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종양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세금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전반 0-0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3개 청사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보건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05
  • [TV 하이라이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0분) 11세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던 원용이는 또래 친구들보다 건장한 체격에 태권도 대회도 나갈 만큼 월등한 실력을 갖춘 아이였다. 하지만 작년 12월 두통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뇌종양을 진단받고서는 태권도의 꿈과 함께 오른쪽 눈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뇌수술과 함께 33차례의 방사선 치료, 15번의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원용이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EBS 다큐 프라임(EBS 밤 9시 50분) 한국 엄마들의 육아 관심은 쏟아지는 육아서와 TV 프로그램, 인터넷으로 그 어느 나라보다 뜨겁다. 가족의 중심이 아이가 돼 버린 한국 엄마들은 자신의 육아에 대해 얼마나 확신하고 있을까. 육아 부담에 몸부림치는 엄마들을 위해 행복한 육아의 해법을 찾아 본다. 또한 세계가 주목하는 프랑스 육아법을 들여다본 뒤 지혜로운 훈육법도 공개한다.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영화 ‘인터스텔라’ 속 상대성이론, 블랙홀 등 낯선 과학 용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간에는 시공간을 연결하는 ‘웜홀’에 대해 배워 본다. ‘웜홀’을 통해 영화 속처럼 수만 광년의 거리를 단숨에 이동할 뿐만 아니라 시간여행까지 할 수 있다면 어떨까. 물리학자 브라이언 그린과 함께 신비한 베일에 싸여 있는 ‘웜홀’의 흔적을 찾아 본다.
  • “친절한 의사, 당신의 건강에는 ‘악영향’”

    “친절한 의사, 당신의 건강에는 ‘악영향’”

    몸이 아파 병원을 찾은 환자 입장에서는 마치 가족이 아픈 것처럼 친절하게 환자를 돌보는 의사들에게 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의사의 이런 친절한 태도는 환자를 호전시키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라이튼 앤 서섹스 의과대학(Brighton and Sussex Medical School) 연구팀은 종양 및 암을 연구하고 환자들을 대하는 종양학 전문가 33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59%가 자신과 긴밀하게 연결된 환자들에게는 ‘병의 진실’을 말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또 60%는 만약 의사가 환자와 지나치게 친밀할 경우 환자를 위한 치료 방법이나 적절한 치료법에 대해 결정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고 느끼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 같은 현상은 의사로서의 객관적 입장과 환자의 친밀함으로 이뤄진 사회적 입장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분석된다. 의사는 환자에게 친절하게 대함으로서 환자와의 친밀감이 높아지는데, 이 경우 환자에게 중대한 부작용과 같은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서 정직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연구를 이끈 레슬리 펠로우필드 박사는 “의사들이 환자와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소통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또 환자를 가볍게 포옹하거나 환자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는 행위 역시 오히려 환자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젊은 종양학 의사들은 자신의 증상에 불안해하는 환자들을 잘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이 환자들에게 치료의 부작용이나 일부 약물 치료의 어려움, 치료의 목적 등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펠로우필드 박사는 의사가 환자를 가볍게 포옹하거나 키스하는 것 또는 이름을 부르며 전화를 친절하게 받아주는 것은 의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함과 사회적 관계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번 연구 결과 영국 의사의 절반이 환자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알고 있으며, 25%는 환자의 초대에 응한 적이 있고, 14%는 페이스북 등 SNS에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의 공인된 의료업계 평가기관인 국가의료평의회(General Medical Council·GMC)의 한 관계자는 “SNS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의사들은 환자와의 관계 정의를 새롭게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며 “의사들이 환자와 얼굴을 맞대는 기존의 진료방식 보다는 SNS를 통해 의사소통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우리는 의사들에게 기존의 진료 방식을 바꾸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소변 샘플로 93% 가려내” 주인 가슴 보고 한 행동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소변 샘플로 93% 가려내” 주인 가슴 보고 한 행동은? 