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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AFC 챔프 1차전 성남 무승부, 전북 패배

    성남이 20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10분 수비형 미드필더 이성운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파크타코르(우즈베키스탄)와 0-0으로 비겼다. 성남은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파크타코르와 2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전북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와의 준결승에서 1-2로 졌다.
  • 주말 관악산 즐길거리 풍년

    주말인 16일 관악산 일대에는 3가지의 의미있는 지역축제가 열린다. 관악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낙성대공원에서는 강감찬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인헌제’가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인헌제의 하이라이트는 ‘강감찬 장군 재현행사’. 또 전통제례절차에 따라 진행될 장군 추모제와 백일장, 휘호대회, 궁도대회, 기타 지역 문화단체들의 공연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구민운동장에서는 5000여명의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루종일 가을을 만끽하는 ‘구민체육대회’가 열린다. 줄다리기, 피구, 계주, 여자축구대회 등 10여개의 재미난 종목을 통해 이웃의 정을 다진다. 서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는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밤늦께까지 진행돼 가을 밤을 젊음의 물결로 채운다. 이수영, 유진, 클릭비, 이승기, 서문탁, 럼블피시, 이정, 에픽하이, 노을, 리치 등 11팀의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가을 빛을 대해가는 관악산과 대학교정의 낭만이 넘쳐나는 축제의 밤을 꾸미게 된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풍성한 가을처럼 주민들의 가슴에도 기쁨을 가득 채워주는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오늘의 국감]

    ●법사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남부지검 서울북부지검 서울서부지검 의정부지검 인천지검 수원지검 춘천지검(10시,서울고검) ●정무 한국자산관리공사(10시,국회) ●재경 한국조폐공사(10시,조달청) 조달청 중앙보급창 서울·부산·인천지방조달청(14시,조달청) ●통외통 주 캐나다 대사관(14시,캐나다) 주 오사카 총영사(15시,일본) ●국방 육군 제3군사령부(10시,육군 제3군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15시,육군특수전사령부) ●행자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10시,시경) ●교육 한국교직원공제회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관리공단(10시,국회) ●문광 제85회 전국 체전 개막식 참석(18시,청주종합운동장) ●농해수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10시,산림청) ●산자 한국 수력원자력(주)(10시,고리발전소) ●보건복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10시,심평원) ●환노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촉진고용공단 한국노동교육원 산재의료관리원(10시,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건교 교통안전공단 부산교통공단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10시,국회)
  • [Seoulites]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6일 팡파르

    조선조 남사당의 유일한 여성 꼭두쇠였던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2004’가 6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안성 시가지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4일 경기도 안성시에 따르면 ‘줄위의 인생! 허궁잽이들!’을 주제로 하는 바우덕이 축제는 공연 및 경연,시민체험 및 참여무대 등 65가지 프로그램과 체험마당으로 짜여졌다. 개막일인 6일 안성시내 중앙로를 차단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세계 5개국 줄꾼들의 줄타기 공연으로 막을 올려 5시부터는 수만명의 안성시민들이 펼치는 길놀이 페스티벌로 이어진다. 공연행사로는 마당놀이와 바우덕이 음악회,남사당 놀이와 줄타기,영산제,태평무 등이 준비돼 있다. 전국 풍물 경연대회를 비롯,사물놀이,탈놀음,엿장수놀음 겨루기 등 각종 경연대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만 직접 접할 수 있는 ‘줄타기 배우기’,‘버나 배우기’ 등 남사당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분야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전국 3대 장터중 하나였던 안성 옛날 장터에서는 장작패기,타작체험,새끼돼지잡기,덧뵈기 탈 만들기 등 전통생활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일 밤 9시부터는 볏짚으로 만든 줄을 가지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대동줄다리기가 열린다. 안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남사당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에 접목시키고 안성시를 21세기 고품격 문화예술 이미지의 도시,‘안성마춤’ 농특산물의 도시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바우덕이(본명 김암덕)는 조선말 안성 남사당패의 여성 꼭두쇠로 고종 2년인 1865년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고 경복궁 중건 관련 농악대회에 참가,뛰어난 재주를 보여 대원군으로부터 당상관 정삼품의 벼슬과 함께 옥관자를 하사받은 인물로 알려졌다. 안성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유화업체 삼성아토피나 삼성토탈㈜로 사명변경

    삼성과 프랑스 토탈그룹의 합작 석유화학회사인 삼성아토피나는 회사 이름을 ‘삼성토탈㈜’로 바꾸고 새로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토탈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 CI(기업이미지)를 선포한 뒤 올해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합작회사로 키우겠다는 내용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삼성토탈은 사명변경에 대해 “프랑스 토탈그룹이 정유,석유화학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정밀화학 등의 사업을 분리 매각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토탈은 토탈그룹과의 합작 1주년인 5일 사명을 변경하고 ▲고부가 신제품 개발 및 조기 상업화▲충남 대산 유화단지의 시너지 효과 발굴▲성장하는 중국시장의 사업 발굴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고홍식 사장은 “향후 대산 유화단지의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해 합성수지,화섬원료,기초유분 등 기존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삼성과 토탈의 강점을 융합한 신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삼성토탈은 5일 전직 사장단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 및 가족,해외 주요 거래처 인사 등 총 1200여명을 초청,충남 서산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CI 발표와 함께 창립 기념행사를 갖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5일 대전 실버취업박람회

