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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인형외모 베이글미녀’ 월드뷰티퀸 이리나 톨리나

    [포토] ‘인형외모 베이글미녀’ 월드뷰티퀸 이리나 톨리나

    “블랙핑크의 노래와 패션을 엄청 좋아해요” 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이리나 톨리나는 우스개 소리 그대로 환상적인 미모와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177cm의 장신인 이리나는 앳된 소녀의 청순함과 더불어 화려한 굴곡을 지닌 글래머였다. 특히 22인치의 잘록한 허리에 38인치의 육감적인 힙은 이리나를 딴 세상에서 온 사람처럼 느끼게 할 정도로 신비로웠다. 말 그대로 베이글녀의 전형처럼 느껴질 정도로 독특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신비스런 용모에 더해 이리나는 ‘뇌섹녀’이기도 했다.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었다. 이리나는 “아버지쪽이 러시아 계열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났지만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문화 모두를 접하면서 자랐다”며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 관심이 많았다. 경제학은 사회전반에 걸쳐 공부할 수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택했다”고 말했다. 이리나는 학생 신분이지만 뛰어난 용모로 런웨이에 자주 서는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다. 이리나는 “모델을 천직이다. 런웨이나 카메라 앞에 서면 본능이 꿈틀거린다.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제일 유명한 모델이 되고 싶다. 나중에는 직접 모델 스쿨도 세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롤모델이 세계적인 슈퍼모델 벨라 하디드라고 밝힌 이리나. 아랍과 독일의 혈통이 섞인 하디드의 묘한 매력이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피가 섞인 이리나의 매력과 교차할 정도로 두 사람은 인상에서 묘한 동질성을 느끼게 했다. 이리나는 “벨라는 아름다운 얼굴과 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깊고 시크한 눈빛 등 풍부한 표정도 매력이 넘친다. 벨라와 같은 개성 넘치는 모델이 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리나지만 한국 문화는 낯설지 않다고 밝혔다. 유투브를 통해 한국문화 특히 케이팝을 자주 들어서 편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한국 사람들도 친절해 생활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귀띔했다. 이리나는 “블랙핑크의 휘파람, 불장난, 붐바야 등을 들으면 신이 난다. 너무 중독적이어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매력이 있다”며 “노래뿐만 아니라 패션과 스타일도 좋아한다. 여성스러우면서 걸크러쉬한 모습이 너무 좋다”며 활짝 웃었다. 한국 음식 또한 이리나의 한국문화 사랑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리나는 “한국의 고기 요리가 너무 맛있다.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와는 다른 맛이 너무 좋다”며 “삼겹살에 김치를 섞어 먹는 맛은 세계 최고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엄지척을 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희정 부인 “김지은, 새벽에 부부 침실 들어와“...김지은 측 “그런 적 없다”

    안희정 부인 “김지은, 새벽에 부부 침실 들어와“...김지은 측 “그런 적 없다”

    “김 씨가 남편 좋아한다고 생각해 불편남편이 김씨에 부드럽게 말한 것도 불쾌”마지막 할 말 있냐는 질문엔 오랜 침묵김지은 측, 반박 입장문 “밖에 있었다”“김지은씨가 남편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안희정(54)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후 아내 민주원(54)씨가 처음으로 법정에서 입을 열었다. 민씨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씨가 부부가 자고 있는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 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 당시는 1박 2일 일정으로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충남 상화원에 초청해 만찬을 한 후 숙소로 들어온 날이었다. 이날 공판에서는 상화원 만찬 당시 김지은씨가 침실에 들어갔는지를 놓고 변호인과 검찰측이 날선 공방을 벌였다. 민씨는 “잠귀가 밝은 편이라 새벽에 복도 나무계단이 삐걱거리는 소리에 깼는데 누군가 문을 살짝 열더니 걷는 소리가 났고, 실눈을 떠보니 김씨가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안 전 지사)이 ‘지은아 왜 그래’ 라고 말하니 ‘앗, 어’ 두마디 하고 쿵쾅거리며 내려갔다” 면서 “남편이 새벽에 갑자기 들어온 사람에게 부드럽게 말한 것도 불쾌했다”고 말했다. 또 “그날 이후 남편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남편에게 멀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더니 남편은 ‘어차피 12월에 수행비서가 바뀐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민씨는 “(침실 상황 이후에도) 남편을 의심하지 않았고 김씨가 남편을 너무 좋아해서 시도때도 없이 왔나보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민씨는 이날 여러차례 김씨가 안 전 지사를 일방적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이 “상화원 사건 이후 김씨를 껄끄러워했으면서 그 후 다정한 문자를 주고받거나 함께 식사를 한 점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묻자 민씨는 “그걸 다정하게 보는 건 검사의 생각이고 그건 제겐 일상적이고 의례적인 일이었다”고 반박했다. 이날 공판에서 민씨는 “김씨가 여성 지지자의 접근을 과도하게 제한해 지지자들의 불만이 많았다”면서 “15년 간 알고 지낸 여성 지지자분이 제게 ‘우리는 김씨를 마누라 비서라고 부른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진술했다. 안 전 지사 대선 경선캠프 자원봉사자였던 구모씨가 지난 9일 공판에서 “김씨의 폭로 직후 민씨가 제게 김씨의 과거사를 보내달라고 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그런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법정에서 만난 안 전 지사 부부는 서로 거의 쳐다보지 않았다. 안 전 지사는 신문 내내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 감았다. 민씨는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는 한참을 침묵한 뒤 “없다”고 말한 뒤 법정을 떠났다. 공판이 진행될수록 양 측 참고인들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법정 밖에서도 공방이 이어졌다. 김씨를 지원하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는 민씨 신문 종료 이후 입장을 내고 “김씨는 부부 침실에 들어가지 않았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곳에서 대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전성협은 김씨가 대기한 이유에 대해 “이날 김씨는 1층에서 쉬던 중 상화원에 함께 갔던 다른 여성이 안 전 지사에게 보낸 문자를 자신의 수행용 휴대전화로 받았는데 ‘옥상에서 2차 기대할게요’라는 내용이었다”면서 “다른 일이 일어날 것을 막기 위해 수행비서로서 대기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씨는 쪼그리고 있다가 피곤해서 졸았고, (안 전 지사 방의) 불투명 유리문 너머로 사람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후다닥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다음 재판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비공개로 열린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아역배우 이로운 비방 낙서, 놀이터에 버젓이 “이미 상처받아서...”

    아역배우 이로운 비방 낙서, 놀이터에 버젓이 “이미 상처받아서...”

