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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 3년간 최대 300%로 완화

    서울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 3년간 최대 300%로 완화

    서울시는 빌라 등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적률을 앞으로 3년간 최대 300%까지 완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발표한 규제철폐안 33호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 한시적 완화’를 위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절차가 마무리된 데 따라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200%에서 250%로,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선 250%에서 300%로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했다. 침체한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3년간의 한시 조치다. 시는 시의회의 빠른 의견 일치로 조례 개정이 신속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용적률 완화 적용 대상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건설경기 악재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소규모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신고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법에 따른 소규모재건축(부지 1만㎡ 미만) ▲소규모재개발(부지 5000㎡ 미만) ▲자율주택정비(36세대 미만) 사업이다. 다만 주거용 다가구·공동주택은 1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 오피스텔도 1호당 전용면적 85㎡ 이하일 때만 적용 가능하다. 사업 면적이 2만㎡까지 가능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 건축물 활성화 취지와 맞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한다. 시는 인근 저층 주거지역의 일조와 경관 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조화로운 건축 계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기준’도 마련해 발표한다. 수립 기준은 지형 순응형 계획, 일조·경관 검토, 열린단지 조성, 방재안전, 기반시설 정비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아울러 시는 희망대상지를 대상으로 법적 상한용적률 계획, 용도지역 상향 가능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최적의 건축계획안을 제시하는 사업성 분석을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신속한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면제 대상을 확대하도록 개정된 환경영향평가 조례도 19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면제 대상이 확대되면 기존 대비 면제 신청 가능 사업은 약 1.7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檢 ‘건진법사’ 2주 만에 추가 소환… 金 여사 ‘통일교 유착 의혹’ 정조준

    檢 ‘건진법사’ 2주 만에 추가 소환… 金 여사 ‘통일교 유착 의혹’ 정조준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 선물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5)씨를 2주 만에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씨의 정치자금법 위반에서 시작된 수사가 통일교와 김 여사 측의 유착 의혹 등으로 번지면서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지난 17일 전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통일교 2인자인 윤모 전 세계본부장이 전씨에게 김 여사 선물로 6000만원대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백 등을 건네며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최근 대통령실 제2부속실 행정관이었던 조모씨의 주거지, 명품 브랜드 샤넬코리아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윤 전 본부장을 불러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와 윤 전 본부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전날 조사에서 전씨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서울 서초구 자택,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고 이달 3일 전씨를 불러 조사한 바 있다.
  • 검찰, ‘김여사 청탁의혹’ 건진법사 2주만에 추가 소환 조사

    검찰, ‘김여사 청탁의혹’ 건진법사 2주만에 추가 소환 조사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 선물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5)씨를 2주 만에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씨의 정치자금법 위반에서 시작된 수사가 통일교와 김 여사 측의 유착 의혹 등으로 번지면서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지난 17일 전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통일교 2인자인 윤모 전 세계본부장이 전씨에게 김 여사 선물로 6000만원대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백 등을 건네며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최근 대통령실 제2부속실 행정관이었던 조모씨의 주거지, 명품 브랜드 샤넬코리아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윤 전 본부장을 불러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와 윤 전 본부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전날 조사에서 전씨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서울 서초구 자택,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고 이달 3일 전씨를 불러 조사한 바 있다.
  • 인천 ‘천원 전세임대주택’ 입주 경쟁률 3.8대 1

    인천 ‘천원 전세임대주택’ 입주 경쟁률 3.8대 1

    인천시가 하루 임대료가 1000원인 ‘천원 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500명 모집에 1906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3.81대 1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신청자의 소득 및 자산 조사를 거쳐 7월 31일 이후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최종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입주를 희망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민간주택을 직접 찾아 인천도시공사에 입주 신청하면, 입주자·집주인·인천도시공사가 함께 만나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월 3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정책 발표 초기부터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주목을 받았다. 입주는 빠르면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연내 계약 및 입주를 완료하지 않으면 입주자 지위가 상실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세계 최고층 아파트, 두바이 아닌 ‘이곳’에 들어선다…펜트하우스 가격이 ‘어마어마’

