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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정규 5집’ 민호, “종현, 수록곡 ‘투명 우산’ 듣고 눈물” 왜?

    ‘샤이니 정규 5집’ 민호, “종현, 수록곡 ‘투명 우산’ 듣고 눈물” 왜?

    ‘샤이니 정규 5집’ 민호가 종현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샤이니 정규 5집 앨범 ‘1 of 1(원 오브 원)’ 발표회가 열렸다. 민호는 이날 정규 5집 앨범 수록곡 ‘투명 우산’과 관련해 “종현 형이 펑펑 울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호는 “나중에 이유를 들어보니 가사가 슬퍼서 울었다고 했다. 놀랐다”고 이야기 했고 종현은 “이번 노래 가사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투명우산’은 최근 샤이니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 된 곡으로 멤버 민호, 키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5집 ‘1 of 1(원 오브 원)’은 오는 5일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이니 정규 5집, 아날로그 감성 물씬 ‘1 of 1’ 공개

    샤이니 정규 5집, 아날로그 감성 물씬 ‘1 of 1’ 공개

    샤이니 정규 5집이 공개됐다. 샤이니는 4일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정규 5집 앨범 9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1 of 1’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타이틀 곡 ‘1 of 1’부터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적인 일렉트로 팝이 어우러진 댄스 곡 ‘Feel Good’(필 굿), LP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을 주는 노이즈 음과 아련한 도입부의 멜로디가 특징인 ‘투명 우산 (Don’t Let Me Go)’, 80년대 특유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SHIFT’(시프트)까지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샤이니의 개성 강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종현이 작곡에 참여한 ‘Prism’(프리즘), 종현, 민호, 키가 직접 작사해 샤이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 ‘Don’t Stop’(돈트 스탑), 팬들을 위해 온유가 직접 작사해 더욱 특별한 스페셜 트랙 ‘So Amazing’(쏘 어메이징) 등 총 9곡이 수록되어, 이번 정규 5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더불어 타이틀 곡 ‘1 of 1’ 뮤직비디오는 곡의 콘셉트와 맞게 90년대 뉴잭스윙 무드의 세트와 의상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심플하고 절제된 분위기의 새로운 복고 스타일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지난 3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를 포함한 앨범 사양이 공개되었으며, 오늘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1 of 1’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음은 물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 ‘뮤직뱅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7일 2016 DMC 페스티벌 라디오 DJ 콘서트, 8일 2016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웨이브 등 콘서트에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의 연인’ 이준기·강하늘, 서로에게 칼 겨눴다 ‘피바람 예고’

    ‘달의 연인’ 이준기·강하늘, 서로에게 칼 겨눴다 ‘피바람 예고’

    ‘달의 연인’ 이준기와 강하늘이 결국 서로에게 칼을 겨눴다. 4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측은 방송을 앞두고 이준기(4황자 왕소)와 강하늘(8황자 왕욱)이 결투를 벌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왕소는 황제 태조 왕건(조민기 분)의 명에 따라 사신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1년 만에 황궁으로 돌아와 해수(이지은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청혼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왕욱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국 왕소의 멱살을 잡은 것.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멱살잡이는 단순한 사랑 싸움을 넘어서 황권을 향한 각기 다른 욕망들이 뒤엉킨 복합적인 감정의 결과물이었다. 태조 왕건의 죽음이 다가오면서 황제의 자리를 탐하기 시작한 왕욱은 3황자 왕요(홍종현 분)과 결탁해 후일을 도모하고 있었다. 왕소 또한 여러 사건들을 통해 점점 황위에 눈을 뜨고 있는 상황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소와 왕욱의 결투는 비장함을 넘어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는 것을 엿볼 수 있게 해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은 왕소와 왕욱의 목숨을 건 대결로, 황권 전쟁 구도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긴장감과 위기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복고가 샤이니를 만나면…‘1 of 1’ 티저 영상

    복고가 샤이니를 만나면…‘1 of 1’ 티저 영상

    그룹 샤이니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1 of 1’(원 오브 원)으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5일 0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앨범 수록곡 9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 이에 앞서 4일 공개된 샤이니의 ‘1 of 1’ 티저 영상에는 세련된 사운드에 90년대 뉴잭스윙 무드의 세트와 의상이 더해져 샤이니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타이틀 곡 ‘1 of 1’부터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적인 일렉트로 팝이 어우러진 댄스곡 ‘Feel Good’(필 굿), LP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을 주는 노이즈 음과 아련한 도입부의 멜로디가 특징인 ‘투명 우산 (Don’t Let Me Go)’, 80년대 특유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SHIFT’(시프트)까지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과 함께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종현이 작곡에 참여한 ‘Prism’(프리즘), 종현, 민호, 키가 직접 작사해 샤이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 ‘Don’t Stop’(돈트 스탑), 팬들을 위해 온유가 직접 작사해 더욱 특별한 스페셜 트랙 ‘So Amazing’(쏘 어메이징)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 ‘뮤직뱅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7일에는 2016 DMC 페스티벌 라디오 DJ 콘서트, 8일 2016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웨이브 등 콘서트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영상=SHINee 샤이니_1 of 1_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순위 잡은 유재학 최대어 이종현 품나

