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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엄마젖이 좋아요!’

    [서울포토] ‘엄마젖이 좋아요!’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이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유니세프 주최로 열린 ’엄마젖이 좋아요!’캠페인에 참석한 서대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산부들이 모유수유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6.8.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엄마젖이 좋아요!’

    [서울포토] ‘엄마젖이 좋아요!’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이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유니세프 주최로 열린 ’엄마젖이 좋아요!’캠페인에 참석한 임산부들이 모유수유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6.8.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해요” 난치병 아내 위해 남편이 준비한 공연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해요” 난치병 아내 위해 남편이 준비한 공연

    난치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남편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전 세계 누리꾼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북부 리버풀에 사는 칼 길버슨은 최근 아내 로라와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이 지역의 공연예술단 교사로 일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노래할 청년들을 섭외했다. 희귀 난치병인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아내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서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과 나들이를 나섰다가 학생들의 깜짝 공연을 마주한 로라의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은 브루노마스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그대로가 좋아요)를 불렀다. When I see your face(내가 당신의 얼굴을 볼 때)There‘s not a thing that I would change(단 한 가지도 바꾸고 싶은 게 없어요)Cause you’re amazing(당신은 놀랍거든요)Just the way you are(당신 그대로도)And when you smile(그리고 당신이 미소지을 때엔)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온 세상이 멈추고 한동안 빠져들죠)Cause girl you‘re amazing(왜냐하면, 당신은 놀랍거든요.)Just the way you are(그저 당신 모습 그대로도)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아름다운 가사는 아내 로라를 향한 칼의 진심을 대변했다. 이에 로라는 공연 내내 눈물을 터트렸다. 칼은 로라에게 입맞춤하며 앞으로도 변치 않을 사랑을 약속했다. 사진·영상=Synodic Productions/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4명의 딸 둔 싱글맘 도운 노신사의 배려 감동

    4명의 딸 둔 싱글맘 도운 노신사의 배려 감동

    미국의 한 방송사 기자에게 제보된 한 싱글맘의 체험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KTVU의 프랭크 서머빌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여성의 체험담을 공개했다. 이후 이 게시글은 좋아요(추천) 3만 개, 댓글 2400개, 공유 1만5000회 이상을 기록했고 다른 외신을 통해 소개될 정도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체험담을 공개한 이는 플로리다주(州)에 사는 29세 여성 타우니 넬슨. 그녀는 4명의 딸을 둔 싱글맘이다. 넬슨은 남편이 집을 나간 뒤 9세, 5세, 2세, 6개월 된 딸을 혼자의 힘으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날 그녀는 세 딸(9세, 5세, 6개월)을 차에 태우고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을 갔다. 딸들과 함께 무사히 쇼핑을 마친 그녀는 주차장에 세워둔 차로 돌아가 시동을 걸었다. 그런데 차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생각을 돌이켜보니 세 딸 중 한 명이 실수로 차량 등을 켜 놔 배터리가 그만 방전되고 말았던 것. 때마침 비까지 쏟아졌다. 그녀는 어떻게든 시동을 걸기 위해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에게 전기 좀 나눠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20여 명의 운전자는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지나가 버렸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5살 된 딸은 불안해했고 6개월 된 딸은 배가 고파 울기 시작했다. 넬슨 자신도 힘이 들어 그만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 없었다. 그때 누군가 차량 창문을 조심스럽게 노크했다. 그는 바로 74세의 한 노신사. 할아버지는 넬슨에게 치킨과 비스킷을 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딸에게 먹이세요. 지금 견인차를 불렀어요. 또 내 아내가 곧 차로 이곳에 오니 당신들을 집까지 바래다줄게요.” 이날 넬슨은 딸들과 함께 노신사 부부의 차를 타고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 노신사가 넬슨의 집으로 정비공을 데려왔다. 정비공은 넬슨 가족 차의 배터리 교체 뿐만 아니라 깨져 있던 창문까지 수리해줬다. 이후 넬슨이 수리비를 내려고 하니 정비공은 이미 (노신사분이) 지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비공은 노신사의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면서 “무언가 보답하고 싶다면 절대로 포기 말고 좋은 엄마로 계속 있어 달라”고 말했다. 넬슨은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울어본 것은 처음”이라고 회상하며 당시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내가 무너질 것만 같을 때 자신감을 되찾아줬다. 고맙다는 말조차 못했지만 언젠가 누군가에게 내가 받은 것과 같은 일로 보답하고 싶다”면서 “쓰라린 경험을 하는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천사는 뜻밖의 순간에 찾아온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런 사연을 소개한 서머빌 기자는 “친절한 노신사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게시글에는 “나쁜 소식이 아닌 이런 이야기를 전해줘 감사하다” “9살짜리 딸은 이날 받은 친절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사진=Facebook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안돼’란 말이 진짜 안된다는 말은 아니잖아?”

