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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 때문? 광적으로 좋아해…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25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에 불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를 관람한 이래 20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7월에는 양 다리를 저는 모습도 포착돼 발목 등에 문제가 생겼다는 추측도 제기됐으며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즐겨먹는 스위스산 치즈가 건강을 해쳤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영국신문 데일리미러는 25일(현지시간) 김정은 제1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보도하며 과도한 치즈 섭취 때문에 체중이 불어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스위스의 에멘탈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경제난과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많은 양의 치즈를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공장에서 스위스식 치즈를 직접 생산하도록 지시했지만 자신의 입맛에 맞는 에멘탈 치즈를 만들지 못해 격분한 일도 있으며 이어 지난 3월에는 북한 관리 3명이 프랑스치즈학교에 수강을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정일도 과거에 여러 차례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경우가 있어 건강에 이상이 있더라도 심각한 상황은 아닐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 성애자”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별 문제 아닐 것 같다”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김정은 안 나올 수도 있지”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무소식이 희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스위스 에멘탈 치즈 때문? 알고보니…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25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에 불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를 관람한 이래 20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7월에는 양 다리를 저는 모습도 포착돼 발목 등에 문제가 생겼다는 추측도 제기됐으며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즐겨먹는 스위스산 치즈가 건강을 해쳤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영국신문 데일리미러는 25일(현지시간) 김정은 제1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보도하며 과도한 치즈 섭취 때문에 체중이 불어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스위스의 에멘탈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경제난과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많은 양의 치즈를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공장에서 스위스식 치즈를 직접 생산하도록 지시했지만 자신의 입맛에 맞는 에멘탈 치즈를 만들지 못해 격분한 일도 있으며 이어 지난 3월에는 북한 관리 3명이 프랑스치즈학교에 수강을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정일도 과거에 여러 차례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경우가 있어 건강에 이상이 있더라도 심각한 상황은 아닐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 성애자”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별 문제 아닐 것 같다”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김정은 안 나올 수도 있지”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무소식이 희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큰손’ 중국인들 대형 전자기기 좋아해!

    ‘큰손’ 중국인들 대형 전자기기 좋아해!

    50인치가 넘는 대형 TV, 5인치대 패블릿(스마트폰+태플릿) 등 요즘 중국에서는 큰 게 인기다. 빠른 성장세 덕에 최근 전자기기 대형화를 중국이 주도하는 모양새다. 23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판매된 전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TV의 평균 크기는 38.7인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41.4인치로 가장 컸으며, 북미(40.8인치), 서유럽(39.9인치), 남미(38.0인치), 동유럽(37.5인치)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이 TV 크기에서 선두로 나선 것은 지난해 3분기부터로, 올 1분기 처음 40인치의 벽을 깨고, 2분기에는 유일하게 41인치를 넘어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체면을 중시하는 중국문화에다 최근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TV인 울트라HD(UHD·초고화질) TV도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UHD TV의 80% 이상이 중국에서 팔렸다. 올해 중 판매 비중은 60~70%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발 ‘UHD TV 바람’이 글로벌로 확산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2011년 말 출시한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에 패블릿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된 갤럭시노트3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 중 유일하게 중국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통 삼성전자는 중국 등 신흥국에서는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북미·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승부를 건다. 캐널리스 자료를 봐도 올 1분기 중국에서의 패블릿 비중은 39%로 전 세계 평균(34%)보다 5% 포인트 높다. 이런 대화면 인기에 중국 제조사인 샤오미가 올 3월 5.5인치 패블릿 ‘홍미노트’를 출시했고, 이달 초 화웨이는 아예 6인치짜리 어센드메이트7을 공개했다. ‘한 손 조작’을 강조하며 4인치 스마트폰을 고집하던 애플까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를 내놓으며 중국발 패블릿 바람에 편승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공동육아나눔터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공동육아나눔터

