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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구려 커피면 어때요 사람 구분짓지 말자구요”

    “싸구려 커피면 어때요 사람 구분짓지 말자구요”

    강지환의 한 방, 정웅인의 어퍼컷. 20일 오후 서울 종암동 한 복싱클럽의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 촬영현장은 배우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체육관을 가득 채우던 팽팽한 긴장감은 표민수(46) 감독의 명쾌한 ‘컷!’소리 한마디에 마치 마법에서 풀린 듯 현실로 돌아온다. ●커피와 책으로 엮어 가는 ‘인연’ 이야기 ‘드라마 장인’ 표민수 감독이 돌아왔다. 표 감독은 ‘풀하우스’, ‘넌 어느별에서 왔니’, ‘바보같은 사랑’, ‘거짓말’ 등을 통해 인간에 대한 통찰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국내 대표적인 스타PD다. 1년 반 만에 신작 ‘커피하우스’(SBS 월화드라마·작은 사진)를 들고 돌아온 그는 이번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 “커피와 책으로 만드는 인연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얼핏 보면 우아한 사람들의 이야기 같지만, 빈부 격차보다 더 위험한 문화적 소외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싸구려 커피에 만화책이면 어때요. 적어도 문화적인 것으로 타인에게 열등감을 느끼거나 서로 사람을 구분짓지는 말자는 것이죠.” 그랬다. 표 감독은 에이즈 환자(‘아직은 사랑할 시간’), 동성애자(‘슬픈 유혹’), 전과자(‘인순이는 예쁘다’)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왔다. 그들에게도 분명 사랑이 있고, 삶에 대한 애정이 있다. 그가 한결같이 멜로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랑은 이 세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꼭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어떤 대상에 대한 존경, 일에 대한 욕심, 신에 대한 사랑도 그 범주 안에 들죠. 평행선을 다른 방향으로 걷는 사람들처럼 서로 관심이 없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아요. 단, 서로 사랑이 어긋나거나 한쪽이 지나쳐 집착이 될때 갈등이 생기고 드라마가 시작되는 거죠.” ●드라마를 통한 ‘행복찾기’ 그가 드라마를 통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행복찾기’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표민수 드라마엔 악인이 없다.”는 평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드라마에서 진수(강지환)는 웃으면서 일을 처리하는 능력, 은영(박시연)은 일에 대한 정확한 안목, 승연(함은정)은 일단 도전하는 패기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좋은 성격이나 능력, 행동 패턴을 나눠가졌으면 해요. 그래서 결국 한 동네 사람들처럼 캐릭터가 비슷비슷해지나 봐요. 요즘 일명 ‘막장드라마’와 비교하면 대립각이 약한 것이 맹점이지만, 제가 잘하는 것은 따뜻한 시선으로 남을 위로하고 위안하는 것 같아요. 제가 ‘센 드라마’에 별로 소질이 없기도 하고요. 하하” 비련의 여주인공이 나오는 비극적인 멜로에서도 “인생은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표 감독. 인간에 대한 애정은 촬영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표 감독은 현장에서 좀처럼 큰소리를 내는 법이 없다. 배우나 스태프들이 실수를 해도 “예, 다시 갈게요.”라며 부드럽게 대하는 그는 ‘스마일맨’으로 통한다. “처음엔 존댓말을 쓰니까 좀 의아해하는 배우들도 있었는데, 곧 서로 의견을 나누는 상대로 바뀝니다. 전 감독이 꼭 남을 길들여야 한다고 생각지 않아요. 상대방 생각을 존중해야 내 생각도 존중받죠. 화를 내고 짜증내면 속이 시원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버릇처럼 굳어지면 정작 좋은 것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내부에 더 독을 쌓게 되는 것 같아요.” ●“프리랜서 선택에 후회 없어” 지상파 방송사 PD라는 울타리를 버리고 프리랜서 생활을 한 지도 어느덧 10년. 갈수록 심화되는 스타 권력과 입김이 세지는 외주제작사, 예측할 수 없는 방송 편성이 불안할 법도 하지만 긍정적인 시선은 드라마뿐 아니라 그의 삶도 지배하고 있었다. “KBS를 나온 것은 스스로 고인 물이 될까봐 내린 선택이었어요. 섣부르게 멜로에 대해 아는 척하기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죠. 물론 배우 캐스팅이 정해져 있거나, 기획 목적에 맞게 드라마를 찍어야 할 때 운신의 폭이 작아진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런 환경을 탓하기에 앞서 그 안에서 새로운 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방송사에 들어갈 때 신분증을 교환하는 것 말고는 큰 불편이 없고, 자신의 결정에 전혀 후회가 없다며 환하게 웃는 표 감독. 그는 그동안 현빈, 송혜교, 김래원, 정려원 등 수많은 스타들과 작업을 했다. 아직도 많은 배우들이 작업해 보고 싶은 감독 1순위로 표 감독을 꼽는다. “저는 작품을 할 때 최대한 배우들을 풀어주는 방임주의를 택하는 편입니다. 설사 그들이 틀리더라도 배우들의 느낌을 사랑하자는 것이죠. 송혜교와 두 번 작품을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깎는 면에 따라 보이는 색깔이 다르고, 로맨틱, 정극, 호러 등 다양한 장르에 다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는 드라마 PD로서 앞으로의 10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커피하우스’도 시트콤과 드라마 경계선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앞으로도 소재·장르·플랫폼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드라마 시장에서 프로듀서 제도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가오는 10년에는 인터넷, DMB 등 드라마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하고 싶어요. 또 멜로에 국한되지 않고 액션, 범죄, 첩보물 등 장르 면에서도 새롭게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전작 ‘그들이 사는 세상’에 나오는 말처럼 “드라마처럼 살아라.”라고 외치는 표 감독. 그에게 드라마는 ‘축제’이자 삶 그 자체다. 점점 각박하고 자극적으로 변해 가는 드라마 시장. ‘피터팬’ 같은 순수함과 장인 정신을 지닌 표 감독이 영원한 ‘드라마쟁이’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성북구 종암복합청사 건립

