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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국, 지난해 억대 소득 유튜버 21명에 89억원 부과

    당국, 지난해 억대 소득 유튜버 21명에 89억원 부과

    과세당국이 지난해 억대 수익을 올리고도 제대로 세금을 내지 않는 유튜버 21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국세청이 유튜버 67명을 세무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년 동안 이들에게 부과된 세액은 총 236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튜버 한 명당 평균 3억 5000만원 수준이다. 이는 유튜버 수입에 부과한 금액뿐 아니라 해당 사업자가 영위하는 모든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부과한 세액을 포함한다. 연도별로 보면 세무조사 대상은 2019∼2022년 4년간 총 22명에서 2023년 한 해에만 24명으로 크게 늘었고 지난해도 21명을 기록했다. 부과 세액도 2019∼2022년 총 56억원에서 2023년 91억원, 지난해 8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 명당 부과 세액은 평균 4억 2000만원이 넘는다. 국세청은 “유튜버 수입의 신고 적정성을 검증해서 탈루 혐의 확인 시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도 국세청은 엑셀방송 운영 인터넷 방송 등 9개, 딥페이크 악용 도박사이트 5개, 사이버 레커 유튜브 채널 3개 등 총 17개의 관련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엑셀방송이란 시청자 후원에 따라 출연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선정적 댄스, 포즈 등을 하고 출연 BJ별 후원금 순위를 엑셀(Excel) 문서처럼 정리해 보여주면서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방송이다. 일부 BJ들은 이를 통해 연 1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다. 사이버 레커는 타인의 사건·사고 등을 자극적으로 왜곡해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들을 말한다. 유튜버나 BJ, 크리에이터 등 1인 방송 콘텐트 창작자가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반복적으로 영상 콘텐트를 생산하고 이에 따른 수익이 발생한다면 사업자 등록을 하고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슈퍼챗 등 후원금도 과세 대상이다. 방송 화면에 ‘후원금’, ‘자율구독료’ 등 명목으로 후원 계좌번호를 노출하고 계좌 이체를 통해 금전 등을 받으면 모두 해당한다. 정태호 의원은 “최근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을 점검한 결과 후원금 같은 개별 수익에 세금 신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확인되고 있다”며 “과세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제도 보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탈세 혐의’ 허재호 전 대주회장, 해외도피 10년만에 강제송환

    ‘탈세 혐의’ 허재호 전 대주회장, 해외도피 10년만에 강제송환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면서도 뉴질랜드로 도피, 장기 체류했던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이 출국 10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광주지검은 27일 오후 7시25분께 허 전 회장을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허 전 회장은 2007년 5∼11월 지인 3명 명의로 보유한 대한화재해상보험 주식 36만9050주를 매도해 25억원을 취득하고서도 소득 발생 사실을 은닉, 양도소득세 5억136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주식 차명 보유 중 배당 소득 5800만원에 대한 종합소득세 650만원을 포탈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2014년 7월께 허 전 회장의 탈세 혐의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1년 뒤인 2015년 7월 검찰에서 참고인 중지 처분을 내리자 그는 같은 해 8월 뉴질랜드로 도피했다. 이후 검찰은 2019년 7월23일 해외 도피 중이던 허 전 회장을 재판에 넘겼으나, 그는 입국을 거부하고 재판에 거듭 불출석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2021년 6월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고, 올해 3월18일에야 뉴질랜드 법원이 허 전 회장에 대한 인도 결정을 했다. 뉴질랜드 법무부 장관은 이달 8일 허 전 회장에 대한 범죄인 인도 명령을 해 이번 송환 절차가 진행됐다. 허 전 회장은 송환 직후 광주로 호송돼 광주지법이 불출석 등 이유로 발부한 구금용 구속영장에 의해 광주교도소에 구금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건 심리를 맡은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기소된 허씨에 대한 재판을 조만간 다시 열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뉴질랜드 사법당국의 적극 협조와 법무부, 경찰청 등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송환이 이뤄졌다”며 “향후 피고인 허재호에 대한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씨는 과거 500억원대 탈세 혐의로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가 2014년 3월 귀국, 일당을 5억원으로 환산한 노역장 유치로 ‘황제노역’이라는 공분을 샀다. 당시 논란이 거세지면서 검찰이 노역을 중단시키자 허씨는 6일간 노역으로 탕감받은 30억원을 제외하고 남은 벌금 224억원을 납부한 바 있다.
  • ‘황제 노역’ 허재호 前 대주그룹 회장 강제 송환

