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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多이슈] 관세청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 발표

    [포토多이슈] 관세청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 발표

    마약의 국내반입 원천 차단 마약 청정국 지위회복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관세청은 2일 서울세관에서 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 및 22년 마약류 밀수 단속 동향을 발표했다. 마약의 국내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친 전방위적 단속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마약밀수 단속 종합대책으로 마약밀수 상시단속체계 구축,통관검사체계를 마약 등 불법물품 반입차단 중심으로 전환, 국내외 관련기관,민간과의 협업체계 구축,인력,조직,장비등 단속 인프라의 근본적인 보강으로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윤태식 관세청청장은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올해를 마약과의 전쟁 원년으로 삼고 모든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마약과의 전쟁에 임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 산 인근 불 피우기 전면 금지… 지능형 CCTV 확대

    큰 산불 우려를 진화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또 4년 안에 초대형 헬기 13대를 확보해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산림청은 2월 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시작에 맞춰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31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4시간 연기·불꽃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나 인공지능(AI) 학습과 연계되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도 확대한다. 남북 접경 지역 산불에 대비해 오는 12월 비무장지대(DMZ) 항공관리소를 신설한다.
  • 박준희 관악구청장, 한파·난방비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 현장점검

    박준희 관악구청장, 한파·난방비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 현장점검

    서울 관악구가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급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31일 오후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혼자 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댁을 방문해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고충사항에 귀 기울였다. 구는 에너지 취약계층 10만원 지급, 경로당과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 확대,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 확대 등 난방비 급등에 대비한 적기 지원과 한파 관련 위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최근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한파 취약계층의 건강이 매우 우려된다”면서 “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금지…초대형 헬기 도입 확대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금지…초대형 헬기 도입 확대

    기후변화로 초대형 산불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산림청은 오는 2027년까지 초대형 헬기 13대를 도입해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산림청은 2월 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돌입에 맞춰 이같은 내용의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31일 발표했다. 기후변화 등으로 산불이 대형화·연중화되면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산불로 여의도 면적(290㏊)의 258배에 달하는 7만 4782㏊의 산림이 사라졌다. 공익적 가치(8374억원)와 복구(2578억원), 입목(2030억원), 진화 비용(467억원) 등 경제적 손실이 1조 3452억원에 달했다. 산림청은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전체 산불의 64%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점을 감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100m)에서의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24시간 연기·불꽃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는 산불 감지 센서나 인공지능(AI) 학습과 연계되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도 확대할 계획이다. 동해안지역 대형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 울진에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남북 접경지역 산불 대응을 위해 오는 12월 비무장지대(DMZ) 항공관리소가 신설된다. 진화 역량도 강화한다. 긴 가뭄이나 산불 장기화에 따른 급수 여건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산 정상부나 능선에 이동형 물주머니(30개·900ℓ)를 배치하고, 산악지형에 특화된 고성능 산불 진화차(18대)도 도입한다. 진화 전력의 핵심인 헬기는 초대형으로 전환한다. 현재 7대에서 2027년까지 13대를 확보해 권역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 사회 초년생 울리는 전세 사기 ‘예방’… 울산시 종합대책 추진

    사회 초년생 울리는 전세 사기 ‘예방’… 울산시 종합대책 추진

    울산시가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전세 사기 예방에 나섰다. 울산시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부동산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2월부터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부동산중개업소 불법 중개행위 특별점검 ▲전세 사기 모니터링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 운영 ▲전세 사기 예방 공동 협력체계 구축 ▲전세 사기 피해 예방법 홍보 등이다. 시는 먼저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지역 10곳을 중심으로 구·군과 함께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불법 중개행위와 중개 대상물 권리관계 설명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또 지역별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부동산시장 모니터링단’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한다. ‘주택임대차 안심계약 상담센터’도 설치해 신혼부부와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작성 적정 여부,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방법,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 등을 안내한다. 시는 구·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지부 등과 함께 전세 사기 예방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관별로 대응하고 추가 대응책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시는 전세 사기 예방 체크리스트, 전세 사기 피해 예방법, 피해 유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임차인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공개시스템을 통해 주변 거래 시세 확인과 선순위 권리관계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며 “임대차 계약하면 계약 당일 확정일자 부여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 등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주담대 만기연장 기존 DSR 적용… 9억 미만 주택 3년간 이자만 낸다

