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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한국인공지능협회, AI 최고위과정 출범…국가적 리더십 허브로

    전남대·한국인공지능협회, AI 최고위과정 출범…국가적 리더십 허브로

    광주가 AI 활용 시대 전략의 중심에 섰다.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사회 전반을 재편하는 격변 속에서,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설계할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전남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AISP-CAIO 인공지능 최고위과정’이 1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전남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산업전략과정(AISP)에 신설된 이번 과정은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공동 운영된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조직 혁신 ▲윤리와 보안 ▲인간-로봇 협업 등 AI 활용 전 분야를 포괄하는 교육이 핵심이다. 이제 AI는 특정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다. 기업과 공공 부문 의사결정권자에게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조직의 생존과 성패를 가르는 핵심 역량이 됐다. 이번 ‘AISP-CAIO 인공지능 최고위과정‘은 이 지점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석 전남대 연구부총장, 한종훈 전남대 공과대학장,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현철 (사)한국인공지능협회장, 김건훈 (사)한국인공지능협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CAIO 과정 원우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종훈 전남대 공과대학장은 환영사에서 “14년간 500여 명의 산업 전략가를 배출해온 산업대학원이 이제 AI라는 새로운 과제와 마주했다”며 “AI는 학문과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으로,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전략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인의 성장은 곧 지역과 국가 발전으로 직결된다”며 교육의 의의를 부각했다. 김건훈 한국인공지능협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에서 “AI는 이제 기술의 시대를 넘어 활용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광주의 리더들이 본 과정에 참여한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가 오는 날 행사가 잘된다는 징크스처럼, 오늘 내린 비가 이 과정의 성공을 예고한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은 “AI는 특정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익혀야 할 보편 역량”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CAIO는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고 윤리·보안·조직문화를 혁신하는 전략가를 길러내는 자리”라며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넘어 국가적 허브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광주는 이미 AI 기반 도시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에 160개 AI 기업과 640개의 일자리가 정착한 것은 전남대의 도전 덕분”이라며 “CAIO 과정을 통해 인재·기업·리더십까지 아우르는 생태계가 완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화계도 발 빠르게 호응하고 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문화예술에서도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과정은 전당이라는 공간 속에서 문화와 기술의 접점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강연자로 나선 김경백 전남대 교수는 ‘AI 일상화를 위한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특강했다. 김 교수는 “AI 일상화는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사회 구조와 시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사람 중심 AI 사회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AI 기술에 대한 비판적 분석 능력 ▲사회적·윤리적 성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분권형 접근을 제시하며, “광주는 포용성과 자립성을 갖춘 AI 도시 모델을 선도할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 CAIO과정은 10주간 이어지며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AI 조직 혁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윤리·보안 ▲인간-로봇 협업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한국인공지능협회에서 인정하는 자격증과 전남대 산업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지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11월에는 서울과 광주 원우가 함께하는 ‘인공지능 기업인의 밤’ 행사를 통해 전국 단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확장될 전망이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기업의 미래는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도입·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CAIO 과정을 통해 기업과 공공 리더들이 AI 시대의 전략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 美서 품질로 ‘관세 파고’ 돌파…비싼 차 더 잘 팔린다

    대미 관세 15% 시행이 늦어지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나름의 자신감을 갖고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 25% 관세 부과 이후에도 고가 차량의 판매 증가 등으로 미국 내 평균거래가격(ATP) 상승 폭이 경쟁업체보다 높고, 안전성도 호평받아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생산 효율성을 높일 최첨단 무선 통신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17일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8월 미국 ATP는 3만 9037달러(약 5384만원)로 전월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2% 올랐다. 수입 자동차 관세 25%를 적용하기 시작했던 4월 당시(3만 7674달러)와 비교하면 3.6% 오른 것이다. ATP는 제조사의 권장소비자가격과 달리 실제 시장에서 소비자가 지불한 평균 가격을 의미한다. 25% 관세에도 가격 인상을 억제한 상황에서 ATP가 상승한 것은 하이브리드차처럼 상대적으로 비싼 차가 많이 팔린 영향으로, 현대차그룹의 상품성이 향상됐음을 뜻한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 전체의 ATP는 전월 대비 0.5% 상승한 4만 9077달러를 기록했고, 4월과 비교해도 현대차그룹의 상승 폭은 업계 평균(0.8%)의 4배 이상이다. 경쟁사인 일본 도요타의 8월 ATP는 4만 5164달러로 4월(4만 5667달러) 대비 1.1% 감소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17만 9455대를 팔아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차는 전년 대비 59.1% 증가한 3만 3894대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 차의 안전성도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역대 월간 최대 판매(7773대)를 기록한 전기차 아이오닉5의 경우 셰인 배럿이라는 아이오닉5 차주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후방 추돌 사고에도 18개월 쌍둥이가 무사했다는 소식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 아이오닉5는 지난 3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발표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IIHS 충돌 평가에서 아이오닉5 등 14개 차종이 TSP+ 등급을 받았다. 로봇을 활용한 현대차 공장의 첨단 통신 기술력도 강점이다. 현대차·기아 국내외 공장에서는 생산 로봇뿐 아니라 무인운반차(AGV), 자율이동로봇(AMR), 위험탐지로봇 ‘스팟’ 등 무선 통신 기반의 첨단 로봇이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차세대 무선인터넷 기술 와이파이6와 프라이빗 5G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무선 연결 단말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한미 양국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다만 현대차그룹이 25% 관세 적용 이후 재고 물량 등으로 차 가격 인상을 억제했는데, 이제 재고가 바닥난 건 부담이다. 현대차는 미국 생산 확대뿐 아니라 현지 부품 조달을 확대하고 국내 공장 생산물량은 유럽 등으로 돌리는 걸 검토하고 있다.
  • “싫으면 뛰어내리겠지” 반려견 러닝머신 3시간 생중계…‘후원금’ 챙긴 견주