    ‘황제 노역’ 허재호 前 대주그룹 회장 강제 송환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고도 뉴질랜드에 장기간 체류 중인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이 국내로 송환 중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김송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기소된 허씨에 대해 강제구인 절차에 착수했다. 구인장 집행을 요청받은 광주지검은 뉴질랜드에서 허씨 신병을 확보했고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다. 허씨는 2007년 5~11월 지인 3명의 명의로 보유한 대한화재해상보험 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5억여원과 차명 주식 배당금 종합소득세 65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다. 그러나 재판은 2015년 8월 뉴질랜드로 출국한 허씨가 심장 질환과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7년째 지연되고 있다. 허씨는 조세 포탈 혐의 재판과 별도로 대주그룹에서 100억여원을 빼내 전남 담양의 골프장에 넘긴 혐의(횡령·배임) 등 여러 건의 고소·고발 사건으로 경찰 수사선상에도 올라 있다. 그는 과거 500억원대 탈세 혐의로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가 2014년 귀국, 일당을 5억원으로 환산한 노역장 유치로 ‘황제노역’이라는 공분을 샀다. 논란이 거세지면서 검찰이 노역을 중단시키자 허씨는 6일간 노역으로 탕감받은 30억원을 제외하고 남은 벌금 224억원을 납부한 바 있다.
  • ‘일당 5억’ 황제노역 허재호, 7년째 재판 지연에 뉴질랜드서 강제 송환중

    ‘일당 5억’ 황제노역 허재호, 7년째 재판 지연에 뉴질랜드서 강제 송환중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고도 뉴질랜드에 장기간 체류 중인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이 국내로 송환 중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김송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기소된 허씨에 대해 강제구인 절차에 착수했다. 구인장 집행을 요청받은 광주지검은 허씨가 체류중인 뉴질랜드 현지에서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 여권이 말소된 허씨의 강제 송환 절차를 밟기 위해 법무부 관계자들도 검찰과 동행했다. 허씨는 오는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다. 허씨는 2007년 5∼11월 지인 3명의 명의로 보유한 대한화재해상보험 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5억여원과 차명 주식 배당금의 종합소득세 65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다. 그러나 재판은 2015년 8월 뉴질랜드로 출국한 허씨가 심장 질환과 코로나19 대유행 등을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7년째 지연 중이다. 허씨는 조세 포탈 혐의 재판과 별도로 대주그룹에서 100억여 원을 빼내 전남 담양의 골프장에 넘긴 혐의(횡령·배임) 등 여러 건의 고소·고발 사건으로 경찰 수사선상에도 올라 있다. 그는 과거 500억원대 탈세 혐의로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가 2014년 귀국, 일당을 5억원으로 환산한 노역장 유치로 ‘황제노역’이라는 공분을 샀다. 당시 논란이 거세지면서 검찰이 노역을 중단시키자 허씨는 6일간 노역으로 탕감받은 30억원을 제외하고 남은 벌금 224억원을 납부한 바 있다.
  • 이재명 “소득세·법인세 감면” 김문수 “부부 상속세·종부세 폐지” [6·3 대선 공약 대해부]

    이재명 “소득세·법인세 감면” 김문수 “부부 상속세·종부세 폐지” [6·3 대선 공약 대해부]

