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종합운동장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문학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 중국 대만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 청와대 회담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 G20 정상회의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603
  • [서울포토]연일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서울포토]연일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13일 오후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2022.2.13
  • 이재명 “농업인력지원특별법 제정·농수산식품 예산 5%로 확대”

    이재명 “농업인력지원특별법 제정·농수산식품 예산 5%로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농민 여러분이 일손과 가격, 재해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정 비전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선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기후위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식량, 식물 공급 제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식량 안보를 지키는 일 매우 중요한 과제이고 그 주축에는 결국 우리 농민들과 농촌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해 국가성장전략의 하나로 포함해 적극 보호하고 육성할 것을 천명한다”며 농정 비전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농정 비전은 ▲농업인력지원특별법 제정 ▲국가 식량자급 목표 60% 달성 ▲식량안보 직불제 도입 ▲공공급식 체계를 확대 ▲그린탄소농업 지원 ▲농림수산식품 예산 5%로 확대 등이다. 그는 “지금 농업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고 농산물 가격 불안은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이상기후로 재해피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농업인력지원특별법 제정, 생산비보장 근본대책 마련, 재해비상대책 수립으로 농민이 일손 걱정, 가격 걱정, 재해 걱정 없이 농사지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업을 식량안보 산업으로 보호·육성하겠다”며 식량안보 직불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유기농업, 경축순환농업, 지속가능한 축산업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며 “공익형직불제를 대폭 확대해서 농업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소멸위기의 농촌을 균형발전 거점으로 삼고, 현재 3.9%인 농림수산식품분야 예산 비중을 5%까지 과감하게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도 지급하고 이장과 통장 수당도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 대전 신속항원검사 가능 선별진료소와 병·의원 대폭 확대

    대전시가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와 방역 패스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와 동네 병·의원 수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만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했는데 이날부터 시청 남문광장, 한밭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 2곳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진료소 내에서 다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후 최종 확진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중복 수령을 막기 위해 자가검사 키트는 개인당 하루 한 번만 무료로 제공해 준다. 무증상·경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28개 동네 병·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데, 대전시는 이달 말까지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곳을 전체 병·의원 353개 가운데 30% 수준인 100여 곳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병·의원에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병·의원 가운데 호흡기 전담 치료기관은 자체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코로나19에 최종 확진되면 호흡기 전담 치료기관에서도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방하고, 음성으로 나오면 방역 패스용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가 가능한 병·의원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역학조사 방법도 변경된다. 기존 대면·종이 문진표 방법에서 오는 7일부터 모바일 앱에 스스로 정보를 써넣는 전자 역학조사 시스템을 활용한다. 한편, 정부는 국내에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지배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난 3일 고위험군(60대 이상 고령, 증상자, 밀접 접촉자, 취약시설 종사자·이용자 등)이 PCR 검사를 먼저 받도록 방역체계를 전환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 이외 의심 환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나서 양성으로 나오면 PCR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오미크론은 치명률이 낮지만,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의료 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예방 백신 접종에 참여하고 마스크 쓰기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여자축구 ‘도장깨기’의 마지막 상대는 중국

