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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청년부부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경북도, 청년부부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경북도는 27일 한국해비타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년 부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부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청년 부부들에게 쾌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 노후주택 50가구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공사와 아이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청년부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성금을 지원하는 전국 첫 사례로 2025년까지 성금 총 1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청년·신혼부부 주택구입, 전세자금 대출이자와 월세 지원 등 주거비 부담 완화 서비스에 집중해 청년 부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월 10만원 저축하면 14만원 지원… 경기 ‘청년 노동자 통장’ 대폭 확대

    월 10만원 저축하면 14만원 지원… 경기 ‘청년 노동자 통장’ 대폭 확대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2024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63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 연령과 소득 기준, 지원 인원을 대폭 늘렸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가 14만 2000원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2년 후 지역화폐 100만원을 포함해 580만원을 받는다. 적립금 용도는 주거비와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등이다. 올해 신청 대상은 24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도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인 청년노동자로 소상공인이나 아르바이트, 육아 휴직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연령과 소득 기준이 낮아지고 인원도 대폭 늘었다. 지난해에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도민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4000명이었다. 병역이행을 마친 경우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희망저축계좌, 청년저축계좌 등에 참여 중이면 신청할 수 없다. 모집 기간은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다.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청년 노동자의 안정적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월(月) 10만 원 저축 때 14만 원 지원…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6300명 모집

    월(月) 10만 원 저축 때 14만 원 지원…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6300명 모집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2024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6천300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 나이와 소득 기준, 지원 인원을 대폭 늘렸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가 14만 2천 원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2년 후 580만 원(지역화폐 100만 원 포함)을 받는다. 적립금 용도는 주거비와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금 상환 등이다. 올해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공고일 5월 24일 기준) 도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인 청년 노동자로, 소상공인이나 아르바이트, 육아 휴직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나이와 소득 기준이 낮아지고 인원도 대폭 늘었다. 지난해에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도민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4천 명이었다. 병역 이행을 마친 경우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희망저축계좌, 청년저축계좌 등에 참여 중이면 신청할 수 없다. 모집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다.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https://account.ggwf.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심사, 유사 사업 중복 참여 확인,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8월 12일 사업 참여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경기도청 누리집(https://www.gg.go.kr) 고시·공고 및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https://account.ggw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모집 콜센터(1877-3757)와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청년 노동자의 안정적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독] 선거문화 배우러 몰디브 출장?… ‘혈세’만 줄줄[복마전 선관위]

    [단독] 선거문화 배우러 몰디브 출장?… ‘혈세’만 줄줄[복마전 선관위]

