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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K3리그 승격’ 양평FC 선수단 출범식

    ‘2023년 K3리그 승격’ 양평FC 선수단 출범식

    양평FC가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K3리그 승격에 따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단주인 전진선 양평군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양평군 축구발전 기여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양평FC 선수단을 이끌 김삼수 감독, 김영남,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37명의 선수 소개와 함께 올 시즌 선수들이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이날 제5대 최종열 양평FC 단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양평의 축구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FC 축구단의 K3리그 승격 축하와 더불어 양평 축구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님과 모든 내빈께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며 “양평 축구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제2의 힘찬 도약을 꿈꾸는 양평FC 축구단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3월 5일 2023 하나원큐 FA CUP 1회전을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1일 K3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첫 홈경기는 3월 25일 FC목포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진행될 예정이다.
  • 양평역이 코앞! 학원들이 눈앞! 마트들이 턱밑!

    양평역이 코앞! 학원들이 눈앞! 마트들이 턱밑!

    최근 3년 이내에 공급된 아파트가 150여 가구밖에 되지 않는 서울 영등포구에 GS건설이 희소성 높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조감도)를 분양한다. 디그니티는 우리말로 위엄, 품위, 존엄성 등을 뜻한다. 이 단지는 GS건설이 자이 브랜드를 걸고 올해 서울에서 분양하는 첫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83가구와 84㎡ 102가구로 구성된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의 대형마트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반경 2㎞ 내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안양천변을 따라 마련된 체육시설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단지 주변으로 당중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 등이 있고 오목교 건너편에 있는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입주민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도 2년 동안 제공한다. 지난 23일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왔고 3월 6일부터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 “한국 골프장에 최적화된 LED 조명… 세계시장 선도할 기술이 반짝반짝”

    “한국 골프장에 최적화된 LED 조명… 세계시장 선도할 기술이 반짝반짝”

    “환경과 에너지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고출력이면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국내 골프장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화신이앤비 선윤관(64) 대표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화신이앤비는 야간 운동을 주간과 다름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명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골프 인구의 증가와 주 52시간 근무제 영향으로 야간에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데 착안했다. 스포츠 시설 분야 조명은 일반 조명과 달리 빛을 멀리 넓게 보내야 하므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올해 연간 매출 300억원을 예상하는 선 대표를 만나 그의 ‘성공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하게 회사를 소개해 달라. “화신이앤비는 LED 스포츠 조명 전문기업이다. 그중에서 골프장 야간 경기용 LED 조명 설계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최근까지 국내 80개 골프장 1000홀 이상을 설치했다. 올해 안에 100개 골프장을 돌파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70%를 자랑한다. 테니스장과 야구장, 축구장, 종합운동장 등 다른 스포츠시설에도 우리 제품이 상당 부분 설치됐다. 한성cc, 아난티 남해cc, 코리아cc 등 전국 각지 골프장에서 우수한 우리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다.” -조명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96년 창업 당시에는 자동화설비 및 바이오산업이 주요 사업이었다. 하지만 2003년부터 조명산업에 주력해 왔다. 무전극 조명 개발을 통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제철, 포스코 등 국내 굴지의 산업체에 조명을 납품·설치하고 일본 IHI, 히타치, 도요타, 신일본제철 등에도 수출하며 글로벌 조명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 왔다. LED 스포츠 조명은 2014년 개발했는데 이는 국내 LED 스포츠 조명 정착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하필 스포츠 시설 조명 부문에 뛰어들게 된 계기는. “평소 골프를 좋아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지인들과 어울리는데, 낮에는 바빠서 야간 라운드를 하면서 골프장 전용 스포츠 LED 투광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스포츠 조명은 일반 조명과 달리 빛을 멀리 보내야 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고출력이기 때문에 열이 많이 나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는데 자체 기술력으로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 -화신이앤비만의 기술력을 소개한다면. “야간 경기가 가능한 골프장은 도심에 인접해 있거나 인근에 민가가 있어 빛 공해 방지 설계가 필수적이다. 또 정작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게 되면 골프공이 떨어지는 지점까지 골프공의 탄착점과 비행 곡선을 관측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그것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밝지 못하거나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몰 이후에도 주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골프장에 특화된 LED 조명을 개발하게 됐다. 에너지효율이 좋으면서 협각 기술로 빛을 손실 없이 멀리 보낼 수 있다. 우리는 생산·설계·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고집해서 가격과 성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자체 연구소를 보유해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매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전 세계 어느 제품보다 기술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핵심 기술력은 “특히 세계 최초 7도 초협각배광 제품을 개발해 조명타워로부터 골프공이 떨어지는 지점까지 골프공이 티샷을 통해 날아가는 궤적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으며 탄착점까지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골프장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매년 디자인을 바꾸기도 한다. 타 업체의 제품 교체 주기는 보통 4~5년으로, 매년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회사는 우리밖에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 제품의 경우 모든 시장에 맞는 범용 제품이지만 우리는 한국 골프장 실정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게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 LED 칩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열 방출이 빨라야 하고, LED 스포츠 라이트는 높은 곳에 설치하다 보니 가벼워야 하는데 우리 제품은 열 방출이 빠를 뿐만 아니라 무게도 16.5㎏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고 자신할 수 있다. 타 회사의 경우 보통 25㎏ 이상이고 40㎏에 육박하는 것도 있다.”
  • 울산 내년도 국비 3조 6000억원 ‘목표’/올해보다 2548억 증가… 도시철도 1·2호선 건설 등 현안사업 추진

