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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경기]

    22일(토)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kt-넥센(고척) LG-삼성(대구) 롯데-KIA(광주) SK-NC(마산 이상 오후 6시) *23일 계속 ■프로축구 △클래식 광주-전남(광주월드컵경기장) 울산-인천(울산문수경기장) 제주-포항(제주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7시) △챌린지 안산-대전(오후 7시 안산와스타디움) ■배구 그랑프리 세계여자대회 3주차 한국-콜롬비아(오후 2시 수원체육관) 23일(일) ■프로축구 △클래식 수원-상주(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 강원-대구(평창알펜시아) 서울-전북(서울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7시) △챌린지 부천-부산(오후 6시 부천종합운동장) 성남-수원FC(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 ■배구 그랑프리 세계여자대회 3주차 한국-폴란드(오후 2시 수원체육관)
  • 물거품된 대박 꿈…성남시, ‘남한산성 인삼닭죽’ 판매 중단

    물거품된 대박 꿈…성남시, ‘남한산성 인삼닭죽’ 판매 중단

    경기 성남시가 기초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선보인 즉석 브랜드 음식 ‘남한산성 인삼 닭죽’의 판매를 출시 9년 만에 중단했다. 성남시는 지난 2008년 말 관내 남한산성 주변 닭죽촌에서 판매되는 닭죽이 인기를 얻자 그 맛을 재현한 즉석캔식품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은 것이다. 출시에 앞서 시장조사도 거쳤다. 분당의 한 백화점과 시청 매점에서 시범 판매된 이 제품은 4개월간 8000개가 팔릴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박’ 예감에 성남시는 2008년 11월 28일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을 야심차게 출시했다. 시판 초기 285g들이 한 캔에 2600원씩 분당구 서현동 애경플라자(현 AK플라자)를 비롯한 성남지역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된 이 닭죽 제품은 2010년에 월평균 4100개가 팔리기도 했다. 그러나 시는 최근 이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18일 밝혔다. 승승장구할 것 같기만 하던 이 제품은 판매 3년 차에 접어든 2011년 2월 2442개, 2012년 3월 2145개, 2013년 6월 1405개, 2015년 5월 2143개, 지난해 7월 1630개 등 월평균 1000∼2000개 판매되는데 그치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 닭죽은 판매를 중단한 지난달 말까지 서현동 AK플라자, 구미동 농협 하나로마트, 여수동 시청 매점, 탄천종합운동장 매점에서 한 개(1인분 285g) 2350∼2600원씩에 판매됐다. 그동안 총 18만7726개를 팔아 누적 매출액은 3억4340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시가 손에 쥔 순익은 위탁 생산업체에 주는 비용과 부가가치세를 제하고 나면 개당 200원에 불과해 누적 수익은 미미한 정도다. 판매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시는 소비자 기호의 변화와 위탁생산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를 꼽았다. 비슷한 제품이 시장에 많이 쏟아져 나온 데다 생산시설을 갖춘 다른 제조사 제품은 2000원 내외로 판매돼 가격 경쟁에서 이길 수 없었고 소비자 기호도 변해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 닭죽을 시장에 내놓을 당시 시는 한국식품연구원의 표준 요리법에 따라 국내산 닭과 쌀, 금산 인삼을 재료로 만들어 품질의 신뢰도를 높이고 남한산성 닭죽 맛을 재현했다고 홍보했지만, 급변하는 소비자들 기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18일 “수익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향토음식인 남한산성 닭죽을 알리려고 시작한 사업”이라며 “판매 부진이 이어져도 시가 개발한 유일한 브랜드 음식이라는 상징성도 있어 계속해서 이 사업을 끌고 왔는데 더는 힘들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구간 4개역 신설 기본계획 반영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구간 4개역 신설 기본계획 반영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안양구간에 전철역 4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는 만안구의 석수우체국, 벽산과 동안구의 종합운동장 사거리, 인덕원역 등 신설역이 기본계획에 포함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만안 1곳, 동안 2곳에 역 신설이 추진됐으나, 국토부와의 협의를 거쳐 시가 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만안·동안구에 각각 2개역 신설안이 기본계획에 반영됐다. 시는 총 사업비 2조 4016억원 중 변경 사업비 일부인 1366억원을 4~5년동안 분납할 예정이다. 김영일 안양시 도로교통사업소장은 “조만간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10~11월경 기획재정부에서 계확안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헀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경기도 시흥 월곶에서 광명, 안양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총 38.5km를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사업으로 2019년 착공 2024년 개통 예정이다. 현재 운행중인 경강선(판교~여주), 공사중인 원주~강릉선과 연결되는 간선철도다.  시 관계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유치로 원도심인 만안구와 신도시인 동안구의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안양로 등 주요도로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새로운 상권 형성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솔로지만 내가 하는 건 밴드음악… 한국 팬들 펑크스러워 너무 좋아”

    “솔로지만 내가 하는 건 밴드음악… 한국 팬들 펑크스러워 너무 좋아”