    ‘할머니네 똥강아지’ 아역배우 이로운이 놀이터에 쓰인 자신에 관한 비방 낙서를 직접 보고 상처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아역배우 이로운이 비방 낙서를 보고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운은 하교하던 중 수많은 또래 친구들 관심을 받고,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는 등 인기 아역배우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로운 할머니는 하교 시간에 맞춰 마중 나갔고, 두 사람은 집 근처 놀이터로 향했다. 할머니는 놀이터 곳곳에 이로운에 관한 비방 낙서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로운 표정 역시 굳어졌다. 놀랍게도 이로운은 해당 낙서가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것. 이에 할머니는 “왜 말 안 했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로운은 “난 마음 안 아파. 안 속상해”라며 할머니가 걱정할 것을 염려해 애써 슬픔을 감췄다. 할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도 이렇게 상처를 받는데, 우리 로운이는 말도 못 하고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생각하니 속상하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이날 놀이터에 적힌 낙서를 직접 지웠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이로운 좋아해’ 써줘”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이로운은 “기분이 약간 풀렸다. 근데 마음이 다 풀리긴 힘들다. 이미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본 양세형은 “어린 친구가 한 낙서지만, 나이를 떠나 상대에게 상처 주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욕 낙서 발견한 할머니에 “난 안 속상해”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욕 낙서 발견한 할머니에 “난 안 속상해”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이 자신을 향한 욕 낙서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이로운이 아역 배우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운은 자신을 둘러싼 아이들 틈에서 하교했다. 학교 아이들은 이로운의 사진을 찍는가 하면 호기심을 보이며 계속 뒤를 따라왔다. 또 이로운이 학교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자,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아 드라마에 나오는. 어쩐지 많이 봤다 했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로운의 표정은 무덤덤하기만 했다. 이로운의 할머니가 “학교들에서 인기가 좋으니까 어때?”라고 묻자, 이로운은 “원래 인기 좋은 거 몰라?”라고 자신감 넘치게 답했다. 이에 이로운의 할머니는 “보호 차원에서 가는 거다”라면서 보디가드 역할을 자청했음을 밝혔다. 이후 이로운과 할머니는 동네 놀이터로 향했다. 이로운이 노는 사이 할머니는 놀이터 곳곳에 남은 이로운의 욕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로운의 할머니는 “욕을 어떻게 이렇게 써 놓냐. 내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로운은 그런 할머니를 지켜보며 점점 얼굴이 굳어졌다. 이에 이로운의 할머니는 “이거 언제 봤어?”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로운은 “저번 촬영 날에. 저번에는 이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거든”이라면서 언제 어디에 낙서가 생겼는지 전부 지목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로운은 속상해하는 할머니에게 “나는 마음 안 아파. 안 속상해. 자유롭게 놀잖아”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답했다. 자신에게 욕을 쓴 아이들은 죄와 벌을 받을 거라며 씩씩하게 할머니를 위로하기도 했다. 이후 이로운의 할머니는 홀로 놀이터로 향해 이로운의 욕설을 지웠다. 할머니는 “다음부터는 쓰려면 이로운 좋아해라고 써줘”라고 혼잣말하며 구석구석 남은 낙서를 지웠다. 이로운은 할머니의 노력에 “기분이 약간 풀렸다”면서도 “근데 다 풀리긴 힘들다. 이미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국 동굴 마지막 생환 소년 할머니 “손주, 작지만 강해”

    태국 동굴 마지막 생환 소년 할머니 “손주, 작지만 강해”

    “손자는 (몸집이) 가장 작지만, 가장 강합니다” 태국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서 인솔자 코치 1명을 제외하고 유소년 축구팀 소년 12명 중 마지막에 구조된 어린 소년의 할머니가 한 말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태국 동굴 12번째 생환자로 ‘타이탄’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11세 소년 차닌 위분렁루엥을 가족과의 인터뷰를 통해 집중 조명했다. TV 뉴스를 통해 자택에서 손자의 생환만을 기다려온 할머니 공 칸타웡(60)은 10일 타이탄을 동굴 입구에서 꺼내는 장면을 보고 그제야 안도의 숨을 내쉬며 “매우 기쁘고 좋다. 손주를 만나면 꼭 껴안고 절대 놔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손주는 축구팀에서 가장 작은 소년이지만 가장 터프하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지난 18일 동안 손주의 생환 만을 간절히 기도했다. 타이탄의 이모 요드 칸타웡(24)은 전화벨이 울리자 즉시 받았고 잠시 말없이 있다가 타이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 요드 역시 “매우 기쁘다”면서 “이제 우리는 타이탄이 가능한 한 빨리 집에 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카가 KFC에 가보고 싶어 해 난 그를 KFC에 데려가기로 약속했었다. 작은 약속이지만 지키지 못할 것 같았을 때 너무 슬펐다”면서 “이제 조카를 데리고 가서 우리는 가장 맛있는 식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드는 조카가 동굴에 갇혀있을 때 자신의 언니이자 타이탄의 어머니인 아이카른(33)이 슬픔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언니는 타이탄이 실종된 날부터 쭉 동굴 쪽에 가 있었다. 너무 많이 우는 언니가 걱정됐다”면서 “언니는 한 주 동안 거의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세계 각국에서 모인 동굴 구조 전문가들이 대대적인 수색 작업 끝에 실종 열흘 만인 지난 2일 동굴 입구에서 5㎞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소년들과 코치를 발견했을 때 타이탄의 어머니는 자신이 아들을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소중한 가족사진을 공유하고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요드는 우리는 타이탄을 구조하기 위한 임무에서 3일간 기다려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 이틀 동안 누구도 어떤 소년들이 구조됐는지 몰라서 우리는 그저 희망을 품고 기다렸을 뿐이다. 처음에 소년 4명이 나왔을 때 매우 기뻤지만 타이탄이 보이지 않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두 번째 날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또한 “기다림은 매우 힘들었다. 우리는 타이탄이 너무 강해서 구조대가 그를 마지막에 구조했다고 생각한다. 타이탄은 마지막까지 남은 소년이 됐다”면서 “코치는 타이탄이 14세 소년처럼 경기한다고 말했다. 그는 넘어지면 곧바로 벌떡 일어나곤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타이탄의 부모는 타이탄을 포함한 유소년 축구팀 ‘무 빠’(야생 멧돼지라는 뜻)가 입원한 치앙라이 병원에 가 있다. 가족에 따르면, 타이탄은 무 빠 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며 지난 3년간 이 팀의 일원으로 뛰었다. 특히 타이탄은 동굴 안에서 구조대를 통해 보낸 편지에 “아빠, 엄마 걱정 마세요. 난 괜찮아요. 치킨을 준비해 주세요”라고 적기도 했다. 타이탄에게는 5살 남동생 토토가 있으며, 그는 축구를 너무 좋아해 축구화를 살 돈을 모으기 위해 점심값을 아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탄은 바르셀로나 FC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의 집에는 어디서 구했는지 알 수 없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그림이 새겨진 쿠션이 있다. 타이탄은 지난해 수도승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집에는 삭발한 머리와 승복을 입은 가족사진이 놓여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톡투유2’ 정은채 고백 “사람들 앞에 서는 것 힘들어..지금도 배우 고민”

    ‘톡투유2’ 정은채 고백 “사람들 앞에 서는 것 힘들어..지금도 배우 고민”

    배우 정은채가 ‘톡투유2’에 출연해 속내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는 배우 정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소하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채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에 소질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을 좋아했다. 발레도 하고, 체육은 올 수를 받았다”며 “미술을 전공했고, 음악을 좋아해서 앨범을 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은채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힘들다. 사실 지금도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할 때가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는 “아름답다, 신비롭다는 말보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이나 “남편 조영철과 결혼 결심한 이유는...”