    울산 내년도 국비 3조 6000억원 ‘목표’/올해보다 2548억 증가… 도시철도 1·2호선 건설 등 현안사업 추진

    울산시는 내년도 국비 3조 6000억원 확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국비사업 2조 6000억원, 보통교부세 1조원 등 총 3조 600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올해 확보액 3조 3452억원 대비 2548억원(7.6%) 증액됐다. 내년도 목표치는 울산지역 안에서 공사가 완료된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 사업비(9738억 원)를 제외하는 등 규모 중심 목표에서 벗어나 울산 자체 사업비만 반영한 실질적 금액이다. 내년도 주요 신규 사업은 도시철도 1·2호선 건설, 울산 KTX 역세권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내광일반산단 진입도로 확장, 생체모사 기반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개발, 중소선사역량강화공동훈련센터 구축 및 운영 등이다. 또 종합운동장 복합체육시설 조성, 원전재난합동전진지휘소 구축, 울산국가산단 지하 배관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도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비 확보가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올해는 민선 8기 2년 차로 시민과 함께 약속한 목표를 향해 본격적으로 뛰어가야 할 중요한 시기”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 나가는 등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국가 예산은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거쳐 국회에서 심의·의결하면 오는 12월 1일 확정될 예정이다.
  • 천안시티FC, K리그2 진출…“간결·화끈한 공격축구”

    천안시티FC, K리그2 진출…“간결·화끈한 공격축구”

    박남열 감독 “공격축구 기대해달라”박상돈 시장 “시민에게 힘과 용기를”2008년 천안시축구단 창단 16년만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인 ‘천안시티FC’가 출정식을 열고 새 도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천안시티FC의 K2리그 도전은 2008년 창단 후 16년만이다. 천안시티FC는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출정식을 열고 시민과 축구팬에게 프로 무대 첫 시즌에 나서는 각오와 의지를 공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천안시티FC는 구단을 아끼는 응원을 모아 한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품고 같은 미래를 그려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원 스피릿(One Spirit), 원 미션(One Mission), 원 퓨처(One Future)’ 슬로건을 공개했다.박남열 감독을 필두로 한 선수단은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창수 플레잉코치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은 팬 사인회로 시민들과 거리를 좁혔다. 천안시티FC는 2008년 천안시축구단으로 창단 후 2021년 K3리그 첫 정규리크 우승과 챔피언십 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 전국체전 은메달 획득 후 프로리그 가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올해부터 K리그2는 천안과 청주의 가세로 13구단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11월부터 천안시티FC는 박남열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다듬어왔다. 박 감독은 “간결하고 화끈한 공격축구로 ‘저 팀은 무언가 다르다’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재미있고 인상적인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출정사를 통해 “선수들은 자부심을 갖고 당당한 경쟁, 열정적이고 공정한 경기를 통해 시민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를 바란다”며“천안시티FC가 시민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는 프로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티FC는 오는 3월 1일 오후 1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개막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를 1주일 앞두고 있다.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천안시 입장면 일원 11만5255㎡ 용지에 3100억 원을 들여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은 2024년부터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설 등이 단계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며 2026년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 고개 드는 ‘집값 바닥론’…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주목