    “드러머는 키스 문(더 후), 리드 기타엔 지미 헨드릭스, 베이스엔 존 엔트위슬(더 후), 또 다른 기타엔 키스 리처드(롤링 스톤스), 그리고 보컬엔 나다. 아, 섹스 피스톨스의 스티브 존스가 해도 좋겠다. 그들과 잘 어울릴 거 같다. 밴드 이름은 오드 스쿼드(Odd Squad)라고 지을 거다. 갓 스쿼드가 아니라.”솔로로 독립한 브릿팝의 아이콘 리엄 갤러거(45)에게 다시 밴드를 한다면 함께 하고픈 멤버를 꼽아 달랬더니 돌아온 답이다. 이미 세상을 떠난 아티스트가 수두룩해 앞으로 밴드는 안 하겠다는 뜻인지 고민이 되기는 하는데, 곧 ‘밴드 찬가’가 보태진다. “지금도 사실 함께하는 (세션) 멤버들이 있어서 무대에서 혼자 음악을 하는 건 아니다. 밴드의 집단 사고방식이 좋다. 팬들에게 둘러싸여 함께하는 것도 좋다. 문밖 현실에 내 이름을 던져놓으면 어디로 흘러갈지 궁금해 솔로로 나오게 됐지 그렇다고 사운드가 달라진 건 아니다. 여전히 내 음악은 밴드 음악이고, 굉장히 웅장한 밴드 사운드가 담겨 있다.” 리엄이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다음달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브 포에버 롱’ 합동 공연에서 너바나 출신 데이브 그롤이 이끄는 미국 밴드 푸 파이터스, 한국 밴드 더 모노톤즈와 릴레이로 무대에 오른다. 비틀스 이후 최고 영국 밴드라는 평가를 받은 오아시스를 친형 노엘과 함께 이끌며 1990~2000년대를 풍미했던 리엄은 형제간 불화로 2009년 팀이 해체된 뒤에는 자신의 밴드 비디 아이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 언론과 전화로 공동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에 대해 원하는 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세 곡을 녹음하고 그루브와 록 사운드가 좀더 진한 ‘월 오브 글래스’(Wall of Glass)를 공개한 상태다. 아델의 메가히트곡 ‘헬로’를 공동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그레그 커스틴 등이 함께했다. “혼자 모든 걸 해야 하니까 많은 아티스트가 홀로 서기를 하며 다들 힘들다곤 하는데 버틸 만하다. 그게 어떤 일이든 자기가 할 줄 아는 일이면 쉽다. 힘들지 않았다.” 앞서 오아시스로 세 차례, 비디 아이로 한 차례 한국에 왔던 리엄은 한국 팬들을 기억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한국 팬은) 미쳤다. 비교하자면 스코틀랜드 팬들과 비슷한 성향인 것 같다. 열광한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 일본에 들렀다가 한국에 갔다. 일본 팬들은 굉장히 느긋하고 조용하다. 그것 역시 좋지만 한국 팬들은 좀더 ‘펑크’스럽다고 해야 할까, 좀더 미쳐 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다.” 지난 6월 고향 맨체스터에서 일어났던 테러의 희생자를 위로하기 위한 자선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맞춰 오아시스의 명곡이자 자신이 가장 아끼는 곡인 ‘리브 포에버’를 불렀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가 타깃이 되어버렸다. 끔찍하다. 하지만 그런 것들에 겁먹어서 주저하면 안 된다. 같은 날 독일 공연이 있었는데 양해를 구해 조금 일찍 마무리한 끝에 맨체스터 무대에 설 수 있었다. 내 고향이고 내가 무대들을 보며 자란 곳에서 그들을 응원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작은 웃음이라도 주고 싶었다.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을 거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챌린지 서울 이랜드-수원FC(잠실종합운동장) 안양-부천(안양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8시) ■여자축구 경주 한수원-구미 스포츠토토(오후 5시 경주축구공원) 이천 대교-서울시청(이천종합운동장) 화천 KSPO-보은 상무(화천생활체육경기장) 수원시 시설관리공단-현대제철(수원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7시)
  • 창덕궁~화성 융릉 ‘정조 능행차’ 221년 만에 완벽하게 되살린다

