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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시작…‘우리는 구원파다’ 첫회 어떤 내용 담았나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시작…‘우리는 구원파다’ 첫회 어떤 내용 담았나

    ‘우리는 구원파다’ ‘우리는 구원파다’라는 제목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가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일 구원파는 팟캐스트 플레이어 아이블러그에 ‘우리는 구원파다’ 채널을 개설했다. 이에 대해 구원파 대변인은 “우리가 어디서 이야기를 하면 편견이 깔린다. 누가 듣든지 안 듣든지 간에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방송을 만들었다”며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구원파다’ 1회 방송에서 진행자는 “사람들은 구원파의 의견을 잘 믿지 않는다. 구원파가 아닌 사람들 또한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나는 전직 잡지사 기자 출신이고 프리랜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는 구원파다’ 1회 방송은 ‘종편은 구원파 없이 못 살아’라는 주제로 구원파로 인해 종편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내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지상파 등 방송 뉴스 앵커·기자 역할 조사해보니

    방송 뉴스 진행에 있어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 대한 보도는 남성 앵커와 기자의 역할로, 생활정보와 문화 등의 분야는 여성 앵커와 기자의 역할로 성역할이 고착화된 양상이 모니터링 결과 드러났다. 특히 선거 기간에 정치 관련 주요 이슈는 남성 앵커와 남성 기자가 담당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6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서울YWCA와 함께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의 하나로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 YTN 등의 뉴스 부문을 대상으로 6월 중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르면 남녀 앵커의 성별 역할 차이가 나타나는 주제는 정치 분야로, 여성 앵커가 정치 분야 전체 아이템 중 36%를 소개한 반면 남성 앵커는 57%를 소개했다. 기자 보도도 성별 역할 분리 현상이 뚜렷해 전체 인터뷰 대상자 수도 남성이 79%로 여성(21%)의 4배에 가까웠다. 뉴스에서 여성 기자의 비중은 38%로 2012년과 2013년 각각 26%, 19.7%에 비해 높아졌다. 성별에 따른 역할 이분법적 양상은 뉴스의 특수한 문화로 지속돼 오고 있으며 미디어가 미치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시급히 개선돼야 할 문제로 지적됐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밤 11시 지상파 예능’ 살아날까

    ‘밤 11시 지상파 예능’ 살아날까

    한때 평일 밤 11시는 지상파 TV의 황금 시간대로 분류됐다. 늦은 밤에도 각 방송사는 자존심을 걸고 대표 예능프로그램에 유명 MC들을 포진시켜 경쟁을 벌였다. 시청률은 20%를 넘나드는 게 예사였다. 최근 2~3년 사이 시청패턴이 급변화하면서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방송사들은 새 프로그램을 투입해 부활에 나섰지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지는 미지수다. 밤 11시 예능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SBS ‘강심장’, MBC ‘놀러와’,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등 장수 프로그램이 줄줄이 폐지되면서부터다. 후속으로 SBS ‘화신’이나 KBS ‘달빛 프린스’, MBC ‘토크클럽 배우들’ 등을 편성했지만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면서 하락세는 계속됐다. 이후 KBS ‘우리동네 예체능’, SBS ‘힐링캠프’와 ‘자기야-백년손님’ 등이 조금씩 자리를 잡으면서 밤 11시대를 힘겹게 받치고는 있지만 시청률 4~6%대에 그치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지난 2일 시청률은 5.6%, KBS ’해피투게더 3’의 3일 시청률은 7.1%에 그쳤다. 지난달에는 밤 11시대에 SBS ‘정글의 법칙’의 도시판인 ‘도시의 법칙 인 뉴욕’과 스타와 팬의 만남을 소재로 한 MBC는 ‘별바라기’를 신설했지만 아직 방영 초기로 시청률은 3~4%대에 머무르고 있다. KBS 예능국의 김호상 CP는 “2~3년 전부터 밤 11시 예능의 시청률이 10%대로 하락하더니 최근에는 시청률 7%만 나와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급속도로 판도가 바뀌었다”면서 “젊은층은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TV를 보고 중장년층은 종편 등으로 이동하면서 지상파 11시대가 힘을 잃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화된 콘텐츠의 공급에 실패하면서 지상파 11시 예능이 설 자리를 잃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tvN 등 CJ E&M 계열의 케이블 TV는 밤 11시대를 주력 시간대로 편성하고 이 시간대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막돼먹은 영애씨’, ‘겟 잇 뷰티’, ‘푸른 거탑’ 등의 킬러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고정 시청층을 확보했다. CJ E&M 안미현 과장은 “밤 11시대에 20~40대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로맨스나 판타지 드라마를 집중적으로 편성하고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바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소재나 타깃을 특화하면서 평균 시청률 2~3%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블에서 시청률 2~3%는 꽤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종편도 중장년층을 겨냥한 집단 토크쇼를 밤 11시 이전에 시작해 지상파 드라마가 끝난 뒤 광고 시간에 채널을 돌리는 시청자들을 흡수했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연예인의 가십에 치중한 스튜디오 토크쇼가 더 이상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하면서 밤 11시 예능의 침체를 가져왔고 이후 예능의 세대 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요즘 시청자들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예능을 선호하는데 지상파는 보편적인 소재나 시청층을 염두에 두다 보니 콘텐츠의 변별력이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사들은 7월부터 신작 프로그램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등이 MC로 나선 SBS ‘매직아이’는 8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하고,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나는 남자다’도 8월 초 밤 11시대에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은 지난 4~5월 파일럿으로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매직아이’는 의미 있는 뉴스에 대해 출연자들이 경험담을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고 ‘나는 남자다’는 남자 방청객을 초대해 남자들만의 집단 토크쇼라는 콘셉트를 앞세웠다. 김호상 KBS CP는 “기존의 연예인 사생활 토크가 아니라 공통적인 취미를 지닌 일반인들이 참여해 공감대를 중시하는 토크로서 시도나 포맷이 신선해 충분히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승보 SBS 예능국장은 “단순히 양적인 시청률이 아니라 얼마나 새로운 소재와 장르로 유행을 선도하고 영향을 끼치느냐 하는 질적인 시청률이 더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윤지민, 임신 4개월차 “태교 전념할 것”