    이재명 ‘핀셋형 세제 지원’‘국민펀드’ 투자하는 국민·기업 감세반도체 국내 생산비 세액공제 10%국민 위주 혜택… 법인세 부족 우려김문수 ‘중산층·대기업 감세’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종합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다수 의석 민주당 넘긴 어려워이준석 ‘지자체 간 법인세 감세 경쟁’법인세 30%를 지방세로 전환기업 본사 유치해 재정 튼튼히중앙정부 세수난 더 키울 수도‘감세’는 단골 대선 공약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소득세·법인세 감면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부부간 상속세와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세를 약속했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공약을 보면 이재명 후보는 국민·기업·정부·국민연금 등이 참여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국민펀드’를 조성해 펀드에 투자하는 국민과 기업에 각각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 반도체 내수 시장 육성을 위해 국내에서 생산·판매하는 반도체 생산 비용의 10%를 세액공제하겠다고 공약했다. ▲월세 세액공제 확대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자녀 수에 비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상향 등 다양한 감세안을 공약집에 담았다. 이 후보는 실수요자를 위한 ‘핀셋형 세제지원’을 표방한다.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을 ‘부자 감세’라고 비판했던 것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 위주로 마련하다 보니 투자를 유도해 법인세수를 늘리는 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문수 후보는 ‘감세 폭탄’ 수준의 공약을 던졌다. 윤석열 정부의 감세 폭보다 훨씬 크다.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4%에서 21%로,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30%까지 내리겠다고 밝혔다. 종부세 폐지뿐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중과까지 없애겠다고 공언했다. 김 후보의 공약은 ‘중산층·대기업 감세’로 요약된다. 종소세 물가연동제는 매년 물가 상승분을 고려해 과세표준을 정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늘어난 소득에서 물가 인상분을 뺀 실질소득에 과세하기 때문에 중산층 이상일수록 감세 혜택이 커진다. 김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부자 감세’ 꼬리표를 떼기 어려운 공약인 까닭에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벽을 넘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이준석 후보는 법인세 30%를 지방세로 전환하고 법인지방소득세액을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끼리 법인세 감세 경쟁을 벌여 기업 본사를 지방에 유치하면 세수가 늘어 지방 재정이 튼튼해진다는 흐름이다.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중앙정부 세수난을 더욱 키울 수도 있다. 재원 조달 방안도 ‘뜬구름’ 같다. 이재명 후보는 공약 재원을 ‘지출 구조조정분’과 ‘총수입 증가분’으로 충당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세제 개편과 규제 완화를 통한 경제 성장으로 세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별도 재정 투입 없이 가능하다고 했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추가 감세가 없더라도 2072년 국가채무는 지금의 6배 수준인 7303조원으로 늘어난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감세는 경기가 좋을 때 하는 것이다. 지금은 경기 대응을 위해 재정을 확대해야 할 때”라면서 “감세를 하겠다면 세수를 늘릴 구체적 보완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연말정산 실수·누락, 새달 2일까지 고치면 가산세 면제

    올해 초 연말정산에서 증빙 서류를 잘못 제출해 세금을 더 많이 돌려받은 사람은 다음달 2일까지 국세청에 수정 신고하면 가산세가 면제된다. 공제를 빠트려 세금을 덜 돌려받은 사람도 이 기간 내 신고해 고치면 환급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15일 이런 내용의 근로소득 신고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근로자가 연말정산에서 공제와 감면 혜택을 과다하게 받아 소득세를 적게 냈다면, 수정 신고를 하면서 과소 신고와 납부 지연에 따른 가산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정정 신고하면 가산세가 면제된다. 과소 신고 가산세는 적게 신고한 세액의 10%다. 거짓 증빙 제출로 부당하게 신고하면 40%까지 오른다. 납부 지연 가산세는 적게 낸 세액에 대해 하루당 0.00022%씩 부과된다. 1년을 지연하면 8%다. 주로 다양한 소득이 있거나 두 개 이상 회사에 근무한 근로자들이 소득을 합산 신고하지 않아 과소 신고하는 사례가 많다. 연소득 100만원을 초과하는 부양가족은 기본공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데 이를 착각하는 근로자도 적지 않다. 연말정산 때 월세 계약서를 비롯한 지출 증빙을 늦게 확인했거나 공제 요건을 잘 몰라 놓친 공제·감면도 신고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자주 놓치는 공제 혜택으로는 월세액·교육비·기부금 세액공제와 혼인 세액공제 등이 있다. 추가로 발생하는 환급금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 내 지급된다. 국세청은 상반기 소득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의 간소화 자료 제공을 원천 차단하는 등 과다 공제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로소득 신고 관련 문의는 국세상담센터(126)로 하면 된다.
  • 남보라, 결혼 5일 만에 신혼여행서 눈물 “미치겠네”

    남보라, 결혼 5일 만에 신혼여행서 눈물 “미치겠네”

    배우 남보라가 달콤한 신혼여행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남보라는 15일 소셜미디어에 “해외다. 신혼여행 왔다. 종소세(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 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본인 인증 할 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 해놔서 인증 문자 안 온다. 로그인을 할 수가 없네? 유심보호 풀려고 들어갔는데 해외라고 본인 인증해야 한단다. 문자 안 온다고. 미치겠네”라며 눈물을 쏟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남보라는 지난 10일 결혼했다. 인생의 큰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세금 신고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남보라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5월에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문제와 직면했다. 특히 해외에서 자료를 준비하고 제출하는 과정에서 본인 인증 절차에서 막히는 등 여러 기술적인 어려움에 부딪힌 것이다. 하지만 남보라는 이내 “그래도 뭐 어떡해. 할 건 해야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라며 힘든 와중에도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린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남보라와 백년가약을 맺은 남편은 현직 청소년상담사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2019년에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 플랫폼 노동자 종소세 신고 돕는 서울시