    “싫으면 뛰어내리겠지” 반려견 러닝머신 3시간 생중계…‘후원금’ 챙긴 견주

    반려견이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모습을 무려 3시간 동안 소셜미디어(SNS)로 생중계하며 후원금을 챙긴 견주가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틱톡에는 러닝머신에 올라탄 개가 쉴 새 없이 달리는 모습의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견주는 “더는 못 보겠다”는 시청자 반응에도 3시간 가까이 방송을 이어가며 후원금을 받았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견주는 반려견에게 물조차 챙겨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이 “그만해라”, “동물 학대”라고 비난하자 견주는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러닝머신을 태운다. 운동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짐승이 싫으면 뛰어내리지 않겠냐. 이게 왜 학대냐”고 맞받아쳤다. 비난이 거세지자 해당 견주는 러닝머신을 멈추고 반려견에게 물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SNS를 중심으로 견주가 반려견을 학대하는 것 같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견주가 반려견을 3시간 동안 러닝머신을 태우고, 귀를 뚫어 피어싱까지 채웠다. 경찰로부터 학대가 맞다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사이버 수사대에 다 같이 신고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동물권단체 케어가 16일 직접 견주를 찾아가 반려견 구조에 나섰다. 견주는 케어에 “억지로 시킨 게 아니다. 내가 끈을 묶은 것도 아니고”라며 반려견이 자발적으로 러닝머신을 달렸다고 주장했다. 반려견 귀에 구멍을 뚫고 귀걸이를 착용시킨 것에 대해서는 “나와 같이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어 측은 견주로부터 소유권 포기 의사를 확인한 후 개를 긴급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케어는 “강아지가 자발적으로 러닝머신에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견주가 안전하게 통제할 책임이 있다”면서 “특히 방송을 위해 고통을 가중시키는 행위라면 이는 상업적·오락적 학대로 더욱 엄중하게 판단돼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현행 동물보호법 제10조는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학대로 규정한다. 고의성이 입증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 광주시, 차세대 전략기술 ‘양자클러스터 공모 참여’ 추진

    광주시, 차세대 전략기술 ‘양자클러스터 공모 참여’ 추진

    광주시는 17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본부에서 ‘광주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양자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자역학에 기반한 양자기술은 양자컴퓨터, 양자네트워크, 양자암호, 양자센서, 인공지능 등 사회 전반에 혁신을 불러올 차세대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주요국은 이미 양자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 상태다. 우리 정부도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국가양자로드맵’을 올해 내 수립하고, 연구개발(R&D) 지원과 상용화 촉진을 통해 양자기술을 차세대 전략기술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영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이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방안’을, 김명진 한국광기술원 ICT융합본부장이 ‘광주 양자클러스터 조성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국내 대표 광통신기업인 ㈜우리로의 신동선 연구개발본부장이 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김영희 센터장은 ‘지방정부와 함께 양자산업 육성’을 주제로 국내외 양자기술의 최신 동향과 현재까지의 사업화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양자기술은 기존 첨단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기술이며, 디지털에서 퀀텀시대로 전환을 이끌 산업 전반의 동력이다”고 강조했다. 김명진 본부장은 “광주는 연구기관, 장비, 다수의 광융합기업과 전문인력 등 이미 충분한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산학연이 긴밀히 협력하는 양자클러스터를 조성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 산업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신동선 본부장은 “양자기술은 ICT, 보안, 의료,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며 “광주가 가진 산업 인프라와 접목될 경우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손두영 미래산업총괄관은 “광주는 광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자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면서 “연내에 제도적 기반을 정비, 내년에 예상되는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 ‘잠들지 않는 남도’ 부르며 4·3의 아픔 위로한 정청래… “제주는 예산 투입 효과 즉각 나타나”