    ‘방콕, 코타키나발루 찍고 몰디브···.’ 이른 추위가 찾아왔던 지난해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6급 공무원 5명은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6박 8일간의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대상지는 모두 이름난 휴양·관광지였다. 포상 휴가가 아니었다. 올해 4월 치러진 총선의 재외선거 점검을 위한 ‘출장’이었다. 선거인이 120여명에 불과한 코타키나발루에서 3박 4일이나 머물렀다. 재외선거 점검은 반나절 만에 끝났다. 일정과 일정 사이에 ‘공란’이 많았다. 선관위 직원들은 재외선거 점검이나 선거제도 연구 등을 이유로 시시때때로 국외 출장을 나간다. 재외선거가 있든 없든 상관없다. 20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둔 2023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외출장만 12회 진행했다. 이 기간 출장 인원은 39명, 소요 비용은 2억 2700여만원이다. 출장 1회당 1800만원 이상이 투입됐다. 타 국가 선거 참관(4회), 연구 등 직원 역량 강화 목적의 해외 출장(17회)을 더하면 1년간 6억원을 들여 총 33회에 걸쳐 해외 출장 및 연수를 진행했다. 출장지는 대개 선진국이나 휴양·관광지로 유명한 국가로 정해졌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재외선거 점검을 위해 선관위 직원 6명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로 떠났고, 지난해 9월에는 해외 대통령선거 참관을 목적으로 몰디브를 방문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주요 투표소가 쿠알라룸푸르 주재 한국대사관에 설치돼 있음에도 출장단은 태국 방콕을 거쳐 선거인 120여명에 불과한 코타키나발루에서 3박 4일을 머물렀다. 선거 실태 확인은 장비 보관 상태나 작동 여부, 투표 장소 확인 등이 고작이었다. 해외 출장단에 고위직이 포함되면 예산은 치솟는다. 김세환 전 사무총장은 사무차장 시절인 2019년 모의 재외선거 확인·점검 목적으로 10박 11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스위스 베른,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방문했다. 김 전 사무총장 및 4~6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4인 출장단은 1인당 850여만원을 지출했다.조모 상임위원을 주축으로 떠난 브라질 상파울루 등 남미 지역 출장에는 1인당 1000여만원을 썼다. 고위급 직원 출장에 비용이 과다하게 책정된 것 아니냐는 서울신문의 질의에 선관위는 “‘공무원 여비 규정’을 준수해 집행하고 있으며 직급에 따라 지급 기준이 다르다”고 해명했다. 출장을 명분으로 관광을 떠난 것으로 보이는 단체 출장은 재외선거와 관련이 없는 국가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8월 9일간의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출장 후 제출한 100페이지 남짓 분량의 ‘외국 정당·정치제도 연수 보고서’에는 네이버 블로그나 위키백과 등을 참고했다고 ‘호기롭게’ 썼다. 출장이나 연수보다 선관위 직원들이 더 탐내는 것은 ‘재외선거관 해외파견’이다. 장기의 경우 1년간 외교관 신분으로 파견된다. 6일 동안 치러지는 재외선거를 위해 1년 동안 해외에 머무는 셈이다. 22대 총선 재외선거관 22명은 이달 31일에야 파견이 종료돼 선거가 끝난 지 한 달이 훌쩍 지난 지금도 해당 국가에 머물고 있다. 재외선거관은 미국·캐나다·일본·중국 등 재외국민이 많은 국가에 1년씩 배치된다. 미국(7~8명), 중국(4명), 일본(3명), 베트남(1명) 등 9개 국가에 20~22명을 파견해 왔다. 이들에게는 고급 주택 주거비와 생활비가 지원된다. 1인당 지급액은 1억원이 훌쩍 넘는다. 이들이 2021~2022년 2년간 한인단체 등과의 업무 협의를 명분으로 사용한 업무추진비만 1인당 500만원씩 총 1억 8000여만원이다. 해외 영사관 관계자는 “기존 영사 인력을 활용해도 재외선거를 충분히 치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의식했는지 선관위도 재외선거관 파견 인원을 줄이고 있다. 도입 첫해인 2012년 55명이었으나 2016년부터 20명대로 운영 중이다. 한 선관위 관리자급 퇴직자는 “재외선거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는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1년씩 보냈지만,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게 황당하다”고 말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외연수는 각국 선거문화 및 제도의 비교연구를 통한 직원별 선거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씩 재외선거관을 파견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선거 전에는 홍보와 현지 정황 파악, 선거 후에는 결과 정리 등 마무리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명했다.
  •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파주 금촌역에서 23일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파주 금촌역에서 23일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공공임대주택·전세 피해 법률·신용 회복·가정법률 등 상담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파주시 금촌역에서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H,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5개 기관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 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 피해 법률조언, 채무 및 개인파산 면책 상담, 가정법률상담 등을 지원한다. 앞서 GH는 4월 4일 경기대학교, 4월 15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5월 8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진행해 241건을 상담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 개인회생 20대 청년 1499명 재무상담