    지난 11일 오후 3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 천국인 이곳에서 어린이 4~5명이 자동차, 그네, 미끄럼틀을 타거나 공, 인형 등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곁에서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거나 자동차 등을 밀어주는 엄마들의 모습에서도 행복이 묻어난다. 일부 아빠도 눈에 띈다. 79평 공간이 다소 넓지 않나 싶더니만, 어린이집이 끝나는 4시쯤 되자 원당재래시장과 연결된 출입문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들이 연신 들어오고 어느덧 어린이와 부모가 20여명으로 늘어난다. 아이들끼리도 놀고 엄마들끼리 육아 정보를 나누기도 한다. 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을 빌려가는 부모들도 간간이 있다. 이곳에 근무하는 공익요원이 신입 회원에게 공간이용규칙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소리도 들린다. 지금은 여섯 살이 된 딸과 함께 4년째 이곳을 이용하는 전효영(36)씨는 “저와 딸 모두 친구를 사귀기 위해 집에서 버스로 30분 걸리는 이곳을 이용하기 시작했다”면서 “아이가 책을 읽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잘 놀며 외부 체험활동 등 가족품앗이도 즐기고 있다. 엄마들도 육아 코칭 수업을 받거나 수다를 떨며 육아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날리고 품앗이 수업을 준비하며 공부도 되니 정말 좋다”고 흡족해했다. 아홉 살짜리 아들을 둔 유성하(45)씨는 “아이가 올해부터 주 1회 영어 품앗이에 참여해 공부가 아닌 놀이로 영어를 배우며 영어에 대한 공포와 거부감을 극복해서 좋다”면서 “옆의 원당도서관을 자주 다니면서도 육아나눔터는 너무 늦게 아는 바람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아쉽다”고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 심지은(34)씨의 세 살 된 딸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뿐 아니라 색종이 접기 등 아기 프로그램도 좋아한다. 종호(3) 엄마는 베트남 출신이라 능숙하지 않은 한국말로 “아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친구들과 함께 잘 놀아서 좋다”면서 매일 오후 아들을 데리고 온다. 쉬는 날이라 13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온 아빠 경원주(37)씨는 “아이가 집에서는 답답해하다가도 여기 오면 좋아해서 오후에 2~3시간 놀다 간다”고 했다. 장난감 대여 업무를 담당하는 공익요원 최진원씨는 “장난감은 400여점이 구비돼 하루 평균 20건 정도 대여되는데 싸고 좋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면서 “부모들이 장난감의 위생상태에 민감해서 반납될 때마다 직원이 소독액을 뿌리고 물티슈로 닦는다”고 설명했다. 연회비 1만원만 내면 장난감 1개와 책 2권을 2주 동안 빌릴 수 있다. 보유 장서는 4000여권. 이처럼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을 만나 함께 자녀를 돌보며 정을 나누는 사랑방으로 인기가 높다. 무료로 실내놀이터를 이용하고, 육아정보를 공유하며, 장난감과 책을 빌리고, 각종 교육 놀이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고양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보드게임 등 15모둠의 품앗이가 운영돼 79가구 197명이 참여한다. 가족품앗이는 이웃 간 육아정보를 나누고 재능과 장점을 살려 학습·체험활동 등을 함께하며 자녀양육의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돌봄 나눔 그룹 활동이다. 구연동화, 한글교실, 육아상담 등 13가지 요일별 상시프로그램은 외부 강사가 진행한다. 천연 비누와 화장품을 만드는 에코맘 교실을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대학생 이정민(19)양은 “고교 때 자격증을 땄고 봉사점수를 따기 위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왔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니 정말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문을 여는 이곳의 이용자는 하루 70명 내외의 취학 전후 아동 및 부모. 토요일에는 아빠들도 많이 온다. 회원 1381명으로 지난해 총이용자는 약 2만명. 2009년 문을 열 당시 월 이용자는 100명 이하였으나 2011년 메리츠화재의 지원으로 리모델링을 한 뒤 1600명 수준으로 늘어났다.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인건비, 장난감 구입비 등 운영비로 연간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걸어서 오는 이용자가 절반쯤 되고 나머지는 교통수단을 이용한다. 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공동육아나눔터 담당 김미경(36)씨는 “우리나라 정부가 이렇게 육아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느냐고 놀라는 부모들이 많다”면서 “세금 내서 돌려받는 게 도대체 뭐냐는 불만을 가지고 살았는데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나도 혜택을 받는 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도 이용자 간담회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을 이용하면서 둘째도 힘들이지 않고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늦둥이를 갖는 엄마들도 많다”고 귀띔하면서 “4년째 이 업무를 담당하고 여덟 살 아들과 주말 품앗이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져 이번에 계획에 없던 둘째를 임신했다”고 털어놓았다. 네 살짜리 틱 장애 어린이가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뛰지 말라는 잔소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곳에 와서 마음껏 뛰논 지 6개월 만에 치유된 사례도 있다고 그는 전한다. 운영 노하우를 알려 달라는 곳도 많다. 한편 지난 6월 문을 연 7사단 군부대 관사를 이용하는 주부 강보라씨는 “육아나눔터가 여기 생겨서 아주 좋은데 부대마다 이런 게 많이 생겨 전출 가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혁 대위는 “가족만 두고 4~5일씩 집을 비우다 보면 걱정됐는데 육아나눔터가 생겨 이웃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집중할 수 있고 걱정도 많이 덜게 된다”고 말했다. 여가부의 2013년 ‘우리가족품앗이가 최고예요’ 공모에서 대상을 탄 마국희씨는 “오랜 시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을 때 장난감을 빌리러 몇 번 갔다가 품앗이라는 것을 알게 돼 품앗이 조원들을 모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우리는 사전적 의미의 가족은 아니지만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품앗이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힘들 때 위로하며 진정한 가족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글 사진 happyhome@seoul.co.kr
  • 렛미인 박동희 비키니 의상 보던 남친 불안감 “바라보는 시선이…걱정이 많이 된다”

