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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번엔 손가락 절단인데…SPC, 산재보험료 73억원 할인받았다

    [단독] 이번엔 손가락 절단인데…SPC, 산재보험료 73억원 할인받았다

    SPC그룹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8일 만에 또다른 계열사인 샤니 공장에서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직원을 기계 취급하는 SPC그룹의 안이한 안전 의식과 사고 이후 대응에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SPC그룹이 지난 5년간 70억원 넘게 산재보험료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 9월까지 최근 5년간 SPC그룹이 개별실적요율에 따라 감면받은 산재보험료는 73억 427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SPL을 비롯해 파리크라상, 샤니, 비알코리아, 삼립 등 SPC계열사의 감면액을 모두 합한 것이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SPL만 별도로 보면 같은기간 6억 8931억원의 산재보험료를 감면받았다. 산재보험은 일하다 다친 노동자에게 국가가 보상하고 사업주가 책임을 지도록 하는 보험이다. 개별실적요율제에 따라 사업장별로 산재 발생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한다. 보험료 감면 혜택을 통해 사업주의 자발적인 산재 예방 노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하지만 SPC그룹은 이번 사망 사고 이전부터 끊임없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의 안전을 중시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산업재해가 적게 발생한 기업을 우대하기 위한 개별실적요율제가 기업의 비용 절감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한국산업전보건공단에 따르면 SPL 평택 공장에서는 최근 5년간 37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이중 40%가 이번과 유사한 끼임 사고였다. 또다른 계열사인 던킨도너츠 원자재 생산공장에서도 SPL 공장의 교반기와 비슷한 기계를 사용하고 있어 위험이 크고, 파리바게뜨에서는 고온의 제빵기계 탓에 화상 사고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우원식 의원은 “이번 사고로 SPC그룹의 전반적인 안전불감증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SPC그룹의 산업안전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산재 보험 할인까지 챙기고 있었다는 건 해당 제도의 허점이 명백한 것”이라고 밝혔다.게다가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8일 만인 이날 오전에는 경기 성남의 샤니 제빵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컨베이어벨트로 올라가는 제품 가운데 불량이 발생하자 이를 빼내려다 기계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SPC는 이날 사고와 관련해 “안전 사고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해당 직원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봉합수술이 완료됐다”며 “사고 당시 3명의 작업자가 함께 작업하고 있었으며 다른 작업자가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즉시 기계를 멈췄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라인의 작업을 모두 중단했고, 노동조합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러 우크라 침공’에 활동 멈췄던 유튜버 ‘소련여자’, 결국 채널명 바꾼다

    ‘러 우크라 침공’에 활동 멈췄던 유튜버 ‘소련여자’, 결국 채널명 바꾼다

    구독자 115만명을 보유한 러시아 출신 유튜버 ‘소련여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취를 감췄다가 8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유튜버 ‘소련여자’를 운영 중인 크리스티아 안드레예브나 옵친니코바(이하 크리스)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근황월드컵 소련여자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크리스는 “그동안 혼자서 많은 생각을 했고, 저 나름대로 평화의 메시지를 던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아마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만큼 평화를 바라진 않을 거다”라면서도 “평화를 원한답시고 저를 키보드로 공격하는 사람들보다는 제가 더 평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가장 꾸준히 많이 풍자한 사람이 적어도 유튜브 중에서는 제가 1등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도 욕하고 싶으면 대신 욕해달라고 조를 시간에 저처럼 직접 욕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크리스는 ‘러시아에 세금을 냄으로써 군비 증강에 이바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크리스가 받은 세금 관련 악성 댓글에는 “한국에서 번 수익금이 러시아로 흘러들어가는 건 전범 행위와 똑같다” “수익금이 러시아로 보내진다면 전쟁에 유용될 수 있으니 소련여자를 보이콧 하겠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크리스는 “가장 많이 달리는 악플”이라며 “유튜브 수익 전부 한국에서 벌었고, 한국에 세금을 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 무기 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무기 상점에서 좋은 것 많이 샀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디 무기는 지키는 데만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러시아의 침공을 재차 비판했다. 그는 끝으로 구독자들을 향해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 부재의 책임감과 죄송함을 느낀다. 다신 구독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애국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동시에 유튜브 채널명을 바꿀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크리스는 유튜브 ‘소련여자’를 통해 먹방, 패러디, 일상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다루며 인기를 얻었다. 크리스는 유튜브에서 평소 러시아 정부를 대변하거나 러시아 체제를 옹호·선전하기보다 해학적으로 풍자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이후 도핑 스캔들과 우크라이나 침공 등 러시아 관련 이슈가 불거지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문제는 일부 네티즌들이 그가 러시아 출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크리스에게 러시아 관련 이슈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악성 댓글을 남긴 것이다. 이에 크리스는 도핑 스캔들에 대해서 “이게 내 잘못이냐. 이 정신 나간 ××들아”라면서 “러시아 도핑 말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알았으면 내가 최선을 다해 말렸을 텐데”라고 엉뚱하게 자신을 향해 화살 끝을 돌리는 네티즌들을 풍자했다. 또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선 “No War. 어떤 이유로든 전쟁은 절대 안 된다”면서 “러시아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이영지 “죄송, 은퇴합니다” 선언

