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종목 상승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비자 문제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무장세력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41
  • 美 ‘난기류’에 한때 ‘320’ 붕괴(증시 레이더)

    ◎휴지주식 한솔종금 폭등 “투기꾼 매후” 주의촉구/“살뺀주식이 몸값오른다” 한화기계 등 꾸준히 상승 ○…5일 증시는 국제 증시의 난기류를 탔다. 미국 다우존스 주가지수의 폭락 여파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증시 전체를 강타했다. 장중 한때 종합주가지수가 15.98포인트나 하락,32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엔화가 달러당 143엔으로 안정되는 바람에 이날 종가는 10.37포인트 떨어진 322.83으로 마감됐다. ○…영업인가가 취소돼 사실상 휴지조각과 다름없는 한솔종금과 대구종금의 주식이 연이틀 대량 거래되면서 3일 5∼10원하던 주가가 이날 65원과 85원으로 각각 이상급등. 이들 주식은 상장 폐지(21일)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보유주식을 팔 기회를 주는 정리매매 종목임에도 한솔종금의 경우 5원에서 4일 20원,5일 65원으로,대구종금은 10원에서 30원 85원으로 초강세. 증권거래소는 정리매매종목인 줄 모르는 고객들을 노려 누군가 투기를 하고 있다고 판단,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 ○…오는 15일 발표될 상장기업의 상반기 실적결산을 앞두고 삼화전기 성안 등 실적호전주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4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아시아 시장 전체를 불안하게 봐 15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종목은 사업매각설이 나오고 있는 한화기계 동아약품 해태그룹 관련주 등. 증시 주변에서는 “몸의 일부를 떼어 내야 몸값이 올라간다”는 농담이 만발.
  • 값싼 주식이 반등 주도 ‘햇살’(증시 레이더)

    ○…엔화약세라는 ‘악재’와 금리인하라는 ‘호재’가 시소게임을 벌인 하루였다. 그러나 미야자와 일본 대장성의 환율개입 의지가 전해지면서 ‘장마 끝의 해’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선매수로 돌아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73포인트 오른 333.20으로 마감했다.‘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는 것을 입증,나흘만에 반등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저가주를 중심으로 매매공방이 일 것이며 종합주가지수는 엔화약세의 여파에 따라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 ○…조금씩이나마 팔자보다 사자가 많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3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IMF 이후 꾸준히 사들이던 국민은행 주식을 많이 팔았다. 대동은행 인수로 현재 5,750원인 주가가 2만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매수기반이 취약한 현 증시에서 그만한 상승은 무리라는 판단이 우세했다는 평. ○…1,000원 미만의 초 저가주가 상승세를 유도하는 이상 현상. 대만계 그룹과 합작추진설이 있는 한화증권과 대북경협단 방북 소식이 전해진 한일합섬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동아건설과 해태그룹 관련주도 여전히 인기. 특히 관리종목인 신호전자통신과 현대목재는 17일째,한주전자는 13일째,장은증권은 9일째 각각 상한가 행진을 벌여 투기 의혹도 일고 있다. ○…증시 일각에서는 휴가철이 증시침체에 일조한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하루 선물거래의 10∼20%를 차지하던 모 증권 목포지점의 선물거래 담당자들이 집단으로 휴가를 떠나 선물거래가 최근 30% 이상 급감했다고. 과거 엔화가 급등하면 주식을 서둘러 팔고 떨어지면 되사고 하는 외국인 투자자들도 휴가를 갔는지 엔화변화에 전혀 반응이 없다고.
  • 엔 약세·수출 감소… 하락 지속(증시 레이더)