주인의 몸에 암세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 개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미러 등 외신은 최근 후각 능력을 이용해 주인의 생명을 구한 개 ‘데이지’ 사연을 보도했다. 데이지는 새끼 시절부터 주인 클레어 게스트로부터 소변 샘플로 암환자를 가려내는 후각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그 정확도는 93% 정도라고. 그러던 어느 날 데이지는 주인 게스트의 가슴에 코를 댄 채 예민하게 반응했다. 심지어 게스트의 가슴을 발로 밀거나 넘어뜨려 멍들게 하기도 했다. 평소와 다른 데이지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게스트는 데이지가 코를 댄 부위를 검사했고 그 결과 작은 종양이 발견됐다. 게스트는 다행히 종양의 크기가 작아 완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이지는 주인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이런 놀라운 능력은 제대로 활용해야 하는데”,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우리나라에도 빨리 도입합시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개 능력보다 주인이 가르친 정성이 더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암 가려낼 확률 93%” 종양에 코 대고 예민한 반응 ‘깜짝’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암 가려낼 확률 93%” 종양에 코 대고 예민한 반응 ‘깜짝’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암 가려낼 확률 93%” 종양에 코 대고 예민한 반응 ‘깜짝’ 주인의 몸에 암세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 개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미러 등 외신은 최근 후각 능력을 이용해 주인의 생명을 구한 개 ‘데이지’ 사연을 보도했다. 데이지는 새끼 시절부터 주인 클레어 게스트로부터 소변 샘플로 암환자를 가려내는 후각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그 정확도는 93% 정도라고. 그러던 어느 날 데이지는 주인 게스트의 가슴에 코를 댄 채 예민하게 반응했다. 심지어 게스트의 가슴을 발로 밀거나 넘어뜨려 멍들게 하기도 했다. 평소와 다른 데이지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게스트는 데이지가 코를 댄 부위를 검사했고 그 결과 작은 종양이 발견됐다. 게스트는 다행히 종양의 크기가 작아 완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이지는 주인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이렇게 영특한 개가 있다니”,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병원 검사기기가 필요가 없겠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우리도 이런 개 키워 보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암 가려낼 확률 93%” 암세포 반응할 때 행동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암 가려낼 확률 93%” 암세포 반응할 때 행동은? 주인의 몸에 암세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 개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미러 등 외신은 최근 후각 능력을 이용해 주인의 생명을 구한 개 ‘데이지’ 사연을 보도했다. 데이지는 새끼 시절부터 주인 클레어 게스트로부터 소변 샘플로 암환자를 가려내는 후각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그 정확도는 93% 정도라고. 그러던 어느 날 데이지는 주인 게스트의 가슴에 코를 댄 채 예민하게 반응했다. 심지어 게스트의 가슴을 발로 밀거나 넘어뜨려 멍들게 하기도 했다. 평소와 다른 데이지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게스트는 데이지가 코를 댄 부위를 검사했고 그 결과 작은 종양이 발견됐다. 게스트는 다행히 종양의 크기가 작아 완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이지는 주인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정말 믿기질 않는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주인의 노력에 개가 보답했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이런 개를 우리나라에서도 육성할 필요가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새끼 때부터 집중 훈련…정확도 93%” 암 감지하는 방법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새끼 때부터 집중 훈련…정확도 93%” 암 감지하는 방법은? 주인의 몸에 암세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 개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미러 등 외신은 최근 후각 능력을 이용해 주인의 생명을 구한 개 ‘데이지’ 사연을 보도했다. 데이지는 새끼 시절부터 주인 클레어 게스트로부터 소변 샘플로 암환자를 가려내는 후각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그 정확도는 93% 정도라고. 그러던 어느 날 데이지는 주인 게스트의 가슴에 코를 댄 채 예민하게 반응했다. 심지어 게스트의 가슴을 발로 밀거나 넘어뜨려 멍들게 하기도 했다. 평소와 다른 데이지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게스트는 데이지가 코를 댄 부위를 검사했고 그 결과 작은 종양이 발견됐다. 게스트는 다행히 종양의 크기가 작아 완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이지는 주인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정말 영특하네. 