    렛미인 박동희 비키니 의상 보던 남친 불안감 “바라보는 시선이…걱정이 많이 된다”

    렛미인 박동희 비키니 의상 보던 남친 불안감 “바라보는 시선이…걱정이 많이 된다” ‘렛미인4’ 6대 렛미인 박동희가 모델급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박동희의 남자친구가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렛미인4’ 마지막 회에서는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졌다. 박동희는 예비 모델들과 단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박동희는 181cm의 늘씬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동희는은 자신감을 되찾고 모델 대회에 출전해 본선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박동희 남자친구는 아름다운 외모로 변한 여자친구 박동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면서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정말 이렇게 예뻐지면 저런 고민이 생길 수 있을 듯”,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여자친구 때문에 걱정이라니 정말 대단하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좋아해야 할 사람이 왠 걱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렛미인 박동희 비키니 의상에 남자친구 “예쁜게 좋은 건 아니야. 얼마나 조마조마한 지 모르겠다”

    렛미인 박동희 비키니 의상에 남자친구 “예쁜게 좋은 건 아니야. 얼마나 조마조마한 지 모르겠다”

    렛미인 박동희 비키니 의상에 남자친구 “예쁜게 좋은 건 아니야. 얼마나 조마조마한 지 모르겠다” ‘렛미인4’ 6대 렛미인 박동희가 모델급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박동희의 남자친구가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렛미인4’ 마지막 회에서는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졌다. 박동희는 예비 모델들과 단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박동희는 181cm의 늘씬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동희는은 자신감을 되찾고 모델 대회에 출전해 본선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박동희 남자친구는 아름다운 외모로 변한 여자친구 박동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면서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여자친구 예뻐도 저런 생각할 수 있을 듯. 정말 조마조마한 듯”,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여자친구 너무 예뻐졌어”,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좋아해야 할 사람이 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 이상민 ‘썸’ 타는 커플들 “한 침대로 자고파”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 이상민 ‘썸’ 타는 커플들 “한 침대로 자고파”

