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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시멈크루, 세계 비보이대회 韓대표..16강 안착

    맥시멈크루, 세계 비보이대회 韓대표..16강 안착

    세계 정상의 비보이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로 맥시멈크루가 선발됐다. 맥시멈크루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특설 무대에서 거행된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서울–뉴욕 행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일체 제반 경비와 300만원 상당의 부상까지 획득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7일 비보이의 종주국 미국에서 진행될 세계 정상의 비보이 대회 ‘에볼루션 월드 파이널(Evolution World Final)’에 출전하게 된다. 맥시멈크루는 한국 예선의 우승팀 자격으로 시드 배정을 받아 당당히 최종 결승 16강에 안착하게 됐다. 에볼루션은 북미에서 펼쳐지는 가장 큰 비보이 세계 대회이자 비보이들에겐 꿈의 무대. 대회 약 2개월 앞둔 현재 영국, 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독일, 푸에르토리코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30여 개 팀들이 이미 참가 접수를 마쳤다. 세계 최강의 실력에도 불구, 유독 미국 메이저대회에서는 약세를 보여 왔던 한국 비보이의 징크스를 맥시멈크루가 깰 수 있을 지에 많은 비보이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맥시멈크루는 지난 6월 프랑스 국제 대회인 운베스티 댄스 배틀 우승에 이어 에볼루션 월드 파이널 대회가 끝나는 대로 ‘To The Maximum’, ‘삐에로’에 이은 세 번째 싱글 작업과 일본 장기 공연 준비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 = 마스터플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배우 정우성과 수애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농염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24일 공개된 SBS 새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OST 수록곡 중 가수 박효신이 부른 ‘널 사랑한다’ 뮤직비디오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냈다.흥미로운 점은 정우성과 수애의 키스신.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이탈리아의 골목길에서 마주보고 장난을 치다가 점점 키스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어 후반부에서 해가 진 어둑어둑한 시간에 발코니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실루엣으로만 보여진다.이외에도 정우성과 수애가 처음 만나 서로에게 이끌려 시간을 함께 보내고 스킨십까지 하는 과정과 영화만큼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신 등으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최강이다”, “노래도 너무 감미롭고 드라마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 “수애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 ‘아테나’는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사진 = ‘아테나’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성유리-팀 ‘연인선언’, 김혜수-유해진 실제 사연 담아

    성유리-팀 ‘연인선언’, 김혜수-유해진 실제 사연 담아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가수 팀의 듀엣곡 ‘연인선언’이 김혜수-유해진 커플의 실제 사연이 담겨진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9일 공개된 ‘연인선언’은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윤종신은 김혜수와 유해진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예쁜 사랑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곡을 쓰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신은 “친구에게까지 연인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유해진의 애틋한 마음과 진실된 사랑이 느껴지는 김혜수-유해진의 ‘연인선언’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며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 예쁘다는 생각에 노랫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연인선언’은 8개월이 지나 성유리와 팀의 목소리로 발표됐다. ‘몰랐죠 우리 사랑하는지. 조심스러웠던 우리 시작 한순간 스치는 사랑인지 몰라서 몇 번을 내게 되물었는지…’로 시작하는 노래가사는 비밀리에 김혜수와 사랑을 키워왔던 유해진의 심정을 생생히 말하는 듯하다. 한편 윤종신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감독을 통해 유해진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극세사지 노출 ‘폭소’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극세사지 노출 ‘폭소’

    개그맨 박명수의 소녀시대 뺨치는 ‘극세사지’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오후 박명수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사진방에는 “팔인지 다리인지 손목이나 팔목이나 그게 그거인.. 수의 극세사지!!”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명수는 앙상한(?) 다리를 의자에 올려놓고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자신의 다리에 팔을 얹어놓고 있는데 다리가 너무 가늘어 팔과 비교해도 비슷하다는 것. 이에 이런 박명수의 모습을 ‘극세사지’로 표현했다. 이어 “체내의 트랜스지방 및 셀룰라이트가 ‘배’에 집중돼 있는 수.. 다리 만큼은 소녀시대 못지 않죠?”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가늘다. 팔인지 다리인지 박명수씨 살좀 찌우세요”, “살이 배에만 집중됐네 ㅋ 앙상한 다리 지못미 ..”, “제작진 센스 대박, 명수옹 각선미에 소녀시대가 울고 가겠네요”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게시판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적 비밀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적 비밀

