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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양, ‘사랑의 리퀘스트’로 TV 컴백

    박신양, ‘사랑의 리퀘스트’로 TV 컴백

    배우 박신양이 TV 컴백작을 결정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신양이 선택한 컴백 프로그램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박신양은 지난 8일부터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머물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19일 귀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양이 참여한 프로젝트는 ‘2010 희망로드 대장정’의 일환으로 한국전쟁 60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도와줬던 나라들을 방문해 학교 및 병원 등을 짓는 사업이다. 배우 전광렬은 이미 이 프로젝트를 위해 라이베리아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내달초 배우 유승호는 인도로 떠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6월 말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신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TV 출연을 하지 않았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지환 복귀작 ‘페이지원’, ‘커피하우스’로 제목 변경

    강지환 복귀작 ‘페이지원’, ‘커피하우스’로 제목 변경

    배우 강지환의 방송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페이지원’의 제목이 ‘커피 하우스’로 변경됐다. ‘커피 하우스’는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풀 하우스’이후에 이은 표민수 PD의 2번째 하우스 시리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미 남녀 주인공으로 강지환과 박시연이 캐스팅됐고 또 한 명의 여주인공 후보로는 3명 정도로 압축됐으며 요즘 떠돌고 있는 가수 ‘티아라’의 함은정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얘기는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압축된 3명 중 한 사람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들 3명 중 드라마 대본 리딩과 이미지 등을 보고 또 다른 여주인공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드라마의 최종 캐스팅은 다음주인 오는 19일에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커피 하우스’는 표민수 PD의 ‘풀 하우스’를 이어갈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그동안 표 PD의 작품으로는 ‘그들이 사는 세상’, ‘인순이는 예쁘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 ‘풀 하우스’ 등이 있다. 한편 ‘커피 하우스’는 SBS ‘오! 마이 레이디’ 종영 후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21일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풀하우스 포스터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선영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어 ‘1분만’ 외쳐”

    안선영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어 ‘1분만’ 외쳐”

    안선영이 배우 송중기로 인해 생방송을 펑크낼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안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러브 FM ‘라디오가 좋다’ 생방송을 5분 앞둔 상황에서 송중기와 떨어지기 싫다며 “1분만” 을 외쳤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송중기가 자신을 찾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안선영은 1시간만에 송중기가 모습을 드러내자 반가움에 생방송을 펑크낼 뻔 했다. 결국 안선영은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절친 김기수에게 끌려들어갔다고. 안선영와 송중기는 최근 함께 출연했던 SBS ‘산부인과’ 가 종영된 후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10살이 넘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안선영은 송중기를 아끼는 동생으로 송중기 역시 안선영을 ‘천상 여자’ 라고 말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선영의 어머니 심말년 여사가 함께 출연해 남편없이 홀로 외동딸을 키워야했던 탓에 딸을 엄하게 키울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세경, 주류 모델 등극.. 유이와 ‘청순글래머’ 대결

    신세경, 주류 모델 등극.. 유이와 ‘청순글래머’ 대결

    ‘청순글래머’ 신세경(20)이 미녀 스타들의 전유물인 주류 광고의 모델이 됐다. 최근 종영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히로인으로 사랑받은 신세경은 롯데주류의 ‘청하’의 새 모델로서, 지난 12일부터 광고에 얼굴을 내밀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세경은 청아하고 부드러운 매력에 섹시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배우”라며 “13도의 부담 없는 맛과 향이 깔끔한 ‘청하’의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하’의 새 광고는 퇴근 후 회식 때 대화 없이 술만 마시는 ‘술고래 부장’과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는 ‘금붕어 차장’, 술만 마시면 변하는 ‘늑대 대리’ 사이에서 불편하게 앉아있던 신세경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마시던 술을 청하로 바꾸자 즐겁고 깔끔한 술자리가 된다. 이로써 신세경은 이효리와 유이, 황정음, 신민아 등 기존 주류 모델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특히 신세경은 또 다른 ‘청순글래머’로 불리는 유이(22)와 청바지에 이어 주류 광고에서도 매력대결을 펼치게 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롯데주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남’ 김지석 VS 한정수, 눈에 띄는 수트 패션