    여자축구 ‘도장깨기’의 마지막 상대는 중국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도장깨기’ 마지막 상대는 중국으로 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중국이 19위로 한국(18위)보다 한 단계 낮다. 하지만 역대전적은 중국이 28승 7무 4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대표팀의 우승컵을 향해 가는 마지막 관문을 막아선 ‘끝판대장’이다. 중국은 3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과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겼다. 일본의 우에키 리코에게 멀티골을 내줘 1-2로 끌려가던 중국은 연장 후반 14분 왕산산의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일본 마지막 키커 미나미 모에카가 실축한 뒤 왕산산이 슛을 성공해 승부가 갈렸다. 이로써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오후 8시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여자축구의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2위를 확보, 2003년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 3위를 넘어섰다. 하지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게 대표팀의 목표다.벨 감독은 지난달 15일 대회 전 인터뷰에서 “호주, 일본, 중국이 아무래도 우승 후보다”라면서 “우리의 목표는 그들이 지배했던 여자 축구의 패권을 깨는 것”이라고 했다. 지소연(31·첼시) 역시 “이번 대회 목표는 월드컵 출전권을 따는 것뿐만 아니라 우승”이라면서 “일본, 호주, 중국을 상대하며 이기자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결승전답게 상대인 중국은 만만치 않다. 아시아 여자축구 ‘전통의 강호’ 중국은 비록 FIFA 랭킹에서 한국보다 한 단계 낮지만 아시안컵 최다 우승팀(8회)이다. 한국과 맞대결에서도 39차례 만나 28승 7무 4패로 압도적 강세를 보였다. 한국이 승리한 건 2015년 8월 중국 우한에서 치러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여자 동아시안컵(1-0 승)이 마지막이다. 그 뒤 7경기에서 한국은 2무 5패로 이겨보지 못했다.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4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에서도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벨 감독과 지소연의 생각대로 진행 중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13위)에게 1-1로 지지 않았고, 8강에선 호주(11위)를 1-0으로 꺾었다. 직전 대회 우승팀인 일본과 아시아 최강 호주를 차례로 상대해 지지 않고 마지막 승부처에 도달해 천적 중국을 만난 것이다. 마치 유명한 도장을 찾아 실력자를 꺾는 ‘도장깨기’의 최종장에서 ‘끝판대장’을 만난 셈이다. 경기 전 상황은 한국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한국은 4강전에서 2-0으로 필리핀을 여유있게 따돌렸고, 후반전 4장의 교체카드를 쓰며 선수들의 체력까지 비축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됐던 장슬기(현대제철)도 돌아온다. 반면 중국은 일본과 120분의 혈투를 벌이며 체력을 소진했다.벨 감독은 3일 필리핀을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이제 마지막 허들을 넘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팀을 이길 수 있다”면서 “누가 결승전에 올라오더라도 자신 있고 선수들을 믿는다. 결승전이 아주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 尹, ‘김부선 촛불집회’ 표심 공략 “GTX-D, 원안대로 강남 연결”

    尹, ‘김부선 촛불집회’ 표심 공략 “GTX-D, 원안대로 강남 연결”

    “서부권 주민 ‘30분대 서울 접근성’ 확보”“출퇴근길 혼잡과 교통 인프라 사각지대 해소”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원안대로 김포, 인천을 거쳐 서울 강남으로 연결하는  ‘Y자 노선’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직결이 불발돼 김포와 인천 시민을 중심으로 ‘김부선’이라는 반발이 크게 일었는데, 이 지역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공약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TX-D Y자 노선을 통해 영종·청라경제자유구역, 인천 가정·계양신도시 등 인천 서부권 주민들의 ‘30분대 서울 접근성’을 확보함으로써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7일 윤 후보가 발표한 ‘수도권 어디서나 30분 출근 시대 연다-2기 GTX 3개 노선 추가 건설’과 관련한 공약이다. 윤 후보가 이날 공약한 GTX-D 노선은 삼성에서 하남 팔당과 광주∼이천∼여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를 잇는 Y분기 형태로,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할 예정이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건설하는 GTX-D 노선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자 인천과 김포 시민들은 강남과 하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안을 확정하라고 요구하며 그동안 강력 반발해 왔다. 김포검단시민연대, 원도심총연합회, 한강신도시 총연합회 등은 촛불시위와 20만명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4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공동 입장문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공약에 대해 윤 후보는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을 통해 만성적인 출퇴근길 혼잡과 교통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해 수도권 시민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앞 줄지어 선 차량

    [서울포토]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앞 줄지어 선 차량

    26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 들어가기 위해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3,012명으로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2022.1.26
  • 한일전 앞둔 지소연 “우승하러 왔다”