    대전시는 5일 한밭종합운동장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지역 55세 이상 ‘실버세대’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기업체 부스에서는 업체 직원이 직접 현장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자치구 부스에서는 공공부문 일자리 희망자 등을 모집하게 된다.또 서비스관에서는 창업정보 제공과 구직상담 및 안내,이력서 대필,무료 건강검진 등을 해준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세계한민족축전 17일 개막

    2004세계한민족축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제주 등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민족 한마음,영원한 내 조국’을 주제로 전세계 40개국에서 620여명의 동포가 참가한다.해외입양아 47명이 혈연을 찾고 제주 문화탐방 등을 통해 제주도민들과 화합의 시간도 갖는다. 18일 천안독립기념관,서울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기념관,월드컵경기장 탐방에 이어 문화관광부의 공식 환영연에 참가한다.이어 19일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한민족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고,20일에는 경복궁 및 정동극장의 특별공연을 관람한다.21·22일 이틀 동안 제주도에서 관광과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한 뒤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세계한민족축전은 88서울올림픽 이후 해외동포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89년 처음 열렸다.지난해까지 13차례 열려 모두 1만여명의 해외동포가 모국을 방문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보러갑시다]

    ■콘서트 ■ 엘튼 존 콘서트 17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1544-1555. ■ 김범수·박상민 대구 콘서트 17·18일 오후7시40분 대구파크호텔 야외특설무대(053)939-0300. ■ 김장훈 콘서트 18일 오후 7시30분 연세대 노천극장 1544-1555. ■ 박효신 대구 콘서트 18·19일 오후 7시 대구 경북대 대강당(053)626-1980. ■ 이승철 콘서트 18일 오후 8시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02)550-2596. ■ 조용필 인천 콘서트 18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02)522-9933. ■ 박완규 부산 콘서트 19일 오후 3시·7시 부산KBS홀 1588-9088. ■ 신승훈 인천 콘서트 19일 오후 3시·7시 인천종합예술문화회관 대극장 1544-5954. ■어린이 ■ 브룸브룸 매직브룸 16일∼10월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02)762-2741.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한 어린이영어뮤지컬. ■국 악 ■ 知友-Autumn’s Concerto 21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02)399-1185. ■ 情가악회 4번째 공연 ‘情歌’ 21∼23일 오후 8시 유씨어터(02)762-0810. ■ 2004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17∼19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국민관광지(02)762-7300. ■ 소리극 ‘아!도라산아’ 16·17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02)580-3300.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발표회 ‘북천이 맑다거늘‘ 18일 오후7시30분 진주교대 대강당(02)363-1778. ■클래식 ■ 호세리와 플라멩고 기타 앙상블 연주회 1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544-0778. ■ 클라리넷 거장 데이비드 시프린 초청 ‘낭만과 추억’ 17일 오후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042)610-2266. ■ 영국 작곡가들의 영미가곡 19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02)2265-9235. ■ 전국음악대학 심포닉밴드 ‘가을축제’ 18·19일 오후 3시·7시30분 한전아트센터(02)583-9574. ■미 술 ■ 오수환 작품전 30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우주의 힘을 일필휘지의 선으로 풀어낸 ‘변화’ 시리즈. ■ 함연주 작품전 19일까지 갤러리 아트파크(02)733-8500.자디 잔 크리스털 스톤으로 연출한 ‘빛의 조각’과 나일론·머리카락 작품. ■ 아테네 화필기행전 19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김봉준 김성호 김홍주 박병춘 박은선 안창홍 양대원 이강화 이만수 이종빈 정정엽 최민화 홍성담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그리스미술 특별전.서울신문사와 사비나미술관 공동 주최.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이은숙 작품전 21일까지 갤러리 라메르(02)730-5454.‘살구꽃 피는 마을’‘가을의 빛’등 자연의 서정을 노래한 유화. ■ 이기칠 작품전 30일까지 김종영미술관(02)3217-6484.작가의 ‘작업실’을 만드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조각작품. ■ 신디 셔먼·바네사 비크로프트 작품전 11월 21일까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041)551-5100.세계적인 여성 사진작가의 사진전. ■뮤지컬 ■ 크레이지포유 10월3일까지 세종문화회관대극장(02)552-4030.커비 워드 연출,남경주 배해선 출연.화려한 탭댄스가 빛나는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 마리아마리아 10월3일까지 세우아트센터(02)6409-0901.성천모 연출.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모노 뮤지컬. ■ 찰리 브라운 11월21일까지 한양레퍼토리시어터(02)3141-8425.클라크 게스너 작·박선희 연출,곽상원 김경식 출연.인기 만화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70년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 안악지애사 10월2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02)558-7854.윤정환 작·연출,엄기준 김선미 출연.고구려 고분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연 극 ■ 웃어라 무덤아 26일까지 스타시티 아트홀(02)764-7064.고연옥 작·김광보 연출,문경희 강승민 출연.물질적 욕망에 휩싸인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표현. ■ 백마강 달밤에 10월1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45-3966.오태석 작·연출,성지루 황정민 출연.충청도 대동굿을 무대로 우리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창조. ■ 손숙의 어머니 10월2일까지 코엑스아트홀(02)747-6295.이윤택 작·연출,손숙 전성환 출연.굴곡많은 삶을 살아낸 우리네 어머니들의 초상.
  • [하프타임] 亞 챔피언스리그 8강전 성남 1승