    ‘추노남’ 김지석 VS 한정수, 눈에 띄는 수트 패션

    최근 종영했던 드라마 ‘추노’의 ‘깨방정 왕손이’의 김지석과 ‘우직한 최장군’ 한정수가 누더기 옷을 벗어 던지고 완벽한 패션 남으로 등극했다.김지석과 한정수는 최근 ‘추노’에서 보여줬던 누더기 같은 옷과는 달리, 후속작 ‘개인의 취향’과 ‘검사 프린세스’에서 완벽한 수트 패션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남자의 180도 바뀐 패션 스타일을 살펴봤다. 김지석-클래식한 수트로 부잣집 도련님 패션!‘개인의 취향’에서 김지석은 외모부터 학벌까지 빠지지 않은 ‘부잣집 도련님’ 한창렬 역할을 맡아 스타일리시 한 수트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밝은 컬러의 클래식한 재킷에 단추를 풀은 노타이 패션은 재벌2세라는 사회적 지위에 맞는 품격과 활동적인 이미지를 함께 보여준다. 또한 패턴 타이와 레드 컬러 등의 행커 치프는 포인트 역할을 해주며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앞머리를 말끔히 넘긴 헤어스타일은 수트와 어우러져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준다.LG패션 마에스트로 최혜경 수석디자이너는 “밝은 톤의 재킷은 젊은 남성들이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감각 있는 수트 패션을 완성시키기 제격이다. 또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재킷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카프나 행커 치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품격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정수-모던 수트로 능력 있는 검사로 변신 ‘추노’의 ‘우직한 최장군’의 한정수는 매회 가슴팍을 드러낸 노출 패션을 고수했지만 이번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젠틀한 검사 캐릭터에 맞게 포멀한 수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짙은 컬러의 재킷에 말끔한 화이트 셔츠 그리고 재킷과 같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핏의 맞춤정장을 연상시켜주고 있다. 특히 매회 다르게 보여준 컬러풀한 타이는 모던한 수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추노’에서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주기 위해 업 헤어를 연출했던 한정수는 이번에는 젠틀한 검사 캐릭터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준오헤어 상아 원장은 “‘검사 프린세스’의 한정수씨는 엄격해 보이는 검사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주는 댄디컷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왁스를 전혀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링으로 훈남 검사 캐릭터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 = 마에스트로, MBC, SBS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음 “김용준에게 이별통보 받아” 눈물고백

    황정음 “김용준에게 이별통보 받아” 눈물고백

    황정음이 연인 김용준과 결별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황정음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실제로 헤어졌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끊임없이 나돌던 두 사람의 결별설이 사실이었던 셈이다. 4년째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던 두 사람은 황정음이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최다니엘과 멜로 연기를 하면서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지붕킥’이 방송되는 날마다 최다니엘과의 러브신을 놓고 김용준과 말다툼이 벌어진 것. 황정음은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휴대전화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러브신이 나오면 재미있었냐며 꼬치꼬치 캐물었다.”며 “목도리 키스신 때는 대본에 있어서 한 거냐 아니면 둘이 좋아해서 그냥 한 거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대본까지 보여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믿음이 없다는 생각에 서운함을 느낀 황정음은 싸움이 잦아지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갔다. 그러던 중 김용준은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고 이를 본 황정음과 싸움이 벌어졌다. 급기야 김용준은 “너 너무 질린다. 군대도 가야되고 어차피 헤어질 거 미리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해 두 사람은 ‘지붕킥’ 종영날까지 연락을 끊은 채 지냈다. 황정음은 “시청률도 대박, 통장잔고도 대박이라 행복해야 되는데 모든 게 부질없게 느껴져 우울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용준이가 너무 보고 싶은데 자존심 때문에 전화를 못해 광수에게 술 취했으니까 데리러 오라는 거짓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용준이가 옆에 매니저 있지 않느냐는 말과 함께 차갑게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광수의 끈질긴 전화에 김용준은 모습을 드러냈고 황정음의 귀여운 애교 술주정에 두 사람은 화해했다. 황정음은 이날 영상편지를 통해 “시트콤 하느라 너보다 대본과 더 친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너만 보고 너만 사랑할게.”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홈쇼핑, ‘자이언츠 어린이 야구교실’ 모집

    롯데홈쇼핑, ‘자이언츠 어린이 야구교실’ 모집

    롯데홈쇼핑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자이언츠 어린이 야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롯데홈쇼핑과 롯데리아, 롯데자이언츠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이언츠 어린이 야구교실/야구캠프’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기획됐다.회원 모집은 초등학교 2~6학년(만8~12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자이언츠 유니폼과 야구모자, 자이언츠 사인볼을 증정한다.‘자이언츠 어린이 야구교실’은 서울 노원 공릉 야구장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실시되며 총 240명을 선발해 5, 6, 10월에 3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어 4주간에 걸쳐 주 1회씩 총 4회 진행되며 서울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5시까지 부산은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운영된다.‘어린이 야구캠프’는 7월과 8월 열리며 김해 상동 야구장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60명을 선발해 무료 야구강습과 재활용품 리폼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야구교실은 열린 의사회 후원으로 참가자 총 400명중 200명을 저소득층 자녀로 우선 선발할 예정으로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롯데아이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롯데홈쇼핑 마케팅팀 김종영팀장은 “5월을 앞두고 유통업계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적은 금액으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참가자 모집은 통상 4월 중순을 전후로 시작해 모집기한, 프로그램 일정, 사은품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롯데홈쇼핑이 25일 공동주최하는 ‘롯데환경미술대회’는 수상 결과에 따라 푸짐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사진=롯데홈쇼핑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세경, 청하 CF로 ‘주류 모델’ 데뷔