    샘플 화장품이 수상하다? 가벼움과 편리성 등의 이유로 여성들 가방에 하나쯤은 있는 샘플 화장품. 많은 인기를 얻는 만큼 온라인상에는 샘플 화장품만 전문으로 파는 쇼핑몰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정품 대비 해 같은 용량을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고가의 화장품을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화장품 샘플을 사용한 후 정품 의혹을 제기하는 제보가 잇따랐다. 25일 방송되는 MBC ‘불만제로’에서는 국내 화장품 2품목 14개의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정품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제보자들의 의혹과는 달리 샘플 화장품 모두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한 개의 시료가 1년 전에 제조된 제품으로 확인된 것.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오래된 샘플화장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일까? 샘플 화장품은 방문 판매직원을 거쳐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제품은 장기간 보관되었다가 1,2년 후에 팔리는 경우도 있었다. 개봉 전 기초 화장품 유통기한은 약 3년. 하지만 샘플화장품의 경우 중간마개가 없기 때문에 공기 중에 쉽게 노출돼 변질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수입 샘플 화장품은 국내 제품에 비해 비싼 값에 팔려나가고 있었다. 제작진이 무작위로 수거해 확인한 결과, 두 개의 제품이 정품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통업자를 추적한 결과 가품을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정품용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었다. 그의 주장은 충격적이었다. “비품은 비품인데, 웃긴 게 효과가 좋다고 상품 평이 올라와요.” 가품 화장품 샘플은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가품들의 제조처는 중국 공장이었다. 이곳에서도 가품 제조는 몰래 이루어지고 있었고, 직원은 허름한 실험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성분을 배합하고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샘플 화장품은 국내에 들어와 수입 명품 화장품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가짜 화장품 유통은 대외무역법 및 상표법 위반.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입 샘플 화장품의 충격적인 실태를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6시 50분. 사진 = MBC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 ‘슈주’ 신동, 아이패드 통해 그림 실력 공개

    ‘슈주’ 신동, 아이패드 통해 그림 실력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아이패드로 그린 자화상을 공개해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신동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그린 두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긴 속눈썹이 인상적인 여성 그림 한 장과 도넛을 들고 어둡게(?) 웃음 짓고 있는 그림 한장. 놀랍게도 주인공은 모두 신동, 자기 자신이다. 그림에는 “아이패드로 그린 나의 그림실력 어때? 난 매우 뿌듯합니다”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사실 이 그림들은 사진을 밑에 깔고 그림을 그리는 ‘어플’을 이용해 완성된 것으로 사진의 특징을 그대로 포착해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동은 “이러다가 화가 되겠어!”, “너무 잘 그렸잖아”라며 감탄을 표하는 것과 동시에 “내가 이그림을 심사한다면…음, 오늘은 불합격 드릴게요”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다재다능한 캐릭터, 연애에서 그림까지 OK”, “여자 친구 나리씨 얼굴도 그려주세요”, “이목구비를 정말 잘 표현 하신 듯”, “동동오빠 홍대 미술학원 가실거예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동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종영 ‘구미호’ 윤희석, 치킨파티로 아쉬움 달래

    종영 ‘구미호’ 윤희석, 치킨파티로 아쉬움 달래

    배우 윤희석이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치킨으로 달랬다. 24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조현감으로 출연 중인 윤희석이 팬클럽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크게 한턱냈다. 윤희석의 팬클럽 측은 지난 23일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용인 드라마 세트장에 치킨 80마리를 보냈다. 이날은 윤희석의 마지막 촬영 일정이 있던 날이었던 것. 윤희석은 이번 드라마에서 ‘썩소 현감’, ‘사또 삼촌’ 등의 닉네임을 얻으며 초등학생 층부터 일반 시청자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딸을 향한 구미호(한은정 분)와 윤두수(장현성 분)의 최종 맞대결을 남겨두고 흥미진진한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N.O.A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적 비밀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적 비밀