    프로축구 성남이 15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김도훈,이기형,도재준,이성남(이상 1골),두두(2골)의 연속골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샤르자를 6-0으로 대파하고 4강 진입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성남은 오는 23일 원정경기를 갖는다.
  • 조용필 데뷔36주년 ‘Pil&Feel’ 투어

    조용필 데뷔36주년 ‘Pil&Feel’ 투어

    데뷔 36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필이 9월4일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Pil&Feel’ 투어를 재개한다. 조용필은 앞서 지난 5월부터 서울,울산,강릉,여수,전주,구미,제주 등 7개 도시에서 ‘Pil&Feel’ 투어를 벌여 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많은 히트곡과 그의 애창 팝송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때로는 오페라처럼,때로는 뮤지컬과 같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에서 제작된 무대와 큐시트,영상이 변화 없이 이동하는 것이 보통. 그러나 조용필은 공연을 할 때마다 레퍼토리를 바꾸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보다 나은 공연을 고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매회 다른 모습을 보여줄 이번 하반기 투어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11일 광주 염주체육관,18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10월16일 충주실내체육관,23일 대전 무역전시관 등에서 계속된다.공연은 매회 오후 7시30분. 한편 조용필 콘서트의 관객은 대부분이 40∼50대라는 예상을 깨고 20∼30대 젊은 관객의 비중이 50%에 달해 다양한 세대에 걸친 폭넓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지난 5월 서울 공연의 경우,30대 관객 비중이 40%를 웃돌았고 20대 관객도 10% 이상이었다고 공연 기획사는 밝혔다.(02)522-9933.www.liveplus.co.kr.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메트로 탐방]수원 중부경찰서

    [메트로 탐방]수원 중부경찰서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광복 직후인 1945년 10월 군정청 경무국 산하 수원경찰서로 출발했다. 1995년 9월 수원중부경찰서로 이름을 바꿨으며 2년 뒤인 1997년 10월 장안구 정자동에 건물을 지어 입주했다. 5개 지구대와 10개의 치안센터가 장안구 파장·정자동과 권선구 서둔동 등 2개구 23개 동의 구석구석을 챙기고 있다. 관할구역은 75.37㎢로 시 전체의 60.7%이다.인구는 시 전체의 51%인 52만 6472명이며 경찰관 498명과 전·의경 143명 등 641명이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도청을 비롯해 농촌진흥청,도교육청 등 주요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 등에서는 K리그 등 각종 스포츠 및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화성(華城) 등 문화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데다 최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조성되면서 유동인구 급증에 따른 강·절도 등 여행성 범죄가 끊이지 앓고 있다.1번국도가 통과하는 서울의 관문으로 교통문제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메트로 플러스] 고양 ‘덕양어울림누리’ 새달 개장

    1200석의 대극장과 종합운동장,문화센터 등을 갖춘 고양시의 대형 문화예술공간 ‘덕양어울림누리’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고양문화재단(총감독 이상만)은 26일 착공 5년 2개월만에 덕양어울림누리 1단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개장 축하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덕양어울림누리 1단계 시설은 1218석의 대극장인 고양어울림극장,374석의 소극장 별모래극장과 축구와 육상경기가 가능한 관람석 2400여석의 종합운동장인 덕양별무리경기장,미술관을 갖춘 문화센터인 고양 별따기배움터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대극장은 110명의 오케스트라와 200명이 동시 출연할 수 있는 가변형 무대가 갖춰졌고,조경지구에는 테니스장·배드민턴장·게이트볼장·민속놀이장·인공암벽 등 다양한 체육휴게시설이 만들어졌다.2단계 시설은 아이스링크·실내체육관·수영장 등으로 오는 2005년 8월 완공된다. 재단측은 개장기념으로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인형극단을 초청,인형극 ‘서커스’를 공연할 계획이다.또 조선 정조때 수원 화성에서 치러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재현한 궁중연례악 ‘태평서곡,왕조의 꿈’도 공연한다.세계적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이끄는 이탈리아 라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도 계획돼 있다.
  • 부천 전국 제일 문화도시로 정착