    신세경, 청하 CF로 ‘주류 모델’ 데뷔

    최근 종영된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히로인 신세경이 주류모델이 됐다.롯데주류는 최근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경과 부드러운 대중 청주 ‘청하’의 모델계약을 맺고, 지난 12일부터 ‘청하’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올해 ‘청하’의 새 광고는 폭음과 주사(酒邪)로 불편했던 술자리를 부드럽고 깔끔한 대중 청주 ‘청하’와 함께 즐거운 술자리로 만들자는 것이 기본 골격.지난해에 이어 ‘좋은 술자리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 중인 롯데주류는 “신세경이 청아하고 부드러운 매력에 섹시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13도라 부담 없고 맛과 향이 깔끔한 ‘청하’의 제품 컨셉트와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최근 시트콤 종영 후에도 화장품, 청바지, 생활용품 등의 광고모델로 맹활약 중인 신세경은 이번에 이효리, 이영애, 손예진 등 미녀 톱스타들만이 기용된다는 주류 광고모델 대열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일약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우뚝 서게 됐다.롯데주류 관계자는 “남성위주의 거친 술자리 문화에서 벗어나 모두가 즐겁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술자리 문화를 만들고자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올해도 신세경씨와 함께 건전하게 즐기는 음주문화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 =롯데주류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방송 토크쇼서 ‘게스트 패싸움’ 황당

    생방송 토크쇼서 ‘게스트 패싸움’ 황당

    생방송 토크쇼에서 게스트들이 난투극을 벌이는 황당한 사건이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방송된 토크쇼 크로니카TV ‘연기와 배우들’에서 출연진이 격렬한 언쟁을 벌이다가 급기야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당시 여성 진행자와 스태프들이 스튜디오에 있었으나 흥분한 출연자들의 격렬한 몸싸움을 말리지 못했고 결국 뒤엉켜 싸우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 있었던 이들은 코미디언과 프로듀서로, 지난해 여름 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든 동료였으나 출연료를 둘러싼 갈등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의 종영을 둘러싼 책임공방을 벌이다가 흥분한 코미디언이 일어서 소리를 지르자 분홍색 옷을 입은 조지 키로브스키 맨디아라는 프로듀서가 먼저 주먹을 휘둘렀다. 이에 코미디언과 프로듀서들은 서로를 향해 발길질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집단 난투극으로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코미디언 토리란은 프로듀서로부터 무차별적으로 공격당해 입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결국 일부 출연자들이 방송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 방송은 결국 중단됐으며 출연자 및 제작진에 대한 방송 징계 수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는 이에 앞선 2008년에도 앵커와 게스트가 2분 넘게 스튜디오에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생방송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인나, “내 발로 4인조 걸그룹 나왔다”

    유인나, “내 발로 4인조 걸그룹 나왔다”

    인기리에 종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유인나가 걸그룹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오는 13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 황정음, 이광수 등 ‘지붕킥’ 식구들과 함께 출연한 유인나는 “여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나는 이날 방송에서 “무명시절이 12년이었다.”며 그 기간 동안 겪었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도 함께 소개했다. 유인나는 4인조 여성 댄스그룹과 관련해서는 “내 발로 그룹을 나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또한 처음 들어갔던 소속사에서는 유명 남자 가수와 얽힌 일로 소속사를 나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유인나의 허심탄회한 고백은 오는 13일 밤 11시 5분에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효주 “캔디 전문배우라고요? 중년 연기 기대하세요!”

    한효주 “캔디 전문배우라고요? 중년 연기 기대하세요!”