예쁘기도 하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개 주인도 너무 기쁘겠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주인의 노력이 본인 스스로를 살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정확도 무려 93%” 어떻게 이런 일이?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정확도 무려 93%” 어떻게 이런 일이? 주인의 몸에 암세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 개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미러 등 외신은 최근 후각 능력을 이용해 주인의 생명을 구한 개 ‘데이지’ 사연을 보도했다. 데이지는 새끼 시절부터 주인 클레어 게스트로부터 소변 샘플로 암환자를 가려내는 후각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그 정확도는 93% 정도라고. 그러던 어느 날 데이지는 주인 게스트의 가슴에 코를 댄 채 예민하게 반응했다. 심지어 게스트의 가슴을 발로 밀거나 넘어뜨려 멍들게 하기도 했다. 평소와 다른 데이지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게스트는 데이지가 코를 댄 부위를 검사했고 그 결과 작은 종양이 발견됐다. 게스트는 다행히 종양의 크기가 작아 완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이지는 주인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정말 대단하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멋져요”,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놀라운 능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학회, ‘다가 신수지상세포’ 암백신 치료율 공개

    日 학회, ‘다가 신수지상세포’ 암백신 치료율 공개

    암을 정복하고자 하는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 국제개별화의료학회가 신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백신 치료율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도쿄에서 개최된 제19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는 랄프 슈타인만 박사가 주축이 된 연구회 소속으로 슈타인만 박사의 독자적인 지식을 전수 받은 아베종양내과의 아베 히로유키 박사가 발표에 나섰다. 캐나다의 랄프 슈타인만 박사는 획득면역세포인 수지상세포와 그 역할을 발견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아베 박사는 표준치료(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한 전이 및 재발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가(多價)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 치료를 한 결과를 학술 발표했는데, 진행성 폐암환자 22명 중 15명(68.2%)에서, 진행성 대장암환자 32명 중 19명(59.4%), 진행성 췌장암환자 42명 중 18명(42.9%)에서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공개했다. 아베 박사는 “유전자 검사와, 항원검사, 종양마커 종합검사 후 환자의 수지상세포에 평균 5개의 펩타이드를 추가 사용했다”면서 “펩타이드는 써바이빈, MAGE-A3, NY-ESO-1, GV1001, WT1, MUC1, CEA, CA125 등이며 아베종양내과는 암세포 인지능력을 가진 다양한 항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GV1001은 2014년 9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식 허가한 췌장암 치료제다. 아베 박사는 췌장암 이외에서도 GV1001가 효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이를 검증하기 위해 일본의 임상시험계획(IND) 및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을 거쳐 추가로 임상실험 중이라고 설명을 이어 나갔다. 임상실험은 아베종양내과가 맡고 있으며, 폐암과 위암, 췌장암, 유방암 등 암종별 환자 40명씩 총 160명을 대상으로 3년간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주)선진바이오텍이 공동임상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수지상세포는 면역세포의 사령탑 역할을 한다. 수지상세포가 암세포의 정보를 전달하면 킬러T세포가 암세포만 공격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활용하면 부작용 없는 암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베 박사의 설명이다. 하지만 수지상세포는 인체에 1% 미만, 정맥혈액에는 0.1% 미만으로 존재해, 소량 채혈로는 수지상세포 치료가 불가능했다. 임파구만 배양하여 치료하는 수준이었다. 또한 동결보관 후 해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물리적으로 결합된 항원이 떨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여, 아베 박사는 약 25ml의 소량 채혈만으로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 치료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정맥혈에 있는 8~11%의 단구를 분리하여 활용하는 방식으로 가능했다는 내용이다. 아베 박사에 따르면, 같은 사람의 암세포라 해도 표면에 제시된 항원(암표시)이 다르므로, 그 다양성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펩타이드와 일치되는 킬러T세포가 필요하다. 이를 찾아내기 위해, 유전자 검사와 항원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후 개인별로 여러 종류의 맞춤형 펩타이드가 추가로 사용됐으며, 펩타이드는 장쇄(長鎖)라 항암 작용기간이 길며 암세포의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 림프절에 피하주사 방식이 사용됐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 치료법으로 아베종양내과는 2014년 7월 특허등록(특허 제5577472호)을 마쳤다. 아베 박사는 “암세포의 재발 또는 전이를 막기 위해서는 킬러T세포를 계속 지원하는 헬퍼T세포와 메모리T세포도 활성화시켜야만 백신의 효과가 지속된다”며 “결국 다가 신수지상세포 암백신 치료의 특징은 치료기술과 개인 맞춤형 항원의 추가사용에 있다”고 강조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안락사는 잘못된 동정심”