    “’안돼’란 말이 진짜 안된다는 말은 아니잖아?”

    뉴질랜드 코메디언이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짧은 글 하나가 온라인 공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7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7만6000여명이 퍼날랐다. 영국 데일리메일, 뉴질랜드헤럴드 등 서구 언론매체들도 일제히 그의 글을 소개했다. 앨리스 브라인(사진·27)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사뭇 심각하고 진지한 말투로 '문제의 글'을 올렸다. "나는 닥치는대로 취한 녀석들을 데리고 집으로 갈거야. 그리고 걔네들이 갖고 있는 걸 다 훔칠 거야. 그래도 내 잘못은 아닐 걸. 걔네들은 취했으니까.(…)"라고 시작한 글은 "아마 그중 용감한 녀석이 있으면 나를 고소하겠지? 그러면 나는 법정에서 주장할 거야. 걔가 '안돼, 안돼, 내 아우디 차 훔치지마'라는 말이 진짜로 훔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야. 또 내가 '네 구찌 시계 훔쳐도 되니?'라고 물었을 때 그가 '안돼, 훔치면 안돼'라고 말했지만 진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할 거야. 왜? 그는 그때 취해 있었으니까"로 이어진다. 또한 "걔네들이 클럽에 나타났을 때 비싼 차에, 비싼 옷, 비싼 구두를 입고 나타나잖아? 그게 나한테 보내는 의미가 뭐겠어? 나한테 좀 빼앗아 달라는 거잖아. '안돼'(No)라고 말했다 해도 그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충분치 않아."라며 글을 맺었다. 브라인이 풍자하고자하는 대상은 분명했다. 여성이 데이트 폭력 등의 명백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술에 취해 있었다는 이유로 법정에서 가해자가 법적 처벌에서 제외되곤 하는 상황을 빗댄 것이다. 실제 '한남충'이니 '김치녀'니 하는 남녀혐오가 하위문화의 범주를 뛰어넘어 사회문제로 번지는 상황에서 남녀 간의 성별 갈등의 문제가 한국사회만의 문제가 아님을 시사한다. 브라인은 데일리메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고맙다', '네 덕분에 큰 위로가 됐다' 등의 메시지로 메시지함이 꽉꽉 찼다"면서 "이 글이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줄 몰랐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중요한 건 자존감이야!” ’날씬해진 빅사이즈 모델’ 논란

