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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팔이 종영, 김태희 주원 키스신 ‘바람의 언덕’ 어디? 알고보니 ‘반전’

    용팔이 종영, 김태희 주원 키스신 ‘바람의 언덕’ 어디? 알고보니 ‘반전’

    용팔이 종영, 마지막회 김태희 주원 ‘바람의언덕’ 키스신..수술은 누가? ‘바람의 언덕’ ‘용팔이 마지막회, 용팔이 종영, 바람의언덕’ ‘용팔이’가 종영한 가운데 마지막회에서 김태희 주원이 키스를 나눈 ‘바람의 언덕’이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에서 용팔이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이날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한여진의 간암 사실을 알아차린 김태현이 자신의 연인의 수술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세가 악화돼 몸도 가누지 못하는 한여진을 이채영(채정안)과 부회장, 그리고 한신그룹 임원진들 사이에서 구해낸 태현은 여진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한다. 하지만 이미 약물에 상당부분 중독된 여진은 간 이식 수술을 해도 생존 확률이 매우 낮은 상황. 수술해야할 부위가 3년 전 교통사고 당시 수술했던 부위와 겹치기에 위험이 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여진은 이과장(정웅인)에게 태현과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간을 달라며 부탁했다. 이과장은 수술하겠다고 나서는 김태현을 말리며 내로라하는 전문의들과 의견을 나눴지만 CT를 본 전문의들은 하나같이 수술을 거부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직감한 한여진은 “바람의 언덕에 데려가달라”며 두 사람이 행복을 약속한 장소를 찾았다. 바람의 언덕이라고 표현돼 있었지만,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한 곳은 대관령 양떼목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도에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의 명소가 있지만, ‘용팔이’ 제작진은 비슷한 풍광을 자랑하는 강원도 평창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한여진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잠에서 깨어나며 용팔이는 막을 내렸다. 사진=SBS ‘용팔이’ 캡처(용팔이 마지막회, 용팔이 종영, 바람의 언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용팔이 종영, 마지막회 김태희 주원 ‘바람의언덕’ 키스신..수술은 누가? ‘반전’

    용팔이 종영, 마지막회 김태희 주원 ‘바람의언덕’ 키스신..수술은 누가? ‘반전’

    용팔이 종영, 마지막회 김태희 주원 ‘바람의언덕’ 키스신..수술은 누가? ‘반전’ ‘용팔이 마지막회, 용팔이 종영, 바람의언덕’ ‘용팔이’가 주연배우 주원 김태희의 힘으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에서 용팔이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이날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한여진의 간암 사실을 알아차린 김태현이 자신의 연인의 수술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세가 악화돼 몸도 가누지 못하는 한여진을 이채영(채정안)과 부회장, 그리고 한신그룹 임원진들 사이에서 구해낸 태현은 여진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한다. 하지만 이미 약물에 상당부분 중독된 여진은 간 이식 수술을 해도 생존 확률이 매우 낮은 상황. 수술해야할 부위가 3년 전 교통사고 당시 수술했던 부위와 겹치기에 위험이 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여진은 이과장(정웅인)에게 태현과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간을 달라며 부탁했다. 이과장은 수술하겠다고 나서는 김태현을 말리며 내로라하는 전문의들과 의견을 나눴지만 CT를 본 전문의들은 하나같이 수술을 거부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직감한 한여진은 김태현과 추억이 담긴 바람의 언덕을 다시 찾았다. 김태현과 한여진은 바람의 언덕에서 키스하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그때 미국으로 떠났던 신씨아(스테파니리)가 미국의 용한 돌팔이로 통하는 의사와 함께 돌아왔다. 한여진은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수술 후 한여진이 깨어나며 용팔이는 종영했다. 사진=SBS ‘용팔이’ 캡처(용팔이 마지막회, 용팔이 종영, 바람의 언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월愛, 드라마 대전