    서울시는 다음 달 5일까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 및 세무상담’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들은 개인사업자 또는 자유직업 소득자로 분류돼 매년 5월 전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신고해 세금을 정산해야 한다. 하지만 세무신고가 익숙하지 않아 신고를 잘못하거나 아예 신고하지 않아 불필요한 가산세를 내거나 환급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2021년부터 전문 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과 소득세 신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2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받은 노동자의 87%가 상담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올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내 3개 노동센터(서울노동권익센터·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분야 전문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여부, 신고에 필요한 서류, 세무신고 방법과 유의점 등이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도 운영한다.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 3곳(합정·북창·서초)과 지하철 쉼터 2곳(종각·사당역) 등에서 총 12회 이뤄진다.
  • 김문수, 洪·羅 캠프 의원 포섭… 한동훈, 韓대행 측 인사 합류 예고

    김문수, 洪·羅 캠프 의원 포섭… 한동훈, 韓대행 측 인사 합류 예고

    김문수, 홍준표 정계 은퇴 재차 만류나경원 “힘 모아야”… 金 지지 선언한동훈 “당원도 모르는 빅텐트” 비판캠프 “총리실 민정실장 사직 후 합류”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오는 3일 결정되는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세 결집 대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 후보는 경선 탈락 후보 측 인사들을 빠르게 포섭하며 세를 과시했고 한 후보 측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측으로 알려진 인사의 사직 후 캠프 합류를 예고했다.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캠프 핵심 인사들은 30일 서울 여의도 ‘문수 대통 캠프’에 모여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준표 캠프에서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았던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 후보가 ‘빅단일화’, ‘빅텐트’를 주창하는 것이 보수 후보의 유일한 승리 방정식”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날 경선 패배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 전 시장을 향해 “일을 잘하는 분이다.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구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모시는 역할을 한참 더 하셔야 된다”며 정계 은퇴를 재차 만류했다. 이어 “전화를 계속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문수 캠프에는 흩어져 있던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이 총집결하는 분위기다. 경선에서 탈락한 나경원 의원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모든 자질을 가장 잘 갖춘 후보가 김 후보”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의 지지 선언에는 앞선 경선에서 그를 지원했던 한기호·이종배·송언석 등 동료 의원 11명과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24명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홍 전 시장 지지를 선언했던 이인제 전 노동부 장관도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 후보 캠프인 ‘국민먼저캠프’도 세 불리기를 시작했다. 캠프 측은 “홍종기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수리되면 캠프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홍 실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사의 표명 사실을 전하며 “사직 절차가 완료되면 한동훈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홍 실장 사직은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태다. 한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애초에 합류가 예정돼 있었다. 그런데 한 대행 쪽에서 사표를 수리해 주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CBS 라디오에서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고 출마 선언도 안 한 사람(한 대행)과의 단일화까지 얘기하는 것은 경선의 힘을 빼는 것이다. 동의하지 않는다”며 “후보가 되면 어떤 세력과도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고문 측이 빅텐트 논의 조건으로 국민의힘 당명 교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를 전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당의 주인인 당원도 모르게 당원들의 자존심마저 내다 파는 것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동훈 캠프에서는 배현진·고동진·안상훈 의원이 각각 청년 학자금 대출 부담 완화·인공지능(AI) 분야 200조원 투자·조세·부동산 개편안 공약을 쏟아 냈다. 김 후보 측은 종합소득세 기본공제액 상향,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내용의 중산층을 위한 감세 정책을 발표했다.
  • 강서구 개인지방소득세·종소세 신고 구청에서 한번에