    사유리 이상민,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가 이상민과 첫키스 후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1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날 이상민과 사유리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종이를 옮겼고 결국 1분에 39장을 옮기며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를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이상민은 “스킨십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커플들에게 종이 옮기기 게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사유리는 “이제 같은 침대에서 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19금발언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건 위험한 생각이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는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아비가일이 이상민 사유리 부부의 집들이 초대에 응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장위안의 이상형은 이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장위안의 이상형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중인 장위안이 이영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위안과의 전화통화가 이어졌고, 장위안은 “이영자는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며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본명이 유미다. 유미로 불러달라”며 “나를 좋아해준다고 해서 장위안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자는 “난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이영자, 둘이 잘해보세요”, “장위안 이영자, 장위안 완전 의외네”, “장위안 이영자, 이영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한 침대로 자고파”,“중국여행 가자”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한 침대로 자고파”,“중국여행 가자”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가 이상민과 첫키스 후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1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날 이상민과 사유리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종이를 옮겼고 결국 1분에 39장을 옮기며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를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이상민은 “스킨십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커플들에게 종이 옮기기 게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사유리는 “이제 같은 침대에서 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19금발언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건 위험한 생각이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는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아비가일이 이상민 사유리 부부의 집들이 초대에 응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장위안의 이상형은 이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장위안의 이상형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중인 장위안이 이영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위안과의 전화통화가 이어졌고, 장위안은 “이영자는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며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본명이 유미다. 유미로 불러달라”며 “나를 좋아해준다고 해서 장위안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자는 “난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이영자, 둘이 잘해보세요”, “장위안 이영자, 장위안 완전 의외네”, “장위안 이영자, 이영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호날두 바라기’ 베일, 이제 호날두 세리머니까지?

    [영상] ‘호날두 바라기’ 베일, 이제 호날두 세리머니까지?

    베일이 이제는 호날두 세리머니까지? 유로 2016 조별예선 경기에서 웨일스가 안도라에 2-1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의 세리머니 영상이 해외축구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베일은 득점에 성공한 직후 호날두가 자주 선보이는 점프한 뒤에 몸을 반대편으로 돌리며 포효하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평소 공공연히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선수인 호날두를 존경한다는 사실을 밝혀왔던 그가 이제 호날두의 세리머니 스타일까지 닮아가고 있다는 것. 해당 영상은 경기 직후 축구팬들 사이에 널리 공유되며 해외 팬들 사이에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호날두를 너무 좋아해서 이제 자연스럽게 세리머니까지 닮는 것 같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편 웨일스는 베일의 두 골에 힘입어 유로 2016 첫 조별 예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을 위한 좋은 출발을 끊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이유리 런닝맨, 연민정 완벽 빙의 “송지효만 좋아하지마” 누구에게?

    이유리 런닝맨, 연민정 완벽 빙의 “송지효만 좋아하지마” 누구에게?

    ‘이유리 런닝맨’ 배우 이유리가 ‘런닝맨’에 깜짝 출연해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희대의 악녀 6인방 이유리, 최여진, 서우, 유인영, 김민서, 송지효가 나란히 등장했다. 이날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리는 극 중 역할에 빙의해 개리에게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야. 그저 밥 밥 밥! 사람이 밥만 먹고 살아? 당신이 소·돼지야? 당신이 식충이와 다른 게 뭐가 있냐”면서 연기했다. 이어 이유리는 개리에게 “네가 내 인생에 끼어들면서 내 인생에 구정물이 튄 거라고”라면서 물이 든 컵을 들기 시작했다. 당황한 개리는 “설마”라고 외치며 이유리를 말렸다. 하지만 이유리는 “너가 기다리던 게 이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개리는 “내가 도대체 잘못한 게 뭐냐”고 억울해 했고, 이유리는 “너는 날 탓할 게 아니라 너가 그렇게 매력 터지는 네 인생을 탓하라고! 송지효만 좋아하지 말란 말이야. 오늘은 나도 좋아해주라고!”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유리 런닝맨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송지효 이유리 재밌었어” “이유리 런닝맨..너무 웃기다” “송지효 이유리 장난 아니네” “이유리 런닝맨..이유리 악녀 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이유리 런닝맨) 연예팀 chkim@seoul.co.kr
  • “올랑드는 부자 좋아하지 않는 척… 실제는 가난한 사람을 안 좋아해”

    “올랑드는 부자를 좋아하지 않는 척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난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다.” 올해 초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버림받았던 전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49)가 ‘한 서린’ 회고록을 통해 그의 치부를 폭로했다. 좌파 사회당 소속 올랑드가 사실은 가난한 이들을 ‘힘없는 이들’이라고 희화화해 부르는 위선자였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IBT)가 트리에르바일레의 회고록 ‘이젠 감사해요’의 출간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일부 내용을 입수해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책에서 트리에르바일레는 노동자 계층 출신인 자신의 부모에 대해 올랑드가 반감을 표하기도 했다고 적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부모와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올랑드가 “별로 좋은 분들은 아니시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트리에르바일레의 폭로로 가뜩이나 10%대로 떨어진 올랑드의 지지율이 더 하락할 공산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사주간지 ‘파리 마치’ 기자 출신인 트리에르바일레는 2000년대 중반 올랑드를 만났으며 올랑드가 당시 동거녀와 헤어지자 9년간 함께 살았다. 2012년 올랑드가 대통령이 되자 영부인 대접까지 받았지만 지난 1월 올랑드와 여배우 줄리 가예의 밀애가 공개된 뒤 결별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눈물앙탈부터 ‘뿌잉뿌잉’ 애교까지…”남심폭발”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눈물앙탈부터 ‘뿌잉뿌잉’ 애교까지…”남심폭발”