    고개 드는 ‘집값 바닥론’…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주목

    서울 아파트 매매가 4주 연속 하락폭 감소거래량도 2달 연속 증가서울 첫 분양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선호 평형 구성해 높은 수요 기대”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로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정부의 규제 완화가 발표되기 전인 1월 2일 매매가격 하락률은 -0.67%을 기록한 반면, 발표 이후인 9일 -0.41%로 낙폭이 줄었다. 이를 시작으로 16일 -0.35%, 23일 -0.31%, 30일 -0.25%로 4주 연속 하락폭을 좁혔다. 2월 첫째 주로 접어들면서 -0.31%로 낙폭이 소폭 커졌지만 감소추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서울 월별 아파트 거래량도 매달 증가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월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1월 761건에서 12월 1001건으로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1246건으로 집계되면서 거래량이 두 달 연속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수 심리도 회복되고 있다. 지난 1월 첫째 주 64.1에 그쳤던 매매수급동향은 ▲둘째 주 64.8 ▲셋째 주 65.8 ▲넷째 주 66.5까지 상승했다. 이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대출금리 소폭 감소 등으로 향후 금리 인상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시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매수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그간 미뤄왔던 서울 신규 분양 단지들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서울 마수걸이 공급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이달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을 재개발해서 공급하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총 707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83가구, 84㎡ 10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분양 우려가 컸던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규제 완화 이후 전용면적 59㎡와 84㎡ 등 주력 평형 대부분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선호 평형으로만 구성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도 청약수요는 물론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분양업체 측은 전망했다. ‘입지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주거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단지와 접근성이 좋다. 또한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의 대형마트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반경 2㎞ 내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했다. 안양천 변을 따라 마련된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당중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교 등이 있으며, 목동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들어서는 영등포구는 최근 3년 이내에 공급된 아파트가 150여 가구로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높다” 며 “입지와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고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해 청약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양군, ‘체육 인프라’ 확 늘린다…다목적체육관·볼링장 건립

    양양군, ‘체육 인프라’ 확 늘린다…다목적체육관·볼링장 건립

    강원 양양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양양군은 양양읍 구교리에 지상 1층 연면적 1149㎡ 규모로 짓는 다목적체육관을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목적체육관은 배드민턴과 배구,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이뤄지고, 건립 비용은 국비 10억원·도비 6억원·군비 44억원 등 총 60억원이다. 완공 시기는 오는 9월이다. 양양군은 국비 10억원·도비 7억원·군비 37억원을 들여 양양볼링장도 만든다. 양양볼링장은 양양생활체육센터 2층에 연면적 1274㎡ 규모로 12월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14개 레인과 락커룸, 휴게공간 등이다. 양양군은 다목적체육관과 양양볼링장 건립을 통해 전국 단위 대회, 전지훈련 유치가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종합운동장을 거점으로 체육시설을 집적화하는 한편 원거리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며 “양양이 생활체육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에만 216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서울 지하철

