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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돌아온 핼러윈…이상민 장관 “안전사고 없도록 철저 관리”

    다시 돌아온 핼러윈…이상민 장관 “안전사고 없도록 철저 관리”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위험 파악 시스템 도입 등 각종 대책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13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겸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에서 행안부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는 앞서 마련된 관련 대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안부는 ▲주최자가 불분명한 축제에 대한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 마련 ▲상대 출동대원의 연락처 공유 시스템 시행 등 경찰·소방, 지자체와 협력 강화 방안 ▲경찰의 112 반복신고 감지시스템 등 ICT 기반의 위험징후 파악 시스템 도입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 피해 지원 근거 마련, 주택 피해에 대한 지원금 상향 조정 등 재난 피해 보상도 강화됐다고 행안부는 강조했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핼러윈 축제에서 그간의 인파 안전 관리 제도 시스템과 지자체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10·29 참사 희생자 애도, 안전한 대한민국에 혼신”“재난·안전 담당 장관으로서 송구한 마음” 이 장관은 같은날 배포한 ‘10.29 참사 1주기에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는 국민 안전에 무한한 책임이 있다는 엄중한 사명을 가지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 장관은 “1년 전 10·29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재난·안전 담당 장관으로서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는 고인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며 부당한 2차 가해가 없도록 해 고인들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인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길은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장마 전 침수방지시설 설치율 29.1% 불과

    강동길 서울시의원, 장마 전 침수방지시설 설치율 29.1% 불과

    서울시내 반지하주택과 소규모 상가 등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물막이판, 역류방지기 등의 설치율이 9월 말까지 목표 대비 6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설치율은 29.1%로 30%에도 미치지 못했다. 물순환안전국이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에게 제출한 ‘월별·자치구별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침수방지시설 설치대상 2만 4712건 중 9월 말 현재 설치완료는 1만 6498건, 6월까지 설치완료는 7185건에 불과하다. 자치구별로 설치율 편차도 크다. 강북구(113.9%)와 중랑구(106.2%)가 설치목표를 초과했고 성북구(99.4%)와 성동구(97.2%), 동작구(93.4%), 도봉구(95.6%)도 90% 이상의 설치율을 기록했지만, 종로구(18.8%), 동대문구(37.0%), 용산구(39.8%), 양천구(44.7%), 강서구(48.0%), 광진구(48.4%), 마포구(49.5%) 등 7개 자치구는 목표 대비 50%를 밑돌았다. 지난 3월 물순환안전국은 장마 전 6월까지 100% 설치완료될 수 있도록 자치구별로 침수취약 주택과 소규모 상가의 침수방지시설 관리 점검을 독려한다는 저지대 지하주택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계획을 수립했고, 두 달 후인 5월 15일 기획조정실이 안전총괄실, 물순환안전국, 주택정책실 등 관계부서와 함께 발표한 2023 여름철 종합대책에서는 장마 전까지 60%로 설치 목표를 낮춰잡기도 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여름 신림동 반지하주택 수해참사 이후 더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이 무색한 결과”라고 혹평했으며 “서울시가 3월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에 전파하면 자치구가 주민들 신청을 받고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결정, 매칭 예산을 확보해 장마 전에 설치까지 완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빠듯하다”라며 특별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 등 5개 자치구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대상이 관악구 4800건, 영등포구 2252건, 동작구 1450건 등 1만 427건으로 서울시 전체의 42.2%에 달하고 예산 또한 171억 4600만원으로 서울시 전체의 42.0%에 이른다. 설치율은 동작구(93.4%), 영등포구(76.3%), 강남구(72.0%), 서초구(67.4%), 관악구(63.9%) 등 5개 자치구 평균 71.7%로 서울시 전체에 비해 4.9% 높은 설치율을 나타냈다.
  • [공직자의 창] 달라진 인파 안전관리와 남은 과제/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공직자의 창] 달라진 인파 안전관리와 남은 과제/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됐다. 우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바란다. 오늘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인파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중심으로 그간 안전정책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전문가,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지난 1월 발표했다. 지난 10개월 동안 정부는 “현장에서 작동할 때까지 관리한다”는 목표로 철저히 정책을 관리해 왔다. 장관과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주재하는 관계부처회의를 2주마다 열었고 수많은 지자체 협의와 현장점검을 거쳤다. 이태원 참사의 가장 큰 원인은 주최자가 없는 인파밀집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최자가 없거나 불분명한 경우 지자체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다. 또한 정부는 법률 개정 완료 전이라도 지자체가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조치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인파밀집도를 파악하는 ‘인파관리시스템’도 10월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기관 간 공동대응 요청 시 출동을 의무화하고 상대기관 출동요원의 정보를 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도 현장에 적용되는 등 현장의 1차 재난대응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개선하는 각종 제도와 시스템도 정비됐다. 지자체와 현장에서는 새로운 인파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되고 있다. 지자체들은 주최자 없는 행사까지 안전관리를 하도록 자치법규를 개정하고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이 지역안전관리위원회 등을 통해 함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집행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서울 세계불꽃축제 등 지역축제에서는 변화된 모습이 관찰됐다. 안전요원 배치, 도로 상태 점검, 폐쇄회로(CC)TVㆍ방송장치 등 필요 장비 적재적소 설치 등 인파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변화됐다. 올해 8월 말까지 지자체에서 주최자 없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154건 실시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 증가한 수치이다. 과거엔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주최자 없는 행사까지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그동안 개선된 모든 제도와 시스템, 그리고 현장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핼러윈 축제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인파 안전관리는 개선되고 있지만 남은 과제들도 많다. 현재 가장 큰 위협은 2020년 이후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고 있는 기후위기일 것이다. 현재 정부는 관련 분야 전문가 65명으로 ‘기후위기 재난대응 민간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기후위기 상황에서도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인파사고 안전관리도 개선됐듯이 정부와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함께한다면 기후위기로부터도 우리의 일상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추진할 대책도 좀더 정교하게 다듬고 대비 훈련 등도 보완해 나아갈 것이다.
  • 부산 어린이보호구역 850곳 안전 강화에 632억원 투입