    한일전 앞둔 지소연 “우승하러 왔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지소연(31·첼시)이 일본전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일본, 중국, 호주를 꺾고 우승하러 왔다”고 밝혔다.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오는 27일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일본과 C조 1위를 놓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베트남과 1차전 3-0, 24일 미얀마와 2차전 2-0으로 승리,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을 확정했다. 일본 또한 미얀마를 5-0, 베트남을 3-0으로 꺾었다. 두 팀 모두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치르는 이번 대결에서 지는 쪽은 8강에서 또 다른 우승후보인 호주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회에선 12개국이 3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2위, 그리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C조 1위는 대진상 다른 조 3위 중 한 팀과 8강에서 만나게 되고, C조 2위는 B조의 1위와 맞붙는다. B조 1위는 인도네시아를 18-0, 필리핀을 4-0으로 꺾은 호주가 확정적이다. 8강에서 호주를 만나 지게 될 경우 이번 대회 5위까지 주어지는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출전권 확보도 불투명해진다.운명의 기로에서 만나는 일본도 최근 2대회 연속 모두 결승에서 호주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상대 전적 또한 일본이 17승 10무 4패로 한국에 크게 앞선다. 한국이 일본을 꺾은 건 2013년 7월 서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경기에서 지소연이 2골을 넣어 2-1로 이긴 게 마지막이었다. 벨 감독은 “일본은 기술이 뛰어나며,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가 많은 무척 강한 팀”이라면서 “일본과의 경기는 우리에게 큰 시험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또 “일본을 상대로는 수비 전환이 더 빨라야 하고, 공격할 때도 수비 조직이 무너져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과 미얀마를 상대로 연속 득점(3골)하며 예열을 끝낸 지소연은 “이번 대회에 월드컵 출전권을 따는 것뿐만 아니라 우승하러 왔다”면서 “일본, 호주, 중국을 상대하며 이기자는 마음으로 왔다. 일본은 우리와 좋은 라이벌이라 동기부여가 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일본도 에이스인 이와부치 마나(아스널)가 코로나19에서 완쾌,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와부치는 인도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결장했는데,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음성이 확인돼 25일 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지자체들 스포츠 전지훈련장 유치·건립 경쟁

    자치단체들이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장 유치 및 건립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장 유치 등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 홍보와 경제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에서다. 경북 예천군은 올해부터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육상교육훈련센터는 2020년 11월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한 공모로 얻은 성과다. 국비 등 총사업비 195억원을 들여 기존 예천읍 종합운동장 부지 내 연면적 5660㎡에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8월 착공,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군은 센터가 건립되면 매년 전국에서 교육·훈련 인원 2만~3만명이 이용하게 되고, 기존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인원을 합하면 약 16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연 300억원 정도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돔 육상훈련장, 실내외 연습경기장, 체력단련장 등이 잘 갖춰진 예천에 육상교육훈련센터까지 조성되면 육상인을 위한 인프라는 물론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 임실군은 내년 말까지 오수 양궁장 주변 녹지공간을 활용해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11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연면적 13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수 숙소와 세미나실 등이 마련된다. 강원 춘천시는 송암스포츠타운에 100억원을 투입,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1만 2000여㎡)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에어돔이 설치되면 국내외 전지훈련 유치 등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한화건설, 충남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분양

    한화건설, 충남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분양

    한화건설은 최근 충남 천안시 일원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했다. 노태근린공원은 총 17만 8041㎡ 규모로 축구장 약 25개 크기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혁신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설계를 도입했다. 현관창고, 팬트리 등도 조성했다(타입별 상이). 가장 많은 세대수가 공급되는 84㎡A 타입과 84㎡D 타입은 4베이 판상형구조와 ‘ㄷ자형 주방’이 적용된다. 84㎡B와 84㎡C 타입은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며 현관창고, 팬트리 등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114㎡A·B·C 타입은 방 4개 구조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했으며, 로얄무드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단지 안에는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 키즈 그라운드’,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 프렌즈 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들이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GX룸,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키즈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건물 외관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도심권에 자리해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수월하다. 또한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불당동 명문학원가도 가깝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 국가안전대진단, 84일간 7702개 안전위험요인 발견