    창덕궁~화성 융릉 ‘정조 능행차’ 221년 만에 완벽하게 되살린다

    ‘여민동락의 길’ 주제로 재현경기 수원시 화성문화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정조대왕 능행차’가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9월 22~24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열린다. 메인 행사인 능행차 재현은 수원·화성·서울시가 공동주최한다. 수원시와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연무대까지 47.6㎞에 이르는 구간에서 공동 재현한 바 있다. 을묘년(1795년) 능행차가 전 구간에서 재현된 것은 221년 만에 처음이었다. 하지만 능행차가 사도세자의 능이 있는 장소(융릉)에서 마무리되지 못했는데 올해는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59.2㎞ 구간에서 ‘완벽 재현’한다. 능행차 재현에는 연인원 4210명, 말 720필, 취타대 15팀이 투입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첫날 창덕궁에서 시흥행궁 구간(21.24㎞)에서 행렬이 이어지고 둘째 날에는 서울 금천구청에서 연무대 구간(26.4㎞)과 화성행궁에서 융릉에 이르는 구간(11.6㎞)에서 동시에 능행차 재현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이뤄지는 화성 구간 재현에는 300명, 말 100필이 동원된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연무대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하이라이트’다. 행렬단 1810명, 말 240필이 투입돼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서울 구간에서는 출궁 의식(창덕궁), 배다리 밟기 놀이(노들섬), 풍물패 대북공연(시흥행궁) 등을, 수원 구간에서는 ‘정조대왕 수원입성 환영식’, ‘출궁 의식’(화성행궁), ‘수원유수 정조맞이’ 등을 볼 수 있다. 융릉에서는 각종 제사의식을 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청주의 강남 ‘복대생활권역’, 대규모 개발호재 수혜로 ‘주거 선호도’↑

    청주의 강남 ‘복대생활권역’, 대규모 개발호재 수혜로 ‘주거 선호도’↑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복대생활권역에 공급되는 서청주파크자이가 59㎡ 타입 마감을 앞두고 있어 수요층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서청주파크자이가 공급되는 복대생활권역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도심지로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교 등 탄탄한 학군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있고 충북대, 청주대 등과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며,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오랜 시공 경험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1군 건설사 브랜드 GS건설의 공급인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에 대한 프리미엄 시세반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역적 특성상 이번에 공급되는 서청주파크자이는 향후 청주시를 대표하는 자이의 프래그쉽 단지로 벌써부터 지역 부동산수요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 내 대규모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청주시에 자리잡은 대표 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이 각각 15조5000억원, 3800억원 규모의 제조시설과 반도체 생산라인 등을 건립할 계획으로, 향후 이들 시설이 준공될 시 청주시는 인구 증가 및 경제활성화 등의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다양한 제도·경제적 혜택이 제공되는 점도 수요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서청주파크자이는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수요층으로부터 신뢰도를 높였으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 혜택도 제공해 알짜배기 분양단지로 불리고 있다. 또한 계약금 10% 완납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실입주자나 투자자 모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모산과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서청주파크자이는 부모산이 바로 인접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주거 쾌적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조망권 확보(일부세대)까지 가능하다. 또한 서청주파크자이는 청주종합운동장 축구장의 3배 크기에 달하는 근린공원을 단지가 감싸고 있는 형태로 조성돼 실질적으로 약 67.1%의 높은 조경율을 갖추고 있어 복대생활권 도심 입지에도 불구하고 청주 내 기존 아파트들과 달리 넓은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8개 동, 총 1,495가구 단일 규모 대단지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공급된다.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즐겁게 공 차면, 키 5㎝ ‘쑥’ 몸무게 5㎏ ‘쏙’

    즐겁게 공 차면, 키 5㎝ ‘쑥’ 몸무게 5㎏ ‘쏙’

    “운동을 싫어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축구하니 즐겁고 좋아요. 얼굴 살이 빠지고 키도 1년 새 10㎝ 컸어요.”지난 3일 만난 권지용(상탑초 4학년)군은 매주 월요일 오후가 되면 성남FC 유소년 유니폼을 입고 축구장으로 향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건강검진 때 저신장 또는 과체중 진단을 받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남FC와 함께 ‘유소년 드림 축구교실 5·5 프로젝트’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축구교실은 저학년·고학년 2개 반으로 나눠 매주 월요일 오후 4~6시 성남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34차례에 걸쳐 열린다. 축구를 통해 키 5㎝ 키우고, 몸무게 5㎏ 줄이는 프로젝트다. 신체 동작의 조정력을 키우는 드리블, 패스, 슈팅 등 다양한 축구 수업이 진행된다. 양보와 규칙, 화합 등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시합도 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참여하는 신예슬(상탑초 6학년)양은 “아이들과 공을 차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고 활짝 웃었다. 신양은 실력이 뛰어나 성남FC 유소년팀의 입단 제의를 받기도 했다. 홍동기(상탑초 3학년)군은 “형·누나들과 축구를 하니 건강해지고 키도 많이 컸다”고 자랑했다. 학부모 이경미(43)씨는 “아이가 기관지가 좋지 않았는데 축구를 하고부터는 몸이 건강해져 병원에 가는 일이 없어졌다”며 “아이도 좋아해서 매주 축구장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성남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에서 축구팀을 돌보는 김영심(44) 간호사는 “아이들이 식습관·운동습관·행동습관을 바로잡고, 축구를 통해서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사회성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올해 ‘유소년 드림 축구교실 5·5 프로젝트’는 저학년 12명, 고학년 13명이 참여한다. 하지만 셔틀버스가 먼 거리까지 가지 않아 개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이 평가는 격년제로 시행돼 올해는 94곳 드림스타트 사업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과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32개 지표 심의로 진행됐다. 성남시는 ‘가등급’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성남FC 유소년 드림 축구교실’ 성공적인 운영이 한몫했다. 글 사진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30년 전 ‘벌거숭이’ 강남신화 중심 되다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30년 전 ‘벌거숭이’ 강남신화 중심 되다