    ‘잠들지 않는 남도’ 부르며 4·3의 아픔 위로한 정청래… “제주는 예산 투입 효과 즉각 나타나”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제주도청에서 제주4·3 희생자와 제주도민을 위로하는 ‘잠들지 않는 남도’를 부르며 제주 현장 예산정책협의회에 돌입했다. 정 대표는 4·3의 아픔을 담은 ‘잠들지 않는 남도’의 두 소절을 부른 뒤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목이 멨고 제주도에서 자행된 독재자에 의한 양민 학살의 울분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 “서럽고 원통한 통곡의 땅 제주가 평화의 섬으로 거듭나기까지 온갖 고통을 감내한 제주도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4·3, 국가폭력 사과 이후 많은 개선이 있었지만 아직도 제주의 아픔을 치유하기에는 부족하다”며 “민주당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맞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도 예산에 제주가 2조 3010억원을 확보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가파도 RE100 마을 조성, 수소차 보급 등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재생에너지 모범도시 비전이 반영돼 제주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2006년 참여정부에서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이면 성년을 맞는다”며 “출범 20주년이 되는 내년은 제주가 특별자치도의 위상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는 중요한 해로, 올해 철저히 준비해 내년 성과로 이어지도록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최고위원과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은 제주 기초자치단체 설치 사업이 국정과제에 포함된 것을 환영하며 “이재명 정부 내에 반드시 주민투표가 이뤄지고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예결위원장은 “제주의 특색 있는 신규사업이 다수인 만큼, 예결위 차원에서 세밀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4월 제주가 전력 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남은 전력을 육지로 역송한 사례를 소개하며, 남는 전기를 활용하기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충, P2H 보급, 데이터센터 유치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주 그린수소 로드맵을 제시하며 교통·산업 분야와의 연계를 설명했다. 정 대표는 제주에서 생산된 전기를 육지로 송전하는 것보다 도내에서 직접 활용하는 방안이 더 효율적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친환경 기업과 기관을 유치해 제주 생산 전력을 현지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제주는 다른 지역과 달리 예산 투입 효과가 즉각적,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특별한 지역”이라며 “대한민국을 찾는 세계인들의 눈이 항상 제주에 머무는 만큼 도정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영산강 대한민국 대표 문화·생태 도시의 상징으로…”

    “영산강 대한민국 대표 문화·생태 도시의 상징으로…”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올가을 문화와 예술, 공동체의 대서사를 담아낸다. 나주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나주영산강축제’를 개최한다. 농업·정원·공연예술·스포츠를 아우르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은 단순한 자연경관을 넘어 창조와 교류의 무대로 확장된다. ◇1억송이 코스모스 물결축제장은 28만㎡ 규모의 상설 공간에 관람 편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주차장은 지난해보다 2000면 늘어난 6100면 규모, 전동열차 ‘꼬끼리열차’, 두 배 확충된 1000석 휴식 좌석이 방문객의 체류 환경을 보장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영산강 둔치 7만 평에 조성된 1억 송이 코스모스다. 개막식 하이라이트는 창작 뮤지컬 ‘왕후, 장화’. 고려 태조 왕건의 왕비 장화황후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총감독 박명성이 연출을 맡고 루나·이충주가 주연을 맡는다. 전통 서사의 현대적 변용이자 세계 무대를 지향하는 실험이다. 매일 밤 열리는 ‘영산강 뮤직 페스티벌’은 송가인, 린, 카이, 아이비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360도 아일랜드 무대는 관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다.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 퍼포먼스로 이어지는 개막식 피날레는 영산강의 가을밤을 장엄한 서사로 바꾼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영산강 주제관’은 역사·생태·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며, 횡단 보행교·연꽃 데크길·징검다리 등은 강을 몰입적 체험 공간으로 전환한다. 나주영산강축제는 관람객을 단순한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 초대한다. 마을합창단 무대, ‘영산강 전국가요제’, 전통 농악 ‘동강 봉추 들노래’, 마당극 ‘나주삼색유산놀이’, 창작무용극 ‘청명’이 무대에 오른다. 천연염색 패션쇼는 지역 문화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베베핀 싱어롱쇼’, 벌룬버블매직쇼, 체험형 키자니아와 보드게임장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준다. 세계문화공연과 교류도시 초청 무대는 다문화의 울림을 더한다. ◇지역경제·스포츠 확장된 축제축제는 지역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축제 기간 나주시내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방문객은 즉석 복권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음식점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2일에는 전국 나주마라톤대회가 열린다. 풀·하프·10km·5km 코스에 1만20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쳐 영산강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축제는 자연과 문화, 전통과 현대, 예술과 스포츠가 융합된 다층적 무대”라며 “영산강을 매개로 나주를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관광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영산강은 올가을, 단순한 강을 넘어 삶과 예술, 공동체를 잇는 ‘문화의 강’으로 흐를 준비를 끝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노을 거래대금 무려 1308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노을 거래대금 무려 1308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을(376930)이 3,901만주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는 3,620원으로, 시가총액 1,337억원에 비해 거래대금은 1,308억 5,900만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98%에 이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등락률은 +29.98%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노을의 PER은 -6.53, ROE는 -71.15로 재무 지표상으로는 부정적이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긍정적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이어 미스터블루(207760)는 거래량 3,389만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주가는 2,050원이다. 거래대금은 721억 3,700만원으로, 시가총액의 42%에 해당한다. 등락률은 -2.61%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PER은 -10.57, ROE는 -29.15로 부정적인 재무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 3위 빌리언스(044480)는 현재가 652원으로, 등락률은 +11.45%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3,315만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위 와이즈버즈(273060)는 1,267원으로 거래되며 +19.08%의 등락률을 기록 중이다. 5위 휴림로봇(090710)은 3,445원으로 +0.88%의 상승률을 보이며 거래량은 2,431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6위 이미지스(115610)는 1,294원으로 거래되며 +21.05%의 상승률을 기록, 거래량은 2,425만주에 달한다. 7위 모비데이즈(363260)는 2,335원으로 +19.74% 상승, 거래량은 2,277만주이다. 8위 아이비젼웍스(469750)는 1,706원으로 +13.43% 상승, 거래량은 2,131만주이다. 9위 아이언디바이스(464500)는 4,345원으로 +19.04% 상승, 거래량은 2,027만주를 기록 중이다. 10위 한라캐스트(125490)는 7,730원으로 +0.78% 상승하며 1,920만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지엔코(065060) ▲20.51%, 클로봇(466100) ▲5.63%, 텔콘RF제약(200230) ▲4.45%, 노랑풍선(104620) ▲3.97%, 삼화네트웍스(046390) ▲5.70%, 덕산하이메탈(077360) ▲10.69%, 큐캐피탈(016600) ▲5.34%, 현대ADM(187660) ▲7.25%, 우리기술(032820) ▼1.00%, 코닉오토메이션(391710) ▲0.52%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거래량 1위를 기록한 노을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98%를 차지해 급격한 자금 유입이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미스터블루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42%를 기록했으나, 주가는 -2.61% 하락하며 매도세가 우세한 양상을 보인다. 이미지스와 모비데이즈는 각각 +21.05%, +19.7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높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급등락을 보이는 종목들이 다수 존재하며,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수와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정 종목에는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반면, 일부 종목은 매도세가 우세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SK하이닉스 3.38% 하락으로 주가 하락세 주도