    김이나 “남편 조영철과 결혼 결심한 이유는...”

    김이나가 남자를 보는 자신만의 기준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제아가 작사가 김이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성과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제아가 “남자를 볼 때 기준이 있냐”고 묻자, 김이나는 “기준이 없었다. 화개장터라고 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어떤 취향이 있어서 사람을 만났던 게 아니었다. 그냥 이 사람의 일부, 하나가 멋있어서 그것만 보고 만났던 거다. 조각케이크 같이. 한 조각만큼만 보고 좋아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이나는 이어 “예전에 좋아했던 남자가 하루는 슬리퍼를 신고 나왔는데 발톱을 정리하지 않고 나왔다. 그걸 보고 정이 떨어지는 내 자신이 싫었다. 누군가를 제대로 좋아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포장지를 보고 예쁜 걸 고르는 마음이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이나는 현재 남편인 조영철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결심한 적은 없다. 결혼이라는 건 생각보다 그냥 ‘어어’ 하면서 하게 되는 것 같다. 그 전에는 그 단계까지 가지 않았던 것”이라고 간단하게 말했다. 한편,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 대기업에 다니던 시절 만나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전의 향연-옛 선비들의 블로그] 거침없는 필력의 문장가… 20대에 주몽 노래한 ‘동명왕편’ 남겨

    [고전의 향연-옛 선비들의 블로그] 거침없는 필력의 문장가… 20대에 주몽 노래한 ‘동명왕편’ 남겨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는 옛사람의 격식을 따르지 않고 거침없이 종횡으로 치달려서 그 기세가 끝도 없이 크게 펼쳐졌으며, 당시 조정의 중요한 문서는 모두 그의 손에서 나왔다.”(‘고려사’ 이규보열전)고려사에 실린 이규보(李奎報·1168~1241)의 문장에 대한 평가다. 짤막하지만 시와 문장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고, 벼슬을 그만둔 후에도 외교 문서 작성을 도맡은 이에게 걸맞은 찬사라 할 만하다. 그러나 이규보가 살다 간 시기 고려는 무신 정권과 대몽 항쟁으로 점철된 그야말로 내우외환이 겹친 상황이었다. #긴 기다림 끝 명예 얻었으나… 그의 인생 역시 거침없는 글처럼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일찍부터 문재를 드러냈지만 과거에 몇 차례 낙방했다. 23세에 급제한 후 주변의 추천과 자신의 구직 노력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임용되지 못했다. 32세인 1199년 6월 비로소 전주목 사록으로 벼슬살이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듬해 12월 모함을 받아 파직당하고 개경으로 돌아왔다. 1202년 경주에서 민란이 일어나자 병부 녹사 겸 수제원으로 종군해 1204년 3월 개선하는 군대와 함께 개경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논공행상에서 제외됐다. 이후 해마다 첫 번째로 추천을 받고 칭찬하는 이도 많았으나 관직을 얻지 못했다. 1207년 한림이 된 이후에야 중앙 여러 관직을 거치며 오랫동안 국가의 문장을 담당했다. 재상의 반열인 종1품까지 승진해 1237년 70세로 치사했다. 63세에 잠시 부안의 위도로 귀양 간 일을 제외하면 비교적 평탄한 관직 생활을 했다고 할 만하다. 이규보의 관직 진출과 승진에는 당대의 권력자인 최충헌의 영향력이 작용했다. 한림이 되기 전 최충헌이 모정(茅亭)을 짓자 이인로 등과 함께 불려가 ‘모정기’를 지었다. 이보다 앞서 1199년 첫 관직에 임용되기 전에도 최충헌의 집에 불려가 시를 지었다. ‘동사강목’에서는 최충헌과 관련된 이규보의 이러한 행적에 관해 “최씨에게 아첨해 사론의 죄를 얻었다”고 평가한다. 이규보 생전에 ‘권력자에게 아부했다’는 비방과 조소가 뒤따르는 계기가 됐다.#천마산의 백운거사 이규보는 18세 때 53세의 오세재와 망년지우가 돼 이인로, 오세재, 임춘 등과 ‘칠현’(七賢)이라 자칭하며 모인 죽림고회에 동참해 시와 술에 침잠했다. 과거에 급제했지만 곧바로 관직에 나가지 못한 이규보는 부친상을 계기로 천마산에 은거해 ‘백운거사’(白雲居士)라 스스로 호를 지었다. ‘백운거사어록’에서는 “거문고와 술, 시 세 가지를 매우 좋아해 ‘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이라 하고 싶지만, 좋아하기만 하고 잘하지 못하므로 백운의 장점을 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규보는 운(韻)을 부르자마자 나는 듯이 붓을 달려 시를 짓는 것으로 유명했다. 