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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회사무처 <이사관 승진>△국회사무처 박태형 박희석 이신우 최상진 홍성현<이사관 전보>△의정연수원 교수 유상조△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이승재△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정연호△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정영진△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정운경△의정연수원장 조기열△감사관 지동하△안전행정위원회 전문위원 천우정△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채수근△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최시억△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홍형선△국회사무처 고상근 박종희 송병철 정순임<부이사관 전보>△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정은△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진선희△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상수△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지민△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최병권△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최선영△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정길준△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조신국△운영지원과장 이양성△국회사무처 송기형 ■교육부 △창조행정담당관 이윤홍△기획조정실 전재민 ■국방부 ◇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윤영모△예산편성담당관 이영빈△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한영수△자원동원과장 성길수△건설관리과장 유희승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지역산업과장 정경록 ■서울주택도시공사 ◇1급 승진△기획조정처 조한보△경영지원처장 민경배△주거복지기획부장 박인△남부주거복지단장 겸 주거복지사업처장 이상현△북부주거복지단장 전재성△마케팅처장 이영철△택지조성처장 박광균△마곡위례사업단장 황의필△첨단기술사업처장 이원풍◇2급 승진△재정관리부장 장한수△경영관리부장 차승민△회계부장 고상호△주거복지사업부장 손명호△노원센터 관리운영부장 이현희△시설활용부장 윤형국△개발사업부장 나용환△개발기획부장 정낙현△수탁보상부장 이태곤△운영관리부장 윤성수△택지설계부장 나재하△도시환경부장 김덕근△택지조성부장 박영욱△하자관리부장 손오성△행정감사부장 김주민△기술감사부장 백경희△주거복지기획부 강인구◇전보△SH교육원장 문완식△시설관리처장 최윤식△택지계획처장 이광윤△건축설계처장 김길상△건설사업처장 김동일△안전하자관리실장 이우필△감사실장 심윤수△소통홍보처장 송순기△서부주거복지단장 정갑수△중부주거복지단장 최임규 ■한국수력원자력 ◇1급 승격 및 이동△기획처장 이인식△지역상생협력처장 손병오△인사처장 이남석△노무처장 이상희△건설처장 김상돈△건설기술처장 원재연△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지태△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이명춘△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이선일△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한상욱△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강설희△새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병권△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박성훈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 박승남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약융합연구부장 방옥선△기획예산팀장 류철현 ■서울대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철순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장(미래융합대학부설평생교육원장·미래융합대학부설원격평생교육원장 겸임) 박선형 ■나사렛대 △대학원장 겸 신학대학원장 유흥렬△교목실장 홍기영△기획처장 정해용△교무처장 오세철△인재개발처장 공진용△입학처장 유현배△취업지원센터장 김홍성△비서실장 정석용△대외협력실장 이현구△산학협력단장 김행조△교원양성지원센터장 겸 교육혁신평가본부장 황복선△장애학생지원센터장 석말숙△국제교류본부장 김용범△특성화본부장 조재훈△도서관장 엄정국
  • 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 2020년까지 1만 가구 공급

    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 2020년까지 1만 가구 공급

    신혼부부·취약계층 등 대상 주변시세 60~80%에 임대 경기도가 2020년까지 1만 가구 이상의 ‘따복(따뜻하고 복 된)하우스’를 공급한다. 도는 9일 이를 위해 21개 시·군, 41개 후보지(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따복하우스는 임대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공유지에 지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용면적 16∼44㎡의 원룸형, 투룸형을 공급한다. 41개 부지는 경기 남부 16개 시·군 34개 6629가구, 북부 5개 시·군 7개 3398가구로 시·군별로는 남양주 3개 3100가구, 화성 4개 1367가구, 수원 7개 1282가구 등이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 7000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0가구, 사회초년생·대학생·고령자 2200가구 등이다. 올해 화성과 수원 127가구를 시작으로 내년 1172가구, 2019년 3054가구, 2020년 5674가구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따복하우스는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처럼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는데 임대보증금 대출이자를 도에서 지원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전용면적 44㎡의 따복하우스 표준임대보증금이 4800만원일 경우 40%인 1920만원에 대한 이자를 도에서 지원한다. 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혼부부의 경우 자녀 1명을 낳으면 표준임대보증금 60%에 대한 이자를, 2자녀 이상 낳게 되면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2017 공직열전] 4차 산업으로 변신 중… 주택정책 인재풀 ‘탄탄’

    [2017 공직열전] 4차 산업으로 변신 중… 주택정책 인재풀 ‘탄탄’