    ◎리비아 대수로공사 수주 동아건설 상한가 기록/회생청신호 해태그룹도 전종목 상한가 행진 눈길 서울신문은 증시 시세표를 없앤 대신 4일부터 일일 증시 동향과 특이 사항을 속보로 전해주는 ‘증시 레이더’를 싣습니다. 시세표를 보지 않고도 그날 그날의 증시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도록 증시투자자들의 눈과 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일 증시는 매수기반이 미약한 가운데 엔화약세와 수출감소 등으로 사흘째 하락세를 지속. 외국인 투자자들이 나흘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나 대세 상승을 주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 시중금리가 안정되면서 증시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으나 5개 인수은행들이 퇴출은행 보유 주식을 팔아 자금을 빼가는 바람에 고객예탁금은 크게 늘지 않아 실망매만 속출. 기관투자자들도 위험자산으로 간주되는 주식들의 처분에 나서 이날에만 236억원 어치를 순매도.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주가가 조정을 받아 약세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엔화 약세에 따른 동남아 증시의 동반하락과 중국위안화의 평가절하 여부가 대세 반전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 한편 양쯔강의 범람이 중국 경기의 침체를 불러 중국 정부가 위안화를 평가절하할 것이라는 분석도 만발. ○…종목 상으로는 리비아 대수로 공사수주가 확정적이라는 동아건설 주식이 87만주가 거래되는 속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장은증권도 연 8일째 상한가 행진. 장은증권의 청산가격이 2,000원이라는 ‘설’과 일부 금융기관이 장은증권 주식을 100원대에서부터 대거 매집에 나섰다는 근거없는 ‘소문’의 여파로 확인. 그룹회생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해태그룹 관련 주식도 전 종목 상한가를 기록. 그러나 증시 주변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현재 종목들이 재무상태 등이 우량한 주식이 아니라 풍문 등에 근거해 매수가 이어지는 종목들이어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
  • 주가 급등 300선 회복/상승률 8.5% 사상 최고

    주가가 엔화 가치의 안정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 3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사상 최고치의 상승률을 보였다. 원화 환율은 달러당 1,400원대이긴 하나 내림세를 보였다. 17일 증시는 엔화 가치가 달러당 143엔대까지 반등한데다 중국 위안화도 평가절하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전날보다 23.81포인트 오른 303.81로 마감됐다. 이날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8.5%는 지난 1월 30일뉴욕 외채협상이 타결됐을 때의 상승률(7.65%)를 웃도는 것으로 사상 최고치다. 주식 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315개 등 713개,내린 종목은 하한가 55개 등 144개였다. 부실기업 명단이 확정됨에 따라 퇴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종목들은 하루 하락 제한 폭까지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416원에 거래가 시작돼 1,420원에 끝났다. 최고치는 1,428원이었으며 18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17일보다 8원80전 낮은 1,419원50전이다.
  • 엔화 모처럼 상승/1拂 145엔대 거래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의 엔화시세가 1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모처럼 오름세를 나타냈다. 엔화는 이날 개장초 전날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한때 달러당 146.75엔까지 떨어졌으나 하오 들어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145.13∼145.16엔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전날보다 130엔이 오른 것이다. 미국계 은행과 기관투자가들이 엔화매입에 나서면서 급락세가 주춤했다. 시장에선 미국이 달러강세를 유지하기 위해 엔저를 묵인해온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돌았다. 시장 관계자들은 급락세가 주춤했지만 엔화 매입을 촉진할 만한 호재가 없어 하락세가 근본적으로 멈췄다고 보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한편 도쿄증시는 뉴욕과 런던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전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닛케이 평균주가가 상오 한때 전날 종가보다 200엔 이상이 떨어진 1만4,664.44엔으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 주가 폭락 300선 위협/엔화도 급락… 1弗 137.80엔

    증시 폭락과 엔화 약세 파장으로 우리경제가 내우외환(內憂外患)에 휩싸여있다.주가가 이틀 연속 폭락하며 종합주가지수 310선으로 곤두박질한 가운데 일본 엔화 환율은 달러당 140엔대 가까이 치솟았다.정부는 엔­달러 환율이 140엔을 넘을 경우 수출타격은 물론,원화환율 상승으로 제2의 환란(換亂)위기가 우려된다고 보고 수출 경쟁력 확보와 외환보유고 확충 등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6일 증시에서는 외국인을 포함,개인 투자자들의 팔자주문이 잇따른 가운데 민주노총의 일부 파업 결의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9.91포인트 떨어진 311.99를 기록했다.연중 최저치를 하루 만에 경신하며 87년 2월4일(311.52) 이후 다시 최저치를 보였다.760개 종목의 값이 떨어졌고,85개 종목이 올랐다.6개월 뒤의 주가를 나타내는 선물지수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외국인들은 326억원어치를 팔고,272억원어치를 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하오 5시 현재 137.67엔으로 전날 폐장가(137.14엔)를 웃돌았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390원에 거래가 시작돼 1천393원에 끝났다.27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26일보다 6원40전 높은 달러당 1천390원80전.
  • 株價 3백억대 조작/펀드매니저·증권사 직원 공모… 7명 구속