    윤지민, 임신 4개월차 “태교 전념할 것”

    7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배우 윤지민 권민 부부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출산은 오는 12월 예정이다. 지난 4일 종영한 종편채널 JTBC ‘귀부인’에 출연한 윤지민은 최근 영화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임신으로 태교에 전념하느라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민 권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처음 만난 뒤 한 사진작가의 화보를 촬영하면서 다시 만나 지난해 7월 13일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방송 시작 “여론전 본격화?”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방송 시작 “여론전 본격화?”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방송 시작 “여론전 본격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우리는 구원파다’라는 제목의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했다. 구원파는 지난 1일 팟캐스트 플레이어 아이블러그에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채널을 개설했다. ‘우리는 구원파다’ 1회 방송에서 진행자는 “구원파의 의견을 사람들이 잘 믿지 않는다”라면서 “구원파가 아닌 사람들도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나는 전직 잡지사 기자 출신이고 프리랜서다”라고 밝혔다. 1회 1부 방송은 ‘종편은 구원파 없이 못 살아’라는 제목으로 팟캐스트 방송을 개설하게 된 계기, 종합편성채널이 구원파를 이용해 저조한 시청률을 만회하고자 했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출연진은 구회동 구원파 의료인협회 회장, 이태종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 등 간부진으로 구성됐다.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은 “우리가 다른 곳에서 얘기를 하면 편견이 깔리더라.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방송을 만들었다”며 방송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는 구원파다’ 채널에는 6일 오전 10시 현재 9개의 방송이 올라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언론, 시민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평가해야/김춘식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열린세상] 언론, 시민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평가해야/김춘식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요즘 주말마다 고향집에 내려가 가족이나 죽마고우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만나는 횟수가 늘다 보니 자연스레 세상의 여러 일들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된다. 고향에서 만난 대개의 지인들은 언론이 보도한 주요 사회적, 정치적 이슈에 주목하지만 정치 과정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여론)에도 관심이 많다. 대화를 통해 확인한 지역민들의 미디어 이용 행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문을 구독하는 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텔레비전은 가장 보편적이고 지배적인 정보원이었다. 오로지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여론을 인식하는 집단에 속하는 분들은 대개 연령이 많은 어르신들이었다. 경제적으로 어렵기도 하지만 비용을 들여가면서까지 세상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노인분들은 부부만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거의 없으며, 보수적인 정치성향이 강하고 습관적인 투표행태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둘째,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여론을 적극 탐색하는 지역민들도 적지 않다.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는 30, 40대와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50대들이 이에 속한다. 텔레비전 중시청자이지만 PC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 모바일인터넷으로도 뉴스를 소비한다.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다른 구성원들과 토론할 기회가 많은 이들은 사회 여론에 대한 관심 수준도 높아 다양한 뉴스를 통해 정당정치를 평가하며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는 데도 주저함이 없다. 