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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서초여행:인터넷 소통의 ‘바른 예’

    서울 서초구가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소통콘텐츠 부문에서 공공기관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같은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등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860개 공공기관과 1200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고객과의 소통지수를 평가해 매년 우수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서초구는 소통콘텐츠 부문에서 서초여행(女幸)블로그 운영을 높게 평가받아 영예를 안았다. 서초여행은 여성의 행복,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만든 블로그다. 20~40대 여성 기자 22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이 취재한 여성의 눈에 비친 여성정책, 서초구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동네탐방, 서초구 명물이나 명소 등의 글이 게재된다. 서초여행의 다양한 소식들은 블로그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오픈캐스트 뉴스레터 등 다양한 매체로 발송해 소통의 창구도 넓혔다. 진익철 구청장은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며 즉각 반응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28일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현대차그룹 홈페이지 방문 1000만명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등 주요 그룹사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www.hyundai.co.kr)가 10월 말 기준 올해 누적 방문자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3만 3000명이 다녀간 셈이다. 그룹 채용정보와 자동차, 문화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 홈페이지는 영문사이트도 운영해 외국인의 접근이 가능하고, 장애인 고객을 위해 시청각 정보를 대체하는 텍스트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갖췄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motorgroup)이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고양시 소셜미디어 공공부문 大賞

    고양시 소셜미디어 공공부문 大賞

    경기 고양시가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평가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16일 한국관광공사 등 86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성 등을 평가한 결과 고양시가 공공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국내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를 분석해 내부 평가, 고객 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 전문가 과정을 거쳐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2010년 트위터와 블로그를, 2011년에는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개설해 시정 홍보와 시민과의 소통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은 올 상반기 고양이로 분장한 모습이 페이스북에서 100만회 이상 조회되고, 다음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어에 노출됐을 정도로 큰 관심을 얻기도 했다. 누리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만화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진격의 고양시’ 홍보 영상은 유튜브에서 15만건 이상 조회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고양시는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3000여명의 페이스북 팬을 거느리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박춘희 구청장·박순호 세정 회장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대한민국한빛회(회장 남종현)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수상자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최고대상, 조용근 석성장학재단 회장과 도선사 주지 선묵혜자 스님이 종합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 밖에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복지입법), 김재윤 민주통합당 의원, 김석환 홍성군수(지역봉사), 강명순 세계빈곤퇴치회 이사장(빈곤퇴치), 탤런트 수애,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소외계층봉사), 가수 김용임(재능기부),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경로봉사), 프로골퍼 최경주(장학봉사), 김용호 대산농협조합장(농촌봉사), 이민주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장(사회봉사) 등이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13 구정을 말하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2013 구정을 말하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완공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비싼 민간 조리원에 경종을 울릴 것입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민선 5기 남은 임기의 사업 구상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구청장은 올해 산모건강증진센터, 실벗뜨락 등 출산 장려, 노인 여가 시설을 완공하는 한편, 지난해 호평을 받은 ‘책 읽는 송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그의 올 한해 구정 구상을 들어봤다. →민선 5기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데 소감은. -취임 2년 6개월이 지났고 올해가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마지막 해다. 올해는 그간의 사업을 종합 완성하고 부족한 분야는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5기 들어서면서 재정이 어려워져 대규모 사업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산모건강증진센터, 실벗뜨락 등을 완공하고 ‘책 읽는 송파’ 등 정신적 향상을 유도하는 사업을 계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는. -지난해에는 10대 구정 역점사업을 정해 출산장려, 미래발굴 육성사업, 친환경 녹색사업 등을 의욕 있게 추진했다. 특히 책 읽는 송파 사업 성과가 자랑스럽다. 요즘은 검색은 있고 사색은 없는 시대라고 한다. 이를 타파하고 주민들이 책을 통해 사색할 수 있도록 하자고 벌인 사업이 그것이다. 전화부스를 문고로 변형시키고 EBS와 손잡고 ‘책 읽어주는 택시’도 도입해 호응을 얻었다. ‘트위터 반상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에 힘써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종합대상을 받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여 대통령상도 받았다. →올해 사업은 어디에 중점을 두나. -올해는 ‘7+ 전략사업’으로 정리했다. 책 읽는 송파, 출산장려 프로젝트, 국제문화관광도시 조성 등 핵심사업과 창의 인재발굴·육성, 국제안전도시 위상 강화 등 역점사업이다. 하던 사업 중 그대로 해야 할 것들이 많다. 특히 책 읽는 송파 사업은 주민들도 자부심을 많이 가지는 사업이라 계속 확대할 생각이다. →취임 초 추진한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장지동 가든파이브 맞은편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 중이다. 올 10월에 완공된다. 27실의 산후조리 시설뿐 아니라 산전·산후 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육아 교육, 남편 역할을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기시켜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서비스 질은 높은 반면 저렴하게 운영해 비싼 민간 산후조리원에 대한 경종도 울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송파 실벗뜨락도 올해 완공되나. -취임하면서부터 어르신들을 부모같이 모시겠다고 했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내다보는데 어르신들이 향유할 공간은 부족하다. 여성문화회관 몇개 층을 활용해 리모델링했는데 3월에 개관한다. 어르신 일자리 창출센터, 건강 교실, 문화 여가 공간 등이 자리 잡는다. 뒤편에 있는 공원까지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스킨십 소통 구정도 계속되나. -지난해 주민들을 만났던 ‘오후의 수다’는 규모가 작았다. 올 초부터는 동 단위로 주민들을 만난다. 최근 장지동에서는 300여명 주민들과 함께 건의사항, 구청장 개인사 등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4월까지 전체 동에서 진행될 것이다. 구청장실에 직소민원실을 설치해 주민을 만나고, 동마다 이동 구청장실을 상시 마련해 필요하면 직접 가서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한다. 물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대화도 꾸준히 할 계획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시선집중] (18)송파구 창의소통행정