    프란치스코 교황 “안락사는 잘못된 동정심”

    “인간 존엄을 위해 안락사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 동정심에서 나온 겁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뇌종양을 앓던 미국 여성 브리트니 메이너드의 자살로 관심을 끌었던 존엄사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동성애에 대한 전향적 태도로 논란을 일으킨 적은 있지만 안락사, 낙태, 시험관 시술 등의 생명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교리에서 전혀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교황의 이날 발언은 바티칸 교황청 요한6세홀에서 이탈리아가톨릭의사회 소속 의사들 4000여명을 만났을 때 나왔다. 구체적으로 메이너드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교황은 의사들이 생명의 존엄함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생명으로 장난치는 것은 창조주의 뜻에 반한다”고 강조했다. 시대가 변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고대에서든 현대에서든 ‘살인’이라는 말의 뜻은 똑같다”고 반박하는가 하면, 존엄사를 “병자와 노약자들을 사회의 하수구처럼 바라보는 것으로, 저 멀리 내쳐야 할 현대 문화의 나쁜 증상”이라고 비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생명의 窓] 유전정보와 맞춤형 치료/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생명의 窓] 유전정보와 맞춤형 치료/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개인 맞춤형 의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1953년 왓슨과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낸 이후 인간의 유전 정보가 담긴 DNA 분석을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1990년에 시작된 휴먼 게놈 프로젝트가 2003년 4월에 완성됐고, 그 후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휴먼 게놈 프로젝트 당시 한 사람의 게놈 서열을 분석하는 데 드는 비용은 엄청난 고가였으나 최근에는 저렴해진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정 유전자 분석을 상품화한 회사들도 있다. 건강 관련 정보를 비롯한 유전자 정보를 알려 주는 상품을 99달러에 시판하기도 했으나, 2013년 11월 미국식품의약처(FDA)는 안전성을 이유로 의료정보를 포함한 상품의 판매금지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동일인의 유전자 정보가 유전정보회사에 따라 분석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해당 유전자가 어떤 정보를 의미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부족했기 때문에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휴먼 게놈 프로젝트가 성공할 당시 인류가 느꼈던 희열의 크기에 비해 현재의 유전자 과학은 답보 상태에 빠진 듯 보인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혜택을 보는 분야도 있다. 암치료의 경우다. 암이란 자신의 유전자 중 일부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해 암세포로 변화한 것이므로 유전자에 의한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 유전자 중 특정 암과 관련성이 있는 유전자들이 발견되면서 이 유전자들을 표적으로 하는 맞춤형 치료들이 등장하고 있다. 아직까지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 주는 맞춤형 치료들은 많지 않다. 말기 암환자의 수명을 몇 개월 연장시키는 데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획기적인 개발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HER2 유전자에 양성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방암 치료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HER2 양성 환자는 치료 성적이 좋지 않은 환자군에 속했으나 최근 허셉틴의 후속 약물들로 페르투주맙과 같은 약들이 개발되면서 말기 유방암 환자도 약 복용을 지속하면 평균 수명을 5~7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평균 수명이 길지 않은 전이성 폐암 환자의 경우도 맞춤형 치료로 기존보다 여명이 연장되고 있다. 따라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는 전이성 폐암 환자에 대해 EGFR과 ALK의 유전자 검사 시행을 강력히 권고했다. 췌장암으로 사망한 스티브 잡스의 경우도 맞춤형 치료제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생전에 두 번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했다고 한다. 그는 암치료 표적 유전자는 찾았으나 당시 이 유전자에 대한 맞춤형 약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했다. 그 외에도 해결될 문제들이 더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맞춤형 약들의 경우 유전적 변이와 후생유전학적 요인에 의해 약물 내성이 생긴다. 