    1순위 잡은 유재학 최대어 이종현 품나

    모비스,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이종현(고려대·203㎝)를 품에 안을 수 있게 됐다. 모비스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한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을 통해 2012년 김시래를 지명한 지 4년 만에 다시 1순위를 잡았다. 이에 따라 이종현, 강상재(고려대), 최준용, 천기범(이상 연세대) 등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소속된 33명과 일반인 5명 등 모두 38명이 참여하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팀에 가장 맞는 선수를 폭넓게 따져 낙점할 기회를 잡았다. 평소 상위 순번을 잡고 싶다는 갈망을 드러냈던 유 감독은 정작 추첨 행사가 끝난 뒤에는 “둘을 생각하고 있는데 구단과 상의해 최종 선택하겠다”고 밝혀 ‘역시 만수’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둘은 이종현과 최준용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이종현을 길들이는 측면과 어느 사령탑보다 재량권을 갖고 있는 유 감독이 구단과 결정권을 나눠 갖는 모양새를 취해 실리를 최대한 챙기려는 속내를 드러냈다는 풀이다.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데 행사장에 얼굴을 내민 이종현은 “유 감독님은 대표팀 시절 제가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분”이라며 “(모비스에) 가면 힘들겠지만 더 좋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SK가 2순위 지명권을, 전자랜드가 3순위, 삼성이 4순위, LG가 5순위, kt가 6순위, 동부가 7순위, KGC인삼공사가 8순위를 뽑았다. 9순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준우승 KCC, 10순위는 PO 우승 오리온이다. 18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는 구단 지명까지 보름 동안 구단들은 가장 적합한 신인선수를 저울질하게 된다. 지명권을 트레이드하는 경우도 나올 수 있다. 한편 아시아 챔피언십 마지막 날 모비스가 쓰촨(중국)을 77-74로 누르고, 웰링턴(뉴질랜드)이 KCC를 86-80으로 물리쳐 쓰촨을 뺀 세 팀이 2승1패 동률이 됐다. 골 득실에서 가장 앞선 모비스가 우승하고 KCC가 준우승했다. 세 경기 평균 42.3득점 11.3리바운드로 활약한 안드레 에밋(KCC)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박진영 슛… 시민 “와”… 오늘도 ‘스타워즈’

    박진영 슛… 시민 “와”… 오늘도 ‘스타워즈’

    수천명 시민들 관람… 450석 ‘빼곡’외국인 관광객도 발길 멈추고 응원 “시내 한복판서 시민들과 농구로 함께 즐기니 너무 좋네요.”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마당을 찾은 박진영(44·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 거친 숨을 내쉬며 한바탕 농구 시합을 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연예인 농구대회)에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 15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 주며 해당 경기의 수훈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진영 덕분에 ‘예체능’은 ‘더 홀’을 81-47로 크게 누르며 4강전에 올라갔다. 박진영은 “나에게 있어 농구는 음악과 거의 비슷한 존재이다. 한마디로 정말 사랑하는 대상인 것”이라며 “(다른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번을 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고자 하는 의식이 팀 내에 퍼져 있다”고 말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펼쳐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째날 경기는 일반 시민과 연예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네 번의 시합이 열리는 동안 수천 명의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450개의 좌석에 빈틈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8개팀 100여명의 연예인 선수들이 땀흘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박진영을 비롯해 가수 정진운·나윤권·신용재, 연기자 오만석·서지석·김승현 등은 시합 전후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겼다. 연예인 농구단 ‘아띠’의 서지석은 “다 같이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광화문을 지나가다 쉽게 볼 수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응원을 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스케줄 표에서 꼭 일주일에 두 번은 농구를 위해 시간을 빼놓는다. 국내에 있는 한 목요일과 일요일에 팀 동료들과 항상 연습을 한다”며 “동료들이 패스를 잘해 줘서 MVP도 탈 수 있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레인보 스타즈’의 정진운은 “시합 막판 다리에 쥐가 나서 아쉬웠지만 재밌는 경기였다. 길거리 농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시민들도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직장인 안정희(30·여)씨는 “사실 농구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경기를 보니까 친밀감이 들고 재미있다”며 “특히 박진영씨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굉장히 열심히 뛰어 농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들도 경기를 보러 많이 와서 신기하다. 앞으로 풋살 경기 같은 것도 열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광화문에서 주말을 보내다 두세 경기를 보게 됐다는 이영재(43)씨는 “연예인들이 지닌 매력과 스포츠가 가져다주는 생동감이 합쳐지니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첫날 열린 8강전에는 아띠·훕스타즈·예체능·신영E&C가 각각 인터미션·레인보 스타즈·더 홀·우먼프레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시합별 수훈선수로는 서지석(아띠)·김승현(훕스타즈)·박진영(예체능)·우종현(신영E&C)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3일 열리는 준결승전은 박진영이 이끄는 ‘예체능’과 김승현이 이끄는 ‘훕스타즈’, 서지석이 이끄는 ‘아띠’와 우종현이 이끄는 ‘신영E&C’가 맞붙는다. 본래 2일 4강전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연기돼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 시투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맡을 예정이다. 장소는 8강전과 마찬가지로 서울마당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이틀째 비 때문에 취소돼 3일 오전 순연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이틀째 비 때문에 취소돼 3일 오전 순연

    첫날 성황을 빚었던 ‘코리아 세일 페스타-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이틀째 일정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당초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준결승 두 경기는 개천절인 3일 오전으로 순연됐다. 이에 따라 준결승 첫 경기 아띠-신영E&C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리고, 두 번째 ?스타즈-예체능 준결승이 낮 12시 30분부터 열린다. 오후 3시 30분부터 결승전이 시작되고 시상식은 오후 5시 열린다. 당초 예정됐던 올스타전은 시간 관계 상 열리지 않는다. 누구나 무료로 광화문 한복판에서 연예인 농구를 즐길 수 있다. 개그맨 우종현이 신영을 이끌고, 연기자 서지석이 아띠를 이끌어 각각 지난 1일 첫 경기 수훈선수로 뽑혔다.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이 예체능을 이끌고, 연기자 김승현이 ?스타즈를 이끌어 역시 첫 경기 수훈선수로 뽑혔다. 박진영은 “그동안 경기를 주로 실내에서 했는데 이렇게 일반 시민들과 함께 즐기니까 좋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다른 연예인 대회에서) ‘예체능’ 팀이 준우승만 두 번을 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식이 팀내에 퍼져 있다. (준결승에) ‘?스타즈’가 올라왔는데 철저히 준비를 해서 작전대로 잘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시내 한 가운데 농구코트에서 이렇게 시합을 해본 적이 없다”며 “시민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장이 열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서지석은 “다같이 즐기려고 왔는데 아무래도 상대팀이 첫 출전이다 보니까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저희가 초반에 점수를 벌어서 상대팀에서 극복을 못 했던 것 같다”며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말을 맞아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시합과 부대공연을 즐겼다. 친구와 함께 시합을 보러 온 직장인 안정희(30·여)씨는 “농구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접 보니 스포츠에 대해 친밀감이 들고 재미있다. 연예인들이 경기하는 것을 직접 가까이서 보니 신기하다”며 “박진영씨가 불혹이 넘었는데도 엄청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열정이 느껴졌다. 경기 중간중간에 치어리딩이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이영재(43)씨는 “가까이서 보니까 생동감이 느껴졌다. 연예인이 주는 매력과 스포츠의 생동감이 합쳐졌다. 단순히 연예인을 근거리에서 보는 것 이상의 재미가 있었다”며 “계속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고, 풋살 경기 같은 것도 해보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날 경기 성황리 마무리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날 경기 성황리 마무리