고향에서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한 친구, 기초의원 선거에 당선된 선배, 그리고 그들을 도왔던 여러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유권자의 투표 행태를 간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선거에서 정책 공약을 보고 지지정당과 후보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언론의 규범적 주장은 허공에 외치는 메아리와 같다. 정당 추천 후보자가 정당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리고, 자기 지역 출신 사람에게 일방적 지지를 보내기도 하지만 습관적 투표행태가 아닌 숙고적 태도를 지닌 유권자는 ‘사람의 됨됨이’를 기준으로 선택한다고 말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여론 탐색에 적극적인 지역민들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전략적 투표행태를 보였다. 지역선거 관계자들이 전하는 얘기에 따르면 숙고적 유권자는 중앙정치에 대한 인식을 기준으로 광역자치단체장 및 광역의회 의원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적어도 지역색을 뛰어넘는 합리적 유권자의 지방자치 평가는 미디어가 중앙의 정치현실을 어떻게 묘사하느냐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그런데 고향주민의 미디어 정치 뉴스에 대한 평가는 언론학자들의 평가와 별반 다르지 않다. 지상파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인터넷을 이용하지만 정치 현실을 이해하기에는 구체적인 내용과 맥락이 부족하고, 신문 기업이 소유한 종편은 불공정한 패널의 신뢰할 수 없는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등 너무나 일방적이고 편향적이어서 숙고를 방해한다고 평가한다. 소셜미디어에서 유통되는 정보는 신뢰할 수 없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진보적이고 젊을수록 온라인 뉴스에 의존하고, 보수적이고 나이가 많을수록 신문과 방송 뉴스에 더 의존적이어서 뉴스 소비의 양극화에 따른 정치적 갈등을 우려하기도 한다. 그런데 앞서 제시한 지역민 미디어 이용행태 사례에서 보듯이 뉴스 매체 이용은 대체 관계가 아닌 보완관계다. 단순 상관관계를 보면 전통미디어 뉴스를 많이 시청하는 이들이 인터넷포털뉴스 및 소셜미디어뉴스를 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인구사회적 특성(성,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계층의식)의 효과를 통제하면 전통매체의 뉴스를 이용하는 이들일수록 온라인 뉴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2013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시민들은 뉴스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의견을 살피거나 혹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뉴스의 내용을 평가해 선별적으로 받아들인다. 시민 간 대화에 필요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건 언론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역할의 하나다. 언론은 시민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평가해야 한다.
  • 최진실 조성민, 어머니 “환희는 배우, 준희는 가수가 꿈” 근황 보니..

    최진실 조성민, 어머니 “환희는 배우, 준희는 가수가 꿈” 근황 보니..

    ‘최진실 조성민’ 최진실 어머니가 손주 환희 군과 준희 양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16일 종편 MBN ‘힐링토크쇼 어울림’에 출연해 손주 환희 군과 준희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은 부쩍 자란 모습이었다.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은 사춘기를 겪는 듯 말수가 줄고 친구들과 어울리려 했다. 준희 양은 아이돌그룹 엑소를 좋아하는 등 또래 여학생의 모습과 같았다. 정 씨는 환희 군에 대해 “집에서 말을 너무 안 해서 서운하기도 했는데 친구들 만나니까 저렇게 밝다”면서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정 씨는 “환희 군은 엄마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면서 “준희는 가수가 되고 싶어 한다”고 손주들의 장래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환희 군은 영상편지에서 “할머니에게 고마운 것이 많다”면서 “할머니가 저희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고 잘 해드리고 싶다”고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했다. 최진실 조성민 아들-딸 근황에 네티즌은 “최진실 조성민 아들-딸 근황..연예인 하지 말지”, “최진실 조성민 아들-딸 근황..부모의 끼를 물려받았나 보네”, “최진실 조성민 아들-딸 근황..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서 다행”, “최진실 조성민 아들-딸 근황..꼭 배우와 가수로 성공했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최진실 조성민 아들-딸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진실 어머니 우울증, “딸이 남긴 것 중 우울증약 발견하고..” 충격