    봄이 와도 여전히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경기 용인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난 한효주(23)는 어느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동이로 변해 있었다. ‘찬란한 유산’의 명랑 쾌활한 ‘캔디소녀’ 고은성은 온데간데없었다. 그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통 사극에 도전 중이다. ●‘동이’서 타이틀롤 맡아 “처음엔 생소하던 고풍스러운 촬영장 분위기나 어색하기만 했던 한복도 이젠 많이 익숙해졌어요. 아직 노비 신분이라 말투도 현대극에 가깝고요. 사극은 옷이나 머리를 한번 하면 바꾸지 않고 계속 촬영하니까 편한 것 같아요(웃음).” 2년 전 퓨전사극 ‘일지매’에 출연했던 경험 덕에 생각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는 한효주. 그러나 아직도 연기는 어렵기만 하고, 캐릭터에 완벽히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털어놓는다. “본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추구하는 편이에요. 영화도 ‘주노’나 ‘리틀 미스 선샤인’처럼 소소하고 일상적인 분위기의 작품을 좋아하고요. 그런데 사극은 특정한 연기의 테크닉이 필요한 장르잖아요. 시선 각도와 움직이는 타이밍까지 신경쓰이니까, 하는 저도 어색하고 적응하기가 더 어려웠죠.” ‘동이’는 그를 스타덤에 올렸던 ‘찬란한’의 고은성 캐릭터와 연장선상에 있는 인물이다. 밝고 명랑하며 총기가 넘치는 동이는 노비 출신으로 입궐해 감찰부 궁녀로 능력을 발휘한다. 훗날 조선 19대 왕 숙종의 후궁(숙빈 최씨)이 돼 영조를 낳는다. “시대만 과거로 돌렸을 뿐이지 동이는 ‘조선시대 캔디’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고은성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이 있었다면 동이는 참하면서도 진취적인 인물이죠. 밝고 씩씩한 캐릭터는 힘든 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준다고 생각해요. ‘찬란한 유산’ 이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연기자가 되자고 결심했죠.” ●동이는 ‘조선시대 캔디’ ‘캔디 전문 배우’로 정착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더니 “아직 비슷한 인물은 두 작품밖에 하지 않았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린 작품이 최근에 늘었기 때문”이라는 딱부러진 답이 돌아온다. 실제 한효주는 낯도 많이 가리고 말수도 많지 않은 편으로 드라마 속 ‘캔디’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제가 배우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어렸을 적에 예쁘다는 소리도 별로 들어보지 못했고요. 고등학교 시절 여름방학 때 좋아하는 연예인의 소속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모델 선발대회 공고를 보고 응시했던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평범한 삶을 꿈꾸던 청주의 여고생에겐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2005년 시트콤으로 데뷔해 이듬해 드라마 ‘봄의 왈츠’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지만,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어색하기만 했다는 그는 지난해 시청률 40%를 돌파한 ‘찬란한’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연기가 편해졌다. ‘동이’는 한류드라마 ‘대장금’과 ‘허준’을 연출한 ‘사극의 대가’ 이병훈 감독 작품이다. 일각에서는 한효주를 이영애와 최지우의 뒤를 이을 스타로 꼽는다.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종영한 ‘찬란한’ 시청률이 낮시간대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높게 나와 안팎의 분위기도 좋다. ‘동이’는 초반 시청률이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 5일 성인 역의 한효주가 가세하면서 본격 시동이 걸리는 양상이다. ‘한효주 효과’라며 주변에서는 흥분하지만 그는 여전히 차분한 모습이다. ●‘찬란한 유산’은 선물, ‘동이’는 숙제 “‘찬란한 유산’이 제게 선물이었다면, ‘동이’는 제 앞에 놓인 ‘숙제’ 같은 작품입니다. 새롭고 어려운 또 하나의 도전인 만큼 내면적으로나 연기 경험으로나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가고 싶어요. 극중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변하는 제 모습이 저 자신도 너무 궁금합니다.” 부담감을 뒤로 하고 묵묵히 촬영장으로 돌아가는 한효주. 나이답지 않은 의연함이 이미 절반의 성공을 예약한 듯 보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드라마 속 진실과 허구 - 영조 어머니는 천민 출신이었을까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자료센터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ostma.net)에 ‘동이, 그 이야기 속의 사실과 허구’ 코너를 만들어 드라마 ‘동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동이는 무수리였을까 후궁이 되기 전 숙빈 최씨에 대한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입궁 후의 행적도 숙빈 최씨가 정말 궁궐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무수리 출신이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최씨가 무수리 출신이었다는 것은 구전과 야사에서 전해오는 것으로, 조선의 공문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비밀조직 검계는 실존했나 동이 아버지는 ‘천민도 인간’임을 외치는 비밀 지하조직 ‘검계’의 지도자다. 초상이 났을 때 상여를 메는 조직인 향도계가 점차 반(反) 양반 조직으로 변하면서 조선 정부는 이를 해체했다. 이 과정에서 더 조직적이고 과격한 단체가 탄생했는데 이것이 검계다. 검계는 도적들과 연계해 세력을 키워갔다. 조정에서는 상여꾼이 필요하다 보니 이들의 세 확장을 걱정만 할 뿐,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 ●오작인은 누구 드라마에 등장하는 오작인은 시신을 검시할 때 시신의 옷을 벗기거나 몸을 만지는 등 천한 일을 하는 하급 아전이다. 원래 살인 또는 자살 사건의 검시 책임자는 해당 고을의 수령이지만, 잡다하고 험한 실무는 아전들이 담당했다. 그 중에서도 오작인은 시신을 직접 만지는 일을 맡았던 데서 알 수 있듯 가장 천한 부류에 속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TV 드라마속 아파트 뜬다