    샘플 화장품이 수상하다? 가벼움과 편리성 등의 이유로 여성들 가방에 하나쯤은 있는 샘플 화장품. 많은 인기를 얻는 만큼 온라인상에는 샘플 화장품만 전문으로 파는 쇼핑몰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정품 대비 해 같은 용량을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고가의 화장품을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화장품 샘플을 사용한 후 정품 의혹을 제기하는 제보가 잇따랐다. 25일 방송되는 MBC ‘불만제로’에서는 국내 화장품 2품목 14개의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정품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제보자들의 의혹과는 달리 샘플 화장품 모두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한 개의 시료가 1년 전에 제조된 제품으로 확인된 것.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오래된 샘플화장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일까? 샘플 화장품은 방문 판매직원을 거쳐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제품은 장기간 보관되었다가 1,2년 후에 팔리는 경우도 있었다. 개봉 전 기초 화장품 유통기한은 약 3년. 하지만 샘플화장품의 경우 중간마개가 없기 때문에 공기 중에 쉽게 노출돼 변질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수입 샘플 화장품은 국내 제품에 비해 비싼 값에 팔려나가고 있었다. 제작진이 무작위로 수거해 확인한 결과, 두 개의 제품이 정품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통업자를 추적한 결과 가품을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정품용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었다. 그의 주장은 충격적이었다. “비품은 비품인데, 웃긴 게 효과가 좋다고 상품 평이 올라와요.” 가품 화장품 샘플은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가품들의 제조처는 중국 공장이었다. 이곳에서도 가품 제조는 몰래 이루어지고 있었고, 직원은 허름한 실험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성분을 배합하고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샘플 화장품은 국내에 들어와 수입 명품 화장품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가짜 화장품 유통은 대외무역법 및 상표법 위반.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입 샘플 화장품의 충격적인 실태를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6시 50분. 사진 = MBC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 이순재, 제2회 국제SF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이순재, 제2회 국제SF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국민배우’ 이순재가 국제SF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제SF영화제 사무국은 24일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국제SF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순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6일 국립과천과학관 엔씨홀에서 이순재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순재는 국내 최초의 SF영화로 꼽히는 1967년작 ‘대괴수 용가리’에 출연한 이색 경력이 있어 국제SF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는 국제SF영화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린다. 본 영화제 행사에 앞서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달 4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을 상영하고 봉준호 감독과의 씨네토크도 진행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정유미,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 선다…“비바, 베니스!”

    정유미,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 선다…“비바, 베니스!”

    배우 정유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선다. 정유미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열리는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관객들과 조우한다. 정유미의 주연작 ‘옥희의 영화’(감독 홍상수)가 베니스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오리종티’의 폐막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베니스 방문을 결정한 것. 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유미는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오는 9월 8일 홍상수 감독, 이선균 등과 함께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출국한다”며 “오는 11일 폐막식 때까지 각종 해외 언론 인터뷰와 영화제 리셉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는 영화과 학생 옥희(정유미 분)와 같은 과 동기 진구(이선균 분), 영화과 송교수(문성근 분)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를 동일한 등장인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옥희의 영화’는 내달 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KBS 이지애 아나운서와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결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이지애 김정근 커플은 그동안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조차 거의 알지 못해 이들의 소식에 다들 놀라워 하는 분위기. 이지애와 김정근은 각각 KBS와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2006년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KBS ‘생생정보통’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로 방송에 입문해 현재 MBC ‘스포츠뉴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맡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버클리 닉쿤’ 신지호, 뉴에이지 돌풍..차트석권

    ‘버클리 닉쿤’ 신지호, 뉴에이지 돌풍..차트석권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23)가 데뷔 2주 만에 쟁쟁한 국내외 거장들을 제치고 뉴에이지 차트를 석권했다. 신지호는 8월 12일 발표한 데뷔 앨범 ‘에보니 앤 아이보리’(Ebony & Ivory)로 온, 오프라인의 뉴에이지 차트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그가 전곡을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스한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이고 감수성 넘치는 14곡의 피아노 연주곡과 직접 편곡한 바이올린, 첼로 협주곡이 담겨 있다. 현재 23세인 신지호는 데뷔한 지 2주 만에 유키 구라모토, 히사이시 조, 이루마 등 국내외 거장들을 딛고 정상에 오르는 돌풍의 주역이 됐다. 신지호는 전형적인 피아니스트의 틀을 깬 에너지 넘치는 감각과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막심과 재즈 보컬 제이미 컬럼을 연상케 한다는 평을 들으며 피아노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활약이 더 기대된다. 앞서 신지호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버클리 닉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인디아나 주립대와 버클리 음대에서 각각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공부한 수재로 중, 고교 재학시절 미국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안테나뮤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안재모 열애설 시인 “여자친구 6살 연하, 교제는 1년 반”

    안재모 열애설 시인 “여자친구 6살 연하, 교제는 1년 반”