    [서울데이터랩]SK하이닉스 3.38% 하락으로 주가 하락세 주도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다. 17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액면가 100원)는 현재가 78,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4% 하락하며 저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장주식수 5,919만6,638주에 외국인비율이 51.02%에 달하는 삼성전자는 PER 17.44,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주가는 하락 중이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액면가 5,000원) 역시 336,250원으로 3.38% 하락하며, 거래량 263만1,467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이 56.32%인 SK하이닉스의 PER은 8.48, ROE는 31.06으로 나타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43%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77% 하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2.11% 하락, 삼성전자우(005935)는 1.88% 하락, KB금융(105560)은 0.25% 하락, HD현대중공업(329180)은 0.40% 하락, 현대차(005380)는 보합, 기아(000270)는 0.35% 하락을 기록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두산에너빌리티(034020) ▼3.32%, 셀트리온(068270) ▼0.36%, NAVER(035420) ▼1.17%, 한화오션(042660) ▲1.53%, 신한지주(055550) ▼2.12%, 삼성물산(028260) ▼1.33%, 삼성생명(032830) ▼3.50%, HD한국조선해양(009540) ▲0.12%, 현대모비스(012330) ▲0.16%, 카카오(035720) ▼0.16%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과의 거래량이 큰 변수를 작용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외국인비율과 거래량은 다른 종목에 비해 높아 주가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융 및 대형 제조업체의 경우, PER와 ROE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만 주가는 하락 중이다. 이는 시장의 불안정성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신성이엔지 거래대금 514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신성이엔지 거래대금 514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성이엔지(011930)가 2천8백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788원이며, 거래대금은 51,411백만원이다. 시가총액은 3,681백만원으로,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39%를 차지한다. PER은 -20.09, ROE는 -5.85로 재무 지표는 부진하지만, 거래량과 등락률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KTcs(058850)는 1천5백만주 이상 거래되어 거래량 2위를 기록하며, 현재 주가는 3,010원이다. 거래대금은 48,986백만원으로, 시가총액 1,285백만원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3.81%에 달한다. PER은 5.96, ROE는 2.75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보인다. 삼성전자(005930)는 78,250원으로 보합세를 보이며 거래량 1,275만8,398주를 기록한다. 한국ANKOR유전(152550)은 246원으로 1.23% 상승하며, 사조동아원(008040)은 1,388원으로 거래량 812만6,596주를 기록하고 있다. 엔케이(085310)는 1,550원으로 2.64% 하락했으며, HJ중공업(097230)은 31,200원으로 5.60% 하락세다. 서울식품(004410)은 160원으로 2.56% 상승하였고, 파라다이스(034230)는 23,000원으로 7.98% 상승세를 보인다. 한국항공우주(047810)는 114,700원으로 14.47%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부광약품(003000) ▲8.95%, 롯데관광개발(032350) ▲7.65%,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5.30%, SK오션플랜트(100090) ▲0.53%, SK하이닉스(000660) ▼3.45%, 두산에너빌리티(034020) ▼3.32%, 두산퓨얼셀(336260) ▲1.25%, 일동제약(249420) ▲4.44%, LG디스플레이(034220) ▼3.83%, 에이프로젠(007460) ▲0.41%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3.51%를 차지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HJ중공업은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48.17%에 달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며, 일부 종목에서 투자 심리가 크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장은 전반적으로 등락이 엇갈리며 개별 종목의 이슈와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변동성을 보인다. 투자자들은 각종 지표와 종목별 흐름을 주목하며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영산강, 나주의 심장 위에서 문화의 대서사를 쓰다”