    이영지 “죄송, 은퇴합니다” 선언

    래퍼 겸 방송인 이영지가 그룹 BTS의 진과 웹예능 방송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마지막 화에는 진이 출연했다. 호스트인 이영지는 시작부터 도수 58도짜리 술을 마시다 취했다. 특히 진과 게임에서 연달아 패한 그는 벌칙으로 또 술을 마시면서 몸도 못 가눌 만큼 고주망태가 됐다. 방송 말미에는 토하러 다녀오겠다며 사라지더니 10분 만에 잠이 들었다. 진은 “(이영지가) 큐트하다. 내일도 촬영하고 싶다. 무슨 10분 만에 잠이 드냐”고 투덜댔다. 이어 “제가 마무리하겠다. 이렇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촬영이 마무리됐다. 저희 어린 친구가 많이 취해 잠들게 됐는데 이 친구는 여기서 자게 하고 저도 집으로 가겠다. 방송이 오늘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다. 여태까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지는 영상에 댓글을 달고 진에게 엔딩을 떠넘긴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진짜 죄송하다. 저 오늘부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진은 팬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은퇴 응원한다고 전해달라”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진은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앞두고 있다. ‘The Astronaut’은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만든 노래다. 진은 싱글 발매 이후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입대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 ‘대장동 핵심’ 유동규 1년 만에 출소…“죄송하다”

    ‘대장동 핵심’ 유동규 1년 만에 출소…“죄송하다”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일 구속기한 만료로 출소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0시4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다.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나온 유 전 본부장은 취재진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8억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느냐”고 묻자 “죄송하다”는 말만 남겼다. 그는 기자들의 거듭된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다 미리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타고 떠났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으로 지난해 10월 3일 구속된 뒤 같은 달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유 전 본부장은 1심 구속기한(6개월) 만료 즈음인 올 4월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돼 이날까지 추가로 6개월 더 수감 생활해왔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 과정에서 공사 내부 비밀을 남욱 변호사 등에 유출해 이득을 챙기게 한 것으로 보고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말 다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과 남 변호사 등이 공모해 지난해 대선 경선 과정에서 김용 부원장에게 8억원 가량의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중이다. 이와 관련해 전날 김용 부원장을 체포하기도 했다. 이날 민주당사 내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 과정에선 검찰과 민주당의 대치 상황도 벌어졌다. 민주당은 “민주당사 압수수색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제1야당에 대한 무도한 정치 탄압”이라며 당사 출입구를 막아선 채 검찰의 압수수색을 저지했고, 검찰은 7시간여 대치 끝에 철수했다.
  • 김선호, ‘구르미’ 작가 드라마로 복귀하나…‘왕세자 역할’

    김선호, ‘구르미’ 작가 드라마로 복귀하나…‘왕세자 역할’

    배우 김선호가 드라마 복귀를 논의하고 있다. 김선호는 스튜디오앤튜가 제작하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 ‘해시의 신루’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선호가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해시의 신루’는 ‘구르미 그린 달빛’ 원작자로 잘 알려진 윤이수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별을 사랑한 천재 왕세자 이향, 미래를 예언하는 여인 해루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김선호는 왕세자 이향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선호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이후 사생활 관련 루머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이후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전 여자친구와 단순한 교제·결별에서 끝나지 않고 사생활 논란으로 커졌던 그의 대응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초기 대응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소문을 제대로 잠재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당시 출연했던 드라마와 광고주 등에 피해를 줬다는 평이 나왔다. 반면 개인사가 지나치게 퍼진 것에 무대응하면서 나름의 성숙한 대처를 한 것이라는 엇갈린 평도 나온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7월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그간의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내 부족한 점을 많이 반성했다. 점점 나아지는 배우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했다.
  • “주가 15만원까지 최저임금” 외쳤던 카카오 남궁훈 대표 사퇴