    서울신문이 서울시 및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2017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 6차 탐사가 지난 1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빌딩숲을 따라 진행됐다.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서 북상 중이라는 희소식 속에 치열한 선착순 마감을 통과한 투어단의 성별은 평소처럼 여성이 남성보다 갑절 많았지만, 평균 연령은 얼추 40대 초반쯤일 듯했다. 부부와 가족, 친구 단위 참석자가 많아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해설을 맡은 박정아 서울도시문화지도사는 애교 만점의 ‘강남스타일’ 해설을 선보였다.30여명의 투어단은 국기원~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역삼공원~허바허바 사진관~특허청 서울사무소~강남파이낸스타워~한국고등교육재단~르네상스호텔 사거리~선정릉 매표소까지 3㎞를 걸으면서 포스코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 YSD타워, 캐피탈타워 등 유독 타워와 센터라는 이름이 많이 붙은 테헤란로 주요 빌딩의 변천과 가로정원 설치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 ‘강남 중의 강남’ 테헤란로변에 서울미래유산이 국기원과 허바허바 사진관 달랑 2개밖에 없다는 사실이 급조된 신생 도시 강남을 돌아보게 했다. 강남은 2000년 전 한성백제의 역사가 처음 시작된 서울의 발상지이지만 오랜 세월 잊혀졌다가 서울의 행정구역 확장과 함께 빛을 본 대기만성의 땅이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강북에서 조선 왕조를 느끼고, 강남에서 한국을 떠올린다고 한다. 강북이 조선 왕조의 도읍 한양이라면 강남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라고 할 만하다. ‘한강의 기적’이란 엄밀하게 말하면 강남 개발의 신화이며, 코리안드림의 완성이다. 진정한 한국 스타일이란 강남 스타일일지도 모른다.강남의 현대사는 경기도 광주, 과천, 시흥 같은 알토란 땅이 서울의 품에 안긴 1963년부터 시작됐다. 1962년 말 268.353㎢였던 서울의 면적이 일약 605㎢를 넘겼으니 경천동지할 확장이었다. 1963년 말 인구조사에 따르면 당시 강남구 지역은 2508가구에 인구는 1만 4867명에 불과했다. 한남대교(당시 제3한강교)가 건설 중이던 1966~1967년 신사동 일대의 땅값은 3.3㎡당 200원이었으나, 1968년에 3000원으로 뛰었다. 1970년 초 서울 인구가 650만명일 때 강북과 강남의 인구 비율은 72대28이었다. 이 시기 서울시정의 최대 과제는 강북 유입 억제와 강남 분산이었다. 강남으로 유흥시설과 고속터미널을 이전하고, 주택단지와 아파트를 짓고, 명문고교를 이전시키면서 도시 기능이 서서히 역전됐다. 아파트 40만 가구에 아파트 거주율 약 80%가 강남의 자화상이다.●77년 이란과 자매 결연 전에는 ‘삼릉로’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된 1967년부터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까지 21년 동안 강남은 정보기술(IT) 기업과 벤처, 제2금융권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았다. 강남 개발은 사실상 지하철 2호선 순환선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자춘 서울시장 시절 계획에 없던 종합운동장~삼성~선릉~역삼~강남~교대 노선이 그어지면서 교통 불모지 강남이 강북과 연결된 것이다. 1977년 말 서울 인구가 752만명일 때 강북과 강남의 인구비는 65대35였지만 1984년 2호선이 개통된 이후 강북과 강남의 인구비는 54대46으로 균형을 맞췄으며 2015년 말 현재 강남북 인구는 50대50이다.●86년 한전본사 필두로 고층빌딩숲 형성 강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너비 50m, 길이 4000m 테헤란로의 본래 이름은 3개의 능을 지난다고 해서 ‘삼릉로’였다. 1977년 서울과 이란 테헤란이 자매도시 결연을 하고 서울시에 테헤란로, 테헤란시에 서울로를 각각 만들기로 하면서 이름을 바꿨다. 2호선의 개통과 더불어 테헤란로에도 폭발적인 건축붐이 불었다. 1972년 들어선 국기원 청기와 건물 이외에는 길 양쪽이 발거숭이 상태였던 테헤란로는 1986년 한전 본사가 들어선 이후 무역회관, 인터콘티넨탈호텔, 라마다르네상스호텔, 포스코센터 같은 20층 이상의 장대 같은 빌딩이 걷잡을 수 없이 들어섰다. 2호선이 가져온 공간 혁명이었다.