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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정 “전주환 범행동기 ‘원망’ 발표, 피해자 탓 유감…‘앙심범죄’”

    이수정 “전주환 범행동기 ‘원망’ 발표, 피해자 탓 유감…‘앙심범죄’”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범인 전주환(31)의 범행동기를 ‘원망’이라고 한 경찰 발표에 “정말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지난 21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박재홍의 한판 승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찰이 ‘원망 때문에 죽였다’라고 발표를 하더라. 수사관이 원망 때문에 죽였느냐 이렇게 물어봤던 것 같다. 그 부분에 시인을 하니 똑같게 발표한 것 같다. 경찰에서 원망과 앙심도 어찌 구분을 못하느냐”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 사건은 앙심에 의해 살해한 일이다”라며 “의지를 가지고 본인만의 판단으로 사람을 죽인 것이다. 현재 범인은 여성을 자신을 이 지경에 빠뜨린 문제의 시작점 정도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자기가 한 살인에 대한 통찰이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본인이 불법 행위를 하고 스토킹을 하고 사람을 위협을 하고 죽이겠다고 하면서 결국에는 이 지경까지 온 것이다”라며 “경찰의 발표는 피해자 탓으로 들린다. 굉장히 부적절하다. 유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또한 “‘미친 짓을 했다’는 말은 속빈 강정 같은 느낌이다”라며 “피해자한테 죄송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이 사건 전체가 다 유감이다’로 이야기하는 느낌이라서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고 평했다. 이어 “굉장히 치밀하고 이성적인 합리적 판단에 의한 계획살인을 해놓고 이제 와서 ‘미친짓 했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며 “전주환의 태도나 노려보는 눈빛이 죄책감을 느끼고 회개하는 자의 모습인지 의문이다”라고 했다. 이 교수는 ‘피해자가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았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여가부 장관 발언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피해자도 여자 화장실에서 비상벨까지 눌렀다. 마지막 순간까지 처참하게 저항했다. 그런데 경찰이 현장에 갈 때까지는 5분 이상이 걸렸다. 정말 죽일 의지를 가지고 치밀하게 준비한 스토커한테는 아무리 피해자를 보호한다 해도 보호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피해자에 대한 가장 안전한 보호는 가해자를 감시하고 가해자를 처벌하고 구속하는 것이다”라며 “ 여가부에만 맡겨놔서는 또 어리석은 희생이 나올 수도 모른다는 게 저의 전문가적 입장이고 결국 법무부·법원·경찰이 움직이지 않으면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 같은 ‘앙심 범죄’를 막으려면 ‘반의사 불벌죄’를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전주환도 스토킹 재판에 대해 합의를 안 해 준다고 앙심을 품고 간 것 아니냐”라며 “경찰도, 가해자도 피해자 입만 들여다보고 피해자가 포기하는 순간에 ‘너만 조용히 된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반의사 불벌죄’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 “9년 구형에 원망”… 전주환, 한 달 전 범행 결심

    “9년 구형에 원망”… 전주환, 한 달 전 범행 결심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구속)이 경찰 조사에서 “중형이 구형된 게 다 피해자 탓이라는 원망 때문에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이날 검찰에 송치되면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낸 전씨는 “제가 진짜 미친 짓을 했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경찰은 불법촬영, 스토킹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한 지난달 18일 이후 전씨가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씨는 지난달 결심공판 당일 자신의 집 근처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증산역에서 역무실을 찾아 서울교통공사 내부 전산망에 접속해 피해자의 주소지를 검색했다. 이후 지난 5일과 9일, 13일 등 3차례에 걸쳐 내부망에 등록된 피해자의 이전 주소지를 찾아갔던 전씨는 범행 당일인 지난 14일에도 증산역에서 피해자의 주소지를 재차 검색한 뒤 근처에서 약 2시간 동안 배회하며 범행 시기를 기다렸다. 전씨는 피해자가 내부망에 등록된 주거지에 나타나지 않자 구산역 역무실에서 재차 피해자의 근무지를 확인한 후 오후 6시쯤 신당역으로 향했다. 이후 신당역에서 피해자를 기다리던 전씨는 혼자 순찰하며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피해자를 따라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전씨는 경찰에 “피해자의 고소로 재판을 받게 됐고 징역 9년의 중형을 받게 된 것 역시 모두 피해자 때문”이라며 피해자에 대한 원망으로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기소된 뒤 ‘내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해 죽을 생각으로 흉기를 구입했다고 진술했다”면서 “샤워캡은 범행 현장에 머리카락이 빠져 증거가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2차 고소 때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합의를 요구하는 문자 전송이 대부분이었고 직접 피해자를 찾아오지 않아 직접적·물리적 위험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전씨는 피해자 조사가 이뤄진 지난 2월 15일 이후로는 피해자에게 연락이나 접근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씨가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진보당 관계자 6명이 ‘가해자 중심적 판단을 멈춰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스토킹 가해자를 강력 처벌하라”고 외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가 경찰에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진보당 측은 지난 17일부터 스토킹 범죄 강력 처벌과 전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의 징계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나흘 만인 전날 약 230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 ‘스토킹 살인’ 전주환 “중형 구형에 피해자 원망해 범행”