    ’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혜리’ ‘혜리’ ‘혜리 앙탈’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애교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도 혜리가 귀여운 애교를 떤 것이 발견됐다. 혜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배우 홍은희, 김소연,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등과 함께 부사관 후보생으로서 고된 훈련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퇴소식에서 터미네이터 분대장과 인사를 나누면서 울음을 참지 못했다. 혜리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리자 분대장은 “울음 그칩니다. 말 똑바로 합니다”라며 끝까지 혜리를 다그쳤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기습 애교를 선보여 분대장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혜리는 과거 방송에서도 특급 애교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SBS에서 방송된 ‘더 쇼’ 뉴스에 출연한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소진과의 애교 배틀을 펼쳤다. 이에 혜리는 “뿌잉뿌잉”이라며 애교섞인 동작을 능숙하게 선보여 ‘모태애교녀’임을 입증했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 너무 귀엽더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여자인 나도 반하겠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저렇게 애교떠는데 어떻게 안좋아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분대장 진짜 기분 좋았을 듯”, “혜리 애교 일인자 등극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진짜사나이’,SBS’더쇼’방송캡쳐(’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혜리’ ‘혜리’ ‘혜리 앙탈’ ) 연예팀 mingk@seoul.co.kr
  • 마늘떡볶이·땋은머리 男직원… 新메뉴·이색 마케팅에 고객 북적