    “박진영과 정진운이 뛰는 시합을 코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1일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는 수천명의 시민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첫날 경기를 마쳤다. 박진영(가수), 정진운(가수), 서지석(연기자), 김승현(연기자), 나윤권(가수), 오만석(연기자) 등 유명 연예인들은 8개 팀에 나눠 출전해 시민들 앞에서 색다른 매력을 뽑냈다. 이날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는 서지석이 뛴 ‘아띠’가 오만석이 나선 ‘인터미션’을 54-49로, 김승현이 이끈 ‘훕스타즈’가 정진운의 ‘레인보우 스타즈’를 71-66으로, 박진영의 ‘예체능’은 황영진(개그맨)이 이끈 ‘더 홀’을 81-47로, 우종현(개그맨)의 ‘신영E&C’는 여성농구 동호회 ‘우먼프레스’를 81-64로 눌렀다. 첫날 경기별 수훈선수로는 서지석(아띠), 김승현(훕스타즈), 박진영(예체능), 우종현(신영E&C)이 선정됐다. 이날 개막 시구를 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코리안세일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음식을 찾고 우리 멋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도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예체능’의 박진영(가수)은 “그동안 경기를 주로 실내에서 했는데 이렇게 일반 시민들과 함께 즐기니까 좋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다른 연예인 대회에서) ‘예체능’ 팀이 준우승만 두 번을 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식이 팀내에 퍼져 있다. (2라운드에) ‘훕스타즈’가 올라왔는데 철저히 준비를 해서 작전대로 잘 하겠다”고 말했다. ‘훕스타즈’의 김승현은 “시내 한 가운데 농구코트에서 이렇게 시합을 해본 적이 없다”며 “시민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장이 열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아띠’의 서지석(연기자)은 “다같이 즐기려고 왔는데 아무래도 상대팀이 첫 출전이다 보니까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저희가 초반에 점수를 벌어서 상대팀에서 극복을 못 했던 것 같다”며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말을 맞아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시합과 부대공연을 즐겼다. 친구와 함께 시합을 보러 온 직장인 안정희(30·여)씨는 “농구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접 보니 스포츠에 대해 친밀감이 들고 재미있다. 연예인들이 경기하는 것을 직접 가까이서 보니 신기하다”며 “박진영씨가 불혹이 넘었는데도 엄청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열정이 느껴졌다. 경기 중간중간에 치어리딩이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이영재(43)씨는 “가까이서 보니까 생동감이 느껴졌다. 연예인이 주는 매력과 스포츠의 생동감이 합쳐졌다. 단순히 연예인을 근거리에서 보는 것 이상의 재미가 있었다”며 “계속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고, 풋살 경기 같은 것도 해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회 둘째날인 2일에는 ‘아띠’와 ‘신영E&C’가 4강전 첫 경기(오후 1시 30분)를, ‘예체능’과 ‘훕스타즈’가 4강전 두 번째 경기(오후 3시 30분)를 펼칠 예정이다. 첫날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새달 亞 프로농구 챔피언십 하다디·하승진 출전 어려워

    다음달 22일 2016~17시즌 프로농구연맹(KBL)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이 연휴에 미리 갈증을 풀게 된다. KBL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KBL 정규리그 우승팀 전주 KCC와 준우승팀 울산 모비스, 뉴질랜드농구리그(NBL) 플레이오프 우승팀 웰링턴 세인츠, 중국농구리그(CBA) 우승팀 쓰촨 블루웨일스 등 3개국 네 팀이 참가하는 제2회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아시아 최고 센터로 쓰촨 소속인 하메드 하다디(31·이란·218㎝)는 이번 대회에 불참하는 것으로 29일 확정됐다. 아울러 그와 높이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 국내 최장신(221㎝) 센터 하승진(31) 역시 발목이 좋지 않아 출전이 불투명하다. 한편 다음달 3일 오후 2시 30분에는 2016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이 진행된다. KBL은 이종현, 강상재(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 등 대어들이 많은 이번 드래프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날 순위를 뽑고 18일 구단 지명을 진행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설현 지코 결별, 지코 일상 어디에도 설현 없어..‘SNS 이별 암시’

    설현 지코 결별, 지코 일상 어디에도 설현 없어..‘SNS 이별 암시’

    설현 지코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SNS가 이미 이별을 암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 파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지코의 일상 속 인증 사진에서 설현의 자취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지코는 평소 씨엔블루의 종현, 배우 최태준 등의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만을 게재했다. 또한 지코는 결별 인정 전날 남녀가 등 돌린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곡 ‘사랑이었다’의 무료 음원을 공개하며 이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코와 설현은 지난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1개월여 만에 이별 소식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양측 소속사는 27일 “두 사람이 이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 온리 러브송’ 출연 확정 박주형, 어떤 배우? ‘각시탈’, ‘구가의 서’ 등 출연