    은행과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의 펀드 매니저와 증권사 직원등이 낀 3백억원대의 주가조작 사건이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文永晧 부장검사)는 7일 한신투자컨설팅 대표 禹英植(41) LG화재해상보험 투융자팀장 朴正洙(45) 제일은행 자금부 과장 李載洙씨(41)등 5명을 증권거래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작전’에 가담하는 대가로 돈을 챙긴 동양화재해상보험 펀드매니저 朴起弘(32) 대한생명보험 펀드매니저 金瓚基씨(33)등 2명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건설증권 용산지점장 金明哲씨(41)등 4명은 불구속기소했다. 禹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주)대한방직을 작전종목으로 선정,고가 매수주문 등으로 52차례에 걸쳐 이 회사 주식 1백6만주 가운데 50여만주를 사들여 7만3천원이던 주가를 최고 15만9천5백원까지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동양화재 朴씨 등은 “대한방직의 주식 5천∼2만주를 매수한 뒤 일정기간동안 팔지 말아달라”는 禹씨 등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천2백만∼3천만원의 사례금을 챙겼다. 이들은 모두 3백억여원을 들여 주식을 사고 팔았으며,주가상승이 주춤해지면 대기업으로의 인수·합병(M&A)설과 신기술 개발설 등 거짓 사실을 흘리는 수법으로 주가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드러났다.
  • 환율 1,500원대 주가 17P 급등

    환율이 1천500원대로 떨어졌다.외국인의 투자위축과 정국불안 등 부정적 요인이 있음에도 금융기관의 외채상환 부담이 적어지면서 외화 여유자금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주가도 크게 올라 520선을 회복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천605원에 거래가 시작돼 장 중 한 때 1천573원까지 급락했으나 장끝 무렵 일부 은행들이 매입에 나서면서 달러당 1천595원에 마감했다.11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10일보다 43원60전 낮은 달러당 1천584원90전. 증시에서는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이 저가 대형주와 일부 핵심 우량종목을 중심으로 사자주문을 늘리면서 상승세로 바뀌어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85포인트 오른 525.56을 기록했다.
  • 액면분할주 인기 폭발/어제 상장 메디슨 상한가 주문 폭주

