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종신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육사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산림청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현숙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k-pop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67
  •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병” 충격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병” 충격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신체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병” 충격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4)이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후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 그해 2월 뇌 검사 등을 했고 병명을 알게 됐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 일부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는 “평생 같이 가게 된 병”이라면서 “그 때문에 기타를 한두 곡 연주하면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내려놓았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10일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는 진전이 없었다”며 “난치병이라고 하면 좀 무거운 얘기이고 내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그는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놓고 음악을 그만둘까도 고민했지만,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앨범을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론병을 앓는 프로듀서 윤종신이 “병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장재인의 표정에선 3년 만의 새 앨범이자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낸 첫 앨범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미스틱89와 계약한 뒤 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지만 몸 상태 탓에 소속사에 양해를 구한 뒤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기력이 생기면서 음악 작업에 욕심이 났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했다. 작곡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가 힘을 보탰다. 작곡도 하는 그지만 “곡 스타일을 바꾸고 싶고 심경 변화도 있어서 작곡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만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사에는 사랑, 남녀 관계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다. 사랑은 붙잡고 싶을 때도, 보내고 싶을 때도, 찢어지게 아플 때도, 좋은 순간을 유지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다 흘러간다는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녹여낸 것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등의 수록곡에선 평범한 순간의 날 선 표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는 ‘밥을 먹어요’에 대해 “이 곡에는 남녀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경험담과 여러 주변 이야기를 참고해 썼다”고 소개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란 물음에는 “현재 솔로지만 모든 걸 불태우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만난 윤종신에 대해 “윤종신 프로듀서는 편하고 친한 친구 같다. 심사위원일 때와 다른 점은 존중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중해주고 잡아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점에서 100점이라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피오나 애플, 조니 미첼처럼 멋지고 심오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이지훈 전여자친구 지금 잘됐다”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이지훈 전여자친구 지금 잘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이지훈에게 “여자친구 있었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지훈은 당황한 듯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윤종신은 옥주현에게 “당시 이지훈의 여자친구는 지금 잘됐죠?”라고 질문했고, 옥주현은 “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이지훈 전여친 지금 잘됐다” 깜짝폭로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이지훈 전여친 지금 잘됐다” 깜짝폭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이지훈에게 “여자친구 있었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지훈은 당황한 듯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지훈의 말에 윤종신은 옥주현에게 “당시 이지훈의 여자친구는 지금 잘됐죠?”라고 질문했고, 옥주현은 “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지훈, 전 여자친구 누구길래.. 옥주현 발언보니

    라디오스타 이지훈, 전 여자친구 누구길래.. 옥주현 발언보니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이지훈에게 “여자친구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지훈은 당황한 듯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에 윤종신은 옥주현에게 “당시 이지훈의 여자친구는 지금 잘됐죠?”라고 질문했고, 옥주현은 “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지훈, 과거 여자친구 누구길래....

    라디오스타 이지훈, 과거 여자친구 누구길래....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이지훈에게 “여자친구 있었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지훈은 당황한 듯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지훈은 “그때 핑클 멤버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주현이 마음을 뺏어 놓고 나몰라라 하더라’라는 이유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근육수축 대체 왜?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근육수축 대체 왜?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기타도 내려놨다” 근육수축 대체 왜?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4)이 2013년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은 후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손이 떨리고 안면 마비 증세가 와 그해 2월 뇌 검사 등을 했고 병명을 알게 됐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으로 신체 일부가 꼬이고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는 “평생 같이 가게 된 병”이라면서 “그 때문에 기타를 한두 곡 연주하면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내려놓았다. 몸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기타를 치고 싶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오는 11일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 발매를 앞두고 10일 동작구 사당동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더는 진전이 없었다”며 “난치병이라고 하면 좀 무거운 얘기이고 내가 계속 데리고 가야 할 나의 한 부분”이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그는 몸에 무리가 와 기타를 놓고 음악을 그만둘까도 고민했지만, 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앨범을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론병을 앓는 프로듀서 윤종신이 “병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음악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장재인의 표정에선 3년 만의 새 앨범이자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낸 첫 앨범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다. 미스틱89와 계약한 뒤 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지만 몸 상태 탓에 소속사에 양해를 구한 뒤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기력이 생기면서 음악 작업에 욕심이 났고 앨범 수록곡 전곡을 작사했다. 작곡에는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가 힘을 보탰다. 작곡도 하는 그지만 “곡 스타일을 바꾸고 싶고 심경 변화도 있어서 작곡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만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가사에는 사랑, 남녀 관계도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흐르는 액체를 뜻하는 ‘리퀴드’다. 사랑은 붙잡고 싶을 때도, 보내고 싶을 때도, 찢어지게 아플 때도, 좋은 순간을 유지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다 흘러간다는 깨달음을 자신의 경험을 반추해 녹여낸 것이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등의 수록곡에선 평범한 순간의 날 선 표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는 ‘밥을 먹어요’에 대해 “이 곡에는 남녀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경험담과 여러 주변 이야기를 참고해 썼다”고 소개했다.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가’란 물음에는 “현재 솔로지만 모든 걸 불태우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그는 엠넷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도 만난 윤종신에 대해 “윤종신 프로듀서는 편하고 친한 친구 같다. 심사위원일 때와 다른 점은 존중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중해주고 잡아줄 부분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분들이 도와주셨다는 점에서 100점이라 말하고 싶다”며 앞으로 피오나 애플, 조니 미첼처럼 멋지고 심오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격리환자 보험처리 어떻게 될까