    부천 전국 제일 문화도시로 정착

    ‘부천=문화도시’ 수년 전까지만 해도 상당수가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요즘은 이견이 없다.실제 부천이 문화도시로 정착한 과정은 한 경제연구소의 연구과제로 채택될 만큼 ‘이례적’이었다.연구를 수행한 삼성경제연구소 고정민(45) 수석 연구원은 “부천시가 단기간 내에 문화도시로 급부상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라며 “시의 문화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와 만화·영화·오케스트라 등을 매개로 한 참신한 도전,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여건 등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산업 집적화에 성공한 결과”라고 진단내렸다. 이를 반영하듯 부천국제영화제는 지자체가 여는 국제영화제 가운데 가장 성공작으로 평가되고,부천시립교향악단은 전국 1∼2위를 다투는 수준 높은 악단으로 성장했다.영화제와 교향악단이 문화척도를 가늠하는 절대적 잣대는 아니지만 부천이 기초지방단체에 불과하고,90년대까지만 해도 ‘난개발과 공해로 찌든 도시’였던 사실을 상기하면 놀라운 변신이다. 이같은 현상은 정책과 민간 예술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시민들의 풍만한 문화욕구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난개발,공해도시가 문화도시로 화려하게 변신 부천은 1973년 시 승격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구와 공장 등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공해가 심한 도시라는 ‘원죄적’ 불명예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문화재와 관광지가 거의 없는데다 시민들의 자긍심과 정체성마저 부족해 무엇 하나 내세울 것이 없는 수도권의 그저 그런 위성도시였다.이러던 차에 1995년 민선 단체장 출범을 계기로 ‘문화’라는 컨셉트가 도입됐다.무에서 유를 창조해내기 위해서는 ‘굴뚝없는 공장’인 문화를 특화전략으로 내세울 수밖에 없는 고육지책이기도 했다. 이해선 초대 민선시장은 97년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국제영화제(부천국제판타스틱)를 개최했다.평소 친분이 있던 이장호 영화감독이 부천의 방향설정을 위해서는 뭔가 대형 기획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자 이를 받아들인 것.당시 시의 규모로 보아 무리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지만 시와 지역예술인들이 힘을 합해 밀어붙인 결과 짧은 시간 안에 자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차별화 전략으로 성공한 부천국제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는 부산·전주·광주보다 질과 호응도 면에서 앞서고 있다고 자부한다.올해 8회째 열린 영화제(7월 15∼24일)는 국내·외에서 261편이 출품돼 8만 3413명이 관람하는 성황을 이뤘다. 차별성 전략이 주효했다.다른 지자체의 국제영화제가 일반 작품을 다루는 영화제인 것과는 달리 부천은 모험·환상·사랑을 주제로 한 ‘판타스틱’으로 특화,영화의 주고객인 젊은층에게 어필했다. 영화제 집행위원을 영화전문가들로 구성하는 등 인적 인프라의 우수성도 강점으로 작용했다.게다가 부천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 관객 동원이 수월하다는 이점도 있었다. 부천시립교향악단(부천필)이 KBS교향악단 다음가는 악단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지휘자인 임헌정(52)씨의 역할이 컸다.부천필이 태동된 이듬해인 89년부터 15년째 지휘를 맡고 있는 임씨는 실력은 물론 특유의 카리스마로 부천필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부천은 ‘부천필’이 있는 도시” 치열한 실험정신으로 ‘한국의 사이먼 래틀(베를린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불리는 임씨는 99년부터 2003년까지 국내 최초로 말러의 교향곡 10곡을 모두 연주하는 위업을 달성했다.이를 계기로 부천은 클래식애호가와 문화계 인사들에게 ‘부천필이 있는 도시’로 알려지게 됐다. 임씨는 누구의 입김도 통하지 않는 실력 위주의 단원 선발로 유명하다.‘너무 팀워크가 좋은 것이 단점’이라고 엄살을 떠는 원동력이다. 그렇다고 단원들의 연봉이 높은 것은 아니다.수원이나 성남.·경기도립 교향악단에 견줘 중간 수준이지만 단원들의 ‘짱짱한’ 실력이 알려지면서 개인레슨 등이 밀려들어 부천필은 음대 졸업생들이 선망하는 악단이 됐다. 무엇보다 부천시가 문화도시로 열매를 맺은 데에는 원혜영 전 시장의 공이 컸다. ‘문화가 곧 경쟁력이고 현대는 문화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시대’라는 지론을 갖고 있는 원 전 시장은 98년부터 지난해 12월 퇴임하기 전까지 문화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만화가 21세기형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판단 아래 만화정보센터와 만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상동신도시 10만평에 영상문화단지를 설립했다.여기에는 해방 전후 서울 종로거리를 재현한 영화·드라마 세트장과 세계 건축물 미니어처인 ‘아인스월드’ 등을 부천으로 끌어들였다.애견테마파크와 서커스상설공연장이 건립 중이다. ●자치단체장의 정책의지가 원동력으로 작용 또 “박물관이 많은 도시가 진짜 문화도시”라며 종합운동장에 만화박물관,유럽자기박물관,교육박물관,수석박물관 등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을 입주시켰다.상동 호수공원에는 자연생태박물관,물박물관,활박물관 건립을 추진했다. ‘문화란 한 사람의 역할로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일반론에도 불구하고 “문화도시 부천은 시장의 정책의지의 결과물”이라는 해석이 대두되는 것은 이같은 원 전 시장의 역할과 무관치 않다.반면 원 전 시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진흥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시의 정책의지와 맞물린 데다 일반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시민들의 높은 문화역량도 빼놓을 수 없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중앙공원에서 어김없이 열리는 공연에는 수천명의 관객이 몰려든다.이들은 공연이 끝나도 귀가하는 사람이 거의 없이 인근 시청 잔디광장으로 옮아가 8시부터 열리는 ‘에어 스크린’에서 영화를 감상한다.부천필이 연간 30회 가량 개최하는 공연은 유료임에도 항상 관람객이 객석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다른 도시 문화공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다.지난해 부천에서 열린 대형 문화공연만 360건을 넘었다는 사실이 ‘문화의 생활화’가 이뤄졌음을 짐작케 한다. 상동의 한 할인매장에서 일하는 김미정(38·여)씨는 “토요일에 일이 끝나면 동료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중앙공원을 찾는다.”면서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문화공연이 열리는 도시에 산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예술단체들,눈높이문화 뒷받침 이 과정에서 예술단체들의 활동도 두드러진다.부천예총은 시 전통축제인 복사골예술제와 시청광장에서의 영화상영을 주관하는 등 시의 문화정책을 뒷받침했다.또 연간 14회에 걸쳐 아파트단지 등 각 동을 순시하면서 연극·국악·합창·무용 등이 어우러진 ‘찾아가는 작은 무대’를 펼쳐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부천예총 최의열(42) 사무국장은 “부천시만큼 문화마인드를 갖춘 지자체는 찾기 힘들다.”면서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영역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문화밖에 없다.’며 시작된 문화정책에 시민들이 동화된 데에서 더 나아가,이제는 “문화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아우성이 나올 만하다. 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만화의 모든것 한눈에