    ‘마이 온리 러브송’ 출연 확정 박주형, 어떤 배우? ‘각시탈’, ‘구가의 서’ 등 출연

    배우 박주형이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년 2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과 인생 모두 돈과 신분을 기준으로 나눠진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만나, 이를 뛰어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이종현, 공승연, 이재진이 앞서 출연을 확정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박주형은 극 중 세상에서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인물이자 평강공주(김연서 분)의 정혼자인 ‘고일용’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 앞서 박주형은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드라마 ‘구가의 서’, ‘투윅스’, ‘참 좋은 시절’, ‘기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졌다. 화려한 이력의 박주형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SG워너비 달의 연인 OST 8번째 곡 공개..애절 발라드 ‘고백합니다’

    SG워너비 달의 연인 OST 8번째 곡 공개..애절 발라드 ‘고백합니다’

    그룹 SG워너비가 ‘달의 연인’ OST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섰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제작사 측은 27시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SG워너비가 부른 OST ‘고백합니다’를 공개했다. ‘고백합니다’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달의 연인’ OST 프로듀싱에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후아유-학교2015’ 등의 OST를 히트시킨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달의 연인’은 이준기, 이지은(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지수, 엑소 백현, 김산호,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진희, 로맨틱 가을 화보 공개

    백진희, 로맨틱 가을 화보 공개

    <더스타> 매거진이 배우 백진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은은한 조명 아래 러플, 벨벳, 오간자 등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에 꼭 맞는 의상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또한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 딸, 금사월>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하고 영어 공부하면서 지냈어요. 일본 여행도 하고 캄보디아로 봉사 활동도 다녀왔어요” 라고 근황을 전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일단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리고 어떤 배역이 주어지든 어떤 작품 안에서든 자기 색깔을 잃지 않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그 외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크게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듬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백진희가 직접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까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9월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0월호에서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레드벨벳과 핑크빛 배경 속 홍종현의 화보 등 다양한 패션과 뷰티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사진=<더스타> 10월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너는 내 사람이다” 고백 후 ‘깊은 키스’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너는 내 사람이다” 고백 후 ‘깊은 키스’

    ‘달의 연인’ 이준기가 자신을 두려워하는 이지은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너는 내 사람이다”고 고백한 후 깊은 키스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9회에서는 당돌하고 씩씩했던 해수(이지은)가 4황자 왕소(이준기)를 두려워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왕소에게서 ‘피의 군주’ 광종의 모습을 봤기 때문. 하지만 해수가 가까이에서 느끼는 왕소는 이전과 다를 바 없었다. 오히려 날카로웠던 겉모습 대신 다정하게 해수를 챙겼다. 이에 그를 지켜보던 해수는 왕소가 달라지지 않도록 제가 곁에서 돕겠노라 다짐했다. 태조 왕건(조민기)은 왕소에게 기우제를 잘 끝낸 대가로 무언가를 해주고자 했다. 이에 왕소는 땅도 거절하고 “다미원 궁녀 해수를 달라”고 말했다. 왕건은 이를 들어주겠다고 했다. 기우제 이후 왕소는 왕건의 신임을 얻었다. 왕소는 가면을 썼던 이전과 달라진 눈빛을 보였다. 그런 왕소를 불안하게 여겼던 황후 유씨(박지영)은 3황자 왕요(홍종현), 14황자 왕정(지수)와 왕소까지 초대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가족끼리 밥을 먹자’는 따뜻한 포장으로 펼쳐진 밥상이었지만, 결국 유씨는 왕소에게 “정윤(김산호)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유씨의 부탁이 왕요를 위한 것임을 알고 있는 왕소는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았다. 처음으로 그들 앞에서 “정윤을 죽이고, 내가 왕위에 오르겠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마치 미래를 내다보듯이 왕소를 볼 때 마다 그가 형제들에게 칼을 휘두르고 피를 보는 모습을 보게 된 해수. 겁에 질린 해수는 제가 마음을 준 왕욱에게 “4황자를 조심하라”고 일러뒀다. 그런 해수의 마음을 모른 채 왕소는 제 속내를 드러냈고, 힘들때 마다 해수를 찾았다. 그러나 해수는 “나는 황자님이 무섭다. 내가 바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차라리 멀리 떠나라”라며 그를 밀어냈다. 그런 해수에게 왕소는 “너는 죽어서도 나를 떠나서는 안 되는 완전한 내 사람이다”고 고백한 뒤 깊은 키스를 하며 마음을 다시 전했다.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10회는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부이사관 승진△축산정책과장 최명철△수출진흥과장 전한영◇서기관 승진△홍보담당관실 유영수△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안종현△농업정책과 김상진△축산정책과 안종락△농관원 농업경영정보과 이광희△재해보험정책과 정병석△수출진흥과 강효주△검역본부 운영지원과 김흥두△검역본부 식물방제과 정영철△검역본부 가축질병상황실 홍승길 ■인사혁신처 ◇4급 승진 임용△공무원노사협력관실 노사협력담당관실 김혜련△인사조직과 권영아△인재개발국 인재개발과 정호윤△인사혁신국 혁신기획과 배원초△인사혁신국 고위공무원과 조규도△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김재선△윤리복무국 윤리과 이상인 ■관세청 ◇과장급 공모·개방형 직위 임용△특수통관과장 김희리△교역협력과장 이민근 ■중소기업청 △기술협력보호과장 김주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래성장이사 조해영 ■조선비즈 △취재본부장 최흡
  • 달의 연인 이준기, 살인사주 비정한 모정에 ‘황제’ 욕망 “짠내 폭발”

    달의 연인 이준기, 살인사주 비정한 모정에 ‘황제’ 욕망 “짠내 폭발”