    성북구가 옛 종암2동 주민센터에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청사를 건립한다. 종암1·2동 통합으로 여유공간이 된 종암2동 주민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는 셈이다. 구는 종암동 16의8 일대에 주민사랑방과 문화교실을 갖춘 복합청사를 짓는다고 20일 밝혔다. 21일 기공식이 열리는 종암동 복합청사는 대지면적 724㎡에 지하 1, 지상 5층이다. 연면적 2033㎡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종암동 주민센터(1층), 주민대화방(2층) 외에 문화교실로 활용될 대강당(3층), 도서관(4∼5층), 주차장(지하1층) 등이 갖춰진다. 4층에는 324㎡로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열람실과 정보검색실, 유아실 등이 들어선다. 구는 건축공사비 43억원과 토지매입비 29억원 등 모두 7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예산의 절반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준공 뒤 현재 옛 종암1동 주민센터에 있는 종암동 주민센터가 복합청사로 이전하면 옛 종암1동 주민센터는 구립 종암어린이집으로 탈바꿈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구 의정 초점]복지 최우선… 주민 만나러 갑니다

    [구 의정 초점]복지 최우선… 주민 만나러 갑니다

    지난 7일 서울 종암동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복지관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노인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중풍·치매에 걸려 도움이 필요한 이들부터 단순히 여가를 즐기기 위해 복지관을 찾은 노인까지 다양했다.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 4층 데이케어센터에선 7명의 나이 지긋한 이색적인 도우미들이 등장했다.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손과 발을 주무르며 함께 구슬땀을 쏟았다. 송대식 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은 “봉사활동과 현장점검을 겸해 주민생활을 살펴보기 위해 나왔다.”며 “발로 뛰는 의정이야말로 위원회가 진정 추구하는 목표”라고 말했다. 치매·중풍 등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함께한 의원들은 다양한 소감을 쏟아냈다. 70대 할머니의 어깨를 두드리며 살가운 대화를 나눈 진선아 의원은 “할머니께서 가정사에 얽힌 고민을 털어놓더라.”며 “복지시설이 증대됐지만 저소득층 치매노인을 위한 지원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공인회계사인 천상영 의원도 “올해 구 행사예산을 크게 줄여 이를 복지예산으로 돌린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공인회계사 경력이 예·결산 감사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송영옥 의원은 “이런 시설일수록 영리목적으로 운영돼선 안 된다.”며 “기초생활수급자 대부분이 헤택을 받도록 도움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의원은 “노령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구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한다.”고했고, 정충균 의원은 “모든 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성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예고 없는 방문에 노인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예자(71)씨는 “평소 구가 마련한 시설을 고맙게 사용하는데 오늘 즐거운 시간까지 보냈다.”며 고마워했다. 성북구의회 의원 22명 가운데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은 모두 7명. 한나라당 4명, 민주당 3명으로 여야가 수적 균형을 이뤘다. 이들은 올 한해 바삐 뛰었다. 임시회부터 정례회까지 6차례에 걸쳐 조례안 10건, 예산안 3건 등 모두 1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4월 임시회 기간에는 주민복지 증진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충남 예산의 성북구 수련원 부지를 직접 방문했다. 구의회 부의장이자 행정기획위원회 소속인 김정주 의원은 “올해는 현장으로 달려가는 의정활동으로 많은 개가를 올린 뜻 깊은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독자의 소리] 탈북자 전담멘토제 운용해야

    얼마 전 탈북자 ○○○씨와의 대화 중 취직하려고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해도 막상 취직의 문은 좁다고 푸념을 늘어놓으면서 TV 등에서 탈북자 범죄 기사가 나올 때는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매년 탈북자들의 범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국내 정착 탈북자 중 20%가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실정이다. 탈북자 증가로 인한 자연적 현상이라 생각되나 우리 사회에 대한 부적응의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현재 경찰의 신변보호 담당제 및 통일부의 정착도우미제, 민간단체의 탈북자 지원활동 등이 있지만 인력·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 탈북자 1만명 시대에 이들에 대한 실질적 사회적응 교육과 지원 등 법적·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경찰·통일부·지방자치단체·보건복지부 등 공공기관의 상호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합동 전담멘토제’를 운용해 탈북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할 때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 김영기
  • [독자의 소리] 동방예의지국이 무색한 폭언/서울 성북구 종암동 김재현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었다. 나 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그것을 가르치며 살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휴일에 아이들과 함께 덕수궁에 갔다가 정말 놀랍고 창피한 일을 보았다. 외국인 관광객 등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데모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궁금해서 가까이 다가가 지켜보았다. 한 사람이 ‘○○○ 이명박!’이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자 다른 사람들은 거기에 호응을 하며 좋다고 박수를 쳤다. 순간 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큰소리치던 초등학생 아들에게는 미안함이, ‘뷰티풀 코리아’를 보러 온 외국인 관광객에겐 창피한 마음이 들었다. 예전 군사정부 시절엔 대통령의 호칭을 각하라고 불렀으며, 그 시절엔 대통령을 욕하면 벌을 받았다고 들었다. 지금 시대에 굳이 그 호칭과 존경을 강요하진 않지만, 공공장소에서 그런 욕을 한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 김재현
  • 구청과 함께하는 알뜰바캉스 떠나요