    메르스 격리환자 보험처리 어떻게 될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보험 처리를 둘러싸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보험 가입 고객은 입원하면 당연히 보험금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태도다. 보험사들은 치료를 수반하지 않은 ‘단순 격리 입원’은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말한다. 메르스가 법정전염병이 아니어서 ‘재해보험금’ 처리 여부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4일 보험업계와 금융 당국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메르스 감염 진단과 관련한 진료비·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실손보험은 실제로 들어간 보험료(자기부담금 제외)를 보상해 주기 때문이다. 문제는 실손보험을 포함해 건강·정기·종신보험 등에 가입하면서 ‘입원을 담보로 하는 특약’을 추가한 경우다. 보험 표준약관에 따르면 입원의 정의는 ‘의사가 피보험자의 질병으로 인한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다. 메르스 격리 환자의 경우 증상이 확연히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의 ‘격리’를 ‘진료’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보험업계는 “입원은 치료 목적의 의료 행위가 명확해야 하는데 격리는 별다른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사가 ‘모호한 규정’을 앞세워 보험금 지급을 거부할 수도 있다”며 “분쟁으로 이어질 공산이 큰 만큼 금융 당국의 유권해석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치료가 아닌 단순 격리 조치도 입원으로 보고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지는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논의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병명 진단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기본적으로 병원에 입원 격리된 상태라면 진료 행위로 봐야 한다는 게 의료계의 대체적인 견해다. 환자가 저소득층일 때의 병원비 부담 주체도 논란거리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격리자 중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1개월분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계비에 진료비는 포함돼 있지 않다. 한 보험사 보상담당 직원은 “형편이 어려운 메르스 환자가 별도의 실손보험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 및 법원 권고에 따라 입원했을 때 병원비를 국가가 부담할 것인지도 애매하다”고 전했다. ‘재해 보험금’ 지급 여부도 불투명하다. 메르스는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돼 있지 않다. 따라서 일반 보험으로는 진단자금을 받기 어렵다. 실손보험이나 일부 특약 등을 통해 보험금을 받을 수는 있다. 앞으로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되면 ‘재해 입원’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금주 개봉작] 살인자가 된 간호사, ‘피의자: 사라진 증거’ 예고편

    [금주 개봉작] 살인자가 된 간호사, ‘피의자: 사라진 증거’ 예고편

    충격적인 실화를 다룬 영화 ‘피의자: 사라진 증거’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피의자: 사라진 증거’는 네덜란드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아동병원 간호사인 루시아가 돌보던 아기들이 연이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를 수상히 여긴 병원 측이 경찰에 사건을 의뢰한다. 여검사 유디스는 이 사건을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그녀를 살인사건의 용의자라 확신한다. 그럼에도 루시아는 끝까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다. 하지만 어느새 여론까지 가세해 그녀를 ‘죽음의 천사’라 부르게 되고, 결국 그녀는 4건의 살인사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서서히 사건의 여러 허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판단을 확신했던 유디스는 수사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병원 복도 한 가운데에서, 간호사 루시아가 병실로 들어가 아이를 달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위급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루시아의 모습과 함께 그녀가 과거 근무하던 병원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언급하는 병원장의 모습이 교차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증거는 없다, 범인은 있다’라는 카피를 통해 많은 사건의 화살이 그녀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음표를 던진다. 특히 티저 예고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누군가를 향해 싸늘한 미소를 짓는 루시아의 모습은 작품 전반에 흐르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네덜란드 출신 여성 감독 파울라 반 데르 우에스트가 메가폰을 잡은 ‘피의자: 사라진 증거’는 오는 6월 4일 디지털 최초 개봉으로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영상=싸이더스 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자유·정의 꿈꾼 돈키호테 정신, 지금도 중요한 가치”