    서울시, 개인회생 20대 청년 1499명 재무상담

    서울시가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20~30대 청년 1499명에게 무료 재무상담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금융이나 재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재기를 돕고 자립의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금융복지상담관 9명이 상주하며 각종 상담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년동행센터(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내)’를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의 평균 채무액은 7159만 원(원리금 기준)인 것으로 조사(‘23년 ‘청년재무길잡이’ 이수자 대상)됐다. 이들 중 70% 이상은 생활비와 주거비로 인해 최초 채무가 발생했으며 사기 피해, 학자금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시복지재단이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 중 ’청년재무길잡이‘를 이수한 14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채무액(원리금 기준)은 3000만~6000만 원 미만(39%)에 이어 6000만~1억원 미만(35%), 1억~1억 5000만원 미만(11%), 1억 5000만원 이상(6%) 순이었다. ‘최초 채무 발생원인’은 생활비 마련(59%)이 가장 많았고 주거비(18%), 사기 피해(12%), 학자금(10%), 투자 실패(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활비․주거비’로 인한 채무 발생은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개인회생 신청 청년들은 지난 1년간 정신․정서적 어려움을 경험(96%)한 적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4%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사람(곳)이 없다’고 답했다. 시가 운영하는 청년동행센터의 ‘청년재무길잡이’는 수입지출 관리․회생절차안내․인가 후 변제완주방법 등을 제공, 개인회생 중도 탈락을 예방하고 재도약을 지원하는 제도다. 길잡이 상담이 종료된 뒤에 수료증을 발급받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하면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에는 변제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김은영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부채 문제를 겪고 있는 청년들은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기 어렵고 사회‧경제적으로 고립이 되기도 한다”며 “센터는 금융과 복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 부채 문제 해결과 더불어 금융위기 예방과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 월세 1만원 임대, 6만명 몰린 농촌 체험… 인구·소득 다 잡은 강진

    월세 1만원 임대, 6만명 몰린 농촌 체험… 인구·소득 다 잡은 강진

    빈집 리모델링으로 35명 입주“쾌적하고 주거비 부담도 덜해”이상민 장관 “잠재력 발휘 자산” 마을 경관과 안전을 해치는 흉물로 방치되던 빈집을 5000만~7000만원을 들여 고쳐 주고 월세 1만원에 빌려주는 파격적인 전략으로 사람이 다시 모이고 있는 전남 강진군의 지방소멸 대응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강진의 농촌 체류형 프로그램 ‘푸소’(FU-SO·Feeling-Up Stress-Off)는 8년 만에 누적 6만명의 관광객과 53억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강진군 병영면의 빈집을 리모델링한 공유 주택에 8개월째 살고 있는 유튜버 정태준(32)씨와 김현욱(32)씨는 16일 지방소멸 우수사례 현장 점검을 위해 강진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강진에서의 삶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남 나주에 살다 강진으로 온 뒤 유튜브로 강진군의 생활을 소개하며 구독자를 40만명 넘게 늘렸다. 서울 서초구에서 살다 4년 전 강진군으로 내려와 ‘일주일 살기’ 체험을 하면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이상준(38)씨도 쾌적하고 주거비 부담이 덜한 병영면의 삶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빈집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한 집에 거주하며 농사와 카페를 병행 중인 이씨는 “군의 일부 지원을 받았고 외관은 한옥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개조했다”며 “쳇바퀴 같던 삶을 벗어나 행복하다”고 웃었다. 2022년 시작된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방치된 집들을 리모델링하는 비용으로 군에서 5000만~7000만원을 지원하고 5~7년간 부담 없이 살 수 있도록 임대하는 게 골자다. 전입한 귀농·귀촌인 등은 상징적으로 월 1만원(보증금 100만원)만 내면 된다. 현재 15가구에 총 35명이 살고 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월 1만원은 사실상 무상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탈리아 마엔차시(市)의 ‘1유로 빈집 재생 프로젝트’보다 강진군의 입주 속도가 더 빠르다”면서 “우범화되는 지역 쇠퇴의 상징인 빈집을 활용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잠재력을 끌어내는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국내 빈집 13만 2000호 중 절반에 이르는 6만 1000호가 인구 감소 지역에 있다. 올해 처음으로 ‘빈집 정비 경관개선 사업’에 행안부는 정부 예산 50억원을 투입했다. 하루 최대 300명이 다양한 농가 체험을 하며 숙박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푸소’ 프로그램은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강진군의 비밀 병기다. 2015년 시행 이후 매년 6000여명의 학생이 농어촌 체험, 명소 탐방, 교육·힐링 체험을 했다. 농가 소득도 연평균 1000만원으로 늘었다. 이날도 부산 신도중학생 4명이 푸소 농가를 체험 중이었다. 행안부가 2022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도입한 이후 인구 감소 지역인 강진군의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112억원으로 전년(64억원)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강진읍에서는 전국 첫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행안부가 지자체 공모를 통해 강원 영월 등 전국에 8곳을 선정했는데 청년마을로 유입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숙소, 공유사무실, 생활편의시설 등을 만들고 있다. 준공식 참석 후 공유주거 ‘성하객잔’을 돌아보고 청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 장관은 “단순한 청년 주거 공간을 넘어 창업,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젊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홀트아동복지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및 다채로운 행사 진행