    국토교통부 1차관 산하 업무는 국토·도시, 주택, 건설, 수자원 정책 등 옛 건설부가 맡았던 분야다. 하지만 접근 방식은 예전과 완전히 다르다. 과거의 국토정책이 판을 벌리고 양적 팽창에 매달렸다면, 요즘은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치중하고 있다. ‘노가다’와 ’불도저’ 이미지가 짙은 건설산업을 ‘4차 산업’으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스마트워터, 국토 공간정보산업 육성 정책 등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1차관 소속 국장들 가운데 상당수가 주택 정책을 다뤘을 정도로 주택 정책 인재풀이 두껍다. 김형렬(53·기술고시 21회) 건설정책국장은 건설 정책과 산업을 조정하는 일을 한다. 기술고시 최고참으로 수자원 전문가다. 정권이 바뀌면서까지 대변인을 두 번이나 맡았다. 국내 건설산업과 제도가 김 국장의 손을 거친다. 새해에는 해외건설 수주 확대에 모두걸기를 하고 있다. 아래 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 따르는 직원이 많다. 유성용(51·행정고시 31회) 수자원정책국장은 주택·토지·도시정책 주무 과장을 거친 주택 전문가다. 외유내강형으로 치고 나가지는 않지만 업무를 빈틈없이 챙긴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책기획관으로 국회와 예산업무를 다뤘고 익산지방청장으로 현장 감각도 익혔다. 백승근(53·34회) 정책기획관은 국회 업무와 국토부 예산·결산을 책임지고 있다. 이전에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과 세계물포럼사무국장을 맡았지만 국토부 직제상 정식 보직 국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나서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일처리는 꼼꼼하다. 쥐꼬리만 한 예산과 급조한 조직으로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아 중용됐다. 윤성원(51·34회) 국토정책관과 진현환(52·36회) 도시정책관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국토·도시·주택업무 등 큰 그림의 정책을 다듬었다. 둘 다 주택정책과장, 기획담당관을 지냈다. 다른 국장들과 달리 외곽·임시 조직을 한 바퀴 돌지 않고 본부 국장을 거머쥔 것도 같다. 윤 국장은 정책의 줄기는 물론 가지까지 다듬는 성격으로 우리 국토의 미래비전 수립에 고심하고 있다. 진 국장 역시 스마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마트시티, 도시재생사업 등과 같은 도시정책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안충환(51·32회) 건축정책관은 외곽조직 국장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역임한 뒤 본부로 들어왔다. 과장 시절에는 토지정책, 기업복합도시, 공공주택정책을 맡았다. 주택·토지 정책 전문가로 분류된다. 업무 스타일은 침착하고 조용하다. 이문기(51·34회) 주택정책관은 박선호 주택토지실장과 김재정 중토위상임위원의 뒤를 잇는 주택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과장 때부터 주택정책에 매달렸고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을 지냈다.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인사교류)을 맡으면서 현장 업무도 경험했다. 항공정책관을 잠깐 맡았지만 주택 전문가로 분류돼 다시 돌아왔다. 권대철(49·35회) 토지정책관은 부동산산업의 선진화 업무에 매달리고 있는 초임 국장이다. 주거복지, 주택기금, 부동산정보 정책 등을 다뤘다. 이성해(51·기시 27회) 국토정보정책관은 기술고시 출신의 막내 국장이다. 국토부 내 기시 출신들을 잇는 허리 역할을 한다. 4대강 사업과 수자원정책에서 잔뼈가 굵었다. 업무 스타일이 시원하다. 소신이 강해 때로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지내 현장 감각도 밝다. 지금은 국토부 내 신산업으로 떠오른 공간정보산업의 기초를 다지고 있지만, 언젠가는 수자원국장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화(53·기시 23회) 기술안전정책관도 초임 국장이다. 건축·건설 기술을 주로 맡았다. 건설기술정책과장에서 바로 국장으로 승진한 경우다. 건설기술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업무 스타일은 조용하고 꼼꼼하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가 많다는 평을 받는다. 일을 무리하게 벌이지 않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기획하는 경우도 많다. 서기정(57) 비상안전기획관은 육사 출신으로 2작전사 작전차장, 60보병사단 부사단장을 역임했다. 산하 기관으로 서울·익산·대전·부산·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한강홍수통제소, 국토지리정보원을 두고 있다. 이 중 김진숙(57·기시 23회) 서울국토지방관리청장은 국토부 여성 공무원의 대모(代母)로 불린다. 외모와 달리 업무는 여장부 스타일이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김경욱(51·33회)·정경훈(50·35회)·황성규(53·36회) 국장이 맡을 보직도 관심거리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인제의원 “청년주거실태조사 예산 2억 추가 확보”

    서울시의회 김인제의원 “청년주거실태조사 예산 2억 추가 확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청년주거실태조사’를 통한 청년주거대책 마련을 위해 2017년 서울시 예산에 사업비 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시가 편성한 2017년 예산안에서는 기존 2020 서울주택종합계획을 수정하고 「주거기본법」에 따른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할 목적으로 2억원이 책정되었으며, 경기변동 및 가구특성을 고려한 주택수요분석, 주거복지 및 주거환경 개선, 주택관리 정책목표 및 실행계획 수림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법정계획에 포함하여 청년주거대책을 마련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대안마련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 청년계층에 특화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서울주거종합계획 수립사업과 연계하여 시행하되, 정밀한 조사 및 대안도출을 위해 별도의 예산마련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16년 예산안 편성시에도 김의원은 청년주거복지 활성화 지원예산 7,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한바 있으나 실적이 저조했다며, 학술용역과 연계하여 별도의 조사분석 및 대책을 강구한다면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김인제 시의원은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서울시 주거복지정책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주거대책이 반영된 서울주거종합계획이 수립되어 청년층의 주거문제해결에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흡연자 “피울 곳 없다” 비흡연자 “갈 곳 많다”