    “자유·정의 꿈꾼 돈키호테 정신, 지금도 중요한 가치”

    “400년 전 세르반테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자유와 인권이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속박하면 안 된다는 그의 지적은 현대 우리 사회가 깊이 간직해야 할 시대정신입니다.” 박철(64·스페인어과 교수) 전 한국외국어대 총장이 스페인의 문호 미겔 데 세르반테스(1547~1616)의 소설 ‘돈키호테’ 2부 완역본을 최근 출간했다. 2004년 1부 번역본을 출간한 지 꼭 10년 만이다. 돈키호테는 52장으로 구성된 1부(1605년작)와 74장의 2부(1615년작)로 구성된 대작이다. 올해는 육당 최남선이 돈키호테를 한국에 처음 소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내년은 세르반테스 타계 400주년이다. 박 전 총장은 31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돈키호테는 ‘인간다운 삶’을 갈망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지는 고전이라고 강조했다. “소설 속 돈키호테는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유토피아를 꿈꿨습니다. 정의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돈키호테 정신은 여야 간 정쟁이 지속되고 각종 재난과 범죄가 끊이지 않는 우리 한국 사회에서 반추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돈키호테 원본의 방대한 분량만큼이나 완역까지 그의 여정도 길었다. 국내 최고의 스페인 문학 대가로, 2009년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 지명된 그이지만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돈키호테 연구는 중단됐다. 지난해 2월 총장직에서 물러난 그는 한국세르반테스연구소 이사장으로 복귀하자마자 2부 번역에 착수했다. “총장 퇴임식 다음날부터 바로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1부가 출간되고 나서 한참이 지났는데도 2부를 내지 못해 독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제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2부 완역에 쏟아부은 이유였지요.” 은유와 풍자로 가득한 17세기 스페인어 소설을 제대로 번역하는 일은 그에게도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단어 하나, 점 하나도 허투루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오역 가능성이 있는 단어들을 현대적 의미로 바꾸는 일은 최고의 난관이었다. “잘 풀리지 않을 땐 돈키호테 수업을 듣는 대학원생들과 토론을 했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거든요.” 박 전 총장은 “국내에 처음 출간된 돈키호테가 일본어판을 번역한 것이다 보니 풍차와의 싸움 등 우스꽝스러운 모습만 너무 부각됐다”면서 국내에서 돈키호테의 작품성이나 의미가 과소 평가돼 온 걸 안타까워했다. 박 전 총장은 “1부에 풍차 등으로 상징되는 사회악과 싸우는 모험들이 흥미롭게 그려졌다면 2부에는 자유·명예·불의에 대한 도전 등 좀더 울림이 큰 철학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돈키호테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불굴의 정신은 한국인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고 평가했다. 글 사진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주목! 이 상품] 한화생명 ‘교육비 받는 종신보험’

    [주목! 이 상품] 한화생명 ‘교육비 받는 종신보험’

    갑작스런 부모 사망으로 홀로 남겨진 자녀가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육자금 지원을 강화한 ‘한화생명 교육비 받는 변액통합종신보험’이 인기다. 매달 1억원(초회 보험료 기준)어치 이상 팔리고 있다. 지난달부터 누적된 초회 보험료만 2억원이 넘는다. 이 상품은 자녀의 학업 기간인 7∼22세 사이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가입 금액의 50%를 사망보험금으로 내주고, 교육비도 매달 별도로 지급한다. 22세 이후 부모가 사망하면 기존 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금을 전액 지급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부리더니 라면 물도 못 맞춰...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부리더니 라면 물도 못 맞춰...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부리더니 라면 물도 못 맞춰... 23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평소 특유의 허세로 유명한 최현석은 이날 역시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고 설명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현석은 국물을 떠 먹더니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음에 당황해하며 다른 소스로 응급 조치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을 비롯 정창욱 셰프와 윤종신, 조정치, 박성광, 정태호가 출연하는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인간의조건 최현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셰프’ 라면은 못 끓인다?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셰프’ 라면은 못 끓인다?