    시월愛, 드라마 대전

    ‘화정’도 끝나고 ‘용팔이’도 떠나는 10월 안방극장에 대작 드라마들이 몰려온다. 방송사들은 통상 야외 활동이 줄어 시청률이 높고 연말 시상식이 있는 하반기에 화제작을 배치해 왔다. 전반적인 TV 드라마의 시청률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월에 신작 드라마 5~6편이 쏟아지면서 대세 드라마가 탄생할지 관심을 모은다. 월화 밤 10시 안방극장은 전면 물갈이에 들어간다. 지상파 방송 3사는 5일 동시에 신작을 내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미세스캅’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화제성 면에서 단연 앞선다. 혼돈에 휩싸인 고려 말을 배경으로 조선 건국을 위해 모인 이성계(천호진), 정도전(김명민), 이방원(유아인) 등 세 명의 실존 인물에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 분이(신세경) 등 세 명의 가상 인물이 고려라는 거악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베테랑’과 ‘사도’의 흥행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아인을 비롯해 변요한, 윤균상, 신세경을 내세워 젊은 사극으로 어필하겠다는 것이 SBS 측의 전략이다. 내용적으로는 지난해부터 사회적인 화두인 국가의 존재를 중점적으로 다뤄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선덕여왕’과 ‘뿌리 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MBC가 ‘화정’ 후속으로 선보이는 ‘화려한 유혹’은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다룬 현대극. 드라마 ‘메이퀸’, ‘황금무지개’ 등 가족극에 막장 요소를 버무린 주말극으로 톡톡한 재미를 봤던 손영목 작가가 주중 드라마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50부작으로 특유의 빠른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벌써부터 업계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털털한 선머슴 역할을 주로 맡았던 최강희가 굴곡진 인생을 사는 사연 많은 여주인공으로 변신하는 것도 관심거리다. 치정뿐만 아니라 권력형 비리 등을 폭넓게 다루면서 누구나 화려한 삶에 유혹을 받는 세태를 다룰 예정이다. 주상욱, 남주혁, 차예련, 정진영,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두 드라마가 다소 무게감이 있다면 KBS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발랄함을 무기로 한 학원물이다. 높은 대입 진학률을 자랑하는 명문 기숙 고등학교의 치어리딩 동아리에서 벌어지는 열여덟 살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신인배우 이원근이 열등생과 우등생으로 출연하고 아이돌 그룹 빅스의 엔과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정상을 차지하던 SBS ‘용팔이’가 1일 종영하면서 수목극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KBS ‘장사의 신-객주’는 아역 분량을 끝내고 7일부터 장혁, 김민정 등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용팔이’ 후속으로 7일부터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SBS가 2년간 기획한 드라마로 평범해 보이는 아치아라 마을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된 뒤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문근영이 마을에 부임한 여교사 역으로, 라이징 스타 육성재가 파출소 순경 역으로 출연한다. 미스터리 추적극의 요소를 띠지만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보다 폭넓은 시청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드라마를 기반으로 웹툰을 제작하는 것도 특징이다. 케이블에서도 하반기 기대작이 대기 중이다. tvN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응답하라 1988’을 10월 말 방영한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코믹 가족극으로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김영섭 SBS 드라마본부장은 “드라마를 보는 플랫폼이 변화한 것이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외면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다양한 연령층으로 시청자의 외연을 확장하고 캐릭터보다 스토리를 강화해 다음 회를 빨리 보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로 승부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너무 행복했다”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너무 행복했다”

    배우 신소율이 SBS 드라마 ‘미세스캅’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미세스캅’에서 영진(김희애 분)의 동생 고시생 남진 역을 맡은 신소율이 자신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소율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최남진을 사랑해주고 성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는 말로 감사인사를 건넸다. 신소율은 ‘미세스캅’에서 당차고 씩씩한 모습의 남진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앞서 그녀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미세스캅 종영소감, 감동

    신소율 미세스캅 종영소감, 감동

    배우 신소율이 SBS 드라마 ‘미세스캅’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미세스캅’에서 영진(김희애 분)의 동생 고시생 남진 역을 맡은 신소율이 자신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소율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최남진을 사랑해주고 성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는 말로 감사인사를 건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좋은 작품에 출연..너무 행복했다” 어떤 역할?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좋은 작품에 출연..너무 행복했다” 어떤 역할?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배우 신소율이 SBS 드라마 ‘미세스캅’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미세스캅’에서 영진(김희애 분)의 동생 고시생 남진 역을 맡은 신소율이 자신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소율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최남진을 사랑해주고 성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는 말로 감사인사를 건넸다. 신소율은 ‘미세스캅’에서 당차고 씩씩한 모습의 남진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앞서 그녀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세스캅’의 마지막회는 29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신소율 미세스캅 종영소감, 신소율 미세스캅 종영소감,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사진 = 서울신문DB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너무 행복했다” 어떤 역할?