술에 취하면 시는 더욱 거침없어져 ‘만취한 채 한 식경도 되지 않아 지은 장편 율시에 한 글자도 고칠 것이 없다’는 제목의 시를 남기기도 했다. 이는 남다른 재능과 축적된 지식이 없으면 불가능한 솜씨로, 한림별곡에 ‘이정언 진한림 쌍운주필’(李正言 陳翰林 雙韻走筆)로 남아 있다. 훗날 술 마시고 하는 시 짓기 내기는 쓸모없는 일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하고, 젊은 날에 지은 시 300수를 불태우기도 했다. 그러나 시인의 시와 술에 대한 감출 수 없는 사랑은 곳곳에 드러나 있다. 술이 없으면 시도 내키지 않고 시가 없으면 술도 시들해 시와 술이 모두 좋으니 서로 걸맞고 서로 있어야 하네 손가는 대로 시 한 구 짓고 입 당기는 대로 술 한 잔 마셨지 -‘우연히 읊다’ 나이 벌써 일흔을 넘었으며 벼슬 또한 삼공에 올랐으니 이제는 시 짓기를 버릴 만도 하건만 어찌하여 아직도 그만두지 못하는가 아침에는 귀뚜라미처럼 노래하고 밤에도 부엉이처럼 읊노라 -‘시벽’#주변에 미친 세밀한 눈길 이규보의 시 가운데에는 가족과 주변 사물을 노래한 것이 많다. 대상에 대한 애정과 세밀한 관찰 결과가 담뿍 담겼다. 그의 시선은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 무거운 짐을 지고 매를 맞는 소, 거미줄에 걸린 매미, 고양이, 쥐 같은 동물이나 밤이나 햅쌀 같은 식물 그리고 몽당붓이나 깨진 벼루에도 고루 향했다. 이는 아무래도 오랜 기간 은거하며 유유자적하는 시인의 시선이 가까운 곳에 미친 결과가 아닐까. 밤을 노래한 시에서 ‘밤은 사람에게 유익한 과일인데 밤을 노래한 시가 적어서 짓는다’고 창작 동기를 밝혀 놓기도 했다. 잎은 여름철에 돋고 열매는 가을철에 익네 방울 틈처럼 쩍 벌어지면 윤기나는 알밤 감싸고 있네 제사상에 대추와 함께 올라가고 신부의 폐백에 개암과 함께 놓였네 오는 손님 대접만 하는가 우는 아이도 그치게 하지 -율시 사람은 하늘이 만든 물건 훔치는데 너는 사람이 훔친 것을 훔치누나 다 같이 먹고살려 하는 일이니 어찌 너만 나무라랴 - 쥐를 놓아주다#역사로 남은 시 천마산에 은거하던 20대의 이규보는 주몽의 사적을 노래한 ‘동명왕편’ 등 장편 시를 남겼다. 동명왕편 서문에서 이규보는 “더구나 동명왕의 일은/중략/실로 나라를 창시한 신기한 사적이니 이것을 기술하지 않으면 후인들이 장차 어떻게 볼 것인가? 그러므로 시를 지어 기록하여…”라고 구체적인 창작 동기를 언급했다. 또 ‘구삼국사’의 ‘동명왕본기’를 주석으로 밝혀 지금은 전하지 않는 구삼국사의 존재를 확인하고 일부나마 내용을 볼 수 있는 것도 그의 역사의식 덕분이다. ‘명종실록’ 편찬에도 참여했다. 살 때보다 팔 때 더 받은 집값을 돌려준 노극청의 이야기를 기록한 ‘노극청전’이나 나룻배를 타면서 겪은 일을 적은 ‘주뢰설’은 청렴과 탐욕으로 대비되는 당대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경종을 울리려는 생각의 발로다. 산문뿐만 아니라 보고 들은 일을 소재로 지은 시들도 이규보가 살았던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우리에게 전해 준다. 화계에서 찻잎 따던 때를 이야기하세 관리들 집집마다 늙은이 어린이 되는 대로 찾아내어 높은 봉우리 깊은 골짜기 아슬아슬 손을 뻗어 멀고 먼 서울까지 등짐 지고 날랐다네 이것이 바로 만백성의 고혈이라 수많은 사람 피땀 흘려 예까지 이르렀네 … 그대 훗날 간원에 들어가거든 부디 내 시의 은미한 뜻 기억하게나 산과 들 불살라 차 공납 금지한다면 남녘 백성 편히 쉼이 이로부터 시작되리 -손한장이 다시 화답하기에 차운하여 기증하다 정영미 한국고전번역원 출판콘텐츠 실장■ 동국이상국집은 현전 본은 日서 구해 영조때 간행… 2000여 수의 시·표전·교서 수록 1241년 완성돼 그해 8월에 간행에 착수했지만, 이규보는 9월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아들 이함이 시문을 추가하고 ‘연보’, ‘묘지명’ 등을 더해 12월 53권 14책으로 간행됐다. 1251년 손자 이익배가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중간했다. 조선 시대에도 몇 차례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전하는 본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잃어버린 것을 일본에서 구해 와 지금 다시 간행했다’는 내용이 ‘성호사설’에 기록됐다. 영조 때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2000여수의 시와 왕명을 받아 지은 표전, 교서 등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수록됐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서사시 ‘동명왕편’, 가전체의 ‘국선생전’과 ‘청강사자현부전’, 시화 ‘백운소설’ 등이 있다. 또 재조대장경 판각 경위를 밝힌 ‘대장각판군신기고문’과 금속활자로 ‘상정고금예문’을 간행했다는 사실을 전하는 ‘신서상정예문발미’ 등 중요한 사실을 전하는 글도 포함됐다. 한국고전종합DB에서 원문 이미지와 텍스트, 번역문을 이용할 수 있다.
  • ‘비행소녀’ 사유리, 점집 방문...무속인에 “임신 못 하냐” 질문