    “중요한 건 자존감이야!” ’날씬해진 빅사이즈 모델’ 논란

    빅사이즈 모델(플러스사이즈 모델)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슐리 그레이엄(28)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에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가 술렁이고 있다. 175cm, 77kg의 몸매에 14~16사이즈(한국 사이즈로 XL~XXL)를 입는 모델인 그레이엄은 남성잡지 '맥심'을 비롯해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표지모델로 나오는가하면, 미스USA대회에 출전하며 마른 여성들 틈바구니에서 건강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란제리 모델로도 활동하며 뚱뚱한 사람에 대한 선입견 및 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활동도 활발히 펼쳐왔다. 문제의 발단은 그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었다. 하얀 치마에 검정색 가죽 재킷을 입고 있는 그레이엄은 날렵한 턱선과 평평한 복부 등 어쩐지 한결 '야윈' 모습이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 곳곳에서 누리꾼들의 불만과 비판이 이어진 이유다. '당신 몸매의 곡선은 어디 간거지?', '더이상 당신의 팬을 할 이유가 없어졌군. 당신은 많은 사람을 배신했어', '당신은 더이상 빅사이즈 모델이 아니야' 등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왜 당신 자신을 바꿨나요? 나는 당신이 그 모습 그대로에 만족하며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믿었었는데…'라며 애정과 실망이 뒤섞인 원망의 글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엄을 통해 대리만족을 해왔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그레이엄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카메라 앵글에 따라 사진 속 모습은 뚱뚱해보일 수도 있고, 말라보일 수도 있다"면서 쏟아지는 비판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사람들은 내 SNS로 찾아와 내가 너무 뚱뚱하다고 비판하기도 하고, 이제는 말랐다고 비판하기도 한다"면서 "이는 그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내가 적합하지 않기 때문일 테지만 나는 결국 나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히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스냅챗에 한 줄의 글을 날겼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세워놓은 기준을 갖고 내 몸이 이러저러 해야 한다면서 시키는 것을 따르지 않을 것이며, 당신들 역시 그래야만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다시 한 번 그레이엄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새삼 깨닫고 그 문장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고, 곳곳에서 공유를 했음은 물론이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제모 크림을 샴푸로 착각 “제발 가짜이길”

    제모 크림을 샴푸로 착각 “제발 가짜이길”

    머리를 감을 때는 집어 든 플라스틱병이 샴푸가 확실한지 확인해봐야 한다. 한 여성이 제모크림을 샴푸로 착각하고 사용한 탓에 대머리가 된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에 사는 케일라 코너스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대머리가 된 자신의 여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내 여동생은 내가 써오던 제모크림을 샴푸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보면, 케일라의 여동생은 얼마 남지 않은 머리가 매우 언짢은 듯한 표정이다. 옆머리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대머리처럼 변해 버린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한 장은 케일라의 여동생을 대머리로 만든 제모크림을 보여준다. 그 뒤에는 피해자(?) 여동생의 얼굴이 제모크림병에 의해 가려져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7일 공개돼 지금까지 6만6000여 명이 좋아요(추천)를 눌렀고 6만3000여 명이 리트윗(공유)했다. 물론 해당 사진은 진짜가 아닌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많은 사람이 사진이 가짜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케일라가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 중에서도 사진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그건 끔찍한 포토샵이다. 헤어라인을 봐봐라”고 지적했다. 다른 사용자는 “이거 대머리 앱을 사용한거 아니냐? 머리 왼쪽이 어색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들은 케일라가 보여준 제모크림이 효과가 좋지 않아 그렇게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 사용자는 “미안하지만 그 제품은 실제로 그렇게 빨리 작용하지 않으며 당신이 바보라서 그걸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냄새가 너무 심해 알아차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사용자도 “킥킥, 그런 거짓말을…. 그건 냄새가 XX 같으며, 그렇게 작용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몇몇 네티즌은 자신이 어렸을 때도 같은 실수를 했던 것을 회상했다. 한 사용자는 “내가 어렸을 때 같은 짓을 했다. 다행히 내 엄마가 냄새로 알아차리고 적극적으로 그걸 제거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한 외신들은 “케일라의 여동생을 위해서라도 그것이 장난이었고 그 사진이 포토샵으로 가공된 것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Kaycon000 / 트위터,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일광욕 하던 비키니 여형사에게 잘못 걸린 소매치기