    부산 어린이보호구역 850곳 안전 강화에 632억원 투입

    부산시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산시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 종합대책 시행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보호구역 시인성 강화, 방호 울타리 설치 등에 4년간 632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109곳에 38억원을 투입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한다. 시인성 강화는 937개 사업에 266억원이 투입된다. 또 34곳에서 45억원을 들여 보도를 확장하고, 271곳에 283억원을 들여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방호울타리와 관련해서는 도로 경사도, 속도, 차로 수, 교통사고 발생 건수 등을 고려해 어린이 보호구역 여건을 점수화하고, 이에 따른 설치 기준을 16개 구·군에 배포할 예정이다. A, B등급 지역에는 8t 차량이 시속 55㎞ 이상의 속도,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방호가 가능한 SB1 등급 이상 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런 통학로 개선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국회와 협의를 거쳐 지난 7월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하고, 각 구·군에 전달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시 예산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해 투입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와 구·군,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5000명 이상 밀집 행사 안전대책 주최측이 직접 대면 설명해야”

    용인시, “5000명 이상 밀집 행사 안전대책 주최측이 직접 대면 설명해야”

    경기 용인시에서 5000명 이상이 모이는 축제나 행사를 개최하려면 주최 측이 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 출석해 직접 안전 대책을 설명해야 한다. 용인시는 대규모 인원이 군집하는 야외 행사 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관리에 대한 심의를 대면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대면 설명 의무 대상은 순간(시간당) 최대 5000명 이상 인원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축제 또는 행사의 주최자이다. 올해 기준 용인에서 순간 최대 5000명 이상 군집한 야외 행사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 등 3건이다. 시는 2013년 제정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용인시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 각종 안전 관리에 대한 사항을 검토해오고 있다. 안전정책실무조정위는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 상정할 의안을 결정하기 위해 안건을 사전 검토하는 산하 소위원회 격이다. 지금까지 시는 순간 최대 10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나 산·호수 등에서 화기를 사용하는 행사 등에 대해선 주최 측으로부터 안전 대책에 관해 서면으로 제출받는 형식으로 심의를 해왔다. 이날부터 시는 제2부시장이 주재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를 통해 행사 계획이나 부대 행사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안전 관리 종합대책을 수행할 조직이 제대로 구성됐는지, 재해 발생 요인을 개선했는지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 수립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안전정책실무조정위는 경찰과 소방, 전기·가스안전공사, 시 시민안전관, 각 구청 건설과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행사가 급증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위험도 커졌다”며 “이에 따라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대면 설명 의무 대상을 지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 ‘3373개 → 0개’…경기교육청, 4천억 들여 ‘초등 과밀학급’ 완전 없앤다