    [시선집중] (18)송파구 창의소통행정

    “취임 후 처음 한 일도,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긴 일도 주민들과의 스킨십입니다.” 올 한 해 송파구 주요 정책 사업의 목표는 박춘희 구청장이 자주 하는 이 말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주민 참여와 민관의 소통이 성패를 가름하는 지방자치 환경에서, 송파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창의 소통 행정’ 구현을 목표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편으로는 이런 주민 소통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다양한 정책으로 개발해 왔다. 25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의 대표적인 창의 소통 행정 중 하나는 ‘트위터 반상회’다. 트위터 반상회는 전통적인 지역 공동체 활동인 반상회와 새로 각광받는 뉴미디어인 트위터를 접목시킨 이색 사업이다. 사라져 가는 반상회의 순기능을 새로운 소통 수단인 트위터를 통해 부활시킨 것으로, 주민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트위터로 올리면 구청장, 담당 국·과장 및 직원들이 여기에 즉시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2월 첫 시행 이후 매달 6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주민들의 구정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송파구는 이 트위터 반상회의 성공에 힘입어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 올 한 해 송파구는 구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으로 다양한 캠페인도 벌였다. 구청 직원, 주민들 사이에 독서 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책 읽는 송파’ 캠페인을 한 해 동안 진행했다. 특히 구는 독서와 택시를 조합한 이색 독서문화 증진 사업인 ‘책 읽는 택시’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는 EBS, 숭실대학교, 지역 택시업체 등과 손잡고 승객들이 택시를 타면 EBS ‘책 읽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책 내용을 청취하고 택시기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진행했다. 구는 서울신문사, 서울아산병원과 손잡고 폭음, 강권하지 않는 ‘착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절주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창조의 에너지는 서로 다른 것들이 섞이고 보완하는 소통의 과정을 거쳐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 기관은 착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치료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다. 박 구청장의 소통 행정은 기존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도 탁월한 성과를 냈다. 한 예로 올해 착공한 구립산모건강증진센터는 당초 부지로 결정된 장지동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동 주민들도 산모건강증진센터 건립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지역에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센터 부지에 주민 문화 공간 건립을 요구한 것이다. 대체 부지도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박 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갖고 의견을 나눴다. 그 결과 센터 설계를 변경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추가로 마련하기로 하고 센터 공사를 시작했다. 구는 앞으로도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의 소통 채널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정책을 구상해 가는 작업도 계속한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가 함께하는 최고의 구정 파트너는 68만명의 구민”이라며 “옥석을 고르듯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듣고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 유관 기관 등이 손을 맞잡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자랑스러운’ 최고대상 장대환씨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는 28일 ‘201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최고대상(언론발전) 수상자로 장대환 매경 미디어그룹 회장을 선정했다. 종합대상(국위선양) 수상자로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중예술 싸이(가수) ▲녹색성장 김상협(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 ▲행정혁신 허남식(부산시장) ▲스포츠발전 홍명보(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 ▲의료혁신 이진수(국립암센터 원장) ▲건설발전 최삼규(대한건설협회 회장) ▲나눔봉사 피홍배(최경주재단 이사장) ▲글로벌경영 박동희(트리카랴 알람그룹 회장) ▲인권신장 김대선(원림문화진흥회 이사장) ▲조형예술 기흥성(기흥성모형공사 회장) ▲지역발전 박승한(전북국민생활체육회장).
  •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삼성물산 수상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삼성물산 수상