    최진실 어머니 우울증, “딸이 남긴 것 중 우울증약 발견하고..” 충격

    ‘최진실 어머니 우울증’ 배우 고(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자식을 앞세우고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16일 종편 MBN ‘힐링토크쇼 어울림’에 출연해 자식을 앞세운 뒤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이날 정 씨는 “최진실, 최진영을 떠나보내고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면서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어떻게 견뎌냈는지 지금도 아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는 최진실이 남긴 물건 속에서 우울증 약을 발견하고 잠깐 의존했었다”면서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정 씨는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이 삶의 버팀목이라고 전했다. 그는 “훌쩍 성장해 나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은 두 아이는 내 삶의 이유다. 잘 키우는 것이 남은 사명이다”라고 손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고 최진영은 2010년 3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 = 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막 오른 방송3사 월드컵 중계전쟁… 최후 승자는

    막 오른 방송3사 월드컵 중계전쟁… 최후 승자는

    2014 브라질월드컵이 막을 올리며 방송 3사의 중계 전쟁도 ‘킥오프’했다. 방송 3사는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 만에 공동 중계에 돌입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은 SBS가 단독으로 중계했다. 최근 케이블과 종편에 쫓기는 신세가 된 지상파는 이번 공동 중계를 통해 다시 주도권을 잡겠다고 벼르고 있다. 방송사들의 승부처는 해설위원과 캐스터들의 면면이다. 저마다의 지식과 재치, 입담이 화려해 축구 마니아들의 선택지도 다양하다. SBS는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줄곧 해설을 맡으며 신뢰를 받아 온 차범근 해설위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배성재 아나운서와 차두리가 가세한다. 박지성이 방송위원으로 투입돼 국내에서 경기 전망과 분석의 역할을 맡는 점도 단연 화제다. MBC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한 송종국과 안정환, 김성주 아나운서의 3인 해설 체제를 확정하고 자사 예능 프로그램과 평가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KBS는 이영표와 김남일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하고 조우종 아나운서를 투입했다. 일단 초반 시청률은 SBS와 MBC가 양분하는 분위기 속에 소수점 한 자릿수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개막전인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경기는 SBS(2.3%), KBS(1.6%), MBC(1.5%) 순이었으며 조별예선 멕시코 대 카메룬 경기는 MBC(3.2%), SBS(2.0%), KBS(1.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TNMS의 집계에 따르면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경기와 멕시코 대 카메룬 경기 모두 MBC(각각 2.9, 3.1%)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포털사이트나 축구 커뮤니티 등의 투표에서 SBS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진 것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다. 이는 새벽 시간대 외국 팀 경기의 주 시청자층은 축구 마니아들이고, 이들은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대중적 인기보다는 전문성과 호흡을 중요한 기준으로 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BS는 차범근과 배성재의 조합이 일찌감치 검증을 거쳤지만, 그에 못지않게 송종국과 김성주의 호흡도 잘 맞는 것으로 평가된다. 가장 약체로 평가받았던 KBS는 이영표가 선수 시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해설과 분석력을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스페인의 초반 부진을 비롯해 주요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춰 화제가 됐다. 또 한준희(KBS)와 박문성(SBS) 등도 축구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해설위원으로 꼽히며 선수 출신 해설위원 못지않게 힘을 싣고 있다. 한편 방송사들은 인터넷 및 모바일로 ‘멀티앵글 서비스’를 제공해 TV 중계에서 놓친 ‘1㎜’를 보여 준다. 경기장에 설치된 20여대의 카메라가 득점이나 반칙, 실수 장면 등을 촬영한 것을 시청자들이 원하는 각도와 위치를 선택해 다각도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손석희 JTBC 뉴스9 CNN 특파원 인터뷰 영상 화제…손석희 영어 실력 보니