    주담대 만기연장 기존 DSR 적용… 9억 미만 주택 3년간 이자만 낸다

    금융당국이 30일 발표한 신년 업무계획은 집값 하락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발 리스크에 대비한 종합 대책으로 볼 수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완화로 거래절벽 수준인 주택 매매시장의 숨통을 틔우는 한편 부실 우려가 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지원 조치를 내놨다. 금리 상승기에 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진 차주들을 위해 대환 대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기존 대출 시점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당장 집값의 하락 흐름을 돌리기는 어렵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신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금리 상승 등으로 주담대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도 ‘재무적 곤란 차주’에 포함시켜 원금상환 유예와 조건변경을 통한 대환이 가능해진다. 우선 9억원 미만 주택 보유자이면서 총부채상환비율(DTI)이 70% 이상인 경우 최대 3년간 거치(이자만 상환) 기간이 적용되는 원금상환 유예를 적용한다. 기존에는 6억원 미만 주택에 한해 실업이나 질병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원금 상환 유예가 가능했는데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또 1년간 한시적으로 주담대를 만기 연장하거나 신규 대출로 대환하는 차주는 기존 대출 시점의 DSR을 적용하기로 했다. DSR 규제는 연간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가 총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도록 한 조치다. 2011년 6월부터 은행들이 평균 DSR을 40% 선에서 관리해 왔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 단계적으로 강화해 지난해 7월부터는 총대출액 1억원 초과 차주에게 DSR 40%를 적용하는 규제로 확대됐다. 현재 금리가 높고 DSR 규제도 강화된 상태라 대환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한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기존 대출 시점으로 DSR 적용 기준이 바뀌면 대환을 받더라도 대출 한도는 유지되는 효과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만 증액은 안 되고 현재 잔액 범위 내에서만 만기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사실상 DSR 규제가 완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당초에 대출받았을 때는 DSR 문제가 없었는데 만기 연장하거나 대환하려고 보니 지금 금리가 올라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고려한 것”이라면서 “DSR 정책 완화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전세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른 반면 집값 하락에 따른 ‘깡통전세’ 피해가 늘면서 고정금리 전세대출도 확대한다. 주택금융공사의 보증비율을 90%에서 100%로 높이고 보증료율을 0.1% 포인트 인하해 시중은행이 보다 낮은 고정금리 전세대출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전세대출 보증 대상에서 제외됐던 부부 합산 소득 1억원 초과 1주택자와 시가 9억원 초과 1주택자에 대해서도 전세대출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영업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적용 대상도 전체 자영업자로 확대한다. 연 7% 이상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최대 6.5% 전환하는 대환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대상이었다. 대환 한도도 개인사업자는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법인 소기업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했다. 이 외에도 금융위는 지난해 자금조달 시장 경색과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장 안정화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발행채권담보부 증권(P-CBO) 지원 대상과 한도를 확대해 신용 등급이 좋지 않은 기업도 회사채 발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P-CBO는 회사채 직접 발행이 곤란한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제도 중 하나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들의 회사채 등을 모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하에 발행되는 증권이다.
  • 김태우 구청장, 원희룡 장관과 강서구 전세사기 종합대책 논의