    ‘3373개 → 0개’…경기교육청, 4천억 들여 ‘초등 과밀학급’ 완전 없앤다

    경기도교육청이 4000억원 이상을 쏟아부어 2년 내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 완전해결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8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학생 28명 이상)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우선적으로 2025년까지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해결 계획을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교 학급수는 총 5만 7125개 학급이며 이 가운데 1만 6153개(28.3%)가 과밀이다. 우선 추진되는 관내 초등학교의 경우 총 3만 658개 학급 중 3373개(11.0%)가 과밀에 해당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도 본예산에 과밀학급 해소 관련 예산 4078억원을 편성해 기한 내 초등학교에 대해 ‘과밀학급 제로(0%)’를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과밀학급 비율이 높은 중·고등학교는 단계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중학교는 1만 2994개 학급 가운데 8531개(65.6%), 고등학교의 경우 1만 3473개 학급 가운데 4249개(31.5%) 등이다. 도교육청이 내세운 해결 방안은 크게 세가지다. 현재 28명인 각급 학교의 학급별 학생 배치 최저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고 인근 학교와 공동 통학구역이나 공동 중학군(구)를 적용해 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서 적은 학교로 분산한다는 것이다. 또 지자체의 미활용 공유재산과 개발사업 지구 내 유보지를 활용해 학교 신설을 추진해 학급을 추가개설하거나 통폐합한다는 방침이다. 한근수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2025학년도까지 초등학교 과밀학급 완전 해소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내걸었다”며 “아울러 중·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에 교원 증원을 요청하고, 재정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밀학급 해소 문제는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적인 장기 과제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국 초·중·고(분교 제외) 총 23만 5020개 학급 중 4만 2523개(18.1%)가 과밀로 확인됐다. 전년(18.9%)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작지 않은 비중이다.
  • ‘전세 사기 피해 막아라’…수원시 통합민원실에 전세 피해 상담 센터 개설 나서

    ‘전세 사기 피해 막아라’…수원시 통합민원실에 전세 피해 상담 센터 개설 나서

    경기 수원시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의혹’이 발생한 가운데 수원시가 피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1일 오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전세사기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전세사기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우선 수원시는 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내에 ‘수원시 전세피해 상담(접수)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변호사와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해 이르면 다음 주 중 전세피해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는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센터를 운영해 주말에도 피해 시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센터에서는 전세 사기와 관련된 법률상담과 피해자 결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통합적으로 신청받고, 피해자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정보를 제공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우선매수권 ▲최우선변제금에 대한 무이자 전세 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 ▲취득세 면제 및 재산세 감경 등 세금감면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긴급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원시는 강제퇴거 위기에 놓인 임차인들이 주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긴급 주거지원을 준비 중이다. 또 긴급주거 입주 시 필요한 이주비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들에게 전세보증금 보증료도 최대 30만원 지원한다. 지방세 징수와 체납 처분도 최대 1년간 유예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숨을 틔울 수 있게 한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대상자들에게는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해당 임대인의 물건을 계약했지만, 아직 임차기간이 남아 있는 세대가 대상이다.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에는 안내 현수막도 게시한다. 또 수원시는 전세피해 종합대책반도 운영하기로 했다. 총괄반, 홍보반, 전세피해지원반, 전세사기예방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은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토지정보과를 중심으로 수원시 13개 부서가 피해자를 위한 각종 세제지원과 복지, 주거안정, 심리상담 등의 지원도 포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수원시는 향후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에도 나선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 초년생 등이 전월세 계약 체결 전 위험계약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수원시 전월세 상담센터’ 운영도 별도로 준비 중이다. 의심사례기획조사 등 특별단속 및 처벌강화와 피해예방 교육·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주거 안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국토교통부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도 수원에 설치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간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에서 국토부의 긴급금융과 주거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피해자들이 생업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주거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케 안내하라”고 말했다.
  • ‘가짜뉴스’ 잡겠다 나선 이동관… 野 “위헌… 방통위가 왜 나서나” [막 오른 국감]

    ‘가짜뉴스’ 잡겠다 나선 이동관… 野 “위헌… 방통위가 왜 나서나” [막 오른 국감]