    배우 안재모가 6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안재모는 24일, 수원 KBS 수원센터에서 가진 KBS 1TV 5부작 특집주말극 ‘자유인 이회영’ 기자간담회에서 “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차츰 알아가면서 나를 확실히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는 말로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시인했다. 아울러 “나이는 6살 어리지만 나이에 비해 많이 현명하다. (교제한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지금까지 (활동 안하고)숨어 지내다 보니 관심이 없어 그런 것 같다. 숨기고 만난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다”는 말로 열애중인 여자친구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재모는 열애사실 및 여자친구 이야기 외에도 공백기에 가졌던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가수 빽가(본명 백성현)가 ‘절친’ 비(본명 정지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빽가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와 함께 거리를 걸으며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비와 빽가는 심플한 티셔츠로 편안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비와 빽가 뒤에는 방송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카메라를 들고 있어 그들의 여행을 담는 촬영이 아닐까하는 추측만 가능한 상황.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 보다. 둘의 우정이 부럽다”, “무슨 촬영이지? 둘이 여행도 많이 다니는 것 같던데”, “어쩜 티 하나만 걸쳐도 연예인 포스, 역시 멋져”등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사진 = 빽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아저씨’ 이정범 감독 “최고 명장면, 원빈·김새론 재회”

    ‘아저씨’ 이정범 감독 “최고 명장면, 원빈·김새론 재회”

    배우 원빈과 김새론이 주연한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직접 꼽은 최고의 명장면 3가지와 미공개 스틸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정범 감독은 첫 번째 명장면으로 소미(김새론 분)를 구하려다가 부상당한 태식(원빈 분)이 옛 동료의 치료를 받은 후 담배 피우는 장면을 꼽았다. “‘아저씨’의 전체적인 분위기와는 이질적인 장면”이라고 설명한 이정범 감독은 “하지만 이 장면에서 태식의 따뜻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캐릭터의 복합적인 성격을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범 감독은 태식의 분노가 소미에 대한 걱정과 맞물리는 가구단지 신을 두 번째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그는 “전직특수요원으로서 태식과 꽃미남 배우 원빈의 거칠고 냉철한 모습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감독이 선택한 최고의 명장면은 ‘아저씨’ 원빈과 ‘원빈의 소녀’ 김새론의 재회신이다. 이정범 감독은 “태식과 소미의 관계에서 나오는 따뜻한 감성이 가장 극에 달하는 시점”이라며 “아역배우 김새론이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너무 잘 해줘서 놀라웠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저씨’는 납치된 옆집 소녀 소미를 구하러 세상 밖으로 나온 아저씨의 이야기를 담는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임에도 불구, ‘아저씨’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전국 관객 350만 명의 고지를 넘기며 흥행 질주를 잇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오퍼스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 ‘로드넘버원’ 소지섭, 트라우마 연기…“신들린 듯” 호평일색

    ‘로드넘버원’ 소지섭, 트라우마 연기…“신들린 듯” 호평일색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등장한 소지섭의 눈빛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전쟁 휴유증을 겪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이날 방송에선 장우(소지섭)가 이끄는 2중대가 중공군 공격을 피하지 못해 진내폭격을 맞으면서 두려움에 떤다. 장우를 포함한 몇몇 2중대 대원들과 미군들만 살아남은 상황. 장우는 죽어가는 조상위(오만석)를 방패로 목숨을 구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죽어가던 부대원들의 모습에 수연(김하늘) 얼굴까지 겹쳐진 대목에선 온 몸을 떨어대며 광기 가득한 얼굴을 드러냈다. 전쟁의 참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대목이었다. 방송이 나간후 드라마 게시판엔 “소지섭의 신들린 연기에 소름이 끼쳤다. 멍한 눈빛도 광기어린 표정도 그가 아니면 그 연기를 누가 할 수 있을까”, “소지섭, 연기가 물이 올랐다” 등 이날 방송분에서 보여준 광기 가득한 소지섭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칭찬들로 넘쳐났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공현주, 이휘재 예비신부?” 플로리스트 직업에 오해
  • [세대공감]수능 석달 앞둔 수험생 풍속도