    저탄소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국토해양부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후원하고 서울신문이 주최한 시상식에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 차관과 이지송 LH 사장, 국회 국토해양위 김관영 민주통합당 의원,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 등과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에선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사 6곳과 한국도로공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종합대상(국토해양부 장관상)은 각종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녹아 있는 서울시 신청사를 지은 삼성물산이 받았고, 건축대상은 인천 송도 아이타워를 시공한 대우건설에 돌아갔다. 토목대상은 충북 제천 청풍대교를 건설한 대림산업이 수상했고, 인천 송도 더샵 마스터뷰 아파트를 지은 포스코건설은 주택대상, 카타르 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을 시공한 현대건설은 플랜트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경기 일산자이 아파트 단지 시공으로 디자인대상(서울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녹색대상은 동홍천~양양고속도로 인제터널 구간을 친환경적으로 설계한 한국도로공사에 돌아갔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녹색기술의 발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그린건설대상은 국토해양부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온 정부부처와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심사위원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올해 7개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종합대상에는 각종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녹아있는 서울시 신청사를 지은 삼성물산이 뽑혔다. 건축대상은 인천 송도 아이타워를 시공한 대우건설에 돌아갔고, 토목대상은 충북 제천 청풍대교를 건설한 대림산업이 받는다. 인천 송도 더샵 마스터뷰 아파트를 지은 포스코건설은 주택대상, 카타르 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을 시공한 현대건설은 플랜트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GS건설은 경기 일산자이 아파트 단지 시공으로 디자인대상을 받는다. 녹색대상에는 동홍천~양양고속도로 인제터널 구간을 설계한 한국도로공사가 뽑혔다. 시상식에는 한만희 국토부 제1차관과 민주통합당 김관영 국회의원, 이지송 LH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심사평 “녹색 기술·생태미 실현 주목”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심사평 “녹색 기술·생태미 실현 주목”