    李 “법적으로 문제 땐 책임지겠다”與 ‘김만배 허위 인터뷰’ 거론하며“솜방망이 징계 안 된다” 제재 촉구 여야가 ‘민생’을 전면에 내세운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 시작됐지만 각종 공방으로 ‘무한 정쟁’이 점령한 모양새다. 이날 10개 상임위원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여야는 총선 6개월을 앞두고 국정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감은 야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임명 철회를 주장하는 피케팅을 벌인 데 반발한 여당 의원들이 입장을 거부했고, 이후 8시간 만에 뒤늦게 개회했지만 국방부 업무보고만 진행한 채 정회하며 파행했다.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국감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에 대해,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감은 30년 만에 벌어진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두고 ‘네 탓 공방’에 열중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가짜뉴스 논란 등이 도마 위에 올랐고, 하루 종일 곳곳에서 고성과 막말이 이어졌다.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여야가 1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가짜뉴스’를 두고 맞붙었다. 여당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적극적인 가짜뉴스 제재를 촉구한 반면 야당은 가짜뉴스를 가르는 기준 자체가 모호한 데다 방통위에서 인터넷 언론을 심의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맞섰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방심위 등에 대한 감사에서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를 거론하며 “적당히 넘어간다면 방통위와 국가의 직무 유기”라고 했다. 같은 당 윤두현 의원은 “과거 오보에 대해 솜방망이 징계를 하니 뉴스타파가 허위 날조 녹취록을 그대로 보도하는 오보 사태가 나온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반면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통위가 언론사 기사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행위도 할 수 없게 돼 있는데도 ‘가짜뉴스 대책팀’을 꾸리고 연말까지 종합대책까지 내놓는다고 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했다. 같은 당 민형배 의원은 “검찰 독재 정권의 ‘언론 길들이기’, ‘언론 탄압’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동관 방통위 위원장은 “(가짜뉴스를) 규제할 법적 근거는 방송법, 방심위 설치법 등에 다 규정돼 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경우에는 “책임지겠다”고 했다. 또 이 위원장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KBS, EBS의 이사진 해임도 법적 절차를 거쳤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지난 1일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과 중국의 축구 경기 당시 ‘다음·카카오 응원 서비스’ 조작 의혹에 대해 정부·여당의 과잉 대응을 주장했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국내 인터넷 이용자가 장난스럽게 한 조작일 수 있다는 정황도 나왔다”며 “국무총리까지 나서 침소봉대하고 결국 포털 규제 구실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개인의 장난으로 귀결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호들갑 떠나’라고 하는 여론이 있을 수 있다. 외람되지만 이것은 호들갑 떨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해외 세력을 예단할 필요는 없다. 저희는 해외 세력이라고 단정해 말한 적 없다”고 했다. 이 밖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다음의 기사 댓글(타임톡)에서 친문(친문재인) 지지자를 낮잡아 부르는 ‘대깨’, ‘대깨문’이 포함된 표현은 차단되지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하어인 ‘쥐박이’, ‘닭근혜’, ‘’ 등은 방치되는 것은 “자의적 기준”이라고 지적했고, 이에 이 위원장은 동의했다.
  • 국감 ‘방심위 인터넷 언론사 심의’ 설전…이동관 “악의적 가짜뉴스 끝까지 책임 물어야”