    홀트아동복지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및 다채로운 행사 진행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마케팅본부를 비롯해 부산, 대구, 충청, 인천지부에서 가정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는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나눔마케팅본부는 지난 5~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탁보늬와 함께하는 버스킹280’ 공연을 개최했다. 한부모가족의날(5월 10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공연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후원,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본부는 공연을 통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고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부는 지난 4월 28일 현대자동차 노사의 후원으로 울산 중구 큐빅광장에서 미혼한부모가정 인식개선 캠페인 MOM’s FESTA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요!’와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홍보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플리마켓(벼룩시장)을 비롯해 인형·키링 만들기, 한부모 응원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한부모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구지부는 지난 5일, 경북 포항시가 주관한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서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포항시 북구 환호해맞이공원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혼모에게 응원 메시지 쓰기’ ‘양육키트(280일 상자) 안에 신생아에게 필요한 양육물품 담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의 의미를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캠페인 참여자에게 ‘즉석 사진촬영’과 ‘제로퍼제로 바쿠백’을 증정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충청지부는 지난 4일 대전 어린이회관 주최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동관 2층에서 열린 102주년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대전시 내 다양한 협력기관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지역사회 위기임산부 및 한부모에게 양육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진행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에코백, 저금통, 부채,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인천지부는 지난 10일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 기념식 및 입양의 날 표창과 우산 퍼포먼스에 이어 2부 순서로 테너 전영호 & 남성중창단 파미안싱어즈, 팝페라가수 이지현, 오보이스트 한효승의 멋진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 홍보와 키링·바람개비·이니셜팔찌 만들기 체험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해 참여 가족들이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모가 자녀를 안전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에 직면한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800원의 소액기부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으로 위기임산부의 산전진료비, 의료비(출산비), 생계 및 주거비, 양육물품 등을 지원한다.
  • 동작 ‘월 1만원’ 청년주택… 주거비 걱정 없이 꿈 키운다[현장 행정]

    동작 ‘월 1만원’ 청년주택… 주거비 걱정 없이 꿈 키운다[현장 행정]

    “거주비를 아껴 아르바이트할 시간을 벌었어요. 남은 시간만큼 학업과 취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에서 취업을 위한 기업과의 만남도 주선해 준다니 기대가 큽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문을 연 양녕청년주택에서 만난 김민철(가명·24)씨는 청년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씨는 동작구에 있는 중앙대 학생으로 기존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 40만원의 원룸에서 자취했다. 조만간 자취방에서 이사할 예정이라는 김씨는 “학교에서는 조금 멀어지지만 지금 자취방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시설이 좋다”면서 “무엇보다 또래의 청년들과 함께 지내며 교류하고 취업 등의 정보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웃었다. 동작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문을 연 양녕청년주택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월평균 소득 50% 이하 19~39세 무주택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임대료 1만원에 약 35㎡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녕대군 사당이 위치한 상도동 지덕사 인근에 있어 양녕청년주택으로 이름 지었다. 이날 방문한 양녕청년주택은 주택가 한 가운데 탁 트인 공간에 위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면적 3229㎡에 총 36가구로 이뤄진 건물에는 거주 공간만 있는 게 아니라 층마다 청년들이 대화하거나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었고, 1층에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널찍한 공용 공간이 세 곳이 있었다. 이날 입주 청년들에게 직접 양녕청년주택을 안내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거주 공간 외에 다양한 공간은 이곳에서 직접 생활하게 될 청년들이 직접 결정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뒀다”면서 “청년들이 이곳에 거주하며 저마다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 성장한 모습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양녕청년주택은 동작구가 출자한 기업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1호 지역 공헌 사업이다. 대한민국동작은 도시정비사업 등을 통해 자체 수익을 창출한다. 양녕청년주택 사업비용을 대한민국동작의 수익금을 통해 조달했다. 구는 예산을 최소화하고 양녕청년주택 사업비용을 영구적으로 대한민국동작을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 GH, 청년·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상담’···전세 피해 법률상담 등 진행