강남의 도로는 거의 완전에 가까운 격자형 가로계획에 따라 만들어졌다. 영동대교가 너비 70m에 길이 3600m, 강남대로가 50m에 6900m, 도산대로가 50m에 3000m이다. 국가상징가로인 광화문 세종대로에 너비 100m, 길이 600m의 길을 만들던 중이었다. 1970년 말 서울의 자동차가 6만대에 불과하던 시절 “이렇게 넓은 도로가 왜 필요한가”라는 부정적 의견이 비등했다. 그러나 강남의 도로폭은 이후 전국 모든 신시가지 계획의 모델이 됐고, 만약 그때 현재 규모의 강남과 도로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강남신화’라는 이름의 열차는 중도에 멈춰 섰을지도 모른다. 창의력은 말랐지만 강남을 건설한 주역들의 배포와 스케일에는 찬사를 보낼 만하다.●차중심 거리… 사람 생태계 조성 노력중 건축가 유현준은 강남 테헤란로는 성공적인 거리이기는 하지만 명동이나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앞, 강남대로와 비교해 왜 걷기 싫은 거리인지 이유를 조사했다. 핵심은 테헤란로로 대표되는 강남의 블록이 걸어다니기 위한 도시가 아니라,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 도시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세계의 수도 뉴욕의 블록이 가로 250m, 세로 70m 정도인데 비해 강남의 블록은 가로·세로 600m로 만들어져 있다. 사람이 걷는 행위는 시속 4㎞로 이뤄지는 데 반해 강남은 시속 60㎞로 지나도록 거대 블록으로 조성돼 있다. 그래서 단위 거리당 상점의 출입구나 블록의 모퉁이 수가 적다. 100m당 만나는 입구의 수에서 테헤란로는 비교 대상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테헤란로변의 거대 빌딩들은 들어가서 보거나 먹거나 구매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걷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지 않는다. 사람 생태계가 순환돼야 빌딩 도시 테헤란로도 빛을 발할 것이다. 노주석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장 사진 김학영 연구위원
  • 송파 석촌호수에 두바이 버금가는 ‘음악분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초대형 음악 분수가 들어선다. 송파구 일대를 세계 3대 분수쇼로 손꼽히는 두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버금가는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는 4일 “2019년 4월 가동을 목표로 분수 콘셉트와 디자인을 완료한 상태”라며 “석촌호수에 세계적인 규모의 음악분수를 설치해 즐길거리가 가득한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송파구는 이날 롯데물산과 음악 분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에서 제공한 부지에 롯데물산 측이 분수를 설치해 다시 구에 기부하는 형태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앞서 ‘리버덕’, ‘슈퍼문’, ‘스위트 스완’ 등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도 이와 같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분수 설치 비용이나 규모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된 두바이몰, 미국 벨라지오 호텔 분수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는 관광객들이 음악 분수를 최적의 높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분수 주변에 관람 데크도 조성할 방침이다. 구는 2015년부터 석촌호수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수질개선 사업은 물론 수생식물원 개장도 준비하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 음악 분수는 한성 백제 문화제, 석촌호수 벚꽃 축제 및 낙엽 축제와 더불어 송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는 그 외에도 잠실 종합운동장과 롯데월드타워로 이어지는 관광벨트 조성과 석촌호수에서 석촌동 고분군 간 관광 명소 거리 조성 사업 등에도 집중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송파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망 책임…檢, 서울메트로 前사장 등 기소