    만화의 모든것 한눈에

    만화는 부천의 또다른 ‘문화컨셉트’이다.도심 곳곳에 만화의 거리와 만화광장,만화박물관 등이 즐비해 ‘만화도시’라는 인상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원미구 송내동 송내역 바로 앞에 있는 ‘둘리의 거리’.만화가 김수정씨가 지난 83년 탄생시킨 ‘아기공룡 둘리’를 테마화시킨 이곳에는 366m의 거리에 25개에 달하는 둘리 관련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둘리는 TV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해외에 수출된,대표적인 우리나라 토종 캐릭터. 부천역 앞에 설치된 만화광장에는 9개의 만화 관련 조형물과 2곳의 시민쉼터,사인(sign)물 등이 조성돼 있다.이곳은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즐겨찾아 도심 속의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소사구 소사동에는 만화가 정운경씨의 대표작인 ‘왈순아지매’를 테마화한 아지매거리가 있다. 무엇보다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만화박물관. 2001년 10월 원미구 춘의동 종합운동장 건물 1층에 우리나라 최초로 들어선 만화박물관은 만화 제작도구,제작과정,시대별 만화의 특징 등 만화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초창기 만화와 희귀만화도 이곳에 가면 만날 수 있다. 50년대 인기를 끌었던 ‘세태만상(김성환)’, 60년대를 풍미했던 ‘빵점이(신동우)’, 권투만화의 시초인 ‘도전자(박기정)’ 등의 원본이 작품설명과 함께 비치돼 있다.이와는 별개로 50∼70년대 만화 1000여권을 갖춘 만화열람실이 있다.시간제한 없이 만화를 볼 수 있는데다 옛날 만화가게 형태를 띠고 있어 초등생들이 즐겨 찾는다.열람실 옆에 비치된 만화정보검색기에 작가와 제목만 입력하면 모니터를 통해 만화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매시 30분마다 15분짜리 3D만화영화를 상영하며 기획전으로 ‘길창덕기념전’이 열리고 있다.입장료는 어른 3000원,중·고생 2000원,어린이 1000원이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032-661-3745). 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새달 주상복합 849가구 분양

    새달 주상복합 849가구 분양

    다음달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은 이달보다 크게 줄어드는 반면 오피스텔 분양은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포털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5곳 849가구,오피스텔은 4곳 1051실이다.8월 분양물량(주상복합 7곳 1272가구,오피스텔은 4곳 900실)보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33.2%(423가구) 감소하지만 오피스텔은 16.7%(151실) 늘어난다. 지난 3월 말 주택법 개정으로 주상복합아파트에 분양권 전매금지 및 청약자격제한 이후 주상복합 분양물량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그러나 이 중에는 주택법 개정 이전에 분양승인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1회 전매가 가능한 단지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오피스텔은 아직 전매 제한을 받지 않는다. ●신도림 미래사랑 시티 대우건설은 구로구 신도림동 337 일대에 주거용 오피스텔 12∼52평형 664가구와 오피스텔 17∼38평형 405실을 공급한다.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걸어서 5분여 거리에 있다.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 등을 이용,도심 내외곽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인근 학교시설로는 구로초등,영등포초등,신도림중,영림중,구로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애경백화점,삼성 홈 플러스,문래공원 등이 있다. ●천안 불당 한신휴 한신공영은 천안시 불당동 714 일대 불당지구에 주상복합아파트 66∼96평형 186가구를 분양한다.청약통장이 필요하며 전매는 불가능하다.불당지구는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및 아산신도시와 인접하며 천안시 신청사,종합운동장 등과도 가깝다. ●SK건설 역삼 리더스뷰 SK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680 일대에 주거용 오피스텔 29∼45평형 108실을 분양한다.2008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삼릉역(가칭)이 걸어서 5분여 걸린다. ●방배동 방림시장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서초구 방배동 방림시장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20∼40평형 116가구를 분양한다.청약통장이 필요하며 분양권 전매는 할 수없다.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이 걸어서 5∼7분 거리이며 인근 학교시설로는 방일초등,이수초등,이수중,서초중,서울고,서초고,상문고 등이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레저+α]