    GH, 청년·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상담’···전세 피해 법률상담 등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8일 수원 동남보건대학교에서 대학생, 청년 대상으로 주거복지 서비스의 하나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주거복지 상담에서는 GH, LH 수원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등 수원에 있는 4개 기관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조언, 신용회복 상담 등이 이뤄졌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4월 4일 경기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시작으로, 4월 15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이날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세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23일에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주시 금촌역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대면상담의 접근성을 높인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주거 고민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등 무주택자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00만원 현금 쏘고, 살 집 주고… 지자체 ‘인구 뺏기’ 불붙었다

    소멸위기 속 인구 확보에 나선 지자체 사이에 ‘인구 뺏기’ 경쟁이 본격화될 분위기다. 해당 지역에 정착할 경우 교통비용이나 주거비 등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20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책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7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전북 이전 기업을 따라 동반 이주한 근로자들에게 최대 2000만원의 정착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북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 개정안이 발의됐다. 전북으로 본사 이전을 한 기업 근로자들이 2년 이상 거주 시 정착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보조금은 1명당 200만원이며, 세대 전원 이주하면 2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국 최대 규모가 된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대중 도의원은 “국내외 기업의 전북 투자 촉진과 더불어 180만명이 무너진 전북의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선 대규모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충북 제천시도 지역 소재 제조·관광업체에 취업한 근로자가 가족과 이주할 경우 이주정착금을 지원한다. 본인은 100만원, 배우자와 첫째 자녀에게는 200만원씩, 둘째 자녀부터는 500만원을 지급한다. 4인 가족은 1000만원, 5인 가족은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충북 진천군은 정착 지원금 지급 기준인 거주 기간을 기존 ‘2년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완화했다. 현재 군 지역 내 기업 근로자가 전입할 경우 1인 가구 100만원, 2인 이상 가구 220만원의 정착지원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부산·경북·경남·제주에서는 연구원 등 우수인력의 지역 정착을 위해 인건비 일부를 일정 기간 지원하고, 울산·충남·경북에서는 이전기업 직원에 대해서도 이주지원비를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귀농·귀촌 유치 경쟁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충북도는 귀농·귀농 활성화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광역단체 최초로 귀농·귀촌지역 특화 발전 특구를 지정하고, 빈집과 폐교 등을 활용해 귀농·귀촌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임시거주지 등을 만들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특구가 되면 귀농·귀촌인이 농지법 등에서 특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 김제시는 최근 가족 실습 농장을 구축했다.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 가족과 체류하며 영농을 실습할 수 있는 시설이다. 충북 괴산군은 올해 귀농·귀촌인 신축주택 20곳에 최대 200만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시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괴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 주민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출산율 올리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인구 유입이 지역 소멸을 막을 현실적인 대책”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의 정책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학교3륜 권리·책임’ 조례 등 110개 안건 처리