    강서구 개인지방소득세·종소세 신고 구청에서 한번에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강서구청에서 한 번에.’ 서울 강서구는 주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강서세무서와 함께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모두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기존에는 개인지방소득세는 구청,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각각 별도로 신고해야 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구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강서구청 본관 지하 2층에 통합민원실을 마련한다.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민원실에는 구청 직원과 강서세무서 직원이 상주하며 납세자의 신고를 돕는다. 주요 신고 항목이 미리 기재된 안내문을 받은 ‘모두채움 대상자’는 통합민원실에서 상담 및 신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국세청이 소득 및 경비 자료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주로 영세 납세자들이다. 구는 방문 신고자를 위해 도움창구, 자기작성창구, ARS신고창구 3개의 창구를 운영한다. 도움창구에서는 고령자, 장애인 등 신고 절차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전자신고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자기작성창구와 ARS창구에서는 전산장비와 ARS 전화기 등을 활용해 납세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경우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는 통합민원실 운영으로 구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며 “납세자 편의 중심의 세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5월은 종소세의 달…배달라이더 등 443만명 1조 환급

    5월은 종소세의 달…배달라이더 등 443만명 1조 환급

    올해 배달라이더·학원강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 443만명이 총 1조 70억원의 세금을 돌려받는다. 산불피해자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등 14만명은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이 3개월 자동 연장된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의 종합소득세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8일 밝혔다.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 가운데 633만명에게는 수입금액, 세액 등을 미리 계산해 알려주는 모두채움 안내문이 발송된다. 특히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443만명은 모두채움 환급 안내문을 받을 수 있다. 배달라이더·대리운전 기사·행사도우미·학원강사·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가 대상이다. 환급 예상액은 1조 70억원이다. 인적용역 소득자는 회사로부터 소득을 받을 때 3.3% 세금을 원천징수로 낸다. 이 금액이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은 경우 환급금이 발생한다. 신고는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홈택스(PC), 손택스(모바일) 또는 ARS 전화로 할 수 있다. 5월 한 달간 ‘소득세 신고하기’ 전용 화면이 운영된다. 홈택스·손택스에 로그인하면 안내받은 신고 유형이 자동으로 조회돼 맞춤형 신고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인적공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부양가족은 모두채움에서 미리 제외했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또 의도치 않은 부당 인적공제·가산세 부담을 막기 위해 공제 요건 미충족자를 공제 대상으로 입력할 경우 신고자 스스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메시지를 띄울 예정이다. 심욱기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안내 메시지가 표출되는 경우 입력한 공제 대상의 공제 요건을 한 번 더 살펴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영남지역 산불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등 14만명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은 별도 신청이나 납세담보 없이 9월 1일까지 직권 연장된다. 경영상 어려움 등으로 기한 내 신고·납부가 어려워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납부 기한 연장을 검토할 방침이다.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납세자는 개인지방소득세도 같은 기간 내에 지방자치단체(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신고 내용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종합소득세 등 세무신고 무료 대행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종합소득세 등 세무신고 무료 대행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번거로운 세무 신고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해 무료로 지원한다. 먼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중 2024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발생해 신고가 필요한 이들이 대상이다. 서비스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며 한화투자증권 영업점, MTS(SmartM, 한화투자증권 MTS),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이 대상이며, 오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을 예치하거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ELS 등에 5000만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서비스 신청은 연말까지 수시로 가능하며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www.hanwhaw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080-851-8282)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탄핵정국 속 음모론 몰이, 후원금 챙긴 정치 유튜버… 국세청, 세무조사 칼 뺐다