    김태우 구청장, 원희룡 장관과 강서구 전세사기 종합대책 논의

    서울 강서구는 ‘빌라왕’으로 인한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다주택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에 착수하는 등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다. 30일 구에 따르면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오는 3월말까지 구 소재 100세대 이상 물건을 소유한 다주택 임대사업자 10명을 대상으로 각종 의무 준수 여부 자체 조사를 지시했다. 이들이 지역 내 보유한 물건은 총 1300여 세대에 달한다. 점검 내용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 의무사항들로 ▲임대의무기간 ▲임대차계약신고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등의 준수 여부이다. 구는 임대사업자 의무기간 준수 위반 시 3000만원, 임대차 계약신고 의무위반 시 500만원, 보증보험가입 의무위반 시 보증금의 5~10%에 해당하는 금액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임대사업자 의무를 반복적으로 불이행할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 말소와 세제혜택 환수 등 강력한 조치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김 구청장은 지난 2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화곡1동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세사기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김 구청장은 민간보증회사가 보증계약 이후 자치구로 자료를 제출해야 하나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거부하는 현실의 개선 및 관련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전세사기 피해자를 돕는 법률 지원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전문 변호사 등 인력 지원과 임대사업자가 의무 위반으로 직권말소 시 가입을 제한한다는 규정이 보증보험 미가입자에게 적용되지 않는 현행법 개정을 건의했다. 김 구청장은 “강서구는 철저한 실태 파악 및 대책 마련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며 “월1회 관계기관 종합회의를 정례화하고 등록임대관리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세사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강서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서구지회,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부동산 깡통전세 피해 예방 TF팀을 구성, 현재까지 57건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등록임대사업 관련해서는 강서구청 주택과(☎02-2600-6434), 전세사기 피해 관련 및 부동산중개업 관련 사항은 부동산정보과(☎02-2600-6496)로 문의하면 된다.
  • [씨줄날줄] 업계약/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업계약/박현갑 논설위원

    공급 물량이 수요보다 많으면 가격이 떨어지고 부족하면 오르는 수요ㆍ공급의 원리는 부동산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문제는 부동산의 경우 정보 비대칭에다 비탄력성 때문에 이 원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투기 사건이나 집값 안정을 내세운 부동산정책이 집값 폭등을 낳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근절하겠다고 선언한 ‘업(UP)계약’ 같은 불법 거래도 마찬가지다. 많이 회자된 다운계약이나 업계약 모두 부동산 거래세를 줄이려는 매도자와 매수자 간 암묵적 합의 아래 이뤄지는 불법 거래다. 실거래가보다 낮춰 신고하면 다운계약이고, 높여 신고하면 업계약이다. 업계약은 주로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제안한다. 실거래가가 비과세 혜택 범위 내 주택이라면 신고 거래액을 비과세 한도까지 올려도 어차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매수인이 별도로 보상을 해 준다면 매도인으로선 마다할 이유가 없다. 매수인으로서는 나중에 해당 부동산을 되팔 때 가격이 오른다면 양도차액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집값이 떨어지면 취득세만 더 부담할 수 있다. 업계약은 매수인의 금융기관 대출에 좋다. 담보대출 비율은 같은데 거래 금액이 높다면 대출액도 덩달아 높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문제가 된 전세사기 일당의 경우 바지 임대인이 받을 절세 이득보다 당장 보증금을 올려 차액을 챙기는 게 목표여서 감정평가사에게 웃돈을 주고 ‘업감정’을 받아 이를 토대로 사기 행각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임차인들은 대출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갔다. 전세사기로 집 없는 서민들이 울고 있다. 특히 전세보증 보험료를 마련할 형편이 되지 않아 보증보험 가입 없이 전세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정부가 2월 초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고 한다. 임차보증금의 안정적 반환 보장 같은 사후 대책보다 사전 대책이 필요하다. 부동산 임대차계약 단계에서부터 임대인의 재산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임차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등기부등본에 모든 체납 정보를 표기해 예비임차인들이 계약에 앞서 객관적 자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전세사기 가담한 공인중개사 ‘원스트라이크아웃’ 추진

    전세사기 가담한 공인중개사 ‘원스트라이크아웃’ 추진

    정부가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부동산 공인중개사에 대해 ‘첫 번째에 자격취소’(원스트라이크아웃)와 같은 무관용 원칙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방문해 이런 기조의 정부 방침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전세사기 주택들을 알선했던 중개업소가 여전히 시세보다 높은 전세, 중개보조원의 부동산 컨설팅 등 불법적 중개 행위로 서민 임차인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충격적 소식을 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사 전수조사를 통해 악성 중개사를 반드시 적발하고, 적발 시 자격취소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부동산 거래 시 실제 가격보다 높여 계약하는 ‘업(up)계약’ 문제를 지적했다. 전세사기 일당은 빌라의 시세 파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전세보증금을 시세보다 부풀려 차액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을 사용했다. 또 별다른 자격 없이 ‘무자격 중개’를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중개보조원 문제 등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원 장관은 “업계약, 업평가 가격 자체가 가짜인 것”이라면서 “중개보조인들이 컨설팅이라는 범죄 소굴을 차리고 유인하는 사례들이 많다. 이 부분을 뿌리째 뽑아야 한다”고 했다. 다만 이는 과거부터 제기된 문제로 사후약방문식 대처라는 지적도 나온다. 원 장관은 “뒤늦은 감이 있지만 최대한 지원해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원 장관은 “임대사업자가 세제 혜택을 받는 만큼 지자체가 공적의무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단호한 행정처분을 해 달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르면 다음달 초 전세사기 관련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종합대책에는 전세사기 단속과 지원대책, 입법·사법적 조치 등 임대차 계약 전 과정의 제도적 취약점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 원희룡 “전세사기 가담 중개사 자격취소”…2월초 종합대책