    “영산강, 나주의 심장 위에서 문화의 대서사를 쓰다”

    나주 ‘과거형 박물관’에서 ‘현재 진행형 문화도시’나주만의 킬러 콘텐츠 창작 뮤지컬 <왕후, 장화>농업·정원·마라톤까지…도시 자원 통합형 대축제나주, 역사를 읽는 땅에서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단순한 자연 경관을 넘어, 지역과 시대를 아우르는 거대한 문화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나주영산강축제’는 마한의 태동에서 근현대사까지, 나주의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 현대 예술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무대다. 세계적 공연 제작자로 꼽히는 박명성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으면서, 이번 축제는 지방축제의 관습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축제 진화의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다. ―‘나주영산강축제’가 제시하는 비전은 무엇입니까. “나주영산강축제는 과거 회고의 장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나주의 심장을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흔히 나주는 ‘곰탕의 도시’, ‘관아와 읍성의 고도’로만 기억돼 왔습니다. 저는 이를 뛰어넘어, 나주가 박물관 속 과거형 공간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체험되는 도시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축제 슬로건인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 시즌2’가 그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주를 ‘옛날에 좋았던 곳’이 아니라 ‘지금 와보니 멋진 곳’으로 바꾸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 ― 축제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창작 뮤지컬 <왕후, 장화>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왕후, 장화>는 이번 축제의 상징적 무대이자 압도적 킬러 콘텐츠입니다. 장화왕후 오씨는 고려 건국의 숨은 주역이자 혜종의 어머니로, 나주의 정체성을 응축한 위대한 인물입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드라마틱한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객과 호흡하는 마당놀이형 뮤지컬로 선보입니다. 무엇보다 영산강 강변 야외무대를 택한 것은 이야기와 공간이 결합할 때 비로소 발휘되는 문화적 시그니처(Signature)를 구현하려는 시도입니다. 이충주, 루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 또한 높였습니다.” ― 올해 처음 선보이는 ‘영산강 주제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영산강 주제관’은 축제의 모든 서사를 응축한 핵심 공간입니다. 단순 전시가 아니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관, 곧 ‘체험하는 서사시’로 기획했습니다. 관람객은 이곳에서 영산강의 신화·생태·역사를 한눈에 체험하며 나주의 내러티브를 현대적 예술 언어로 만나게 됩니다. 축제에 몰입하기 전, 감각을 여는 프롤로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 통합형 축제를 표방한 이유와 기대 효과는 무엇입니까. “대부분 지방 축제는 특정 장르에 편중돼 있습니다. 우리는 농업, 정원, 마라톤을 아우르는 도시 자원 통합형 축제로 확장했습니다. 관람객은 남도의 정원을 달리며 풍광을 만끽하고, ‘나주 농업 페스타’에서 풍성한 농산물을 즐기며, 저녁에는 강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납니다. 뮤지컬·K-pop·트로트·클래식 등 장르를 초월한 아티스트들이 영산강의 밤을 물들일 예정입니다. 숲·강·꽃·물이 어우러진 영산강 강변 자체가 ‘완벽한 무대’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그리고자 하는 나주의 미래상은 무엇입니까. “제가 꿈꾸는 미래는 분명합니다. 나주를 역사를 읽는 땅에서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관람객이 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깊은 인상과 메시지를 안고 돌아가길 바랍니다. 지역민에게는 삶의 터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외부 방문객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영산강 위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나주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잇는 거대한 꿈의 서사가 될 것입니다.”
  • 경기관광공사, 수원 화성 행리단길서 ‘케데헌’ 열풍 잇는다···‘공주들의 야행극장’ 운영