    행정안전부는 8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각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 결과 전체 대상시설의 33%에서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해 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에는 노후건축물, 건설공사장 등을 포함한 2만 3163개 시설을 대상으로 했으며,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연인원 11만 3574명이 참여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체 대상시설의 33%에 해당하는 7702개 시설에서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3171개 시설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했다. 이밖에 노후건축물·건설공사장 4439개, 농업용저수지·종합운동장 등 92개는 각각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후속조치로 각 중앙부처 및 지자체는 점검결과를 기관별 홈페이지와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물의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계획 수립 및 예산 확보도 진행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기관별 점검결과를 공개하고, 지자체의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교부하는 등 후속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포토]서울지역 코로나19 이송환자 지원 구급대 동원령

    [서울포토]서울지역 코로나19 이송환자 지원 구급대 동원령

    소방청의 동원령으로 서울지역 코로나19 환자 이송 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동원된 구급차와 구급대원들이 23일 서울 송파구 서울종합운동장에 집결해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동원령으로 전국 8개 시·도 소속 24대의 구급차와 구급대원 96명이 소집됐다. 이들은 서울지역 소방서 24곳에 1대씩 분산 배치되며, 코로나19 환자 이송업무를 분담할 예정이다. 2021. 12. 23
  • [서울포토]코로나19 환자 이송 위해 전국에서 동원된 구급대원들

    [서울포토]코로나19 환자 이송 위해 전국에서 동원된 구급대원들

    소방청의 동원령으로 서울지역 코로나19 환자 이송 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동원된 구급차와 구급대원들이 23일 서울 송파구 서울종합운동장에 집결해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동원령으로 전국 8개 시·도 소속 24대의 구급차와 구급대원 96명이 소집됐다. 이들은 서울지역 소방서 24곳에 1대씩 분산 배치되며, 코로나19 환자 이송업무를 분담할 예정이다. 
  • ‘볼보이 태업’ 강원FC에 제재금 3000만원

    볼보이의 태업성 행위로 논란을 일으킨 강원 FC에 30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2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기를 고의로 지연시킨 볼보이들에 대한 관리 책임을 물어 강원에 제재금 30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대전 하나시티즌의 승강 2차전 플레이오프에서 강원 유스팀 소속 볼보이들의 경기 지연 행위가 반복됐다. 강원이 대전을 3-1로 앞선 시점부터 볼보이들은 대전 선수들에게 엉뚱한 방향으로 공을 던져주거나, 아예 공을 건네지 않으며 논란을 일으켰다. 최윤겸 경기감독관이 하프타임과 후반 진행 중 강원 관계자에게 볼보이들의 행위 개선을 지시했지만 고의 지연 행위는 그치지 않았다. 연맹은 논란이 발생하자 최 감독관이 작성한 경기보고서를 토대로 강원을 상벌위에 회부했다. 연맹은 강원의 볼보이 관리 소홀을 인정했다. 연맹은 “해당 경기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강원이 사전에 볼보이들에게 홈 경기 운영 매뉴얼에 따른 볼보이의 행동 지침을 충실하게 교육하지 않았다”며 “또 경기감독관의 지시를 이행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볼보이들의 행위를 사실상 묵인했다”고 설명했다. 규정상 제재금의 하한선은 500만원이다. 하지만 연맹은 사안 발생에 대한 구단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판단해 거액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다만 구단의 조직적인 지시가 있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강원은 상벌위 소명 자리에서 구단 차원의 지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분노한 대전 팬들이 후반 26분 볼보이를 향해 페트병을 투척한 사건에 대해 연맹은 대전에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연맹 관계자는 “안전에 지장을 주는 팬들의 행위에 대해선 사유를 불문하고 관련 구단에 책임이 있다”며 “일종의 무과실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 신의 한 수, 강원의 최용수