    구청과 함께하는 알뜰바캉스 떠나요

    회사원 이종원(42·서울 성북구 종암동)씨는 올해도 여름휴가를 가족들과 함께 동해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지난해 가족들과 찾은 강원 삼척시의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만 잠시 일반에 개방되는 특별한 곳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감상하며 밤바다의 별을 헤는 일이 아이들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방갈로와 텐트가 갖춰진 야영장 이용료도 1박에 가구당 단돈 3000원. 인근에 유흥가가 없는 대신 샤워장과 화장실, 급수대 등을 갖춘 자연환경이 뛰어난 천혜의 야영지이다.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의 무더운 여름을 책임지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알뜰 휴가부터 알찬 자녀교육까지 세대별, 연령별로 여름 특집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텐트·방갈로 3000원에 이용 가능 8일 성북구에 따르면 자매결연도시인 강원 삼척시에 마련한 구민 전용 해수욕장이 이달 1일 개장했다. 삼척시 맹방해수욕장 인근 상맹방리에 자리한 전용 해수욕장은 5584㎡ 규모로 4인용 방갈로 35동과 텐트 50개를 갖추고 있다. 60대를 수용가능한 주차장과 급수대,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인근 초당동굴에서 흘러나오는 마읍천의 맑은 담수와 바닷물이 엇갈리는 곳으로 담수욕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해수욕하기 좋다는 게 이곳을 다녀온 주민들의 설명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한 데다 백사장 뒤로 울창한 소나무숲이 조성돼 삼림욕을 겸할 수 있다. 앞서 성북구는 2001년 이곳을 주민편의시설로 이용하기 위해 삼척시로부터 매입했다. 구는 매년 지역 저소득층 가구나 소년·소녀가장, 등록장애인들에게는 이용료를 감면해 주고 있다. 채갑석 구 행정과장은 “25일 이후 본격적으로 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695건, 4500여명이 예약을 마쳐 예약률 30%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구는 해수욕장을 다음달 31일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전화(02-920-3105)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성북구는 아울러 고려대와 성신여대, 동덕여대, 대일외고 등 지역 교육기관과 손잡고 초·중학생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2만~5만원의 저렴한 참가비만 내면 여름방학기간에 예능분야 특기교육은 물론 영어캠프, 영어EQ교실, 창의력교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여름방학 교육도 책임져 올해 처음 개설된 성신여대의 재능찾기 프로그램에선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성악교실 2개반과 무용교실, 국악교실 각 1개반이 운영된다. 1회 8일 간 하루 3시간씩 수업이 이뤄진다. 원어민 영어캠프는 대일외고, 동덕여대, 성신여대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다. 대학 겸임교수 등 원어민 강사가 나서 16개반 245명을 교육한다. 평균 열흘간 하루 2~4시간 가량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고려대 평생교육원에선 논술사고력 교실, 창의력 교실 등 여름방학교실을 마련한다. 학생들은 교구를 활용해 수학의 기본개념을 이해하거나 매주 선정된 책을 읽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미취학아동은 북한산 체험숲으로 성북구는 또 지난달 개장한 북한산 체험숲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한 야외수업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정릉동 일대에 5000㎡ 규모로 조성된 체험장에는 생태연못과 숲길, 작물재배지 등이 갖춰졌다. 성북구는 노인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9일 종암동 노블레스타워에서 개최되는 실버패션·요리교실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39명이 참여한다. 29일부터는 수요 상설 예술무대가 재개되고, 다음달 26일에는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열리는 뜨락예술무대가 막을 올린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스크린도어에 열차정보 전광판을”

    “스크린도어에 열차정보 전광판을”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하는 5월 의정모니터에는 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지적하는 날카로운 의견들이 많았다. 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결혼장려금 지원, 보행자 도로에 흡연구역 지정 등 새로운 정책적 제안도 잇따랐다. ‘대형 건물공사 현장의 가상 울타리에 대한 표준 디자인을 제시하자.’ ‘택시요금을 100원 단위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자.’ ‘지하철 역사에 외국관광객을 위한 키오스크(터치스크린 안내 시스템)을 설치하자.’ 등 의견도 있었다. 5월 한달 동안 제안된 66건의 의견 중 세차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의견 13건이 선정됐다. ●지하철 아직도 불편한 점 많아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서인지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에 많은 시민들이 몰리는 지하철1·2호선 신도림역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정경모(65·구로구 가리봉동)씨는 “1호선, 2호선, 2호선 지선 등 다양한 노선과 많은 시민들이 모여 드는 신도림역은 아주 복잡해 헤매기 일쑤”라면서 “지하철 역사 중앙에 승강장별 상·하행선 열차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대규모 전광판을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또 김화자(50·동대문구 용두동)씨는 “기존 지하철에 표시됐던 ‘약냉방칸’이란 표시가 스크린도어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면서 “전동차에 표시된 각종 정보나 안내를 스크린도어에 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실 스크린도어에 부착된 각종 광고와 알림 포스터 등으로 지하철 차량에 붙어 있던 약냉방칸이나 여성노약자칸 등을 각종 정보를 알 수 없게 됐다. ●공사장 가설울타리에도 디자인을 서울을 찾는 외국인을 위해 지하철 역사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자는 제안도 눈에 띈다. 유경선(48·중랑구 망우2동)씨는 “솔직히 지하철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면서 “매표창구에 직원들도 없고 마땅히 상담을 받을 곳이 없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키오스크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키오스크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으로 지하철 노선과 요금, 주변 관광지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건설 현장마다 다른 모양으로 들어선 가설 울타리를 통일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연숙(44·강서구 화곡5동)씨는 “거리를 지저분하게 하는 것 중 하나가 공사장 가설 울타리”라면서 “서울시가 나서 가설 울타리 표준 디자인을 만들어 공사현장에 적용하자.”고 말했다. 또 택시요금 결제시 10원 단위가 나오지 않도록 요금을 조절하자고 제안한 김현정(37·서초구 잠원동)씨, 보행자 도로에 흡연자를 위한 흡연구역을 따로 만들자는 이보라(28·성북구 종암동)씨,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결혼장려금 제도를 신설하자고 제안한 윤금숙(30·도봉구 창동)씨의 의견도 돋보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이렇게 달라졌어요서울시와 산하기관은 지난 4월 의정모니터들이 제안한 의견을 대부분 정책에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종로5가~이화사거리 고무보도블록 교체’ 요청에 대해 “고무블록이 하이힐 등을 많이 신고 다니는 지역에 설치된 것은 잘못”이라면서 “6월 중으로 예정된 상수도 교체공사 때 종로구청에서 이 구간의 고무블록을 콘크리트 블록으로 교체하겠다.”고 답했다. 또 ‘가정 발생 폐의약품 수거시스템 구축’에 대한 지적에는 “이미 서울시에서는 일선 자치구와 보건소 등을 통해 가정 발생 폐의약품을 분리 수거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거용기 확대 보급, 홍보 강화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알려 왔다. ‘지하철 노선표에 소요시간을 표시하자.’는 의견에 대해서 서울메트로(지하철1~4호선 운영)는 “지금도 몇 개 역사에는 표시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새로 제작하는 노선표에는 소요시간을 전부 표시하겠다.”고 답했다.
  • 수도권 분양가 얼마나 내려갈까