    ‘비행소녀’ 사유리, 점집 방문...무속인에 “임신 못 하냐” 질문

    ‘비행소녀’ 방송인 사유리가 무속인을 찾아 미래 남편과 아이에 대해 질문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절친 차오루와 함께 무속인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유리는 미래 남편과 아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신점을 보러 나섰다. 절친인 차오루도 함께했다. 사유리는 “사주나 타로는 좋아해서 가끔 보러 가는데, 한국 점집은 처음이다. 사주와 타로에서 ‘내년 겨울에 임신운이 있다’는 말을 했는데 여기서도 같은 말을 들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며 무속인을 찾아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점집에 도착한 사유리는 제일 먼저 연애운을 묻기 시작했다. 이에 무속인은 “(사유리는)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다. 상처가 많아 사람 만나기가 까다로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긴장된 표정으로 “임신도 못 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무속인 답변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사유리가 출연하는 ‘비행소녀’는 이날(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곰탕과 빠에야를 좋아하는 소년 이강인, 인종차별·견제에도 “신경 안 쓴다”

    곰탕과 빠에야를 좋아하는 소년 이강인, 인종차별·견제에도 “신경 안 쓴다”

    스페인축구협회가 이강인(17·발렌시아CF)의 귀화를 추진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에 축구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이강인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발렌시아의 유소년 선수 보호 원칙 때문에 국내외 언론과의 인터뷰를 대부분 거절해왔다. 발렌시아는 재능 있는 어린선수들이 지나친 관심을 받은 것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며 유소년 선수들의 인터뷰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4경기 가운데 3경기에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이강인이 대한축구협회 기술리포트 ‘온사이드’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낙천적인 성격과 소년다움, 선수로서의 열정이 한껏 묻어난다. 이강인은 태극마크를 달고 공식 대회를 치른 소감에 대해 “15일 정도 머물렀는데 형들과 코칭스태프께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편했다”면서 “대회 시작 전 (엄)원상 형과 (김)정민 형이랑 외출을 나갔는데 밥과 음료를 공짜로 얻어 먹었다. 제가 내겠다고 했는데도 형들이 ‘이런 건 선배가 사는 거’라며 돈을 못 내게 했다”며 웃었다. 스페인 생활의 어려움도 내비쳤다. 이강인은 “처음에는 그곳 아이들이 저를 견제하느라 패스도 잘 안 해줘서 힘들었다”면서 “조금씩 의사소통이 되고 친해지면서 나아졌지만 지금도 모두가 저에게 마음을 연 건 아니다. 자기가 돋보이려고 패스를 하는 친구가 여전히 있지만 그건 경쟁히 심해 그런 것이니 어쩔 수 없다. 이젠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강인은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쿨하게’ 답했다. 그는 “인종차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주변 나라에 비해 덜한 것 같다”면서 “가끔 리그 경기를 하면 상대팀 부모들이 비하하고 욕하는 경우가 있지만 별로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스페인 동료들과 의사소통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언어는 스페인 친구와 같이 학교를 다니고 팀에서 어울리면서 저절로 (해결)됐다”면서 “4~5개월 정도 지나니 알아듣는 건 큰 문제 없었고 말하는 것도 기본적인 건 되더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에 다닐 나이이지만 이강인은 스페인에서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 스페인 생활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축구나 인종차별도 아닌 공부였다고 이강인은 털어놨다. 그는 “작년까지 축구보다는 공부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유급 당하면 안 되니까 새벽 2~3시까지 공부했다. 스페인은 시험이 객관식은 없고 전부 서술형 문제라 더 어렵다”고 말했다. 중학교를 졸업한 이강인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 정식 학력이 ‘중졸’인 셈이다. 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은 고등학교에 가지 않는다”면서 “4학년제인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고 고등학교가 2학년인데 이제 축구에 집중해야 하니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이 좋아하는 음식은 곰탕과 빠에아다. 그는 “부모님이 함게 계셔서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맛있게 끓여주신다. 곰탕을 엄청 좋아해서 항상 해달라고 떼를 쓴다”면서 “스페인 음식도 곧잘 먹는다. 특히 발렌시아는 빠에아가 유명한데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스페인과 한국의 축구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한국에서는 전술적인 움직임에 대해 배우지 않았지만 여기 와서 많이 배운다”면서 “스페인은 어릴 때는 7대7, 8대8을 하다 만 13세부터 11대11로 경기를 하는 점이 다르다. 13~14세 때 좋은 감독님을 만나 수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눈을 떴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목표는 발렌시아 1군에 데뷔하는 것이다. 레알마드리드, 아스날 등 유럽 빅클럽에서 그를 눈독들이고 있는 것을 의식하듯 “어느 팀을 가고 싶다기보다는 최대한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도 했다. 그는 현재 성인팀 바로 전 단계인 후베닐A(19세 이하)에서 뛰고 있다. 이강인은 “일단 목표는 올해(2018년) 발렌시아 2군에 가는 것”이라면서 “2군도 A, B팀으로 나뉘는데 발렌시아 2군 B팀이 백승호 형이 있는 페랄라다-지로나B와 함께 3부리그에 속해있다. 혹시라도 승호 형과 경기장에서 만난다면 정말 기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특파원 생생 리포트] 16강 일본, 투지는 한국… 그래도 우승은 中기업?

    [특파원 생생 리포트] 16강 일본, 투지는 한국… 그래도 우승은 中기업?

    “일본 축구 선수: 축구를 좋아해. 일본 축구팬: 힘내라! 한국 축구 선수: 이겨야 한다. 한국 축구팬: 파이팅! 조국을 위해 싸워라. 중국 축구 선수: 연봉이 이렇게 많은데 월드컵까지 가야겠어? 중국 축구팬: 오늘 어느 나라에 돈 걸었어? 이것이 바로 차이다!”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에서 인기리에 공유 중인 한·중·일 3국의 월드컵 관전 태도를 비교한 글이다. 중국은 3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러시아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지만 이미 월드컵 마케팅 부문에서는 우승한 것이나 진배없다고 자평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이번 월드컵 마케팅에 쏟아부은 비용은 8억 3500만 달러(약 9385억원)로 총광고액인 24억 달러의 30%가 넘는다. 후원자로 참여한 업체도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인 완다(萬達)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비보(VIVO), 가전기기 업체인 하이센스(Hisense·海信), 중국 2대 유제품 생산 기업인 멍뉴(蒙乳) 등 유명 기업부터 전동스쿠터 생산 기업인 야디(雅迪)와 가상현실(VR) 기기 생산업체까지 전방위적이다. 중국 기업들은 러시아월드컵 경기장의 승강기, 에어컨은 물론 LED까지 설치했다. 중국 중앙(CC)TV는 경기장 지척에 2층짜리 스튜디오를 설치해 러시아를 찾은 중국 축구팬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됐다. CCTV의 인기 사회자 바이옌쑹(白岩松)이 “축구 국가대표팀만 빼고 러시아월드컵에 모두 갔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중국 국내 축구리그인 슈퍼리그의 연봉이 너무 높아 선수들이 혹시 부상이라도 입어 주전 경쟁에서 뒤질까 국가대표로 뛰는 것을 꺼린다는 의혹이 나올 정도다. 우하이윈 하버드 옌칭연구소 연구원은 “경기 결과는 상관하지 않고 잘생긴 독일 축구 국가대표 요아힘 뢰프 감독을 보기 위해 월드컵 경기를 시청한다고 방송에서 말하는 여성 사회자도 있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중국 여성도 많다”고 말했다. 우 연구원은 아버지가 축구팬이거나 말괄량이라서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축구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잔디밭 위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아름다운 드라마를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포털사이트 써우후(搜狐)는 월드컵 개막 직전 여성 축구팬을 위한 다음과 같은 안내 기사를 싣기도 했다. “먼저 좋아하는 팀을 찾고 그다음에는 팀의 운동복과 어울리는 하이힐을 산다. 마지막으로 경기를 보면서 ‘남성 음료’인 맥주가 아니라 포도주를 마신다. 그리고 골인 순간 맞은편의 남성에게 건배를 건네면 누구든 당신에게 빠질 것이다.” 중국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국가 가운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의 축구팬들이 러시아를 방문했다. 특히 자국 경기를 관람하는 여성 축구팬 비율이 평균 25%인 데 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 시트립에 따르면 월드컵을 위해 러시아 여행을 예약한 중국 여성 비율은 57%나 됐다. 남성을 의식해서 좋아하는 척하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중국 여성이 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지표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9명이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한다. 이 가운데는 광저우 에버그란데 소속으로 독일전에서 선취골을 기록한 김영권도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독일전 이후 “한국 팀에 감사한다. 당신들의 노력과 멈추지 않는 투혼은 중국 축구 대표팀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찬사를 보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237㎏’ 세계 최대 몸무게 14세 소년, 수술로 감량 성공