    경기관광공사, 수원 화성 행리단길서 ‘케데헌’ 열풍 잇는다···‘공주들의 야행극장’ 운영

    한복 스타일링·야경 촬영·공예 등 결합 ‘한류형 관광콘텐츠’ 선봬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더헌)’ 열풍을 잇는 체험형 한류 프로그램이 수원화성 행리단길에서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는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지원사업에 선정된 수원 화성 행리단길에서 특별 야간 관광 프로그램 ‘공주들의 야행극장’을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선시대 공주가 되어 한복을 입고 궁을 탈출하는 콘셉트로, 최근 영화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 이후 높아진 한류 체험 수요를 반영해 공사와 지역 상인회가 손잡고 야간 특화 관광콘텐츠로 기획했다. 단순 한복 입기 체험을 넘어 전통과 트렌드를 결합, 궁에서 탈출하는 형태의 체험형 한류 관광콘텐츠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복·청사초롱·갓을 활용한 스타일링 체험 ▲화성 행궁·방화수류정 야경 인증샷 촬영 ▲공예 체험 등이다. 평일(월~금)에는 ‘궁 밖 친구들과의 밀회!’ 테마로 한복 스타일링과 카페 이용을, 주말(토·일)에는 ‘야행기념 공예소품 만들기’로 음식 모형 굿즈·달풍경·청사초롱 제작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평일 미션투어 1인 15,000원, 주말 공예투어 1인 25,000원이다. 웰컴티·한복 대여·카페 이용 쿠폰(주중)·공예 체험 쿠폰(주말)이 포함된 가격이다.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사전 예약 때 신청하면 평일 12,000원, 주말 20,000원에 티켓을 살 수 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취지에 맞게 장소성과 전통·현대의 조화, 체험을 통한 경험 확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행리단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31곳 재개발 본격화한 종로…정문헌 구청장 “주민 공감 토크쇼 연다”

    31곳 재개발 본격화한 종로…정문헌 구청장 “주민 공감 토크쇼 연다”

    “서울 종로구는 1980년대에 지어진 집들이 40여년이 지나 주민들이 재개발을 원하는 구역이 30여곳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난 16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종로형 신속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종로구가 도시재생국을 신설하고 규제완화와 주민 맞춤형 소통에 나서면서 정비 사업에도 속도가 붙었다. 종로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전 재개발·재건축 대상지는 총 14곳이었지만, 현재는 총 31곳 1만 9360가구 규모에 이른다. 그 중 조합설립인가를 앞둔 창신동 23(1038가구)와 시행 방식을 논의 중인 숭인동 56(974가구),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창신동 23-606(2667가구)와 629(1875가구) 등 4곳이 대표적인 사업지다. 정 구청장은 “종로구는 주민들의 보조를 맞춰 지원하는 역할”이라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미래도시 공감 토크쇼’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종로구는 모든 세대가 누리는 열린 시민 공원을 목표로 탑골공원 개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핵심 과제는 국보 ‘원각사지 십층석탑’을 덮은 유리 보호각으로 인한 결로나 통풍 문제, 시야 방해 등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협력 중인 종로구는 이달 중 개선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3월까지 기본설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오는 11월부터 공원 서문을 이전·복원하고 담당도 정비한다. 독립운동 성지인 탑골공원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3·1만세운동 기념관 설립도 추진한다. 최근 오락행위나 음주가무 등 단속에 대해 정 구청장은 “뜻하지 않게 경찰이 장기판을 철거했는데 서울 시민이면 서울복지노인센터에서 장기를 둘 수 있다”면서 “서울 시민이 아니면 센터를 이용할 수 없기에 방법을 궁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데이터랩]진매트릭스 29.94% 상한가 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진매트릭스 29.94% 상한가 실시간 상승률 1위

    17일 오전 9시 15분 진매트릭스(109820)가 등락률 +29.94%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진매트릭스는 개장 직후 5분간 605,45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735원 오른 3,190원이다. 한편 진매트릭스의 PER은 -37.98로 회사의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낮을 수 있음을 암시하며, ROE는 -17.69%로 자본 대비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재무 건전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어 상승률 2위 이미지스(115610)는 현재가 1,280원으로 주가가 19.74%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노을(376930)은 현재 3,295원으로 18.31%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중앙에너비스(000440)는 16.98% 상승하며 1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흥구석유(024060)는 11.52%의 상승세를 타고 1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청담글로벌(362320)은 현재가 8,960원으로 11.30% 상승 중이다. 7위 큐로홀딩스(051780)는 현재가 793원으로 9.83% 상승 중이다. 8위 엠디바이스(226590)는 현재가 17,980원으로 7.41% 상승 중이다. 9위 아이엠비디엑스(461030)는 현재가 11,390원으로 6.15% 상승 중이다. 10위 HLB이노베이션(024850)은 현재가 1,954원으로 6.0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원일티엔아이(136150) ▲5.84%, 한라캐스트(125490) ▲5.74%, 에스코넥(096630) ▲4.88%, 노머스(473980) ▲4.76%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오롱모빌리티그룹 +29.93% 상승…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코오롱모빌리티그룹 +29.93% 상승…실시간 상승률 1위