    일광욕 하던 비키니 여형사에게 잘못 걸린 소매치기

    언뜻 보면 보디빌딩 대회 현장 같지만, 사진 속 배경은 공원이 확실하다. 최근 스웨덴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은 비키니 차림으로 구릿빛 피부를 뽐내는 한 여성이 누군가를 강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스웨덴의 미카엘라 켈너. 당시 이 여성은 친구들과 함께 공원을 찾았는데, 한 수상한 남성이 그녀 일행에게 다가와 잡지를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 켈너 일행이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주변을 계속해서 맴돌다 사라졌다.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켈너와 친구들은 소지품을 확인하던 중 일행 한 명의 휴대전화가 사라진 것을 알아챘다. 수상한 남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매치기 범이었던 것. 켈너는 곧장 10여m를 달려 소매치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이 소매치기를 바닥에 눕히고 팔을 뒤로 젖혀 강하게 제압했으며, 훔친 휴대전화를 찾고 경찰에 인계하는 작업까지 모두 능수능란하게 해냈다. 소매치기가 건드려서는 안됐던 켈너의 정체는 바로 경찰이었다. 당시 그녀는 비번이었고, 게다가 일광욕을 위해 비키니까지 입은 상태였지만 소매치기를 잡는데 전력을 다했다.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끝까지 그를 뒤쫓았던 것. 그녀가 비키니 차림으로 소매치기를 제압하는 사진은 SNS에 올라오면서, 무려 8000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경찰생활 틈틈이 몸매를 가꾸기 위한 격한 운동을 하는 모습과, 남성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 등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경찰 생활 11년 만에 비키니를 입고 용의자를 체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비키니를 입고 달리면서 범인을 잡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었겠지만 난 그저 내가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모크림을 샴푸처럼 쓴 여성, 대머리 돼 ‘진위 논란’

    제모크림을 샴푸처럼 쓴 여성, 대머리 돼 ‘진위 논란’

    머리를 감을 때는 집어 든 플라스틱병이 샴푸가 확실한지 확인해봐야 한다. 한 여성이 제모크림을 샴푸로 착각하고 사용한 탓에 대머리가 된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에 사는 케일라 코너스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대머리가 된 자신의 여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내 여동생은 내가 써오던 제모크림을 샴푸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보면, 케일라의 여동생은 얼마 남지 않은 머리가 매우 언짢은 듯한 표정이다. 옆머리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대머리처럼 변해 버린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한 장은 케일라의 여동생을 대머리로 만든 제모크림을 보여준다. 그 뒤에는 피해자(?) 여동생의 얼굴이 제모크림병에 의해 가려져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7일 공개돼 지금까지 6만6000여 명이 좋아요(추천)를 눌렀고 6만3000여 명이 리트윗(공유)했다. 물론 해당 사진은 진짜가 아닌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많은 사람이 사진이 가짜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케일라가 이전에 올렸던 게시물 중에서도 사진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그건 끔찍한 포토샵이다. 헤어라인을 봐봐라”고 지적했다. 다른 사용자는 “이거 대머리 앱을 사용한거 아니냐? 머리 왼쪽이 어색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들은 케일라가 보여준 제모크림이 효과가 좋지 않아 그렇게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 사용자는 “미안하지만 그 제품은 실제로 그렇게 빨리 작용하지 않으며 당신이 바보라서 그걸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냄새가 너무 심해 알아차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사용자도 “킥킥, 그런 거짓말을…. 그건 냄새가 XX 같으며, 그렇게 작용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몇몇 네티즌은 자신이 어렸을 때도 같은 실수를 했던 것을 회상했다. 한 사용자는 “내가 어렸을 때 같은 짓을 했다. 다행히 내 엄마가 냄새로 알아차리고 적극적으로 그걸 제거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한 외신들은 “케일라의 여동생을 위해서라도 그것이 장난이었고 그 사진이 포토샵으로 가공된 것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Kaycon000 / 트위터,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살 빠진 빅사이즈 모델?…배신감에 부들부들