    #사례1 지난주 분양한 인천 청라지구 한화 꿈에그린은 최대 22.85대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00만~300만원 낮은 수준이었다.#사례2 용산 신계 대림 e편한 세상은 3.3㎡당 2000만~2500만원의 높은 분양가를 책정했다가 인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미분양됐다.최근 미분양 아파트에서 시작된 분양가 낮추기 바람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분양가를 낮춰 재미를 본 건설업체들이 속속 분양가를 낮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29일 동시분양하는 인천 청라지구는 올해 신규 분양시장의 최정점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건설, 반도건설, 동양메이저 건설, 한양건설이 총 2439가구를 분양하는데, 분양가는 앞서 분양한 한화 꿈에그린, 한라 비발디와 비슷한 3.3㎡당 1000만~1050만원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써브 함영진 실장은 “최근 분양한 청라지구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굳이 건설사들이 나서서 분양가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 고층이나 전망이 좋은 가구는 1000만원대 후반에서 가격이 형성될 수는 있겠지만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평당 1100만원은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6월 3000여가구가 분양되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3.3㎡당 1000만원대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분양한 우남퍼스트빌의 분양가는 3.3㎡ 당 1100만원대였다. 청라지구와 분양시기가 맞물려 있고 일부 미분양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지난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현대건설 회기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서울 강북 재개발·재건축도 본격 분양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북한산(불광동, 응암동) 힐스테이트, 종암동 SK 등이 3.3㎡당 1500만원대 분양가를 내놓아 건설사들이 고전했던 경험이 있어 이보다 낮은 1400만~1500만원대에서 분양가를 책정했다.분양 전문가들은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하반기에 폐지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에는 3.3㎡당 100만원 정도 분양가가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서울 강북도 실수요자 위주로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분양가가 오르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분양가 낮추기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높게 책정했다가 조금 깎는 생색내기도 적지 않고, 분양가보다는 입지나 상품이 집을 고를 때 우선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써브 함영진 실장은 “동시분양이라고 하더라도 건설사와 입지조건 등에 따라 분양가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면서 “분양가가 싸다고 ‘묻지마식’ 투자를 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서울플러스] 실버모델 교실 연중 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노인 세대에게 건강한 활력을 불어 넣는 실버모델교실을 연중으로 운영한다. 다음달부터 2주 과정으로, 50~85세 남녀 노인을 모집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3시 종암동 웰프하우스에서 ▲노화 방지와 정신 건강 ▲올바른 걸음과 아름다운 자세 ▲옷 리폼하기 등을 배우고 가족 앞에서 모델 시연을 한다. 복지정책과 920-3356.
  • 철부지 소녀에게 성교육 실습시킨 두 치한

    『이불로 문을 막고 도색영화를 돌리며「여자는 이런 것을 보며 성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기를 꺼내 놓고 만져 달라고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나를 뉘어 놓고「키스」를 하며 귀를 빨기도 했습니다. 한참 후엔 나도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모 여중 3년 신(申)모양의 자술서 한 구절. 지난 26일 성북구 하월곡동 K여관 6호실에서 벌어졌던 일. 또 이 여관 17호실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었다. 신양의「클라스메이트」인 전(全)모양은 또 이렇게 자술서를 썼다. 『「밖에 경찰이 임검나와 있다. 소리치거나 말 안들으면 죽여버린다」고 위협하면서 옷을 벗기려 했습니다. 나는 반항하며 울어 버렸습니다. 한참 그러더니 그대로 잠이 들어 버리더군요…』 이 철없는 어린 소녀들의「파트너」는 성북구 종암동에서「오토바이」상회를 경영하는 김(金)모씨(31)와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다방을 경영하는 백(白)모씨(30). 두소녀는 2학년때 자퇴한「순이」라는 친구를 만나러 다방에 갔다가「순이」친척오빠라는 백씨와 백씨의 친구 김씨를 알게 된 것. 청년들은『우리들은 여관에서 산다. 구경을 시켜 줄 테니 같이 가자』고 해서 여관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소녀들은 두 청년이 그전엔 수상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가출한 딸들을 찾아 나선 부모들에게 두소녀는 잡혔고 부모들의 추궁에 이렇게 자백. 부모들의 고발로 김씨는 구속되고 백씨는 수배됐다. <서울신문 사회부> [선데이서울 72년 4월 30일호 제5권 18호 통권 제 186호]
  • [서울플러스] 실버모델 프로그램 수료발표회

    성북구(구청장 서찬교)30일 오후 2시 종암동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실버모델 프로그램 수료발표회를 갖는다.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하루 2시간씩 모델 훈련을 받은 어르신들이 기량을 뽐내는 자리다.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할아버지, 할머니 110명 가운데 42명이 리폼한 옷 등을 입고 아름다운 자세로 워킹을 한다. 복지정책과 920-3356.
  • [인사]