    지난해에만 216건…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는 서울 지하철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지하철에서 이뤄진 영화나 드라마 촬영 건수가 총 216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66건)과 2021년(86건) 대비 2∼3배 증가한 수치다. 공사에 따르면 2호선 신설동역 지하 3층에 자리 잡은 일명 ‘유령 승강장’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의 유휴 공간은 콘크리트가 노출된 공간적 특성 때문에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드라마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 곳 모두 과거 도시철도 계획상 준공됐으나 계획이 취소되면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2호선 지선의 지상역인 신답역도 새로운 촬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승강장 옆에 나무와 꽃을 심어놓은 정원이 조성돼 있어 일반 지하철과 색다른 느낌이 난다. 대합실 공간이 넓은 2호선 종합운동장역 역시 촬영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웹툰 원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에서도 등장했고,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드림’ 역시 이 역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서울 시내에서 상업적 성격의 촬영을 하려면 서울영상위원회에 사전에 신청하고 시설물 사용료를 내야 한다. 공익 목적의 촬영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지하철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승인되지 않은 촬영은 금지된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 콘텐츠’ 속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서울지하철이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은군 KBO와 손잡고 야구활성화 나선다

    보은군 KBO와 손잡고 야구활성화 나선다

    충북 보은군이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 야구센터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보은군이 지난해 12월 KBO 야구센터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협약으로 보은군은 야구 인프라를 활용해 초·중·고 야구팀과 아마·프로 야구팀 전지훈련, 유소년 야구 교실, 각종 대회 등 다양한 야구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오는 7월 KBO 프로그램인 전국 초등학생 야구 캠프 개최도 협의중에 있다. 보은군은 보은스포츠파크에 야구장 2면, 실내 야구 연습장, 선수 전용 트레이닝실을 이미 갖추고 있는 등 뛰어난 야구인프라를 앞세워 부산 기장군, 강원 횡성군과 함께 야구센터로 선정됐다. 당시 KBO는 현재 구축된 야구장 인프라, 지자체 의지, 접근성 등을 평가헸다. 보은군은 123억원을 들여 2024년까지 야구경기장 1면 등을 갖춘 다목적종합운동장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의 야구인들이 보은을 찾으면 지역홍보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기 미분양 ‘천안물류단지’, 행복센터 입주 등 추진

    장기 미분양 ‘천안물류단지’, 행복센터 입주 등 추진

    천안물류단지 부분재정비계획 고시 일부 용지가 장기 미분양으로 방치되어온 충남 천안시 백석동 천안물류단지에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의 시설 설치가 가능해졌다. 천안시는 백석동 1110 번지 일원 천안물류단지재정비계획 수립을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2011년 준공된 천안물류단지는 45만1182.6 ㎡ 부지 내 물류시설을 비롯한 단독·공동주택 , 주차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었지만, 일부 필지가 장기간 미분양으로 방치되어온 상태다. 이번 고시된 계획은 미분양된 물류시설용지 중 9469.5㎡를 지원시설용지로의 변경이 주요 내용이다. 천안시는 LH로부터 토지 매입 후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 신축에 나설 계획이다. 백석동 행정복지센터는 독립된 청사도 없이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종합운동장 시설 일부를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어, 협소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공간 등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 . 박상돈 시장은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과 생활기반시설 등이 설치되면 천안물류단지와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백석동 주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 “공간 복지와 경제 도약으로 체감되는 정책 성과 만들겠다”