    ‘스토킹 살인’ 전주환 “중형 구형에 피해자 원망해 범행”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범행 전 피해자 주소지 4회 찾아징역 9년 구형 이후 범행 계획“피해자 탓이라는 원망 때문”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구속)이 경찰 조사에서 “중형이 구형된 게 다 피해자 탓이라는 원망 때문에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이날 검찰에 송치되면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낸 전씨는 “제가 진짜 미친 짓을 했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경찰은 불법촬영, 스토킹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한 지난달 18일 이후 전씨가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씨는 지난달 결심공판 당일 자신의 집 근처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증산역에서 역무실을 찾아 서울교통공사 내부 전산망에 접속해 피해자의 주소지를 검색했다. 이후 지난 5일과 9일, 13일 등 3차례에 걸쳐 내부망에 등록된 피해자의 이전 주소지를 찾아갔던 전씨는 범행 당일인 지난 14일에도 증산역에서 피해자의 주소지를 재차 검색한 뒤 근처에서 약 2시간 동안 배회하며 범행 시기를 기다렸다. 전씨는 피해자가 내부망에 등록된 주거지에 나타나지 않자 구산역 역무실에서 재차 피해자의 근무지를 확인한 후 오후 6시쯤 신당역으로 향했다. 이후 신당역에서 피해자를 기다리던 전씨는 혼자 순찰하며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피해자를 따라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전씨는 경찰에 “피해자의 고소로 재판을 받게 됐고 징역 9년의 중형을 받게 된 것 역시 모두 피해자 때문”이라며 피해자에 대한 원망으로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기소된 뒤 ‘내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해 죽을 생각으로 흉기를 구입했다고 진술했다면서 “샤워캡은 범행 현장에 머리카락이 빠져 증거가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2차 고소 때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합의를 요구하는 문자 전송이 대부분이었고 직접 피해자를 찾아오지 않아 직접적·물리적 위험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전씨는 피해자 조사가 이뤄진 지난 2월 15일 이후로는 피해자에게 연락이나 접근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씨가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진보당 관계자 6명이 ‘가해자 중심적 판단을 멈춰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스토킹 가해자를 강력 처벌하라”고 외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가 경찰에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진보당 측은 지난 17일부터 스토킹 범죄 강력 처벌과 전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의 징계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나흘 만인 전날 약 230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 임시정부 아버지 신규식 선생 고향에서 부활하다

    임시정부 아버지 신규식 선생 고향에서 부활하다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정부의 아버지로 불리는 예관 신규식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고향 청주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예관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예관 선생의 치열한 독립정신과 통합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22일 청주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 광장에서 추모식과 특별기획전을 연다. 추모식에서 눈길을 끄는 행사는 가족관계부 전수식이다. 망명 이후 무호적자로 남은 예관 선생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이 독립유공자 공적조서에 근거해 만든 가족관계부가 예관 선생 외손인 민영백 후손에게 전달된다. 예관 선생은 1911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한 뒤 1922년 9월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순국해 호적이 없었다. 특별기획전은 예관 선생의 삶을 엿볼수 있는 다양한 자료로 꾸며진다. 순국 4개월전에 자신의 심경을 사위 민필오에게 피력한 친필편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편지에서 예관 선생은 “몸조리를 잘해 속히 일어나길 도모하니 염려하지 말라. 동지들과 애정으로 힘을 합하는 데 힘써라. 가족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일제가 예관 선생의 동향을 사찰한 극비문서 20여점도 전시된다. 부인 조정완 여사와 아들이 1910년대 찍은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23일에는 충북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예관 선생 순국 100주년 기념 학술회의가 열린다. ‘동아시아 민족 운동사에서 신규식의 위상’(김희곤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장), ‘예관 신규식의 국권회복운동 방략과 실천’(박걸순 충북대 교수), ‘중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석을 다진 예관 신규식’(양지선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연구관), ‘예관 후기 시 연구를 위한 선결과제’(진옥경 예관전집편찬위원) ‘신규식과 파리 강화회의’(배경한 신라대 명예교수) 등의 학술 발표와 토론회가 이어진다. 박걸순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순국 10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기념사업을 해 죄송하면서도 감개무량하다”며 “독립투쟁사에서 북극성 같은 역할을 하신 예관 선생의 정신을 후손들이 이어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청주 가덕면에서 태어난 예관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로 의병을 일으키려다 실패하자 음독자살을 시도했다. 목숨은 건졌지만 오른쪽 눈의 신경이 마비돼 늘 찡그린 표정을 지었다. ‘흘겨본다’는 뜻을 지닌 예관을 호로 정한 이유다. 1911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임시정부에서 법무총장, 국무총장 대리겸 외무총장 등을 지냈다. 선생은 임시정부가 내분에 휩싸이자 25일간 단식을 강행하다 42세 나이로 순국했다.
  • 전주환, ‘9년 구형’에 피해자 원망해 범행 저질렀다