    비정한 모정이 결국 황제의 자리를 마주하게 했다. ‘달의 연인’ 이준기가 차기 황제의 자리를 갖고 싶어 황태자 살인을 사주하는 비정한 어머니로 인해 ‘황제’ 자리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욕망에 눈떴다. ‘피의 군주 광종’임이 암시된 이준기의 진짜 미래가 그려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8회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 분)가 기우제 제주로 비를 내린 뒤 황제 태조 왕건(조민기 분)에게 신임을 얻고 황태자 정윤(김산호 분)을 보좌하는 황실일원으로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황자 왕소는 비를 내린 하늘의 사람으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와 시선에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공을 치하하는 황제에게 ‘아버지’라 불렀다는 사실을 해수(이지은 분)에게 전하며 아이 같은 해맑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4황자 왕소는 자신에게 두려움의 시선을 보내는 해수 앞에서 내리는 빗물을 손으로 느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폐하를 아버지라 불렀어. 15년 만에 처음으로 내 눈을 보시면서 더 당당해지라 하셨다. 듣고 보니까 여태까지의 설움은 온데간데 없어졌어”라며 “정윤의 온전한 조력이 되어야겠지. 모두가 나한테 고맙다고만 해. 무섭다고도 짐승이라고도 안 한다. 우습지만 난 이런 내가 좋아지려고 한다. 그리고 날 이리 만든 건 해수 바로 너야”라며 좋아했다. 그런 그의 감정을 폭주하게 만든 건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 분)였다. 황제가 호시탐탐 정윤의 자리를 노려온 3황자 왕요(홍종현 분)에게 목숨을 담보한 임무를 주며 군사권을 빼앗아 4황자 왕소에게 이를 넘겼고, 황후 유씨는 4황자 왕소를 초대해 진수성찬을 차려 그의 마음을 뒤흔들어 놨다. 3황자 왕요와 4황자 왕소, 그리고 14황자 왕정(지수 분)까지. 처음으로 모인 형제들은 그렇게 어색한 식사를 했고, 황후 유씨는 고기를 좋아하는 4황자 왕소의 밥 위에 고기 한 점을 올려주어 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호의는 거기까지였다. 식사를 마친 뒤 황후 유씨는 본색을 드러내 4황자 왕소에게 “정윤을 죽여달라”고 말했던 것. 이같은 황후 유씨의 말에 4황자 왕소는 “정윤을 없애 드리죠. 그런 다음 제가 황위에 오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선 저라도 상관 없잖아요. 형님과 정이는 결코 건드리지 않겠습니다”며 맞받아쳤다. 이 같은 4황자 왕소의 말에 황후 유씨는 비소를 보냈고 결국 4황자 왕소는 농이었음을 드러내며 “자꾸 다른 생각이 드네요. 황제. 모두가 탐내는 그 자릴 내가 가져보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분기가 탱천한 황후 유씨는 “고작 붓칠 몇 번에 뵈는게 없어졌어. 정말 너가 뭐 라도 된 듯 싶니? 넌 정윤의 화살받이고 액받이야. 아비가 교묘하게 이용한 줄도 모르고”라며 4황자 왕소의 가슴에 또 다시 비수를 꽂았다. 4황자 왕소는 “이용 당한 게 아니고 알아서 기어들어간 겁니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홀로 이 모든 일을 회상하며 눈가가 촉촉해진 채 “뭘 기대한 거냐..”라고 말해 그의 또다시 상처 난 마음을 들여다보게 했다. 이처럼 4황자 왕소가 비정한 모정에 황제의 자리에 호기심을 넘어선 관심을 갖게 되는 한편, 해수는 4황자 왕소에게서 또 다시 ‘피의 군주 광종’의 모습을 봤다. 10황자 왕은(EXO 백현 분)이 대장군 박수경(성동일 분)의 딸 순덕(지헤라 분)과의 혼인을 해 황자들이 한데 모였는데, 그 속에서 10황자 왕은과 순덕의 죽음을 보게 됐고 미친 듯 포효하며 칼을 휘두르는 4황자 왕소의 모습을 본 것. 이에 해수는 심장을 옥죄어 오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떨며 4황자 왕소를 멀리하려 했는데, 상처 받은 4황자 왕소는 자신의 사람이라 여기는 해수를 찾아온 것. 4황자 왕소는 “쉬고 싶다”며 해수를 안았고, 자신을 거부하는 해수에게 감정을 폭발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4황자 왕소가 황제에 자리를 마주하게 하는 과정들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 ‘달의 연인’ 9회는 각각 황자들의 욕망까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황권다툼’의 서막이 열렸다. 4황자 왕소 뿐 아니라 본래 황태자 자리가 자신의 것이라 여기는 야욕의 3황자 왕요, 그리고 해수로 인해 자신의 욕망과 마주한 8황자 왕욱(강하늘 분)까지. 앞으로 이들에게 벌어질 일들이 무엇일지, 해수가 본 4황자 왕소의 진짜 미래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한 회였다. 이같은 극적인 이야기들을 펼쳐낸 ‘달의 연인’ 9회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의 연인’ 9회는 수도권 기준 7.9%, 서울 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달의 연인’ 10회는 오는 26일 월요일 밤에 방송된다. 사진=‘달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의 연인’ 광종 이준기, 기우제 뒤 황제 신임 독차지 ‘홍종현 굴욕 표정’

    ‘달의 연인’ 광종 이준기, 기우제 뒤 황제 신임 독차지 ‘홍종현 굴욕 표정’