    ◎자본금 변동없이 기존주 일정 비율로 쪼개/환금성 커져 거래 활발… 경영권 방어 도움/팬텍 등 10곳 공시… 과다분할 혼란 방지 과제로 주식 액면가를 일정비율로 쪼갠 액면분할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이에 따라 우량 종목을 중심으로 액면분할이 잇따를 전망이다.9일 미래산업에 이어 상장사 가운데 두번째로 액면분할로 변경 상장된 메디슨은 첫 거래에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상한가 매수 주문이 폭주하는 초강세를 보였다.액면 5천원짜리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한 메디슨은 이날 기준가 1만600원에 상장되자마자 1천250원이 오른 상한가 1만1천850원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액면가 100원으로 분할 상장된 미래산업도 거래 첫날 사상 최대인 1만4천주 가량의 상한가 잔량을 기록한데 이어 3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었다. 증권거래소도 이날 기업들의 액면분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매거래정지기간을 현행 2주일에서 3일간으로 단축하는 한편 과다분할로 인한 투자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분할 후 주가가 5천∼1만원 수준이 되도록 적정한 액면분할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액면분할이란=자본금의 변동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이를 지분율대로 기존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이다.즉 액면 5천원짜리 주식을 1천주 갖고 있는 상태에서 회사가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했다면 9천주를 추가로 교부받아 1만주를 보유하게 된다.액면분할전 시가가 5만원이었다면 변경 상장시 기준가는 5천원이 된다. 당초 벤처기업에만 허용됐으나 지난해 10월 증권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법인으로 확대됐다.100원,200원,500원,1천원,2천5백원 등 5가지로 쪼갤 수 있다.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시장에서의 유동주식수가 늘어나 환금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고가주의 경우 가격상승의 부담으로 주가에 기업가치가 적절히 반영되지 않는 단점을 없앨 수 있다.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소액으로 우량주식을 매입할 수 있으므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기업측에서는 유통주식수의 급증과 소액투자자들의 투자확대로 시가총액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히 인수·합병(M&A)비용이 증가돼 경영권 방어에 큰 도움이 된다. ◇액면분할 효과와 전망=액면가에 대한 제한이 없는 미국의 경우 전체 상장 종목중 액면가 1달러 미만이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액면분할 사례는 GE,IBM,코카콜라,마이크로소프트,인텔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에서 흔히 볼 수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90년대 들어 4번의 액면분할을 할때마다 주가가 계속 올라 액면분할전의 주가를 곧바로 회복하곤 했다. 국내에서는 코스닥등록기업인 CTI반도체가 지난해 8월 액면분할을 처음 발표한 이후 증시침체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주가상승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올들어 액면분할을 추진하는 상장사도 점차 늘고 있다.현재 공시 등을 통해 이를 확정한 회사는 서흥캅셀 팬텍 한국타이어 선도전기 콤텍시스템 혜인 다우기술 에스제이엠 삼영전자 공화 등 10여개사에 이른다.증권전문가들은 ▲태광산업 롯데제과 등 자본금 규모가 작고 고가이면서 거래가 부진한 종목▲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외국인 선호 우량주 ▲성장성이 우수한 벤처기업들을 액면분할 수혜 종목으로 꼽고있다.
  • 상·하한가 종목 감소 ‘뚜렷’/주가 제한폭 확대 첫날

    ◎저가종목 중심 매수세… 매매패턴 신중 주식 가격제한폭이 8%에서 12%로 확대된 첫날인 2일 투자자들은 가격대가 낮은 저가종목군을 중심으로 매매에 나서는 등 조심스럽고 신중한 매매패턴을 유지했으며 과거보다 상한가·하한가 종목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장중 가격의 변동 폭이 커짐에 따라 초단기매매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했었으나 투자의 위험도가 높아졌기 때문인지 단기매매는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대우증권 관계자는 “가격대가 높은 종목은 하루만 하한가로 하락해도 손실규모가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주문이 주로 은행주 등 저가종목군에 몰리는 현상이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종합주가지수가 15.37포인트 상승한 이날 상한가와 하한가종목이 각각 72개와 25개에 그친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 외국인 순매수 5조 돌파/삼성전자주 8,500억 규모 매수 최대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가 시행된 지난해 12월11일 이후 지난 23일까지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5조원(약 30억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이 기간동안 주식시장에서 3조8천7백78억원,채권시장에서 1조1천2백99억원을 순매수해 총 5조77억원의 자금을 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는 399.85에서 543.06으로 뛰어올라 35.8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삼성전자로 무려 8천5백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이어 ▲한전 6천3백억원 ▲삼성전관 4천3백억원 ▲대우중공업 2천3백억원 ▲LG전자 2천1백억원 등의 순이었다.
  • 다우지수 기록경신 행진/올 6번째

    ◎52.56P 올라 8,400선 돌파 【뉴욕=이건영 특파원】 미 뉴욕 증시(NYSE)의 다우존스 공업 평균지수가 18일(현지시간)에도 오름세를 보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8천400선을 돌파했다. 다우 지수는 이날 52.56 포인트(0.63%)오른 8천451.06에 마감,처음으로 8천400선을 넘어서면서 올들어 연속 6번째 기록경신 행진을 계속했다.뉴욕증시의 거래량은 6억8백만주였으며,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의 비율은 16대 11이었다.다우지수는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1월9일 220포인트 급락(7천580선)한 이후 870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다우지수의 이같은 상승은 휴렛 패커드사와 IBM사의 지난 4분기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다 미 굴지의 제약회사인 머크사의 영업실적도 월가의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증시에 반영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 주가제한폭 상하 12%로 확대/증권거래소 새달부터