    [세대공감]수능 석달 앞둔 수험생 풍속도

    오는 11월18일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달 남짓 남았다. 여름방학이지만 고3 수험생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인구직포털 알바몬이 고3 수험생 797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22.3%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잠과 휴식(18.9%), 족집게 예상문제(18.1%), 시간(17.3%)이 뒤따랐다. 시간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자신감’에 있다는 것을 수험생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래를 위해 임시로 이별을 결심한 고3 커플부터 여학생이 따라 준 백일주를 마시려고 백방으로 돌아다녔던 학력고사 세대, 자식의 건강과 무탈함을 기도하는 어머니까지 세대별 수능에 얽힌 풍속도를 들여다 봤다. 글 사진 김양진·윤샘이나기자 ky0295@seoul.co.kr 그래픽 강미란기자 mrkang@seoul.co.kr ●엄마들 “탈 없이 건강하게” 언제부턴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핑계로 술을 마시는 수험생들이 생겨났다. 성큼성큼 다가오는 시험일을 앞두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 수능 시험에 맞서기보다, 음주라는 손쉬운 방식으로 잠시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서울 독산동에 사는 여순희(49·여)씨는 “요즘 학생들은 수능시험이 100일 남은 것을 핑계로 죄책감 없이 술을 마시는 것이 걱정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고3인 딸 은교(가명·18)도 며칠 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왔다. 볼이 붉은기로 얼룩덜룩해져 있었고, 혀도 꼬여 있었다. 화가 난 여씨는 혼을 내려 했다.하지만 딸은 오히려 “평생에 한 번인데 이해도 못해주냐.”며 되레 왈칵 성을 냈다. 쾅 하고 방문을 닫아버리는 어린 딸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다음날 저녁 그는 딸의 얘기를 최대한 진지하게 들어 보려 했다. 그러다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었다. 최근 수험생들 사이에 ‘백일주를 마실 때 더 많이 마실수록, 점수가 더 잘 나온다.’, ‘네 종류의 술을 마셔야, 수능 네 영역을 모두 잘 본다.’, ‘백일주를 쉬지 않고 한 번에 마셔야 한 번에 대학 간다.’는 등 말로 안 되는 소문들이 퍼져 있었던 것이다. 여씨는 “학생들이 그런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시험 당일까지 건강하기를 바라는 엄마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줬으면 한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수능시험은 수험생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마음을 쏟아 함께 준비하는 시험이다. 특히 어머니들은 공부하느라 수척해진 자식의 얼굴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정성껏 기도를 드리는 것도 자식의 바람이 꼭 이뤄지기를 응원하는 한 방법이다. 서울 면목동에 사는 최미순(48·여)씨는 요즘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다니는 교회에서 ‘수능시험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었기 때문이다. 최씨는 직장에 다녀 밤늦게 집에 들어오기 일쑤지만, 오전 5시면 어김없이 이 기도회에 참석한다. 고 3인 딸아이의 수능시험이 끝날 때까지 이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다. 그는 “경민(가명·18) 이가 고생을 많이 하는데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해서 기도를 시작했다.”며 “시험을 잘 봐서 좋은 대학에 갔으면 하고 기도를 하기도 했지만, 탈 없이 건강하게 시험을 치르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학력고사 세대 백일주의 추억 학력고사 세대도 ‘백일주’에 대한 추억은 있다. 1989년 대입학력고사를 치렀고 현재 서울에서 정보기술(IT) 관련 회사에 다니는 장경민(40)씨는 선풍기 한 대도 없었던 무더운 교실에서 50여명이 넘는 남학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공부했던 고 3 여름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학력고사가 정확히 백일 남은 날 아침 담임 선생님이 손수 붓글씨로 ‘학력고사 백일 전’이라고 한자로 써 교실 뒷벽에 붙였다. 장씨는 당시 긴장감을 “시간은 달려들고, 준비한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바닷물에 빠져 허우적댈 때처럼 아찔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장씨와 친구들은 백일주를 마실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는 “당시 이성이 따라주는 술을 마셔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말이 나돌았다.”면서 “함께 백일주를 마실 여학생들을 모셔오느라 꽤 고생했다.”고 돌이켰다. 장씨는 숫기가 없어 파트너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생각 끝에 초등학교 6학년 때 짝을 했던 여학생을 찾았다. 학교를 졸업하고 한번도 연락한 적이 없었던 친구다. 6년 만에 만난 친구 앞에서 장씨는 늦가을 홍시처럼 얼굴이 빨개져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사정을 설명했다. “안 되는데. 나 공부할 게 많아서.” 하지만 여학생은 무뚝뚝하게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를 등진 채 여학생이 떠나가자 당시 장씨는 ‘내 대학 운도 저렇게 떠나가는구나.’