    ‘237㎏’ 세계 최대 몸무게 14세 소년, 수술로 감량 성공

    한때 체중이 237㎏까지 나갔던 인도의 한 10대 소년이 최근 비만대사(위절제) 수술을 받고 무사히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아이’로 알려진 델리에 사는 14세 소년 미히르 자인이 지난 4월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체중이 172㎏이 됐으며 이제 누군가의 부축없이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평균 체중으로 태어났었다는 미히르는 채식주의 가정에 살고 있지만, 튀김과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 만 5살 때 이미 80㎏을 넘겼었다. 소년의 어머니 푸자 자인(35)은 “미히르가 5살이었을 때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의사는 심각한 비만이니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너무 어려 약물 처방만 받았다”면서 “하지만 약에 부작용이 있어 아이는 다리가 약해지고 기운이 없어 걷지 못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자 아들은 온종일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먹기만 해 계속해서 체중이 불어났다”고 덧붙였다. 자인 가족에 따르면, 당시 미히르의 일상적인 식단은 감자튀김과 채소 커틀릿, 쌀밥, 채소 카레, 감자, 아이스크림, 우유, 밀크커피, 탄산음료였다. 푸자 자인은 아들이 튀김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비만의 원인임을 인정하면서도 약물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미히르 역시 침대에서 나올 수 없어 집에서 공부해야 했고 결국 모든 친구와 연락이 끊겼다고 말한다. 푸자 자인은 “아들은 항상 한 곳에만 앉아 있을 수밖에 없어 매우 화를 냈다. 모든 아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던 아들은 매우 실망했다”면서 “다른 아이들은 밖에서 뛰놀고 학교에 갈 수 있었지만, 내 아들은 그렇게 할 수 없어 나 역시 지켜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3년 푸자 자인과 그녀의 남편이자 소년의 아버지 라제쉬(37)는 병원으로 가서 비만대사 수술을 위해 의사와 상담했다. 푸자 자인은 “의사는 아들을 데리고 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지만, 당시 우리는 미히르를 집 밖으로 데리고 나올 수조차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런 사연이 세상에 공개되고 나서 결국 미히르는 지난해 12월 병원에 입원할 수 있었다. 당시 키 157.5㎝에 몸무게 237㎏이었던 이 소년은 당뇨병과 호흡기 질환, 그리고 고혈압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의사는 미히르가 당장 수술을 받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식이요법을 통해 살을 좀 빼야 안전하다면서 아이에게 체중 감량을 좀 하면 수술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하여 소년은 의사의 조언에 따라 3개월 동안 고단백 식단을 위주로 식사했고 체중을 197㎏까지 감량할 수 있었다. 미히르는 “의사 선생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나서 스스로 어느 정도 감량에 성공했을 때 계속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그렇다고 해서 수술이 두렵지 않았으며 단지 낫기 위해 필요한 것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마침내 지난 4월 비만대사 수술을 받은 미히르는 이후 수프와 같이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탄산음료 대신 주스를 마셨다. 소년은 “(지금은) 정말 기분이 좋다. (예전에는) 매우 화가 나고 항상 공격적이었으며 몸에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면서 “그리고 이제는 화도 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를 시도하면서 항상 나 스스로 ‘걱정마지 마. 언젠가 할 수 있다. 언젠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곤 했다”고 회상했다. 소년은 여전히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넷플릭스 TV를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이제 운동을 시작해 정상 체중이 돼 학교로 돌아갈 날만을 기대하고 있다. 미히르는 “수술이 내게 기회가 됐다. 어떻게 될지 기대했다”면서 “지금까지 모든 것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어 난 처음으로 미래를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심쿵 쌍방 로맨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심쿵 쌍방 로맨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비서’ 박서준, 박민영이 달콤한 키스에 성공했다. 아슬아슬했던 썸을 끝내고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에 돌입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화는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6%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 드라마 1위,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리수를 돌파하며 향후 시청률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5.7%, 최고 6.9%로 8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한결 같은 직진 사랑에 드디어 화답한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미소는 영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먼저 키스하는 등 사랑 앞에서 용기 있는 모습으로 ‘마법의 엔딩 3분’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영준이 “김비서의 모든 거, 감당할 자신 있어. 나”라고 선언한 이후, 영준과 미소의 썸은 더욱 깊어졌다. 영준의 집에 초대받은 미소는 영준과 입술이 맞닿을 듯 가까이 마주보게 되고 키스할 타이밍에 놓였다. 그러나 영준은 눈을 감자마자 낯선 여자의 형상과 음성이 떠오르는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다 또 다시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자 미소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저하는 영준에게 심상치 않은 무언가가 있다고 의심하게 되었다. 미소는 영준의 양 발목의 흉터, 최여사(김혜옥 분)와의 대화 중 ‘오빠’가 추위에 민감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그토록 찾던 오빠가 ‘영준’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런가 하면, 미소의 일기장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영준의 모습이 그려져 애잔함을 자아냈고, 그가 왜 유괴사건 당사자임을 미소에게 밝히지 않는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미소 역시 과거 유괴 사건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며 영준에 대한 왠지 모를 애틋한 감정을 느꼈다. 유괴사건으로 얽힌 영준-미소-성연(이태환 분)이 모두 모인 북 콘서트 날, 성연은 미소를 생애 단 한 번 뿐인 인연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영준은 밖으로 나가버렸고 미소는 영준을 붙잡기 위해 뛰쳐나왔다. 이 상황을 영준이 오해하게 될까 두렵다고 밝히며 용기를 낸 것. “그 숱한 고백에 너무 늦게 답해서 죄송해요”라며 운을 뗀 미소는 “저 부회장님 좋아해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미소의 용기에 영준은 그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자신의 품으로 미소를 끌어 당겼다. 이어 애틋한 눈빛으로 미소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그러나 키스 직전 또 다시 찾아온 트라우마에 영준은 괴로워했다. 이를 포착한 미소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의 얼굴을 감싸고 먼저 키스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미소의 키스를 받아들인 영준. 그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미소에게 애틋하고 뜨거운 키스를 퍼부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영준의 한결 같은 직진과 미소의 결정적 용기가 만나 두근거리고 ‘쌍방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그간 영준과 미소만 알지 못했던 9년의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드디어 모든 썸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려 기쁨을 더했다. 무엇보다 미소의 직진 사랑이 빛을 발했다.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미소는 사소한 오해로 영준과 멀어지는 것이 두려워 화끈한 고백을 하는가 하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영준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감싸며 먼저 키스하는 모습으로 전에 없던 ‘걸크러시 여주’의 탄생으로 시청자들을 자동미소 짓게 만들었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박서준에 고백 후 키스 “오해하지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박서준에 고백 후 키스 “오해하지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박서준의 고백에 응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트라우마로 인해 키스를 하지 못하던 이영준(박서준 분)이 김미소(박민영 분)와의 키스에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은 이성연(이태환 분)과 김미소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화를 참지 못했다. 김미소는 자리를 뜬 이영준을 따라가 오해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김미소는 “작은 오해가 생겨서 부회장님이 멀어질까봐 두렵다”며 “좋아하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숱한 고백에 늦게 답해서 죄송하다. 저 부회장님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영준은 김미소를 끌어안고 키스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또 한번 실패했다. 이에 김미소가 먼저 다가가 그에게 키스를 했다. 이후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다시 다가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보] EXID LE&정화 “굶기 싫어 울면서 운동해”