    흡연자 “피울 곳 없다” 비흡연자 “갈 곳 많다”

    거리 금연면적 서울의 14% 실제로는 3분의1이 금연구역 서울시 “계속 확대해 나갈 것” 전문가 “세부 기준 만들어야” “사무실, 아파트와 같은 실내에서는 아예 담배를 못 피우잖아요. 실외 금연구역은 계속 늘리고… 어디서 피우라는 겁니까.” 3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7번, 8번 출입구 사이에 있는 개방 흡연실에서 만난 한모(49)씨는 “금연구역을 늘리는 건 상관없지만 흡연구역을 늘리지 않는다면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우는 역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푸념했다. 반면 흡연실 옆을 지나던 직장인 김모(33)씨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당연히 금연구역으로 정해야 한다. 지하철역에서 10m 이내는 금연구역인데 이곳 흡연실은 왜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서울시의 실외 금연구역 면적이 5년간 4배 이상 확대되면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이 워낙 넓으니 다른 곳에서 흡연이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비흡연자들은 정해진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우라며 맞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금연지역을 넓히는 것보다 유동인구, 흡연실 설치 가능성 등 세부적인 기준을 만들어 금연구역을 선정해야 준수율도 올라갈 것이라고 조언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 면적 605.26㎢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82.51㎢(14%)가 금연구역이다. 2011년 19.19㎢(3.2%)였던 것을 감안하면 5년 만에 4배 넘게 확대됐다. 금연구역 개수로 보면 2011년 670곳에서 1만 6984곳으로 25배나 늘었다. 그러나 이 수치도 공원, 광장, 거리의 금연구역 면적을 산정한 것에 불과하다. 측정 대상에서 제외된 대다수 금연빌딩과 아파트 등 주거복지시설, 가스충전소, 주유소, 버스정류장 및 주변 10m 구역, 어린이집, 학교 주변 50m 구역,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 10m 구역 등을 포함하면 서울 전체 면적의 3분의1 정도가 금연구역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자치구별로 보면 노원구의 금연구역(거리, 광장, 공원) 비율이 전체 면적(35.4㎢)의 39.0%로 가장 많았고 서대문구(26.5%), 중랑구(21.1%), 은평구(20.4%), 종로구(19.8%) 순이었다. 아무래도 산이나 공원이 많은 지자체가 금연구역 비율도 높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초 2014년까지 전체 면적의 21%를 실외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었다”면서 “지하철역 출입구 등을 추가로 지정한 것처럼 금연구역 확대 기조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시의 ‘무작정’ 금연구역 확대가 능사는 아니라는 반론도 거세다. 흡연자인 대학생 성모(21)씨는 “금연구역이 늘어나면 흡연구역도 늘어야 하는데 마치 범죄자를 대하듯 좁은 공간에 가두는 것은 문제”라며 “혐연권도 중요하지만 흡연권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성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위원은 “흡연자 가운데 당장 금연이 불가능한 사람도 있어 실외 금연구역 지정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흡연에 대한 인식 전환 가능성, 흡연율 감소, 간접흡연 피해 정도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유동인구·흡연실 내 환경 등에 대해 구체적인 기준을 만들어 흡연구역을 설치해야 한다”며 “대신 금연구역에서는 담배 연기를 확실히 없애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형광등 교체부터 소방 점검까지… ‘은평 홈케어’ 96% 만족

    형광등 교체부터 소방 점검까지… ‘은평 홈케어’ 96% 만족

    서울 은평구의 ‘무엇이든 홈케어’ 사업이 구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2일 은평구에 따르면 구가 ‘무엇이든 협동조합’(이사장 조성보)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주택관리 종합서비스 ‘무엇이든 홈케어’는 지난해 말 현재 총 747가구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804건의 주택 잔손보기 서비스를 실시했다. 가입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가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기 위한 이 사업은 월 8000원(부가세·재료비 별도)의 비용을 내면 형광등 교체, 수도꼭지 누수 등 홀로 하기 어려운 주택 잔손보기부터 전기·소방 안전점검까지 해결해 주는 유상 주택관리서비스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2011년 취임 초기부터 단독주택 가구가 많은 관내 주민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추진한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시작됐다. 지난 12월부터는 청소 및 엘리베이터 관리까지 범위를 넓히고, 별도 비용을 부담하면 주택수리, 긴급점검, 개·보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무엇이든 협동조합은 집과 관련된 고충 해결을 위해 관내 집수리 전문가들이 모인 협동적 조직체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면서 지난해 5월에는 SH공사 은평권역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주거생활 개선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홈케어 서비스를 받는 한 가정어린이집 관계자는 “주택이 오래되고 상주 어린이들이 많다 보니 배수구, 양변기 등에 문제가 자주 생기는데 그때마다 요긴한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이 급할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험처럼 주택관리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돈의동 쪽방촌 돈 없어도 부촌