    [레저+α]

    ●2박3일 울릉도 여행상품 울릉도 전문 여행사인 울릉닷컴에서는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해안 절벽 위 황토방 펜션 ‘추산일가’와 리조트식 호텔 ‘대아리조트’ 등 울릉도 최고의 숙소 2곳에서 1박씩 묵는 ‘삼색투어덤앤덤’ 상품을 내놨다. 약소불고기,홍합밥 등 향토식을 먹고 울릉도 육로관광과 해상일주 유람선 투어,독도전망대 케이블카 등이 포함 된 2박3일 일정으로 30만원에서 33만원.잠실종합운동장에 승용차 주차시 3일 주차비도 지원한다.1544-7644, www.outdoor7.com. ●금난새·임형주 야외음악회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초대형 야외음악회를 연다.9월 3일 밤 10시,4일 저녁 8시.70명의 단원으로 편성된 초대형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밤을 수 놓는다.팝페라 가수 임형주씨의 매력적인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R석은 5만원,S석은 4만원.4인가족 기준으로 숙박과 음악회를 함께하는 패키지는 19만∼24만원이다.(033)430-7540,www.daemyungcondo.com ●새달부터 어린이 금요미술학원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오는 9월3일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금요미술학교’를 한다.어린이들에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미술의 개념을 넘어 재미있고 특이한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게 하고 예술의 다양성과 변화를 보여준다.나무,과일 등 자연물로 조합된 인물을 그린 이탈리아 화가 아킴볼도의 작품을 영상기기를 통해 감상한 후 어린이들이 직접 과일이나 채소 등의 재료를 이용해 인물을 창조,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총 8회,2달에 걸쳐 진행하며 회비는 12만원.접수는 전화로 받는다.(02)2143-3625,www.samsungkids.org ●63프러포즈 이벤트 63빌딩은 63수족관의 대형수조와 아이맥스의 거대화면을 배경으로 사랑고백을 도와주는 ‘63프러포즈’이벤트를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한다. 수족관에서 진행되는 ‘수중 프러포즈’와 아이맥스영화관에서 진행되는 ‘빅스크린 프러포즈’ 등 모두 2가지. ‘수중 프러포즈’는 63수족관의 가장 큰 수조에 다이버가 직접 들어가 꽃다발과 사랑고백의 문구를 수조 밖의 연인에게 보여주는 이벤트.아이맥스영화관의 대형화면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빅스크린 프러포즈’는 영화 대기시간을 이용해 사랑을 전하는 2분 이내의 영상 테이프 또는 원하는 프러포즈 문구를 연인들만을 위해 특별히 상영해주는 이벤트다.(02)789-5675,www.63city.co.kr ●대학생에 입장료 할인 에버랜드는 오는 9월19일까지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을 위한 멋진 공연과 입장료 할인을 해주는 ‘대학생 개강파티’를 실시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평균 3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학생증과 할인 쿠폰을 지참하고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된다.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031)320-5000.
  • ‘팝의 전설’ 엘튼 존 온다

    ‘팝의 전설’ 엘튼 존 온다

    어떤 수식어를 동원해도 부족함이 느껴지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이 드디어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새달 17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무대가 예정돼 있다. 엘튼 존의 내한은 그동안 수차례 추진된 바 있으나 비싼 개런티 때문에 번번이 무산됐다.이번엔 9월12일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완,한국,중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성사됐다.개런티는 약 100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의 멤버로 구성된 엘튼 존 밴드 8명을 포함해 30여명의 제작진이 함께 내한하며 25t에 달하는 공연장비가 공수된다.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기발한 연출로 관중들을 매료시켜온 그답게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의상과 구두만 해도 방 2개를 채울 정도라고 한다.곡목은 공연 당일 리허설에서 결정된다. 1969년 데뷔한 엘튼 존은 대중적 인기면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비틀스와 견주어 결코 빠지지 않는다.50년대 엘비스,60년대 비틀스에 이어 70년대 팝 음악계를 평정한 그는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다.1970년 ‘Your Song’ 이후 23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히트곡을 빌보드 톱40에 올려 엘비스 프레슬리의 22년 기록을 깼으며,지금까지 30여장의 정규 앨범과 9개의 넘버원 히트곡,27개의 톱10 히트곡을 선보이며 지난 30년간 팝계를 지배해온 ‘살아있는 전설’이다. 영화·뮤지컬로도 영역을 확장,다방면에 재능을 뽐내고 있는 그는 록 음악에 끼친 지대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를 수여받기도 했다.동성애자로 사생활 면에서 줄곧 화제를 몰고 다닌 그는 에이즈 퇴치 등 자선사업에도 열의를 보여왔다. 기타가 주름잡던 대중음악계에 반주 악기에 지나지 않았던 피아노를 처음으로 전면에 등장시킨 그의 음악 뿌리는 클래식.1947년 런던 교외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 왕립음악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정도로 피아노 신동이었다.레이 찰스와 같은 흑인 뮤지션들의 음악에 심취했던 그는 16살 때 ‘블루스롤러지’라는 흑인 솔밴드에 합류하며 방향을 틀었고 대중음악의 판도를 바꾸는 불세출의 뮤지션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다. 음반으로만 듣던 그의 주옥 같은 노래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적잖이 설레는 팝 팬들이 많을 듯하다.팝음악 공연으로 다소 비싼 입장권 가격(로열석 30만원)이 흠이다.(02)2113-3480.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부동산 in] 분양업체 맞장뜨는 단지 주목