    국감 ‘방심위 인터넷 언론사 심의’ 설전…이동관 “악의적 가짜뉴스 끝까지 책임 물어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인터넷 언론사 보도물 심의 결정이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방심위 법무팀이 작성한 내부 법률검토 의견이 일주일 간격을 두고 180도 바뀐 것으로 나타나 외압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심위 법무팀의 검토 보고에 따르면 (인터넷 언론사의 보도는) 통신 심의 대상에 해당하지 아니한다고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심위 법무팀이 9월 13일 법률 검토에서는 ‘통신 심의 대상에 해당하지 아니한다’라고 (보고)했는데, 같은달 20일 법무팀이 보고한 내용에는 ‘통신 심의 대상에 해당함’이라고 나온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 건가”라고 따졌다. 이에 대해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인터넷 언론의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더 적극적으로 심의 대상에 포함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에 따라서 두 번째 의견을 채택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분명히 위법적인 것이다. 월권적 행위가 문제가 된다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방심위는 지난달 21일 인터넷 언론사의 온라인 콘텐츠 심의를 골자로 하는 ‘가짜뉴스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가짜뉴스 심의 전담센터’를 출범했다. 기존에는 인터넷 언론사의 온라인 콘텐츠는 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방심위 사무처 팀장급 직원 11명은 지난 6일 ‘가짜뉴스 심의’와 관련한 표현의 자유 침해·언론 탄압 등에 대한 우려를 담은 의견서를 내부 게시판에 올린 바 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짜뉴스 심의 규제가 법적인 근거가 없다며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가짜뉴스 근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방심위의 심의 확대를 강조했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의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에 방심위가 최근 중징계를 내렸다. 그 이전에 솜방망이 처벌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오보 사태가 나온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도 “그간 방송사들의 가짜뉴스 사례가 많았는데, 왜 중징계 사례가 드물었다”라고 제기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감에서 방송사들이 가짜뉴스, 오보 이후 정정보도를 하더라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사들이 잘못된 뉴스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상정, 소송 등이 이뤄지면 뉴스를 자체 수정하는 경우가 있다고 꼬집자 적극 호응했다. 이 위원장은 “방송사의 뉴스 사후 수정은 절도로 가져온 장물을 제자리에 가져다놓은 거나 마찬가지”라며 “그런다고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감경은 될 수 있지만 그 책임은 끝까지 묻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향후 기사가 사후 수정되더라도 악의적이거나 피해가 큰 보도의 경우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심사 기준에 포함한다는 의미이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연내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을 추진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 [백종우의 마음 의학] 구조를 요청할 권리/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백종우의 마음 의학] 구조를 요청할 권리/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통계청이 지난 9월 2022년 사망원인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자살사망자는 1만 2906명으로 2021년보다 446명 줄었으며 우리나라 자살률이 최고점이었던 2011년(1만 5906명)과 비교하면 3000명이 감소했다. 10대와 7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와 성별에서 줄었고, 특히 20대의 자살률이 9.2%, 30대 여성의 자살률이 19.6% 감소했다. 2022년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돼 등교·출근·영업시간 등이 정상화되던 시기다. 코로나로 정신건강 측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세대의 사회적 고립감과 부양 부담이 완화된 것이 자살률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1만 2906명은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는 점에서 희망적이다.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의 오명을 벗기에는 아직 너무나 많은 사람을 자살로 잃고 있다. 하루 35명이 자살로 사망한다. 사흘에 100명이 사망하는 재난을 상시로 겪는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살을 개인의 비극으로 봐야 할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자살을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에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과 손실을 끼치는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로 정의했다. 자살은 막을 수 있는 죽음이며 위기에 빠진 국민을 구조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자살 문제를 먼저 겪은 미국은 1999년 국회가 앞장서 자살예방을 국가정책의 우선순위에 두자고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일본은 2006년 ‘누구도 자살로 내몰리지 않는 사회’를 목표로 자살예방법을 통과시켰다. 자살위기에 내몰린 국민을 구조할 책임이 국가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우리나라도 2011년 통과된 자살예방법에 ‘자살위기에 처한 국민은 국가와 지자체에 구조를 요청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했다. 정부도 보건복지부에 자살예방정책과를 신설하고 5년마다 자살예방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문제는 구조를 요청할 권리가 실제 작동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느냐다. 자살위기에 놓인 사람은 절망에 빠져 있다. 노벨상을 받은 미국의 경제학자 앵거스 디턴 교수는 자살과 약물과다복용, 알코올성 간질환을 합쳐 ‘절망사’라고 명명한 바 있다. 절망에 빠진 사람은 아무도 자신을 돕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코로나19는 지나갔지만 위기의 파고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경찰청이 발표하는 자살 잠정치가 올해 들어 8.8% 증가했다. 연이어 자녀 살해 후 자살이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 국회자살예방포럼의 전국 지자체 조사에 따르면 자살예방 관련 예산은 전체 예산의 0.016%뿐이며 자살예방 담당 공무원은 인구 10만명당 1명에 불과하다. 충남을 제외한 광역지자체에는 담당 부서조차 없다. 이런 낮은 투자로 개선은 요원하다. 자살위기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려면 위기를 빨리 찾아내 치료와 지원을 연결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이 시스템화돼야 한다. 자살예방 계획은 이미 충분하다. 이를 작동하게 할 인력과 거버넌스가 뒷받침될 때 20년 만에 교통사고를 1만 3000명에서 2000명대로 감소시킨 것처럼 우리 사회도 자살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다.
  • 신공항 지역 갈등에… 홍준표 “구미 기업유치에 대구가 개입할 것”