    돈의동 쪽방촌 돈 없어도 부촌

    도시계획과 대신 복지직원 투입 일자리·요리 등 33개 사업 진행 “오늘은 잔칫날 같네요. 도시에서 살면서 이웃과 알고 지내기도 어려운데 친하게 지내면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15일 한 평 남짓한 700여개의 작은 쪽방이 밀집한 전국 최대의 쪽방촌인 서울 종로구 돈의동을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찾았다.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사업인 ‘새뜰마을’에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시작된 돈의동의 변화는 놀랍다. 김 구청장은 “돈의동 쪽방촌이 대한민국 주거복지의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돈의동은 조선시대 왕의 친척을 관리하던 관서인 돈녕부에서 유래한 돈녕동의 ‘돈’자와 어의동의 ‘의’자를 합해 생긴 이름이다. 처음에는 땔나무를 사고파는 시장이었다가 해방 이후 현재 피카디리영화관이 있는 자리에는 기생집인 명월관의 여인들이 살았다. 1968년 종로나비작전으로 종로3가 일대 홍등가가 철거되면서 성매매 여성들이 떠난 자리에 지방에서 올라온 노동자와 도시 빈민이 하나둘 모여 현재의 쪽방촌을 형성했다. 종로 도심재생 사업의 마스터 기획자로 활약 중인 신중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는 “전국 30개 지역에서 취약 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사업이 이뤄졌는데, 돈의동이 거둔 성과가 가장 크다”며 “다른 지역은 도시계획과 직원들이 투입됐는데, 돈의동에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이 사업을 맡은 것이 차이”라고 설명했다.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주민들을 위해 마을 장례 지원, 공공일자리 사업인 마을집사 홍반장, 가죽공예, 요리, 화분 가꾸기 등 33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신 교수는 모든 주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주거복지를 하려면 돈의동 주민 550여명을 위한 550개의 프로젝트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돈의동 주민들은 지난 1년간의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2016 마을축제-돈의동 오락잔치’를 통해 공유했다. 나누고, 보고, 놀고, 함께하고, 먹는 다섯 가지의 즐거움을 나눴다. 쪽방 건물주들은 세입자들을 위해 직접 김밥을 만들었고, 주민들은 종이비행기에 새해 소망을 담아 김 구청장에게 날렸다. 쪽방촌 주민들은 합창, 중국어 노래, 마술 공연 등을 통해 지난 1년간 도심재생 사업을 통해 다진 자활의 의지를 밝혔다. 집주인과 세입자들이 텔레파시 게임, 다함께 공동체 게임, 선물 교환 등을 하며 돈의동 주민끼리 정도 나눴다. 사실 돈의동은 폭행 피해자, 알코올 중독자 등이 추운 겨울 갈 곳이 없어 모였던 곳으로, 살기 좋은 곳은 아니다. 이정희 돈의동 통장은 “처음 통장이 됐을 때 집 앞에 이부자리를 깔고 신고식을 하라던 사람도 있었는데 지금은 사망했다”고 말했다. 건축사인 김 구청장은 전공을 살려 쪽방촌에 맞춤한 설계도로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하는 복지공간’의 기준을 만들었다. 방의 크기보다는 현관, 방, 식당, 화장실, 발코니 등 집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기본 요소를 갖춘 공간을 국가가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구청장은 “돈의동이 희망의 마을, 서로 돕는 마을, 친하게 지내는 마을로 바뀐 것 같아 참 좋다”며 미소 지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관 같던 고시원 탈출 …월세 나눠 내며 情도 나눠 “삶의 의지가 생겼다”

    관 같던 고시원 탈출 …월세 나눠 내며 情도 나눠 “삶의 의지가 생겼다”

    “돈 없고 가족도 없는 음식 배달원을 누가 챙겨 주나요. 하지만 ‘대안 고시원’에 있을 때는 입주자들과 형, 동생처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었죠. 지금은 일 때문에 거처를 옮겼지만 그 기억이 떠나질 않아 자주 들릅니다.” ●30평 공간 7명이 25만원씩 분담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대안주거협동조합 1호점에서 만난 전모(60)씨가 이곳을 찾는 이유다. 그는 야식집의 야간 운영을 맡아 가게에서 숙식을 하기 전까지 이곳에 살았다. “일주일에 서너 번은 꼭 얼굴을 비친다”는 전씨는 “고시원에서 지낼 때는 소음을 참으며 관 같은 좁은 방에서 하루를 죽이는 기분이었는데, 여기서 사람답게 사는 것을 경험했다”고 떠올렸다. 대안 고시원은 홀로 사는 저소득층들이 참여한 대안주거협동조합이 만든 곳이다. 지난해 10월 연세대 주거복지시스템연구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안 고시원 1호가 생겼다. 30평 남짓한 사무실을 조합원들이 함께 마련한 보증금 2000만원에 빌렸다. 3~4평 정도 되는 조합원의 개인 공간은 석고보드로 벽을 만들어 나누었다. 부엌은 공동으로 쓴다. 이들이 합쳐 내는 월세·공과금은 월 25만원 안팎이다. ●“귤 한 봉지도 나눠 먹는 정 생겨” 입주자들은 고시원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나 넓은 공간도 좋지만 무엇보다 삶의 의지를 키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 달 전 입주한 최모(62)씨는 “단순히 먹고 자는 걸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을 두고 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3개월 전 이곳에 왔다는 벤처기업 사장 최모(54)씨도 “처음에는 눈 붙일 곳이면 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귤 한 봉지를 사와도 옆방에 나눠 주는 사람들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우리 사회의 가구 형태도 다양해졌으니 이런 대안주거공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대문에 4호점 계약 앞둬 대안 고시원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2·3호점에 이어 서대문구에 4호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 오는 18일에 시공비를 마련하기 위해 후원주점을 연다. 박철수 조합 이사장은 “서울에만 7000~8000개의 고시원이 있고 통상 고시원 한 곳에 40명 정도가 거주하니 고시원 인구가 약 30만명인 셈”이라며 “공실인 사무실을 빌려 주거공간을 마련하면 건물주도 수입을 얻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도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도시 개발로 달동네가 사라지자 주거 취약층은 이웃 공동체를 이룰 권리도 박탈당하고 단절된 공간인 고시원으로 떠나야 했다”며 “이들을 ‘복지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경제주체로서 일어설 수 있게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시의회 남창진의원 “취약계층 임대공급-지원사업 연계 시행돼야”