게다가 맞춤형 약들은 한 달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이 비용은 약을 개발한 제약회사에 대한 로열티로 상당 부분 지불되는데 우리나라와 같이 맞춤형 약을 개발해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맞춤형 의료 시대는 남의 나라 잔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암 치료를 위한 유전자 검사 비용도 현재까지는 비싼 편이다. 기술이 개발되면 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원천 기술이 우리에게 없다면 또 동일한 수준의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맞춤형 치료를 위한 약의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므로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수명이 연장된다면 새로운 맞춤형 약제를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희망도 있다.
  • 건강한 노년 원하면 매일 ‘호두’ 섭취하라 (연구)

    건강한 노년 원하면 매일 ‘호두’ 섭취하라 (연구)

    매일 호두를 먹어주면 전립선암 예방은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감소돼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맞길 원하는 남성들에게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연구진은 매일 호두를 섭취해줄 경우,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체내 악성 종양의 성장을 막을 수 있고 콜레스테롤, 인슐린 수치까지 안정화시켜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전립선암을 앓고 있는 쥐에게 18주에 걸쳐 매일 73g·482칼로리의 호두, 호두기름, 호두 유사 지방을 섭취하게 한 뒤 변화정도를 관찰한 결과, 놀랍게도 몸 속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이 둔화됐고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것은 호두 외에 다른 견과류를 이용한 대조군 실험에서는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호두는 가래나무과 낙엽교목인 호두나무(Juglans sinensis)의 열매로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 3 지방과 알파-리놀렌산 그리고 단백질·비타민 B2·비타민 B1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뇌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피부보호는 물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두가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전에도 나온 바 있다. 작년 미국 텍사스 대학 보건과학센터 연구진이 발표에 따르면, 하루 56g 정도의 호두를 꾸준히 섭취한 쥐들은 전립선 종양 발생률이 18%에 그친 반면, 그렇지 않은 쥐들은 발생률이 무려 44%에 달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는 호두 속의 오메가 3 지방산, 알파-리놀렌산이 합쳐져 콜레스테롤은 물론 혈중 IGF-1(인슐린 성장인자) 수치를 떨어뜨려 궁극적으로 암세포 성장 자체를 저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연구를 주도한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폴 데이비스 박사는 “단, 호두를 무작정 많이 먹는 것은 옳지 않으며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당 실험에서 우리가 쥐에게 먹인 호두 양이 73g, 482칼로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약용식품저널(Journal of Medicinal Food)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첫 만남 순간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첫 만남 순간

    세계 최장신 남성과 최단신 남성의 극적인 만남 순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신장 246.5㎝의 세계 최장신 남성 술탄 코센(31)과 신장 54.61㎝의 세계 최단신 남성 찬드라 당기(73)의 첫 만남 순간이 담긴 사진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각각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라와있는 두 남성은 최근 영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기네스북 발매 6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런던 시계탑을 배경으로 서있는 두 사람은 거의 2m에 달하는 신장차이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록 둘이 악수를 할 때 코헨이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하긴 했지만 두 사람의 입가에는 다정한 미소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한편, 터키 앙카라 출신인 술탄 코센은 246.5㎝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키로 지난 2010년 살아있는 남성 중 가장 큰 남성으로 기네스 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뿐만 아니라, 코센은 손 크기 37.4㎝, 발 길이 34.8㎝로 세계에서 가장 손과 발이 큰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10살 무렵부터 키가 비정상적으로 자라기 시작했으며 지난 2008년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뇌하수체 종양을 제거하면서 비로소 성장이 멈췄다. 