    손석희 JTBC 뉴스9 CNN 특파원 인터뷰 영상 화제…손석희 영어 실력 보니

    손석희 앵커가 미국 CNN 기자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영어로 질문을 던진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종편채널 JTBC ‘JTBC 뉴스9’는 8일 방송에서는 나이지리아에서 테러단체 보코하람이 여학생들을 집단 납치한 사태에 대해 블라디미르 두티에르 CNN 특파원을 직접 연결해 소식을 전했다. 손석희 앵커는 간결하고 명확한 영어로 블라디미르 특파원에게 현지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블라디미르 특파원은 나이지리아에서는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북동부 마을을 공격해 최소 150명을 학살으며 일각에서는 300명이 학살됐다는 보고도 있다고 전했다. 보코하람은 올해만 약 1500여 명을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근 학교에 침입해 납치한 소녀들을 인접국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앵커는 직접 영어로 “여학생들을 빨리 구출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질문했다. 블라디미르 특파원은 “보코하람의 위세가 강력해 군대도 꼼짝 못하는 상황”이라고 답한 뒤 “보코하람의 지도자가 보내온 영상에서 주장했던 대로 소녀들을 결혼을 목적으로 팔아버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JTBC 출구조사 결과발표, 지상파 3사 개표방송과 달라…박원순vs정몽준은?

    [속보]JTBC 출구조사 결과발표, 지상파 3사 개표방송과 달라…박원순vs정몽준은?

    [속보]JTBC 출구조사 결과발표, 지상파 3사 개표방송과 달라…박원순vs정몽준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와 종편채널 JTBC의 출구조사 결과가 다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나 최종 개표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지방선거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4.5%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44.7%)를 9.8%P 앞섰다. JTBC 출구조사 결과 역시 박원순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JTBC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는 55.6%, 정몽준 후보는 43.2%로 두 후보의 격차는 12.4%P로 나타났다. 인천시장의 경우 출구조사 결과가 아예 엇갈렸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1%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소한 격차지만 유정복 후보가 0.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JTBC 출구조사에서는 오히려 송영길 후보가 52.2%로 유정복 후보(46.4%)를 앞섰다. JTBC는 출구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선거 여론조사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조사 방식을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층의 참여가 저조한 기존 전화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40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설문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선거방송, 출구조사 결과 지상파 3사와 달라…뒤집혀진 지역은?

    JTBC 선거방송, 출구조사 결과 지상파 3사와 달라…뒤집혀진 지역은?

    JTBC 선거방송, 출구조사 결과 지상파 3사와 달라…뒤집혀진 지역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와 종편채널 JTBC의 출구조사 결과가 다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나 최종 개표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지방선거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4.5%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44.7%)를 9.8%P 앞섰다. JTBC 출구조사 결과 역시 박원순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JTBC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는 55.6%, 정몽준 후보는 43.2%로 두 후보의 격차는 12.4%P로 나타났다. 인천시장의 경우 출구조사 결과가 아예 엇갈렸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1%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소한 격차지만 유정복 후보가 0.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JTBC 출구조사에서는 오히려 송영길 후보가 52.2%로 유정복 후보(46.4%)를 앞섰다. 지상파 3사는 부산시장 서병수 후보가 51.8%, 오거돈 후보가 48.2%의 득표율을 얻었다고 발표했는데 JTBC는 오거돈 후보가 53.7%, 서병수 후보는 46.3%라고 승패를 다르게 예측했다. 또 지상파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김진표 후보는 51.0%, 남경필 후보는 49.0%이며 JTBC 출구 조사 결과는 정반대인 남경필 후보 52.5%, 김진표 후보 47.5%다. JTBC는 출구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선거 여론조사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조사 방식을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층의 참여가 저조한 기존 전화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40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설문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구조사 정확도, JTBC 출구조사 결과발표와 방송3사 출구조사 엇갈린 곳은?

    출구조사 정확도, JTBC 출구조사 결과발표와 방송3사 출구조사 엇갈린 곳은?

    ‘출구조사 정확도’ ‘JTBC 출구조사 결과 발표’ ‘방송3사 출구조사’ 방송 3사 출구조사·JTBC 예측조사 결과가 엇갈린 지역이 나오면서 출구조사 정확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는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를 통해 부산시장의 경우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53.7%,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46.3%의 득표율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무려 7.4%포인트나 벌어지고 있는 상황. 반면 방송3사 출구조사는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51.8%로 오거돈 무소속 후보(48.2%)를 오히려 3.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시장의 경우에도 JTBC는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1%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예상한 반면 방송3사 출구조사는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1%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는 국내 선거 여론조사로는 최초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방식을 통해 예측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종편 방송사 중에는 최초로 예측조사를 진행해 이번 조사 결과의 정확성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출구조사 결과 부산·인천 방송3사와 엇갈려…지방선거 개표현황 득표율은?

    JTBC 출구조사 결과 부산·인천 방송3사와 엇갈려…지방선거 개표현황 득표율은?