    그린건설은 허용된 자원 용량 범위 내에서의 개발과 성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순수한 자연보존과 차별성을 가진다. 때문에 인공적 생태계의 복원 및 창조를 위한 높은 수준의 기술 및 공학이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의 대한민국그린건설대상은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첨단 녹색기술의 실현에 주목했다. 삼성물산은 서울특별시 신청사를 현대적 생태건축기술로 건설했다는 평가와 함께 종합대상으로 선정됐다. 여기에는 패시브 형태의 자연 환경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중수시스템 등의 대표적인 생태 기술이 사용됐다. 또 유기적 건물 형태 차용, 실내 녹색공간조성, 음영 설계 및 공간구성을 위한 전통건축 원리 도입 등의 생태 미학적 의미도 담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한민국그린건설대상의 다른 수상작들도 눈부시게 발전한 녹색기술을 보여줬다. 대우건설 송도 아이타워는 대담한 커튼월 처리로 초현대성과 국제기구의 요람임을 암시하는 디자인을 보여 줌과 동시에 탁월한 기술력으로 에너지 절감을 이뤘다. 대림산업의 청풍대교는 교각 없는 초경량 사장교 건설로 환경훼손 및 재료의 극소화, 인공물과 자연의 동일화 등의 친환경 철학을 구현했다.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단지 내의 녹색 공간창출, 친환경적 배치 및 조망 연출, 바람길 조성 등으로 녹색주거환경의 새 지평을 열어 주택대상으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이 짓는 카타르 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은 대체에너지시설 건설의 분수령이라는 평가와 함께 플랜트대상을 수상했다. 디자인대상인 GS건설의 일산자이 위시티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원격제어시스템 도입 등으로 꿈의 그린 주거를 현실화했다.
  • 산업발전 기여 39개 기업에 ‘한국의 경영대상’ 13일 시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경영혁신과 고객가치 창출 등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39개 기업을 선정해 ‘2012 한국의경영대상’을 시상한다. KMAC는 지난 4월 ‘한국의경영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6월 응모 신청서와 공적 기술서를 접수했다. KMAC는 7~9월 3개월간 서류심사, 현지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에 걸친 심사 끝에 수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교통안전공단(종합대상)과 빙그레(대상)가 ‘존경받는기업대상’,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대상)이 ‘인재경영대상’, 다스(종합대상)와 하림(종합대상), 한국가스공사(종합대상)가 ‘경영품질대상’, 대교·신한카드·한국공항공사가 각각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하림이 3년 연속 ‘마케팅대상’, 남양공업이 3년 연속 생산혁신대상을 받았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족한 예산 상금으로 채워요

    내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자치구마다 부족한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구로구가 각종 공모와 인센티브 사업으로 난관을 헤쳐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국토부가 실시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돼 궁동생태공원 2차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부가 30억원을 지원하고 구는 9억 4000만원만 투입한다. 최근에는 ‘남구로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해 중소기업청 시장 현대화사업에 응모해 17억 7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시비 5억원도 뒤따랐다. 무상보육 정책으로 수요가 급증한 구립어린이집도 예산을 10분의1도 들이지 않고 확충했다. 천왕동에 최근 건립한 구립어린이집의 경우 전체 예산 42억 4500만원 가운데 1억 7000만원만 구비로 지원했다. 나머지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공모 지원금으로 충당했다. 정부의 각종 평가사업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 구는 지난해 복지 분야 평가 종합대상(상금 1억 4000만원), 위생 분야 평가 최우수(1억 4000만원), 자치회관 운영 최우수(1억원) 등 자치구 평가에서 잇따라 상금을 확보했다. 지난 5월에는 고용노동부 ‘전국 일자리공시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억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참교육대상’ 종합대상에 포스텍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는 13일 ‘2012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종합대상에 포스텍을 비롯해 11개 부문별 수상 대학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 대학 명단. ▲인재교육 건양대 ▲사회책임교육 명지전문대 ▲인성교육 삼육대 ▲글로벌온라인교육 숭실대 ▲의료교육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글로벌교육 울산대 ▲창업교육 인덕대 ▲국제화협력교육 호남대 ▲산학협동교육 호남대 ▲산학협력교육 호서대
  • ‘그린건설대상’ 대우건설 등 6개社 시상

