협의해 급행철도 사업 추진이 가능한 노선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지방 대도시 중심과 주변을 연결하는 철도 선도사업과 도로망 구축 등을 통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주거환경 혁신’에서는 교통이 불편한 신도시를 중심으로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수도권 주요 권역별 상황에 맞는 광역버스 확대 운행, 버스 전용차로 도입 등이 골자다. 특히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가장 먼저 시행키로 했다. 이 라인은 혼잡률이 210%에 달해 ‘지옥철’로 불린다. 정부는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라인에 추가 차량 투입과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편, 출발지·종점 다양화, 특정 시간대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단계적 도입 등을 즉시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2층 전기버스와 광역 DRT(수요응답형버스), 좌석 예약제 확대, 급행버스 도입 등을 통해 수도권 내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다. 수도권 4대 권역의 광역교통 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약 11조원도 활용하기로 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자체 또는 관계기관 간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 지연되는 경우 직접 나서 조정·중재할 계획이다. ‘공간 혁신’은 철도·도로를 지하화해 도시 공간을 재구조화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철도 지하화 사업의 경우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 중 계획 완결성이 높은 구간은 연내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도로 정체가 심각한 수도권 제1순환도로(서창∼김포),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 경인고속도로(인천∼서울)는 2026년부터 지하화 사업 착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준비에 나서 올해 8월 아라뱃길 상공에서 첫 실증 비행을 한 뒤 내년에 한강과 탄천으로 그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자율주행 서비스는 심야 시간과 교통 취약지역에 도입한 뒤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차량 안전 기준과 보험제도 고도화도 추진키로 했다. 교통 투자 재원은 건전 재정 기조 아래 민간투자 유치와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다각화하기로 했다. 재원은 국비 30조원과 지방비 13조 6000억원, 민간 75조 2000억원, 신도시 조성원가 반영 9조 2000억원, 공공기관 5조 6000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 尹, “GTX D·E·F 신설 신속 추진…주거·교통은 한몸”

    尹, “GTX D·E·F 신설 신속 추진…주거·교통은 한몸”

    의정부서 ‘교통격차 해소’ 민생토론회 개최“올해부터 GTX 시대 열어, C노선 2028년 개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D·E·F 노선 신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의정부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D·E·F 3개 노선은 국가철도망 계획에 먼저 반영해 동시에 추진하겠다. 민간 제안을 받아 민간투자 사업으로 빠르게 추진하는 방안을 병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당장 “올해부터 GTX 시대를 열겠다”며 “이곳 의정부를 지나는 GTX-C 노선은 오늘 착공하고, 2028년까지 개통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GTX A·B·C 노선의 개통 및 착공 일정을 함께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A선부터 F선까지 전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대로 다닐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또 전국 4개 대도시권에 광역급행철도 계획을 밝히며 “민간에서 민자사업으로 제안한 ‘대전-세종-청주’ 노선부터 연내 사업에 착수하고 다른 노선도 지자체와 협의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전국 대도시권 출퇴근 소요시간이 2시간이고, 특히 경기인천에 살며 서울에 직장이 있는 분들은 서울 출퇴근에만 2시간 30분을 쓴다”며 “교통만 제대로 갖춰져도 잠을 더 자거나 자기 계발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무엇보다 가족,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 삶에서 교통은 주거만큼 중요하고, 주거와 교통은 한몸”이라고도 강조했다.
  • 통영시, 위기가구 생계유지 돕는 긴급복지지원 사업 추진

    통영시, 위기가구 생계유지 돕는 긴급복지지원 사업 추진

    경남 통영시는 올해도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주 소득자 사망과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연료비 등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 일반재산 1억 5200만원,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다. 지원받고자 하는 시민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 가구 기준 3개월 동안 월 183만원을 지원한다. 긴급의료비도 최대 300만원 안에서 지원한다. 심사를 거쳐 각 1회 연장할 수 있다. 지난해 시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활용해 1809가구에 13억 8129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올해 긴급생계비 기본 지원 기간이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늘어난 점을 앞세워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생활복지과 긴급복지지원담당(전화 055-650-4133) 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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