찬드라 당기는 신장 54.61㎝로 최근 살아있는 사람 중 가장 키가 작은 남자로 기네스 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현재는 네팔 카트만두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열린세상] 어떻게 임종할 것인가/허대석 서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열린세상] 어떻게 임종할 것인가/허대석 서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50대 남자 환자가 폐렴이 악화돼 점점 심해지는 호흡곤란으로 인공호흡기 사용이 불가피한 상태가 됐다. 인공호흡을 시작한 뒤 폐렴이 호전되지 않으면 앞으로 대화를 전혀 할 수 없으니 가족들이 환자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지금 다 하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술을 하기 전에 온 가족이 모여 아내는 반평생을 함께 살아왔던 남편에게, 자녀들은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울먹이며 했다. 환자는 숨이 차서 제대로 답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환자가 임종한 후 유가족들을 만나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아내와 자녀 모두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연명했던 긴 기간보다 고인과 마지막으로 함께 나눈 짧은 시간을 소중하고 의미 있는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었다. 최근 악성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미국의 29세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라고 유튜브에 예고하고 세상을 마감한 사건이 있었다. 의사 처방을 받아 약물로 자살하는 안락사 방식을 선택한 것에 대해 세계적으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가까운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둘러싸여 조용히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그녀의 마음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웰다잉’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웰빙’과 달리 영어권 국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웰다잉’이라는 신조어를 한국에서만 유행처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유에는 선진국에 비해 임종기 환자에게 연명의료장치를 사용하는 빈도가 유난히 높은 우리나라의 의료 환경과도 관계가 있다. 어떤 모습으로 임종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은 쉽게 찾을 수 없겠으나, 본인의 임종이 어떠한 모습이기를 바라는지를 구체적으로 떠올려 본다면 ‘웰다잉’의 본질에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을 것이다. 집을 떠나 외지에서 사망하는 ‘객사’(客死)를 불행으로 여기고,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을 큰 불효로 생각하는 우리 문화를 곰곰이 되새겨 보면 외롭게 세상을 하직하는 것은 좋은 임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독신자들은 혼자 집에서 죽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한다. 객사의 의미가 단순히 장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마찬가지로 ‘웰다잉’을 단순히 병원이 아닌 곳에서 임종하는 것, 혹은 연명의료를 하지 않는 것으로만 의미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가족을 떠나 보내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좋은 임종은 편안하게 죽은 모습을 보는 것이다. 2011년 동일본 지진해일로 아내를 잃은 57세 남성은 잠수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아내가 이미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차가운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은 채로 있는 건 너무 불쌍하다. 내 손으로 아내를 찾아 반드시 집으로 데려갈 것”이라며 아직도 실종된 아내의 시신을 찾고 있다. 천안함 사태나 세월호 참사에서도 가장 큰 슬픔과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사람들은 자식의 시신을 찾지 못한 부모들이었다. 환자들과 상담하다 보면 질병으로 인한 통증과 별개로 인간관계에서 입은 상처들로 고통받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주로 가족 간의 문제다. 그러나 전문 상담사가 도와주지 않으면 마지막까지도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는 일조차 매우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더이상 항암 치료에 반응하지 않아 말기 상태라고 이야기하면, 환자와 가족은 “얼마나 더 살 수 있겠는가”라고 묻는다. 잔여 생명의 기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어떻게 임종을 준비해야 좋을지에 대해 의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임종 장소,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의 약속, 마지막 남기고 싶은 것들의 정리 등은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연명의료에 매달리다가 환자가 사망한 후 그러한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가족들이 대부분이다. 연명의료장치를 제거하고도 장기간 생존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언제 죽을 것인지는 의료진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다. 그러나 삶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모습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미리 준비할 수 있다.