    원희룡 “전세사기 가담 중개사 자격취소”…2월초 종합대책

    정부가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부동산 공인중개사에 대해 ‘자격취소’(원스트라이크 아웃)와 같은 무관용 원칙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방문해 이런 기조의 정부 방침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전세사기 주택들을 알선했던 중개업소가 여전히 시세보다 높은 전세, 중개보조원의 부동산 컨설팅 등 불법적 중개행위로 서민 임차인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충격적 소식을 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사 전수조사를 통해 악성 중개사를 반드시 적발하고, 적발 시 자격취소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부동산 거래 시 실제 가격보다 높여 계약하는 ‘업(up)계약’ 문제를 지적했다. 전세사기 일당은 빌라의 시세 파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전세보증금을 시세보다 부풀려 차액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을 사용했다. 또 별다른 자격 없이 ‘무자격 중개’를 하며 사기행각을 벌인 중개보조원 문제 등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원 장관은 “업계약, 업평가 가격 자체가 가짜인 것”이라면서 “중개보조인들이 컨설팅이라는 범죄소굴을 차리고 유인하는 사례들이 많다. 이 부분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했다. 다만 이는 과거부터 제기된 문제로 사후약방문식 대처라는 지적도 나온다. 원 장관은 “뒤늦은 감이 있지만 최대한 지원해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원 장관은 “임대사업자가 세제 혜택을 받는 만큼 지자체가 공적의무 이행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단호한 행정처분을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국토부는 이르면 다음 달 초 전세사기 관련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종합대책에는 전세사기 단속과 지원대책, 입법·사법적 조치 등 임대차 계약 전 과정의 제도적 취약점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 이태원 참사 계기로 ‘인파 사고’도 재난… 인파관리시스템 연내 구축