    서울시의회 남창진의원 “취약계층 임대공급-지원사업 연계 시행돼야”

    주거취약계층 지원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분리되어 있는 각종 지원 정책의 통합적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새누리당, 송파2)은 7일 열린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방안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해 “현재 서울시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은 크게 주택건축국의 임대주택 공급과 복지본부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나뉘어져 있다”며, “주거취약계층은 물리적 환경이 취약한 계층이면서 한편으로는 사회보장제도의 대상자이므로 두 사업이 연계 시행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최근 해외 선진국에서는 서포티브 하우징(suppotive housing)이라고 해서 주택공급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결합한 정책적 결합이 나타나고 있다”며, “서울시에서도 시범적으로 지원주택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부서 간 칸막이 낮추기는 사업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 전체 주택 재고의 5% 수준에 불과한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재고확보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에 더하여 소비자 보조방식인 주거급여의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민간이 주도하는 임대차시장에서 임차인의 주거선택 기회 확보 및 주거상향이동을 가능토록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형성하고 주거방안 안정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하성규 중앙대 명예교수가 ‘사회취약계층의 주거문제와 주거권’을 주제로 기조연설 및 좌장을 맡았으며,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서울시 주거취약계층의 유형화 및 실태조사’를, 이윤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서울시 거주 외국인 주거환경 실태조사’를 각각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남창진 서울시의원, 권오정 건국대 건축학과 교수, 홍인옥 도시사회연구소장,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상임대표, 서종균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 송호재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발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서울시의 주거취약계층의 개념화 및 효율적 지원정책 마련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쏟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들과 고시원 탈출… 새 삶 선물한 동대문구”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내가 이렇게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있다니 믿기지 않네요. 다 우리 동대문구 직원과 지역 주민의 덕분입니다. 반드시 갚겠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정모(52)씨의 삶은 17년 전 아내가 8개월 된 아들을 두고 가출하면서 엉망으로 변했다. 혼자 아들을 키우기가 어려웠던 정씨는 시설에 아이를 보냈다가 8년 만에 다시 데려와 함께 살기 시작했지만 이후의 생활도 쉽지 않았다. 정씨는 지독한 생활고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술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2011년 동대문구의 통합 사례관리사를 만나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고시원을 전전하던 정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사례관리사는 곧바로 정씨와 그의 아들을 지원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문2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시민모임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도 정씨 가족을 돕겠다는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생필품 지원과 반찬 전달은 물론이고 정씨를 위해 알코올 중독 회복프로그램과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하지만 정씨가 가장 절실하게 원한 것은 고시원 생활을 탈출해 아들과 오순도순 살아갈 번듯한 집이었다. 가까스로 노원구에 있는 영구임대아파트에 당첨됐지만 이마저도 계약금과 임대보증금이 없어 시간만 하염없이 흘렀다. 계약 하루 전날 이 사실을 알게 된 동 복지팀은 긴급히 지원 방법을 논의했다. 수소문한 결과 노원구 주거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계약금과 민간기업의 후원을 받아 임대보증금까지 지원할 수 있었다. 정씨 부자는 이달 중 입주할 예정으로 올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정씨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자활의 의지가 강한 분이었다”면서 “앞으로 제2, 제3의 정씨 같은 분을 발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시의회 우미경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 무리한 PF사업... 시 사업 대행자 오명”