    TV 드라마속 아파트 뜬다

    화려한 조명과 인테리어, 수영장 호화 파티까지 등장하는 ‘TV 속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 나오는 주거공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출연=대박’이라는 신드롬을 낳고 있다. 건설·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9일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된 주택들은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하면서 덩달아 매매가와 분양률 상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대표적인 사례는 드라마 ‘파스타’와 ‘스타일’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부자의 탄생’ 등에 등장하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타운하우스들이다. 업계 관계자는 “우연찮게 섭외받은 곳도 있지만 대부분 드라마 간접광고(PPL) 방식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분양률·매매가 상승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서울 신천동 더샵 스타파크는 방송국 섭외를 받아 유명세를 치른 경우. 이곳은 지난달 종영한 ‘파스타’에서 꽃미남 요리사들의 숙소로 등장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셰프 최현욱(이선균 분)이 연기하는 장면을 통해 아파트단지의 공원과 분수대, 수영장, 헬스클럽 등이 노출됐다. 시청자게시판에서는 “고급호텔에서 촬영했다.”는 얘기가 퍼졌고, 포털사이트에선 ‘최현욱 집’이란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덕분에 ‘저평가된 주상복합’이란 말을 듣던 스타파크는 시세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 2008년 9월 첫 분양 후 1년 넘게 분양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던 매매가가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방영 도중 드라마 속 주인공 집의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노출시켜 달라는 입주민들의 요청도 들어왔다.”고 전했다. 1080가구 규모인 대림산업의 평촌 아크로타워 주상복합아파트도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주인공 차태현의 집으로 등장하면서 매매가가 반짝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2007년 입주가 마무리된 이곳도 단지 안에 헬스클럽과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고급 단지로, 영화 출연 이후 평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스타일’에선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한화건설)와 타운하우스인 용인동백 라폴리움(삼성중공업)이 주목받았다. 라폴리움은 극중 여주인공인 박기자(김혜수 분)의 집이었는데 지난해 말 드라마 종영 직후 실시한 재분양에서 성공을 거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구매의사를 갖고 샘플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중 드라마에서 나왔던 집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내년 입주예정인 갤러리아 포레도 남주인공인 서우진(류시원 분)의 자택으로 등장하면서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이 늘었다. 다만 이들 주택의 실제 촬영지는 견본주택인 샘플하우스나 모델하우스였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부자의 탄생’에 동시에 등장한 타운하우스인 용인동백 아펠바움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SK건설은 “드라마 방영 뒤 분양을 문의하기 위한 주말 방문객이 두 배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 부동산전략팀 이영진 과장은 “주상복합아파트나 타운하우스가 유행에 민감한 주거공간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면서 “5억원 이상의 인테리어비를 투입한 견본주택이 촬영지로 선택되면서 입주자들이 실제 살게 될 곳과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윈프리 다음 도전은 ‘글로벌 토크쇼’

    25년간 진행해온 ‘오프라 윈프리쇼’를 마감할 예정인 오프라 윈프리(56)가 이번에는 전 세계를 돌면서 유명 인사를 만나는 ‘글로벌 토크쇼’에 도전한다. 윈프리 소유의 오프라윈프리네트워크(OWN)는 8일(현지시간) 2011년 말 ‘오프라의 새로운 장’이라는 제목의 토크쇼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OWN측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윈프리가 중국, 인도 등 해외를 돌면서 각 지역의 명사, 정치인 등을 인터뷰하는 형식이 될 것이며 저녁 시간대에 주 2~3회 방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윈프리는 지난해 11월 현재 진행 중인 아침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쇼’를 2011년 9월9일 종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아이폰 유저들, 황정음 커플 결별설에 ‘꾹꾹~’

    아이폰 유저들, 황정음 커플 결별설에 ‘꾹꾹~’