    마늘떡볶이·땋은머리 男직원… 新메뉴·이색 마케팅에 고객 북적

    영어강사, 콘트라베이스트, 수의사….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들은 현재 전통시장이나 골목시장에서 ‘젊은 사장님’으로 불린다. 상인들의 고령화와 대형마트에 밀려 점점 쇠락하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매출 증가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일석이조다. 최근 서울시 곳곳에 ‘젊음과 열정’을 앞세워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젊은 사장들이 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골목길을 걷다 보면 길동복조리시장이 보인다. 길동소방서에서 길동우체국까지 400m 남짓, 1970년대 만들어진 전통시장이다. 서울형 신시장 모델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11월 길동골목시장에서 길동복조리시장으로 개명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4시쯤. 추석 성수품이나 저녁 반찬거리를 준비하기엔 이른 시간이었지만 시장은 이용객들로 붐볐다. 특히 젊은 사장이 운영하는 마늘떡볶이와 하이미트 축산이 눈에 띄었다. 시장에 있는 떡볶이 가게와 정육점만 따져도 10여곳에 달하지만 다른 점포와 달리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마늘떡볶이를 찾는 고객은 초등학생부터 백발 노인까지 다양하다. 박재연(32) 마늘떡볶이 사장은 중·고등학교 학원 영어강사를 그만두고 1년 전 이곳에 자리 잡았다. 특제 마늘소스는 박 사장이 직접 개발했다.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는 제주도 지역 가게에 소스를 공급하고 있다. 박 사장은 “원래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는데 떡볶이와 마늘을 함께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소스를 만들게 됐다”며 “마늘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몸통 오징어 튀김도 대표 메뉴. 다리는 전혀 쓰지 않고 넓적한 오징어 몸통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다. 박 사장은 “저희 집과 똑같은 맛을 내는 곳이 제주도에도 있다”며 “지난해 말부터 소스 60㎏을 매달 3~4통씩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목표는 마늘 떡볶이 임대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10개의 체인점을 갖고 싶다”며 웃었다. 하이미트 축산은 마늘떡볶이 건너편에 있다. 긴 머리를 땋은 뒤 돼지얼굴 모양 모자를 쓴 직원을 포함해 젊은 남자 3명이 닭과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사려는 주부를 상대하느라 분주했다. 정재훈(37) 팀장이 이곳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최경민(38) 사장과는 원래 형 동생 하는 사이로 정육관련 일을 하면서 알게 됐다. 최 사장이 명일시장에서, 정 팀장이 길동복조리시장 점포를 담당한다. 문을 연 지 100일이 됐다. 정 팀장은 “손님에게 친절하고 우리도 즐겁게 일하자는 생각에서 모자, 몸뻬를 맞춰 입었다”며 “처음에 재미있다는 반응이었는데 일부러 찾는 단골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 침체, 세월호 사고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하철 경복궁역 2번 출구 인근 금천교시장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 늘면서 ‘명소’로 뜨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어두침침한 골목시장에 불과했는데 요즘 저녁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젊은 사장들이 파스타, 일식, 퓨전 음식점 등 다양한 메뉴를 내세워 입점한 데다 예전의 ‘허름한’ 음식점들이 어우러져 현재와 과거의 추억이 공존하는 거리가 됐다. 시장 초입에 위치한 안주마을 고영권(34) 사장은 대학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했다. 부모님 가게를 거들다가 음식의 매력에 빠져 진로를 바꾼 경우다. 다른 음식점에서 맛보기 힘든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하거나 신메뉴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이다. 재료 관리나 칼집 내는 법을 배우러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음식점을 견학(?)하고 오기도 했다. ‘좋은 재료로 담백한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철학도 분명했다. 그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러 곳을 다니는데, 음식엔 그 지방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 있다”며 “지방에 가면 꼭 시장에 들러 한나절 동안 스크랩하고 요리법을 물어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안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강점이다. 가령 울릉도 오징어 내장탕, 꽁치, 독도에서 잡아올린 어패류인 거북손, 여수 돌게장 등이다. 음식뿐 아니라 한라산 소주, 부산 좋은데이, 고흥 유자 막걸리, 강진 유기농 막걸리 등 서울에서 쉽게 맛보기 어려운 주류도 공수해서 판매한다. 서촌 계단집의 김진만(41) 사장은 4년 전 동물병원을 접고 어머니가 운영하던 순대집을 해산물 음식점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그날 들어온 해산물은 그날 판다는 원칙으로 하는데 입소문이 퍼져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일부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새 점포들이 생기면서 예전의 정취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금천교시장의 경우 오른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옛 주인들이 골목을 떠나고 있다. 고 사장은 이에 대해 “골목을 지키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는 점은 아쉽다”면서 “시장이 세대교체되더라도 옛 모습을 지키고 퇴보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물론 젊은 사장들이 처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것은 아니다. 이들은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최소 6개월 이상 관련 정보와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창업 자금을 마련하는 것부터 만만치 않다. 이들을 돕기 위해 지자체와 서울시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권역별 5개 시장을 선정했다. 2016년까지 상인회, 자치구, 주민과 함께 자조·자립·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서울형 신시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권역별 선도시장 육성에 19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167억원을 투자한다. 고형일 서울시 시장지원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이달 말이나 다음달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터뷰]=주현미, 가수 데뷔 30주년 맞아 “비내리는 영동교 가장 애착, 콘서트에 이선희도...”

    [인터뷰]=주현미, 가수 데뷔 30주년 맞아 “비내리는 영동교 가장 애착, 콘서트에 이선희도...”