    검찰이 2015년 8월 발생한 ‘강남역 스크린도어 수리공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서울메트로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무더기로 기소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무혐의 처분됐던 당시 서울메트로 사장으로까지 책임 소재가 확대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박재휘)는 3일 서울메트로의 이모(65) 전 사장을 비롯해 오모(60) 전 강남역 부역장, 최모(58) 전 종합운동장서비스센터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고가 난 역의 스크린도어 유지보수를 맡은 협력업체 A사 대표 정모(65)씨와 기술본부장 최모(59)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꼬마빌딩매매’, 서울 전역으로 확대

    ‘꼬마빌딩매매’, 서울 전역으로 확대

    2~3년전만 해도 30억 전후로 거래가 이뤄지던 서울 핵심상권과 강남권의 꼬마빌딩이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거래절벽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꼬마빌딩은 20억원에서 50억원 사이의 중소형 건물을 지칭하는 말로 대부분 수익이나 투자를 목적으로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 여유자금을 보유한 은퇴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위해 노후자산으로 매입하는 경우가 수익형에 해당되며 꼬마빌딩의 통상적인 임대수익률은 3~4% 선이다. 투자형의 경우 10억 ~25억원 가량의 자기자본금을 제외한 은행 대출금을 안정적으로 커버리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향후 시세차익을 내다보고 매입하게 된다.부동산 컨설팅 정인피엠씨(PMC) 빌딩박사 전영권 대표는 “그동안은 환금성이 높은 강남권이나 마포, 성수 지역의 꼬마빌딩이 강세를 이뤄왔는데 최근 몸값이 급상승하면서 이들 지역의 상가건물 매물은 실종되고 원룸이나 상가주택이 과거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최근 수년간 가격이 치솟은 마포구 일대는 홍대 상권의 확대와 수요 폭등으로 호가가 높은 지역으로 수익률은 과거 5년과 같은데 매매금액은 30% 이상 올라 자가사용 목적의 사옥투자를 제외하고는 임대수익용으로 투자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강남권 매물 품귀현상으로 소형빌딩에 대한 매수세는 서울 역세권 또는 지역상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역세권 빌딩은 공실률이 적어 향후 금리가 0.2~0.4%로 인상되더라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부 지역은 각종 개발호재와 상권 확대에 대한 미래가치를 점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역세권으로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 구간과 5호선 신분당선 강남역~용산 구간, 경전철 안산~서울역, 8호선 암사역 ~ 남양주시 별내 연장 구간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부터 보훈병원에 이르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 구간은 황금노선으로 불릴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도 순차적으로 연장 개통중인 9호선 역세권 아파트 시세는 큰 폭으로 올라 미래가치 면에서 우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강남구와 송파구의 전체 아파트값은 지난 2013년 1분기 이후 2년간 가격상승률이 1.9%에 그친 반면, 지하철9호선 2단계 구간 주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삼성동을 제외하고 시세가 크게 높아졌다. ㈜정인부동산중개법인 담당자는 “다만 입지가 좋은 역세권이라고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꼼꼼한 현장조사를 통해 해당 물건의 상태와 용도, 구조를 확인하고 건물의 경쟁력과 가치를 평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재 임대료가 주변 건물에 비해 적정 수준인지 점검하고 임대료 수익을 극대화 할 방법이 있는지도 사전에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19 대책 반사이익 품은 ’하남 SB비즈타워’, 향후 초역세권 누린다

    6.19 대책 반사이익 품은 ’하남 SB비즈타워’, 향후 초역세권 누린다

    6.19 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지속되면서 오피스, 오피스텔과 같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품들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고정적인 배후 수요 확보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과 역세권 주변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최근 입주가 본격화된 하남 미사 강변도시 지역의 경우 내년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 예정돼 있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강동구 상일동과 하남시 미사지구를 연결하는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포함되면서 5호선, 9호선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미사 지구의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에스비D&C가 오피스빌딩 ‘하남 에스비비즈타워(SB비즈타워)’를 공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 빌딩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에 위치하게 되며 총 96실 오피스(업무시설, 6~11층)와 총 57호실의 상업시설(1~5층)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오피스는 임차기간이 2년 이상 계약으로 진행되며 임차인이 개인이 아닌 대부분 법인이라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섹션오피스의 경우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비해 분양가가 낮게 책정된다”며 “실제 SB비즈타워는 3.3㎡당 600만원대로 공급되며 분양가 대비 높은 전용률로 가성비 좋은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하남 SB비즈타워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도심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총 2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1만6000여 명의 상주인구는 물론 연계기업의 입주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IT, BT 등 신지식사업시설로 조성돼 3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하남미사지구 인근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는 7,0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남 SB비즈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서 운영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6.19부동산 대책 피한 오피스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수요자 관심↑

    6.19부동산 대책 피한 오피스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수요자 관심↑

    최근 정부가 지속되는 집값 상승을 제재하기 위해 ‘6ㆍ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아파트와 수익형 부동산이 각기 다른 시장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 및 거래시장은 매수자가 줄고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는 등 제재에 따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규제를 비켜가면서 오히려 분양 및 거래 청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분양권 거래가 금지되고 청약자격이 대폭 강화된 조정대상지역의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 즉시 되팔 수 있어 부담이 적다. 값비싼 아파트 대비 적은 금액을 투자해 주거문제 해결은 물론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시중의 부동자금이 몰리는 풍선효과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6.19대책 수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개발재료와 유동인구 등을 꼼꼼히 따져 선별 투자가 필요하다”며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 실수요층이 두텁고 개발재료가 풍부해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되는 청라 국제도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이 청라국제도시에 분양중인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견본주택은 대책 발표 후 오히려 방문객이 늘었다. 규제에서 자유로워 청약 자격이 따로 필요 없고 계약 즉시 되팔 수 있어서다. 아파트 대비 적은 금액으로 주거문제 해결은 물론 아파트 위주로 건설된 청라지구 특성상 높은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수로와 CGV·메가박스·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도심핵심시설이 어우러진 청라캐널웨이 중심지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27층, 오피스텔 총 1140실로 구성된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22㎡ 508실 △47㎡ 244실 △51㎡ 260실 △52㎡ 128실 등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했다. 51㎡A, C타입은 3룸, 3베이 평면, 테라스와 알파룸 등 최신 평면이 적용되는 아파텔로 실거주는 물론 세를 놓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공간 활용이 기대 가능하다. 스카이 브릿지가 설계돼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영화관, 게스트룸,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된다. 또 중앙공개공지와 녹지공간, 선큰가든, 수변공원을 연계한 보행통로 등도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다양한 기반시설 조성과 교통여건 개선으로 완성형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달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고 시티타워, 스타필드 청라, 차병원그룹 의료복합타운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있다. 청라, 송도, 영종 등 3대 국제도시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여건을 살려 현재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와 청라~화곡역 BRT버스가 운행 중이다. 향후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연계 운행이 현실화되면 청라에서 여의도~고속터미널~종합운동장을 잇는 출근길이 마련된다. 연내에 BRT버스가 신방화역까지 개통과 제2외곽순환도로 연결이 예정돼있고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인 커낼웨이역(가칭)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서울 출퇴근시간 단축이 예상된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견본주택은 청라푸르지오와 청라더샵레이크파크 사이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내방하면 관람 및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합리적 가격·경제적 혜택을 한번에 누리는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주목