    미세스캅 신소율 종영소감, “너무 행복했다” 어떤 역할?

    배우 신소율이 SBS 드라마 ‘미세스캅’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미세스캅’에서 영진(김희애 분)의 동생 고시생 남진 역을 맡은 신소율이 자신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소율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최남진을 사랑해주고 성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는 말로 감사인사를 건넸다. 신소율은 ‘미세스캅’에서 당차고 씩씩한 모습의 남진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앞서 그녀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소율 미세스캅 종영소감, “좋은 작품에 출연..너무 행복했다”

    신소율 미세스캅 종영소감, “좋은 작품에 출연..너무 행복했다”

    배우 신소율이 SBS 드라마 ‘미세스캅’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미세스캅’에서 영진(김희애 분)의 동생 고시생 남진 역을 맡은 신소율이 자신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소율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최남진을 사랑해주고 성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는 말로 감사인사를 건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때문에 신용불량자 됐다? 219만원 지원 ‘심리치료비+생계비’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때문에 신용불량자 됐다? 219만원 지원 ‘심리치료비+생계비’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때문에 신용불량자 됐다? 219만원 지원 ‘심리치료비+생계비’ ‘인분교수 피해자’ 제자를 수년간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인분 교수’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된 가운데, 인천지검이 피해자에게 심리치료비와 생계비 등 200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21일 열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인천에 거주하는 이 사건의 피해자 A(29)씨에게 219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지검은 인천에 거주하는 피해자 A씨가 교수로부터 아무런 손해배상을 받지 못한 채 정신적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검찰은 A씨에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와 관련한 법률적인 조언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장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습니다”라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씨는“저 때문에 공범이 된 제자들에게 미안하다”며 “제자들은 선처해 달라. 정말 잘못했다”고 제자들의 선처를 호소했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재판부가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인분교수 사건 피해자인 A 씨는 24일 방송된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집에서 쉬면서 (몸을) 많이 회복한 상태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극복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A 씨는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고백했다. 특히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고 말했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가해 교수는 선처 호소, 왜?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가해 교수는 선처 호소, 왜?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가해 교수는 선처 호소, 왜? 인분교수 피해자 검찰이 제자에게 학대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학대 피해자는 현재 빚 4000만원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장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피해자 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밝혔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벌 받은 이유는?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벌 받은 이유는?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벌 받은 이유는? 인분교수 피해자 검찰이 제자에게 학대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학대 피해자는 현재 빚 4000만원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장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피해자 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밝혔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빚만 4000만원” 신용불량자 됐다

    인분교수 피해자 “빚만 4000만원” 신용불량자 됐다

    인분교수 피해자 “빚만 4000만원” 신용불량자 됐다 인분교수 피해자 검찰이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장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피해자 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밝혔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신용불량자 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신용불량자 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신용불량자 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인분교수 피해자 검찰이 제자에게 학대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학대 피해자는 현재 빚 4000만원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장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피해자 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밝혔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219만원 지원 받는다 ‘심리치료비+생계비’

    인분교수 피해자, 219만원 지원 받는다 ‘심리치료비+생계비’