    ◎하반기엔 15∼20%로 넓히기로 현행 상하 8%로 제한된 주식가격변동폭이 내달부터 12%로 확대된다. 증권거래소는 11일 하루에 주가가 오르내릴 수 있는 한도를 내달 2일부터 상하 12%로 확대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15∼20%로 넓히기로 했다.이와함께 상하 5%를 기준으로 탄력적으로 조절되고 있는 선물시장의 가격제한폭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거래소는 “수요·공급에 의한 시장의 가격결정 기능이 발휘되고 주식시장 정보가 주가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가격제한폭을 확대키로 했다”며 “앞으로는 주식을 원하는 시점에 사고팔 수 있는 매매기능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상하 8%의 제한폭으로는 ▲주가상승기에 주가회복이 지연되고 ▲연속 하한가시 환금성이 제약받으며 ▲상.하한가 종목을 너무 많이 발생시키는 등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거래소는 또 가격제한폭이 상하 15%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주가등락에 따른 시장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장중 매매거래를 일시(30분∼60분 가량) 정지하는 ‘서킷브레이크’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감리종목의 지정기준을 현행 ‘주가가 6일간 45% 상승’에서 ‘65% 상승’으로 변경하고 해제기준도 감리종목 지정후 ‘6일중 2일 하락’에서‘4일중 2일 하락’으로 바꾸기로 했다.
  • 외국인 평가익 1조원/주식투자한도 확대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두달간 공격적인 주식매집을 통해투자액의 절반을 넘는 1조원의 평가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한도가 종목당 50%로 확대된 작년 12월11일부터 지난 1월31일까지 외국인들은 총 3조3천6백43억원어치의 주식을 매수하고 1조2천3백8억원어치를 매도해 2조1천3백3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들이 순매수한 265개종목 1억1백6만주의 주가상승에 따른 평가익은 무려 1조1천8백64억원으로 순매수금액의 50.9%에 달했다.
  • IMF시대 주가 차별화 심화

    ◎경영건설 부광약품 최고 102% 올라/대부분 하락… 상승종목보다 5배 많아 올들어 증시가 연일 호조를 보이며 종합주가지수는 IMF이전수준을 회복했으나 종목별로는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의 5배나 돼 기업내용에따라 주가차별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증권거래소가 상장법인 926종목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0일 주가와지난 17일 주가를 비교한 결과 IMF이전으로 주가를 회복한 종목은 133종목(14.36%)이었으며 주가는 평균 20.62%가 상승했다.반면 주가가 내려 간 종목은793종목(85.64%)으로 평균 38.8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주가 회복종목의 평균 주당 현금흐름은 6천62원으로 주가 하락 종목의 2천866원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주당 순이익도 회복종목이 1천67원으로 하락종목의 307원 보다 월등히 높아 IMF시대의 주가가 이전보다 기업경영실적과 매우 밀접해진 것으로 분석됐다.또 주당 순자산 및 주당 매출액도 회복종목과 하락종목이 큰 차이를 보여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심으로 주가가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 기간중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부광약품공업으로 3만2천원에서 6만4천800원으로 102%가 상승했다.이어 한국쉘석유(93%)하나은행(82%)주택은행(72%)삼성전관(67%)의 순이었다.
  • 아시아 통화·주가 일제 오름세/경제상황 낙관론 영향