    ‘JTBC 출구조사 결과’ ‘지방선거 개표현황’ ‘득표율’ ‘방송3사 출구조사’ 방송 3사 출구조사·JTBC 예측조사 결과가 엇갈린 지역이 나오면서 출구조사 정확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는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를 통해 부산시장의 경우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53.7%,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46.3%의 득표율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무려 7.4%포인트나 벌어지고 있는 상황. 반면 방송3사 출구조사는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51.8%로 오거돈 무소속 후보(48.2%)를 오히려 3.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시장의 경우에도 JTBC는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1%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예상한 반면 방송3사 출구조사는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1%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는 국내 선거 여론조사로는 최초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방식을 통해 예측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종편 방송사 중에는 최초로 예측조사를 진행해 이번 조사 결과의 정확성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후 8시 36분 현재 부산시장의 경우 개표율 0.3% 상황에서 오거돈 후보가 51.1%, 서병수 후보가 4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장 선거는 개표율 0.5% 상황에서 송영길 후보가 52.1%의 득표율로 유정복 후보(46.4%)를 앞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출구조사 ‘패배’ 발표 뒤 소감 묻자 “뭐 그렇죠…”

    정몽준, 출구조사 ‘패배’ 발표 뒤 소감 묻자 “뭐 그렇죠…”

    정몽준, 출구조사 ‘패배’ 발표 뒤 소감 묻자 “뭐 그렇죠…”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게 패배할 것으로 나타나자 덤덤한 표정으로 선거 캠프를 떠났다. 정몽준 후보는 4일 오후 5시 55분쯤 KBS·MBC·SBS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캠프를 찾았다. 정몽준 후보는 나경원 나경원·이혜훈 서울시장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에 앉아 6시 정각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될 출구조사결과를 지켜봤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정몽준 후보는 44.7%를 차지, 박원순 후보(54.5%)보다 9.4%P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종편 채널 JTBC의 예측 조사 결과에서도 박원순 후보(55.6%)보다 12.4%P 뒤진 4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몽준 후보는 출구 조사 결과 발표를 본 뒤 덤덤한 표정을 지었지만 입을 꾹 다문 채 고개를 끄덕였다. 또 다른 후보들의 출구조사가 발표될 때는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기도 했다. 출구조사 발표가 마무리되자 정몽준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건내며 캠프를 떠났다. 지지자들은 정몽준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격려했다. 정몽준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뭐 그렇죠”라면서 “하여간 전 개표방송을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정몽준 후보는 현재 캠프 개표 상황실이 아닌 캠프 후보 개인 사무실에서 향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출구조사, 지상파 개표방송과 차이…경기 출구조사 결과 완전 다르다고?

    JTBC 출구조사, 지상파 개표방송과 차이…경기 출구조사 결과 완전 다르다고?

    JTBC 출구조사, 지상파 개표방송과 차이…경기 출구조사 결과 완전 다르다고?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와 종편채널 JTBC의 출구조사 결과가 다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나 최종 개표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지방선거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4.5%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44.7%)를 9.8%P 앞섰다. JTBC 출구조사 결과 역시 박원순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JTBC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는 55.6%, 정몽준 후보는 43.2%로 두 후보의 격차는 12.4%P로 나타났다. 인천시장의 경우 출구조사 결과가 엇갈렸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1%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소한 격차지만 유정복 후보가 0.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JTBC 출구조사에서는 오히려 송영길 후보가 52.2%로 유정복 후보(46.4%)를 앞섰다. 지상파 3사는 부산시장 서병수 후보가 51.8%, 오거돈 후보가 48.2%의 득표율을 얻었다고 발표했는데 JTBC는 오거돈 후보가 53.7%, 서병수 후보는 46.3%라고 승패를 다르게 예측했다. 또 지상파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김진표 후보는 51.0%, 남경필 후보는 49.0%이며 JTBC 출구 조사 결과는 정반대인 남경필 후보 52.5%, 김진표 후보 47.5%다. JTBC는 출구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선거 여론조사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조사 방식을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층의 참여가 저조한 기존 전화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40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설문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승덕, 이혼하며 썼던 각서 내용 보니…