    ‘달의 연인’ 광종으로 드러난 이준기가 황제의 신임을 독차지하며 심경에 큰 변화를 맞는다. 이준기와 함께 황제의 명을 받는 홍종현의 굴욕적인 표정이 포착돼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어떤 얘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늘(20일) 9회가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측은 방송에 앞서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3황자 왕요(홍종현 분)가 황제 태조 왕건(조민기 분)에게 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이 써 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 앞선 방송에서 4황자 왕소는 기우제 제주로 나섰고, 제단에 올라가 마지막 예를 다하는 절묘한 타이밍에 비가 내려 하늘의 선택을 받은 자로의 운명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호시탐탐 차기 황제의 자리를 노려왔던 3황자 왕요는 4황자 왕소에게 기회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며 치를 떠는 모습이 공개된 상황. 공개된 사진 속 4황자 왕소와 3황자 왕요는 상반된 표정으로 황제의 명을 받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황제 앞에 선 이들 중 4황자 왕소는 침착한 반면, 3황자 왕요는 무엇인가 억울한 듯이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 방송되는 9회에서 황제는 큰 결단 속에 정윤(김산호 분)을 위협하던 3황자 왕요에게 불복할 수 없는 명을 내려 그의 날개를 꺾으려 한다. 그리고 기우제 이후 4황자 왕소를 신임하며 그에게 3황자 왕요를 견제하는 역할을 맡기는 모습이 사진 속에 담긴 것. 뿐만 아니라 이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라진 위상의 4황자 왕소를 인정한 듯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 분)가 진수성찬을 대령해 4황자 왕소의 밥 위에 반찬을 올려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4황자 왕소에게 찬바람을 넘어서 냉기와 독설로 일관했던 황후 유씨는 황제의 신임을 받는 4황자 왕소를 회유하며 큰 부탁을 하게 되는데, 이 부탁이 4황자 왕소의 심경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달의 연인’ 측은 “흉터에 갇혀 있던 4황자 왕소가 기우제 뒤 자신감을 얻는 것은 물론 황제의 신임을 얻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황궁 정치판의 주요인물로 떠오르게 된다”면서 “이번 9회에선 왕소가 달라진 위상과 함께 그에게 흉터를 남긴 장본인인 어머니 황후 유씨로 인해 큰 심경의 변화를 겪는 모습이 드라마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의 변화에, 이를 연기하는 이준기 씨에게 주목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4황자 왕소는 황제로부터 어떤 명을 받게 될지, 그리고 그에게 큰 흉터를 남긴 어머니 황후 유씨는 어떤 부탁으로 왕소의 심경의 큰 변화를 유발할지는 오늘(20일) 화요일 밤 방송되는 ‘달의 연인’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달의 연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학생들을 체포하려면, 나를 밟고 가시오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학생들을 체포하려면, 나를 밟고 가시오