    합리적 가격·경제적 혜택을 한번에 누리는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주목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는 중도금 잔금 집단대출 규제강화와 미국 금리인상 소식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 수요자들의 발목을 잡는 중도금 대출 이자를 없애고 낮은 계약금, 산업단지 근로자 특별혜택 등의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특히 중도금무이자는 실제 분양가를 낮춰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예를 들어 이율 3%로 가정 시 1억원 중도금을 받을 경우 1년이면 300만원, 2년이면 600만원을 아낄 수 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합리적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주택난 해소의 돌파구로 제시되어 실 수요층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최근에는 아산 법곡타운 등에서 합리적 가격혜택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까지 마련된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어 실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아산 법곡타운에 들어서는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였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사실상 분양가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일부금액이 이자지원 혜택이 가능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산업단지 근로자 특별혜택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어 수요층의 인기가 뜨겁다.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가 들어서는 법곡타운은 아산 남부생활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벨트로 교통은 물론 교육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앞 외암도로의 확장 개통으로 용화지구 및 충남, 서울 등 광역 교통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KTX 천안아산역, 21·45번 국도가 인근에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농협하나로마트(예정), 이마트, 아산 충무병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순신종합운동장 확충(예정), 국제빙상장, 수영장 등의 레저시설은 물론 용화체육공원(예정), 온주역사공원(예정)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지역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온양초등학교 외에도 신설중인 아산초, 용화초·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아산중앙도서관이 2018년 1월 개관 예정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탕정산업단지, 배미농공단지 등 산업단지를 비롯해 과학 교육원, 경찰종합행정타운 등이 있어서 풍부한 수요도 갖췄다. 설계도 돋보인다. . 실속있는 3bay 설계에다 1차보다 낮은 용적율과 높은 층수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1층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단점을 보완했다. 한편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는 NICE 기업신용평가 A-(2016.7월 기준) 기업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은 만큼 우수한 사업추진 및 공신력으로 안심할 수 있는 사업 운영과 시공을 책임질 예정이다. 법곡타운 성우더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369가구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 119가구, 59㎡B 129가구, 74㎡ 121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원대이며 타입 별로 발코니 확장 금액은 별도로 책정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경, 서태지 25주년 프로젝트 포스터 공개 ‘19년 전과 똑같아’

    신세경, 서태지 25주년 프로젝트 포스터 공개 ‘19년 전과 똑같아’

    서태지의 25주년 프로젝트 포스터에 참여한 배우 신세경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서태지 공식 SNS에 공개된 이 포스터에는 신세경이 9살에 촬영했던 서태지 정규 5집 포스터와 동일한 콘셉트로 완성됐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정규 5집 수록곡 ‘테이크 파이트’(Take 5)포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서태지의 솔로 컴백 소식과 함께 몽환적인 표정을 보인 신세경의 표정은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날 서태지 측은 “이번 포스터는 25주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타임트래블러’(Time Traveler, 시간 여행자)라는 콘셉트로 완성됐다”고 전했다. ‘타임트래블러’ 신세경의 포스터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등 여러 후배 뮤지션들의 리메이크 음원 또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9월 2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서태지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00m 10초07… “이제 9초대 진입이다”

    100m 10초07… “이제 9초대 진입이다”

    김국영이 27일 강원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 자신의 종전 기록 10초13을 0.06초 줄인 한국신기록을 확인한 뒤 하늘을 향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하고 있다. 정선 연합뉴스
  • 김국영 10초07, 이틀 만에 100m 한국 신기록…‘런던 티켓’ 확보