    탄핵정국 속 음모론 몰이, 후원금 챙긴 정치 유튜버… 국세청, 세무조사 칼 뺐다

    12·3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정치 유튜버’들의 수익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는 가운데 세무당국이 이들의 탈세 혐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극우 성향 정치 유튜버들이 1월 19일 서울서부지법 점거 난동을 선동한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것과 맞물려서다. 국세청은 6일 “정치 유튜버의 누적된 실태 분석 자료를 토대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금융정보분석원(FIU) 자료, 외환 거래 자료, 수사기관 자료 등 과세 인프라를 통해 은폐된 수익 구조와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탈루 혐의가 구체적으로 포착되면 세무조사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버들의 슈퍼챗·개인 계좌 후원금, 중고 거래를 가장한 사업자의 판매 수익, 인플루언서의 뒷광고 수익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서부지법 사태가 과격해진 과정에는 유튜버들의 선동이 있었고, 당시 상황을 생중계하며 많게는 수백만원의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정치 유튜브 채널들은 탄핵 국면에서 하루 수천만원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자를 끌어모으고 슈퍼챗을 받으려고 좀더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는 식이다. 유튜브 영상에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후원금을 받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크리에이터 등은 계속·반복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생산했을 때 수익이 발생하면 사업자 등록을 하고 종합소득세를 내야 한다. ‘슈퍼챗’, ‘별풍선’도 과세 대상이다. 한편 국세청은 정치 유튜버와 유사한 ‘사이버 레커’ 유튜버 3명과 선정적인 ‘엑셀 방송’ BJ 9명, 딥페이크 악용 도박 사이트 운영자 5명 등 17명에 대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적발하고 세무조사에 나섰다. 인기 ‘엑셀 방송’ BJ A씨는 다른 BJ에게 거액의 출연료를 허위로 지급한 뒤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소득을 축소했다. 자신이 사용할 별풍선까지 경비 처리해 세금을 축소했고 부가가치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엑셀 방송이란 시청자가 결제한 별풍선에 따라 옷을 벗고, 기부자 순위를 엑셀 문서처럼 정리해 화면에 띄워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인터넷 방송을 뜻한다.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폭로와 비윤리적 발언을 일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해 수익을 올리는 사이버 레커 B씨는 구글·페이스북에서 달러로 받은 광고 수익을 축소 신고한 뒤 탈루한 소득으로 고급 아파트를 사고, 사업장 전세 보증금을 냈다. 명품, 고급 가구, 양복, 피부과 비용 등 개인적 경비를 사업용 신용카드로 결제하며 세금을 탈루했다.
  • 과격·자극 발언 쏟아내는 정치 유튜버들…국세청 “탈세 시 엄정 대응”

    과격·자극 발언 쏟아내는 정치 유튜버들…국세청 “탈세 시 엄정 대응”

    국세청이 고액을 버는 정치 유튜버의 탈세 의혹과 관련해 탈세 혐의가 발견되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했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2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이루어진 유튜버들의 후원금 모금 행위와 관련해 탈세 유형을 분석한 바 있다. 당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치 유튜버들의 수익 신고 적정성이 문제로 떠오르자, 김창기 국세청장은 “반복성이 있으면 사업성이 있다”며 “소득세와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차 의원이 국세청에 세무조사 진행 여부를 질의한 결과, 국세청은 “개인 계좌 거래 내역 확인이 어렵거나 인적 사항이 불명확해 구체적인 혐의를 확정하기 어려웠다”며 “이 사안만을 근거로 세무조사를 진행하진 않았다”고 했다. 국세청은 “탈세 혐의가 발견되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도 국세청은 실태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유튜버들의 수익 신고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세청은 “금융정보분석원(FIU) 자료, 외환거래 자료 등 과세 인프라를 활용해 탈루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면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후원금을 받는 경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수익 창출 활동이라면 사업자로 등록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슈퍼챗(유튜브 후원 기능)이나 계좌 이체를 통한 후원금 역시 과세 대상이다. 종합소득세는 매년 5월 직전 1년간의 소득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차 의원은 “일부 정치 유튜버들이 후원금을 더 많이 모으기 위해 자극적인 발언과 과격한 행동을 일삼고 있다”며 “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포착될 경우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과세 근거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했다.
  • 경기도 빈집 해소 3법 개정 추진 … 세금 완화

    경기도 빈집 해소 3법 개정 추진 … 세금 완화

    인구감소관심지역 동두천·포천 ‘세컨드 홈’ 특례 포함도 경기도가 세금 감면을 골자로 하는 ‘빈집 해소 3법’ 개정안을 만들어 법제화한다. 도는 빈집 해소 촉진을 위해 재산세·양도소득세·부동산종합소득세를 완화하는 내용의 빈집 해소 3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3법은 지방세법·조세특례제한법·종합부동산세법 등이다. 도는 빈집을 철거해 나대지가 되면 재산세가 오르는데 나대지를 공공활용하는 경우 철거 전 재산세에 따라 세 부담을 동결하도록 지방세법 개정을 제안하기로 했다. 또 ‘세컨드 홈’ 특례에 인구감소 관심지역인 동두천시와 포천시의 빈집도 포함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제시한다. 세컨드 홈 혜택은 종전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하면 1주택자에 준하는 재산세·양도소득세·부동산종합소득세 특례를 적용하는 내용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접경지역인 연천군이 대상이며 다음 달에는 가평군이 포함된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방치 빈집은 주변 이웃의 안전과 위생을 위협하고 미관도 해치고 있다”며 “빈집 해소와 생활인구 증가 등을 위해 빈집 해소 3법이 개정되도록 국회와 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도시 빈집은 1437채,농촌 빈집은 2596채로 집계됐다. 도는 최근 4년간 294채의 빈집 정비를 지원했으며,올해도 빈집 31채를 마을쉼터·공용주차장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LG그룹 맏사위 윤관, 세금 소송 패소…“123억원 내야”