    "경찰이 성당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시한부 농성 중인 신부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 그 신부들 뒤에는 수녀들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연행하려는 학생들은 수녀들 뒤에 있습니다. 학생들을 체포하려거든 나를 밟고, 그다음 신부와 수녀들을 밟고 지나가십시오." 군부의 힘과 시민의 힘이 맞서고 있던 1987년 6월 13일 밤이었다. 성당 내부에 경찰력 투입을 통보하러 온 경찰 고위 관계자에게 건넨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온화한 경고는 결국 가장 강력한 정치적 카리스마가 되어 명동의 신화를 만들게 된다. 결국 경찰은 병력 1500여명을 철수하게 되고 1987년 6월 15일 오전 11시, 시위대는 해산한다. 이로써 6월 10일부터 이어진 명동성당 농성은 6월 항쟁의 신호탄을 명동에서 청와대로 쏘아 올린 기폭제가 되었다. 1970년대와 1980년 한국 민주화 운동의 종루(鐘樓)의 역할을 하던 명동성당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성당 앞뜰과 언덕을 숨 가쁘게 뛰어 오르던 낯빛 붉은, 꽃병(화염병) 쥔 청년은 더 이상 찾을 수 없다. ‘DUTY FREE' 로고 한 가득, 흰 비닐가방 서너 개 든 외국인 관광객의 셀카봉에 명동성당 첨탑 십자가는 그윽한 서울의 배경으로 내려 앉았다. 삼일대로와 서울로얄호텔에서 명동성당 앞까지 밀려오던 사복경찰(일명 백골단)들이 즐겨 입던 청재킷은 어느덧 4만9000원 가격표를 달고 매장 앞 옷걸이에 ‘가을 신상’으로 걸려 있다. 1980년대 한국 민주화 중심에서, 2016년 서울 투어의 중심이 되었다. 명동성당이다. ●1898년 5월 29일 축성, 봉헌된 고딕 양식의 성당 2016년 9월, 명동은 24시간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지극히도 붐비는 곳이자 우리나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이다. 바로 이 곳,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에 자리 잡은 명동성당(明洞聖堂)은 현재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 성당이며 고딕 양식의 기독교 교회당이라는 역사적 의미 역시 깊은 곳이다. 성당은 높이가 23m, 종탑의 높이는 46.7m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순수 고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성당 내부에는 아치형 복도, 스테인드 글라스 등으로 공간의 미를 최대한 살렸다. 이런 종교적, 건축적 의미들로 인해 1977년 11월 22일에 대한민국의 사적 제258호로 지정된 문화 유산이기도 하니 처음부터 명동성당은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이자 중심인 곳이었다. 우선 이곳에 신앙공동체가 처음으로 형성된 시기는 1784년 명례방 종교 집회였다. 숱한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천주교 박해가 풀리고 1883년 조선 교구는 침계 윤정현(梣溪 尹定鉉)의 집과 땅을 사들여 1887년에 성당 건립을 위한 땅다지기 공사에 들어간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다. 성당의 터가 종현(鐘峴·진고개) 지역이라고 불리는 언덕에 있어서 왕궁보다 높은 곳에 있었고, 저택 역시 고종이 직접 하사한 것이었다. 이에 고종은 작업 중지와 토지권의 포기를 요구하고 결국 후일 금교령까지 내려진다. 하지만 천주교회측은 공사를 강행하여 1898년 5월 29일 작업을 완료하고 성당의 축성식을 연다. 그리고 성당 이름은 지역 명을 따서 종현성당(鐘峴聖堂)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이 곳에는 기해박해, 병인박해 때 순교한 분들의 일부 유해를 모시게 되었고, 현재까지 지하성당에 성인 유해가 모셔져 있다. 일제 침탈 시기인 1930년대의 명동 성당의 역사에는 전시총동원(戰時總動員) 협력이라는 아픈 기록도 분명히 남기고 있다. 중일전쟁 발발 여드레 만인 1937년 8월 15일의 성모승천축일에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국위선양 평화미사’를 거행하는 등의 일은 지울 수 없는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 당시 천주교 선교의 도움을 받고자 한 이런 비정치적 행동이 결국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천주교회가 협력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여 지금까지도 명동성당 기억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겨져 있다. 이후 1945년 광복을 맞아 종현성당(鐘峴聖堂)이라는 이름은 명동대성당으로 바꾸고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된다. ●1970, 80년대 근현대사 격동기의 중심으로 명동성당이 한국 근현대사 정치의 중심으로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1960년대였다. 성당 측은 4·19 학생혁명에 대한 적극적 지지의 자세를 드러내었고 천주교 신자였던 장면에 대한 애정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이후 5·16 쿠데타에 의한 장면 정권의 교체는 명동 성당으로서 뼈아픈 일이었다. 이 시기 서울 대교구와 성당측은 적지 않은 재정적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경향신문을 군사정권에 탈취당하는 등 힘겨운 시기를 보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에서 본격적으로 사회 속에서의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성당측은 가지게 된다. 드디어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는 역량을 키우게 된 것이다. 1980년 6월 25일 김수환 추기경은 시국관련 담화문을 발표한다. 이후 1982년 3월 18일 부산 미문화원 피의자들이 원주교구에 피신을 요청하게 되고, 최기식 신부가 이를 받아들여 구속된다. 이에 김수환 추기경은 1982년 4월 7일 강론을 통해 ‘가톨릭 사제로서 정당하고 합당한 행동’이라고 인정한다. 이제 군부정권은 뜻하지 않게, 조선시대 이후 역사의 ‘산전수전'(?) 다 겪은 명동성당이라는 지독한 상대를 만나는 불운(?)을 겪기 시작한다. 이후 명동성당 본당 사목회 산하 ‘사회정의위원회’가 신설되고, ‘청년연합회’의 활발한 정치적 활동, ‘카톨릭 민속연구회’의 창설 등 민주화 운동을 향한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난다. 결국 1987년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이루어진 ‘명동농성’을 통해 시위대, 정의구현사제단과 수녀단, 명동성당의 평신도들의 삼각협력은 한국 민주화 운동에서 그 빛을 발한다. 당시 시위대의 안전한 귀가와 그 어떤 문책도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군부정권으로부터 받아냄으로써 명동성당은 어느 순간 한국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이런 일련의 정치참여 활동은 순수한 종교적 구원을 추구하는 일반 신도들에게는 또 다른 불만의 씨앗이 되었다. 이후 명동성당은 민주화운동 아고라(Agora)의 위상 유지와 순수 가톨릭 정신의 구현이라는 본래의 역할 수행이라는 내부 갈등을 겪으면서 1990년대를 맞이한다. 이후 현재까지 명동성당은 한국사회의 변동이라는 상황 속에서 또 다른 한국 사회에서의 종교의 적절한 역할을 향해 끈임없이 고심중이다. 현재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 속에서 80년대와 다른 표정을 지니고 있을지라도 명동성당의 풍경은 항상 역사적으로 남아있음은 분명하다. <명동성당에 대한 10문답> -아래 질문은 실제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만든 10문답입니다.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장소인가? -당연하다. 굳이 80년대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입장이어도, 명동성당은 한국천주교의 상징이라는 측면에서 방문의 가치는 충분하다. 경건한 종교 시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2. 이 공간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명동을 방문할 일이 있는 누구에게나. 쇼핑으로 무겁고 힘든 짐을 진 자들부터 성지순례를 원하는 가톨릭 신자까지 누구나 열려 있다. 3. 건축학적인 의미는 어떠한가? -고딕 양식으로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본당 성당으로 전주의 전동성당, 대구의 계산성당의 원형이 되는 곳이다. 4. 시간은 많이 걸리나? -그리 넓지는 않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본당에 앉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5. 명동성당에서 놓치지 말고 꼭 봐야 하는 공간은? -성당 내부 곳곳에 있는 성화와 성상, 스테인드 글라스의 유리화. 6.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mdsd.or.kr/ 7. 미사시간은? -평일미사는 오전 6시 30분, 오후 6시, 7시. 주일미사(일요일)는 오전 7시, 9시(영어미사), 10시, 11시, 12시(교중미사), 오후 4시, 5시, 6시, 7시(청년미사), 9시/ 자세한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8. 성당에 가 볼만한 다른 공간도 있을까?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원 박물관, 평화화랑-1898 아케이드 9. 이곳에서 꼭 추천하고픈 공간은? -지하성당. 엄숙한 종교적 공간이다. 10. 총평 및 당부사항, 기타정보 -명동성당은 결코 관광지는 아니지만, 의미있는 여행지임에는 분명하다. 바티칸의 거대함보다 우리 삶의 현장에 있는 명동성당의 가치를 느껴보는 것도 종교를 떠나 가치있는 일이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기자 vieniame2017@gmail.com
  • ‘달의 연인’ 이준기, 가면 벗긴 아이유 ‘피의 군주 광종’ 데자뷔 “소름”

    ‘달의 연인’ 이준기, 가면 벗긴 아이유 ‘피의 군주 광종’ 데자뷔 “소름”

