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종잣돈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머플러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딸 출생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강동석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복지로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6
  • “추세에 순응했을 뿐”김병웅 우리증권 선물·옵션팀장 5개월간 110억원 ‘대박’화제

    “펀더멘털(경제기초여건) 분석이 어느 정도 유효한 현물 투자와는 달리 선물·옵션은 철저히 확률과 추세에 따라 매매해야 합니다.추세를 따라가면 살고,거스르면 죽습니다.” 최근 증권가엔 우리증권 김병웅(金炳雄·40) 선물·옵션팀장의 투자 성공기가 화제다.그가 진두지휘하는 선물·옵션팀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올린 투자수익은 무려 110억원이나 된다.같은 기간 우리증권이 올린 전체 이익의 90%나 된다. 최근 41개월동안에도 36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회사규정에 따라 연봉의 300%까지 성과급을 받고 있다.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추세에 순응했을 뿐이죠.” 그가 말하는 추세의 판단 기준은 20일 이동평균선.종합주가지수나 KOSPI200지수가 20일선 위에 있을 때(추세가 살아있을 때)는 무조건 시가에 사서 종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취했다.20일선 아래일 땐(하락 추세일때) 시가에 처분한 뒤 종가에 다시 사들인다.흐름을 따라가되 그날그날 포지션(어떤 종목을 얼마에 사고 파는 것)을 정리하며 위험관리를 철저히 해나갔다. “지난96년 선물시장이 개장한 이후 장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통계를 내보니까 이렇게 투자하면 연간 40∼100포인트까지 꼭 먹게 되더군요.” 선물은 1포인트당 거래단위(승수)가 50만원이니까 통계대로라면 1계약당 2000만원∼5000만원(50만×40∼50만×100)까지 벌어들이는 셈이다.가격의 15%만 증거금으로 내면 되기 때문에 현재 지수대(1계약당 90포인트)를 기준으로 하면 675만원의 종잣돈으로 300∼800%에 가까운 투자수익을 올리는 셈이다. 손정숙기자 jssohn@
  • 고건시장 받은 각종 상금 서울정책인상 ‘종잣돈’으로

    고건(高建) 서울시장이 눈부신 활약(?)으로 챙긴 각종 상금이 ‘옥동자’를 낳았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정책인 대상’을 제정,시상한다. 이 상은 시정 주요 시책 개발과 집행 과정에 참여,크게 기여하거나 성과를 올린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대상 1명과 본상 2명에게 500만원과 200만원씩의 상금을 준다. 그런데 이 상은 고 시장이 지난해 고려대 정책대학원 주관 ‘제1회 고려대 정책인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500만원이 종잣돈이 됐다. 고 시장은 당시 “이 상금을 정책개발에 기여한 공직자나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약속대로 이 돈을 ‘시드 머니’로 하고 여기에 기획예산처로부터 지난해 받은 공공부문 경영혁신대회우수상금 2,000만원,국무조정실 주관 ‘2000년 지방자치단체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사업비 2억원을 보태 상의 재원으로 삼았다. 지난해말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대상 운영에 관한 약정을 맺은 서울시는 시·구청 또는 관련 기관·단체로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정책인대상 후보자를추천받아 수상자를선정한다. 심재억기자
  • 대우차 매각 손익계산

    대우차 매각대금은 외견상 20억달러지만 채권단이 손에 쥐는 현금은 단 한푼도 없다.오히려 22억달러를 새로 내놓아야할 처지다. ■여전히 무일푼:매각대금 20억달러중 8억달러는 대우차 상거래 채권과 직원 퇴직금 등이어서 채권단과는 무관한 기존부채다. 채권단 몫은 나머지 12억달러.이마저 현금이 아닌주식으로 받는다.상환조건부 우선주로 일종의 ‘회사채’성격이다. 상환만기는 15년.대우차 신설법인이 장사를 잘해 영업이익을 내면 10년부터 갚도록 단서가 붙어있다. 산업은행 이성근(李成根)이사는 “10년 후부터는 배당률이7%로 높아져GM이 부담을 덜기 위해 10년 안에 조기상환할것”이라고 내다봤다. ■8억달러 외상으로 받고 22억불 현금지급:할인율을 적용할경우 우선주 12억달러어치의 현재가치는 8억5,000만달러다. 시장에서 할인매각할 경우 당장 현금을 확보할 수 있지만손해가 따른다.그렇다고 10년간 들고있자니 이자(배당률)가너무 박하다. 채권단은 신설법인 자본금으로 약 2억달러,운영자금으로 20억달러를 대주기로 했다. ■주식가치 오르기만 기다려야:채권단의 바람은 신설법인이하루빨리 상장돼 주식가치가 오르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투자자본금 1억 9,700만달러(지분율 33%)가 ‘종잣돈’이 될수 있다. 강정원(姜正元) 서울은행장은 “매각이 실패했을때의 경제파장과 이에 따르는 채권단 부담을 고려하면 매각성공 자체가 현금화할 수 없는 이익”이라고 평가했다. 안미현 주현진기자 hyun@
  • ‘企協 서울銀 인수’ 잘될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연초부터 부산하다.대우차도 넘보고 서울은행도입질한다. GM의 대우차 인수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던 박상희(朴相熙) 회장은 아예 “대우차 인수전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제일은행 매각과 똑같은 조건이라면’이라는 단서를 달아 서울은행 인수의사도 이미 밝혔다. ?서울은행 인수에 더 군침= 중앙회는 현재 ‘대우차 인수 전담팀’을 구성중이다. 현대가 대우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대우차 인수건은 ‘(대우차)값을 올리기 위한 립서비스’로 보는 시각이 있다.중앙회의 진짜 의중은 서울은행쪽에 더 가있다.사실,중소기업 전담은행은 박 회장의 역점사업이다.부국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추진하다 막판에 포기한 데 대해 미련이 크다.종잣돈도 있다.4년전 주당 6,100원에 인수한한통프리텔 주식 58만주가 현재 1,800억원대로 뛰었다. 박 회장은 “중앙회 소유 58만주외에 산하 180개 협동조합이 50만주를 더갖고 있다”고 공개했다. 박 회장은 은행원 출신이다.금융개혁위원도 지냈다.은행경영 경험이 없다는 일각의 냉소를 그래서 일축한다. ?금감위는 부정적=그러나 금감위는 서울은행을 중소기협중앙회에 넘기는 데 부정적이다.한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기협으로부터 인수제의를 받지는 않았다”며 “은행경영 경험도 없는 기협에 서울은행을 매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서울은행을 외국계 금융기관에 위탁경영시키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방침에 설령 차질이 생기더라도 기협을 우선대상자로 해서 협상을 할 수는 없다”고 잘라말했다. 그러나 금융감독위원회의 표면적인 냉랭함과 달리 서울은행 인수와 관련해금감위 고위관계자와 깊숙한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곽태헌 안미현기자 tiger@
  • [외언내언] 실험실 폭발사고