    ■국가보훈처 ◇전보 △처장실 비서관 장재욱△보훈선양국 기념사업 유주봉△〃 공훈심사 김선기△복지증진국 복지운영 나치만△〃 생활안정 김영준△인천보훈 정종기△춘천보훈 김창석△강릉보훈 안금두△청주보훈 박창표△충주보훈 김대일△경주보훈 정하태△목포보훈 양문택△전주보훈 송영조△익산보훈 곽종근△원장 신명철△현충과장 조춘태■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조순재△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임상종◇과장급△청장비서관 윤종철△감사담당관 허건양△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 이영진△연구정책국 첨단농업과장 이규성△연구정책국 실용화기술과장 이용범△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기농업과장 김용기△〃 농산물안전성부 농약평가과장 신진섭△〃 농업공학부 생산자동화기계과장 이영희△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장 김정곤 △〃 벼맥류부 간척지농업과장 김시주△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이중△〃 원예특작환경과장 황정환△〃 원예작물부 채소과장 정승룡△〃 시설원예시험장장 강경희△〃 사과시험장장 이한찬△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최유림△〃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바이오공학과장 박수봉△〃 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장 강희설△〃 축산자원개발부 가축개량평가과장 성환후△세종연구소 파견 김영구△통일교육원 파견 이승재■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 이성구△시장감시국장 한철수△기업협력국장 김상준△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안영호△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유희상■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자원보전 신용석△공원운영 김종완△공원시설 이영석△기획조정 최봉석△행정지원 이상배△홍보실장 안수철△감사실장 목영규△국립공원타당성조사추진기획단장 김성수△생태복원 김종달△공원계획 김두한△환경관리 김태경△대외협력 최종관△탐방관리 김경출△재난관리 이용민△공원시설 박기연△기술지원 이수식△기획조정 용석원△재정운용 이임희△총무 안시영△감사 양기식△지리산국립공원 나공주△계룡산국립공원 백상흠△설악산국립공원 박영덕△속리산국립공원 김웅식△북한산국립공원 이행만△지리산국립공원북부 정용상△내장산국립공원 정장훈△내장산국립공원백암 정석원△오대산국립공원 이규원△주왕산국립공원 이창호△다도해해상국립공원 김상식△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 황정걸△치악산국립공원 임근석△월악산국립공원 임영재△북한산국립공원도봉 황명규△소백산국립공원 신종두△소백산국립공원북부 김홍하△월출산국립공원 박갑동△변산반도국립공원 김용무△국립공원연구원장 오장근△생태계회복대책추진팀장 김광봉 ■한국감정원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학규△창의혁신실장 조주현△공적평가처장 윤광국△조사지원실장 정찬윤△감사실장 안길찬△서울지역본부장 황선구△경기지역본부장 권중행△경인지역본부장 구일회△강원지역본부장 이규철△충청지역본부장 박승안△부산·경남지역본부장 박정호△중부지점장 구태군△동부지점장 홍재문△안양지점장 박상수△성남지점장 이창우△부천지점장 조장행△오산지점장 최승문△의정부지점장 임명수△춘천지점장 박기학△홍성지점장 윤일채△목포지점장 주상배△순천지점장 정양균△전주지점장 김성식△사상지점장 박인석△울산지점장 신필균△창원지점장 최덕근△진주지점장 김열두△안동지점장 이승탁◇승진 △사업지원실장 유해철△경영관리실장 이원민△연구개발실 부장 장온순△성남지점 팀장 정덕양△보상사업처 부장 김기동△수원지점 팀장 이희원◇교육파견△서울대학교 이성영, 변성렬■한국산재의료원 △기획이사 김훈직■한국수력원자력 ◇전보 △관리처장 송재철△경영선진화추진팀장 강호린(기획재무팀장 겸직)△경영선진화추진팀 정문영 김예중 이승철 공태식 강태윤 윤유영 모상영 박기승△품질보증실 안병준 이상구△기획재무처 우중본 박동원 손병오 김기홍 허남식 반재하 하재곤 최덕모 박철호 이인식△관리처 유춘기 이수일 이전복 박종기 김형준 황현△원자력정책처 김정태 이명수△홍보실 최동관 양태완△발전처 김태완 전휘수 서영찬△정비기획처 하수영△안전기술처 문병위 설동욱 심재훈△건설처 김현철 양명일 민경수 이순형 박종우 원재연 봉기형 김점태 강신혁 김일동 이상돈 양용복 김형섭 이명기 윤여용 최일경 문진영 정양묵 황기호△건설처 해외사업팀 루마니아파견 하덕상〃 중국파견 최성환〃 WANO파견 김학진△건설기술처 허열 안용근 조태형 이영일 신현식 이양희 강영철 이주택 조대식 홍상옥 이용희 김원진△방폐물사업처 구권회 이동석 권병석 이정수 조갑주 양승현 유준상 최종수 김경덕 손도희△방폐물사업처 지식경제부 파견 김현철△고리원자력본부 강병국 배한경 오영종 정귀호 홍환영 유신형 박희철 김근경 김인식 박웅 정응섭 인석련 안철수 유지한 윤덕호 나윤택 김형수 윤준구△영광원자력본부 오연옥 신보균△월성원자력본부 손형목 이재성 김영인 김창길 고병양 정대율 정광희 이형송 정성두 김정묵△울진원자력본부 김동철 김윤희 이상준 이강덕 노성래 이서권 이영철 김종래 박영선 이광수△한강수력발전처 이우찬 손영규△원자력발전기술원 이복규 이종호 김재혁 박희권 윤청로 문병석 이병식 정연무 강영주 강성룡 이명조 이택주 박상형△방폐장건설처 태윤찬△원자력교육원 문상래 서장수 오재석 박동헌 부성준△원자력교육원 교육요원 김기홍 강영모 문찬석 김양은 최근열 송영운 전수철 차형범 권헌우 박인봉 김창수 강장두 윤재황 이장영 박종호 김태진 최원백 임용택 김관열△방사선보건연구원 조용길■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보 陳政昊■하나은행 ◇전보 △명동영업부 강윤오△인력지원부 김정기△정보시스템개발부 문종귀△인재개발부 송여익△콜센터관리부 유병현△채널기획부 하복래트랜잭션뱅킹팀 이병렬△삼성동 겸 봉은사로 강효창△도산로 김대하△남역삼기업센터 김동호△오산 김원규△시화공단 김종덕△서초센터 박말근△동수원 박헌서△학동역 겸 남서울하나은행 박훈기△평택 배석영△용산전자상가 변준권△발안 신동현△의정부 안성식△성남공단 윤태성△용인 태수용△장안동 한상호△무교기업센터 홍석만△영등포중앙 황상우△중기업영업2본부 김민호△경수영업본부 김학영△중앙중기업영업본부 류창홍△영남기업영업본부 박정제△중기업영업2본부 유지원△영남기업영업본부 윤상말△대기업영업2본부 이정욱△남동공단 이창환△경수영업본부 정찬진△부평중앙 조진호△영업1부 골드클럽 김종호△법조타운〃 김한성△대치동〃 채영배◇승진 △종암동 김경수△부천남 김도훈△화명동 박재목△소사 송재광△침산동 신현보△북한산시티 유영희△광안동 이창근△노량진 정민구△신길동 강선호△풍납동 김성수△삼양동 변재원△합정역 서보식△수지동천 양동현△신월7동 윤영성△낙성대 이근수△신월동 이승복△신당역 진병양△대기업영업1본부 곽민훈△경수영업본부 김성배△중부영업본부 김영곤△중기업영업1본부 김윤호△대기업영업1본부 김종민△중기업영업2본부 박해균△시화 서동건△영남기업금융본부 이병직△삼성역기업센터 이장우△인천영업본부 전병권△동수원 정승화△경수영업본부 제갈용선△영남기업영업본부 최양호△대치역 강구△증권타운 김태용△남천동 류각준△청담동 골드클럽 정희수■태영건설 △전무 장윤규 △상무(갑) 김인홍 송영철 △상무(을) 최인호 정양승 △상무보 이강석 이동국 윤영만 이병무 서병선 김종무 정동수
  • 경전철 수혜지 한번 노려볼까