    “주가 15만원까지 최저임금” 외쳤던 카카오 남궁훈 대표 사퇴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며 책임 경영을 다짐했던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공동대표)가 지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뒤 일어난 장시간 서비스 불능 사태의 책임을 지고 19일 물러났다. 남궁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카카오 경영진의 대규모 카카오페이 주식 매도로 일어난 이른바 ‘먹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대표에 선임됐다. 앞서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가 카카오 대표에 내정돼 있었지만 카카오페이 대표로서 스스로가 주식을 대량매도한 경영진 중 하나였기 때문에 내정자에서 사퇴했다. 이후 카카오게임즈 대표로 일하다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된 남궁 전 대표는 지난 2월 자신의 연봉과 인센티브 지급을 일체 보류하겠다며 책임 경영 의지를 다졌지만, 취임한 지 단 7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그는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의 서비스를 책임지는 대표로서 그 어느때보다 참담한 심정이며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카카오 쇄신과 변화 의지를 다지고자 대표 이사직을 내려놓고 비상대책위원회 재난대책 소위원회를 맡아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정자 시절 ‘주가 15만원’ 발언에 관해서는 “주가가 올라가기는 커녕 떨어져서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그 당시만 하더라도 임기 내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기대에 못 미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남궁 대표는 이후 재난대책 소위원장으로서 사고 수습에 매달릴 예정이다. 그는 “이렇게 사임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었는데 언론 등에서 사고가 생겼을 때 책임자가 사임하는 모습 보면서 그게 책임을 지는 건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며 “근본 원인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제대로 된 사임과 사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곧 뒤질 ××”…중고 안마기 구경 후 안 샀다고 욕설·폭언 세례

    “곧 뒤질 ××”…중고 안마기 구경 후 안 샀다고 욕설·폭언 세례

    중고 가전제품 판매 업체에 안마기기를 보러 갔다가 1시간 넘게 구경만 하고 사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한 욕설이 담긴 연락을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 억울한 일 당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부모님이 중고 가전제품 업자한테 안마기 보러 갔다 오셨는데 보기만 하고 안 샀다고 몇 시간 뒤에 쌍욕 문자를 받았다”며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판매자 B씨는 A씨의 부모님에게 “다음부터는 ××× 마냥 사지도 않을 거면서 사람 시간 빼먹지 마세요. 곧 뒤질 ××가 젊은 사람 시간 아까운 줄 아셔야지. 사과도 안 하고 가려는 거 × 같네요. 패 죽일 수도 없고. 다음부터 그딴 짓 하지 마세요. 이기적인 ××× 부부들 같으니”라며 갖가지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A씨는 부모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부모님은 “한 시간 정도 구경했다”고 했다. A씨가 문자를 보고 기가 막혀 B씨에게 “본인이 보낸 거 맞냐”고 문자를 보냈다. B씨는 답장으로 또 욕을 퍼부었고 이번에는 A씨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A씨에 따르면 10여 분 정도 이어진 통화에서 B씨는 “집구석이 × 같다”, “젊은 사람 붙잡아 놓고 한 시간 반 동안 얘기하는 게 맞아? 얘기해 놓고 안 사?”, “너네 애비가 주소 알아, 찾아와” “경찰에 신고해. 애미 없는 ××야” 등 격앙된 목소리로 욕설을 쏟아냈다고. A씨는 “부모님이 구매를 확정한 것도 아니고 업체가 물건을 집으로 가지고 온 것도 아니며 제품을 직접 본다고 찾아간 것이었다”며 “부모님이 여러 제품 보면서 업자분 시간을 한 시간 이상 뺏어서 화가 난 것 같은데 200만~300만원 하는 물건이다 보니 더 알아보고 연락드린다고 하고 마무리 지었다 하시는데 이렇게까지 화낼 일인가 싶다. 이런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아 고소를 진행할지 말지 매우 고민된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다음날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욕설 통화 이후 따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없는데 오늘 아침 전화가 두 통이나 왔다.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려 했는데 갑자기 톡으로 욕이 왔다”며 “아버지 사업장 주소까지 알아내서 캡처해서 보냈다. 이 사람 왜 이러는 걸까요. 해코지할까 봐 무섭다. 일단 신고하고 후기를 전하겠다”고 알렸다. 판매자 B씨는 18일 조선닷컴에 “욕한 건 잘못했다”면서도 “물건 사러 오려면 약속을 해야하는데 언제 오겠다는 얘기를 안 하고 먼저 왔다. 아내와 밥을 먹다가 창고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여기는 제품을 진열하고 구경하는 매장이 아니다. 판매 글에도 ‘질문하고 안 사는 사람 많으니 바로 산다는 조건으로 채팅해 달라’고 해놨다”고 강조했다. B씨는 “아내가 고깃집에서 혼자 고기를 굽고 있어 구매 확정이 안 됐으면 돌아갔다가 생각이 들 때 다시 오시라고 했는데 A씨 아버지가 ‘밥이 중요하냐. 물건 파는 게 중요하지 않느냐’고 말해 구매할 것으로 받아들였다”면서 “그러나 결국 설명을 듣고 그냥 돌아섰고, ‘확신이 들면 오겠다.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갔다”고 주장했다.
  • “피 묻은 빵 어떻게 먹겠나”…SNS에 번진 ‘#SPC불매’ 운동 [이슈픽]