    신공항 지역 갈등에… 홍준표 “구미 기업유치에 대구가 개입할 것”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를 두고 의성군이 반발하는 것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논쟁적 어조로 당초 합의대로 ‘군위 배치’를 고수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홍 시장은 5일 “앞으로 구미공단에 기업유치를 할 때 업종제한 동의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공해를 유발하는 업체를 구미공단에 유치하려할 때 대구시가 개입해 입주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홍 시장은 이같은 언급을 한 배경으로 김장호 구미시장을 겨냥했다. 그는 “(김 시장이 )자기들이 더럽힌 물문제로 분탕질을 치더니 이번에는 대구경북 100년 사업까지 분탕질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홍 시장은 이어 구미시가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 중인 것에 대해서도 “구미시장이 이번에는 통합신공항사업에서도 분탕질을 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께서 대구가 큰형이니 구미를 품어달라고 했지만 나는 그런 경우도 없고 탐욕스러운 동생을 둔 일이 없다”면서 “탐욕이 끝이 없다. 벌 받을 것”이라고도 했다. 홍 시장은 전날 간부회의에선 이 문제와 관련 “경상북도·의성군과 협의가 무산될 경우 의성군수가 이미 선언한 유치포기서를 받아서라도 신속히 대안을 마련해 TK 100년 미래를 책임질 대역사를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홍 시장은 “국책사업 추진에 최적의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떼법은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안대로 화물터미널을 군위에 배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다만 홍 시장은 “화물터미널 문제의 해결은 철저한 원인분석에 있다”면서 “첫째 토지수용을 당하는 지역민에 대한 이주, 정주 대책 등 희망의 메시지가 선행돼야 하고 둘째, 의성군에 건설될 물류단지에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보장 대책 마련 등 미래세대를 지원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경북도, 의성군과의 협의를 이달 중으로 완료해야 한다”고 말해 여지를 남겼다. 이에 경북도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원만한 합의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도는 “특별법에 신공항 위치를 의성과 군위로 한다고 돼 있고 신공항을 설계할 때는 국방부와 대구시가 의성군과 협의를 하게 돼 있다”며 “화물터미널 위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도 듣고 국방부, 대구시, 군위군, 의성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기 위해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날 이주민 자녀 취업 알선, 공항도시 택지 이주민에 우선 공급, 이주정착 및 생활안정 특별지원금 등을 핵심으로 한 공항 이주민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 자율방범대 순찰 경로 자동 생성 앱 개발 탄력

    전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가 전국 최초로 자율방범대 순찰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해 치안을 강화하는 앱을 개발한다. 이 앱은 신설되는 도민안전순찰대와 연계돼 범죄에 취약한 지역을 집중 순찰함으로써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범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북자치경찰위는 자율방범대 활동지원 앱 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 ‘공감-e 가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연말까지 국비 1억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하는 앱을 개발할 방침이다. 앱은 경찰청이 관리하는 지역별 범죄위험등급 데이터와 주민들이 순찰을 요청한 연간 2000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순찰경로를 생성하게 된다. 전북자치경찰위는 내년부터 전주, 김제, 부안, 임실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 후 나머지 지역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전북자치경찰위는 주민 체감 치안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활동지원 앱을 적극 활용하는 도민안전순찰대를 신설한다. 도민안전순찰대는 읍면동 중심의 자율방범대와 달리 시군 단위 광역·거점형 순찰로 범죄 예방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정책자문단 ‘메신저 폴’ 등 협력단체 커뮤니티를 통해 범죄 취약지역 의견을 수렴해 순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참여치안 활성화 등 자치경찰 범죄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시군과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최초로 자율방범대 순찰경로 생성 앱 개발

    전국 최초로 자율방범대 순찰경로 생성 앱 개발

    전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가 전국 최초로 자율방범대 순찰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해 치안을 강화하는 앱을 개발한다. 이 앱은 신설되는 도민안전순찰대와 연계돼 범죄에 취약한 지역을 집중 순찰함으로써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범활동을 펼치게 된다.전북자치경찰위는 자율방범대 활동지원 앱 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 ‘공감-e 가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연말까지 국비 1억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하는 앱을 개발할 방침이다. 앱은 경찰청이 관리하는 지역별 범죄위험등급 데이터와 주민들이 순찰을 요청한 연간 2000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순찰경로를 생성하게 된다. 전북자치경찰위는 내년부터 전주, 김제, 부안, 임실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 후 나머지 지역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전북자치경찰위는 주민 체감 치안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활동지원 앱을 적극 활용하는 도민안전순찰대를 신설한다. 도민안전순찰대는 읍면동 중심의 자율방범대와 달리 시군 단위 광역·거점형 순찰로 범죄 예방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정책자문단 ‘메신저 폴’ 등 협력단체 커뮤니티를 통해 범죄 취약지역 의견을 수렴해 순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참여치안 활성화 등 자치경찰 범죄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시군과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교권보호’ 후속 조처 속도내는 경기교육청…“학교內 민원실 설치”

    ‘교권보호’ 후속 조처 속도내는 경기교육청…“학교內 민원실 설치”