    조용익 부천시장 “공간 복지와 경제 도약으로 체감되는 정책 성과 만들겠다”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공간복지·경제도약’을 부천의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더 큰 발전으로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첫 번째 비전인 ‘공간복지’는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세대와 계층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도시계획 과정에서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시설과 같은 생활사회간접자본(SOC)을 만든다. 조 시장은 공업지역의 현대화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15분 도시 정책’을 예시로 들었다. 15분 도시 정책은 반경 3㎞ 안에 주택과 직장, 각종 편의시설이 모으는 도시 정책이다.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와 소사역 북측 노후지역 복합정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도 공을 들인다. 시는 재건축·리모델링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정비사업지원팀을 신설했으며, 재개발이 어려운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도 지원할 방침이다. 주차 편의 확보를 위해 지난해 심곡동 먹적골 공영주차장, 법원 앞 공영주차장, 수주 공영주차장 등 1181면을 조성한 것에 이어 2026년까지 권역별 10개소, 전통시장 2개소, 개발제한구역 2개소 등 총 14개소에 2614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 학교와 종교시설 부설주차장 개방 등을 통해 주차 공간 682면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비전으로 꼽은 ‘경제도약’을 위해서 일자리와 특화산업 육성, 지역상권 활성화 등에도 힘쓴다. 일자리 사업은 ‘생생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이라는 슬로건으로 2026년까지 9800억원을 투입해 총 11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형·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 등 부천시 5대 특화산업의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고 일자리센터와 일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계층별 특화 일자리를 제공해간다. 지역상권 규모 확대를 위해서 ▲부천페이 2000억원 발행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영세소상공인 특례 보증 확대과 연계해 2% 이자지원사업 등도 펼친다. 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을 위해서는 대장도시첨단산업단지와 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개발 등을 실시하며, 대장 3기 신도시와 역곡 공공주택사업, 오정 군부대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다는 복안이다. 조 시장은 “2023년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의 비전을 보다 명확하게 설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이뤄내 민선 8기 부천시정을 결과로써 증명하고자 한다”며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분야와 정책이 없지만 우선은 이 두 비전을 큰 뿌리로 삼아 열매를 맺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2036 올림픽 유치 염원…IOC 회원국 국기 게양

    송파구, 2036 올림픽 유치 염원…IOC 회원국 국기 게양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향한 서울 송파구의 열망이 잠실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해 2036년 서울 올림픽 개최 의지를 나타냈다. 이밖에도 인도, 카타르, 인도네시아, 튀르기예 등이 2036년 올림픽 유치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한 스포츠 외교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88 서울 올림픽’의 주무대였던 송파구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잠실 주경기장에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까지 4㎞ 구간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0여 회원국의 국기를 게양해 송파구민의 염원과 의지를 알렸다. 올림픽 오륜기를 시작으로 1896년 제1회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 국기가 뒤를 잇고, 다음은 국가별 알파벳순으로 등장한다. 이밖에도 올림픽로에는 복싱, 레슬링, 유도, 탁구, 핸드볼 등 올림픽 경기 종목을 주제로 스포츠 정신을 살린 50여개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구는 매년 봄을 맞아 세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송파구 구민여론조사’에서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추진과 관련해 송파구민 90.8%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올림픽 유치에 따른 문화, 관광, 스포츠 시설 등 인프라 확대에 대한 강한 염원을 드러냈다. 아울러 구는 ‘88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 전시, 문화, 비즈니스 및 관광을 아우르는 초대형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MICE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까지 이뤄진다면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는 이미 다양한 올림픽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면서 “과거 ‘88 서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송파가 다시 한 번 적극 협력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전지훈련팀 잡아라”…강원 지자체들 인센티브 ‘팍팍’

    “전지훈련팀 잡아라”…강원 지자체들 인센티브 ‘팍팍’

    강원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스포츠 전지훈련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광지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삼척시는 올해 80여 개 팀 연인원 1만 6000명 규모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미 1~2월 축구, 야구, 육상, 카누, 핸드볼, 태권도 등 77개 팀 연인원 1만 2046명이 삼척에서 전지훈련을 갖기로 했다. 삼척시는 이들에게 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복합체육공원 등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음료와 간식 구입비로 쓸 지역화폐도 지급한다. 지난해 삼척에서는 연인원 1만 4967명이 전지훈련을 가져 11억 2200만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냈다. 우종원 삼척시 체육과장은 “삼척은 겨울철에 온화한 날씨를 보여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전지훈련 유치는 스포츠산업 외 관광 홍보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설명했다. 양구군은 전지훈련팀이 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수목원 등의 관광지를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양구군은 지난해 연인원 1만 7000명보다 3000명 많은 2만 명 규모의 전지훈련팀을 올해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박찬웅 양구군스포츠재단 팀장은 “기존 체육시설 무료 이용과 숙박비 지원에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면 전지훈련을 온 선수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군은 전지훈련팀에게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하는 인센티브제를 도입했다. 지원액은 전지훈련팀이 숙박과 식사로 쓴 실비의 15%이고, 최대한도는 1개 팀당 200만 원이다. 박정인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 주무관은 “스포츠파크 내 축구장, 테니스장, 볼링장 등의 체육시설 무료 이용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뤄진다”며 “올해부터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태백시는 100억 원을 들여 구 함태초교를 전지훈련센터로 조성한다. 또 태백선수촌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도 추진한다. 다목적체육관이 지어지면 태백선수촌 수용인원이 50명에서 160명으로 늘어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총 490억 원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이 2025년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주관 부처, 협회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해 최대한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고덕 ‘반값 아파트’ 1㎞ 거리에 9호선 뚫린다