    서울시의회 우미경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 무리한 PF사업... 시 사업 대행자 오명”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우미경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제271회 정례회 중인 11월 21일 서울주택도시공사(구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PF사업의 근본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 역점사업의 대행자라는 오명을 벗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우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시 역점사업인 PF사업과 관련하여 8개사에 총1,030억원을 투자했으나, 파산 또는 자본 잠식 등으로 인하여 5개사의 투자자산 평가액이 ‘0’으로 되어 재무제표상 계상되지 않았다”며 “일부 소송의 결과에 따라 배상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하나, 결국 주택도시공사에 큰 손실을 야기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사업, 세빛섬 조성 및 운영사업, 은평지구 중심상업지 통합개발 PF사업,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 PF사업 모두 당초 타당성조사와 다른 결과가 나와 기업에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는 공사가 서울시 역점사업을 대행하기 위해 짜맞추기식 사업성 분석을 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근절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노력은 등한시 한 채, 서울시 업무대행사로서 전락하여 사업영역 확장에만 치중할 경우, 그 피해는 오롯이 시민의 몫으로 되돌아왔다”며, “기존 PF사업에 따른 손실을 감안할 때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신규사업 확장시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철저한 사전준비를 거쳐 신규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우 의원은 “지난 9월 ‘구)SH공사’가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공공디벨로퍼」로 거듭나기 위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사명을 변경한 취지에 맞게, 서울시 역점사업의 영혼없는 대행자가 아닌 사회발전과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 새누리대표의원 “박원순시장 시정업무 전념하라” 촉구

    서울시의회 강감창 새누리대표의원 “박원순시장 시정업무 전념하라” 촉구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강감창 원내대표는 28일, 제271회 정례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도를 넘는 정치행보와 시정의 문제점을 질타하며 서울시정 업무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2일 박원순 시장이 국무회의에서 총리와 국무위원들에게 ‘대통령에게 조기 퇴진하도록 해라’,‘부끄럽지 않냐’는 등 날선 발언이 서울시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강감창 대표는 “국무회의는 국가의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이지, 정치 선동의 장이 아닌데, 국무회의를 마치 자신의 대선 정치활동의 무대로 여기고 소란을 피운 것은 서울시민의 대표로서는 신중치 못한 처신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대표는“박 시장 취임 이후 2016년 10월 현재 서울시의 위탁 사무는 367개에 달하며, 위탁비만 1조 431억 원에 이른다”고 지적하면서“이 정도면 서울시정이 민간에게 장악되었다는 지적이 나올법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 공무원의 우수한 행정력을 뒤로 한 채 서울시정을 어디까지 민간에게 위탁하겠다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박 시장은 시정의 중간조직형태인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거복지센터 등을 민간에 위탁하였고, 최근에는‘도시재생지원센터’와 ‘서울숲’, ‘서울역 고가 공원’ 등 수십억 원의 굵직한 위탁사업을 추진하면서“박시장과 깊은 인연이 있는 단체나 대표들이 관여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올해와 내년에 7개의 투자·출연기관이 설립하기도 한다. 올해에 50플러스재단과 디지털재단이 출범한데 이어, 내년에는 에너지공사, 120다산콜재단, 공공보건의료재단이 만들어지고, 서울관광마케팅(주)와 교통방송이 출연기관으로 전환될 예정에 있다. 행정자치부에서도 서울시가 이미 운영 중인 여타의 재단 등과 조직인력 중복, 예산낭비, 기대효과 미흡, 등의 이유로재단 설립에 부적절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박시장이 직접 프리핑까지 하면서 경전철 민자사업 추진을 약속했지만 현재 경전철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감창 대표는 민자방식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9개 노선 중 신림선 1개 노선만 착공에 들어간 상태이며, 위례선은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나머지 7개 구간은 아직 이렇다할 성과가 미흡하거나 아예 민간사업 제안 자체가 없는 경우라며,“이렇게 사업추진 방식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마냥 민간사업자에게 맡겨두고 기다릴 수 만은 없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위례-신사선 개통이 늦어지고 있는 것을 꼽았다. 주관사인 삼성물산이 경제성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하고, 임시 주관사인 GS건설마저도 사업성 재검토에 들어간 상태이다. 강 대표는“서울시가 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나 지연에 대해 뾰족한 대책 없이 마냥 끌려 다니는 것은 수긍할 수가 없다”며,“시민의 발인 경전철사업을 민간인에게만 맡겨 놓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선별적으로 재정사업 추진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조희연 교육감이 2017년도 교육청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현재 교육청이 계속해서‘교육재정 악화’를 이유로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2,363억 원은 편성하면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3,554억 원을 전액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지적이다. 강 대표의 주장에 따르면, 감사원 발표를 인용“교육청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순세계잉여금과 목적예비비, 지방세 정산분, 과다편성 사업비 등의 여유 재원을 활용하면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편성하고도, 2016년도에만 무려 431억 원이 남는다”는 것이다. 이는 재정적 여력이 없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이 불가능하다는 교육청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치원에 다디는 아이들도,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도 똑같은 서울의 교육복지정책 대상인 우리들의 아이들인데,“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차별논리는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의 올바른 태도라 볼 수 없다”고 질타하면서 관련 법령에서 정한대로‘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편성하는 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우창윤의원 “장애관련 조례 예산부분 미흡”