    전주환, ‘9년 구형’에 피해자 원망해 범행 저질렀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1)이 “중형을 받게 된 게 다 피해자 탓이라는 원망에 사무쳐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1일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사건 수사 결과 발표 브리핑을 열고 “전주환이 지난 8월 검찰로부터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으로 징역 9년을 구형받았을 당시 ‘피해자 때문이라는 원망에 사무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전씨는 지난 14일 자신이 장기간 스토킹해온 서울교통공사 역무원을 쫓아가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과거 피해자에게 협박·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고, 1심 선고를 앞둔 하루 전날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전씨는 구형일인 8월 18일 서울교통공사의 내부 전산망에 접속해 피해자의 집 주소를 조회했다. 전씨는 8월 18일을 포함해 이달 3일과 14일(2회) 모두 4차례 피해자의 주소를 거듭 확인했다. 전씨가 알아낸 주소는 피해자가 이사 가기 전 옛집의 주소였다. 이후 전씨는 범행 전 피해자 A씨의 전 거주지를 이달 5일, 9일, 13일, 14일(2회) 등 모두 5차례 방문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일) 이전에 찾아갔을 때 피해자를 마주쳤다면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본다”며 “피해자에 대한 복잡한 심경이 있었던 것 같은데 범행 당일에는 최종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씨가 사전에 피해자의 근무지와 근무 시간을 조회하고, 샤워캡과 장갑 등 범행도구를 집에서부터 챙겨서 온 점, 휴대전화에 위치정보시스템(GPS) 정보 조작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것 등을 계획 범죄 정황으로 판단했다.한편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전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전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마스크를 벗고 포승줄에 묶인 채 취재진 앞에 섰다. 전씨는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다. 이어 ‘돈을 왜 뽑으려고 했느냐’는 질문엔 “부모님 드리려고 했다”고 대답했다. ‘불법촬영과 스토킹을 인정하나’라는 질문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죄송하다. 제가 진짜 미친짓을 했다”고 했고 ‘보복살인 혐의를 인정하나’라는 질문에도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 ‘신당역 살인’ 전주환 “죄송하다, 정말 미친 짓 했다”

    ‘신당역 살인’ 전주환 “죄송하다, 정말 미친 짓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1)이 검찰로 이송되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미친짓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전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쯤 남대문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난 전씨는 고개를 숙인채 이같이 밝혔다. 전씨는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다. 이어 ‘돈을 왜 뽑으려고 했느냐’는 질문엔 “부모님 드리려고 했다”고 대답했다. 신상정보가 공개된 이후 전씨가 카메라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9일 신상공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씨의 이름과 사진, 생년월일을 공개한 바 있다. 전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내부 화장실에서 자신과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였던 역무원 A(28)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당시 전씨는 A씨가 근무하던 신당역에서 위생모를 쓰고 약 1시간10분 동안 대기하다가, A씨가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러 들어가자 따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후 11시30분쯤 사망했다. 경찰은 전씨가 흉기를 사전에 준비하고 1시간 넘게 화장실 앞에서 B씨를 기다리다가 따라 들어간 행동 등을 고려할 때 사전에 계획된 범죄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전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다음날 법원은 전씨에게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경찰은 전씨의 혐의를 특가법상 보복살인으로 변경했다. 검찰은 지난 2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강요) 혐의로 전씨를 재판에 넘겼고, 지난 6월에도 카메라등 이용 촬영물 소지 등 혐의로 추가기소한 바 있다. 당초 법원은 두 사건을 병합 심리해 지난 15일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선고 전날 전씨가 피해자를 살해해 선고는 이달 29일로 연기됐다. 앞서 검찰은 전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 [속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정말 죄송…미친 짓 했다”