    신의 한 수, 강원의 최용수

    K리그1 강원 FC가 1부리그 잔류 벼랑 끝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은 1부리그 문턱까지 왔다가 승격의 꿈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강원은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대전에 4-1 역전극을 펼치며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역대 8번의 K리그 승강 PO에서 1차전에 지고도 2차전에 승부를 뒤집은 팀은 강원이 처음이다. 지난달 16일 1부리그 잔류라는 임무를 받고 ‘소방수’로 투입된 최용수 감독은 2018년 FC 서울에 이어 강원도 1부리그 잔류를 성공시키면서 K리그의 대표 명장임을 입증했다. 승강 PO를 치른 1부리그 팀 중 잔류에 성공한 건 2017년 상주 상무, 2018년 서울에 이어 강원이 세 번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승강 PO 1차전에서 강원을 1-0으로 꺾고 승격에 한발 다가서는 듯했으나 결국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경기 초반은 대전이 리드했다. 비기기만 해도 2부리그로 내려가는 강원은 초반부터 공세전을 폈지만 대전이 이를 잘 막으면서 역습 기회를 노렸다. 전반 16분 이종현이 페널티 지역 바깥 중앙에서 기습적으로 날린 중거리 슛이 강원의 골망 오른쪽 구석을 흔들었다. 하지만 10분 뒤 강원 김대원이 골문 앞에서 준 패스를 대전 이지솔이 건드려 되레 자책골이 됐다. 강원은 넘어온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27분 김대원의 코너킥으로 올라온 공을 임채민이 헤더로 골을 만들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2분 뒤 강원은 기세를 이어 한국영이 골문 앞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다. 4분 만에 3골을 몰아친 강원은 3-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대전은 추가 골을 넣기 위해 후반 총공세를 폈다. 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바이오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후반 20분 대전 마사가 찬 공이 강원 골문 안으로 들어갔지만, 직전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바이오가 골키퍼를 차징했다는 판정을 받아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대전이 총공세를 폈지만 추가골은 강원에서 나왔다. 후반 47분 황문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대포알 같은 슈팅을 날리며 4-1 쐐기골을 만들었다. 최 감독은 “두 번 다시 (승강 PO 같은) 이런 상황을 겪고 싶지 않다”면서 “하지만 경기를 뒤집었다는 게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열정적인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리그 승강 PO 명승부 속 ‘볼보이’ 논란

    K리그 승강 PO 명승부 속 ‘볼보이’ 논란

    K리그1의 잔류와 승격을 놓고 벌이는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공을 늦게 전달하거나 공을 잡으러 가지 않은 행동을 보인 볼보이들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홈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볼 배급을 늦춰 경기를 지연시켰다는 것이다.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PO 2차전에서 강원 FC가 대전 하나시티즌을 4-1로 누르고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런데 후반전 강원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볼보이가 공을 늦게 전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전의 공격시 대전 선수가 볼보이 근처에 올 때까지 볼 전달을 하지 않는 모습이 이어졌다. 후반 30분쯤에는 볼보이가 근처에서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가 스로인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전의 김동준 골키퍼가 자신의 앞까지 공을 가지러 올 때까지도 움직이지 않고 의자에 앉아있는 볼보이의 모습이 TV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이민성 대전 감독은 이 같은 볼보이들의 행위에 거칠게 항의 했다. 대전의 원정 팬들은 경기장으로 물병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강원의 볼보이는 강원 산하 유스팀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이날 볼보이는 강릉제일고 선수들이었다. 이 감독은 “원정 경기이니 감수해야 하지만 팬들도 오셨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깨끗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불만을 표했다. 최용수 강원 감독은 “볼보이의 영역까지 내가 관여할 바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0%의 기적’ 만들어낸 강원…벼랑 끝에서 살아난 최용수