    살 빠진 빅사이즈 모델?…배신감에 부들부들

    빅사이즈 모델(플러스사이즈 모델)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슐리 그레이엄(28)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에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가 술렁이고 있다. 175cm, 77kg의 몸매에 14~16사이즈(한국 사이즈로 XL~XXL)를 입는 모델인 그레이엄은 남성잡지 '맥심'을 비롯해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표지모델로 나오는가하면, 미스USA대회에 출전하며 마른 여성들 틈바구니에서 건강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란제리 모델로도 활동하며 뚱뚱한 사람에 대한 선입견 및 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활동도 활발히 펼쳐왔다. 문제의 발단은 그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었다. 하얀 치마에 검정색 가죽 재킷을 입고 있는 그레이엄은 날렵한 턱선과 평평한 복부 등 어쩐지 한결 '야윈' 모습이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 곳곳에서 누리꾼들의 불만과 비판이 이어진 이유다. '당신 몸매의 곡선은 어디 간거지?', '더이상 당신의 팬을 할 이유가 없어졌군. 당신은 많은 사람을 배신했어', '당신은 더이상 빅사이즈 모델이 아니야' 등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왜 당신 자신을 바꿨나요? 나는 당신이 그 모습 그대로에 만족하며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믿었었는데…'라며 애정과 실망이 뒤섞인 원망의 글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엄을 통해 대리만족을 해왔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그레이엄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카메라 앵글에 따라 사진 속 모습은 뚱뚱해보일 수도 있고, 말라보일 수도 있다"면서 쏟아지는 비판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사람들은 내 SNS로 찾아와 내가 너무 뚱뚱하다고 비판하기도 하고, 이제는 말랐다고 비판하기도 한다"면서 "이는 그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내가 적합하지 않기 때문일 테지만 나는 결국 나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히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스냅챗에 한 줄의 글을 날겼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세워놓은 기준을 갖고 내 몸이 이러저러 해야 한다면서 시키는 것을 따르지 않을 것이며, 당신들 역시 그래야만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다시 한 번 그레이엄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새삼 깨닫고 그 문장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고, 곳곳에서 공유를 했음은 물론이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아기방을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꾸민 아빠…덕심? 사랑?

    아기방을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꾸민 아빠…덕심? 사랑?

    이쯤 되면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한 아빠의 지극한 정성인지, 아니면 '덕심 끝판왕'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영화 '해리포터'의 무대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7개월 된 아들의 방에 고스란히 구현해낸 이가 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케이시 다니엘(Casey Daniel)은 영화 해리포터의 엄청난 광팬이다. 아이 출산이 가까워오자 아이 방을 예쁘게 꾸밀 꿈에 부풀어 있는 아내 아내 케이시(Kaycee)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아내 역시 남편 만큼은 아니더라도 '해리포터에 대한 덕심'을 충분히 이해했다. 오히려 한술 더 떴다. 3D아티스트인 친구를 불러와 입체 벽화까지 그려 담았다. 각종 소품들을 갖췄음은 물론이다. 그는 "해리포터 아기방은 우리 부부가 몇 달에 걸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완성시켰다"면서 "모든 것이 갖춰진 방을 본 뒤 놀랐고, 우리 아기가 잠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도 마치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페이스북에 기록했다. 아내 케이시는 해리포터 아기방 사진을 여러 장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고, 전세계 '해리포터 덕후'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6000여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2000여 명이 사진을 공유해갔다. 조앤롤링이 이 부부의 페이스북을 봤을지는 모르지만, 뒤늦게라도 이 소식을 들으면 흐뭇한 미소를 지을 것임은 분명하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주한 뉴질랜드대사 “보령 머드 좋아요”

    주한 뉴질랜드대사 “보령 머드 좋아요”

    클레어 펀리(가운데)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과 함께 22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는 머드축제를 방문해 머드체험을 하고 있다. 보령 연합뉴스
  • 세 번째 한국 사위 맞는 쑤옌 “손녀 잘 적응할 것”

    세 번째 한국 사위 맞는 쑤옌 “손녀 잘 적응할 것”