    “피 묻은 빵 어떻게 먹겠나”…SNS에 번진 ‘#SPC불매’ 운동 [이슈픽]

    “노동자들을 사람으로 봤다면 이따위 짓이 나왔겠나?”“노동자를 죽이는 기업 SPC의 모든 제품을 불매합니다.” 지난 15일 평택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20대 여성 노동자 A씨(23)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숨진 A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제빵공장에 취업했다. 제빵사의 꿈을 키워나갔던 A씨는 입사 2년 6개월 만에 사고를 당해 안타깝게 숨졌다. ●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SPC 불매’ 회사 측은 A씨가 숨진 바로 다음 날, 사고가 난 배합실만 천으로 가려놓은 채 다른 기계들로 공정을 재개했다. A씨가 숨진 뒤에도 다음날 기계 가동이 계속됐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산업재해 사고 뒤 회사의 비상식적인 후속 대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SPC 불매’ 해시태그 운동에 불을 붙였다.18일 트위터에는 ‘#SPC불매’ 해시태그와 함께 SPC가 운영하는 브랜드 목록이 공유되고 있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SPC 불매’가 올라와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빵 만드는 공장에서 사람이 소스 통에 빠져 죽었는데 그 자리에서 참사를 지켜봤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빵을 만들라고 시키는 게 너무 초현실적으로 악해서 소름 돋는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기업을 바뀌게 하는 건 소비자다. 계속 구매하느냐 안 하느냐의 선택에 앞으로 또 같은 사고가 재발하는가 마는가가 달렸다”면서 SPC 불매 운동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사람 목숨보다 돈을 중요시 하고 우선시 하는 못돼먹은 기업은 사라져 마땅하다”, “근로자 인권 따윈 안중에도 없는 SPC 불매” 등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재 SPC 브랜드 대신 이용할 수 있는 타 브랜드 등도 함께 공유 중이다. 동네 빵집이나 슈퍼 아이스크림, 시장 빵 등 소상공인의 가게를 더 이용하자는 네티즌도 있다. 일각에서는 가맹점 점주들만 피해를 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허영인 SPC회장 “재발 방지 힘쓰겠다” 허영인 SPC 회장은 이번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 17일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허 회장은 “회사 생산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매우 참담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는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작업환경 개선, 시설투자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유가족 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리고 슬픔을 딛고 일어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카카오 사태 질책받은 이종호 과기부 장관 결국 대국민 사과

    카카오 사태 질책받은 이종호 과기부 장관 결국 대국민 사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국정감사장에서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다. 이 장관은 이날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15일 발생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한 긴급현황보고를 했다. 이 장관은 “카카오 등 부가 통신 서비스의 안정성이 무너진다면 우리가 경험했듯이 국민 불편을 넘어 경제 사회 활동이 마비되는 만큼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판교 SK C&C 데이터센터는 전원 공급이 약 95% 수준까지 복구됐고, 카카오톡·카카오T 등 카카오 서비스의 주요 기능이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그러면서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중요한 부가통신 서비스와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 관리 체계를 보완하는 등 제도적·기술적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카카오 등 서비스 장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린 점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 장관이 ‘사과’가 아닌 ‘유감’ 표명에 그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은 “국민적 재난에 가까운 큰 피해를 보았는데 주무장관으로서 국민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하셔야지 ‘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이 어디 있느냐”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아무리 교수 출신이고, 정무 감각이 떨어지고, 국민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느냐”고 질책하면서 “오늘 여기서 사과하는 것은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국민께 사과하는 자리니 마지막으로 기회를 드리겠다”고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이 장관은 “주무장관으로서 국민에게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 홍석준 “전국노래자랑, 대구 차별하나” KBS에 사과 요구