    이태원 참사 계기로 ‘인파 사고’도 재난… 인파관리시스템 연내 구축

    정부가 재난안전법 규정에 ‘인파 사고’를 넣기로 했다. 인파 밀집 위험을 분석해 대응하는 현장 인파관리시스템도 연내 구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가진 재난 사태 선포 권한은 시도지사에게로 확대된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행안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상민 장관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안전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새로운 형태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현장에서 실제 작동할 수 있는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 이후 이 장관을 단장으로 21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전문가·지자체 의견과 국민 제안을 반영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 사고’를 재난안전법의 사회재난에 포함해 관리하기로 했다. 핼러윈처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축제·행사는 주최자 유무와 상관없이 지자체가 직접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다중운집 매뉴얼 등 관련 지침도 개정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연내에 구축해 유동 인구 정보(기지국, 대중교통 데이터), 폐쇄회로(CC)TV 영상분석을 바탕으로 밀집도를 모니터링해 위험이 감지되면 소방과 경찰에 전파하고 해당 지역 주민에게 재난 문자로 상황을 알린다. 이 시스템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전조 감지, 112 신고 연계, 이상행동 인식 추적 등 고도화 작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시간 내 반경 50m 이내 3건 이상 반복 신고 시 112시스템에 자동 표출하는 112 반복 신고 감지시스템을 도입하고, 112·119 영상신고를 활성화해 신고 영상을 기관 간에 공유한다. TF에서는 미국의 911처럼 119와 112를 통합해 단일 긴급 신고 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이번 대책에는 신고번호 통합 방안이 포함되지 않았다. 소방 외에 경찰도 행안부와 시도에 재난 상황을 보고하도록 보고체계를 개선한다. 내부 보고 지연 시 차상위자에 직보하는 체계를 도입한다. 행안부 내부 긴급문자 전파도 4단계에서 2단계로 단순화한다. 경찰·소방 간 긴급 공동 대응 요청 시 반드시 현장을 확인토록 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시도 단위 경찰·소방 상황실 간 연락관을 파견한다. 아울러 2027년까지 모든 시·군·구가 재난상황실을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는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49곳만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다양한 목적의 CCTV 영상을 재난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CCTV 영상을 경찰·소방과 연계하고 지자체 재난용 CCTV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연계를 7개 시도에서 전 시도로 확대한다. 모든 지자체 CCTV를 2027년까지 AI를 접목한 지능형 CCTV로 전환해 이상징후 자동 감지, 영상 자동분석 등으로 위험 상황을 관리하도록 한다. 현재 지자체 CCTV 53만대 가운데 지능형은 13만대(24%) 수준이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에서 기관 간 활용이 이뤄지지 않았던 재난안전통신망도 관련 기관 상황실 간 활용 의무화, 주 1회 훈련 실시 등으로 이용을 활성화한다. NDMS와 연계한 위험징후 자동 알림 기능도 개발한다. 소방과 재난의료지원팀(DMAT)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한다. 정부는 새로운 위험을 예측하고 상시 대비하는 재난안전관리체계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신종재난 위험 요소 발굴센터(가칭)를 신설한다. 새로운 대형 재난이 될 수 있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화재 등 위험 요소를 분석해 대비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AI 활용 홍수예보체계 구축, 취약주택 및 지하공간 침수 방지 등 59개 과제를 추진한다. 이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학을 기반으로 한 재난 정보의 신속한 전달이 중요하고, 각 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평소에 충분한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개편해 지자체, 경찰, 소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규모 재난이 일어났을 때 행안부 장관 외에 시도지사도 재난 사태를 선포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법 개정을 추진한다. 시도지사가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경찰과 소방의 합동 대응을 총괄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 사태 선포 권한 부여 등 지자체장 권한 강화가 재난 안전 주무 부처인 행안부의 책임을 지자체에 떠넘기려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현장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과 가까운 기관에 권한이 가는 것이 맞다. 행안부 역할을 약화하거나 책임을 안 지려는 게 아니다”라면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상시 경찰과 소방이 지역 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내용도 명문화된다. 자치경찰 이원화(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분리)를 내년에 제주·세종·강원에서 시범 실시하고 이를 다른 시도로 확대해 경찰의 지역 재난 안전 관리 역할을 강화한다. 재난 피해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주택 전파 시 복구 지원금을 1600만원에서 2000만~3600만원으로 상향하고 재난 피해로 영업이 어려운 생계형 업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도 마련한다. 한편 이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책임 관련 거취를 묻는 질의에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만, 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답했다.
  • 수원시,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3년연속 ‘2등급’

    경기 수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2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교육청 등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5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내·외부 청렴도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부패방지 업무추진 평가), 부패 실태 등을 측정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75개 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총 5개 등급)을 받았다. 시의 종합 청렴도는 79.4점(100점 만점)으로 시 기초자치단체 평균(76.6점)보다 2.8점 높았다. 특히 부패방지 업무추진, 시책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90.7점으로 평균(77.6점)보다 13.1점 높았다. 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를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종합대책은 ▲제도화된 청렴(반부패 인프라 구축) ▲실천하는 청렴(불합리한 관행 개선) ▲함께하는 청렴(청렴문화 확산) ▲내재화된 청렴(청렴의식 함양)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져 있다. 세부 추진과제는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수원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용지침 제정 ▲MZ 세대와 청렴 소통간담회 추진 ▲자율적 내부통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민·관 협력 청렴 거버넌스 행정 ▲청렴 바로 알기 퀴즈대회 운영 ▲노조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청렴도를 더 높이고,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따뜻한 겨울”…경로당 난방비 긴급 지원

    송파구 “따뜻한 겨울”…경로당 난방비 긴급 지원

    서울 송파구가 경로당 66곳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 겨울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에 가스요금 인상 등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다”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약 3000명 어르신들의 한파 쉼터인 경로당을 위해 난방비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긴급 지원 대상 경로당은 구립 및 주택형 사립 경로당 등 총 66곳이다. 기존 편성됐던 경로당 난방비 지원금 37만원에 최대 월 15만원씩 추가해 동절기인 3개월(1~3월)간 매달 최대 52만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중 구립 경로당 45곳은 송파구 겨울철 한파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쉼터로서의 기능 또한 함께하고 있어 난방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2023년 난방비 최대 지원액을 전년보다 15% 증액 편성했다. 그러나 잇따른 기록적 한파 및 난방비 폭등으로 인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가중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서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 여가시설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는 한파쉼터로서 기능을 하는 만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기초수급권자나 독거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 설에도 안전·안전·안전, 자치구 연휴 대비 ‘안전대책’ 가동