    서울시의회 우창윤의원 “장애관련 조례 예산부분 미흡”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월 27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2동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장애관련 조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 장애관련 조례 21건을 대상으로 상위법령과의 관계, 타 시도 관련 조례와 비교 분석한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의 서울시 장애관련 조례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의 개선을 도모하여 서울시 조례 제정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였다. 윤삼호(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소장은 발제를 통해 상위법령의 제정 및 개정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 ‘장애인 등 관광약자 지원에 관한 조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 조례’, ‘주거약자를 위한 주거복지 조례’, ‘장애인·노인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 조례’, ‘한국수화언어 지원 및 활성화 조례’ 등을 신규 입법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우창윤 의원은 “장애관련 조례의 개념을 제시하고 상위법령과의 관계 및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관련 조례와 조문 하나하나를 대조하며 비교 분석한 최초의 시도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조례는 해당 자치단체의 관련 정책과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그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예산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미흡하다” 며 아쉬움을 지적했다. 아울러 “서울의 위상에 걸맞게 미비한 조항들을 개정하고 다른 자치단체보다 선제적으로 새로운 조례 입법에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입법 과제로 제시한 조례 등이 하루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에는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농아인협회 소속의 한 장애인은 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서울시 조례가 되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인도·쿠웨이트 스마트시티 논의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인도·쿠웨이트 스마트시티 논의

    박상우(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8일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인도 NBCC(국가건설공사) 아눕 쿠마르 미탈(오른쪽) 사장과 쿠웨이트 알와가얀 주거복지청장을 만나 스마트시티 수출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LH가 추진하고 있는 인도 스마트시티 개발사업과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복지허브사업 노하우 나누고

    복지허브사업 노하우 나누고

    복지수혜자 발굴사업 등 선도…타 지자체 벤치마킹 잇단 발길 서울 중랑구의 면목3·8동 주민센터(면목3동과 8동이 통합)에는 최근 넉 달 동안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복지허브화 사업을 미리 경험한 이 주민센터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면목3·8동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복지허브화 사업 선도지역 3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복지허브화는 기존의 주민센터를 복지센터로 바꾸고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한부모 가정 등 특정 소외계층을 관리, 지원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복지 수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역할을 하도록 하는 체계다. 우선 시범 시행한 뒤 2018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와 같은 사업이다. 1일 면목3·8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광주 효덕동과 경기 고양 행신3동, 부산 반송2동, 강원 춘천시, 서울 강남구, 서울복지재단 등 기관 6곳에서 복지허브화 사업을 벤치마킹하려고 이 주민센터를 찾았다. 이달에는 제주시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 면목3·8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새로 만들어 지역에 숨어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고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경찰서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북권주거복지센터 등과 협약을 맺어 소외계층 발굴이나 주택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면목3·8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다른 지역 공무원들은 맞춤형복지전담팀이 실제 어떻게 운영되는지와 민간기관과 협력해 구민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최원태 면목3·8동장은 “어디서든 찾아오면 궁금한 것에 대해 숨김없이 알려줄 것”이라면서 “다양하고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해 주민의 복지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장 조신행△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 김주심 ■해양수산부 ◇과장급 파견△대통령비서실 최현호 前원양산업과장 ◇과장급 전보△연안계획과장 김광용△원양산업과장 강인구△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보상운영과장 류종영△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고송주 ■환경부 ◇과장급 전보△국토환경평가과장 유승광△자원재활용과장 정선화 ■관세청 ◇부이사관 승진△창조기획재정담당관 이종욱△조사총괄과장 서재용△정보기획과장 김종호△관세평가분류원장 최양식 ■경북 예천군 ◇5급 승진△도청이전지원단장 직무대리 조동식△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황희상△농정과장 직무대리 이병동△안전재난과장 직무대리 장사휘◇5급 전보△새마을경제과장 이정희△종합민원과장 황보복△건설교통과장 최덕환△의회사무과장 황병수△예천읍장 김시동△용문면장 윤여홍△효자면장 권택장△보문면장 김중진△호명면장 이종헌△개포면장 윤광순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원급 인사△부사장 겸 기획재무본부장 송태호△경영혁신본부장 방성민△토지주택연구원장 손경환◇본부장급 전보△경기지역본부장 김경기◇1급 전보△인사관리처장 겸 교학처장 조성순△기획조정실장 백경훈△판매보상기획처장 서창원△주거복지기획처장 서동근△경기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유영래△전북지역본부장 서기식 ■산업연구원 ◇전보△기획조정실장 박재곤
  • SH공사 “공공주택 정책 전파” 말레이시아 주택공사와 MOU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9일 “SH공사의 주택 공급 시스템(분양·임대), 임대주택 관리 노하우,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관련 경험을 말레이시아 정부와 공유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H공사는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재무부 산하 주택공사(SPNB)와 공공주택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말레이시아 택지와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공공주택 건설과 공급에 관련된 경험·지식 공유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에 관한 정책·정보의 교환, 직원교류 교육 세미나 개최, 공공주택에 관한 공동연구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변 사장은 SH공사에 설치된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쿠알라룸푸르 시와 공유하기로 했다. 변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SH공사의 우수한 주거와 교통, 상하수도 등 다양한 정책을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기고] 해비탯Ⅲ, 우리 도시의 미래/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