  • 미국 통합종양학회, 한약의 암치료 효과 주목

    미국 통합종양학회, 한약의 암치료 효과 주목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세계적 암센터 엠디 앤더슨(MD ANDERSON)이 자리한 텍사스 휴스턴에서 SIO(society for integrative oncology, 통합종양학회)의 11번째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회는 통합종양학의 개별화(Personalized integrative oncology)라는 주제와 최적의 결과를 위한 표적화된 접근이라는 부제아래 유럽, 북미, 인도, 중동, 중국 등 전세계의 통합종양학자들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둔산한방병원, 경희한방병원, 소람한방병원, 대구한의대, 아주대 의과대학 등에서 참석했다. 이번 SIO 국제학회에서는 근거중심의학을 기반해 발전된 통합의학적 치료모델을 제시하는 연구들이 다수 발표됐다. 특히 중국에서 발표한 한약의 암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연구는 근치 수술을 받은 Stage II,III의 대장,직장암환자들의 전이 및 재발에 있어 한약(Traditional Chinese Medicine)의 효과에 대한 전향적 다기관 코호트 연구 결과다. 5년 동안 진행된 이 연구를 통해 한약 치료가 전이재발률을 감소시키고, 전이 및 재발에서 자유로운 상태 및 전체 생존기간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서양의학의 통상적 치료와 함께 증상의 차이에 따른 맞춤 한약치료가 병행됐을 때 근치 수술을 받은 Stage II,III의 대장,직장암환자들의 재발 및 전이 속도가 1년이나 감소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한방 의료진이 근거중심의학을 기반으로 발전된 통합의학적 치료모델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를 해외 학회에서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학회에 참석한 소람한방병원 김성수 원장은 “전 세계통합의학자들 참석해 통합의학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서 많은 시간 같이 논할 수 있는 개별 간담회, 전체강연, 포스터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통합종양학의 위상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리틀싸이 전민우’ 시력이상·보행장애·어지럼증 시달렸지만…왜 말안했나?

    ‘리틀싸이 전민우’ 시력이상·보행장애·어지럼증 시달렸지만…왜 말안했나?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10)군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리틀싸이’ 민우의 사연이 그려졌다. 민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끼를 마음껏 뽐내며 ‘연변의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을 했지만, 최근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았다. 민우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병은 뇌간신경교종.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일종의 뇌종양이다. 수술 중 사망할 위험이 높아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민우에게 엄마 해경씨는 병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민우는 어느 정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눈치를 채고 있는 듯했다. 이날 민우는 “엄마한테는 그냥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한국와서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그러니까 미안한다”고 말했다. 이미 몇 달 전부터 시력, 보행장애, 어지럼증에 시달렸던 민우는 엄마에게 증상조차 말하지 않았다고. 민우는 “엄마가 속상할까봐 말 못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엄마 우는 것도 많이 봤느냐”는 질문에 “많이 봤다. 그래서 자꾸 울지 말라고 했다”고 답했다. 민우는 “엄마가 왜 우는 것 같느냐”는 물음에 “내가 불쌍하니까. 이런 슬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담담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리틀싸이 전민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민우에게 기적이”, “리틀싸이 전민우, 민우야 힘내”, “리틀싸이 전민우, 간절히 기도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 중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 중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의 투병 소식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뇌종양 투병 중인 리틀싸이 전민우의 이야기가 담겼다. 리틀싸이 전민우는 “한국에 병 치료를 위해 왔지만 내 생각에는 놀러온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전민우의 모습에 엄마는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나을 수 있을지 생각이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뇌종양 수술하다 사망할 위험있어 사실상 치료도 불가능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뇌종양 수술하다 사망할 위험있어 사실상 치료도 불가능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10)군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리틀싸이’ 민우의 사연이 그려졌다. 민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끼를 마음껏 뽐내며 ‘연변의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을 했지만, 최근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았다. 민우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병은 뇌간신경교종.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일종의 뇌종양이다. 수술 중 사망할 위험이 높아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민우에게 엄마 해경씨는 병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민우는 어느 정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눈치를 채고 있는 듯했다. 이날 민우는 “엄마한테는 그냥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한국와서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그러니까 미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우는 것도 많이 봤느냐”는 질문에 “많이 봤다. 그래서 자꾸 울지 말라고 했다”고 답했다. 민우는 “엄마가 왜 우는 것 같느냐”는 물음에 “내가 불쌍하니까. 이런 슬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담담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리틀싸이 전민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민우에게 기적이”, “리틀싸이 전민우, 민우야 힘내”, “리틀싸이 전민우, 간절히 기도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틀싸이 전민우, 황민우 아냐 ‘6개월 시한부 충격..어디에 종양이?’