    17일 오전 9시 10분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이 등락률 +29.93%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개장 직후 5분간 1,351,02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990원 오른 12,980원이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PER은 -196.67로 수익성이 부정적임을 나타내며, ROE는 -5.62%로 수익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는 현재가 24,750원으로 주가가 29.92%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농심홀딩스(072710)는 현재 136,700원으로 12.14% 급등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한국ANKOR유전(152550)은 7.41% 상승하며 2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신성이엔지(011930)는 5.94%의 상승세를 타고 1,801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선진(136490)은 현재가 11,880원으로 5.69% 상승 중이다. 7위 KTcs(058850)는 현재가 2,960원으로 5.34% 상승 중이다. 8위 한국석유(004090)는 현재가 14,830원으로 5.03% 상승 중이다. 9위 사조동아원(008040)은 현재가 1,461원으로 4.58% 상승 중이다. 10위 빙그레(005180)는 현재가 77,300원으로 4.3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삼아알미늄(006110) ▲3.97%, 오뚜기(007310) ▲3.89%, 롯데관광개발(032350) ▲3.68%, SJG세종(033530) ▲3.66%, 삼영(003720) ▲3.33%, 대성에너지(117580) ▲3.19%, SNT모티브(064960) ▲3.11%, 태영건설우(009415) ▲3.01%, 한국화장품(123690) ▲2.93%, 에이피알(278470) ▲2.8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9월 17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4.55%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78,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4% 하락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954,733주를 기록했다. 시가는 79,100원이다. 이어 한화오션(042660)이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2.89%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2.30% 하락하며 주가가 하락 중이다. 검색비율 4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개장 초반부터 3.00%의 하락률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알테오젠(196170)은 0.20% 하락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흥구석유(024060)는 등락률 12.88%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위 NAVER(035420)는 1.28%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하락 중이다. 8위 삼성중공업(010140)은 1.16%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카카오(035720)는 0.48% 하락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0위 HJ중공업(097230)은 상승률 0.30%로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진중공업(075580) ▲1.46%, 현대차(005380) ▲0.23%, 농심(004370) ▲3.06%, 한미반도체(042700) ▼2.04%, LG디스플레이(034220) ▼3.31%, 한화시스템(272210) ▼1.01%, 한국항공우주(047810) ▲2.69%, 엠디바이스(226590) ▲6.51%, 네이처셀(007390) ▼1.39%, 현대로템(064350) ▼2.91%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배달비 900원 ‘땡배달’ 서울 전역 땡겨요

    서울시의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서울배달+땡겨요’가 자체 배달서비스 ‘땡배달’을 17일부터 전 자치구에서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는 “7월말부터 중구와 종로구 등 일부 지역에서 땡배달을 시범 운영한 결과, 가맹점주와 소비자의 배달서비스 만족도가 긍정적”이라며 자체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배달은 배달 앱 운영사 ‘신한은행’이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제휴를 맺고 주문부터 배달까지 땡겨요에서 통합 처리하는 서비스다. 라이더 신속 매칭으로 평균 배달 시간을 단축하고, 실시간 배달 동선과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배달 완료 사진 전송 등도 추가된다. 기존엔 주문 중개까지만 처리돼 점주가 배달하거나 개별로 배달대행사와 계약하는 등 ‘가게 배달 방식’만 가능했다. 땡배달은 민간 배달 대비 수수료 부담이 저렴한 편이다. 예를 들어 2만 5000원 어치를 주문한 경우 가맹점주는 중개수수료 7.8%와 배달비 3400원, 광고비 등 총 27% 가량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반면 땡배달은 광고비 없이 중개수수료 2%와 정액 배달비 3300원(부가세 별도) 등 총 17%만 부담하면 된다. 소비자는 건당 최대 900원만 내고 음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 정산계좌로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고객이 신한은행으로 결제하면 무료로 배달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기준 1년새 회원수가 48.1% 증가한 서울배달+땡겨요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훈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사장님과 시민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웹툰, 디즈니와 새 만화 플랫폼 개발 나선다

    네이버웹툰, 디즈니와 새 만화 플랫폼 개발 나선다

    네이버웹툰이 디즈니와 손을 잡는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15일(현지시간)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이하 웹툰 엔터)의 지분 2%를 인수하고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웹툰 엔터는 마블과 스타워즈, 디즈니, 픽사, 20세기 스튜디오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만화 약 3만 5000편을 디지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만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일부는 세로 스크롤 방식 웹툰으로, 일부는 기존 만화책 형식을 디지털화하는 형태로 서비스한다. 네이버웹툰이 북미에서 발굴한 오리지널 웹툰도 일부 제공할 방침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웹툰 엔터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웹툰 엔터는 전장보다 5.06% 오른 14.96달러에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전일 대비 90.8% 급등한 27.17달러까지 치솟았다. 상장 이후 최고가다. 웹툰 엔터는 지난해 7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아시아의 디즈니’를 목표로 내건 바 있다. 같은 날 네이버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스튜디오엑스플러스유’와 협업해 웹툰 IP 기반의 숏드라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막장 악녀’, ‘자판귀’, ‘자매전쟁’, ‘스퍼맨’ 등 네이버웹툰에서 평균 평점 9.9를 기록한 인기 IP 4편이 숏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네이버는 이번 협업으로 웹툰 IP의 영상화 역량과 숏폼 콘텐츠 제작 전문성을 결합해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흐름에 최적화된 짧고 몰입도 높은 숏드라마를 제공할 계획이다. 숏드라마는 오는 30일부터 네이버TV, 치지직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코스피 불장에 지주사 펄펄 나는데… 한진칼 ‘나홀로 역주행’