    LG그룹 맏사위 윤관, 세금 소송 패소…“123억원 내야”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123억원의 세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6일 서울행정법원 제5부(부장 김순열·김웅수·손지연)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재판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판결했다. 이날 재판부는 기각 이유에 대해 별도 설명 없이 판결 내용만 밝혔다. 이번 판결에 따라 윤 대표는 한국에서 123억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또 에코프로 등 한국에서 벌어들인 주식 시세차익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강남세무서 측은 이날 판결 이후 “합당한 판결”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 측은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세무서는 2021년 12월 윤 대표가 국내 거주자임에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며 123억 7758만원을 추징한 바 있다. 이에 미국 국적인 윤 대표는 자신이 한국에 머문 기간이 1년간 183일 미만이기 때문에 비거주자 신분으로 세금을 낼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반면 강남세무서는 “윤 대표가 의도적으로 체류 일수를 183일 밑으로 관리했다”면서 “일시적 출국에 해당하는 출장 기간까지 더하면 윤관 대표의 국내 체류는 183일을 훨씬 넘는다”고 지적했다. 소득세법상 183일 이상 국내에 머물면 외국 국적이더라도 ‘국내 거주자’로 인정돼 내국인과 동일한 납세 의무를 진다. 특히 이번 재판 과정에서 강남세무서 측 법률대리인은 윤 대표가 세금과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해 위조 서류로 과테말라 국적을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납세를 피하려고 한국에선 ‘미국 거주자’, 미국에선 ‘일본 거주자’ 행세를 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 “한달에 1억” 계엄후 ‘떼돈’ 번 유튜버들…슈퍼챗 세금은 어떻게?

    “한달에 1억” 계엄후 ‘떼돈’ 번 유튜버들…슈퍼챗 세금은 어떻게?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부 정치 유튜버들이 과격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내보내면서 소득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 가운데, 이들이 납부해야 할 세금 액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일 국세청 세무 안내에 따르면 유튜브로 올린 수입뿐만 아니라 ‘슈퍼챗’(소액 현금후원) 등 후원금도 모두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극우·보수성향 유튜버의 슈퍼챗 수익 상위 7개 채널 가운데 6개의 지난달 슈퍼챗 수익이 한달 새 평균 2.1배 늘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 수(약 162만명)를 보유한 채널의 지난해 12월 슈퍼챗 수입은 1억 2500만원으로, 전월(5908만원)보다 6621만원 증가했다.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초유의 사태를 전후한 18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국내 슈퍼챗 수익 상위 10개 채널 중 ‘부정선거 음모론’을 재생산 8곳의 슈퍼챗 수익은 모두 2500여만원에 달한다. 유튜브 내 광고 조회와 개인 계좌 후원 등을 감안하면 수익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야권 유튜버들도 윤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인근 방송 등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슈퍼챗도 세금내야…5월 종합소득세 대상슈퍼챗 등 후원금도 당연히 모두 과세 대상이다. 유튜버나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크리에이터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는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반복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에 따른 수익이 발생한다면 과세 사업자 또는 면세 사업자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 과세·면세 사업자 모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종합소득세는 직전 1년간의 사업 활동을 통해 개인에게 귀속된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등 모든 과세 대상 소득을 합산해 이듬해 5월 신고·납부해야 한다. 1인 미디어 창작자가 방송화면에 ‘후원금’, ‘자율구독료’ 등의 명목으로 후원 계좌번호를 노출하고 계좌 이체를 통해 금전 등을 받는 경우 명칭에 상관없이 소득세법에 따라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12월 유튜브로 수입을 얻었다면 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지만, 올해 1월 얻은 이익은 다음 해(2026년) 신고하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유튜버의 슈퍼챗이나 개인 후원금은 과세 대상”이라며 “불성실 신고 소득은 지속적으로 세무 검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평균 종합소득 1위는 ‘용산’…1인당 1.3억