    ‘그린건설대상’ 대우건설 등 6개社 시상

    저탄소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후원하고 서울신문이 주최한 시상식에는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 차관,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한창섭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부단장,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등 한국을 대표하는 6개 건설사가 상을 받았다. 종합대상(이하 국토해양부 장관상)은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소를 건설한 대우건설이 받았으며, 이어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이중교량인 거금대교로 토목대상을, 삼성물산이 발전 및 담수 플랜트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슈와이핫 S2’로 플랜트 대상을,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로 주택대상을,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센트럴 파크2’로 건축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 아이파크 시티1차로 디자인 대상(서울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심사평

    [그린건설대상] 심사평

    제2회 대한민국그린건설대상의 화두는 ‘미래지향적 저탄소 녹색성장’이었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회도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감, 자연과 사람 그리고 기술의 조화 및 공생 등을 주안점으로 두었다. 이번 그린건설대상은 모든 심사위원들이 녹색시대를 선도할 ‘건설’이란 관점에서 평가하고 심사했다. 종합대상인 대우건설의 ‘시화호조력발전소’는 국내최초의 조력발전소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술건설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시화호조력발전소는 무공해 청정에너지 생산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물론 시화호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거둘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축대상인 포스코건설의 ‘더 샵 센트럴파크 2’는 에너지절약형 건축뿐 아니라 조형성과 자연을 배려한 배치 등을 통해 녹색 건축미학을 구현하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토목대상인 현대건설의 ‘거금 대교’는 세계 최초의 초경량 케이블 묶음 공법을 통해 건설재료의 획기적 절감 등으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연륙교로 대상을 받았다. 주택대상인 GS건설의 ‘서교자이’는 자연환기, 폐열 이용, 혁신적 쓰레기 반출시스템, 단지 내 개방형 생태정원 등 도심의 모범적 ‘친환경주거 랜드마크’라는데 심사위원들의 이견이 없었다. 플랜트 대상인 삼성물산의 ’UAE 아부다비 알슈웨이핫 S2‘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가스 및 오일의 복합증기생산 덕트 버너로 그린발전소건설 분야의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서울신문사 사장상을 받은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는 성냥갑 모양의 회색아파트 입면에 자연의 옷을 입힌 녹색 외관디자인으로 특별한 관심이 쏠렸다.
  •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 대우건설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를 통해 국내 청정에너지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가동을 시작한 시화호조력발전소는 2만 5400㎾ 수차 발전기 10기에서 한 번에 최대 25만 4000㎾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인 프랑스 랑스 발전소보다 1만 4000㎾가 많은 것이다. 연간 생산량은 5억 5270만㎾로 소양강댐의 1.56배에 달한다. 이는 인구 50만명의 도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공사면적만해도 13만 8000㎡로 축구장 12개 크기에 해당한다. 사업비는 3916억원. 이를 통해 전력생산에 사용되는 연간 86만 2000배럴의 석유를 절감해 약 1020억원에 달하는 유류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31만 5000t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약으로부터 청정개발체제(CDM)로 승인을 받아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지는 선진국에 배출권 판매를 할 수 있어 국가적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에너지 생산뿐 아니라 시화호의 수질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문과 수차를 통해 하루에 오가는 물의 양이 1억 6000만 t이며 이는 시화호 전체 수량(3억 2000만t)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발전과정에서 시화호의 물을 꾸준히 바깥 바다와 순환시키므로 시화호 수질 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뮬레이션 결과, 발전소 가동 15일 후에는 평균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3.7이었던 시화호의 수질이 2 수준의 바깥 바다와 같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력발전은 조석간만시 방조제 내외의 수위차(낙차)에서 발생하는 위치에너지를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이며, 오염물질을 발생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이다. 다른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에 비해 발전 단가가 싸고 생산규모도 크다. 게다가 기상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홍수 조절 등의 목적 때문에 발전 시간이 일정치 않은 수력 발전과 달리 하루 두 번 다섯 시간씩 하루 10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조력발전은 현재의 기술로 실용화와 대형화가 가능한 유일한 해양에너지로 각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우리나라 서해안은 조력발전의 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앞선 기술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를 진행한 만큼 한국의 조력발전사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 진출, 세계적인 조력발전소 건설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973년 창사 이래 40여년 동안 대한민국 건설산업을 선도해 왔다. 이번 시화호조력발전소 건설은 물론 국내 최장 터널인 영동선 동백산~도계 간 철도이설 공사, 국내 최초 해상침매터널로 건설한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와 거가대교 등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대우건설 종합대상 등 6개 건설사 대상 영예