    이번주 아이폰 사용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연예뉴스는 황정음-김용준 커플 결별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앱스토어용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지난 2일부터 8일까지의 인기기사 순위 톱5를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조회수를 얻은 연예뉴스는 ‘황정음, 김용준과 결별? ’강심장‘서 눈물 뚝뚝’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정음은 얼마전 종영된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은 후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정음 커플 결별설의 뒤를 이어 인기를 얻은 연예뉴스는 ◆애프터스쿨 나나, 생얼=셔츠에도 ‘바비인형!’ ◆미국, 아이패드 출시 반응은? ◆‘신데렐라 언니’ 작가, 서우에 인터넷 금지령 ◆[NTN포토] ‘F컵 청순글래머’ 이소영, 코리아그라비아 공개 등이 순위에 올랐다. 2위에 오른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관련 뉴스는 지난해 말 발표된 노래 ‘너 때문에’ 이후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오른 애프터스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를 보여준다. 3위에 오른 아이패드 관련 기사는 3일 미국 출시 이후 IT업계의 최고 화제로 떠오른 아이패드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엿볼 수 있다. 수목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관련 기사들은 최근 스타연예뉴스에서 인기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소영의 섹시 화보가 이번주 5위에 올라 아이폰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신문NTN의 스타연예뉴스는 편리한 뉴스검색과 빠른 응답속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연예뉴스는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앱스토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뉴스콘텐츠다.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계는 스토리 무한변신중

    문화계는 스토리 무한변신중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OSMU) 바람이 거세다. OSMU는 같은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해 파급효과를 노린다. 성공사례가 늘면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문화계 전반에서 활용 시도가 활발하다. ●킬러 콘텐츠 3모작, 4모작 인기만화나 베스트셀러로 한 차례 검증받은 킬러 콘텐츠는 드라마를 통해 일단 대중화 작업을 거친다. 이후 연극이나 뮤지컬로 무대를 확장한다. 요즘엔 아예 드라마 기획단계부터 연극이나 뮤지컬 제작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지난 6일 개막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소설과 드라마를 거쳐 무대에 오른 예다. 동거를 소재 삼아 20대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렸다. 김유리 작가의 인터넷 소설이 원작이다. 2003년 김래원과 고(故) 정다빈 주연의 TV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다. 연극 무대에서는 탤런트 이선호와 황보라가 주연을 맡았다. ‘옥탑방 고양이’가 3모작이라면 ‘커피프린스 1호점’은 4모작이다. 소설에서 출발해 TV드라마와 연극을 거쳐 올여름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또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23일부터 연극무대에 오른다. 만화와 드라마에서 잇따라 성공한 원수연 원작 ‘풀하우스’는 오는 6월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로 선보일 예정이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인기 드라마 ‘궁’도 뮤지컬로 제작돼 9월 무대에 오른다. 정이현의 베스트셀러 ‘달콤한 나의 도시’는 지난 연말 드라마를 거쳐 뮤지컬로 공연됐고, 7월에는 드라마 ‘달콤한 인생’이 뮤지컬 도전을 대기 중이다. 드라마 ‘선덕여왕’도 종영하자마자 뮤지컬 무대로 옮겨갔다. ‘추노’와 ‘거상 김만덕’은 드라마에서 만화로 옮겨간 예다. ●장르 간 파급효과 겨냥 ‘OSMU’ 각광 영화계도 예외는 아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영화로 만든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창작뮤지컬이 영화로 만들어지기는 처음이다. 서울 대학로에서 4년째 장수 공연 중인 ‘김종욱’은 지금까지 1300회를 넘기며 2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친정엄마’는 고혜정 작가의 소설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앞서 강부자·전미선 주연의 연극으로 만들어져 대중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충무로 승부사’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는 윤태호 작가의 웹툰(인터넷 연재만화)을 영화로 만든 것으로 7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도 같은 제목의 박흥용 화백의 만화가 원작이다. 박혜정 이노기획 홍보마케팅팀장은 “갈수록 전통적인 영화 시나리오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스토리의 힘이 강조돼 원 소스 멀티 유스가 각광받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동욱의 연인 박채경은 누구?

    김동욱의 연인 박채경은 누구?

    배우 김동욱이 방송에서 언급한 ‘과거의 그녀’가 배우 박채경으로 드러났다. 김동욱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동욱은 여배우와 함께 작품을 하다 사귄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김동욱의 옛 연인을 찾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김동욱이 교제했던 연예인이 박채경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동욱과 박채경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정상에 올랐고 더불어 박채경의 미니홈피도 열기가 끊이질 않았다. 네티즌 수사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5월 말 종영된 KBS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을 촬영할 당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박채경은 김동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못말리는 결혼’ 이후 휴식기를 가졌고 최근 가수 에반의 새 앨범 내레이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사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근영-손예진, 인기코드 ‘독하거나 망가지거나’