    경전철 수혜지 한번 노려볼까

     2009~2017년까지 서울에 신설되는 7개 경전철 노선 주변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신설 경전철 노선 주변에서 분양 예정이거나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는 모두 14곳에 이른다.분양 물량은 4700여가구로 이중 2000여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미분양 아파트도 적지 않다.지금은 미분양 상태지만 경전철이 가시화되면 진주로 바뀔 수도 있다.  방학~신설 경전철이 건설되면 강북구 우이·방학동 일대 교통 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성북구 돈암동과 강북구 미아뉴타운 지역 아파트 단지도 수혜가 예상된다.한국토지신탁은 성북구 돈암동에서 109~173㎡ 192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두산건설도 강북구 미아8구역에서 1370가구 가운데 84~145㎡ 132가구를 12월 초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동북선 수혜지는 성동구 왕십리뉴타운과 강북구 미아뉴타운,성북구 종암동,하월곡동 일대다.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용두4구역을 재개발해 240가구 중 82~142㎡ 107가구를 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한다.동일하이빌이 지난 5월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440가구 중 일부는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서부선이 통과하는 은평구 신사동,서대문·북가좌·남가좌동,동작구 노량진·신대방·상도동 일대 아파트도 관심을 끈다.쌍용건설은 동작구 노량진1구역을 재개발해 299가구 가운데 79~147㎡ 49가구를 지난 1월 일반분양했다.현재 잔여물량이 일부 남아 있다.  지하철 이용이 다소 불편했던 양천구 신월동 일대는 목동선이 지난다.SK건설이 양천구 신월동에서 108~175㎡ 171가구를 지난해 7월 분양했다.108㎡를 제외한 142~175㎡ 중대형으로 8가구가 남아있다.  신림선이 통과하는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봉천동 일대 아파트도 도심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삼호건설이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84~165㎡ 386가구를 지난해 11월 분양했다.일부가 남아있다.  동대문구 전농동,답십리동과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중랑구 망우동,면목동,신내동 일대는 면목선 통과를 기다려도 된다.삼성물산은 동대문구 전농6구역을 재개발해 867가구 중 84~145㎡ 143가구를 지난 8월 일반분양했다.111~145㎡ 일부가 남아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국민銀 본점 4대문 안 이전 추진

    국민은행이 서울 4대문 안에 통합본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 고위 관계자는 3일 “통합본점 이전 후보지로 2곳을 저울질하고 있는데 모두 4대문 안에 있다.”고 말했다. 후보지는 강북 도심의 재개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6000여 명의 본점 인력은 서울 여의도 옛 주택은행 본점과 옛 장기신용은행 본점, 명동의 옛 국민은행 본점, 종암동 전산센터 등 6곳에 흩어져 있다. 한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에 있던 하나금융지주도 최근 지주 사무실을 을지로에 있는 하나은행 본점 건물로 옮겼다. 이에 따라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국내 빅4 금융기관들이 명동 일대로 몰려 다시 ‘명동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실버의 당당한 워킹 기대하세요”

    “실버의 당당한 워킹 기대하세요”

    ‘패션 모델은 늘씬한 젊은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성북구가 패션 모델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버 패션모델 교실’을 마련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패션모델 교실은 지역에 사는 50∼85세 남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년에 스스로 몸을 가꾸고, 원숙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강좌는 다음달 1일부터 매주 1회에 2시간씩 총 8주로 편성된다. 올해말까지 강좌당 50명씩 200명을 대상으로 4개 강좌가 준비됐다.1기(10∼11월)의 A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3시에 성북동 덕수노인복지센터에서,B강좌는 매주 목요일 같은 기간에 종암동 노블레스타워 웰프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2기(11∼12월) 강좌가 열린다. 강좌에서는 우선 노화방지와 건강의 중요성을 익히고, 구체적인 코디네이션을 체험한다. 또 정신건강과 문화생활에 대한 소양을 쌓은 뒤 ▲메이크업 ▲모델 워킹 ▲포즈 취하기 등 활동적인 시간도 갖는다. 이어 포즈와 음악을 결합시킨 뒤 마지막 시간에는 무대에서 실제 패션쇼를 연출한다. 가족과 지인을 불러 그동안 익힌 세련미를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다. 패션모델 교실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이어서 참가자는 교육비 20만원 중 3만원과 실습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서민층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4인가구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부담액이 직장가입자 월 11만 3250원, 지역가입자 월 12만 1800원 이내로 정했다.11월부터 진행되는 2기 수강자는 10월1∼20일 덕수노인복지센터(762-4262)와 웰프하우스(2051-8946)에서 모집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건강을 챙기면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Seoul In] 어린이 공원 3곳 리모델링