    세계 최고층 아파트, 두바이 아닌 ‘이곳’에 들어선다…펜트하우스 가격이 ‘어마어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건물은 어디일까. 현존하는 최고층 아파트는 미국 뉴욕에 있다. 2020년에 맨해튼에 완공된 ‘센트럴 파크 타워’가 높이 472.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건물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층수로는 131층이다. 그러나 초고층 경쟁에서 영원한 1등이란 없다. 그렇다면 센트럴 파크 타워가 왕좌의 지위를 넘겨줄 최고층 아파트는 어디가 될까. 뉴욕포스트는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 주에 있는 해안 도시 발네아리오 캄보류의 해변에 지어질 ‘세나 타워’가 될 것이라고 뉴스플래시를 인용해 보도했다. 개발업체의 구상에 따르면 세나 타워의 높이는 548.6m, 층수로는 154층 규모로 지어진다. 구상대로 완공될 경우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 타워’(554.5m)에 약간 못 미치는 높이가 된다. 세나 타워에서 가장 좋은 호실, 즉 최상층 펜트하우스도 그 규모와 화려함이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이다. 세나 타워의 최고급 펜트하우스는 901㎡(약 272평)로 3가구가 독립적으로 거주(트리플렉스)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가격은 무려 5300만 달러(약 742억원)에 달한다. 당초 예상 가격인 1592만 달러(약 223억원)에서 3배로 뛰었다. 세나 타워에서 단 2세대만 공급되는 이 펜트하우스는 영국 경매회사 소더비를 통해 분양될 계획이다. 세나 타워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총 228세대가 공급되며, 399.5㎡(약 120평) 규모의 ‘아파트먼트’(임대용) 204세대와 420~563㎡(약 127~170평) 규모의 ‘맨션’(자가) 18세대가 공급된다. 599㎡(약 181평) 규모의 듀플렉스(2가구가 독립적으로 거주)도 4세대가 공급된다. 세나 타워에서 가장 작고 저렴한 세대의 공급가만 해도 500만 달러(약 70억원)부터 시작한다. 세나 타워의 이름은 브라질의 전설적인 F1 레이서 ‘아이르통 세나’에서 따왔다. 아이르통 세나는 역대 승률 톱 5에 드는 레이서로, 역대 최다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6승) 등 1980~1990년대 모터 스포츠계를 휩쓴 선수다. 그는 당시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브라질의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고, 경기장 밖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사람들을 도와 전국민적 존경을 받았다. 199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 경기 도중 사고로 34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브라질 정부는 국장을 치러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고, 상파울루 근처의 고속도로에 그의 이름을 붙여 기렸다. 세나 타워 프로젝트에는 건설회사 FG 엠프렌디멘토스와 세나 가문, 그리고 소매업체 하반이 합작해 추진한다. 아이르통 세나의 조카이자 예술가인 랄랄리 세나도 세나 타워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예상 투자액은 총 5억 2500만 달러(약 7352억)에 이른다. 세나 타워는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나 타워가 들어설 발네아리오 캄보류는 브라질의 두바이로 불리는 곳으로 남미에서 관광지로 명성이 높다.
  • “노숙자 ‘오줌 웅덩이’에 빈대 득실”…韓 선호 관광지 ‘○○ 공항’서 벌어진 일