    경기도교육청이 교원(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후속 조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교육청은 관내 600여개 학교에 대해 이번 학기 중 ‘민원 면담실’을 시범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민원 면담실은 학교 민원 및 상담이 가능한 시설로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함과 동시에 송사 발생 시 교사 개인이 아닌 기관이 적극 대응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다. 민원 면담실에는 폐쇄회로(CC) TV와, 녹음 전화기, 호출장치(비상벨) 등 안전장치가 설치되며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당 600만원 예산을 지원한다. 학생의 보호자 등이 학교 방문 상담 시 사전 신청하면 민원 면담실에서 민원·상담이 진행된다. 현재는 별도의 민원실이 없어 교사가 장소를 임의로 정해 보호자와 상담을 해야 했다. 앞서 지난 7월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관내 교원 3단체와의 면담에서 민원 창구 등에 대한 필요성을 듣고 교권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민원 면담실 설치는 이에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설치를 계기로 면담실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교권보호 강화 대책으로 조직 개편도 시사했다. 지난 26일 임 교육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년 전 발생한 의정부 호원초 두 교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한 조직 개편 소식을 전했다. 현 행정관리담당관실을 행정법무담당관실로 개편하고 소송을 전담하는 송무전담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무팀을 신설하는 방안이다. 교사들이 송사에 휘말릴 경우 도교육청이 법무 지원을 한다는 것인데, 지원 인력이 부족하면 외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서라도 교사들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임 교육감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 교사가 억울한 일을 겪을 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 용산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민생·안전’에 방점

    용산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민생·안전’에 방점

    서울 용산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흘 간 ▲구민안전 ▲소외이웃 지원 ▲교통소통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공직기강 확립의 6대 분야에 대한 27개 대책을 실시한다. 올해는 ‘민생’과 ‘안전’에 집중해 빈틈없이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과 기능별 상황실에 직원 217명을 투입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먼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위험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설별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하고 시설물 이상유무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연휴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재확산 방지에 힘쓴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진료상황 안내반을 운영하고 순천향대학교부속 서울병원과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오는 27~30일과 10월 2일 등 총 4일은 쓰레기 수거가 불가하다. 금지일 다음 날 오후 6시부터 집 앞에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구는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과 생필품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추석 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용산사랑상품권 150억원 어치를 7% 특별할인 판매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어르신, 쪽방주민, 저소득가구, 복지시설 등에 명절 위문금품 지원을 마쳤다”며 “연휴 동안은 지역 내 23개 공공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완화한다.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한 가족과 지인들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서구, 추석 종합대책 가동…주민 불편 최소화

    강서구, 추석 종합대책 가동…주민 불편 최소화

    서울 강서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흘을 추석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민 안전, 편의 증진, 의료, 물가안정, 소외이웃 지원, 풍수해 대비, 공직기강 확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7대 분야를 집중 관리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에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우리들병원, 미즈메디병원 등 의료기관 4개소에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한다. 또한 문 여는 병·의원 85곳과 문 여는 약국 146곳을 지정하고 순환 운영을 통해 위급한 환자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구는 연휴 기간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소방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교통대책반은 불법주차 등 위반 현장을 신속히 단속하고 교통 불편 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깨끗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27일까지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노면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성수품을 집중 관리하고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담합 등 불공정 거래를 지도 단속할 예정이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임시공휴일과 개천절로 연휴가 더 길어진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추석연휴 막차 연장 없어요

    서울 추석연휴 막차 연장 없어요

    올해 추석 연휴에는 대중교통이 막차시간 연장 없이 공휴일처럼 운행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연휴 기간 ‘2023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종합대책 시행 시기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올해 추석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을 포함해 예년보다 길어진 황금연휴로 귀경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에 따라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막차시간 연장 없이 공휴일 수준으로 운행한다. 지하철은 기점 출발 기준 첫차 오전 5시 30분, 종점 도착 기준 막차 밤 12시까지다. 심야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4개 노선, 139대가 정상 운행한다. 시는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이 없도록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7000여곳을 지정·운영한다. 휴일 지킴이 약국 및 당직의료기관, 연휴 기간의 문화·체육 행사, 쓰레기 배출 정보 등 추석 연휴 종합정보는 120다산콜센터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물가 안정을 위해 가락시장에서 사과, 배, 양파, 대파, 조기 등 9개 성수품 공급물량을 최근 3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05% 수준으로 늘린다. 또 교통·화재 사고, 풍수해 등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방심위, 불법정보에 언론 보도 포함…인터넷 언론사 글·영상도 심의 확대