하고 진지하게 걱정했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장씨는 여학생 파트너는커녕 “시커먼 친구놈이 따라주는” 소주를 종이컵으로 한 컵 마시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그래도 남들 술병 나서 고생하는 시간에 공부해서, 여학생이 따라주는 술 한 잔 안 마시고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며 껄껄 웃었다. 또 “괜한 고생하지 말고 묵묵히 공부하는 친구들이 좋은 결과를 맺더라.”고 덧붙였다. ●고3 커플의 눈물 나는 ‘임시이별’ “저희 헤어지기로 했어요.” 서울 구로동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최승민·한서연(각각 가명·18) 학생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다. 고 1 여름방학 때 학원에서 만나 커플이 된 이들은 지난달 30일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조촐하게 ‘사귄 지 2주년’ 기념식도 치렀다. 하지만 수능 시험일이 두 자릿수 앞으로 다가오자, 이들은 “후회 없이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도 가고 서로에게 더 떳떳해지기 위해” 잠시 떨어져 있기로 했다. 부모님들의 설득도 이유였다. 처음에는 교제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던 부모님들이 차선으로 수능시험을 볼 때까지만이라도 떨어져 있으라고 설득했다. 성적도 문제였다. 지난해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에 지원 가능했던 한양의 모의고사 성적이, 이제는 서울지역 대학에 지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진 것이다. 먼저 말을 꺼낸 건 한양이었다. 그는 “말 꺼내는데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어요. 승민이가 이해 못 해주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고요.”라고 말했다. 다행히 최군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앞으로 전화나 문자도 하지 않기로 한 이들은 커피 한 잔을 끝으로 ‘고난의 시간’을 각자 견디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 최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한양은 받지 않았다. 최군이 안쓰러웠다. 무수히 많은 할 말들이 목에 걸렸지만 꾹꾹 눌렀다. “그날 밤 전화만 수십 통이 왔어요. 문자도 오고….” 눈물이 한양의 양 볼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집에 찾아온다기에, ‘약속했잖아 잠시만 참기로 내 맘 변하지 않아.’라고 답문만 보냈어요.” 한양은 눈물을 닦고 “수능시험 잘 봐서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게 승민이한테 용서받는 유일한 길인 거 같아요.”라며 애써 웃어 보였다. ●“수능 끝나도 인생의 시험은 계속된다” 인천 주안동에 사는 조민철(32)씨는 교육대학원을 다니면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대학 입학을 위해 수능시험도 3번 봤던 조씨는 지금은 임용고시만 네 번째 도전하고 있다. 자주 시험을 보면서 조씨는 가족의 기대와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 모든 시험을 끝까지 함께해 주는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가족들이 없었다면 오랫동안 시험을 준비하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고맙고 사랑한다. 올해는 꼭 합격해서 가족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그러면서 “수험생들이 ‘시험 몇 일 전’이라면서 큰 의미를 부여해 잠시 현실에서 도피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늘 자신을 지켜주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인생에 시험이 이번 한 번뿐이라는 착각을 하기 쉬운데 수능이 끝나도 인생에 시험은 계속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능을 안 보고 대학가서 콤플렉스” 인천 송림동에 사는 고민정(29·여)씨는 남들하고는 조금 다른 대학입시 얘기를 들려줬다. 고씨는 2000학년도에 문학특기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했다. 평소 시를 써서 공모전이나 백일장을 찾아다니던 그는 한 전국 글짓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 덕에 1학기가 다 지나기도 전에 서울의 모 대학 국문과 입학을 확정지었다. 더운 여름, 다른 친구들은 모두 교실에서 선풍기 바람에 의지해 보충수업·자율학습을 할 때, 그는 독서실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시를 썼다. 음악을 들으면서 시상을 떠올리고, 좋아하는 소설을 베껴 써내려갔다. 당연히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11월 수능시험은 “경험 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치렀다. 하지만 그에게 수능시험을 보지 않은 것은 일종의 콤플렉스로 남았다. “직장동료들끼리 지리나 과학 상식 얘기를 하다 보면 나만 답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면서 “남들처럼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고 말했다. 또 “여고 동창들을 만나면 힘들었던 수험생 시절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잘 끼지 못하는 것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 안병경 “내림굿 후회, 영적인 접신 전혀 없어”