    [부동산 in] 분양업체 맞장뜨는 단지 주목

    ‘맞장뜨는 단지를 노리자.’ 주택업체들이 수도권 곳곳에서 분양경쟁을 벌이고 있다.특히 노른자위지역에서는 2개 업체가 치열한 수요자 확보전에 나서는 곳도 적지 않다. 주택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벌이는 주택업체들의 분양경쟁은 수요자들에게는 득이라고 할 수 있다.경쟁이 치열한 만큼 분양가 부풀리기도 줄어들고,마감재도 고급화하는 등 분양조건이 수요자 위주로 바뀌기 때문이다.수요자 입장에서는 나홀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비해 두 아파트를 느긋하게 비교,청약할 수 있다.주택업체들도 두 업체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역에서 분양에 나설 경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유리해 이같은 맞불작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 덕소 남양주 덕소에서는 현대산업개발과 동부건설이 맞붙었다.먼저 분양을 시작한 곳은 현대산업개발.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75 일대에 지어지는 아파트로 모두 1239가구. 지난달 27일 분양을 시작했다.지상 15∼20층 18개 동이다.34∼51평형으로 이뤄져 있다.2007년 2월 입주예정.한강변은 아니지만 단지앞에 월문천과 체육공원이 있다.또 약수터와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는 야산이 있다.현대산업개발에 맞서 동부건설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70 일대에서 ‘동부센트레빌’ 1220가구를 이달 초 분양한다.덕소 동부센트레빌은 32∼53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주위환경이 쾌적하고,인근 덕소초중고를 비롯해 LG마트,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지상 공원은 물론 호텔급 피트니스 센터,단지공용 커뮤니티공간 등이 들어선다.덕소는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두 업체의 공급량이 많은데 비해 지역 수요자들이 많지 않아 서울 거주자에게도 물량이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수원시에서는 매머드급 재건축 아파트 분양 경쟁이 불붙고 있다.두산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이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에서 신매탄주공2단지를 재건축,24∼47평형 3849가구 가운데 1029가구를 분양한다. 수원역이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다.단지 인근에 효원초,동수원초,효원고,유선고,아주대,뉴코아백화점,한화백화점,킴스클럽,효원공원,야외문화예술공원,경기도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2008년 분당선 연장선이 일대를 통과할 계획이다. 장안구 화서동에서는 벽산건설이 화서주공2단지 재건축을 통해 24∼35평형 1827가구 가운데 206가구를 일반분양한다.단지 뒤에 숙지공원이 있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국철 수원선 화서역이 마을버스로 5분여 거리이며 의왕∼과천 도로를 통해 서울 사당과 양재까지 가기 쉽다. 두 지역 모두 삼성전자와 가깝고,매머드단지라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화서동 벽산건설 아파트는 주변에 산이 있어 쾌적하다. ●성남시 구도심 분양물량은 많지 않지만 성남시 구도심에서 LG건설과 금호건설이 대결한다.금호건설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126 일대의 성남올림픽아파트의 재건축을 통해 507가구 가운데 24∼43평형 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모란역이 걸어서 10∼15분 거리.단지 인근에 성남종합운동장,검단초교,성남중교,성남종합터미널,성수초교,풍생중고교,한신코아,분당차병원 등 각종 생활편익시설과 교육시설이 있다.LG건설도 하대원동218 일대의 성원·OPC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지어지는 910가구 가운데 160가구를 9월 중 일반분양한다.24∼46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 대원공원과 산 등이 자리잡고 있다.지하철분당선 모란역은 차로 6∼7분 거리이다.인근에 대원초등,대일초등,대하초등,영성중,성남공업고가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마니아] 목동링크 취재기