    “신인 가수 시절 이미자 선배님의 30주년 공연 때 게스트로 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가 30주년을 맞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1984년 혜성같이 등장해 특유의 보조개와 청아하고 세련된 고음으로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을 히트시키며 ‘신(新)트로트’의 시대를 열었던 가수 주현미(53).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올해 30주년을 맞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중앙대 약학과 출신인 그는 데뷔 초 ‘약사’ 가수로 주목을 받았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데뷔곡인 ‘비내리는 영동교’이다. 그는 이유에 대해 “약국을 하고 있던 제가 많은 사랑을 받고 노래를 할 수 있게 한 곡이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30년을 지탱해 준 원동력은 바로 내 노래를 100%, 120% 좋아해 주는 팬들”이라면서 “이번 기념 앨범 타이틀곡인 ‘최고의 사랑’도 30년 동안 노래할 수 있도록 에너지와 자신감을 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곡”이라고 말했다. 30년 동안 보람된 기억,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다. “1986년 KBS ‘가요무대’에서 리비아 대수로 현장에 위문 공연을 간 적이 있어요. 아침 7시에 사막에 앉아 계신 근로자들 앞에서 노래로 그분들의 마음을 달래줬던 순간이 가장 보람된 기억으로 남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느라 7년 동안 신곡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에이즈에 걸려 죽었다는 터무니없는 루머가 돌았을 때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죠.” 그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앨범은 실력파 후배들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끈다. 윤일상, 정엽, 에코브리지가 한 팀을 이룬 허니듀오와 국카스텐 등이 참여했다.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전통가요이고 일상의 편안한 가사와 노랫말로 쉽게 따라 부르면서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것이 전통가요만의 장점이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한계나 회의를 동시에 느꼈어요. 아들뻘 되는 후배들과 협업을 하면서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웠죠.” 올해 함께 30주년을 맞는 이선희도 그의 도전에 용기를 줬다. 다음달 12~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이선희도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출신인 남편 임동신씨도 그의 음악 여정에 큰 힘이 됐다. 주현미는 “‘신사동 그 사람’ 때부터 한동안 앨범의 총괄 기획을 맡았던 남편과 이번 기념 앨범에 대해 상의를 많이 했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큰아들이 돌아왔을 때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 현재 진행형인 주현미의 앞으로의 꿈은 무엇일까. “50주년, 60주년이 되어도 패티김, 이미자 선생님처럼 서민들의 정서를 무대에서 전달하는, 노래하는 주현미로 남고 싶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간이나 비둘기나 리스크 큰 도박 좋아해 (英 연구)

    인간이나 비둘기나 리스크 큰 도박 좋아해 (英 연구)

    인간이나 ‘새대가리’ 비둘기나 보상이 크지만 리스크도 높은 ‘도박’을 좋아하는 것 같다. 최근 영국 워릭대학교 심리학 연구팀은 인간과 비둘기의 심리상태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영국 왕립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바이올로지 레터스’(Biology Letters)에 발표했다. 서로 완전히 다른 인간과 비둘기를 비교한 이 연구결과는 보상이 주어지는 4가지 게임을 제시해 피실험자(鳥)가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분석해 얻어졌다. 실험방식은 이렇다. 연구팀은 먼저 피실험자들에게 4가지 게임을 제시해 인간에게는 점수를, 비둘기에는 먹이를 보상으로 제공했다. 점수는 낮지만(먹이량은 적지만) 100% 보상을 제공하는 게임부터 도박처럼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을 제공하는 게임까지 망라된 실험에서 놀랍게도 인간과 비둘기는 35%의 비율로 ‘도박’을 선택했다. 연구팀은 이같은 이유를 과거의 ‘경험’에서 찾았다. 연구를 이끈 엘리어트 루드빅 박사는 “고위험 고수익의 결정을 내릴 때 인간은 과거의 경험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면서 “비둘기 역시 인간과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이 비둘기보다 훨씬 ‘머리’가 좋지만 위험이 큰 행동을 결정할 때는 신경 처리 과정이 똑같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새대가리’ 비둘기도 인간만큼 ‘도박’ 좋아해 (英 연구)

    ‘새대가리’ 비둘기도 인간만큼 ‘도박’ 좋아해 (英 연구)

    인간이나 ‘새대가리’ 비둘기나 보상이 크지만 리스크도 높은 ‘도박’을 좋아하는 것 같다. 최근 영국 워릭대학교 심리학 연구팀은 인간과 비둘기의 심리상태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영국 왕립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바이올로지 레터스’(Biology Letters)에 발표했다. 서로 완전히 다른 인간과 비둘기를 비교한 이 연구결과는 보상이 주어지는 4가지 게임을 제시해 피실험자(鳥)가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분석해 얻어졌다. 실험방식은 이렇다. 연구팀은 먼저 피실험자들에게 4가지 게임을 제시해 인간에게는 점수를, 비둘기에는 먹이를 보상으로 제공했다. 점수는 낮지만(먹이량은 적지만) 100% 보상을 제공하는 게임부터 도박처럼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을 제공하는 게임까지 망라된 실험에서 놀랍게도 인간과 비둘기는 35%의 비율로 ‘도박’을 선택했다. 연구팀은 이같은 이유를 과거의 ‘경험’에서 찾았다. 연구를 이끈 엘리어트 루드빅 박사는 “고위험 고수익의 결정을 내릴 때 인간은 과거의 경험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면서 “비둘기 역시 인간과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이 비둘기보다 훨씬 ‘머리’가 좋지만 위험이 큰 행동을 결정할 때는 신경 처리 과정이 똑같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민정 남편, 스타와 중학생팬의 만남 “전화요금만 100만원”