    설에도 안전·안전·안전, 자치구 연휴 대비 ‘안전대책’ 가동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는 그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자제했던 고향 방문이나 가족 모임을 하려는 시민이 부쩍 늘어났다. 서울 자치구들은 구민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선제로 예방조치에 나서는 등 설 종합대책을 가동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는 사건·사고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설 종합대책 추진반을 본격 가동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주·야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전 한파와 폭설 대응을 위해 취약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주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도로, 주요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실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응본부를 운영해 확진자 조치 및 역학조사를 공백없이 추진하고, 콜센터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전반적인 민원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관악구는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 연휴 전에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건축공사장, 도로시설물, 전통시장, 공공 체육시설 등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홀몸어르신, 1인가구 등 연휴기간 동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설 명절 대비 고위험군 대상 돌봄체계’를 운영해 명절 전후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과 연계한다. 영등포구는 안전사고·화재·폭설 등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주요 도로시설물 37개소와 건축공사장 및 안전취약시설 34개소, 정비사업 공사장 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마을마당, 녹지대, 안양천 등의 공원시설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16개소, 복지시설 334개소, 영화관 등의 다중이용시설 30개소, 가스공급시설 4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시행한다.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월 21일, 23일, 24일 운영하며,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는 22일 운영한다. 양천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 건축공사장 및 재건축 부지 내 빈집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월동 및 신정동 재건축 및 가로주택 정비사업 공사장 4개소, 신정동 재건축 구역 내 빈집 19개소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지적사항은 그 자리에서 즉시 조치했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돼 긴급 보수·보강작업 등이 필요한 시설물은 법적 안전조치(사용제한·금지 등) 후 별도 보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작구도 건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와 화재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사당문화회관 임시선별검사소도 연휴에 운영한다.
  • 구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종합대책

    구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종합대책

    서울 구로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25일 ‘2023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구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연휴 기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20~25일 운영한다.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사장, 재난 취약 시설, 도로시설물, 다중 이용 시설 등을 대상으로 연휴 전후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와 임시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공백 없이 운영한다. 귀성·귀경길 교통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을 추가 편성하고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20일 오후 10시부터 21일 오전 2시까지 구로역, 신도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택시 승차 거부, 부당 요금 징수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로시장, 남구로시장, 가리봉시장, 고척근린시장, 고척골목상점가 등 5개 전통시장의 설맞이 이벤트도 지원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설 연휴 구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독거노인·저소득층에 13억 ‘설 선물’

    강남, 독거노인·저소득층에 13억 ‘설 선물’

    서울 강남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3만 4846명에게 약 13억원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설 복지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오는 20일까지 명절 위문금 대상자 1만 7304명에게 위문금 9억 8818만원을 전달한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구와 한부모가족, 가정위탁아동 등이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 있는 1만 1833명에게는 1억 562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 떡·과일 등의 위문품을 보낼 예정이다. 22개 동 주민센터는 설을 맞아 43개의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구 4909명에게 1억 6367만원을 전달한다. ‘우리동네돌봄단’ 77명은 16일부터 20일까지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의 716명을 집중 방문한다. 돌봄단은 집마다 방문해 안부를 묻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구는 주민들이 식품을 기부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식품나눔 캠페인과 종합복지관 전통놀이 체험 등도 개최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많이 어렵지만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안전한 명절 위한 ‘설날 종합대책’ 추진