    고승덕, 이혼하며 썼던 각서 내용 보니…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뒤늦게 6·4 지방선거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고승덕 후보의 딸 희경(27)씨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올린 글이 주말 내내 인터넷을 달궜기 때문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독주하던 고 후보는 급기야 거리 유세를 중단하는 등 칩거에 들어갔고 선거 판세는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고 후보 측 관계자는 2일 “고 후보가 종합편성채널과 라디오의 생방송 전화 인터뷰만 응하기로 했다”면서 “3일 일정 역시 예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딸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 해명하고 문용린 후보 측의 공작정치 의혹을 제기했지만, 역풍을 맞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고 후보는 한 종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딸이 교육감 선거 3일을 남겨두고 왜 글을 썼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딸의 글이 올라오기 전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아들인 박성빈씨가 문 후보 측에 전화를 했었다는 보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고 후보의 전 부인 박유아(53)씨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더는 진흙탕 싸움에 빠져들고 싶지 않다. 구구절절 이야기할 게 있겠냐”면서 “이틀째 잠 한숨 못 잘 만큼 지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딸에게도 앞으로 어떤 대응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면서 “(우리를 둘러싼)이야기가 길어지면 본질에서 어긋나는 내용만 나오게 된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고 후보와 합의이혼 당시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밖으로 알려지지 않도록 한다’는 각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에서 미술 작가로 활동하는 박씨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개인전(‘오르골이 있는 풍경’)을 열기도 했다. 당시 ‘미스터 앤드 미세스 고’라는 그림에 이목구비가 지워진 부부의 얼굴을 묘사해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았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2004년 고 후보와 재혼한 부인 이무경(47)씨는 페이스북에 남편의 심경을 대변하는 글을 올렸다. 이씨는 신혼 초 남편의 책상 위에 있던 남매의 물건을 치운 자신에게 “도로 갖다 놓으라”며 화를 냈던 남편의 일화를 들려주며 ‘따님이 이 글을 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 가지만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는 두 아이의 어렸을 적 물건들을 옆에 두고 보면서 잊지 않고 늘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걸요’라고 적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아이돌 ‘연기 2모작’ 갈수록 빨라진다

    아이돌 ‘연기 2모작’ 갈수록 빨라진다

    아이돌 가수들의 ‘연기 2모작’ 행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가수 활동의 한계를 느낄 때 연기자로의 변신을 꾀하던 오랜 관행과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다. 최근에는 가수 데뷔 1~2년차에서부터 가요계 정상을 달리는 아이돌까지 앞다퉈 연기자 입문을 시도하고 있다. 갓 데뷔한 신인이나 한창 왕성하게 활동할 5년차 내외의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 전선에 뛰어든 사례는 두드러진다. 이들은 역할 비중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조·단역에까지 얼굴을 내미는 추세다.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경우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데뷔 이듬해인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지난해 지상파 방송 드라마(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진출해 조연을 맡더니 다음 달 23일 방송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주인공을 꿰찼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에는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출연하고 있다. 신인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는 지난해 tvN의 ‘몬스터’에 이어 tvN의 새 금토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그러나 케이블 방송에서의 맹활약과는 대조적으로 지상파에서 아이돌의 진출은 상대적으로 까다로워졌다. 윤은혜나 정려원처럼 처음부터 주인공을 맡는 ‘신데렐라형’은 보기 드물다. 가수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요즘은 위험 부담이 높은 주인공보다 오히려 눈에 띄는 조연을 선택하는 아이돌 연기자가 더 많다. 요즘 안방극장의 대세는 4~5년차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들.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자 출신 이창이를 맡아 털털한 이미지로 승부를 걸고 있다. 씨스타의 다솜은 KBS 현재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연으로 출연 중이고, 후속작인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에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조연으로 나온다. 영화 ‘변호인’에 나왔던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도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주연급으로 활약 중이다. 인기 그룹 빅뱅의 승리도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선택했다. 2AM의 임슬옹은 MBC 주말연속극 ‘호텔킹’에, 카라의 한승연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각각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데뷔 2년째인 인기 절정의 그룹 엑소도 일부 멤버의 연기자 데뷔를 서두르고 있다. 엑소의 디오는 오는 7월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제)와 영화 ‘카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로 스타덤에 오른 서강준은 아이돌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뒤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역주행 전략을 썼다. 아이돌의 연기 2모작이 빨라지고 있는 주요 이유는 ‘한류 시너지 효과’를 챙기려는 계산 때문이다. 드라마 진출로 해외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 이사는 “극중 비중보다는 자기 역량에 맞는 역할이나 캐릭터를 중시해 연기 경험을 쌓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서 “드라마가 흥행할 경우 해외 활동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요즘 가수 출신 아이돌 시장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 등 전방위로 반경을 넓히는 시기가 빨라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할 경우 드라마 수출 단가가 3~4배 높아지기 때문에 방송사나 제작사도 이들의 출연으로 손해볼 이유가 없다. 한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들은 국내외에 팬덤이 있어 홍보에도 유리하고 해외 수출 단가도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이돌 가수의 생명력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것이 이들의 연기 2모작이 빨라진 실질적인 이유다. 가요 기획사의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는 생명력이 길지 않다는 사실을 자신들 스스로 잘 알고 있다”면서 “또한 연기 겸업을 일찍 시작할수록 드라마나 영화 흥행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가수 활동으로 손쉽게 이미지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이돌 연기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방송 채널이 다양해져 이들이 활약할 공간이 그만큼 늘었기 때문이다. 연예 기획사의 관계자는 “케이블, 종편 채널 및 모바일 등에서 선보이는 드라마 편수가 급증해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력 논란에 대한 부담을 덜 느끼면서도 ‘연기 수업’을 해볼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유병언 도피 도운 30대女, 체포 뒤 영어로만 대답…법원, 구속영장 발부