    23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평소 특유의 허세로 유명한 최현석은 이날 역시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고 설명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현석은 국물을 떠 먹더니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음에 당황해하며 다른 소스로 응급 조치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을 비롯 정창욱 셰프와 윤종신, 조정치, 박성광, 정태호가 출연하는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인간의조건 최현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아내+딸 공개 “아내 여고생 때 반해서 결혼” 놀라운 미모

    인간의조건 최현석, 아내+딸 공개 “아내 여고생 때 반해서 결혼” 놀라운 미모

    인간의조건 최현석, 아내+딸 공개 “아내 여고생 때 반해서 결혼” 놀라운 미모 인간의조건 최현석, 미모의 아내+딸 공개 “교회서 만난 아내 여고생 때 반해서..” 깜짝 ‘인간의조건 최현석’ 인간의조건 최현석 셰프가 주목받으며 미모의 아내도 화제다. 23일 첫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편에는 최현석, 정창욱 셰프와 윤종신, 조정치, 박성광, 정태호가 도심 옥상에 밭을 만드는 기획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간의조건에서 최현석은 밉지 않은 ‘허세 캐릭터’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인간의조건 최현석이 관심을 얻으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한 아내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현석 셰프의 집과 함께 가족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의 두 딸과 아내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JTBC ‘썰전’에서는 “27세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인간의조건 최현석, 볼수록 매력 있네”, “인간의조건 최현석, 허당 매력 끌린다”, “인간의조건 최현석 아내 미모 보통이 아니구나”, “인간의조건 최현석, 미모의 아내와 딸..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KBS2 토요일 밤 11시 45분) 가수 윤종신·조정치, 셰프 최현석·정창욱, 개그맨 정태호·박성광이 도시농부가 된다. 이처럼 여섯 멤버들이 6인 6색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뿜어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테마는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는 기획 의도에 맞춰 도심에서 농사짓기다. 여섯 멤버들은 도심 속 옥상에서 다양한 작물에 도전한다. 한편 멤버 중 최현석·정창욱 셰프는 요리에 필요한 특이 작물에 도전하는 데 열심이다. 과연 그들 외에도 모든 멤버들이 옥상 텃밭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SBS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배우 조민수가 경기도 파주로 여행을 떠난다. 평소 ‘센 언니’로 통하는 조민수의 출연 소식은 여행 전부터 MC 이영자를 두려움에 떨게 한다. 한편 30년 경력의 연기 장인 입에서 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조민수의 겸손한 말에 후배 이영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2015 UFC(수퍼액션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 UFC의 자존심 김동현이 드디어 기다리던 ‘웰터급 빅매치’ 조시 버크만과 대결을 펼친다. 그외에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결정전’ 앤서니 존슨와 대니얼 코미어의 대결, ‘미들급 챔피언전’ 크리스 와이드먼과 비토 벨포트의 경기 등 총 10개 체급 대결이 진행된다.
  •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강자…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인기 꾸준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강자…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인기 꾸준

    1%대 저금리기조가 두 달 째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지역에 따라 수익률의 편차가 존재하므로 매입 전 역세권과의 접근성, 교통여건, 임대수요 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1~2인 가구 증가, 도시형생활주택인허가감소, 혼인율 감소와 만혼자 등 나 홀로 가구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의 수익률은 상승의 여지가 있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공실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부동산 관련업계의 정설이다. 일례로 3억짜리 주택에 사는 60세의 경우 역모기지론을 이용하면 종신 지급방식기준으로 월68만2천원을 연금형태로 지급받지만, 실제 1억 초중반의 도시형생활주택을 대출을 이용해 분양 받을 경우, 실투자금은3~4천만 원대면 보증금1천만 원을 기준으로 매월50~60만원의 안정적인 월세소득이 가능하다. 향후 자녀에게 증여 및 상속도 할 수 있어 소액투자로는 최적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한다. 이처럼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수익률이 은행정기예금금리의 2~3배를 상회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투자장벽이 높지 않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일반인들도 투자를 고려 해 볼만 하다. 실제로 한 매체의 조사에 따르면, 현직 국회의원의 상당수가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을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대BS&C '현대썬앤빌청계'는 5호선 답십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교통환경과 주변 장안평일대 개발호재 등의 주목 받는 투자여건을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시에서 인근 장안평역 일대를 자동차산업벨트로 구축예정이며, 대형건설사가 인근 재개발구역을 분양예정이라 개발호재도 풍부한 곳이다. '현대썬앤빌청계'는 개별냉난방시스템, 로이복층유리시공,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천정형에어컨, 택배보관함 설치 등1~2인 가구의 생활편의를 위한 시설이 다수 적용되며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취득세 등의 세제혜택도 가능하다. 올해 탄생100주년을 맞는 현대BS&C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사장이 창립했으며,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 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회사다. 현대썬앤빌 청계 홍보관은 장한평역 8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내방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 - 2244 - 011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년 이내 해지 평균 환급률 80%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 펀드 수수료도 일반펀드 비해 싸