    “노숙자 ‘오줌 웅덩이’에 빈대 득실”…韓 선호 관광지 ‘○○ 공항’서 벌어진 일

    스페인 최대 공항이 ‘빈대가 들끓는 노숙자들의 천국’으로 변해 여행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약 500명의 불법 거주자들이 터미널 곳곳에서 생활하는 탓에 해충에 마약·매춘 문제까지 더해져 현지 관광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관문인 아돌포 수아레스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이 노숙자들로 인해 ‘좀비랜드’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이 공항에는 현재 약 500명의 불법 거주자들이 터미널 전역에 흩어져 생활하고 있다. 초기에는 제4터미널 1층에 국한됐던 노숙자들의 잠자리가 이제는 모든 층과 구석구석으로 확산하고 있다. 공항 곳곳에서는 수십 명의 남녀 노숙자들이 바닥에 누워 잠든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는 “노숙자들을 이제 어느 층, 어느 구석에서나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노숙자들은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화장실 입구에 이르기까지 공항 내 활용 가능한 모든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대다수 노숙자들이 주간에는 비공식적으로 일용직 노동을 한 뒤, 야간에는 위스키와 럼주에 취해 공항 바닥에 잠드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술에 취한 이들이 잠든 바로 그 자리에서 소변을 보는 일이 빈번해져, 바닥 곳곳에 오줌 웅덩이가 형성되는 문제도 심각하다고 전해진다. 스페인 현지 언론은 이들 노숙자 집단 내에서 마약 사용과 매춘 행위가 만연하다고 보도했다. 일부 노숙자들은 칼과 도끼, 자체 제작한 무기를 소지한 상태로 적발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기적으로 공항 터미널을 순찰하며 거주자들의 신분증 검사와 수배자 색출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노숙자들 사이에서는 사소한 문제로도 싸움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직원들은 자신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노동부에 항의하기로 했다. 직원들 사이에서 벌레에 물리는 사례가 급증하자, 공항 관리 당국은 긴급히 해충 퇴치 전문업체를 불렀다. 이 업체는 빈대, 진드기, 바퀴벌레를 제거하기 위해 공항 복도, 가구류, 심지어 체크인 컨베이어 벨트까지 소독 작업을 실시해야 했다. 노숙자들이 공항을 거주지로 선택한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스페인에서 급격히 상승한 주거비와 생활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이 거리에서의 추위를 피해 공항으로 모여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지 관광업계는 노숙자 집단 내 증가하는 마약 사용과 폭력 사태가 마드리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스페인 노동자총연맹(UGT)은 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노조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공항 직원들이 이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환경에서 각종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더욱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여행객들까지 국가의 핵심 기반 시설에서 마주해서는 안 될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의성에 330만㎡ 규모 공항신도시 조성

    경북도, 의성에 330만㎡ 규모 공항신도시 조성

    경북도는 군위·의성에 들어서는 대구·경북(TK) 신공항 주변 신도시를 경제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는 신공항 주변 의성지역 신도시를 항공·물류산업 특화 경제특구로 만들어 공항 경제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공항신도시는 330만㎡에 7300세대 1만 5000명이 거주하는 규모로 계획 중이다. 모빌리티 특화 도시와 항공 산업단지, 스마트 항공 물류단지 등을 포함해 주거, 교육, 연구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항공 정비(MRO)와 항공 부품, 스마트 물류산업 등 신공항과의 연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도는 국내외 경제특구 및 주변국 비즈니스 환경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국내외 경제특구 성공 요소, 세제 혜택, 투자 인센티브, 규제 특례 등 다양한 방안을 분석해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2030년 예정인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계별 로드맵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임신했다” 손흥민 공갈협박 남녀, 구속영장 청구

    “임신했다” 손흥민 공갈협박 남녀, 구속영장 청구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3)을 상대로 허위 임신을 주장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남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6일 오후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두 사람은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체포돼 조사받던 중 전날 밤 경찰이 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이르면 17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손흥민과 과거 교제했던 사이로, 지난해 6월 “임신했다”며 초음파 사진을 전달하고, 해당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3억원을 받아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의 남자친구인 B씨도 같은 내용을 들며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7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측은 요구가 반복되자 응하지 않고 고소에 나섰고 두 사람은 지난 14일 각각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직후 이들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범행의 경위와 자료의 진위 여부 등을 수사해왔다. 앞서 손흥민 소속사는 “어떠한 선처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인사]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주택임대차기획팀장 양찬윤 △청년주거정책과장 김동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과장 정양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장 노치욱 △홍보담당관 정진훈 △도시정책과장 정천우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 조한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박정현 △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 김희석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박재현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이호재
  • 검찰, 김건희 수행 전 보좌관 압수수색…‘통일교 청탁의혹’ 수사