    “러우 로이 콩 갑, 반 쿠에이 크엄.”(오랜만이다. 잘 지내니?) “펑. 지. 또이 그잇 한국 그엇 야오.”(네. 이모. 한국 사람들 다정해요) 각각 10년, 8년 전 한국으로 시집을 보낸 여동생의 두 딸(조카)과 TV 화면을 통해 인사를 나눈 룩티쑤옌(74·여)의 얼굴에 미소가 흘렀다. 올겨울 전남 순천으로 시집가는 손녀 응우옌티장(21·여)은 쑤옌의 손을 꼭 잡은 채 근심 섞인 표정으로 TV 속 5촌 고모들에게 말을 걸었다. “한국 라 또옷?”(한국은 좋아요?) “특안 응온. 둥 로 랑.”(음식 맛있어. 걱정마) ●KT 등 18개 기업 무상 진료 5년째 봉사 고모들이 쑤옌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낯익은 사람이 화면에 등장했다. 올 초 베트남 하노이에서 상견례를 마친 예비 신랑 이모(42)씨가 아내가 될 장에게 손을 흔들고는 쑤옌에게 큰절을 했다. 장은 쑥스러운 듯 발그레한 얼굴로 고개를 숙인 채 손을 흔들었다. 이로써 집안의 세 번째 한국 사위를 맞게 되는 쑤옌은 “베트남의 가족들, 이웃들 사이의 감정과 ‘한국의 정(情)’이 비슷해서 조카들이 잘 지내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손녀도 잘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 등 18개 기업체의 노사공동 나눔협의체(UCC)의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가족 초청 화상상봉 행사가 열린 21일 하노이 그랜드호텔 3층 상봉장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나눔협의체가 딸을 한국에 시집 보내 놓고 요금 부담 때문에 전화 통화도 쉽지 않은 베트남 시골 마을 가족을 초청해 화상상봉(KT)과 문화체험(SH공사), 무상 진료(분당서울대병원), 초등학교 장학금 전달(농어촌공사) 등의 봉사활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5년째다. 그사이 250여명의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과 1500여명의 현지 가족이 TV 화면을 통해 만났다. ●“영상으로 조카 만나 회포 풀어 기뻐” 부산으로 시집간 여동생의 초청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응우옌쭈이뜨(33)는 “여동생이 늘 걱정됐는데, 영상으로 쌓인 이야기도 나누고, 조카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여동생의 제2의 고향인 한국과 한국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장복 나눔협의체 봉사단장은 “결혼 이주 베트남 여성은 중국(6만 3000여명) 다음으로 많은 4만명”이라면서 “우리 활동을 통해 우선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고, 나아가 양국 간 교류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노이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톈안먼 욕하는 사진에 ‘좋아요’ 日배우 미즈하라, 중국인에 사과

    톈안먼 욕하는 사진에 ‘좋아요’ 日배우 미즈하라, 중국인에 사과

    일본의 인기배우 겸 모델인 미즈하라 기코(25·여)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고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그녀는 지난 16일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 등에 중국인에 대한 사과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녀가 사과 메시지를 올리게 된 것은 2013년 ‘톈안먼에 중지를 들어올리는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반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문제의 사진은 중국의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의 작품으로, 1989년 민주화 운동에 대한 무력 진압이 있었던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톈안먼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세운 모습을 담았다. 그녀는 동영상에서 영어로 “나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 한국인이며 미국에서 태어나 2살 때 일본으로 와 고베에서 자랐다”며 “중국 사람에게 상처를 줄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유기견이 반려견으로…아기와 낮잠 자는 견공

    유기견이 반려견으로…아기와 낮잠 자는 견공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아기와 반려견의 끈끈한 유대 관계를 보여주는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캐나다 매니토바주(州)에 사는 엘리자베스 스펜스(43)는 자신의 어린 아들 아치와 가족 반려견 노라가 함께 낮잠 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게시물마다 수천 회의 좋아요(추천)와 수백 건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엘리자베스가 6주 전 올렸던 사진 한 장은 크게 주목을 끌어 여러 외신에 소개되기도 했다. 매일 아치와 함께 낮잠을 즐기고 있는 영국포인터 견종 노라는 사실 7년 전 보호소에서 엘리자베스가 입양한 유기견이다. 엘리자베스는 지금까지 노라 외에도 다른 2마리의 견공과 3마리의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입양해 키우고 있다. 특히 노라는 이전 주인에게서 학대당한 슬픈 과거가 있어 한때 겁 많고 소심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엘리자베스는 “노라가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유쾌하고 상냥한 성격을 되찾아 멋진 가족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면서 “그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노라는 최근 태어난 아치의 돌보미 역할을 자처하면서 아이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매일 붙어 지내다시피 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SNS에 사진을 올리고 있는 이유로 “아치와 노라의 우정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면서 “노라와 같은 유기견도 멋진 반려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wellettas/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송중기, 신촌 맥주 축제 등장..도심 속 해변서 건배 제의 “원샷”