    녹색기술의 발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온 정부부처와 관련기관이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6개 건설사를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업별로는 1973년 창사 이래 40여년동안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을 선도해온 대우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소로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이하 국토해양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이중교량인 거금도 연도교(거금대교)로 토목대상을,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슈와이핫 S2로 플랜트 대상,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로 주택 대상,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센트럴 파크2로 건축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 아이파크 시티1차로 디자인 대상(서울신문사 사장상)을 받는다. 시상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이지송 LH 사장,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전통문화 뿌리 깊게 내리길 바라는 마음 표현”

    “전통문화 뿌리 깊게 내리길 바라는 마음 표현”

    ‘선의 예술’ 작가 임재운(60·서울 강북구)씨가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상전에서 ‘21세기 나전칠기’작품으로 종합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나전칠기에 한국 고유의 美 담아 임씨는 6일 “우리네 고유한 전통문화가 뿌리 깊게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결같이 변함없는 노송을 통해 표현하려 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노송에 앉아 있던 한 쌍의 새가 창공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은 바로 전통문화를 계승하려는 작가의 의지와 오버랩된다. 그의 작품은 송곳 같은 펜촉에 특수잉크를 묻혀 트레싱지(기름종이)에 그리던 이전의 소재에서 탈피하고, 귀중품을 담는 자개함인 나전칠기 공예품에 한국 고유의 미(美)인 ‘선의 예술’을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품에 매달린 지 5개월 만이다. 임 작가는 향후 자개를 이용한 공예품과 트레싱지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를 병행할 예정이다. 큰 아들(임준현·33)에게도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 중이다. 4~5년동안 어깨너머로 배우곤 있지만 아직은 걸음마 수준. 최소한 10년은 오롯이 매달려야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 수 있는 힘든 작업이다. ●우리나라 자생 옻나무로 작품 만들 계획 그는 앞으론 공모전에 더 이상 작품을 출품하지 않겠다는 깜짝 선언도 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설 생각이다. “현재 나전칠기 공예품에 들어가는 옻칠은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해 쓰는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옻나무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 계획”이라며 “고향인 지리산 함양에 자라는 옻나무를 채취하려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후배양성을 하고 싶지만 한 달 정도 배우다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다.”면서 “대학이나 공공기관에서 강좌를 개설해 맥을 이을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입상작품은 8~17일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실 2층에서 열린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2011 한국의경영대상’ 35개 기업 선정

    LG화학과 삼성화재, 우리은행 등이 ‘2011 한국의경영대상’ 수상기업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1일 ▲존경받는 기업대상 ▲인재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마케팅대상 ▲품질경영대상 ▲생산성대상 등 6개 부문과 이노베이션리더십 분야 등에서 35개 업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우선 해당 분야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는 LG화학과 삼성화재, 우리은행 등 총 3개 기업이 선정됐다. LG화학은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인재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철저한 고객중심의 혁신을 통해 업계 최초로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리은행은 고객제일경영을 실천, 고객의 마음을 산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인사제도 및 인적자원개발 및 기업문화 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수여하는 인재경영대상에는 호남석유화학이 유일하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은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꽃 키우기 정말 쉬워졌네! 봉투·캔에 물만 주면 ‘활짝’

    꽃 키우기 정말 쉬워졌네! 봉투·캔에 물만 주면 ‘활짝’