    [속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정말 죄송…미친 짓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1)이 21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전주환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마스크를 끼지 않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난 전씨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미친짓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다. 전주환은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초 조사를 받은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전주환은 지난 14일 스토킹해온 서울교통공사 여성 역무원을 쫓아가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윤이나 출장 정지 3년… 국내무대 사실상 퇴출

    윤이나 출장 정지 3년… 국내무대 사실상 퇴출

    ‘오구 플레이’(자신의 공이 아닌 공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 후 늑장 신고한 윤이나(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주최 경기 출전 정지 3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장기간 대회 출전이 불가능한 만큼 사실상 선수 복귀가 어려운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KLPGA 상벌위원회는 20일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 대회 1라운드에서 오구 플레이를 한 윤이나에 대한 징계 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 윤이나는 지난달 열린 대한골프협회(KGA)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도 KGA 주최 경기 출전 정지 3년을 받았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는 윤이나 같은 사례가 거의 없어 징계 수준을 단순 비교할 순 없지만 속임수에 대해선 단호한 징계를 내린다. 1985년 메이저대회 디오픈 예선 대회에서 이른바 ‘그린 동전치기’(공을 홀 가까이 옮겨 놓는 수법)를 하다가 적발된 선수에게 평생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상벌위는 윤이나의 행동이 비신사적인 행위였고, 불미스러운 행위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했다. 상벌위는 “윤이나가 자진 신고를 하는 등 정상 참작의 사유가 있다”면서도 “규칙 위반 후 장기간에 걸쳐 위반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점과 규칙 위반 이후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한 데 대해 KLPGA 회원으로서 심각한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중징계 사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사한 부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열 SBS골프 해설위원은 “KLPGA가 윤이나에게 중징계를 내린 것은 ‘부정행위를 해도 안 걸리면 된다’는 골프계 인식을 바꾸겠다는 뜻”이라면서 “프로 선수가 되려는 학생과 아마추어 선수에게 경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16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 홀에서 윤이나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벗어나 깊은 러프에 빠졌다. 윤이나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공을 찾아 플레이했다. 그런데 이후 ‘찾은 공’이 ‘자신의 공’이 아닌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를 KGA 측에 알리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했고, 이후 열린 대회에도 참가했다. 그리고 윤이나는 오구 플레이한 것을 한 달이 지난 7월 15일 자진 신고했다. KGA는 윤이나를 실격 처리했고, 한국여자오픈 대회 기록도 삭제했다. 하지만 그 사이 윤이나는 ‘장타 본능’을 앞세워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에서 우승해 KLPGA 투어 최고의 인기 스타로 등극했다. 윤이나가 KGA와 KLPGA 경기 모두 3년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선수 생명이 끝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프로 선수가 3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경기 감각과 기량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복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윤이나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나빠진 여론과 오구 플레이 선수라는 ‘주홍글씨’를 감내해야 한다.
  • ‘붉은 수돗물’ 겪은 인천에서 ‘녹물’ 민원 빗발

    ‘붉은 수돗물’ 겪은 인천에서 ‘녹물’ 민원 빗발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은 인천에서 이번에는 녹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빗발치고 있다. 20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부터 인천 서구 검암동 검암2지구 일대 주택과 상가에서 녹물과 흐린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오는 10월 초 예정된 공촌정수장 전동밸브 교체를 위해 진행할 수계전환(물흐름 바꿈)에 앞선 사전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3시 40분까지 진행한 검암2지구 일대 소화전 방류 중 예상치 못한 수압 변화로 인해 고지대 일대에 흐린 수돗물이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150건 가량의 불편 신고가 접수됐다.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현재 추가적인 소화전 방류 조치를 통해 수질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중 수질 안정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해당 수돗물이 급수되는 아파트와 학교 등에 저수조 유입밸브를 차단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으며, 흐린 물이 나오는 가구에서는 수전의 필터를 빼고 수돗물을 충분히 방류한 후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수질 안정화 작업이 지연될 경우에는 인천 수돗물인 ‘인천하늘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응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흐린 수돗물 발생으로 불편을 겪고 계신 검암2지구 주민들께 대단히 죄송하며, 수질이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관련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효자’에서 ‘악재’로…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집단소송전 이어지나