    김민정 남편, 스타와 중학생팬의 만남 “전화요금만 100만원”

    김민정 남편, 김민정 집 배우 김민정의 10 연하 남편 신동일 씨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동안 스타 3인방 배우 김민정 임채원 가수 원준희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만 66세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외모와 몸매를 갖춘 김민정은 넓은 정원과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집을 공개했다. 그의 남편 신동일 씨는 집 안에 걸려있는 배우 장나라와 닮은 20대 김민정의 사진을 보며 “이 때 제가 14세 중학생이었다. 김민정 씨를 정말 좋아해 팬레터를 쓰기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김민정과 신동일 부부는 스타와 팬으로 만나 2008년 혼인신고, 결혼으로 이어졌다. 김민정 남편 신동일은 연애 시절 국제전화로 노래를 불러줬을 정도로 로맨틱 가이였다고. 당시 요금이 100만원 가량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정 14세 중학생 팬과 결혼…장나라 외모 ‘눈길’

    김민정 14세 중학생 팬과 결혼…장나라 외모 ‘눈길’

    김민정, 김민정 남편, 김민정 집 배우 김민정과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 씨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동안 스타 3인방 배우 김민정 임채원 가수 원준희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김민정의 집은 넓은 거실은 물론 고풍스런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화초가 가득한 온실과 각종 과일과 채소, 꽃들로 가득한 정원까지 구비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우 김민정의 10세 연하 남편 신동일 씨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동안 스타 3인방 배우 김민정 임채원 가수 원준희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만 66세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외모와 몸매를 갖춘 김민정은 넓은 정원과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집을 공개했다. 그의 남편 신동일 씨는 집 안에 걸려있는 배우 장나라와 닮은 20대 김민정의 사진을 보며 “이 때 제가 14세 중학생이었다. 김민정 씨를 정말 좋아해 팬레터를 쓰기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김민정과 신동일 부부는 스타와 팬으로 만나 2008년 혼인신고, 결혼으로 이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간 폭스, ‘닌자 터틀’ 기자간담회서 “김치·고추장 좋아해” 발언 ‘화제’

    메간 폭스, ‘닌자 터틀’ 기자간담회서 “김치·고추장 좋아해” 발언 ‘화제’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닌자터틀’ 기자회견에는 배우 메간 폭스를 비롯해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제작자 앤드류 폼, 브래드 풀러가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묻자 “미국에 한인타운이 크게 있다. 내가 살고 있는 LA에도 한인타운이 있으며 그곳에 한국 음식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감기에 걸려서 김치를 많이 먹고 있다. 곰탕도 먹고 있다”며 “김치를 좋아하고, 고추장은 최고”고 덧붙였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메간 폭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두산-LG전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딸 “임요환,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 했다” 임요환에 애정 드러내

    김가연 딸 “임요환,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 했다” 임요환에 애정 드러내

    ‘김가연 딸’ ‘임요환’ 김가연 딸이 임요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김가연-임요환 부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오만석은 김가연에게 “딸이 임요환과 만난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고 물었다. 김가연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딸이 ‘엄마가 좋아하면 나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임요환에 대해 설명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검색을 하더라. 딸이 ‘진짜 엄마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나도 이런 얘기를 처음 듣는다”며 김가연의 딸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임요환은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챙겨줘야 할지 모르니까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만석과 이영자는 “사실 딸의 입장은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며 전화통화를 할 수 있을지 물어봤다. 이후 이들은 김가연의 딸 지영 양과 통화 연결에 성공했고, 임요환에 대해 물었다. 지영 양은 임요환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떠올리며 “아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아빠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영 양은 “사실 처음에 들었을 때 게임을 잘 몰라서 누군지 몰랐다. 그래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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