    도봉구, 안전한 명절 위한 ‘설날 종합대책’ 추진

    서울 도봉구는 구민들이 안전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2023 설날 종합대책’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6일 ‘2023년 설 명절 종합대책 특별 점검 회의’를 열어 분야별 준비 상황과 현안을 파악하고,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ꇣ구민 안전 ꇣ교통 안전 강화 ꇣ생활 편의 제공 ꇣ물가 안정 지원 ꇣ취약계층 나눔 ꇣ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공연장, 노래연습장, 학원, 식당·카페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방역 점검도 진행한다. 또한 선별진료소 및 임시 선별검사소도 연휴에도 정상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대형 유통시설과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 점검과 명절 성수 식품·축산물에 대한 위생 점검도 실시한다. 구는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에 대비해 21~24일 보건소에 비상 진료 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의료기관 1곳과 당직의료기관 22곳, 휴일 지킴이 약국 52곳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저소득 한부모 가족, 가정위탁아동 등에 대한 위문금을 지급한다. 또한 거리 노숙인 특별 보호 대책을 수립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연휴 기간 구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 대책을 마련했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 동작구, 설 종합대책 추진…‘주민 안전 최우선’

    동작구, 설 종합대책 추진…‘주민 안전 최우선’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이 모두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8일부터 중점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안전·생활·물가대책 등 5대 분야를 토대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설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각종 재난·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구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명절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응급 의료 민원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사당문화회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연휴에도 운영한다. 보건소 진료 안내반을 운영해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와 긴급 민원 응대 등 연휴 기간 동안 구민 불편 최소화에 힘쓴다. 건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와 화재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설 연휴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단계별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취약 어르신 및 가족과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한파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33개소, 한파 쉼터 15곳과 임시대피소 3곳을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각종 지원 및 나눔 활동도 추진한다.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도시락, 밑반찬 지원 등 소외이웃 돌봄을 강화하고, 여성‧아동 복지시설 대상자의 명절 위문금을 추가 지원한다. 이 외에도 구는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청소, 공영ㆍ거주자 우선 주차장 무료개방 확대, 주요 성수품 관리 및 물가 안정대책 추진 등 다양한 대책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동작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구청 종합상황실(02-820-1119)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생활 곳곳 빈틈없는 종합대책 추진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하는 관악구, 구민 모두 행복한 설 마중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하는 관악구, 구민 모두 행복한 설 마중

    서울 관악구가 설 연휴를 맞아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해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쓴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홀몸어르신, 1인가구 등 연휴기간 동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설 명절 대비 고위험군 대상 돌봄체계’를 운영한다. 명절 전후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히 챙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 저소득 가구에는 연휴 전에 설 명절 위문비 지급을 완료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설날 당일 9시부터 18시까지 보건소 비상진료반과 문 여는 약국·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낙성대 임시선별검사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운영한다. 코로나19 관련 문의는 코로나19 통합콜센터(879-7582)로 하면 된다. 구는 연휴 기간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 연휴 전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건축공사장, 도로시설물, 전통시장, 공공 체육시설 등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전통시장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관악신사시장 등 전통시장 13개소에서 일정 금액 구매 이상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강남골목시장, 봉리단길골목형상점가 등 5개 시장에서 최대 20%까지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연휴기간 전통시장 인근 주·정차 단속도 완화하고 조원동제2공영, 삼성동제1공영, 서원동제1공영, 신원시장공영 총 4개소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기간 관악구청 부설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설 연휴 쓰레기는 21, 22일 배출이 금지된다. 명절에 생긴 쓰레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구청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18~25일 코로나 대면 진료 중심 방역

    서울 18~25일 코로나 대면 진료 중심 방역

    서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대면 중심으로 코로나19를 집중 관리하고 대중교통편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나눔·교통·생활·물가 5개 분야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분야별 18개 과제로 구성한 ‘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는 비대면 방식이 아닌 대면 진료 중심 체계로 관리해 효과적이고 즉각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연휴 기간(1월 20~25일)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다중밀집시설 202곳, 운수시설 11곳, 전통시장 69곳 등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설 연휴 당일인 22일과 다음날인 23일에는 지하철과 일부 시내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23만여 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에 가구당 3만원의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21~24일에는 노숙인 시설 38곳에 1일 3식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쪽방 주민 2412명에 대해 명절특식비 등을 지원한다. 민생경제·물가 안정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설맞이 서울사랑상품권도 발행한다. 18~19일 25개 자치구별로 판매하며 7% 할인율로 1인당 자치구별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200만원 한도로 보유가 가능하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장바구니 걱정 없는 명절, 소외·취약계층까지 온기가 확산돼 훈훈하고 따뜻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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