    앞으로는 서울교육을 지탱하는 학교 3륜, 즉 세 개의 바퀴인 학생·교사·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모두 담아낸, 확장된 교육인권조례인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 조례’가 기존의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를 대체하게 된다. 또 고비용·저효율 운영구조로 경영평가 최하점을 기록했던 서울사회서비스원의 설립운영지원조례가 폐지되면서 오는 11월부터 서사원의 운영과 사업수행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 근거가 없어진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총110건의 교육·민생·혁신 주요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울시의회는 학교 3륜인 학생·교사·보호자의 권리와 책임을 조화롭게 보장해,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는 물론, 교육의 3주체인 학생·교사·학부모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명시하고 학교 구성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갈등 처리 방법, 중재절차도 규정했다. 2012년 제정된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의 인권 실현과 권리구제에만 치중, 권리 행사에 따른 책임은 경시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반영했다. 이러한 내용의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달 26일 본회의를 통과하는 한편,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도 같은 날 서울특별시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에서 가결 후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도 처리했다.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담보하지 못함에 따라 공공돌봄 정상화 차원에서 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사원에 대한 서울시의 신규 출연금 지원은 11월부터 중단된다. 사회서비스원은 2019년에 다양한 사회서비스 요구에 부응하여 질높은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민간요양보호사에 비해 높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긴급·야간돌봄 등 공공돌봄 수행률이 저조한 점 등 운영 비효율성과 공적서비스 제공 미흡 문제가 꾸준히 지적됐다. 신혼부부·임산부 지원도 강화된다. 임산부의 공공시설 입장료를 감면하고 임산부 민원처리 우선창구를 개설·운영하는 등 임산부의 유공자급 예우 근거를 담은 ‘서울특별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해 35세 이상 임산부의 외래 진료비·검사비 지원과 공공예식장 대관료 감면 근거도 마련했다. 특히 지난 1월 서울시의회가 선제적으로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추동력 확보를 위한 법령 개정 촉구안도 채택했다. 신혼부부와 자녀출생(예정)가구를 ‘공공주택 특별법’ 상 공공주택의 우선공급 대상에 추가해 소득·자산과 무관하게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자격을 부여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등 개정 촉구 건의안’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출산을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으로 주택을 지목·소득과 상관없이 신혼부부와 자녀출생(예정)가구에 공공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내용의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의회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모델 추진 TF가 주축이 되어 논의를 진행,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 촉구를 골자로 한 건의안을 도출·채택했다. 상가 분양 침체로 인한 공실과 상권 공동화 우려가 해소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다.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10% 이상으로 완화하고 임대용 기숙사나 특화된 관광숙박 시설의 용적율을 완화하는데 방점을 뒀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 재량으로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이상에서 10%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4조제1호의 공공준주택 중 임대용기숙사에 대해서는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숙박 특화를 목적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경우 상업지역 용적률의 30%까지 완화하는 등 주거·인프라 개선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했다. 김현기 의장은 “임시회 폐회 직전까지 총선 민의를 반영한 치열한 논의를 거쳐 서울시정-교육행정 재도약의 발판이 될 다수의 민생·교육·혁신 안건을 의결했다. 앞으로도 민생의 어려움과 교육현장의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해 민의에 부응하는 민생의회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신내10단지·12단지 등 노후임대단지 재정비 사업 조속 추진 촉구

    민병주 서울시의원, 신내10단지·12단지 등 노후임대단지 재정비 사업 조속 추진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지난 24일 제323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노후 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중랑구를 포함해 SH 임대단지가 많은 지역 대상으로 재정비사업 추진 검토를 요청했다. 현재 노후임대 재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노원구 하계5단지(1989년 준공)는 지난 2022년 4월 발표된 「서울시 임대주택 혁신방안」에서 임대주택 혁신방안 선도모델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민병주 의원은 이어 진행된 SH공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내10단지·12단지를 포함한 중랑구 노후 임대단지 재정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신내12단지의 준공 연도는 1995년, 10단지는 1996년으로 준공 30년을 앞두고 있어 건물 노후로 인한 거주민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SH 임대단지를 포함하는 신내 택지지구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령 제정에 따른 적용 대상으로 포함되어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민 의원은 SH공사에 거주민 이주 및 사업성 확보에 용이한 방법으로의 정비사업 추진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노후계획도시 대상은 택지개발사업·공공주택사업·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만들어진 지 20년 이상 지났고, 인접·연접한 택지와 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이다. 서울에서는 신내를 포함한 9곳이 적용 대상이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추진 시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50%까지 상향할 수 있다. 한편 주차장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망우동360-1 토지 활용에 대한 민 의원의 제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해당 부지는 망우로에 연접한 토지로 현 소유주는 금란교회이다. 민 의원은 해당 부지의 입지적 요건 등을 고려했을 때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안심주택’ 등의 적합 여부에 대해 서울시 관련 부서에 검토를 요청했다. 어르신안심주택은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모델로 저렴한 주거비와 고령자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의료, 생활체육, 영양 관련 특화시설을 도입하여 지역주민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는 계획이다. 민병주 위원장은 “노후 임대단지 주거환경 개선에 주민의 기대가 크다”라며 SH공사에 신속한 검토를 주문하였다. 또한 망우동360-1 부지에 대해 “입지에 비해 활용도가 낮아 아쉽다”라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개발 추진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구 ‘복지사각지대’ 신고포상금 첫 수혜자 탄생