    송중기, 신촌 맥주 축제 등장..도심 속 해변서 건배 제의 “원샷”

    배우 송중기가 신촌 맥주 축제에 등장했다. 송중기는 14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하이트는 지난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물에 ‘좋아요’ 1만 개가 달성되면 신촌에 해변을 만들고 홍보모델 송중기를 초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이 발표된 지 이틀 만에 ‘좋아요’ 수가 2만 개를 돌파하자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신촌 맥주축제’는 지난해 10월 처음 열려 3,619명 동시 건배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올해는 ‘도심 속 해변에서 즐기는 맥주’라는 콘셉트로 14~15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별영상] 고양이의 좌충우돌 모음

    [별별영상] 고양이의 좌충우돌 모음

    고양이와 개는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 반려동물이다. 특히 고양이는 애교를 잘 부리지만, 사람에게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또 개처럼 헤엄을 칠 수는 있지만, 물을 싫어하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반전 매력을 지닌 탓에 고양이들은 유독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낸다. 12일 인기 유튜브 채널 페일아미가 고양이들의 실수 혹은 돌발 행동들을 한 데 엮은 7분여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이틀 만에 170만 뷰를 넘기며 녀석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댓글은 9800개, 좋아요 추천은 5만 개 이상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력 넘치는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생존기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영상=FailArmy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백상아리의 아찔한 먹이 사냥 순간 ▶[핫뉴스] 독일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1인칭 체험 영상 ▶[핫뉴스] 청각장애견과 청각장애 소녀의 특별한 우정 ▶[핫뉴스] 놀이터서 저절로 움직이는 그네, 유령의 장난? ▶[핫뉴스] ‘나 좀 데려가 줘요’ 수족관 탈출한 물고기
  • “언니, 죽어?” 생리하는 언니 보고 우는 3세 소녀

    “언니, 죽어?” 생리하는 언니 보고 우는 3세 소녀

    3살밖에 안 된 한 어린 소녀가 우연히 생리중인 언니를 보고 죽는 것으로 오해해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켰다. 미국 알래스카주(州)에 사는 미이아 톨렌티노(16)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콧물을 쏟으며 서럽게 우는 여동생 레인의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난 생리 기간 중이다”면서 “내가 화장실을 쓰고 있을 때 어린 여동생이 나를 따라 들어왔다가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그녀가 어린 여동생을 향해 “왜 우니?”라고 묻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러자 서럽게 울던 아이는 “언니가 피를 흘리잖아”라고 답하며 대성통곡한다. 이어 그녀가 “어디서 피가 나느냐?”라고 되묻자 아이는 자신의 사타구니 쪽을 손으로 가리키며 “여기”라고 답한다. 그러자 그녀는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또 그녀는 “그럼 무슨 일이 생기느냐?”라고 다시 묻는다. 그러자 아이는 “언니가 죽어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불과 12초 분량의 이 짧은 영상은 공개 이후 지금까지 8만 3700회 이상 리트윗(공유)됐으며, 좋아요(추천)는 10만 8000회가 넘었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는 많은 사람이 어렸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레베카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내 여동생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면서 “그녀는 구급차를 부르려 했었다”고 말했다. 메이요라는 이름의 또 다른 여성은 자신이 처음 생리했을 때 과다 출혈로 죽는 줄 알고 울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번 영상을 공개한 미이아는 “여동생 반응이 재미있어 가족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촬영하게 됐다”고 밝히면서도 “재미로 트위터에 올렸을 때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레인은 촬영을 끝낸 지 2분쯤 지났을 때 완전히 울음을 그쳤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동생은 무슨 일이었는지 완전히 잊었다”면서 “다시 행복한 아이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벨 250’ 안젤리나, 역대급 여신 미모 “러시아 엘프녀” 이기우 ‘움찔’