    문근영-손예진, 인기코드 ‘독하거나 망가지거나’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바퀴가 구르지 않으면 자전거는 결국 쓰러진다. 변해야 살아남는 시대, 청순의 대명사였던 여배우들이 독해지거나 혹은 망가졌다. 지난달 31일 일제히 출발점에 섰던 문근영과 손예진이 바로 그렇다. 지난 1999년 같은 해에 데뷔한 이들은 1년 여만에 각기 다른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심판대 위에 나란히 섰다.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문근영은 독해졌다.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 세상에 냉소적이고 까칠한 은조로 분한 문근영은 거친 말투와 서슬 퍼런 연기로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완전히 지웠다. 극중 엄마 송강숙(이미숙 분)에게 뺨을 맞아도 뺨을 스윽 한번 문지르고 마는가 하면, 자신에게 육두문자를 날리는 엄마에게 “욕하지마.” “엄마 입을 꿰매고 싶다.” 는 등의 거친 단어도 서슴없이 내뱉는다. 앞서 5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바람의 화원’ 에서 남장 여자 신윤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 최연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그이기에 부담감이 있었을 법도 하다. 그렇다면 국민 여동생이 독해진 이유는 뭘까?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서 도전정신에서 기인했음을 밝혔다. 문근영은 “내 벽을 무너뜨리고 얼마만큼 넓혀갈 수 있냐는 선에서의 도전정신이었다.” 며 “최대한 더 악랄하게 혹은 가칠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고 다부지게 말한 바 있다. 아역 탤런트로 데뷔해 롱런하고 있는 장서희, 김민정 그리고 아역으로 출발하진 않았지만 ‘선덕여왕’ 미실을 통해 입지를 굳힌 고현정도 악역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재평가 받은 바 있다. 이 점에서 데뷔 12년차인 문근영의 이미지 변신도 ‘선택’ 이 아닌 ‘필수’ 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스포트라이트’ 이후 1년 9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손예진은 제대로 망가졌다.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개인으로 분한 그는 일에선 프로지만 연애 숙맥인데다가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돌아다니는 것이 일상이다. 손예진 역시 올해로 데뷔 12년차. 문근영과 마찬가지로 드라마 ‘여름향기’ ,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등을 통해 청순함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사실 그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8년 MBC ‘스포트라이트’ 를 통해서였다. 극중 사회부 2진 기자로 분한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기름진 머리, 단벌 의상을 선보이며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일지매’ 에 밀려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하는 비운을 겪었다. 이 점에서 손예진은 문근영에 비해 좀 더 부담감을 안고 드라마에 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 지난해 1월부터 수목극에서 줄곧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해 온 MBC의 기대작인데다가 손예진 본인에게도 시청률 악몽을 떨쳐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지난주 1,2회 방송분이 나간 후 시청률로 보면 일단 문근영이 먼저 웃었다. 문근영이 열연한 ‘신데렐라 언니’ 는 15.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손예진이 열연한 ‘개인의 취향’ 은 12.5%를 기록했다. 하지만 문근영과 손예진 모두 대체적으로 연기변신에 합격했다는 평을 받았다. 손예진의 경우, 과거 청순했던 모습을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극중 개인 캐릭터로 각인 시키는 것 또한 앞으로 손예진에게 남은 몫이다. 문근영 역시 앞으로 극중 은조 캐릭터에 얼마나 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음, 4色 고백 담은 화보 공개

    황정음, 4色 고백 담은 화보 공개

    인기리에 종영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히로인 황정음의 4가지 고백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황정음은 이번 화보에서 각각의 고백 컨셉트에 맞춰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사랑스러운 컷을 완성해 냈다. 화보 속 황정음은 사랑과 감사를 고백하는 수줍고 사랑스러운 모습, 특유의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미안함을 고백하는 귀여운 모습, 또한 희망을 응원하는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까지 각각의 테마를 가진 색깔을 표현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LG패션 헤지스 액세서리의 2010 봄시즌 신제품 ‘고백(Go*Bag)’은 지붕킥 속 황정음의 캐릭터를 반영했다. 이에 화보 촬영 시 신제품 고백에 담긴 황정음의 캐릭터를 자연스레 담기 위해 촬영 스텝들은 포즈 등에 대해 특별한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황정음은 “이번 화보 촬영은 고백(Go*Bag)으로 고백하는 컨셉이라 정말 재미있었다.”며 “무엇보다 그 동안 마음속에 담아두고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헤지스 액세서리 마케팅 담당자는 “황정음 화보 공개 이후 ‘고백(Go*Bag)’에 대한 문의가 빗발 치고 있다.”며 “특히 고백(Go*Bag)은 재미있는 이름과 실용적인 디자인, 높은 퀄리티로 인기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팔색조 매력을 과시한 황정음의 4색 고백이 담긴 LG패션 헤지스 액세서리의 고백(Go*Bag) 화보는 전국 헤지스 액세서리 매장과 헤지스 홈페이지(www.hazzy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LG패션 헤지스 액세서리는 9일 밤 12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황정음의 고백(Go*Bag) 화보촬영 현장도 공개한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모델로 활약중인 황정음이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까지 생생한 현장을 엿볼 수 있다.사진 = LG헤지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혁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서 상 받고파”