    코스피 불장에 지주사 펄펄 나는데… 한진칼 ‘나홀로 역주행’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책 기대감 속에 대형 지주사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지만,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은 ‘나홀로’ 우하향하며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경영권 방어를 위한 자사주 출연(지난 5월 15일) 이후 ‘주주가치 훼손’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3500’을 향해 질주하는 코스피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하는 모양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5일까지 한진칼의 주가는 15.50%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5조원 이상의 주요 지주사들은 일제히 큰 폭의 상승 곡선을 그렸다. 삼성물산은 30.77% 올랐고 SK(42.33%)와 HD현대(47.09%), CJ(44.53%) 등은 4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총 5조원 이상의 지주사 10곳 중 이 기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한진칼이 유일하다. 한진칼의 주가가 고꾸라지기 시작한 건 한진칼 이사회가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자사주 출연을 결정한 직후부터다. 5월 15일 한진칼 이사회는 자사주 44만 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면 의결권이 되살아나 조 회장의 우호 지분을 늘릴 수 있다. 시장에선 이를 두고 국내 자본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주주가치 제고’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5월 15일 한진칼의 주가는 17% 빠졌고, 정확히 4개월 뒤인 지난 15일까지 20.71% 하락했다. 같은 기간 한진칼을 제외한 주요 지주사들의 평균 수익률은 51.39%나 됐다. 외국인의 투심도 한진칼을 외면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자사주 출연이 있었던 5월 이후 이달까지 한진칼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데, 이는 시총 5조원 이상의 지주사 중 유일하다. 순매도 규모가 837억원 수준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허니문 랠리’(정권 초 주가 상승)가 이어지며 지주사 주가가 무섭게 치고 올랐던 지난 6월에도 외국인들은 한진칼 주식만큼은 팔아치웠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앞세운 새 정부 증시 부양책에 역행한다는 인식이 퍼졌고, 좌석 개편·노선 독점 논란 등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들여다보겠다고 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한항공의 실적 전망도 밝지 않다. 증권업계는 대한항공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별도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3%,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6% 각각 하락할 것으로 봤다.
  • [단독] 조지아주, 한국 콕 집어 “톱 투자국가”

    [단독] 조지아주, 한국 콕 집어 “톱 투자국가”

    한국인 근로자 317명 구금 사태 발생지인 미국 조지아주가 15일(현지시간) 기업 유치 실적을 선전하면서 “한국이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국가”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조지아주가 공식 자료로 한국을 콕 집어 ‘최대 투자 국가’라고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에둘러 한국을 향해 “대미 투자 의욕을 꺾고 싶지 않다”며 달래고 방한한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도 유감을 표명하는 등 미 정부 입장이 급선회하는 가운데 나온 자료다. 한국의 투자 실태를 분석한 뒤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조지아주정부도 한국 기업의 경제 기여도를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지아주는 이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경제 개발 투자, 신기록 경신’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글로벌 비즈니스 관문인 조지아는 미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이전하는 국제 기업으로부터 65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유치했다”며 “한국과 일본, 캐나다가 가장 많은(top sources) 투자국”이라고 밝혔다. 세 국가 중에서 가장 먼저 언급할 정도로 한국의 기여도를 인정했다. 공화당 소속인 켐프 주지사는 구금 사태 초기엔 이민당국의 단속을 지지한다고 했다가 마무리 국면인 지난 10일엔 “한미 파트너십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는데, 이날은 자신의 치적을 선전하면서 한국 기업의 투자 실적을 활용했다.
  • 이재용 주식 재산, 19조원 넘었다…3거래일만에 1조원 증가

    이재용 주식 재산, 19조원 넘었다…3거래일만에 1조원 증가

    국내 1위 주식부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16일 19조원을 넘겼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주가가 상승하면서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의 주식 가치는 이날 기준 19조 1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7개 종목을 가지고 있다. 이 회장의 주식 재산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차였던 지난 11일 18조 1086억원으로, 이건희 선대회장에게 주식을 물려받은 이후 처음으로 18조원을 돌파했다. 이후 3거래일 동안 주식 가치가 9066억원 늘어나면서 19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주가 상승이 이 회장 주식 가치를 견인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평가액은 7조 7346억원으로 3거래일 전보다 8.2% 올랐다. 삼성물산도 6조 6371억원으로 5% 이상 상승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이 회장의 주식 재산이 20조원을 넘길 때까지는 5% 정도 남았다”며 “지금 같은 상승 속도를 보면 추석 이전에 20조원을 달성할지, 아니면 그 이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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