    검찰, 김건희 수행 전 보좌관 압수수색…‘통일교 청탁의혹’ 수사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전 보좌관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였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최근 대통령실 제2부속실 전 직원인 조모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선물용 금품을 건네주면서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 목걸이, 명품 가방 등의 행방을 찾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김 여사의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그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그리고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 수행비서 2명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당시 압수수색영장에는 윤씨의 청탁 내용으로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통일교의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검찰은 압수수색영장에 적시됐던 물증 대부분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영등포구의 재개발·재건축은 몰라보게, 빠르게 간다

    영등포구의 재개발·재건축은 몰라보게, 빠르게 간다

    기존 민간 재개발로는 추진이 어려웠던 노후 주거지인 신길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45층의 주거공간으로 변신한다고 16일 서울 영등포구가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이나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기존 민간 사업으로는 개발하기 어려운 저이용·노후 지역을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개발한 뒤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신길2구역은 2008년 뉴타운으로 지정됐다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2014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며 개발이 중단됐다. 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전반을 주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선정되면서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절차가 간소화되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해졌다. 신길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6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총 18개동, 1332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정비이다. 30년 이상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 용적률 300%, 최고 45층 규모로 공공분양, 공공임대 등을 아우르는 명품 주거단지로 바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현재 80여 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면서 영등포 미래가 달라지고 있다.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이 힘 있게 추진되도록 불필요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 제주… 50일동안 외국인 115명 검거했다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 제주… 50일동안 외국인 115명 검거했다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제주경찰이 ‘외국인 범죄 대응 100일 특별치안대책’ 시행 50일동안 외국인 강·절도 범죄자 19명 등 115명의 외국인 범죄자를 검거했다. 제주경찰청은 사찰 유골함 절도사건, 특급호텔 가상화폐 관련 살인사건, 마약밀수 사건 등 무사증을 악용한 외국인범죄가 잇따르자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6월말까지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추진 중인 ‘외국인범죄 대응 특별치안대책’ 시행 50일을 맞아 중간성과를 점검한 결과 외국인 범죄 검거와 무질서행위 단속이 크게 증가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전체 범죄 및 5대범죄가 역대 최고 수준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50일 반환점을 지난 11일 총 8704건의 범죄가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731건에 대비 10.6% 줄었다. 5대 범죄는 총 2150건으로 지난해 2730건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특히 외국인 강·절도 범죄자 19명 등 115명의 외국인 범죄자를 검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75명에 대비 53.3% 증가한 수치다. 주무 기관인 출입국·외국인청과 5차례 합동단속을 벌여 56명의 불법체류자를 단속하기도 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4월 이웃의 주거지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50대 중국인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은신처에 함께 거주하던 불법체류 중국인 남성 3명도 검거돼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 또한 술에 취해 주변 업소에 들어가 업무를 방해하고 주택 마당에 침입하는 등 행패를 부린 후 경찰의 호송·수사 과정에서도 폭력을 행사한 30대 베트남인을 구속했다. 제주경찰청은 같은달 중국인으로부터 양도받은 무등록 차량(대포차량)을 명의 이전이나 보험가입 없이 장기간 무면허 운전해 온 40대 남성 등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을 구속하기도 했다. 제주경찰청 TF 관계자는 “대통령 선거 등 굵직한 치안이슈가 많지만 남은 기간 외국인 대책에 소홀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무사증제도 보완이나 외국인범죄 예방을 위한 제도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제주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속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상정 요청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상정 요청