    제자를 수년간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인분 교수’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된 가운데, 인천지검이 피해자에게 심리치료비와 생계비 등 200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21일 열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인천에 거주하는 이 사건의 피해자 A(29)씨에게 219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지검은 인천에 거주하는 피해자 A씨가 교수로부터 아무런 손해배상을 받지 못한 채 정신적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검찰은 A씨에게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와 관련한 법률적인 조언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왜 그는 4000만원 빚 진 신용불량자가 됐나?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왜 그는 4000만원 빚 진 신용불량자가 됐나?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왜 그는 4000만원 빚 진 신용불량자가 됐나? 인분교수 피해자 검찰이 제자에게 학대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학대 피해자는 현재 빚 4000만원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장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피해자 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밝혔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남은 건 빚 4000만원과 신용불량자 딱지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남은 건 빚 4000만원과 신용불량자 딱지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먹이고 야구방망이 폭행당해” 남은 건 빚 4000만원과 신용불량자 딱지 인분교수 피해자 검찰이 제자에게 학대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학대 피해자는 현재 빚 4000만원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장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피해자 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밝혔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가해 교수는 선처 호소, 대체 왜?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가해 교수는 선처 호소, 대체 왜?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가해 교수는 선처 호소, 대체 왜? 인분교수 피해자 검찰이 제자에게 학대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학대 피해자는 현재 빚 4000만원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장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피해자 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밝혔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벌 받은 이유가 슬리퍼 끌어서?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벌 받은 이유가 슬리퍼 끌어서?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때문에 4000만원 빚” 벌 받은 이유가 슬리퍼 끌어서? 인분교수 피해자 검찰이 제자에게 학대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학대 피해자는 현재 빚 4000만원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제자를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른바 장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씨는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자인 약자에게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해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장기적으로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장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면서 “이런 짐승같은 일을 했는지….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A(29)씨가 일을 잘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간 A씨를 수십 차례에 걸쳐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씨는 A씨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운 다음 호신용 스프레이를 분사하거나 인분을 모아 먹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장씨의 디자인 회사 회계담당 정모(26·여)씨는 공동정범으로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 등을 하고 결심하기로 했다.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는 정씨의 결심 공판 이후 정하기로 했다. 정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열린다. 한편 피해자 A씨는 24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한다는 얘기는 전혀 믿지 못하겠다. 아직도 꿈에서 그 사람들이 나타나 때리는 꿈을 꾸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A씨는 인분교수에게 벌금으로 지불한 4000만원에 대해 “갚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다”고 밝혔다. A씨는 슬리퍼 끌며 걷기, 업무 실수나 지연, 외모 불량’ 등의 이유로 인분교수에게 몇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냈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총 4000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명의로 빌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가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그쪽(인분교수)로 인해 빌린 거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갚아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면서 “이미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다. 이자율이 30%여서 갚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인분 교수’에게 징역 10년 구형

    제자를 수년간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일명 ‘인분 교수’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 고종영)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경기도 내 모 대학 전직 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 가혹행위에 가담한 장씨의 제자 장모(24), 김모(29)씨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분교수 징역 10년, “일적으로 틀어지면 쌍욕” 과거 이중적 모습..소름

    인분교수 징역 10년, “일적으로 틀어지면 쌍욕” 과거 이중적 모습..소름

    ‘인분교수 징역 10년’ 22일 교수가 되려는 꿈을 가진 20대 제자를 수년간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대학교수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이런 가운데 인분교수의 과거 이중적 면모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분교수 사건의 가해자 장 씨의 숨겨진 또 다른 이면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인분교수와 일했던 한 제자는 “(인분교수는) 평소에 되게 좋은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얘기하면 괜찮은데 일적으로 조금만 틀어지면 쌍욕을 하고, 술 먹으면 또 좀 과하게 행동한다. 욕하고 뭐하고 할 때 빼곤 괜찮았다. 인간적으로 봤을 때 남자다웠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제자는 “가족들한테는 어마어마하게 잘했다”면서 “자녀들도 매일 사무실에 놀러와서 저희랑도 친했다. 그리고 사모님도 저희랑 인사 자주 드렸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2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재판장 고종영)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교수 장모(52)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장씨의 범행에 가담한 제자 김모(29)씨 등 2명에게는 각각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인 피해자에게 장기적으로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하고 인분 등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장씨는 최후 변론에서 “아이를 둔 아빠로, 짐승 같은 짓을 했다.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정말 잘못했다”며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 인분교수 징역 10년, 인분교수 징역 10년, 인분교수 징역 10년, 인분교수 징역 10년, 인분교수 징역 10년 사진 = 서울신문DB (인분교수 징역 10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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