    홍석준 “전국노래자랑, 대구 차별하나” KBS에 사과 요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지난 17일 “KBS가 전국노래자랑 방송 일자를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은 대구 시민에게 실망감을 안긴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K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하고 방송사 측의 사과를 촉구했다. 그는 “지난달 3일 두류공원에서 새 MC의 대구 달서구 편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가 진행됐다. 3만명이 넘는 시민들은 바뀐 김신영 MC의 고향이자 고인이 되신 송해 선생님이 묻힌 대구에서의 첫 녹화였기에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 많이 모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행 당시 제작진은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며 MC가 바뀌고 첫 녹화가 대구 달서구 편이라고 소개하며 당연히 첫 방송은 달서구 편이 될 것으로 기대하게 만들었다”며 “그러나 경기도 하남시 편을 먼저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이 방영분은 김신영씨가 더 늦게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대구 시민과 녹화 현장에 있던 분들은 KBS가 지역 차별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실망을 표출하는 분이 많다”며 KBS 사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의철 KBS 사장은 “달서구민의 마음과 기대를 미처 헤아리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고 홍 의원은 밝혔다. KBS는 지난달 3일 새 진행자인 김신영씨를 기용해 대구 달서구 편을 첫 녹화했다. 그러나 그보다 2주일 후인 지난달 17일에 녹화한 경기도 하남시 편을 먼저 방영했다. 앞서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달서구 편보다 하남시 편 녹화분을 먼저 방송하기로 이미 확정한 상태였다”며 “이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 ‘15명 끼임 부상’ 제빵공장, 끼임 방지 없이 안전인증

    ‘15명 끼임 부상’ 제빵공장, 끼임 방지 없이 안전인증

    20대 여성 근로자가 소스 교반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 평택 SPC 계열 SPL 제빵공장이 끼임 방지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도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SPL 평택공장은 2016년 최초로 안전경영사업장 인증을 받은 뒤 2019년과 올해 5월 두 차례 연장까지 받았다. 안전경영사업장 인증 제도는 안전공단이 사업장으로부터 자율적으로 인증 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제는 SPL 평택공장의 업무상 재해 중 40.5%가 끼임 사고였음에도 안전공단이 끼임사고 방지 장치(인터록) 설치 여부를 심사하지 않고 안전 인증을 내줬다는 점이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모두 37명의 사고 재해자가 발생했는데 그중 가장 많은 15명이 끼임 사고로 인한 부상을 당했다. 이어 넘어짐 11명, 불균형 및 무리한 동작 4명 순이었다. 이 의원실은 이번 사고가 반죽 기계에서 발생한 점을 들며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인 산업안전보건 규칙을 위반했을 소지도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평택시 팽성읍 SPL 제빵공장에 차려진 현장 분향소에서 만난 한 직원은 “소스 교반기 주변에 안전 펜스 하나만 설치됐어도 꽃다운 20대 동료는 아직 우리 곁에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직원은 “2인 1조라면 현장에 함께 있으면서 똑같은 일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소스 교반기 담당은 한 명이 섞인 소스를 옮기는 역할을, 다른 한 명은 재료를 가져와서 교반기에 넣는 역할을 하므로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어서 같은 조라고도 볼 수 없다. 2인 1조 체제를 유지한다는 주장 자체가 허울뿐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SPC는 이날 허영인 회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회사 생산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매우 참담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 현관 비번 바꾼 구청장 아내… “아들이 마음만 잡는다면”

    현관 비번 바꾼 구청장 아내… “아들이 마음만 잡는다면”

    “평소 중학생 아들이 자주 외박했다. 아들이 마음만 잡는다면 내가 구속돼도 좋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바꿔 중학생 아들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로 경찰에 입건된 인천의 한 현직 구청장 아내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최근 인천 모 구청장 아내 A씨 사건을 ‘혐의없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6월 21일 오후 늦게 자신이 거주하는 인천 한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바꿔 중학생 아들 B군이 집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B군은 엄마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꾼 뒤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같은 달 23일 오전 0시 40분쯤 112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꿀 당시 구청장 당선인 신분이던 A씨의 남편은 외출한 상태였으며 A씨와 다른 가족만 집에 있었다. 또 B군이 신고한 날에는 집에 아무도 없었다. B군은 이같은 사실이 언론에 크게 보도되자, 경찰에서 “죄송하다. 경찰을 부르면 문을 열어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고 반성한다”며 “부모님의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해 조사했지만,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는 과정에서 아동학대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A씨는 “평소 아들이 자주 외박했고 상담센터에서 상담받은 대로 했다”며 “아들이 마음만 잡는다면 내가 구속돼도 좋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남편도 참고인 신분으로 받은 서면 조사에서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꾼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경찰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A씨의 방임 행위로 인해 어떤 학대 피해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실이 없었다”며 “아동학대 사건은 특례법상 혐의가 없더라도 검찰에 송치하게 돼 있어 A씨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 카카오, ‘먹통’ 30시간 만의 정상화 공지…일부 항목 복구 ‘여전’