    서울 용산구는 지난 9일, 한남동 1-349번지 일대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에 상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제도는 건축 관련 위원회의 전문적이고 일관성 있는 운영을 위한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해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건축, 도시계획, 경관 등 다양한 분야의 심의를 통합해 한 번에 진행함으로써, 기존에 개별적으로 받아야 했던 위원회 심의 절차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한남시범아파트는 1970년대 서울시 서민 주거 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공급된 ‘시범아파트’ 중 하나로, 5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축물이다. 구조물의 노후화와 시설 낙후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와 주거환경 악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2020년 8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본격 추진됐다. 추진되는 과정에서 조합은 인접한 근린공원 부지 일부(1개 필지)의 편입을 검토했다. 그러나 근린공원 부지는 민간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수 없다는 서울시 의견을 반영해 조합은 해당 부지를 제외한 변경된 계획으로 지난해 10월 통합심의를 신청하게 됐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총 연면적 2만 549.75㎡)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남시범아파트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돼 왔지만, 노후화로 인해 안전과 주거환경 측면에서 더 이상 재건축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수도권 7개 지자체, 여야 선대위에 경부선 지하화 공동건의문 전달

    수도권 7개 지자체, 여야 선대위에 경부선 지하화 공동건의문 전달

    서울 용산구를 비롯한 수도권 7개 지방자치단체가 서울역~당정역 구간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에 채택해 줄 것을 여야 선거대책위원회에 공동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부선 철도지하화 추진협의회는 이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공약 채택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협의회에는 서울 용산구, 영등포구, 동작구, 구로구, 금천구와 경기 군포시, 안양시 등 7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부선은 1904년 개통된 이후 수도권 남북을 관통하는 지상철도로, 120년 이상 경과됐다. 철도 구간으로 인한 도심 내 지역 단절, 소음·진동 피해, 도시미관 저해 및 구간 주변 주거환경 노후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정부는 지난 1월, 철도시설의 입체적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을 제정했다. 이어 2월에는 부산, 대전, 안산 등 3곳을 철도지하화 우선사업 대상지로 발표했으며, 수도권 구간은 지자체와 추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밝힌 바 있다. 경부선 철도지하화 추진협의회는 2012년 출범 이후 해당 구간의 지하화를 위한 ▲경부선(서울역~당정역 구간) 기본구상 공동용역 추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지하화 반영 관련기관 협의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촉구 공동건의 등 경부선 지하화 실현 방안을 추진해왔다. 경부선 철도지하화 추진협의회장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국토교통부의 선도사업 발표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며 “경부선 지하화는 단지 선로를 지하로 옮기는 것을 넘어, 수도권의 미래 도시구조를 바꾸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이어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서울역부터 당정역까지 지하화 사업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에 반드시 채택돼 오래된 지역간 단절을 해소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교통인프라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내실경영 기조, 1분기 실적으로 증명했다