    평균 종합소득 1위는 ‘용산’…1인당 1.3억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인원은 1148만명으로 전년보다 11.7% 늘었다. 종합소득세 신고서의 수입금액, 세액 등 항목을 미리 계산해주는 모두채움 서비스 제공으로 신고 편의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국세청은 분석했다. 종합소득금액은 386조원, 결정세액은 52조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4.2%, 8.3% 늘었다. 지난 5년간 신고인원, 종합소득금액, 결정세액은 모두 오름세다. 229개 시·군·구 중 서울 용산구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1억 3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강남구(1억 1700만원), 서울 서초구(1억 900만원), 경기 과천시(6400만원), 서울 종로구·대구 수성구(6100만원) 순이었다. 상위 1%나 10%가 전체 종합소득금액과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상위 1%의 종합소득금액은 81조원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1%였다. 전년보다 1.8% 포인트 줄었다. 상위 1%의 결정세액은 25조원으로 전체의 49.3%로 1.6% 포인트 내렸다. 상위 10%의 종합소득금액 비중은 전체의 52.1%, 결정세액 비중은 84.8%로 전년 대비 각각 2.2% 포인트, 1.1% 포인트 줄었다.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결정세액이 ‘0원’인 납세자(면세자)는 284만명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했다.
  • 소설가 김진명 29억 세금 체납… 개그맨 이혁재 2억대

    소설가 김진명 29억 세금 체납… 개그맨 이혁재 2억대

    소설가 김진명(67)씨가 20억원대 세금을 체납해 이름이 공개됐다. 개그맨 이혁재(51)씨와 ‘한국판 고든 램지’란 별명이 붙은 요리사 에드워드 권(53·권영민)씨도 2억원이 넘는 세금을 체납했다. 국세청은 17일 2억원 이상 국세를 1년 넘게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9666명의 명단과 인적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소설 ‘고구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으로 알려진 김씨는 2017년 종합소득세 등 총 15건에 대해 28억 9100만원을 체납했다. 이씨는 부가가치세 등 2억 23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부동산업을 하는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 법인 대표로도 3억 3000만원을 체납했다. 권씨는 3억 43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해 이름이 공개됐다.
  • 김치통에 돈다발 숨기고… 롤스로이스 타고 다닌 악성 체납자들

    김치통에 돈다발 숨기고… 롤스로이스 타고 다닌 악성 체납자들

    #.92세 A씨는 본인 소유의 땅을 팔면서 수십억원에 이르는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았다. 알고 보니 A씨의 자녀들이 땅 매각 대금 전액을 나눠 가진 뒤 A씨 뒤에 숨어 양도세 강제 징수를 피한 것이었다. 국세청은 장기간 탐문·잠복을 토대로 A씨의 자녀 주소지 4곳을 확인한 뒤 동시에 합동 수색해 김치통에 숨긴 2억원과 서랍 속 현금, 골드바 등 총 11억원을 징수했다. A씨의 자녀와 며느리 등 일가족 7명은 수사당국에 고발했다. #.화장품 업체 대표 B씨는 법인이 내야 할 수억원의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수억원의 리스 보증금과 월 리스료를 내면서 수입 명차 롤스로이스를 몰고 다니며 서울 알짜 지역의 초고가 아파트에 살았다. 국세청은 B씨의 아파트를 즉시 공매 의뢰하고, 개인 명의로 예치한 리스 보증금을 압류했다. 국세청이 지능적인 수법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세금 납부를 피해 온 고액 체납자 696명을 상대로 재산추적조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0월까지 징수한 현금과 확보한 채권 금액은 총 2조 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부가세 수억원을 내지 않은 부동산 분양 대행업체 대표 C씨는 강원랜드에서 슬롯머신 게임으로 따낸 수억원의 당첨금을 수표로 받아 챙긴 뒤 일부 금액을 달러로 환전해 은닉했다. 세금을 낼 여력이 충분한데도 재산을 꼭꼭 숨긴 것이다. 비뇨기과 의사 D씨는 수십억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으면서 자녀에게 현금 수억원을 증여하고, 배우자 명의로 오피스텔을 사들였다. 치과의사 E씨도 종소세 수십억원을 탈루한 채 고가의 부동산을 배우자 명의로 넘겨 강제 징수를 피했다. 건축업자 E씨는 아파트 분양권을 판매한 대금으로 20여종의 가상자산(코인)을 구매한 뒤 어머니와 사촌에게 넘기고선 양도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슈퍼챗(유튜브 방송 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주는 후원금)으로 거액의 소득을 올리면서 소득세를 내지 않는 유명 유튜버도 국세청 추적 선상에 올랐다. 안덕수 징세법무국장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재산은닉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징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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