    ‘0%의 기적’ 만들어낸 강원…벼랑 끝에서 살아난 최용수

    K리그1 강원 FC가 1부리그 잔류 벼랑 끝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은 1부리그 문턱까지 왔다가 승격의 꿈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강원은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대전에 4-1 역전극을 펼치며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역대 8번의 K리그 승강 PO에서 1차전에 지고도 2차전에 승부를 뒤집은 팀은 강원이 처음이다. 지난달 16일 1부리그 잔류라는 임무를 받고 ‘소방수’로 투입된 최용수 감독은 2018년 FC 서울에 이어 강원도 1부리그 잔류를 성공시키면서 K리그의 대표 명장임을 입증했다. 승강 PO를 치른 1부리그 팀 중 잔류에 성공한 건 2017년 상주 상무, 2018년 서울에 이어 강원이 세 번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승강 PO 1차전에서 강원을 1-0으로 꺾고 승격에 한발 다가서는 듯했으나 결국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경기 초반은 대전이 리드했다. 비기기만 해도 2부리그로 내려가는 강원은 초반부터 공세전을 폈지만 대전이 이를 잘 막으면서 역습 기회를 노렸다. 전반 16분 이종현이 페널티 지역 바깥 중앙에서 기습적으로 날린 중거리 슛이 강원의 골망 오른쪽 구석을 흔들었다. 하지만 10분 뒤 강원 김대원이 골문 앞에서 준 패스를 대전 이지솔이 건드려 되레 자책골이 됐다. 강원은 넘어온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28분 김대원의 코너킥으로 올라온 공을 임채민이 헤더로 골을 만들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2분 뒤 강원은 기세를 이어 한국영이 골문 앞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다. 4분 만에 3골을 몰아친 강원은 3-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대전은 추가 골을 넣기 위해 후반 총공세를 폈다. 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바이오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후반 20분 대전 마사가 찬 공이 강원 골문 안으로 들어갔지만, 직전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바이오가 골키퍼를 차징했다는 판정을 받아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대전이 총공세를 폈지만 추가골은 강원에서 나왔다. 후반 47분 황문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대포알 같은 슈팅을 날리며 4-1 쐐기골을 만들었다.최 감독은 “두 번 다시 (승강 PO 같은) 이런 상황을 겪고 싶지 않다”면서 “하지만 경기를 뒤집었다는 게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열정적인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집단감염’ 성남 분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잠정 중단

    ‘집단감염’ 성남 분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잠정 중단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 직원들의 코로나19 집단 발생으로 11일부터 대면업무와 선별진료소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분당구보건소 직원 4명이 9일 확진된 뒤 전체 직원 230여명 중 접촉 가능성이 있는 160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전까지 9명이 추가 확진된 데 따른 확산 차단 조치다. 확진자 13명은 3개 부서에서 나왔다. 시는 이에 따라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1개 부서 직원 10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11일부터 이 보건소의 대면 업무를 중단해 민원인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와 야탑역 광장, 탄천종합운동장 내 임시선별검사소 등 분당보건소가 관할하는 코로나19 검사소 3곳의 운영도 잠정 중단한다. 이로써 성남지역 코로나19 검사소는 수정구와 중원구 내 4곳으로 축소돼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아직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아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안철수 “킨텍스 등 대형 공공장소에 야전병원 설치해야”

