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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이틀째 내림세/2포인트 빠져 9백10선에 머물러

    주가가 연이틀째 내림세를 보였다. 6일 주식시장은 전날로 조정이 끝난 것으로 판단한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 급락세가 진정되고 높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증권감독원이 1ㆍ4분기중 주식공급량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함께 소련 공산당서기장 고르바초프의 실각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매수세가 크게 되살아나 종합주가지수는 한때 6.4포인트까지 올랐다. 그러나 주가가 이같이 상승하자 그동안 장세를 이끌어왔던 금융 무역 건설등 트로이카주식들을 중심으로 다시 차익 및 경계매물이 쏟아져나와 내림세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값이 낮은 제조업주식들에 대한 매수세가 만만치 않아 소폭하락에 그쳤다. 거래동향을 보면 거래가 형성된 7백41개 종목 가운데 상한가 99개를 포함,3백88개 종목이 올랐으나 주가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형주 중심으로 2백43개 종목이 내려 종합주가지수는 2.25포인트 하락한 9백12.86으로 후퇴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종이제조 관련주들이 지방자치제선거에 따른 특수기대로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반해 단자를 제외한 트로이카주식들은 내림세 내지 약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반나절장인데도 1천2백51만주에 이르렀고 거래대금은 2천6백93억원이었다.
  • 주가,이틀째 큰폭 상승/20포인트 올라 「9백30」육박

    ◎트로이카 주도… 상한가도 4백66개 주가가 이틀째 큰 폭으로 올라 종합주가지수가 9백30선에 육박했다. 올들어 개장 이틀째를 맞은 증권시장은 전날의 오름세가 거의 전업종으로 확산되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활황세를 보였다. 미수금정리가 마무리되었다는 인식이 투자가들 사이에 퍼지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던 증시는 통화안정증권을 현금으로 상환한다는 호재와 함께 남북관계 호전에 대한 기대심리까지 가세해 상승국면으로 치달았다. 후장중반에는 종합주가지수가 한때 24.65포인트까지 상승,9백30선을 뛰어 넘었으나 경계 및 이식매물이 나와 오름세에 제동이 걸렸다. 무역ㆍ금융ㆍ건설주 등 트로이카업종이 주도한 가운데 상한가 4백66개를 포함,6백97개 종목이 오른데 반해 내린 종목은 45개 종목에 그쳤다. 이에 따라 종합주가지수는 20.23포인트 올라 9백28.82가 됐다. 거래도 활발하여 2천만주에 육박하는 1천8백만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4천5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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