    가면을 벗고 당당하게 직진한 ‘달의 연인’ 이준기가 하늘의 선택을 받았다. 그의 가면을 벗긴 1등 공신 이지은(아이유)은 비가 내리는 순간 이준기를 보며 ‘피의 군주 광종’ 데자뷔 현상을 겪었고 이 모든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소름과 흥분, 전율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8회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 분)가 황제 태조 왕건(조민기 분)을 대신해 기우제를 주관하는 제주(祭主, 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4황자 왕소를 비롯한 여러 황자들은 황제를 대신해 기우제를 주관할 이를 하늘의 뜻에 맡겨 뽑게 된다고 믿었다. 황자들은 사천공봉 최지몽(김성균 분)이 든 항아리에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나무 패를 넣었는데 이를 황제가 선택하기로 한 것. 이 과정에서 황자들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를 논하며 자신들의 목숨을 걱정 했지만, 4황자 왕소는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면 된다. 사람의 뜻으로 하늘을 움직일 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게 만들면 되잖아”라는 허를 찌르는 말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결국 기우제 제주로는 운명처럼 4황자 왕소가 선택됐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4황자 왕소는 기우제 의식을 치르기 위해 거리로 나선 가운데, 흉흉한 민심 속에서 결국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얼굴에 상처가 나 있는 흠결 있는 황자라는 생각에 돌맹이와 진흙덩어리들이 날아들어온 것. 결국 4황자 왕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황궁으로 되돌아왔다. 황제를 대신해 기우제를 대신 할 황태자 정윤(김산호 분)이 오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4황자 왕소는 자신의 운명에 고민하고 분노했다. 그리고 4황자 왕소는 자신이 기우제 제주로 선택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이를 주관한 최지몽이 지나치게 흉에 집착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라는 얘기를 하자 “그래서 일부로 제주로 뽑아 날 망신을 줬어?”라면서 “비가 내릴 때까지 제사를 지낼 노예가 필요하지 않고서야 내가 뽑힐 리 없잖아?”라고 분노했다. 이에 최지몽은 “그 노예 덕분에 비가 내리면 그 노예는 황제가 됩니다. 천기의 흐름은 황자님을 만인 위에 우뚝 세우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럽던 4황자 왕소를 돌이켜 세운 건 해수(이지은 분)였다. 해수는 “가면을 벗겨드리겠습니다”라며 밤을 지새워 만든 화장품으로 그의 얼굴에 난 흉터를 가려줬고, 그는 그렇게 다시 기우제 의식을 치르기 위해 발을 내딛었다. 3황자 왕요(홍종현 분)이 제주로 나서려고 하던 찰나 4황자 왕소는 이를 제지했고 “내 자릴 찾으러 왔습니다. 정윤이 아니면 이 가마에 탈 자격은 내게만 있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흥분한 왕요는 “한낱 짐승새끼가 간이 부어서”라며 4황자 왕소의 얼굴을 가격했고 이와 함께 4황자 왕소의 가면이 떨어지면서 얼굴이 드러났다. 그리고 모두가 놀라움에 휩싸였다. 4황자 왕소의 얼굴에 자리했던 흉이 사라지자 백성들은 “용의 아들”이라며 그에게 절을 올렸고 그렇게 그는 기우제 의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4황자 왕소는 황궁으로 들어와 기우제 제단에 올라가려던 찰나 뒤를 돌아봤는데, 해수는 흐뭇하게 그를 바라보다가 그의 미래를 보고야 말았다. 자신이 그토록 궁금해했던 ‘피의 군주’ 광종의 모습이 4황자 왕소와 데자뷔 된 것. 그 순간, 하늘에서는 운명처럼 비가 내렸고 해수가 “광.. 종..”이라고 말하는 이 모든 순간들은 큰 반전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소름과 전율,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특히 방송 마지막 10분은 자신이 제주로 선택 받은 게 하늘의 뜻일 리 없다며 이를 믿지 않던 4황자 왕소가 기우제를 지내고 진짜 비가 내리는 순간이 극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미래에서 온 해수는 역사적으로 큰 기록을 남긴 광종을 ‘피의 군주’로 기억하며 두려움을 드러냈던 바. 4황자 왕소가 ‘광종’이라는 힌트가 제시되자 시청자들은 그가 어떤 길을 걸어갈지 큰 궁금증을 드러냈다. 또한 4황자 왕소가 결국 자의 든 타의 든 황권다툼의 길에 올라섰다는 것을 의미해 극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제주 자리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3황자 왕소가 비를 맞으며 부들부들 치를 떠는 모습까지 더해져 이들 형제들의 황권 다툼의 서막이 올랐임이 드러난 것. 이 같은 반전과 극적인 이야기들을 펼쳐낸 ‘달의 연인’ 8회는 시청률까지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의 연인’ 8회는 수도권 기준 8.6%, 서울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달의 연인’ 9회는 오늘(20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길종섭(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윤섭(사업)씨 모친상 기범(MBN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최종현(법무법인 세경 대표변호사)백선흠(수원 백병원 원장)씨 장모상 최기민(세경 변호사)차주현(대한제당 근무)씨 외조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02)3410-3151 ●차병진(충북대 교수)문중(삼성경제연구소 소장)씨 모친상 정현생(치과 의사)김호준(의사)씨 장모상 김양원(대전대 교수)설수영(경기대 교수)씨 시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3151 ●노현석(TLBU국제대학원 교사)씨 장모상 장혁(한화건설 홍보팀 차장)희(KEB하나은행 프로젝트금융부 차장)택동(퍼스트학원 교사)씨 조모상 19일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31)940-9370 ●유석준(석영시스템즈 부장)씨 모친상 김범석(파이낸셜뉴스 사진팀 차장)씨 장모상 황샛별(와이즈와이어즈 부장)씨 시모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강창희(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대표)씨 모친상 19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779-1918 ●박경동(대구 효성병원 원장)씨 부친상 19일 영남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30분 (053)212-7981 ●이경탁(LG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19일 경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53)200-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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