    저금리에 주식시장 활황으로 ‘변액보험’이 인기몰이다. 하지만 변액보험을 단기간 가지고 있다가 계약을 해지하면 원금을 까먹을 가능성이 크다고 금융감독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변액보험은 보험과 펀드의 속성을 동시에 지닌 만큼 금융사가 주가 상승 기류에 편승해 수익률만 내세워 영업하면 자칫 불완전판매가 될 수도 있다. 계약자 스스로 가입 목적과 투자 성향을 잘 따져 골라야 한다. 금감원은 18일 ‘변액보험 소비자 불만 및 유의사항’ 자료를 통해 변액보험이 실적배당형 상품인 만큼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운용 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투자 성과를 나누어 주는 보험 상품이다. 보험료 전부가 아니라 사업비 등을 뺀 나머지 금액을 펀드에 투자한다. 따라서 판매 시 관련 설명이 미흡한 경우 계약자는 납입보험료 100%가 투자된다고 오인해 펀드수익률을 해지 시 수익률로 오해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통상 보험사들은 초기에 사업비를 많이 떼므로 변액보험은 장기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실제 5년 이내에 해지하면 평균 손실률만 20%에 달한다. 변액보험 점유율 상위 10개사의 가입 후 5년 이내에 해지된 상품의 환급률은 79.3%였다. 변액보험은 크게 ▲저축형(변액유니버설) ▲보장형(변액종신·변액유니버설) ▲연금형(변액연금)으로 나뉜다. 장기적으로 자산을 불리기 위한 자금을 마련할 목적이라면 ‘저축형’, 사망·질병 대비 차원이라면 ‘보장형’, 노후 대비용 자금이 필요하다면 ‘연금형’이 적합하다. 변액보험은 펀드 수수료가 일반 펀드 수수료에 비해 싼 편이다. 또 10년 유지 시 투자로 거둔 이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있다. 각 사마다 펀드 수익률이 다르므로 어떤 회사를 고르냐에 따라 수익률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한 회사에서 운용하는 펀드는 여러 개인데 고객이 연 최소 4회까지 수수료를 내지 않고 펀드를 바꿀 수 있다. 수익률이 저조하거나 단일 또는 특정 유형 펀드에 집중해 있으면 수익률 변동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분산 투자가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오늘 5·18 35주년] 5·18 민주화운동이란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 사이에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을 가리킨다. 1979년 10월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가 종신대통령이었던 박정희를 암살하고 나서 생긴 권력 공백을 이용해 12·12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신군부 세력은 1980년 5월 17일 계엄령을 선포하고 광주에서 대대적인 학살을 자행했다. 처음엔 총검과 곤봉을 사용했지만 이내 소총과 기관총까지 등장했고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민들이 스스로 무기를 탈취해 시민군을 결성하고 저항에 나서자 계엄군은 5월 21일 시 외곽으로 후퇴한 뒤 5월 27일 탱크와 헬리콥터를 동원해 시 전체를 점령했다. 그 기간 동안 광주에선 시민들이 정부행정기관이 사라진 상황에서도 자체적으로 공동체 질서를 유지했다. 공식 기록으로는 광주와 주변 지역에서 시민 165명이 사망하고 76명이 실종됐으며 3383명이 부상당했다. 또 1476명이 체포됐다. 102명은 포위 당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5·18은 오랫동안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금기시 됐다. 하지만 1987년 민주화운동 이후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광주사태에서 5·18민주화운동으로 정부 용어가 바뀌고 피해 보상이 실시됐다. 1995년에는 국회가 가해자 처벌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997년에는 5월 18일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됐고 2002년에는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묻었던 망월동 묘지가 국립묘지가 됐다. 피해자들은 국가유공자로서 수혜 자격을 얻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복면가왕 땡벌 알고보니 육성재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 보내고 있다”

    복면가왕 땡벌 알고보니 육성재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 보내고 있다”