    장혁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서 상 받고파”

    배우 장혁이 KBS 연기대상 수상에의 욕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장혁은 “올해 KBS 연말 연기대상에서 꼭 상을 받고 싶다.” 고 솔직하게 밝혔다. 장혁은 최근 종영된 KBS ‘추노’에서 추노꾼 대길 역으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장혁은 “드라마 ‘학교’ 로 각광받던 시기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초청받아 가게 됐다.” 고 운을 뗐다. 장혁은 이어 “무슨 옷을 입고 갈까 고민하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배우들 사이에서 튀고 싶은 마음에 곰돌이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갔다. 현장 스태프들이 깜짝 놀라더라.” 며 “안좋은 추억이다. 이번에 초청해준다면 확실하게 턱시도 입고 가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드라마 ‘추노’에서 장혁의 상대역인 언년이로 출연했던 배우 이다해가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푼수녀ㆍ무개념녀…여배우들 ‘망가짐의 향연’

    푼수녀ㆍ무개념녀…여배우들 ‘망가짐의 향연’

    이시영이 새침한 입가에 시뻘건 국물을 묻히며 게걸스럽게 라면을 해치운다. 대한민국 대표 청순녀 손예진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은색 두꺼운 뿔테를 낀 채 이마에 반창고를 붙인다. 김소연은 “검사가 왜 야근을 해야 하죠?”라고 천연덕스럽게 묻는다. ‘망가짐의 미학’을 깨우친 여배우들의 향연이 안방극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무표정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외모지만 그들은 일부러 미모를 숨긴다. 그리고 흰 스케치북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듯 푼수녀, 건어물녀, 무개념녀 등 소위 망가지는 캐릭터를 덧입혔다. 셋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재벌 2세를 연기한 이시영. KBS ‘부자의 탄생’에서 부호그룹 상속녀를 분한 이시영은 모르면 일단 소리부터 치고 보는 타고난 백치미에다 세상 물정까지 어두운 푼수 역을 맡았다.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매력도 존재한다.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이시영은 난생처음 맛보는 컵라면 맛에 반하는 상속녀로 ‘빙의’된 채 입가에 시뻘건 국물을 묻히고 라면을 더 내놓으라고 생떼를 부리는 리얼한 연기로 부태희의 엉뚱한 매력을 표현했다. 또 머리를 산발하고 짙은 다크서클이 내려온 채 경찰서를 빠져나오면서 “나 그거 할래! 묵찌빠!(묵비권)”라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기자들을 향해 “포즈 취해 줄 테니까 제대로 찍어!”라고 으름장을 놓는 모습은 ‘한국판 패리스 힐튼’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 망가짐의 정도는 다소 약하지만 김소연의 활약도 눈부시다. SBS ‘검사 프린세스’에서 초임검사 마해리를 연기한 그녀는 사랑스럽지만 안하무인격 행동으로, 보고 있으면 숨이 턱 막히는 못 말리는 무개념녀를 연기하고 있다. 예컨대 검사실을 모조리 핑크색으로 꾸며놓는가 하면 용의자들에게 희롱을 당하면서도 미니스커트를 고수한다. 단순하고 직선적인 성격이라서 선임 검사가 “그럴 거면 때려 쳐라.”고 혼을 내면 도리어 행복 추구권을 운운한다. 명품에 집착하는 무개념녀 마혜리에게서 ‘아이리스’의 선화는 찾아볼 수 없다. 망가짐에 급수를 매긴다면 손예진은 단연 고수다. MBC ‘개인의 취향’에서 가구 디자이너 박개인으로 분한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망가짐의 완급을 조절하고 있다. 코믹 연기와 감성적인 부분이 적절하게 어우러지면서 “역시 손예진”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것. 손예진은 평소 외모에는 도통 관심이 없고 눈치도 없는 ‘건어물녀’로 변신,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를 촌스러운 안경과 우스꽝스러운 모자 티셔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감췄다.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장면에서는 실제 술에 취한 듯한 애절한 연기를 선봬 박수를 받았다. 도리어 시청자들이 “여배우가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라는 불안감이 들 정도로 이들의 망가짐에는 끝이 없다. 지난달 종영한 KBS 사극 ‘추노’의 이다해가 일명 ‘예쁜척’ 연기로 뭇매를 맞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푼수녀, 무개념녀, 건어물녀 등으로 망가지는 이들의 노력은 기존에 대중이 가졌던 여자 연예인에 대한 환상을 깰 순 있지만 여배우로의 생명은 더욱 길게 한다. 고유한 이미지를 지우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이들의 노력과 용기는 그런점에서 더욱 박수를 받아야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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