    카카오, ‘먹통’ 30시간 만의 정상화 공지…일부 항목 복구 ‘여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주요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회사 측이 30시간 만에 서비스 대부분을 정상화했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정상화 항목에도 일부는 여전히 복구 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 카카오모빌리티 등 피해…플랫폼 없는 주말 앱 ‘카카오T’를 통한 호출에 의존하는 기사들은 주말동안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다. 이는 카카오톡이 서비스된 지 12년 만에 발생한 최장기간 서비스 장애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T 앱으로 콜을 받는 기사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92.8%인 22만 6000명이다. 서울은 71만 1000명으로 가입률은 100%에 달한다. 승객까지 포함한 앱 이용자는 3000만명을 넘는다. 이 앱의 유료 서비스인 프로멤버십을 쓰는 기사는 월 3만 9000원을 낸다. 쇼핑하기도 중단돼 카카오채널로 연동한 소비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 등 기업체는 톡채널 문의 등을 하지 못했다. 전날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킥보드 반납하기를 누르지 못해 50만원에 달하는 요금을 낼 것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 카카오 “주말동안 큰 불편, 죄송” 카카오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9시 30분 현재,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상당 부분 정상화됐다”며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개선하겠다. 주말동안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다시 한 번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지글은 카카오톡 채널 상단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정상화된 기능은 보이스톡, 페이스톡, 채팅방 생성, 초대, 톡게시판 공지, 투표, 채팅 내 송금, 이모티콘 수발신, 이모티콘 스토어, 이모티콘 플러스 주요 기능, 프로필 편집 기능 등이다. 챗봇 서비스, 주문하기 등도 정상화됐다. ● 정상화 공지 항목도 일부 ‘복구 중’ 그러나 선물하기·쇼핑하기, 메시지 수신·발신은 아직 복구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이미지·동영상·파일 발송 역시 정상화됐으나 일부 지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모티콘 검색, 챗봇 관리자 센터, 톡채널·톡서랍은 아직 복구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바이크 기능을 제외하고 모두 복구됐다. 또한, 카카오페이 역시 주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다. 카카오게임즈는 정상화됐으나, 일부 항목의 경우 점검을 끝낸 후 정상화할 예정이다. 이후 상황은 아직 공유된 바 없다. 앞서 카카오톡은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전날 오후 3시 30분쯤부터 카카오톡과 포털 사이트 ‘다음’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에서 오류가 생겼다. 이후 약 10시간을 넘긴 후에야 일부 기능이 복구됐고, 30시간 만에야 대부분 정상화됐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을 꾸려 소방당국 등 관계 기관, SK C&C, 카카오, 네이버 등 장애 발생 사업자와 밤새워 복구할 계획이라고 전날 밝힌 바 있다.
  • 멀티프로필 노출로 불륜 들켰다?… 카카오톡 “사실 아냐”

    멀티프로필 노출로 불륜 들켰다?… 카카오톡 “사실 아냐”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시간 서비스 장애를 빚은 카카오톡이 복구 과정에서 일부 이용자들이 ‘멀티 프로필’ 노출로 피해를 봤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카카오 측은 16일 오후 카카오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멀티 프로필이 지정 친구가 아닌 친구들에게 보이는 오류가 발생한다는 우려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현재 일부 프로필 이미지 설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부분도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에는 ‘카카오톡에 설정한 멀티 프로필이 자신이 공개하지 않는 지인들에게까지 노출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멀티 프로필’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키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카카오톡의 멀티 프로필 친구 목록에 있는 친구들에게 각기 다른 프로필을 보여줄 수 있는 기능으로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다. 멀티 프로필이 노출된다는 주장은 한 불륜 커뮤니티에서도 나왔다. 이 커뮤니티의 한 회원은 이날 오전 “○○하고만 하는 멀티프사 공개됐어요. 멘붕 왔지만 여기에 먼저 알려요. 다들 빨리 수습하세요. 3년 아무도 모르게 ○○만남 ○○인데 저 멀티 걸려서 지금 다 들통나게 생겼어요”라고 적었다.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이 글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사실처럼 믿어졌다. 트위터에서는 ‘애인과 찍은 커플 사진을 멀티프로필로 해놓은 성소수자들이 아우팅을 당하고 있다’, ‘오타쿠인 친구 멀티프로필이 공개돼 곤경에 처했다’는 등의 주장이 퍼지기도 했다.
  • 주호민 손목 붕대 뒤늦게 화제… 강도 피해 웹툰작가였다