    고덕 ‘반값 아파트’ 1㎞ 거리에 9호선 뚫린다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9호선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부터 고덕강일1지구까지 4.1㎞ 구간이 연결된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대한 사업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총연장 4.1㎞에 정거장 4곳을 만드는 사업이다. 중앙보훈병원역 종점부에서 시작해 길동생태공원 앞 교차로, 한영외고, 고덕역(5호선 환승)을 거쳐 고덕강일1지구까지 연결하게 된다. 시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8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국토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중앙 관계부처,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도시철도법 제7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추진한다. 도시철도 9호선은 2009년 1단계, 2015년 2단계, 2018년 3단계 구간이 개통돼 현재 개화역~신논현~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역의 41.4㎞ 구간이 운행 중이다. 2028년 4단계 구간이 연장되면 서울 한강 남쪽을 동~서로 잇는 총연장 45.5㎞, 정거장 42곳의 도시철도 9호선 골드라인이 완성된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강동지역에서 강남·여의도 방향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서울 강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9호선 ‘중앙보훈병원~고덕강일’ 연장 사업 착공…2028년 개통

    9호선 ‘중앙보훈병원~고덕강일’ 연장 사업 착공…2028년 개통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강일동을 잇는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3일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사업계획을 승인·고시하고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현재 9호선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길동생태공원과 한영외고, 고덕역(5호선)을 거쳐 고덕강일 1지구를 총길이 4.12㎞로 연장하는 사업이다. 2028년 개통이 목표다. 9호선은 2009년 1단계(개화~신논현), 2015년 2단계(신논현~종합운동장), 2018년 3단계(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 구간이 개통돼 현재 개화역~중앙보훈병원역까지 41.4㎞ 구간을 운행 중이다. 4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한강 이남을 동서로 연결하는 총연장 45.5㎞, 정거장 42개소의 ‘골드라인’이 완성된다. 고덕동 시민들은 현재 서울 도심 이동을 위해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 환승을 해야 하지만, 9호선만 타고 강남, 여의도 등에 갈 수 있다. 이성해 대광위원장은 “9호선 4단계 도시철도사업의 본격 착공으로 강동 지역에서 강남, 여의도 방향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기한 내 준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량리 미주아파트, 최고 35층 1370가구로 재탄생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맞은편 미주아파트가 최고 35층 1370가구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21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8개동 1089가구다. 단지 내부가 20m 폭의 도시계획도로로 분리돼 있어 2010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2개의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번 심의에서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정리됐다. 미주아파트는 이번 심의에 따라 기존 아파트는 철거되고 최고 35층의 10개 동, 1037가구로 재건축된다. 공공주택 162가구가 포함돼 있으며 45㎡, 59㎡, 69㎡, 79㎡ 네 가지 평형으로 공급된다. 아울러 청량리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공공성을 담보한 공공 보행 통로와 도로 및 공원 등 공공기여 계획도 함께 반영했다. 공공 회의실과 체험 공방,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기존 거주민들과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서초구 반포유수지 내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통과됐다. 2005년부터 반포종합운동장으로 이용돼 온 반포유수지의 유수지 구간을 일부 덮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한다.
  • 김혜지 의원, 70억 들인 9호선 자전거주차장, 하루 2대 이용 그쳐