    김국영 10초07, 이틀 만에 100m 한국 신기록…‘런던 티켓’ 확보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100m를 10초07에 주파하면서 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김국영은 27일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10초07에 들어왔다. 한국신기록 달성은 물론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기준 기록(10초12)도 통과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출발할 때 발이 미끄러졌지만 10초22를 기록했다. 김국영은 6레인에 자리 잡은 결승전에서도 바로 옆 7번 레인의 바툴가 아치브리레그(몽골)가 부정 출발하는 악재를 맞았다. 부정 출발이 나오면 다른 선수도 레이스에 악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김국영은 차분하게 다시 출발선에 섰다. 출발은 다소 더뎠지만 30m 지점부터 가속을 시작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할 때까지 속도를 낮추지 않았다. 전광판에는 10초08이 새겨졌고, 김국영은 환호했다. 이후 공식 기록은 10초07로 정정했다. 뒷바람도 기준 초속 2m 이하보다 낮은 초속 0.9m였다. 김국영은 이틀 전인 25일 같은 장소에서 치른 KBS배육상대회 준결승에서 10초13의 한국기록을 세웠다. 결승전에서는 10초07을 기록했으나 뒷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기록이 공인되지 않았다. 김국영은 흔들리지 않았고, 한국 선수 최초로 10초0대 기록을 만들었다. 김국영은 2010년 6월 7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 고(故) 서말구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1979년 멕시코에서 세운 한국기록 10초34를 31년 만에 바꿔놨다. 그리고 당일 준결승에서 10초23으로 또 한 번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5년 동안 10초2대 벽과 싸우던 김국영은 2015년 7월 9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10초16으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고, 베이징 세계선수권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준 기록(10초16)을 통과했다. 25일 전까지 김국영의 시즌 최고 기록은 10초24였다. 하지만 25일 10초13까지 기록을 단축했고, 이틀 만에 다시 10초07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벌써 다섯 번째 한국 신기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 방탄소년단 ‘서태지와 아이들’ 재현 “철저하게 준비 중”

    서태지 방탄소년단 ‘서태지와 아이들’ 재현 “철저하게 준비 중”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서태지와아이들로 뭉친다. 27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은 9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의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볼륨.2-서태지 25’에서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곡을 함께 부른다. 이 무대는 1990년대 ‘문화 대통령’으로 불린 서태지와 201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이 가요사의 상징적인 팀인 서태지와아이들을 재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서태지컴퍼니는 “이들은 서태지와아이들의 1~4집에서 엄선한 곡을 함께 부르며 안무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태지는 단 한 번의 무대를 위해 선곡과 구성, 무대 연출 등을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태지는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곡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들려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멋진 리메이크는 물론 최고의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태지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실력 있는 후배들이 그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 어반자카파, 윤하, 루피앤나플라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초07… 뒤바람에 한국新 날린 김국영

    10초07… 뒤바람에 한국新 날린 김국영

    세계선수권 출전엔 0.01초 미달… 내일 코리아오픈서 런던행 도전‘아, 뒤바람만 세지 않았어도….’ 잊힐 만하면 한 번씩 ‘일을 내는’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25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7에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뒤바람이 초속 3.6m로 불었던 것으로 확인돼 공인받지 못했다. 육상에서는 초속 2m 이하의 바람을 업고 달린 기록만 공인된다. 몇 시간 전 준결선에서 10초13을 기록, 2015년 7월 9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기록(10초16)을 100분의3초 앞당겼던 김국영은 결선에서 다섯 번째 한국기록 경신과 함께 오는 8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 출전 기준기록(10초12)을 노렸지만 뒤바람 때문에 다음으로 미뤘다. 27일 같은 경기장에서 시작하는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에서 재도전한다. 7년 전 고 서말구(1955~2015)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의 한국기록을 31년 만에 경신했던 김국영은 이날 준결선까지 네 차례나 한국기록을 고쳐 썼다. 19살 때부터 육상 단거리의 불모지인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로 버텨 온 그는 “솔직히 그래서 더 힘들 때가 많았다. 내 기록이 좋지 않으면 ‘한국 단거리가 뭐 그렇지’라는 말이 들려왔으니까”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국영은 2010년 10월 7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1로 서 전 교수가 1979년 멕시코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10초34)을 31년 만에 넘어섰다. 그리고 곧바로 준결선에서도 10초23으로 두 번째 한국기록을 세웠다. 한국 육상 단거리는 ‘르네상스’를 기대했고 김국영은 꾸준히 10초3대 기록을 내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다. 훈련할 때는 10초1대 기록을 내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육상계는 남자 100m 메달을 갈망했지만 김국영은 준결선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10초35로 결선에 오르지도 못했다. 그러면서 김국영에 대한 기대를 거두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탈수 증세에 시달릴 정도로 고강도 훈련을 이어 가 이듬해 7월 9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10초16으로 한국기록을 앞당겼다. 동시에 2015 베이징세계선수권과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기준기록(10초16)을 충족했지만 베이징대회 예선에서는 10초48에 그쳤고, 리우올림픽 예선에서는 10초37로 준결선에도 못 올랐다. 그러나 김국영은 좌절하지 않고 “우사인 볼트 같은 세계적인 선수와 뛰어보고 실패도 해 봐야 큰 무대에서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며 런던세계선수권 출전을 새 목표로 세웠다. 남자 100m 올 시즌 최고 기록은 크리스티안 콜먼(미국)의 9초82, 볼트의 시즌 최고 기록은 10초03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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