    [마니아] 목동링크 취재기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 했던가? 그러나 장마가 물러나면서 다들 “이제는 푹푹 찌는 일만 남았다.”고 한숨을 내쉬는 요즘,추위 속에서 얼음을 지치며 열기를 내뿜는 ‘이열치한’(以熱治寒)의 사나이들이 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아이스링크에는 기온이 영하 3.5도로 뚝 떨어진 가운데 스틱으로 몸을 녹이는 철(?)없는 이들의 열기가 가득했다. 때마침 방한한 중국 ‘푸아오’와 서울 광성고 팀의 한·중 친선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엄청난 스피드로 얼음판을 얼룩지게 하고,몸을 학대하듯 내던지고,떼지어 펜스에 부딛치고,머리를 곤두박질치며 벌렁 나동그라지고…. ‘굿샷,굿샷‘이라는 응원구호가 또한 얼음판을 녹여버릴 기세였다.얼음판을 지칠 때마다 잘게 부서진 얼음 조각들이 선수들 허리춤 보다도 높이 흩어져 시원스러운 광경을 연출했다.동료들과 ‘임무 교대’를 하고 대기석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은 옷소매로 얼굴에 흘러내린 굵은 땀방울을 훔쳐냈다. 또 다른 중국 구락부 ‘진윈’(金鷹)과 한판 싸움을 앞둔 한국아마추어아이스하키연합 박응규 총무를 만났다.반팔 차림을 훑어보고는 “아이고,추우니 옷을 든든하게 준비해오라고 말한다는 게….”라고 말하는 그의 얼굴엔 자못 걱정스러운 빛이 비쳤다. 10분 좀 지나자 볼펜마저 얼어붙었는지 취재수첩에 써내려가던 글씨가 희미해졌다. 이 때 박씨가 뒤에 있는 휴게실을 가리키며 들어가라고 했다.그 뒤로는 ‘고온 주의’라고 적힌 대형 난로에 손을 쬐가며 링크를 들락날락거렸다. 남자친구의 경기를 지켜보러 온 한 여성은 겨울철에나 입는 털 달린 옷을 걸치고도 잔뜩 몸을 움츠리거나 팔짱을 끼고 있었다.한 남성은 “너,여기 바캉스 온 거지?”라는 짓궂은 친구의 말에 “바캉스 좋아하네.추워 죽겠는데?”라며 뚱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996년 한 방송사의 아이스하키 드라마 ‘아이싱’에 출연한 탤런트 이정훈(42·가이즈클럽)씨는 오후 10시 진윈과의 경기를 끝낸 뒤 “출연에 앞서 6개월간 피눈물 나게 연습했다.”면서 “끝내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동아리에 들어오게 됐다.”고 활짝 웃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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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 했던가? 그러나 장마가 물러나면서 다들 “이제는 푹푹 찌는 일만 남았다.”고 한숨을 내쉬는 요즘,추위 속에서 얼음을 지치며 열기를 내뿜는 ‘이열치한’(以熱治寒)의 사나이들이 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아이스링크에는 기온이 영하 3.5도로 뚝 떨어진 가운데 스틱으로 몸을 녹이는 철(?)없는 이들의 열기가 가득했다. 때마침 방한한 중국 ‘푸아오’와 서울 광성고 팀의 한·중 친선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엄청난 스피드로 얼음판을 얼룩지게 하고,몸을 학대하듯 내던지고,떼지어 펜스에 부딛치고,머리를 곤두박질치며 벌렁 나동그라지고…. ‘굿샷,굿샷‘이라는 응원구호가 또한 얼음판을 녹여버릴 기세였다.얼음판을 지칠 때마다 잘게 부서진 얼음 조각들이 선수들 허리춤 보다도 높이 흩어져 시원스러운 광경을 연출했다.동료들과 ‘임무 교대’를 하고 대기석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은 옷소매로 얼굴에 흘러내린 굵은 땀방울을 훔쳐냈다. 또 다른 중국 구락부 ‘진윈’(金鷹)과 한판 싸움을 앞둔 한국아마추어아이스하키연합 박응규 총무를 만났다.반팔 차림을 훑어보고는 “아이고,추우니 옷을 든든하게 준비해오라고 말한다는 게….”라고 말하는 그의 얼굴엔 자못 걱정스러운 빛이 비쳤다. 10분 좀 지나자 볼펜마저 얼어붙었는지 취재수첩에 써내려가던 글씨가 희미해졌다. 이 때 박씨가 뒤에 있는 휴게실을 가리키며 들어가라고 했다.그 뒤로는 ‘고온 주의’라고 적힌 대형 난로에 손을 쬐가며 링크를 들락날락거렸다. 남자친구의 경기를 지켜보러 온 한 여성은 겨울철에나 입는 털 달린 옷을 걸치고도 잔뜩 몸을 움츠리거나 팔짱을 끼고 있었다.한 남성은 “너,여기 바캉스 온 거지?”라는 짓궂은 친구의 말에 “바캉스 좋아하네.추워 죽겠는데?”라며 뚱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996년 한 방송사의 아이스하키 드라마 ‘아이싱’에 출연한 탤런트 이정훈(42·가이즈클럽)씨는 오후 10시 진윈과의 경기를 끝낸 뒤 “출연에 앞서 6개월간 피눈물 나게 연습했다.”면서 “끝내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동아리에 들어오게 됐다.”고 활짝 웃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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