    주호민 손목 붕대 뒤늦게 화제… 강도 피해 웹툰작가였다

    웹툰작가 주호민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억원대 금전을 요구한 강도에 흉기 피해를 입은 웹툰작가가 주호민이라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득력을 얻으면서다. 16일 서울경제는 유명 웹툰작가의 집을 찾아가 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0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유튜브 영상과 인터넷 검색 등으로 통해 피해자 B씨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지난 5월 사전 답사까지 마쳤다. A씨는 범행 전날 마트에서 칼, 망치, 로프, 검정색 옷과 복면 등을 구매하고 집 앞에서 B씨가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이튿날 새벽 옥상 철제 펜스에 로프를 묶어 타고 내려오는 방법으로 B씨의 자택에 침입했다. A씨는 아침을 준비하던 B씨에게 칼을 휘둘러 손목 등에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 A씨는 6억 3000만원을 요구했지만, B씨 아내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 투자를 하다가 큰 손실이 발생하자 재산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웹툰작가 B씨로부터 돈을 뺏으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는 “A씨가 사전에 유명인인 B씨의 주거지를 알아내고 침입 방법을 미리 강구해 두는 등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다”고 판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합의한 B씨가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 같은 판결 보도가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인기 웹툰으로 영화화되기도 한 ‘신과 함께’의 작가 주호민의 안부를 걱정하며 그의 과거 발언 등을 재조명하고 있다. 주호민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던 자신이 사는 동네에 관한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면서 “불청객의 잦은 출몰로 인하여 내리게 됐습니다. 궁금하실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주호민과 유튜브 방송 등을 같이 하는 웹툰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도 같은 날 “개인적인 일로 인해 금일 방송 쉽니다. 급작스럽게 휴방해서 죄송합니다”라고 공지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 즈음 찍었던 웹예능 영상도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엠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의 ‘말년을 자유롭게’에는 주호민과 이말년, 기안84(본명 김희민)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는데 당시 주호민은 왼손과 손목 전체를 붕대로 감싸고 있어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이 사건이 화제가 되자 당사자인 주호민은 이날 오후 침착맨 팬카페에 올린 ‘기사와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떤 경로로 기사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용이 맞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5개월 지난 일이라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날 보도를 접한 뒤 “주호민 대인배네”, “이제 집이나 동네 나오는 콘텐츠는 아예 못하겠다”, “내색 안 하고 방송한 게 너무 대단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 김건희 여사, ‘안나의 집’ 봉사…“2시간 설거지” [포착]

    김건희 여사, ‘안나의 집’ 봉사…“2시간 설거지” [포착]

    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 말 경기도 성남의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매일 최대 800명의 홀몸 노인,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IMF 직후인 1998년 7월 세워졌다. 16일 대통령실·김 신부 페이스북 글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8월 31일 이 곳을 방문해 급식소에서 설거지 봉사를 했다.김 신부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의 봉사활동 모습이 포함된 모습 등 사진 9장을 공개했다. 김 신부는 “봉사를 시작하기 위해 급식소로 내려가는데 안나의 집 건물 앞에 마스크를 쓴 여성 두 분, 건장한 남성 한 분이 나타났다”며 “그 분들은 ‘봉사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당연히 반갑게 급식소로 함께 내려갔다”고 회상했다. 김 신부는 “급식소에서 설거지를 위해 커다란 비닐 앞치마를 드렸다. 그 분들은 앞치마를 입으시고 2시간 동안 설거지를 하셨다”며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시는 그 봉사자들을 보며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지켜봤었던 기억이 있다”고 돌아봤다.김 신부는 “봉사가 끝난 후 여성 한 분이 ‘신부님 차 한잔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며 “봉사가 끝났기 때문에 사무실로 모시고 가서 커피를 들며 마스크를 내렸다. 여성 한 분께서 ‘혹시 이분 누군지 아시나요’ 하고 물어보셨다”고 했다. 이어 “‘죄송하지만 전혀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는데 김건희 영부인이라는 말씀을 듣고 순간 깜짝 놀라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김 신부는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성실하고 겸손하게 봉사하셨기 때문에 참 반가웠다”고 했다. 김 신부는 “안나의 집 가출청소년들과 노숙인에 대해 많은 질문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봉사에 관한 체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놀랍고 기뻤다”며 “이야기 끝에는 저에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하시고 그 날 급식소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을 불러서 고맙다고 인사드린 다음에 조용히 떠나셨다. 그날 저는 참 행복했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데 굳이 공개하고 싶지 않아 하므로 다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또한 “김 여사가 김하종 신부의 무료급식소 관련 기사를 본 후 봉사활동을 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돕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여사가 대동한 사람은 경호원 1명과 대통령실에서 김 여사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 카카오·네이버 무더기 장애…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종합2보)

    카카오·네이버 무더기 장애…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종합2보)