    ‘효자’에서 ‘악재’로…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집단소송전 이어지나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둘러싼 게임사와 이용자들의 갈등이 집단소송전이라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8시간에 걸친 마라톤 간담회에도 양측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못하면서 상황은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우마무스메 운영진과 이용자 간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결과적으로 갈등은 봉합되지 못했다. 결정적인 쟁점은 이벤트 직전 서버 점검에 따른 이용자들의 피해 보상 여부였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에서 높은 성능을 가진 인기 캐릭터 ‘키타산 블랙 SSR’을 뽑거나 포인트로 교환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벤트 종료를 약 3시간 앞두고 서버 점검을 시작했다. 이벤트 종료 직전에 이벤트에 참여하려던 이용자들은 참여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이용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과금액에 대한 환불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고객 개별의 선택이었고, 피해라고 보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사실상 환불을 거부했다. 사측은 소통 문제, 재화 지급 문제 등에 대해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환불 문제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용자 대표 측은 집단 소송전을 예고했다.상황이 커지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전날인 18일 밤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조 대표는 우마무스메 공식 카페를 통해 “간담회 내용이 미흡했던 점에 회사를 대표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간담회 중 저희의 표현이 미숙했던 점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개선책을 하나씩 실행해나가며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결정적인 책임 인정이 없다며 반감만 커지는 상황이다. 앞서 우마무스메 이용자들은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운영에 항의하며 지난달 29일과 이달 13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 마차를 동원한 시위를 벌이는 한편 게임 결제비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소송까지 준비했다. 이용자들의 불만 제기에도 불구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형식적인 사과문만 공지하는 등 이용자와의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조 대표가 지난 5일 한 차례 사과에 나섰지만,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간담회까지 이어졌다.
  • “얼굴 근육 굳어져”…정미애, 수술 후유증 토로

    “얼굴 근육 굳어져”…정미애, 수술 후유증 토로

    지난해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가수 정미애가 후유증을 토로했다. 정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주 조금만 피곤해도 얼굴 근육이 굳어진다. 후유증이겠지.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두운 곳에서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정미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받았다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정미애는 “죄송하게도 소아암 콘서트를 포함해 모든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연기 할 수 밖에 없었다”며 “다시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뵐 그 날을 위해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정재 늙을까봐” 황동혁 감독, ‘오겜2’ 빠른 제작 질문에

    “이정재 늙을까봐” 황동혁 감독, ‘오겜2’ 빠른 제작 질문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최고 권위의 ‘에미상’ 트로피 6개를 들고 금의환향한 황동혁 감독이 시즌2 제작을 위한 대본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수상한 황 감독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시즌2 제작과 관련, “내년에 촬영을 하고 내후년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2년은 걸릴 것 같다. 지금 한창 대본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다른 영화를 먼저 하겠다고 밝혔던 황 감독은 “시즌 사이가 벌어지면 좀 그럴 것 같기도 하고, 그 사이에 이정재씨를 비롯한 배우들이 확 늙어버릴 수도 있어서 빨리 해야겠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황 감독은 그러면서 “그 다음에는 영화를 해볼까 싶은데 아직 먼 얘기처럼 느껴진다. ‘오징어 게임’을 다 쓰고 찍고…. 상상만 해도 이가 흔들리고 온몸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다. 아직 거기까지 생각을 못 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부터 잘하자 생각하고 있다”며 웃었다. 시즌2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는 “부담은 때론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며 “수상 소감 때도 ‘마지막 에미가 아니길 바란다’고 했는데 그게 스스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시즌2에서 선보일 게임에 대해서는 “게임은 다 만들었는데 대본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죄송하게도 공개는 불가능하다”며 “그걸 알면 재미가 없다. 어디서 흘러들었다고 해도 기사로 안 써주셨으면 좋겠다. ‘오징어 게임’은 참가자 입장에서 내가 무슨 게임을 할지 모르고 닥치는 보는 긴장감이 재미있기 때문에, 제가 술자리에서 실수로 떠들더라도 제 입을 막아달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 감독을 비롯해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채경선 미술감독,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 등이 참석했다.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는 영화 ‘헌트’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느라 이날 함께하지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많은 뉴스가 나왔고 많은 어워즈에서 상도 받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고 기쁜 일이자 의미는 한국 콘텐츠가 많은 세계인들과 만나고 사랑받고 이렇게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다는 자체”라며 “앞으로 제2, 제3의 ‘오징어 게임’ 같은 콘텐츠가 계속 나와서 더 많은 한국의 훌륭한 필름 메이커들과 배우들이 세계인들과 만나는 자리가 더 많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 직접 언급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 직접 언급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관련 사과했다. 지난 2020년 8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던 하정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복귀했다. 최근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하정우는 “2년 반 만에 나오게 됐는데 제작발표회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을 언급하고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 했는데 그 자리보다는 이 자리에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께 불편한 사건을 접하게 해드려서 사죄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 더 모범이 되고 그런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사려 깊게 살아가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제작발표회, 인터뷰 하는 시간이 늘 해왔던 친숙한 생활이었는데 집을 나서는 마음이 낯설고 정말 이상하더라”라며 “2020년도의 경우는 거의 도를 닦듯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냈다. 한강에 나가 엄청 걸어다니며 내 배우의 삶을 많이 돌아봤던 계기가 됐다. 단순히 그 사건뿐만 아니라 이런이런 잘못들을 해왔구나 성찰하는 시간들도 가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어떤 마음으로 참여해야 하는지 등 본질적인 생각을 많이 했다. 열심히만 달리면 되는 줄 알았던 내가 바쁘다는게 다 능사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역사 왜곡·논문 표절’ 설민석, 2년 만에 방송 복귀