    [화보] EXID LE&정화 “굶기 싫어 울면서 운동해”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HOLLA’로 데뷔한 그룹 EXID의 LE와 정화가 멋스러운 패션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단둘이서 진행하는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던 LE와 정화. EXID라는 그룹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두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은 꽤나 뜻깊고 유익했다. 데뷔와 동시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EXID는 2년 뒤인 2014년 여름, ‘위아래’라는 곡을 내놓으며 후크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후 ‘Ah Yeah’와 ‘덜덜덜’ 등을 히트시키며 자신들만의 색을 확실히 나타낸 그들. 올해 4월에는 90년대 뉴잭스윙 장르의 곡인 ‘내일해’와 함께 당대 안무와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의 연장선에 서 있음을 보여줬다. bnt와 함께한 LE와 정화의 화보는 펜션121에서 스타일난다, 섀도우무브,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 프랑코 푸지(Franco Pugi)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이트 셔츠와 골드빛이 도는 비대칭 디테일이 스커트로 완성한 첫 번째 콘셉트에서 두 사람은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LE와 정화는 크롭 톱과 슬릿 스커트, 핫팬츠 등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풀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웨트 헤어와 레드립 등으로 섹시미를 배가하며 건강하고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LE는 “최근 일본 데뷔가 결정됐다”며 “일본어로 곡 녹음을 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정화는 “뷰티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돼 매주 촬영을 했다”며 “집에 있는 걸 좋아해 ‘집순이’라 불린다. 활동 시기 외에는 멤버들끼리도 만나기 쉽지 않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로 팀 위주로 활동해온 EXID LE는 해보고 싶은 개인 활동에 대해 “드라마, 영화를 즐겨 보지만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며 “솔로 활동이나 유닛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화는 가장 해보고 싶은 개인 활동에 연기 활동을 꼽으며 “어릴 때부터 꿈꿔왔는데 그간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풀 기회가 없었다”며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 EXID LE와 정화는 “멤버 모두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찌는 편”이라며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LE는 “모두 키가 큰 편이라 살이 쪄도 방송에서 티가 많이 안 난다”고 덧붙였으며 정화는 “다소 노출이 있는 콘셉트로 활동할 때는 욕심이 생겨 노력하게 되더라. 회사에서 다이어트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몸매 칭찬에 대해 LE는 “마른 체형이 아니라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며 “남들에게 드러나는 직업이라 언제나 가꿔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LE는 “조금만 배고파도 괴로워 세 끼를 먹되 규칙적으로 먹고 울면서 운동한다”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관리 비결에 이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묻자 정화는 별다른 계획이 없다며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해외를 간다는 것 자체가 일처럼 느껴져 여행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반대로 얼마 전 혜린과 함께 태국에 다녀왔다는 LE는 “시간이 비면 어디든 떠나자는 주의”라며 가보고 싶은 나라에 발리와 쿠바 등을 언급했다. 그룹이라 좋은 점에 대해 LE는 “가족, 친구 같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난 것”이라고 밝히며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반대로 걸그룹이라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묻자 정화는 “데뷔 초 10대 때 보여드렸던 밝고 순수했던 모습이 점점 줄어든다는 생각이 든다”며 “팬분들에게 늘 그런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은데 기존과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을 때 팬들이 싫어하고 떠나갈까 걱정”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데뷔 초부터 롤모델에 그룹 신화를 언급해왔다는 EXID. 이에 대해 LE는 “각자 활동을 하면서도 때가 되면 뭉치는 신화 선배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 롤모델로 꼽아왔다”며 “‘마의 7년’이라고 하지 않나. 서로 같은 마음임에 감사하고, 지금까지 못했던 것들을 앞으로 많이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화는 “EXID를 유지하고픈 마음이 맞는 날까지 계속 같이 하고 싶다”며 “멤버 모두에게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bnt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름진 멜로’ 이준호♥정려원, 끈적 눈빛→키스 ‘쫄깃 비밀연애’

    ‘기름진 멜로’ 이준호♥정려원, 끈적 눈빛→키스 ‘쫄깃 비밀연애’

    ‘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정려원이 달콤한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26일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제작사 SM C&C 측은 극중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키스신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풍은 단새우에게 밀어내는 것을 끝내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나 너 좋아해. 혹시라도 나 싫어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단새우에게 키스하는 서풍의 엔딩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기름진 멜로’ 25~26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서풍과 단새우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서풍과 단새우가 또 한 번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풍과 단새우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한층 달달해진 서풍의 눈빛, 발그레한 단새우의 얼굴이 두근두근 설렘을 안긴다. 단새우를 살며시 잡아당기는 서풍의 손, 수줍게 눈을 감는 단새우의 모습 역시 마찬가지. 마음을 고백한 후, 단새우에게 직진하는 서풍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더해진다. 두 사람은 헝그리웍 식구들 몰래 본격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단새우가 서풍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기 때문. 바로 진정혜(이미숙 분)가 단새우의 엄마라는 사실이다. 주방 식구들의 눈을 피해 꽁냥꽁냥 연애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가슴 떨리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5~26회 예고편에서는 서풍과 진정혜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서풍과 엄마 사이에서 어쩔 줄 모르는 단새우, 아무것도 모른 채 진정혜를 몰아붙이는 서풍의 모습이 이들의 심장 쫄깃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기름진 멜로’ 25~26회는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름진 멜로’ 이준호♥정려원, 키스로 사랑 확인 ‘로맨스 시작’

    ‘기름진 멜로’ 이준호♥정려원, 키스로 사랑 확인 ‘로맨스 시작’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이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갈팡질팡하던 이준호. 드디어 정려원에게 고백을 하며 철벽을 허물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23~24회에서는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달달한 키스가 그려지며, 설렘 가득한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서풍은 단새우에게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단새우에게 술을 마시자고 했다가,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다가, 또 다시 영화를 보러 가자고 말하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새우와 함께 있고 싶지만, 혹시라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단새우는 이러한 서풍에게 속이 상했다. 좋아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애매한 태도로 자신을 흔드는 서풍의 태도에 화가 난 것이다. “차라리 나한테 잘해주지 마. 혹시라도 내가 너 좋아하지 않도록 행동 똑바로 해”라고 말하며, 자신이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을 나열했다. 거짓말 하는 남자, 요리하는 남자, 시작도 안하고 끝내는 겁 없는 남자 등 모두 서풍을 반어적으로 말한 것이었다. 그렇게 다툰 다음 날, 서풍과 단새우는 함께 시장을 보러 가게 됐다. 서풍은 “나이 어린 남자 진짜 싫어?”라고 물으며, 어젯밤의 서운했던 마음을 꺼냈다. 이어 쏟아내듯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단새우가 아팠을 때 안아줬던 것도 꿈이 아니었다고, 거짓말을 해서 미안하다고. 서풍의 솔직한 말에 단새우의 마음은 어느새 녹아 내렸다. 서풍의 고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단새우에게 바람처럼 입맞춤을 하며, “나 너 좋아해. 마음 못 접어. 접히지도 않아. 혹시라도 나 싫어하면 안돼”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단새우에게 제대로 키스를 했다.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밤이었다. 그런가 하면, 엄마 김선녀(이미숙 분)와 마주한 두칠성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두칠성은 엄마가 없는 게 익숙하다며 김선녀를 밀어냈다. “화나고 슬프고 외롭고, 또 가슴이 떨린다”는 두칠성의 대사는 자신을 버린 엄마가 밉지만, 또 그만큼 그리웠던 그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 했다. 결국 두칠성은 모두의 앞에서 엄마를 소개하며, 앞으로 조금씩 거리를 좁혀나갈 이들 모자의 관계를 예고했다. 서풍과 단새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두 사람의 설레는 로맨스가 더욱 기대된다. 더욱이 서풍은 단새우의 엄마가 진정혜(이미숙 분)라는 것을 모르는 상황. 진정혜와 충돌하는 서풍의 모습, 그리고 또 다시 반격을 가하는 화룡점정의 방해가 예고되며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사진=SBS ‘기름진 멜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터뷰] 7월 컴백 KARD “청량한 느낌의 신곡, 비밀무기 있어요”