    “봉투에 물만 넣으면 꽃이 피고 콩이 자라면서 내 이름이 새겨져 나온대요.”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막을 내린 한국고양꽃전시회에서 만난 김모(46·여)씨는 귀찮게만 여겼던 꽃 키우기가 아주 쉬워졌다고 감탄했다. 평소 꽃을 키울 때 물을 주다가 넘쳐 바닥에 흐르는 경우가 많아 불편했다는 그가 가장 신기해한 것은 ‘플라워백’이다. 종이 봉투를 열고 물을 주면 식물들이 자란다. 썩지 않는 배양토를 넣어 물을 다소 많이 주어도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 ‘플라워캔’은 캔 안에 미모사, 허브, 방울토마토, 해바라기 등의 씨가 각각 담겨 있다. 원할 때 캔을 따고 물을 주면 새싹과 함께 콩이 자라면서 자신이 주문할 때 원했던 글씨가 드러나고, 이후에는 해당 식물이 크게 된다. 역시 썩지 않는 배양토를 사용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고양꽃전시회의 특징적인 부분은 실용적인 관점에서 꽃을 접근한 것. 단지 꽃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보다 일반인들이 좀 더 쉽게 꽃이나 분재를 구매하고, 편하게 기를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에코분’은 화분의 구멍에 물을 주면 관을 통해 물이 화분 밑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후 흙에 달아 놓은 심지가 토양으로 물을 흡수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화분 밑에 물 배출 구멍이 없으니 물이 흘러나갈 이유가 없다. 더 나아가 물을 주는 시기까지 알려주는 수분 측정기도 등장했다. 화분에 꽂아놓으면 수분량을 체크하고 물을 주는 시기를 점멸 램프를 통해 알려준다. 김씨는 “꽃을 편리하게 키우는 방법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꽃을 좋아하면 서도 불편해서 꽃 키우기를 단념했었는데 오늘은 주위에 나누어 줄 것까지 플라워백 몇 개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유통 부문에서 눈에 띈 것은 ‘꽃 자판기’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부러 꽃집에 가야만 꽃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마트나 길거리 등에서도 쉽게 살 수 있도록 자판기를 설치했다. 꽃이 기호품이어서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꽃봉오리가 생겼거나 활짝 핀 꽃이 담긴 화분은 개당 1만원 정도로 플라스틱 용기에 손잡이까지 달려 있어 자판기에서 구매한 후 그대로 들고 갈 수 있도록 했다. 식물재배용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채소를 수경재배하는 가정용 식물공장은 이제 1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청경채, 고추, 겨자채, 방울토마토, 케일, 상추, 허브 등을 재배할 수 있다. 꽃으로 만든 아로마 역시 그 범위가 넓어졌다. 소나무 향은 집중력과 냄새제거에, 유칼립투스 향은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에, 만다린 향은 불면증과 소화불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민트, 라벤더, 로즈메리, 바이올렛, 티트리, 샌들우드 등 ‘향기 치료’가 가능한 식물은 계속 늘고 있다. 화훼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본 원전 사고로 방사성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체르노빌 원전사고 때 해바라기로 오염을 정화했던 사례가 알려지면서 꽃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꽃은 예술로 발전하고 있다. 꽃을 말려 붙여 그림으로 만드는 ‘압화’는 단순 그림에서 병풍, 가구 그림, 액세서리 등으로 변신하고 있다. 고양꽃전시회장 내에서 함께 열린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에는 전 세계에서 400여점이 출품됐고 종합대상은 김영란 작가의 병풍인 ‘한국호랑이 이야기’가 선정됐다. 20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와 함께 소유스 호를 타고 우주를 다녀온 멸종 위기의 토종란 ‘진도석곡’은 유전자 이상이 생기면서 돌연변이 현상을 일으켜 희귀란이 되었다. ‘소연란’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 난은 잎 가운데가 황금색을 띠는데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정부 관계자는 “꽃의 미래는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꽃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키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정부도 여러 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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