    [Seoul In] 어린이 공원 3곳 리모델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2개월 동안 어린이공원 3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보문동 꿈나라 어린이공원은 우주를 테마로 달·별·우주선 모양이 담긴 탄성바닥포장을 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종암동 종암어린이공원은 자연산책로를 만들어 환경친화적 공간으로 만들고, 돈암동 새소리 어린이공원은 개운산 자연생태 탐방로와 연결된다. 공원녹지과 920-3782.
  • 잠실 입주 러시… 강남권 입성 호기

    잠실 입주 러시… 강남권 입성 호기

    무더위가 물러갈 조짐을 보이면서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서울시내에 값싼 전세물건이 많다. 수요자 입맛대로 골라서 이사를 갈 수 있는 호기인 셈이다. 특히 잠실 일대 단지는 5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면서 뛰어난 입지에 비해 비싸지 않은 물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114의 도움을 받아 가격대별 전세물건을 소개한다. 가진 전세자금이 1억원 미만이라면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노리는 게 좋다. 역삼동 우림루미아트나 대치동 대우아이빌3차 등도 9500만원선이면 40㎡ 안팎의 원룸을 잡을 수 있다. 눈을 좀 멀리 돌리면 같은 가격이라도 좀더 넓은 집을 찾을 수 있다. 강동구 성내동 SK허브진 66㎡는 9500만원이다. 마포·용산·송파·종로구 등지에서도 1억원 이하의 전셋집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대체로 주거환경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 관리비가 아파트에 비해 비싸다. 원룸은 3.3㎡(1평)당 5000원선이지만 오피스텔은 1만원 안팎이다. 1억∼2억원의 자금을 가진 전세 수요자라면 강북이 현실적인 대안이다. 이 정도의 돈으로 강남권을 찾기는 쉽지 않다. 굳이 찾으려면 재건축 이주가 임박한 아파트가 있지만 싼 대신 안전과 교육여건 등 주거여건은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다. 강북에서 노원구 월계동이나 상계동 등지의 주공아파트는 66∼109㎡ 안팎의 전세아파트를 잡을 수 있다. 성북구 종암동 1차 아이파크나 삼성래미안, 길음동 동부센트레빌 등도 1억 8000만원 정도면 100㎡ 안팎의 전셋집을 구할 수 있다. 이 아파트들은 대부분 역세권이다.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나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잠실 일대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전셋값이 2억원 미만으로 떨어진 물량도 적지 않다.2억원 미만의 자금으로 강남권으로 이주를 하겠다면 이 단지들을 노리는 것도 괜찮다.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112㎡가 지난해 말 1억 8000만∼2억 1000만원이었으나 최근 1억 6000만∼2억원으로 떨어졌다. 잠실에서는 요즘 잠실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리센츠 등 가을까지 모두 1만 8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를 한다. 이로 인해 주변 전셋값이 뚝 떨어졌다. 입주를 위해 살던 전셋집을 내놓은 데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들도 집주인들이 입주하지 않고 전세를 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새로 지어진 리센츠(5563가구)의 경우 109㎡ 전셋값은 2억 3000만∼2억 7000만원선이다. 올 10월 입주예정인 잠실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잠실엘스(5678가구)도 비슷한 가격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파크리오(6864가구)는 리센츠나 엘스보다 다소 거리가 멀다. 그런 이유로 전셋값은 2억 3000만원 안팎이다. 이 단지들은 다만 입주 초기여서 단지가 어수선하다. 곳곳에서 발코니 확장 때문에 공사 차량과 화물차들이 오가고, 지하주차장도 정리가 아직 되지 않았다. 하지만 ‘입주기간’ 2개월이 지난 9월 말쯤에는 이런 문제점도 해결된다. 그때는 전세 성수기인 데다 단지도 정리가 돼 전셋값이 올라갈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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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부 ◇전보 △운영지원과장 朴賢淑△창의혁신담당관 金浩順△권익기획과장 李成善△인권보호〃 崔聖知△복지지원〃 高始顯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단 △연구정책국장 李宗基△기술지원〃 李鶴東△해외기술협력지원단장 겸 경영정보정책관 羅承烈△한식세계화연구단장 겸 자원개발연구소장 全惠敬△난지농업연구소장 趙順才◇과장급△감사담당관 金二中△기획재정〃 李璡模△창의혁신〃 黃圭錫△평가조정〃 奇正老△고객지원〃 許守範△연구기획과장 朴秀哲△연구개발〃 金丁坤△국제기술협력〃 文洪吉△농산업자원〃 高賢寬△기술경영〃 李秉瑞△기술정보〃 林大煥△지도정책〃 趙慶鎬△농촌생활〃 李明淑△작물기술〃 崔景柱△농업과학기술원 환경생태〃 李德培△〃 식물영양〃 張炳春△〃 응용미생물〃 劉英福△〃 잡초관리〃 金斗鎬△〃 친환경농업〃 池亨鎭△작물과학원 작물생리생태〃 金廷坤△〃 작물기술지원〃 郭昌吉△호남농업연구소 벼육종재배〃 고재권△〃 맥류전작〃 朴基勛△〃 식물환경〃 姜渭金△축산과학원 행정〃 朴哲雄△〃 축산기획조정〃 朴修奉△〃 축산기술지원〃 朴興圭△〃 동물유전체〃 梁甫錫△〃 영양생리〃 洪性龜△〃 축산물이용〃 金東勳△〃 양돈〃 鄭日昺△〃 조사료자원〃 林英哲△〃 한우시험장장 任石基△농업생명공학연구원 행정과장 김영구△〃 세포유전〃 李娟姬△〃 분자생리〃 卞明玉△〃 미생물유전〃 李秉武△〃 생물안전성〃 權純鍾△농업공학연구소 행정〃 李承宰△〃 기초기술공학〃 李龍範△〃 이용기술공학〃 金學奎△원예연구소 과수〃 金起弘△〃 원예생명공학〃 許建亮△〃 원예기술지원〃 李相範△〃 사과시험장장 金睦鍾△〃 배시험장장 黃海晟△고령지농업연구소 환경보전과장 金賢準△난지농업연구소 축산〃 鄭夏淵△한국농업대 행정〃 元鍾石△〃 기술연수〃 宋龍燮 고등과학원(KIAS) △물리학부 학부장 고병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감사 이장섭 세계일보 △문화체육부 부장대우 추영준 일요서울 △이사 겸 편집국장 金敬勳 △이사 겸 광고국장 金載範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 吳敬燮 △편집국 부국장 겸 경제부장 曺京鎬 RTN(부동산 TV) △광고국 이사 김상봉△채널영업국장 김석△채널영업팀장 곽경구 인하대 △기획제2부처장 하헌구△물류전문대학원 부원장 권오경△보건소장 이진우△신문사 주간 겸 교육방송국 주간 김종현 숭실대 ◇승진 (2급) △출판부장 이병덕△생활관장 김근흡(4급)△학술정보지원팀장 이정걸△교수학습센터운영〃 김비호△교육대학원 교학과장 길명순△대학원 〃 이민근△총무과장 최재웅△교양특성화대학 행정〃 권재훈(5급)△예산조정과장 고성국△학원선교〃 고진수△학생〃 이영수△교무〃 한철희△공학교육혁신팀장 이형민 재능대학 △교학처장 李承厚△산학협력처장·단장 李相睦△도서관장 朴載健△방송학보사 주간 孫張源 STX대련조선 △부상무 신상진 국민은행 ◇부장 △수신상품부 박지우△제휴상품부 박정림△카드영업추진부 백동호△통합구매부 임호묵 ◇지점장△광장동 김기응△광화문 이병훈△낙성대역 김경한△남부터미널 김주일△면목동 황기연△명일역 박성철△사당역 고영권△성수역 손찬구△수색 김종택△신도림역 차기범△신림남부 허인△신림동 김중석△영동교 김선주△영등포2가 손주섭△을지로입구 김형권△자양동 조경희△잠실 신휘원△종로중앙 정호규△종암동 이승식△중부 신규범△천호역 정구락△청담역 강세창△홍릉 조준구△검단 김동훈△경안 김장영△김포 김호근△동인천 홍성섭△산곡동 정관영△산곡북 최창수△수원 김홍준△시흥신천동 정문섭△신장 온상오△용인 김용범△의정부금오 서성화△정자역 김남균△주안역 김한수△천천동 이완영△태평역 장현신△평내동 성훈경△학익동 최광식△호평 강동한△홍천 강성주△괴정동 전병홍△대청동 한삼수△문현동 우원식△부산중앙 허종훈△서면중앙 한영우△양산 김진호△장림동 윤일현△진해 이종재△대구용산 김사무△상인동 김상구△월성동 조재범△형곡동 이정구△공주신관 유홍식△분평동 정진성△제천 장준오△금남로 조진호△동광양 오평섭△신창 정회안△여수 이강복△정읍 나정업△제주지점장 겸 제주중앙 김한백△화정동 류재현 ◇기업금융지점장△전주기업금융 박춘실△양산〃 류종 ◇센터장△서울콜센터 고재현△강남PB〃 이현경 ◇개설준비위원장△강남교보타워사거리지점 노선희△도곡중앙〃 곽덕환△발산동〃 양원모△서초〃 김동명△숭실대역〃 최영관△왕십리역〃 나금철△잠실1단지〃 이도형△잠실2단지〃 심영권△고촌〃 김준원△곤지암〃 김호진△도촌동〃 이상열△장기동〃 김기홍△풍무동〃 송인성△화성향남〃 전명수△군장기업금융〃 김승수△논현동기업금융〃 김영규△성서공단기업금융〃 오규원△화성발안기업금융〃 김군호△양재PB센터 한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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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사무관 전보 △종암동장 조섬용△월곡1〃 김광석△장위1〃 김성희
  •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쏟아진다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쏟아진다