    ◎인니 루피아화 달러당 7,650 거래 【홍콩·싱가포르 AFP AP 연합】 아시아 통화와 주가는 14일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이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상황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IMF(국제통화기금) 및 미국 관리들의 낙관적 발언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엔화는 이날 도쿄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1.67엔이 오른 달러당 130.87∼130.90에 거래됐으며 런던 외환시장에서는 전날 달러당 131.71에서 130.73엔으로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달러당 7천650에 거래돼 전날 8천225에 비해 큰폭으로 올랐으며 대만달러도 전날 미달러당 34.36에서 34.02로 뛰었다. 말레이시아 링기트화는 달러당 4.5900에서 이날 4.3100에 거래됐으며 필리핀 페소화는 43.62에서 42.50으로 회복됐다. 싱가포르달러는 미달러당 1.7740에서 1.7400으로 반등했으며 태국 바트화는 53.70에서 50.50으로 올랐다. 한편 아시아주가는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225개 대표종목)가 전날보다 366.04(2.48%)가 오른 1만5천121.98로 마감하는 등 연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홍콩은 전날보다 5.8%,싱가포르는 7.5%,말레이시아는 6.5%,필리핀은 6.0%,태국은 5.4%,인도네시아는 4.9%,호주는 1.5%,대만은 3.8%씩 주가가 올랐다.
  • 고수익 주식투자 ‘스폿펀드’ 관심을

    ◎목표수익 설정… 달성되면 바로 돌려줘/5개 상품 1개월내 20% 초과달성 기염/실적 나쁘면 오래 끌어… 여윳돈 투자를 지난해 11월 말부터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투신사에 취급이 허용된 단기주식형 수익증권 ‘스폿(spot)펀드’가 잇달아 좋은 실적을 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만큼 그에 따르는 위험도 만만치않지만 요즘처럼 주가 차별화가 뚜렷한 장세에서는 한번 투자해볼만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목표수익 1년 20%·2년 35% ◆스폿펀드란=투자신탁 상품가운데 일정 수준의 목표수익을 달성하면 조기상환의 우대혜택이 주어지는 상품을 말한다.‘스폿’이란 명칭이 붙은 이유는 목표수익 달성을 위해 시장여건을 탄력적으로 반영하여 현장감있게 집중적으로 운영된다는 의미 때문이다.사전에 목표수익률을 설정해 그 수익률이 달성되면 언제든지 환매수수료없이 해약할 수 있다.목표수익률은 1년 이내는 20%,2년이내는 35%이다.연수익률 개념이 아니라 투자금액대비 수익률이기 때문에 가령 1백만원을 투자해서1년이내 20만원의 수익을 달성하면 조기상환된다. 이 펀드가 첫선을 보인 것은 지난 92년 10월말.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의 이상급등과 증시과열을 부추긴다는 지적으로 94년 발매가 중단됐다가 정부의 증시부양책의 하나로 다시 허용됐다. ○열흘만에 20% 남겨주기도 ◆어떻게 운용되나=펀드 설정 열흘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한국투신의 ‘스파트주식 1호’의 예를 살펴보자.지난 11월 28일 25억원 규모로 발매한이 펀드는 설정일 이후인 12월 3일 종합주가지수가 55포인트 하락해 장중 저점인 356.82를 기록하자 주식편입에 들어갔다.IMF구제금융 지원에 따라 종목별 주가차별화 양상이 심해질 것으로 보고 사전에 선정해둔 재무구조 우량종목 20개에 집중투자한 것.이같은 전략이 주효해 주가는 3일동안 78포인트나 올라 목표수익률을 웃돌자 펀드를 해지,고객에게 원금과 이자를 돌려줬다. 이처럼 스폿펀드는 일반 주식형에 비해 투자종목을 20개 내외로 선택해 집중투자,단기간내 고수익을 목표로 운용하는 공격형 상품이다.주식편입 비율도 90% 이상으로 일반 주식형의 주식편입 비율이 80% 이하인 점을 감안할 때 주식투자비율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나머지 10%는 단기금융상품 등 현금성 유동자산에 투자하는데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주가상승이 예상되면 주가지수선물과 옵션투자를 이용해 현물주식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기도 한다.아무래도 펀드규모가 크면 탄력적인 운용이 어렵기 때문에 스폿펀드들은 주로 20억∼1백억원 내외로 설정된다. ○대개 20억∼100억 규모 설정 ◆성공 사례=한국 대한 국민투신 등 3대 투신사들이 설정한 펀드 가운데는 설정후 한달도 안돼 목표수익률(20%)을 초과 달성,고객들에게 원리금을 돌려준 펀드가 벌써 5개이다.한국투신은 앞서 예로 든 스파트주식 1호 외에 지난달 3일 설정한 20억원 규모의 ‘스파트주식 2호’도 16일만에 조기 해지했다.대한투신은 ‘뉴스파트’ 2호와 5호의 수익률이 목표를 넘어 조기 상환했으며 국민투신도 지난달 1일 설정한 ‘스파트주식 1호’가 22.6%의 수익을 올리자 19일 고객들에게 원리금을 돌려줬다. 지난 8일 현재 한국투신 4백2억원(펀드수 13개),대한투신 3백12억원(9개),국민투신 1백억원(4개)이 설정돼 있다. ○중도해지땐 수수료 높아 ◆유의점=수익이 나오지 않으면 몇년을 끌 수도 있다.또 과거의 스폿펀드는 조기상환이 아니고는 신탁기간 이내에는 중도해약이 제한되었으나 이번에 새로 허용된 스폿펀드는 언제든 지원하는 경우 돈을 찾을 수 있다.그러나 6개월 이내에 중도해약을 할때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한다. 처음부터 고객들의 돈을 모아서 펀드를 운영하는 ‘모집식’과 일단 회사돈으로 운영하면서 중간에 판매하는 ‘매출식’에 따라 수익금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상담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주가하락 시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가능한 장기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동남아 통화 연일 최저치 폭락/일 증시 상승세로 반전