    [인터뷰] 7월 컴백 KARD “청량한 느낌의 신곡, 비밀무기 있어요”

    “청량한 느낌의 시원한 곡이에요”(전지우) “기대하실 수 있는 (비밀무기) 하나가 있어요”(비엠) 다음달 컴백을 앞둔 4인조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이번 컴백과 관련한 힌트를 꺼냈다. 지난 23일 서울신문 주최 ‘2018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축하공연을 위해 온 KARD와 만나 컴백을 앞둔 소감과 바람을 들었다. KARD의 리더 비엠(26)은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신곡 콘셉트에 대해 “(이번 타이틀곡은) 레게톤은 아니다”라며 귀띔했다. 소민(22)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신나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지우(22)는 “아직 100% 완성된 건 아니어서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원한 쪽으로) 점점 더 진하게 색깔을 입힐 것 같다”고 전했다. 컴백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을 묻는 질문에 제이셉(26)은 “여태까지 안무를 통틀어서 ‘푸쉬앤풀’(Push & Pull)이랑 이번 안무가 제일 어려웠다”고 말했다. 카드는 국내 활동 공백기 동안에도 바쁜 해외투어 등 일정을 소화했다. 소민은 “많은 해외투어를 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컴백 준비를 했다”며 “열심히 연습했고 오빠들은 랩을 쓰는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비엠은 “최근에 러시아에서 공연을 했는데 경기장에 1만명이나 팬분들이 와주셨다”며 “그렇게 많이 좋아해주실지 몰라 신기했고 팬분들을 만나서 기뻤다”고 말했다. 제이셉이 헬스를 시작한 일은 멤버들 사이에 ‘이슈’였다. 제이셉은 “이번 여름에는 ‘나시’(민소매)를 한 번 입어보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닭가슴살을 덜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이나 겨울쯤”이라고 하자 소민과 지우가 “한겨울에 나시를?”이라며 웃었다. 얼마 전 화제가 됐던 슈퍼주니어와의 ‘로시엔토’(Lo Siento) 합동무대에 대한 소감도 들었다. 지우는 “카드와는 어떻게 보면 비슷할 수 있는 장르였지만 안무라든지 구성이 정말 다른 스타일이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소민은 “오빠들 둘이랑만 하다가 더 많은 선배님과 하니까 어색하기도 했지만 잘 리드해 주셔서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컴백을 앞두고 KARD 멤버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은 팬들과의 만남이었다. 지우는 “공백기가 길어서 빨리 팬분들을 보고 싶다”며 “팬사인회도 빨리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비엠은 컴백 목표에 대해 “여름에 계속 듣게 되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소민도 “(신곡을) 여름에 신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고맙다”고 전했다. KARD는 7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녹음 작업, 안무 연습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버지가 요리하는 가족밥상 “이젠 아버지도 요리사”

    아버지가 요리하는 가족밥상 “이젠 아버지도 요리사”

    경기 부천시가 제2기 아버지 요리교실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22일까지 ‘제1기 이모작 아버지 요리교실’을 성황리에 마치고 제2기 수강생을 신청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요리교실은 다음달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wohappylife.bucheo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625-4793~4)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2일 마친 제1기 요리교실은 5060 베이비부머 24명이 참여해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12주 동안 배웠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은 이제 먼 얘기다. 요즘 백종원 셰프 덕에 젊은 남자 요리사는 연예인 정도로 인기가 좋다. 휴일에 가족식사를 준비하는 아버지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남편으로, 자애로운 아버지로 여겨진다. 시대 변화에 따라 베이비붐 세대의 아버지도 요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강된장찌개나 탕수육·짜장면·잡채 등 요리를 만들어 성취감도 느끼고 가족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멋진 아버지로 변신하고 있다. 요리수강생인 한 시민은 “이전에는 아내가 없는 시간에 혼자 식사하는 건 상상하기 어려웠다”며, “이젠 간단한 음식은 물론이고 가끔 요리교실에서 배운 음식을 만들어 식사를 준비하면 아내가 매우 좋아해 요리가 이렇게 큰 감동이 될지 몰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른 한 수강생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시작한 이모작 아버지 요리교실은 매우 실용적인 수업이었다”며“처음에 아내 권유로 마지못해 등록했지만 12주 동안 빠짐없이 참석할 줄 미처 생각도 못했다”며 즐거워 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동상이몽2’ 장윤주 “결혼 전, 남편 허벅지에 호감도 급 상승”

    ‘동상이몽2’ 장윤주 “결혼 전, 남편 허벅지에 호감도 급 상승”

    모델 장윤주가 ‘동상이몽2’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장윤주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한 뒤 지난해 1월 딸 리사를 출산했다. 이날 그는 ‘결혼 4년 차’ 아내이자 엄마로서 커플들의 VCR을 보며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앞서 녹화 당시 장윤주는 “결혼 전 남편을 만나고 호감도가 급상승한 게 허벅지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는) 허벅지 좋아한다. 여성분들은 어디 좋아해요? 허벅지 좋아해요?”라고 거침없이 말한 장윤주에 이어 김숙, 소이현, 신다은까지 각자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신체 부위를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디 고깃집인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날 김숙은 “장윤주 씨가 대식가인데 살이 안 찌는 게 정말 신기하다”고 물었다. 이에 장윤주는 “서른 살 이후부터 ‘모델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주는 “이전에는 억지로 운동을 했었다면, 그렇게 마음을 먹고 난 이후부터는 운동이 재미있어지더라. 운동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운동을 계속하기 때문에 ‘살 빼야겠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싶으면 음식 조절만 한다”고 출산 후에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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