    ‘역사 왜곡·논문 표절’ 설민석, 2년 만에 방송 복귀

    한국사 강사 출신 설민석이 역사 왜곡과 논문 표절 등으로 물의를 빚은 지 1년 10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설민석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20년 12월 석사 논문 표절 및 방송 중 부정확한 정보 전달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처음 역사를 접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연구에 매진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시간 동안 아낌없는 애정과 조언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를 했고 곧 여러분 앞에 다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설민석은 “이렇게 짧은 자숙의 기간으로 제 과오가 쉽게 씻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앞으로 더욱 철저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게 과분한 사랑을 주셨던 많은 분들과 지금도 열심히 연구 중이신 학자, 교육자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설민석은 2020년 12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클레오파트라 관련 강의로 인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후 그의 강의에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설민석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내가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서 생긴 부분인 것 같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번엔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연달아 제기됐다. 2010년 연세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 연구’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설민석은 “연구를 게을리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했음을 인정한다”고 사과했다.이후 설민석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등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설민석은 다음달 초 방송 예정인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 MC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방송은 신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배우 한가인,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가 함께 진행한다.
  • ‘BJ 복귀’ 슈 “도박 빚 청산…노출 논란 옷, 모두 버렸다”

    ‘BJ 복귀’ 슈 “도박 빚 청산…노출 논란 옷, 모두 버렸다”

    그룹 S.E.S. 출신 슈가 개인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슈는 지난 14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지난 4월25일 첫 방송하고 거의 5개월 만에 인사드린다. 5개월 동안 굉장히 많이 고민도 해보고 자신감이 떨어졌다가 생겼다가 왔다갔다 했다”면서 “이곳에서 방송을 하면 나 때문에 피해를 본 분들에게도 변제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벼랑 끝에서 떨어질 것만 같았지만 다시 일어섰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슈는 지난 4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도박으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노출 의상을 입고 나와 후원금을 받고 춤을 춰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그는 “좋지 않은 이슈를 몰고 다녀 실망했을 팬들과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생겨 들 뜬 마음이었다”며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준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카메라를 켰던 제가 어리석었다”고 했다. 이어 “첫방송 때 입은 하얀 옷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예뻐 보이겠지’ 하고 입은 것인데 이상하게 비쳐 갖다 버렸다. 후회스럽다”며 “첫방송 이후 (S.E.S 멤버들에게도) 혼났다. 앞으로는 후회할 일이 없는 방송을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슈는 “그동안 저로 인해 피해 보신 분들에게 갚아야 할 빚들을 모두 청산을 다 하고, 진심으로 사죄할 수 있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면서 “제게 책임져야하는 부분들은 이제 다 해결됐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다. 많은 피해를 입고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다시는 반복되는 일 생기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 하이트진로 손배 철회하자 파업 종료… “떼법에 굴복” vs “법 바꿔 노동자 보호”

    하이트진로 손배 철회하자 파업 종료… “떼법에 굴복” vs “법 바꿔 노동자 보호”