    중구 ‘복지사각지대’ 신고포상금 첫 수혜자 탄생

    서울 중구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 구민에게 포상금 10만원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위기가구 신고포상금제의 첫 수혜자는 신당5동에서 염색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숙(53)씨다. 김 씨는 단골손님인 A씨가 올해 초 부쩍 야윈 것을 보고 지난 2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A씨를 도와줄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고, 동주민센터도 적극 나섰다. 결국 A씨는 지난달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돼 매월 생계비와 주거비를 받게 됐다.중구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14가구를 발굴해 1291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며 “특히 형편이 나아져 수급자에서 벗어나도 다시 경제적인 위기에 부딪히는 일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수급이 종료된 주민 235명을 조사해 103명에게 복지지원을 재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구 약사회, 한국전력공사, 한전엠씨에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북부지부 중구지회와 협약을 맺고 위기 의심 가구 8건을 제보받아 이 중 2가구에 도움을 줬다. 중구청 홈페이지의 ‘복지 도움 요청’ 게시판, 카카오톡 채널, 복지 핫라인을 통해서도 164건의 신고를 받아 이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44가구를 지원했다. 지역 주민이나 기타 기관들의 제보로 찾은 122가구를 조사했고, 그 중 93가구를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구는 의료기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들과 협약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도문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도문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돼 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영등포3)이 발의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 예방하고,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기존에는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등에만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가 적용됐으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해 상업지역 재건축에도 비주거비율 완화가 적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끝으로 도 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직주근접 실현과 함께 상업공간의 합리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무주택가구 아이 낳으면 매달 30만원 주거비 지원

    서울 무주택가구 아이 낳으면 매달 30만원 주거비 지원

    서울에 사는 무주택 부부가 자녀를 낳으면 소득에 상관없이 최대 2년 동안 매달 30만원의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무주택 출산 가구에 최대 7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부터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라면 소득 기준과 나이에 상관없이 출생아 1명당 매월 30만원씩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태아인 경우 태아수에 비례해 지원된다. 지원액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월 주거비 차액을 전액(100%) 보전할 수 있는 규모인 월 30만원으로 정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의 주거비를 월세로 환산하면 서울은 130만 3000원, 수도권은 100만 8000원이다.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은 전세가 7억원 이하, 월세 268만원(보증금에 따라 금액 변동) 이하여야 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는 제외된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이 시작되면 연간 약 1만 가구가 주거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 서울 무주택 부부 출산 땐 매달 30만원 주거비 받는다

    서울 무주택 부부 출산 땐 매달 30만원 주거비 받는다

    서울에 사는 무주택 부부가 자녀를 낳으면 소득에 상관 없이 최대 2년 동안 매달 30만원의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무주택 가구에 최대 720만원을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부터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라면 소득기준과 나이에 상관 없이 출생아 1명당 매월 30만원씩 2년 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태아인 경우 태아 수에 비례해 지원된다. 지원액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월 주거비 차액을 전액(100%) 보전할 수 있는 규모인 월 30만원으로 정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의 주거비를 월세로 환산하면 서울은 130만 3000원, 수도권은 100만 8000원이다. 다만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은 전세가 7억원 이하, 월세 268만원(보증금에 따라 금액 변동) 이하여야 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는 제외된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조례 개정 등 사전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이 시작되면 연간 약 1만가구가 주거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자녀 무주택가구는 지원이 꼭 필요했지만 그간 정책 대상에서 빠져있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다”며 “내년 출산을 앞둔 무주택가구부터 바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거비 부담 때문에 임신과 출산을 고민했던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30청년 10명 중 4명 “가장 부담되는 지출은 주거비”

    2030청년 10명 중 4명 “가장 부담되는 지출은 주거비”