    유병언 도피 도운 30대女, 체포 뒤 영어로만 대답…법원, 구속영장 발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함께 도피 생활을 하다가 붙잡힌 신모(33)씨가 끝까지 유 전 회장을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종편채널 TV조선은 29일 신씨가 유 전 회장을 검거하기 위해 들이닥친 경찰들을 온 몸으로 막았으며 영장실질심사때도 관련 사항이나 도주 경로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26일 순천 은신처에 들이닥치자 신씨는 영어로 실랑이를 벌이며 시간을 끌어 유 전 회장이 달아날 시간을 벌었다. 신씨는 유 전 회장의 은신처까지 동행하며 도피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는 자기 명의의 휴대전화를 유 전 회장에게 제공하고 옷을 챙기거나 심부름을 도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금 800만원을 직접 들고 다니면서 도피자금으로 쓴 흔적도 발견됐다. 미국 시민권자인 신씨는 검거된 뒤 영어로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법정에서도 영어만 쓰면서 대부분의 답변을 거부하거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TV조선은 신씨가 유 전 회장이 도주 중인 피의자라는 사실조차 몰랐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또 휴대전화를 빌려준 것은 인정했지만 현장에서 압수된 대포폰의 비밀번호는 함구하고 있다. 열성적인 구원파 신도인 신씨는 유 전 회장의 차남 혁기(42)씨가 대표로 있는 미국 뉴욕의 아해프레스에 소속으로 유 전 회장의 곁에서 사진 작업을 도우며 오랜 비서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은 신씨에 대해 범인도피 혐의로 지난 28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신씨가 도피생활 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일기장을 입수, 이를 토대로 유 전 회장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추자 ‘소주병 테러사건’…성형수술만 6번, 누구 말이 맞을까?

    김추자 ‘소주병 테러사건’…성형수술만 6번, 누구 말이 맞을까?

    김추자 ‘소주병 테러사건’…성형수술만 6번, 누구 말이 맞을까? 가수 김추자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추자를 둘러싼 스캔들을 재조명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종편채널 TV조선 ‘대찬인생’은 지난 13일 가수 김추자의 인생을 조명했다. 방송은 ‘늦기 전에’, ‘님은 먼곳에’ 등의 히트곡과 육감적인 춤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추자의 인기 비결과 수많은 스캔들의 뒷얘기를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김추자의 ‘소주병 테러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김추자는 잇따른 히트곡 발표로 절정의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매니저가 휘두른 소주병에 맞아 얼굴 성형수술만 6번을 받으며 결국 가수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캔엔터테인먼트 대표 강승호씨는 “김추자가 상의도 없이 컴백쇼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추자의 매니저가화가 나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선데이서울 연예부 기자 출신 한보영씨는 “매니저가 김추자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추자(63)는 세월호 참사로 33년만의 컴백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김추자의 소속사 이에스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추자는 세월호 피해자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5월 발매 예정이던 정규앨범과 콘서트를 6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김추자의 새 앨범은 신곡과 기존 발표곡 중 알려지지 않은 노래들을 담았다. 특히 김추자를 발굴한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미발표곡이 기대를 모은다. 베이시스트 송홍섭과 키보디스트 정원영, 기타리스트 한상원 등 내로라하는 세션도 힘을 보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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