    SK 주식회사 C&C의 데이터센터가 있는 SK 판교 캠퍼스에서 15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계열 서비스는 물론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에서도 장애가 발생했다. SK C&C 측은 전기실에 불이 났지만 서버실 등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고, 안전을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차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장애…다음도 접속 장애 이날 오후 3시 30분쯤부터 카카오톡은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메시지 옆에 ‘로딩 중’ 표시가 뜨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다가 결국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고 있으며, PC버전에서는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된 뒤 다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카카오의 포털 사이트 ‘다음’ 역시 로그인이 안 되고 커뮤니티 서비스도 작동하지 않고 있다. 다음 검색과 뉴스 역시 속도가 느리거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다음은 지난 1일부터 로그인 방식이 기존의 다음 아이디 대신 카카오계정으로 일원화된 상황이다. 또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앱 등도 원활히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카오페이의 송금 서비스와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일부 게임에서도 접속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판교 SK캠퍼스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 카카오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쯤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서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 역시 “3시 30분쯤부터 우리가 임대해 사용하는 판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화재로 카카오톡 등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세부 장애 범위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접속 장애는 이날 오후 3시 33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 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2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명과 펌프차 등 20여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은 지하 3층 무정전전원장치(UPS)에서 불이 났다는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토대로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네이버도 ‘스마트스토어’ 등 일부 서비스 장애네이버 역시 이번 화재로 일부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쇼핑라이브’에서 스마트스토어 상세 페이지 접속이나 구매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또 리뷰 영역의 노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네이버는 “오후 4시부터 오류가 발생해 복구를 진행 중”이라며 “오류에 따른 보상 방안과 이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네이버 뉴스 서비스에서도 일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때 네이버 댓글 서비스가 원활히 접속되지 않았다가 복구되기도 했다. SK C&C “전기실에서 불…서버실로 안 번져” 불이 난 건물은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6만 7000여㎡)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시설이다. SK 주식회사 C&C는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K C&C 관계자는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면서 “서버실과 전산실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차단했으며, 화재 관련해 추가적인 상황을 확인한 뒤 전원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는 화재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SKT 관계자는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를 사용한다”면서 “현재 서비스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 카카오톡 오류…다음 등 카카오 서비스 동시 마비(종합)

    카카오톡 오류…다음 등 카카오 서비스 동시 마비(종합)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계열 서비스가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전방위적인 장애를 일으켜 수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카카오는 이번 장애 사태가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의 영향으로 파악된다며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장애…다음도 접속 장애 카카오톡은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메시지 옆에 ‘로딩 중’ 표시가 뜨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다가 결국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고 있으며, PC버전에서는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된 뒤 다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카카오의 포털 사이트 ‘다음’ 역시 로그인이 안 되고 커뮤니티 서비스도 작동하지 않고 있다. 다음 검색과 뉴스 역시 속도가 느리거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다음은 지난 1일부터 로그인 방식이 기존의 다음 아이디 대신 카카오계정으로 일원화된 상황이다. 또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와 카카오 T 앱 등도 원활히 접속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카카오페이의 송금 서비스와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일부 게임에서도 접속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판교 SK캠퍼스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카카오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쯤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서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 역시 “3시 30분쯤부터 우리가 임대해 사용하는 판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화재로 카카오톡 등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세부 장애 범위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접속 장애는 이날 오후 3시 33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 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2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 명과 펌프차 등 20여 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은 지하 3층 무정전전원장치(UPS)에서 불이 났다는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토대로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카카오톡은 지난 4일에도 18분간 비슷한 장애를 일으켜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다음을 비롯해 카카오 계열 서비스가 동시에 접속 장애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속보] 카카오톡 오류…다음·카카오T 등 카카오서비스 동시 마비

    [속보] 카카오톡 오류…다음·카카오T 등 카카오서비스 동시 마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계열 서비스가 15일 오후 3시 30분쯤부터 메시지 송수신과 로그인 장애를 일으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 역시 첫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페이지가 대부분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카카오톡 일부 사용자들은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메시지 옆에 ‘로딩 중’ 표시가 뜨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다가 결국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는 등의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카카오톡 PC 버전에서는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된 뒤 다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포털 사이트 다음 역시 뉴스나 연예 등의 메인 화면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나 기사 등을 클릭하면 ‘503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그밖에 카카오T와 카카오맵, 카카오페이 등 대부분의 카카오 계열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카카오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쯤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서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지난 4일에도 18분간 비슷한 장애를 일으켜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다음을 비롯해 카카오 계열 서비스가 동시에 접속 장애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한 것 같다” 추측에 “언젠가”

    ‘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한 것 같다” 추측에 “언젠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임신 오해에 해명했다.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네티즌과 소통했다. 이때 한 네티즌은 “두 번째 아기 가지신 것 같아요! (아니라면 너무 죄송해요)”라는 질문을 달며 김소영의 둘째 임신을 추측했다. 이에 김소영은 “아니지만 괜찮습니다”라고 부정했다. 이어 “언젠가 가질지도 모르는데… 회사 일이 좀 줄면… 가지려고… 언제…?”라면서 둘째 임신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 책방을 운영 중이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 일상과 함께 4살 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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