    [기고] 해비탯Ⅲ, 우리 도시의 미래/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

    “시계를 멈추겠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2차 유엔인간정주회의’(해비탯Ⅱ) 회기 시한인 1996년 6월 14일 밤 12시 직전 의장이 이처럼 말했다. 해비탯Ⅱ 회의는 주요 의제였던 주거권의 인정과 실현 범위에 관한 회원국 간 의견 대립을 끈질긴 협상 끝에 극복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몇 가지 이견으로 회기 내 의제 타결이 불가능할 듯 보였다. 이에 의장 직권으로 회의장 시계를 멈추고 회의를 계속한 것이다. 몇 시간 후인 다음날 새벽 모든 합의가 이뤄졌다. 그제야 회의장 시계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해비탯Ⅱ 의제가 기한 내 채택됐다. 당시 유엔인간정주센터(UNCHS) 재정자문관으로서 이 과정을 지켜본 필자의 기억에 20년이 넘도록 남아 있는 에피소드다.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가 함께 나선 것은 1976년 5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해비탯Ⅰ이 처음이다. 유엔 차원의 첫 회의로서 참여 국가들이 전 지구적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해비탯Ⅱ 회의에서는 치열한 논쟁 끝에 ‘주거권 및 주거 보장’이 의제로 채택됐다. 이후 각국은 임대주택 확대,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노력했다. 우리 정부도 최저 주거 기준 및 주거권 등을 규정한 주거기본법을 제정하고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함과 동시에 주거 급여제도를 도입하는 등 주거복지 정책을 강화했다. 해비탯Ⅰ 이후 세계 도시 인구는 1975년 16억명에서 2014년 39억명으로 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지난 40년간 인류의 정주 환경이 만족할 만큼 개선됐는지는 의문이다. 현재 10억명 이상이 슬럼가에서 거주하고 있고 개도국·최빈국의 주택난, 교통, 환경 문제는 심화되고 있다. 이런 당면 과제를 안고 오는 10월 에콰도르 키토에서 해비탯Ⅲ, 즉 ‘제3차 유엔 주거 및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에 관한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11번째 실천 과제인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이 다뤄진다. 특히 저소득층, 노인, 어린이 등 모든 사회적 약자들이 도시의 각종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 도시’를 강조하고 있다. 아무런 차별 없이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주택과 교통, 위생, 안전 등 각종 혜택을 향유하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도시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2~3년간 해비탯Ⅲ 회의에서 논의될 주요 의제 선정과 관련해 국제 협력을 해 왔다. 특히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비효율 등을 해결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연 친화적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한 ‘스마트 시티’를 제안했다. 이번 해비탯Ⅲ 회의에서 가장 많이 언급될 키워드는 ‘지속 가능성, 공공성, 포용성’ 등이다. 도시 문제 해결과 대안 제시를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상징하는 중요한 화두다. 결국 모두를 위한 도시는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포용력 있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향한 우리 도시의 시곗바늘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연내 사회적 임대주택 300가구 공급

    연내 사회적 임대주택 300가구 공급

     연내 ‘사회적 주택’ 300가구 가량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수원·부천 등에서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에게 임대하는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을 9월부터 실시하기 위해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사들인 뒤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에 동(棟)째로 임대하면 이들 운영기관이 대학생 등에 재임대하는 구조다. 운영기관은 ‘셰어하우스’ 형태로 운영하면서 취업·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9월 공개되며 연내 입주 예정이다. 사회적 주택 입주대상은 대학생, 대학(고등학교)을 졸업하고 2년이 지나지 않은 취업준비생, 직장을 다닌 지 5년이 안 된 사회초년생 등이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본인과 부모의 소득을 기준으로 하고 사회초년생은 본인 소득을 기준으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3인 이하 가구 기준 337만원) 이하여야 한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2년 단위 재계약을 통해 대학생은 최장 6년, 취업준비생은 4년, 사회초년생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료는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결정된다.  운영기관은 비영리법인·공익법인·협동조합·사회적 협동조합·사회적 기업·대학교 가운데 운영기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운영기관 선정·평가·관리업무는 국토부의 위임을 받아 주거복지재단이 수행한다.  국토부는 시범사업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협동조합 등이 주택을 사들여 공급하는 사회적 주택과 협동조합형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등도 허용할 방침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 집 안전사고 예방 손안에 ‘톡톡’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 집 안전사고 예방 손안에 ‘톡톡’

    서민 임대주택 공급 전문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나섰다. 먼저 안전한 공동주택 거주를 위한 ‘주택단지 안전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설계 단계부터 안전계획 지침을 적용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방범·화재·생활 등 공동주택의 3가지 주요 안전사고 예방과 입주민의 편리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한 주택 안전설계 지침서다. 방범안전은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침이다. 화재안전은 소방 작업 용이성, 피난 안전 공간 및 동선 확보를 위한 지침이다. 생활안전은 안전사고를 막고 실내 및 실외 공간에서 미끄러짐, 추락, 낙상, 충돌 등 안전사고 방지와 관련된 지침이다. LH는 공동주택 준공 단계의 품질관리 체계 강화를 통한 아파트 내구성 확충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하자 발생을 예방하고, 주택의 완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입주 고객이 만족하는 주거 완성도까지 향상시키자는 목적이다. 새로운 하자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LH 카카오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객이 21만명을 넘어섰다. 하자 접수 및 상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하자 사진 전송, 상담 이력 저장 등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거복지 정보를 추가해 LH 대표 소통채널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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