    대우건설 내실경영 기조, 1분기 실적으로 증명했다

    시장전망치 뛰어넘는 1분기 실적 보이며 내실경영 기조 성과로 증명김보현 사장, 소통 리더십으로 어려운 대외환경 극복 위한 내부결속 다져비건축분야 및 해외시장 확대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체질개선 속도 대우건설이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올리며, 올해 기조로 삼고 있는 내실경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2025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2조 767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을 발표했다. 매출 규모는 소폭 축소됐으나 주택건축·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한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원가율 개선 노력이 성과로 확인됐다. 수주 역시 2조 823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의 소통 리더십과 내실경영 기조가 성과로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김보현 사장은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강화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불요불급한 비용에 대한 검토를 강화해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낭비되는 원가를 절감하고, 해외 고수익 프로젝트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김 사장은 ‘찾아가는 CEO 소통 릴레이’, 분기별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직접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과 각 부서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있으며, 사내 방송채널인 대우건설TV, 인트라넷 소통창구인 ‘열린방 2.0’ 등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회사 경영에 반영한다. 대우건설은 김 사장의 소통 리더십에 더해 내실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등 체질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착공했으며, GTX-B노선은 다음달 말 착공을 목표로 한다.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지난해 개포주공5단지, 신반포 16차 재건축 등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올해 강남, 서초, 여의도, 압구정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의 신규 도시정비 사업 수주를 목표로 한다. 현재 강남구 개포우성7차, 서초구 원효성빌라 재건축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대우건설은 조합원들에게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최상의 주거명작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우건설은 해외 개발사업에도 전력 중이다. 지난달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비료공장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하며 본계약을 위한 마무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투자자 승인을 받은 베트남 타이빈성 ‘끼엔장신도시’ 사업 역시 현재 현지 법인 설립 및 주주간협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토지보상에 나서고 있다. 아프리카 신규 시장인 모잠비크에서도 기수주했으나 지정학적 원인으로 지연됐던 LNG 플랜트 프로젝트도 지역이 안정화되면서 사업이 재개됐다. 이와 더불어 나이지리아, 이라크 등 거점시장에서 신규 수주를 위한 발주처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기에 강한 대우건설 특유의 DNA에 김보현 사장의 소통 리더십이 더해지면서 어려운 건설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임직원들의 의지도 강해지고 있다”며 “내실경영의 기조를 지속해 목표 매출 8조 4000억원 달성과 수익성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지원보다 중요한 건 정착...귀농귀촌 현실 개선 나서

    윤종영 경기도의원, 지원보다 중요한 건 정착...귀농귀촌 현실 개선 나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제도개선에 본격 나섰다. 윤 의원은 최근 귀농귀촌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정책 수요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의원은 지난 5월부터 연천 지역 귀농귀촌인 및 관련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귀농귀촌회 등으로부터 접수된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방문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12일(월)에는 농업회사법인 연천양조㈜(대표 박용수)를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인 율무와 쌀을 활용한 전통주 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실효성, 행정절차의 복잡성, 지역 정착에 따른 주거·교육·교통 문제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제기되었으며, 윤의원은 이를 꼼꼼히 청취하며 개선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윤 의원은 같은 날 (사)귀농귀촌희망네트워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정책적 뒷받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귀농귀촌희망네트워크는 귀농귀촌인과 선주민 연대 및 역량강화교육 등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지난 4월 10일 경기도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 초기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확대 필요성, 공동체 기반의 정주 여건 조성 방안 등이 제안되었다. 윤종영 의원은 “귀농귀촌 정책이 단순한 지원금 위주의 일회성 사업에 그쳐서는 안 되며, 정착 이후의 삶까지 고려한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며 “관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고,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책적 후속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인의 유입과 정착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상생하고 조화를 이루는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주소 선제 부여

    경북도,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주소 선제 부여

    산불 피해 이주민이 입주하는 임시주택에 도로명 주소가 선제적으로 부여된다. 16일 경북도는 산불 피해 이재민이 우편물과 택배 등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게 도로명 주소를 사전에 부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초대형 산불로 안동시(944동), 의성군(241동), 청송군(457동), 영양군(96동), 영덕군(800동) 등 2500여 동의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을 건립 중이다. 기존 도로명 주소 부여는 건물 사용승인과 동시에 신청이 되고, 입주 시점에 주소가 부여되는 구조로 반영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구조다. 산불 피해 5개 시군과 협력해 이재민이 임시주택에 입주하기 전에 도로명주소를 안내 시스템에 등록하고, 내비게이션 및 포털사이트에도 정보가 신속하게 제공돼 위치 검색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재민이 임시주택에 입주할 경우 즉시 우편수령과 택배주문을 할 수 있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임시주택에서 거주하는 동안 주소 생활에 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앞으로 입주하는 주택에 대해서도 빠른 도로명주소 부여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서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위한 ‘3종 세트’ 제작…“복지 사각지대 해소할 것”