    김혜지 의원, 70억 들인 9호선 자전거주차장, 하루 2대 이용 그쳐

    서울시가 70억 원을 들여 9호선 3단계 6개 역에 설치한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 10곳의 이용률이 지난해부터 1%대에 불과해 오히려 철거하는 게 현실적이란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 연도별 이용률은 2022년 1.85%, 2021년 1.86%, 2020년 2.64%, 2019년 4.27%에 그쳤다. 서울시는 기계식 자전거주차장을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역~중앙보훈병원역) 6개 역, 10곳에 설치해 2019년 1월부터 개시했다. 2022년 현재 기계식 주차장 10곳에 1,132대를 수용할 수 있으나 실제 이용하는 자전거는 일 평균 20대 남짓으로 1곳당 2대에 불과한 셈이다. 당초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하철 구조물 공사 후 되메우기할 공간에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해 되메우기 비용 절감 및 부지 활용을 기대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제대로 된 수요조사 없이 공무원 실적주의로 추진한 결과 명백한 실패작”이라며 “서울시가 근시안적으로 되메우기를 하지 않으려다 또다른 골칫덩어리를 만든 격”이라 지적했다. 특히, 현재 10곳 중 2곳에서 서울교통공사와 제작사 간 유지보수 갈등이 소송전으로 번졌다. 완공 후 운영은 서울교통공사로 이관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부실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민에게서 외면받고 소송전으로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며 “유지보수 등 위탁 비용 등으로 오히려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제2의 9호선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이 나오지 않게끔 사전 심의ㆍ검토 장치를 더 강화하고 잘못된 사업이 발생할 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려야 한다고 말했다.
  • “밤새 응원하고 출근합니다” 치맥집 새벽 장사 북적북적… 아침은 편의점 할인 챙겨요!

    “밤새 응원하고 출근합니다” 치맥집 새벽 장사 북적북적… 아침은 편의점 할인 챙겨요!

    브라질과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원정 최초 8강을 기원하는 월드컵 마케팅이 뜨겁다. 자영업자들은 월드컵 특수를 누리기 위해 영업시간을 연장하거나 무료 안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붉은악마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 경기 중계 술집 새벽 2시 예약받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역 인근에서 맥주집을 운영하는 이정아(53)씨는 브라질전이 끝날 때까지 영업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씨는 5일 “새벽 2시는 아주 늦은 시간인데 중계방송을 볼 수 있냐는 문의가 빗발쳤다”면서 “평소보다 2시간 늦게 문을 열고 새벽 2시부터 중계 예약 손님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작구 흑석동의 유명 축구펍도 브라질전 중계 응원석 예약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모두 마감됐다. 축구펍 사장은 “새벽 시간이라 졸리겠지만 체력을 최대한 비축해서 열심히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원 박성환(31)씨는 “퇴근하자마자 잠을 좀 잔 뒤 친구와 집 근처 술집에서 만나 중계 경기를 본 뒤 각자의 직장으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했다. 충남 공주의 한 술집은 축구 대표팀 16강 진출 기념으로 이날 테이블당 안주 1개를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의 테마파크 이월드는 16강 진출 기념 반값 행사를 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각종 고객 프로모션을 연장하거나 확대하며 월드컵 특수 잡기 연장전에 나섰다. 손흥민을 모델로 앞세운 편의점 CU는 6일까지 1만 1000원에 팔던 맥주 4캔 행사를 1000원 할인한 1만원에 팔기로 했다. 조별리그 3차전 이후 “가나가 우리를 도왔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가나초콜릿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지난 주말 CU에서만 가나초콜릿 매출이 30% 이상 상승했다. 가나초콜릿에는 가나산 코코아빈이 함유돼 있다. ● 16강 진출로 월드컵 프로모션 연장 GS리테일도 경기 당일 맥주 4캔을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이어 간다. 또 경기 전날인 5일 밤 12시까지 쏜살치킨 등을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이마트24는 한국과 브라질 경기를 관람하고 출근한 고객을 대상으로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킨업계도 평소보다 30% 많은 닭과 주류 등 원부자재를 발주하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특히 응원전이 열리는 광화문 인근 가맹점은 평소 대비 두 배 이상 원부자재 주문량을 늘리고 이날 하루 새벽 장사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경기 시간이 새벽 4시인 만큼 고객이 적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타 가맹점의 영업시간은 자율적으로 하기로 했다.
  • 현대건설, 천안에 최고 49층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선보여