    안병경 “내림굿 후회, 영적인 접신 전혀 없어”

    배우 안병경이 제 2의 인생을 위해 결심했던 ‘내림굿’을 크게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안병경은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내림굿을 받았던 2001년 전후의 사정을 설명했다. 당시 안병경과 그 가족들은 연기 생활에 대한 회의감과 사업 실패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있었다. “내림굿은 온전히 내 잘못이다”며 말문을 연 안병경은 거액의 빚으로 인한 금전적, 정신적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죽음까지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를 하다가 내림굿을 받으면 창, 탈춤, 마당극 등 연기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삶을 위한 결심이었지만 한계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내림굿을 받은 뒤로도 영적인 접신은 전혀 없었던 것. 안병경은 “계속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며 아무것도 모르고 신당을 찾았던 사람들을 마주 할 때마다 느꼈던 죄책감을 내비쳤다. 이어 “공인이라는 책임감이 있기에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탤런트 안병경은 2001년 경기 성남시 남한산성에 있는 ‘고골굿당’에서 무속인 최기의씨로부터 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됐다. 당시 “최근 ‘달마’ 그림에 심취하면서 전통 무속의 실체를 체험해 보고 싶은 욕구가 일어 무속세계에 몸을 던지기로 했다”고 무속인이 된 계기와 기대감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패리스힐튼, 23억짜리 머리카락..가발업체에 피소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 여자가 평생 입어보는 옷은 몇 벌?

    여자가 평생 입어보는 옷은 몇 벌?

    남자에 비해 여자는 패션에 민감하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니 옷에 사족을 못쓰는 것은 당연한 일 그렇다면 여자는 평생동안 그렇게 좋아하는 옷을 몇 번이나 입어볼까? 최근 영국의 주류업체인 람브리니가 여성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달 평균 4번 의류·신발 매장을 찾으며, 그때마다 10벌의 의류와 신발을 신어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계산하면 한달에 옷 40벌, 1년에 480벌에 달한다. 평균 쇼핑 기간을 45년으로 지정하면 2만1000벌에 이른다. 쇼핑할 때마다 실제로 구매하는 물건은 약 5점정도이며, 합산하면 1년에 240점, 45년에 1만560점이다.람브리니의 브랜드 매니저인 수 베크는 “많은 여성들은 다양한 옷을 입어보려고 의류 매장에 자주 들른다.”면서 “여성 두명 중 한명은 정기적으로 쇼핑에 나서 옷을 걸쳐본다.”고 설명했다. 조사대상 3000명 중 84%는 ‘윈도우 쇼핑’을 목적으로 쇼핑에 나서지만 결국 물건을 구매해 집으로 돌아온다고 답했다. 이들이 산 옷 중 평균 1벌은 평생 입어보지도 않은 채 옷장에 쟁여두며, 막상 샀지만 집에서 입어보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답한 여성은 40%로 나타났다. 또한 이 설문조사 업체는 여성들이 심혈을 기울여 산 옷을 반품하는 이유도 조사했다. 1. 몸에 맞지 않아서 2. 맘에 들지 않아서 3. 마음이 변해서 4. 죄책감이 들어서 5. 비슷한 옷중에 더 싼 것을 발견해서 6. 주위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서 7. 현재 가지고 있는 다른 아이템과 어울리지 않아서 8. 엉덩이가 도드라져 보여서 9. 엉덩이가 커 보여서 10. 가슴이 커져 보여서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국은 명품 프렌들리” 매킨지 中·日보다 인식 좋아

    한국이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쇼핑을 목적으로 한 관광이 늘어나면서 세계 최고의 ‘명품 프렌들리’ 국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매킨지 보고서를 인용, 세계 주요국가에서 명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최근 1년간 명품 구매에 쓴 비용이 그전과 비교해 높다고 응답한 경우는 한국인이 4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중국인이 44%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일본인·미국인은 각각 6%, 유럽연합(EU)은 3%에 그쳤다. 명품 사용을 과시하는 것이 천박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한국인이 22%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반면 일본인 응답자의 45%는 ‘그렇다’고 답했다. 명품을 소비할 때 죄책감을 느끼느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경우 응답자 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EU와 중국의 경우 각각 15%, 14%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명품 소비 성향에 대해 매킨지 한국 사무소의 에이미 김은 “제조업 수출로 발전한 나라인 만큼 잘 만든 물건에 대한 평가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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