    서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위한 ‘3종 세트’ 제작…“복지 사각지대 해소할 것”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전입세대 위기가구 발굴 3종 세트’를 제작 및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구가 신규 도입한 3종 세트는 ▲전입세대 복지정보 안내 책자 ▲위기징후 체크리스트 ▲부동산 계약서를 넣어 보관할 수 있는 클리어 파일 등이다. 안내 책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주거복지, 아동·청소년지원, 노인·장애인복지 등 분야별 생활정보를 담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 등 개인이나 가구의 위기 상황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도 수록했다. 황명화 구 인생케어과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정보 부족”이라며 “이 책자를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고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위기징후 체크리스트는 통반장과 복지순찰대 등이 전입세대 가정 방문 또는 순찰 활동 중 쓰레기, 악취, 의복 상태 등의 각종 위기 징후를 인지하고 조기 대응하는 데 활용된다. 클리어 파일에는 월세 체납, 우편물 누적, 실직, 고립된 생활 등 위기가구 징후와 이를 알릴 수 있는 구청 및 동주민센터 연락처 등이 인쇄돼 있다. 구는 관련 주민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복지 정보와 전달 방식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임대료 체납이나 잦은 이사 등과 같은 거주지 불안정은 복지 위기의 신호인 경우가 많다”며 “이에 따른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과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구민 안전 최우선”…서울 중구, 여름철 안전 사고 종합대책 마련

    “구민 안전 최우선”…서울 중구, 여름철 안전 사고 종합대책 마련

    서울 중구는 여름철 발생하는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폭염·수방·안전·보건·홍보 등 5대 분야 분야 18개 세부 항목을 중심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구민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우선 폭염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전담반을 꾸리고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무더위에 취약한 구민을 위해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도서관 등 66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 및 운영한다. 올해는 체육시설 3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접근성도 높였다. 오는 7~8월에는 저소득 고령가구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약자 가구를 위해 동주민센터와 숙박업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더위안전숙소를 운영하며 객실당 최대 9만원을 지원한다. 고위험 독거어르신은 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해 모니터링한다. 거리노숙인과 쪽방거주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서는 1일 2~3회 현장순찰을 실시하며 건강 상담과 함께 생필품을 지급하고 쉼터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태풍, 홍수 등 풍수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구조구급반 등 13개 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가동한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으며, 지난 3월 21일에는 총 248대의 양수기를 점검하고 각 동주민센터와 중부소방서에 배치했다.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개선작업,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작업 및 침수방지시설 설치는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통·반장과 지역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600여명의 빗물받이 명예관리인을 운영하며 빗물받이 덮개를 중점 관리하고 침수취약가구는 돌봄공무원을 지정해 전담 관리한다. 이밖에 민간건축공사장과 건축물, 지하보도와 지하차도,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건조물 문화재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폭염, 태풍 등 재해 발생 관련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공식 SNS 등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행동요령도 안내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경남도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6월 본격 시행”

    경남도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6월 본격 시행”

    경남도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가 오는 6월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때 30일 이내 신고 의무를 부여한 제도다. 임대인과 임차인 중 한 사람만이 신고하더라도 공동 신고가 됐다고 간주한다. 신고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도내 군지역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한다. 정부는 주택 임대차 시장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 권리를 보호하고자 2021년 6월 이후 주거를 목적으로 한 임대차계약 건에 대해 신고를 의무화했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 국민 혼란 줄이고자 4년간의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이달 31일 유예가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되는 계약 건은 신고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지연·미신고 때 최대 30만원 ▲거짓 신고 때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신고는 계약 주택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 온라인(모바일 가능)을 할 수 있다. 경남도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깡통전세와 전세 사고 피해 문제 등으로부터 임차인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계약 내용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 분쟁 발생 때 법적 보호 수단 활용도 가능하리라 본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임차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며 “소중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계약 체결 때에 반드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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