    방심위, 불법정보에 언론 보도 포함…인터넷 언론사 글·영상도 심의 확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현재 심의 대상이 아닌 인터넷 언론사들의 글과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현 정보통신망법에 규정된 ‘불법 정보’의 범주에 사실상 ‘언론 보도’를 포함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방심위는 21일 발표한 ‘가짜뉴스 근절 종합대책’의 배경으로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 왜곡 편집 사례처럼 일부 인터넷 언론사들이 만드는 유튜브 콘텐츠들이 가짜뉴스의 온상이 되고 있지만 규제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만큼 심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직접 인터넷 언론사가 입법 공백 상태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가짜뉴스 심의대책추진단’(가칭)을 만들어 관련 법규 개정과 심의 대상 확대 등 제도 정비와 가짜뉴스 심의 전담센터 설치 방안을 공개했다. 아울러 방심위가 인공지능(AI)과 결합한 가짜뉴스 콘텐츠를 긴급 차단할 수 있는 대응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국내 인터넷 언론사들이 게시한 온라인 콘텐츠의 경우 언론중재위원회가 피해 당사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반론 보도와 정정 보도 등의 중재 업무를 행사했다. 하지만 방심위가 앞으로 언중위 중재 절차와 별도로 인터넷 언론사들의 모든 콘텐츠를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가짜뉴스의 불법·유해 정보로 확대 심의한다고 입장을 밝힌 셈이다. 방심위는 향후 통신 심의 규정을 위반한 인터넷 언론사들에 대한 이용자 해지나 접속 차단 등을 제재하고, 관할 행정기관과 플랫폼 사업자에 해당 인터넷 언론사의 불법·유해 정보 유통 사실을 통보하기로 했다. 이 경우 등록 취소 등 강도 높은 조치도 이뤄질 수 있다. 아울러 방심위는 가짜뉴스 신고 전용 배너를 홈페이지에 설치해 심의 신청부터 긴급 심의까지 한 번에 절차를 진행하는 원스톱 신고 처리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이날 이석형 언중위원장을 만나 “온라인에서 여러 불법·유해 콘텐츠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서로 역할은 다르지만 역할을 나눠서 할 수 있는 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시민생활안전, 응급의료, 물가안정 등 3개 분야에 10개 항목, 45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대책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3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우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태풍 등 재난상황 대비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 유지,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식중독 신속대응반 운영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몰려드는 귀성객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성묘객 지원을 위해 지원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고, 영락공원을 지나는 518번 버스는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아동에게도 누수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 공직자들도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응급의료대책 분야는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 유지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가안정대책 분야는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다. 이 기간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등을 통해 추석 명절 민생·물가 안정 대책 마련, 온누리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재난 상황 대응 등 각종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 안내 등은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120 콜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내년 서울 초등학교서 민원전화 녹음, 방문은 카톡 예약

    내년 서울 초등학교서 민원전화 녹음, 방문은 카톡 예약

    내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민원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된다.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려면 카카오톡으로 예약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학교마다 변호사를 둬 법률 지원을 받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2일 공개한 교권 보호 우선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악성 민원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한 뒤 내년 3월 모든 학교에 도입하기로 했다. 수업 종료 시간 등에 관한 단순·반복 문의는 챗봇이 응대하고, 챗봇으로 안내할 수 없는 사항은 ‘콜센터 1396’ 상담원과의 전화 또는 1대1 채팅으로 처리된다.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내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전화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기준 1904개 학교 가운데 녹음 기능을 갖춘 전화가 없는 학교는 569곳(29.9%)이다. 학교에 방문할 때는 학교별 카카오 채널에 있는 예약 시스템으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예약이 승인되면 QR코드를 인식해 인솔자 동행하에 면담이 이뤄진다. 오는 11월부터 10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9월부터 희망 학교에 도입할 계획이다. 교실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교사가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비상벨 시스템’도 2026년까지 도입한다. 교사가 교실 안 문제 행동 학생을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때 벨을 누르면 된다.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됐을 때 법률 상담과 자문을 할 수 있도록 ‘1학교 1변호사’(우리학교 변호사)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에는 ‘아동학대 및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SEM119)이 설치돼 교권 침해 사안 등을 돕는다. 신속대응팀은 아동학대 사안이 접수됐을 때 즉시 학교를 방문해 확인하고 경찰 수사를 앞둔 교사를 지원한다. 조 교육감은 “대응하기 어려운 ‘무고성 아동학대’ 사안으로부터 적극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습 지원 튜터와 교육활동 보조 인력도 확대해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긍정적 행동 지원가’는 문제 학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지원하는 퇴직 교사로, 2026년까지 지원청당 20명씩 총 2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교권 관련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중재와 갈등 조정에 중점을 둔 교육활동 보호지원단 ‘샘벗’도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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