    리틀싸이 전민우, 황민우 아냐 ‘6개월 시한부 충격..어디에 종양이?’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의 투병 소식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는 뇌종양 투병 중인 리틀싸이 전민우의 이야기가 담겼다. 리틀싸이 전민우는 “한국에 병 치료를 위해 왔지만 내 생각에는 놀러온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전민우의 모습에 엄마는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나을 수 있을지 생각이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전민우의 주치의는 “뇌간 자체가 종양으로 변화했다. 뇌간과 종양이 구분이 안 되는 상태”라며 “운동기능과 호흡기를 주관하는 뇌관은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하다. 자칫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리틀싸이 전민우는 올해 여름부터 이상이 감지됐다. 바로 눈앞에 골대를 두고도 공을 제대로 차지 못했다. 이미 몇 달 전부터 시력, 보행장애, 어지럼증에 시달렸지만 전민우는 엄마에 말하지 않았다. 전민우는 “엄마가 속상할까봐 말 못했다”고 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리틀싸이 전민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틀싸이 전민우..너무 안타깝다”, “리틀싸이 전민우..기적을 빕니다”, “리틀싸이 전민우..기적은 있습니다”, “리틀싸이 전민우..어쩌다가”, “리틀싸이 전민우..꼭 치료했으면 좋겠다”, “리틀싸이 전민우..눈물이 난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궁금한이야기Y 화면 캡처 (리틀싸이 전민우) 연예팀 chkim@seoul.co.kr
  •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뇌종양 수술하다 사망할 위험있어 사실상 치료도 불가능…시한부 삶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뇌종양 수술하다 사망할 위험있어 사실상 치료도 불가능…시한부 삶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10)군이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리틀싸이’ 민우의 사연이 그려졌다. 민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끼를 마음껏 뽐내며 ‘연변의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을 했지만, 최근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았다. 민우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병은 뇌간신경교종.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일종의 뇌종양이다. 수술 중 사망할 위험이 높아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민우에게 엄마 해경씨는 병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을 거라고 했지만, 민우는 어느 정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눈치를 채고 있는 듯했다. 이날 민우는 “엄마한테는 그냥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한국와서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그러니까 미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우는 것도 많이 봤느냐”는 질문에 “많이 봤다. 그래서 자꾸 울지 말라고 했다”고 답했다. 민우는 “엄마가 왜 우는 것 같느냐”는 물음에 “내가 불쌍하니까. 이런 슬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담담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민우에게 기적이”,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민우야 힘내”, “리틀싸이 투병 전민우, 간절히 기도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틀싸이 전민우, 한국에 병 치료를 위해 왔지만..

    리틀싸이 전민우, 한국에 병 치료를 위해 왔지만..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의 투병 소식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뇌종양 투병 중인 리틀싸이 전민우의 이야기가 담겼다. 전민우의 주치의는 “뇌간 자체가 종양으로 변화했다. 뇌간과 종양이 구분이 안 되는 상태”라며 “운동기능과 호흡기를 주관하는 뇌관은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하다. 자칫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