    수도권에 중소형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17곳 6447가구로 집계됐다. 중소형 아파트는 대형 아파트보다 수요층이 두껍고 대출 규제도 적어 주택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을 마친 서울 성북구 종암동 래미안 종암3차 아파트는 중소형이 중대형보다 5∼20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산구 용문동에서 공급된 이수건설 아파트도 중소형 청약경쟁률이 중대형보다 8배 가량 높았다. 연초 공급된 영등포구 신길동 GS건설 아파트 청약 경쟁률도 1.5대1에 그쳤으나 중소형은 5대1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이 가라앉았지만 중소형 아파트 청약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써브 나인성 연구원은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마련이 어려워져 상대적으로 금융규제가 까다롭지 않은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관심을 끈다.GS건설이 시공했다.3410가구(84∼301㎡) 중 일반 분양 물량이 558가구이다. 특히 536가구가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다. 단지 가까운 곳에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있고 2009년에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중구 회현동1가 재개발구역에서는 롯데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386가구(46∼314㎡)를 분양한다. 이 중 중소형 물량은 81가구이다. 지하 7층∼지상 32층 3개동 규모로, 남산 조망도 가능하다.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이 가깝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대규모 물량이 쏟아진다.14·18블록에서 호반건설이 1796가구,15블록에서 광명주택이 263가구,22블록에서 서해종합건설이 336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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