    ‘바벨 250’ 안젤리나, 역대급 여신 미모 “러시아 엘프녀” 이기우 ‘움찔’

    ‘바벨 250’의 러시아 출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빼어난 미모를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tvN에서 방송된 ‘바벨 250’에서는 서로 다른 7개국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자급자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러시아 대학생 안젤리나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바벨하우스에 모인 7명의 멤버들은 브라질 삼바왕 마테우스,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 미셸 마리에 베르톨리니 아라케, 태국의 1조 부자 타논 바라야, 프랑스 훈남 배우 니콜라 포르티에, 성룡 콘서트 디렉터로 활약한 중국의 천린, 러시아 엘프녀로 SNS 스타로 떠오른 미녀 여대생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의 데뷔 14년차 배우 이기우였다. ‘바벨 250’ 멤버 들 중 러시아 엘프녀로 SNS 스타로 떠오른 미녀 여대생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아름답고 청순한 외모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안젤리나는 엘프를 연주하며 광고 화면을 연상시켰다. 이런 안젤리나의 등장에 남자 출연진들은 모두 시선을 빼앗겼다. 특히 브라질 마테우스는 격한 호감을 표현하며 모국어로 연신 “예쁘다”고 감탄하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가 있는 이기우조차 “오 마이 갓”이라며 안젤리나의 미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안젤리나는 인테리어를 전공 하고 있는 대학생. 안젤리나는 “한국의 문화, 사람들, 김치 정말 좋아요. 한국어가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안젤리나는 자신 있는 한국어에 대해 “오빠 사랑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벨 250’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찰 저격범, 과격 단체 소속… 市 전체 폭파계획 세웠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경찰 5명을 저격해 살해한 마이카 존슨(25)은 이번 사건보다 더 큰 사건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브라운 댈러스 경찰청장은 10일(현지시간) “존슨은 더 크고 광범위한 공격을 계획했었다”며 “존슨의 자택에서 발견된 폭발물 제조 물질과 관련 잡지 등 증거물을 볼 때 그렇게 판단된다”고 말했다. 댈러스 경찰이 존슨의 자택에서 발견한 폭발물질은 댈러스 전체에 영향을 미칠 만큼 엄청난 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 경찰청장은 “우리 도시에 파괴적 영향을 미칠 정도의 분량”이라고 말했다. 브라운 경찰청장은 “루이지애나와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흑인 피격 사망 사건이 존슨의 망상을 앞당겨 실행하는 데 불을 지폈다”면서 “댈러스 항의 시위를 계기로 경찰을 공격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존슨이 2시간가량 협상에서 흑인 경찰관하고만 이야기하려 했다”고 소개하면서 “존슨은 경찰을 더 죽이길 원했으며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존슨의 이메일과 소셜미디어 계정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존슨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일부 흑인 과격단체와 연계된 증거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 존슨이 흑인방어연맹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고 ‘좋아요’를 누른 기록이 있다고 보도했다. 흑인방어연맹 페이지에는 범행 하루 전인 6일 “돼지(Pig·경찰 비하 표현)가 루이지애나 배턴 루지에서 앨턴 스털링을 죽였다. 루이지애나로 가서 돼지 피를 뿌리자”라며 무장투쟁을 선동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외에도 존슨은 신 블랙팬더당과 네이션오브이슬람, 흑인기수해방당 등 과격단체 페이지에도 ‘좋아요’를 눌렀다. 흑인 과격단체와의 연계성도 조사하고 있다. 존슨은 ‘폭탄 로봇’에 의해 숨지기 직전 엘 센트로대학 주차장 건물 2층에 자신의 피로 ‘R.B’라는 글자을 적었다. 사건 당시 존슨은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 경찰은 이 글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현재 분석 중이라고 뉴욕타임스 등은 보도했다. 그가 부상을 당했던 곳에는 더 많은 글자들이 벽에 써 있었다고 CNN은 전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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