    2030 세대 청년 10명 중 4명이 월 소비 항목 중 ‘주거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해결을 위한 여러 대책들이 등장하고 있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지난 11~17일 자사 앱을 이용하는 20~30대 1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0.2%가 월 소비 항목 중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으로 ‘주거비’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료품 구입’(19.4%), ‘쇼핑 및 외식비’(13.2%), ‘연금·보험·저축’(6.6%), ‘교통·통신비’(4.8%) 순이었다. 주거비 부담 체감도 질문에는 34%가 ‘높다’, 16.9%가 ‘매우 높다’고 답했으며 34.9%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특히 전세 거주자의 경우 27.3%가 ‘높다’고 답한 반면, 월세 거주자는 41.9%가 ‘높다’고 답해 월세 거주 청년이 느끼는 주거비 체감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 거주 청년들 가운데 주거비 체감이 ‘매우 높다’고 응답한 비율도 20.3%에 달했다.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해서는 31.2%가 ‘현재보다 저렴한 주거지로 이사 계획’을 선택했다. 이어 ‘마땅한 대안 없음’(22%), ‘부업·아르바이트 등 추가 소득 마련’(21.5%), ‘전월세 전환’(12.3%), ‘부모님 지원’(4.8%), ‘생활비 대출’(3.7%)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거주지 형태는 월세(51.8%)가 전세(24.9%)보다 두 배가량 높았으며, 거주 형태는 원룸(40.1%), 투룸(25.5%), 쓰리룸 이상(11.9%) 순이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2030 세대 청년이 주거비 지출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며, 특히 월세 거주 청년들의 주거비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층에서 전세사기 피해자가 많은 만큼 이사, 전월세 전환 등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 2030 세대 청년들의 고심이 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지자체, ‘만원주택’ 등 대책 이러한 상황에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들을 위한 ‘만원 주택’도 등장했다. 동작구는 오는 30일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해결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 주택 ‘양녕 청년 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양녕 청년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월 임대료가 기존 공공임대주택 대비 약 10% 보다 저렴한 1만원으로 화제가 됐다. 보증금도 기존 1400만원에서 절반가량의 금액으로 책정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입주 대상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지난해 구는 모집 공고를 실시해 올해 2월 입주선정자를 발표하고 공개 추첨을 통해 호실 배정을 완료했다. 입주는 24일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구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동작구가 직접 공급 및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 등을 마련해 만원주택 사업을 확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나섰다.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기존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만 지원했던 정책을 폐지하고 보증금과 월세 규모에 상관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보증금과 월세의 규모에 상관없이 많은 청년들이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거주 요건 폐지 이후 신규 지원 희망자는 12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지자체에서 소득·재산 요건 검증을 거쳐 월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이 독립하는 청년의 걱정을 하나라도 덜었으면 한다”며 “거주 요건 폐지와 더불어 지원 기간도 연장하고자 하니 청년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 GH, 2024년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 공고

    GH, 2024년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 공고

    매입 대상, ‘2023년 사업승인 전’→‘2024년 착공신고 전’ 건축 예정 주택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일 2024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냈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공사가 제시한 설계기준을 적용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건설공사 진행 중 사업단계별로 품질점검을 실시, 관리하는 방식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공고를 통해 매입 대상을 ‘2023년 사업 승인 전’ 주택에서 ’2024년 착공신고 전’ 건축 예정 주택으로 완화했다. 또한 설계·구조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단계별 점검 절차를 신규로 도입하고 최초로 신혼부부 유형 주택매입을 추진한다. 2024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의 신청은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받을 예정이다.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과 주택계획 등 생활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입심의(7월 예정)를 거쳐 최종 약정 매입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우수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작 ‘서울 첫 月 1만원 주택’ 입주 시작

    동작 ‘서울 첫 月 1만원 주택’ 입주 시작

    서울 동작구에 청년들을 위한 월 ‘1만원 주택’이 입주를 시작한다. 동작구는 오는 30일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주택 ‘양녕 청년 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기존 공영주차장이었던 부지에 복합시설을 신축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 사업은 세금을 활용한 예산이 아닌 구 출자기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제1호 지역 공헌 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활용해 임대료를 지원한다. 구는 양녕 청년 주택의 보증금도 기존 1400만 원에서 절반가량에 책정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주차장이며 2층은 청년층을 위한 공동이용시설 공간으로 입주자 및 지역 청년의 자립을 위해 ‘청년 협의체’ 간담회와 취·창업 교육, 힐링프로그램 등의 맞춤형 청년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3~5층은 가구별 공급 면적이 약 35㎡이며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레인지 후드, 일체형 가구장 등이 모두 갖춰진 풀옵션 신축 청년주택이다. 입주 대상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만원 주택은 서울 한복판에서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 청년과 청년 신혼부부에게 획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이라며 “앞으로 청년 임대 주택 운영뿐만 아니라 청년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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