    안철수 “킨텍스 등 대형 공공장소에 야전병원 설치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0일 정부의 ‘섣부른 회복 조치’로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우리나라도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의 문턱에 와 있다”고 경고했다. 안 후보는 시급한 확진자 병상 확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을 코로나19 코호트 병원으로 전환하고 대형 공공장소를 이동형 야전병원으로 이용하자고 제안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 후보는 “정부는 병실과 의료진 확보 등 선행조치 없이 섣부른 일상 회복조치를 강행했고 방역 위기와 사회적 불안을 초래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사태를 안정화하기 위한 대책 제안도 내놨다. 안 후보는 “국공립 병원 의료 인력과 군의관·공중보건의 등도 최소 인력만 남기고 코로나19 극복에 투입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공공의료 10%, 민간 의료 90%인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구조에서 공공의료만으로는 대응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한 민간 의료기관에 대해 보상약속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염병 전문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코호트병원으로 전환해 병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킨텍스 등 대형 전시시설, 체육관, 종합운동장 등 대형 공공장소에 이동형 야전병원을 설치해 필요한 병상을 준비하는 안을 내놨다. 해외 야전 병원의 경우 에어텐트 형식으로 운영되며, 냉·난방도 가능하고 100 병상 단위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사례도 언급했다. 안 후보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문가들은 확진자 대량 발생상황에 대비하여 비상계획으로 대형 공공장소에 임시 병동 설치를 건의해 왔지만, 정부는 묵살해 왔다”고 비판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성남시, 임시선별검사소 ‘차량 이동’→‘도보 이동’ 전환

    성남시, 임시선별검사소 ‘차량 이동’→‘도보 이동’ 전환

    경기 성남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성남종합운동장과 탄천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11일부터 도보 이동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검사 대상 급증으로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주변 교통체증이 심각하게 발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처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성남시 관계자는 “확진자 급증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이 최근 1.5배 증가해 하루 평균 9000명 정도”라면서 “검사수용 능력을 초과하고 있어 검사 속도가 느린 드라이브스루 방식 대신 효율성이 높은 워크스루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드라이브스루 대기 줄에 끼어들려는 차량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변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 ‘친정’ 쓰러뜨렸다… 대전 1부 보인다

    ‘친정’ 쓰러뜨렸다… 대전 1부 보인다

    내년 K리그1 잔류냐 승격이냐, 운명을 걸고 맞붙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격을 꿈꾸고 있는 대전 하나시티즌이 먼저 웃었다. 지난해까지 강원 FC 유니폼을 입었던 대전의 이현식과 마사가 골과 도움을 합작해 친정팀을 향해 비수를 날렸다. 대전은 8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이현식의 결승골로 강원에 1-0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오는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2015년 이후 6년만에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다. 역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다음 시즌을 1부리그에서 뛴 확률은 100%다. 강원FC는 내년에도 1부리그에서 뛰려면 2차전에서 무조건 2점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강원이 2부리그로 강등되면 2016년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리그로 올라온 뒤 5년만에 2부리그에서 뛰어야 한다. 강원은 최용수 감독이 FC 서울 시절 즐겨쓰던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수비에 중심을 두고 역습으로 득점을 노리는 전략이다. 이에 맞서는 대전 이민성 감독은 3-4-3으로 맞섰다. 왼쪽 공격에 파투와 2선의 마사를 활용한 공격 전략이었다. 전반 양팀은 서로의 수비에 막혀 좀처럼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전반 24분 대전의 마사가 페널티 지역 왼쪽 바깥에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이광연의 선방에 막혔다. 강원도 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신창무가 땅볼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대전의 수비수 발을 맞고 골키퍼 김동준이 쳐냈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양팀의 균형은 후반 5분만에 무너졌다. 대전 마사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골대 왼쪽에서 중앙으로 들어간 뒤 패스한 공을 이현식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공교롭게도 마사와 이현식 모두 올 시즌 강원에서 대전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들이다. 이현식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이렇게 빨리 강원을 만날 줄 몰랐다”면서 “하지만 저는 지금 대전에 있기 때문에 오직 승리만 생각하고 뛰었다. 2차전에서도 저희 전술에 집중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강등 위기 강원에 소방수로 투입된 최용수 감독은 이날 패배로 2부리그 강등 가능성이 높아지며 벼랑끝에 내몰리게 됐다. 강원 지휘봉을 잡은 뒤 K리그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던 최 감독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첫 패를 기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