    현대건설, 천안에 최고 49층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선보여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78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113㎡A 182실과 113㎡B 182실, 119㎡A 183실, 119㎡B 183실 등이다. 천안은 지난 9월 21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비규제지역 내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생활권에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아산시 인주면에서 천안시 목천읍 총 28.72㎞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는 총 3구간으로 나눠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1단계인 아산~천안 구간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반경 3㎞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를 갖췄다 이와 함께 교육·쇼핑·병원 등 천안 불당지구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불무초·불무중과 학원 밀집지역도 가깝다. 주변에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불당동 상권도 가깝다. 여기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전 호실 남측향 위주 배치하고 전 호실 4-bay 판상형 구조에 호실당 1.8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출 예정이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G.X룸, 키즈 수영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불당지구에 원스톱 생활 환경을 공유할 수 있고 인근에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 손흥민 vs 네이마르...서른, 누가 新이 될 상인가

    손흥민 vs 네이마르...서른, 누가 新이 될 상인가

    손흥민(토트넘)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서른 살 동갑내기 골잡이 대결을 펼친다. 몇 년 전만 해도 둘 사이에 엄청난 격차가 있었지만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며 많이 좁혀졌다.손흥민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치러지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 나서 네이마르와 마주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회 조별리그 세르비아와의 1차전 후반 오른쪽 발목을 다쳐 두 경기를 빠졌던 네이마르가 부상 후 처음으로 4일 팀 훈련을 소화하면서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둘이 프로 무대에서 마주친 적은 없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선 두 차례 맞대결 모두 네이마르가 판정승을 거뒀다. 첫 대결은 9년 전 서울 평가전이다. 네이마르는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2-0 승리에 앞장섰고,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2019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 평가전(한국 0-3 패) 때는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지만, 네이마르가 다쳐 결장했다. 지난 6월 서울 평가전에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네이마르는 발을 다치고도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넣었다. FC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10년간 리그 최고의 선수로 군림한 네이마르는 대표팀의 122경기에 나서 75골을 터뜨렸다. 세 골을 더 넣으면 ‘축구 황제’ 펠레(77골)를 넘어 브라질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고쳐 쓴다. 8년 전 브라질 대회 네 골, 4년 전 러시아 대회 두 골 등 월드컵 여섯 골로 호나우두(15골), 펠레(12골)와의 간격을 이번에 좁히긴 어렵다. 전력에서 크게 뒤지는 한국이 믿는 구석은 아시아를 넘어 EPL 최고의 골잡이로 우뚝 선 손흥민이다.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폭발하며 공동 득점왕에 오른 그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 골잡이로 인정받고 있다. 네이마르도 지난 시즌 정규리그 22골을 기록했으나, 리그1은 EPL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손흥민은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의 결승골을 도우며 대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려 마음의 짐도 덜었다. 브라질 대회 한 골, 러시아 대회에서 두 골을 넣은 손흥민이 브라질을 상대로 득점하면 안정환, 박지성(이상 3골)을 넘어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선다. 한국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을, 브라질은 월드컵 최다 우승(5회)을 고쳐 쓰길 희망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8위와 1위로 27계단이나 차이가 난다. 한국은 브라질과 일곱 차례 A매치를 치러 딱 한 번 이겼다. 1999년 3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세 번째 대결에서 김도훈 전 울산 감독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특히 최근 세 차례 대결에서 모두 2점 이상의 격차로 패했다. 지난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 맞대결에서는 1-5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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