    하이트진로가 121일간 이어지던 화물차주 파업이 마무리된 데 대해 13일 “수개월간 심려를 끼쳐 국민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측은 노조원을 상대로 한 27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철회하는 대신 ‘확실한 재발 방지’를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떼법농성’에 기업이 굴복했다는 논란도 인다. 하이트진로의 노사 간 봉합은 야당이 추진하는 ‘노란봉투법’ 입법화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불법쟁의 행위의 범위를 좁혀 노조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면책 범위를 넓히자는 취지의 해당 법안은 2015년 처음 발의됐지만, 재산권 침해 논란 등으로 19·20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7년째 계류 상태다. 잠자고 있던 법안이 수면으로 떠오른 데는 지난 7월 봉합된 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의 파업과 이번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사태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실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정기국회 22대 민생 입법 과제 가운데 6번째로 ‘노란봉투법’을 재등장시켰다. 지난 12일에는 50여명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을지로위원회가 하이트진로 노사가 합의를 이룬 것을 환영하며 노란봉투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란봉투법은 2014년 쌍용차 파업 당시 47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노조원을 돕는 성금이 노란색 봉투에 담겨 전달된 것에서 따왔다. 노동계는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나 가압류 조치는 노동기본권을 넘어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기업들은 법이 통과되면 노조의 불법 공장 점거와 기물 파손 등에 대응할 방법이 사실상 사라진다고 입을 모은다. 김용춘 전국경제인연합회 고용정책팀장은 “불법이라고 이미 규정 지은 사안에 대해 법이 스스로 나서 불법을 보호하겠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라면서 “과도한 노조 방탄법은 파업을 부추기고 산업계에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불법쟁의행위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한하는 법은 해외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영국이 손해배상 청구 상한선을 두고 있으나 우리나라처럼 개별 노조가 아닌 산별 노조이고 노조 기금이 공적 자금으로 인식돼 배경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노조 활동에 관대한 프랑스는 1982년 노란봉투법과 비슷한 내용의 입법이 추진됐으나 위헌 결정으로 시행되지 못했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현행법상 하청노동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의미 있는 쟁의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까지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나 가압류 조치를 남용하는 관행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정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재 국회에 발의된 6개의 ‘노란봉투법’ 모두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있어 헌법상의 재산권 침해 소지가 있지만 개인에게 천문학적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노동자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개인이 금액을 부담하도록 제한하거나 노조의 규모에 따라 노조가 연대책임을 지는 방식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제언했다.
  • 방송서 자취 감춘 임현식 근황…“1천평 한옥서 전원생활”

    방송서 자취 감춘 임현식 근황…“1천평 한옥서 전원생활”

    구수한 입담과 연기로 사랑받았던 배우 임현식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임현식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최근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남긴 땅 1000평에 한옥을 짓고 살고 있다고 했다. 공백기에 목공을 하며 지냈으며, 남은 땅 200평에 상추, 토마토, 가지, 사과 등을 키우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주력 상품은 사과나무다. 46그루를 키우는데 약을 8번 치고, 잡초도 다 제거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임현식은 농사 등으로 최근 어깨, 팔꿈치, 무릎 등에 통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10분만 일하고 일어나도 벌떡 안 일어나진다. 아예 엉덩이를 땅에 붙이고 주저앉는다”고 밝혔다. 또 7~8년 전 디스크로 드라마를 중단한 적이 있다며 “중요한 촬영이었는데 (통증으로) 100m도 못 걸었다. 50회 예정이던 드라마가 나 때문에 37회로 조기에 종영했다. 얼마나 죄송하던지”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1969년 MBC 1기 탤런트로 데뷔한 임현식은 음주 운전으로 무려 7차례 적발돼 처벌 받았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행인에게 중상을 입힌 사고도 있었으며, 사고 1년 만에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적도 있다. 그는 인터넷 보급 등의 영향으로 음주운전 전과가 크게 알려지지 않아 계속 활동할 수 있었다. 54년간 작품 1000여 편을 찍었으며, 자동차 광고에도 출연했다. 다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의 음주운전 전과가 재조명되며 2018년 CF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져왔다.
  • 파업 끝난 하이트진로 “심려 끼쳐 죄송”…손배 철회 ‘촉각’

    파업 끝난 하이트진로 “심려 끼쳐 죄송”…손배 철회 ‘촉각’