    복면가왕 땡벌 복면가왕 땡벌 알고보니 육성재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 보내고 있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대 가왕 선발전 2라운드에서 ‘도와줘요 실버맨’인 캔의 이종원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국 3대 가왕에 오른 ‘딸랑딸랑 종달새’를 넘지 못하고 결승 무대에 오르기 전 가면을 벗어야 했다. 땡벌은 바로 비투비 육성재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대 가왕에 도전하는 출연자들 중 2라운드 진출한 4명의 대결이 벌어졌다. 2라운드 첫 대결은 1라운드에서 가희와 박준면을 각각 꺾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도와줘요 실버맨’의 승부였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무대에 먼저 등장, 윤종신의 감성 발라드 ‘오래전 그날’을 애절한 분위기로 불렀다. 그의 빼어난 감성에 연예인 판정단은 “종신 오빠에게 미안하지만 이 노래가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도와줘요 실버맨’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박자가 조금 틀리긴 했지만 역시 수준급의 무대였다. 결국 판정에서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도와줘요 실버맨’에 앞서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도와줘요 실버맨은 캔의 이종원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결승을 앞두고 딸랑딸랑 종달새에 패한 땡벌은 비투비 멤버 육성재였다. 육성재는 이날 김동률 ‘감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는 “초등학생 때 가수하게 된 계기가 김동률 선배님이었다”고 고백했다.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요즘 너무 많은 사랑을받고 있는것 같아서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방송에 많은 분들이 절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대만큼 앞으로도 겸손하고 더더욱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땡벌 알고보니 육성재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 보내고 있다”

    복면가왕 땡벌 알고보니 육성재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 보내고 있다”

    복면가왕 땡벌 복면가왕 땡벌 알고보니 육성재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 보내고 있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대 가왕 선발전 2라운드에서 ‘도와줘요 실버맨’인 캔의 이종원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국 3대 가왕에 오른 ‘딸랑딸랑 종달새’를 넘지 못하고 결승 무대에 오르기 전 가면을 벗어야 했다. 땡벌은 바로 비투비 육성재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대 가왕에 도전하는 출연자들 중 2라운드 진출한 4명의 대결이 벌어졌다. 2라운드 첫 대결은 1라운드에서 가희와 박준면을 각각 꺾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도와줘요 실버맨’의 승부였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무대에 먼저 등장, 윤종신의 감성 발라드 ‘오래전 그날’을 애절한 분위기로 불렀다. 그의 빼어난 감성에 연예인 판정단은 “종신 오빠에게 미안하지만 이 노래가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도와줘요 실버맨’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박자가 조금 틀리긴 했지만 역시 수준급의 무대였다. 결국 판정에서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도와줘요 실버맨’에 앞서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도와줘요 실버맨은 캔의 이종원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결승을 앞두고 딸랑딸랑 종달새에 패한 땡벌은 비투비 멤버 육성재였다. 육성재는 이날 김동률 ‘감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는 “초등학생 때 가수하게 된 계기가 김동률 선배님이었다”고 고백했다.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요즘 너무 많은 사랑을받고 있는것 같아서 하루하루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 방송에 많은 분들이 절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대만큼 앞으로도 겸손하고 더더욱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배심원단 12명 만장일치 ‘화제’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에 사형 선고’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게 15일(현지시간) 사형이 선고됐다. 12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최근 사흘간 14시간 이상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날 사형을 선고했다. 차르나예프는 지난달 기소된 30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 가운데 17개 혐의는 사형 선고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배심원단은 17개 혐의 가운데 대량살상무기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폭탄 사용,공공자산에 대한 악의적인 파괴 등 6개 혐의에 걸쳐 사형을 선고할만한 정도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형 선고는 여성 7명, 남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만약 단 한 사람의 배심원이라도 사형에 반대하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처한다. 배심원단이 사형 선고를 발표하는 순간 차르나예프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는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선고 내용을 들었으며,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고개를 앞으로 약간 숙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심원단은 기소된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데다가, 차르나예프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르나예프는 보스턴 테러 직후 숨진 형 타메를란의 강압에 못 이겨 테러에 참여했다’는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연방 중대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 집행이 언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9·11 테러 직전 사형이 집행된 오클라호마 주청사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티모시 맥베이의 경우 1997년 사형이 확정됐으나 실제 사형이 이뤄지기까지는 항소 등의 절차를 거치며 무려 4년이 걸렸다. 아울러 1988년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테러 등 중대범죄에 대한 사형제도를 부활한 이후 모두 80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으나, 이 가운데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경우는 단 3명에 그쳤다. 나머지 사건은 모두 항소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일부는 감형이 선고됐고, 일부 피고인은 옥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은 2013년 4월15일 오후 2시49분 마라톤 결승점에서 압력솥 장비를 이용해 만든 폭탄 2개를 터뜨린 사건이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