    지구상에 화학적 폭발물이 처음 등장한게 지금으로부터 1,000여년 전쯤.중국에서 발명된 흑색화약이 최초인데 초석,황,목탄을 섞어 만든 것으로 군사용으로만 사용됐다. 본격적인 화학적 폭발물은 뭐니뭐니 해도 다이너마이트.1867년 스웨덴의 물리학자 알프레드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떼돈을 모았고 그것이 종잣돈이 돼 오늘의 노벨상이 탄생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 그러나 오늘날 쓰이고 있는 다이너마이트는 노벨이 발명할 당시의 다이너마이트 보다 발전된 것이다.그동안 안전성과 폭발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돼왔기 때문이다.다이너마이트보다 더 안전하고 강력한 폭발물을 찾아내려는 연구도 계속되고 있다. 18일 서울대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 실험실에서 일어난 폭발물 사고도 그런연구의 일환이었다. 다이너마이트를 대체할 수 있는 실험으로 미세한 알루미늄 가루를 이용한 플라즈마 기법의 폭발물 실험이었다고 전한다. 우선 제기되는 문제는 그런 위험한 폭발물 실험이 대학실험실에서 이루어질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폭발물 실험실에 왜 안전설비가 없었느냐도 의문이다.대학 실험실에서 그런 연구를 못할 게 무엇이냐는 반론이 있을 것이나 그런 실험은 대학 아닌 특수 실험실에서 하는게 상식적일 것이다. 대학은 이론을 가르치고 그 이론을 뒷받침할 기초적인 실험을 하는 교육기관이다.더구나 일부 보도처럼 모 상사로부터 의뢰받아 무리한 폭발물 실험을강행했다면 이는 또다른 문제일 것이다. 더구나 사고가 난 실험실과 연결된건물에는 방사성동위원소 저장소도 있었다.대학측의 설명으로는 동위원소 저장소는 2중3중의 안전장치가 돼 있다고 하나 폭발에 이어 두건물 전체가 화재에 휩싸이게 됐을 경우에도 안전했을 것인가. 학생들과 교수의 주장이 달라 수사결과가 나와봐야 알 일이나 만에 일이라도 사고 실험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이 있었다면 담배를 피운 학생도 그렇지만 그보다는 대학측의 안전교육 여부가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이번 사고로 박·석사과정의 꿈많은 인재들이 희생됐다.벌써 1명이 목숨을잃었고 다른 두명이 중태라고 한다.서울대학이 이런 상황이라면 다른 대학실험실이라고 크게 다를 리 없을 것이다.오히려 더 열악할 가능성이 높다. 차제에 대학은 물론 초·중·고등학교의 각종 실험실 안전 실태를 전면 점검해 봐야 한다.실험실의 안전실태도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각급 학교 실험실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의 한계도 분명하게 그어져야 할 것이다. [임춘웅 논설위원 limcw@]
  • 사이버 정치증권시장 29일 개장

    김대중 8,850원,김종필 5,700원,이회창 7,150원,김태정 4,675원. 국내 정치인들과 현직 장관들을 주식종목처럼 사고 파는 사이버 ‘정치증권시장’(www.posdaq.co.kr)인 ‘포스닥(POSDAQ)’의 8일 종목별 시세다. 오는 29일 개장을 목표로 현재 시험가동중인 이 사이트에서는 모두 313개종목이 1만주씩 ‘상장’돼 있다.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상으로 종잣돈 50만원이 지급된다.이 돈으로 실물주식거래와 같은 방식으로 액면가 5,000원인 정치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종목당 주가의 산출방식은 일반 주식과 같다.‘사자’주문이 많으면 주가가 오르고 ‘팔자’주문이 많으면 주가가 떨어진다.상장돼 있는 정치인이나 행정관료가 정치·행정을 잘 하면 주가가 오르지만 잘못하면 액면가를 밑돌고관리종목이 될 수도 있다. 종합주가지수와 장관들이 속한 행정부,국민회의,자민련,한나라당,무소속 등 업종별 지수도 발표된다. 이 사이트를 기획한 신철호(28·연세대 정외과)씨는 “국민들이 정치적 무관심에서 벗어나고 4년마다 돌아오는 선거체제가 아닌 매일의 의사소통구조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균미기자 kmki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