    운임료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하이트진로 화물 노동자가 사측과 잠정 합의를 하면서 6개월 간의 파업도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하이트진로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수개월 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수양물류와 화물차주 간의 합의가 이뤄진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진지하게 논의하고 협의를 이어가기로 한 만큼 당사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상호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화물연대 소속 화물 노동자들과 사측이 지난 9일 도출한 잠정 합의안에는 사측이 파업 참여 노동자를 상대로 낸 27억원대 손배 소송과 가압류 신청, 업무방해죄 형사고발을 일괄적으로 취하하고 해고 조합원을 복직시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손배·가압류 철회가 마무리될 때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조의 핵심 요구였던 ‘운임 30% 인상’에서 대폭 후퇴한 ‘5% 인상’ 선에서 잠정 합의가 이뤄진 점도 변수다. 이응주 화물연대 교선국장은 “원·하청인 하이트진로·수양물류와 화물연대로 구성된 3자 협의체를 통해 임금과 관련된 협의는 더 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갈등 국면에서 노조의 본래 요구는 뒷전으로 밀린 채 손배·가압류로 쟁점이 옮겨가면서 쟁의행위에 대한 면책권을 확대하는 법 개정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지선 손잡고 활동가는 “하이트진로 사태에서 본래 쟁점은 안전한 작업 환경과 저임금 문제 해결이었는데 사측이 손배를 걸면서 본질이 가려졌다”면서 “현재 법원에서 하청노동자의 원청에 대한 쟁의권과 노조의 손배 면책범위에 대해 좁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노동3권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려면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잡고와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등 60여개 시민단체는 14일 ‘노동조합법2·3조 개정 운동본부’를 출범한다. 이른바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손해배상 면책 대상인 ‘합법 쟁의행위’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 [포토]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한 전장연

    [포토]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한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추석 연휴 뒤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 운행 지연 등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전장연은 이날 2개 팀으로 나눠 4호선 삼각지역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하며 시위했다. 이 단체는 지난 5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으나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이를 연기한 바 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시위 전 기자회견에서 “추석 연휴를 마치고 출근하는 시민들께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이라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장애인 예산 삭감을 성토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오전 7시 54분께 시작된 시위에는 박 대표를 포함해 약 70명이 참여했다. 휠체어에 탄 약 40명의 회원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었다. 전장연 회원들이 삼각지역을 시작으로 정차하는 역마다 내려 옆 칸으로 옮겨타면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자 승객들의 고성과 짜증 섞인 한숨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시위하는 전장연 회원들에게 “우리도 출근해야 한다”, “지하철 타는 힘 없는 사람들에게 왜 이러는 거냐”고 소리치며 항의하는 시민도 있었다. 전장연은 지하철 탑승 시위 후 국회의사당역내에 모여 기자회견을 한 뒤 해산할 예정이다.
  • “비난과 차별 감당”…출근길 지하철 4개 노선 시위[포착]

    “비난과 차별 감당”…출근길 지하철 4개 노선 시위[포착]

    추석 연휴 이후 첫 출근길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작해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지연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전장연은 4호선 탑승을 시작으로 2, 5호선을 이용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했다. 전장연은 13일 오전 7시54분 4호선 삼각지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제36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작했다. 휠체어에 탑승한 장애인 34명을 포함한 단체 관계자 70여명은 이날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2호선, 5호선으로 환승한 뒤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했다. 한 팀은 4호선 삼각지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해 5호선으로 환승, 여의도역으로 이동했고, 여의도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해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한다. 또 다른 팀은 4호선 삼각지역에서 사당역으로 이동해 2호선으로 환승, 당산역까지 이동한다. 당산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한 뒤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한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달 5일 출근길 시위를 열려고 계획했으나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시위를 연기했다.“장애인 권리, 예산으로 보장하라”“시민께는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 전장연은 이날 윤석열 정부가 국회로 제출한 2023년 예산안이 장애인 권리를 유보하고, 심지어 장애인 권리 예산을 삭감한 예산안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가 추석 연휴 직전에 발표한 ‘사회적 약자들의 위한 따뜻한 예산, 4대 핵심과제’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과 관련된 부분은 사실과 다르며 삭감한 예산은 언급하지 않았다”면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의 예산 설명은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미반영, 삭감, 동결, 왜곡, 포장된 설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이준석, 김재섭, 나경원 등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장연이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요구도 투쟁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다른 거짓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의 정치를 일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의 책임은 국회로 넘겨졌다”며 “이제 국회가 답을 할 차례다. 정치가 책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장애인의 권리가 예산으로 보장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하철에서 투쟁해 나갈 것”이라며 “그 책임은 윤석열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있다”고 했다. 전장연은 “추석 연휴를 마치고 출근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을 전한다”며 “전장연에 대한 비난과 차별을 감당하면서 시위를 진행하는 진심을 조금이나마 함께 해주신다면, 윤석열 정부의 기재부와 정치인들에게 한마디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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