    【싱가포르·도쿄 연합】 동남아국가들의 통화가치가 7일에도 사상최저치로 떨어지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면서 대부분의 아시아 주식시장도 폭락세를 보였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인도네시아 통화는 이날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가 후장들어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으며,대만 달러화도 11년래 최저치로 폭락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달러당 8,400루피아를 기록,사상 최저를 경신했다. 다소 반등,달러당 7,900루피아로 장을 마쳤다. 전날 폐장기는 7,200루피아였다. 말레이시아 링기트화는 전날 폐장가인 달러당 4,3355링기크에서 4,6850링기트로 폭락했으며,싱가포르 달러화도 전말 달러당 1,7350 싱가포르달러에서 1,7910싱가포르달러로 약간 회복했다. 한편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강세로 닛케이 225개종목 평균지수가 131.77포인트(0.88%) 오른 1만5천28.17을 기록,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 군 대외활동 대폭 축소/무관요원 등 줄이기로

    국방부는 3일 환율상승에 따른 국방예산의 환차손을 줄이기 위해 장비구매분야를 제외한 대외군사활동 전반에 대한 기존 계획을 재검토,관련 예산을 대폭 축소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 무관요원을 올해 10명,99년 6명,2000년 3명 등 3년에 걸쳐모두 19명을 줄이고 베네수엘라 그리스 오스트리아 미얀마에 설치된 해외무관부를 폐쇄키로 했다. 육·해·공 사관생도를 제외한 국방대학원,국방참모대,육·해·공군대학 등 각급 군사학교에서 실시해 온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98 신규해외교육 및 파견’도 필수분야에 한해 최소인원으로 조정,60% 이상을 감축키로 했다. 매년 실시해 온 각군 모범하사관의 해외시찰도 중단하고 기타 해외출장의 64%를 감축키로 했으며 태권도를 제외한 다른 운동종목의 세계 군인선수권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을 방침이다.
  • 미 달러·주가 강세로 출발/1불 132.55엔… 5년반만에 최고

    ◎영·불·독 등 유럽주가도 오름세 【뉴욕·런던 AP AFP 연합】 미국 달러화와 주가가 2일 새해 첫 출발을 강세로 시작했으며 영국, 프랑스,독일 등 유럽의 주가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새해 첫장인 2일 다우존스지수가 구랍 31일보다 56.79포인트(0.72%) 오른 7천965.04로 마감됐다. 상승종목은 1천571개,하락종목 1천435개였으며 432개종목은 주가변동이 없었다.특히 미연방법원이 구랍 31일 지역 통신회사들의 장거리전화서비스를 금지한 통신 관련법 조항을 위헌으로 판결함에 따라 통신관련 주식의 거래가 활발했다. 이같은 주가상승은 미 제조업부문이 19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하고 경제전반으로는 80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는 고무적인 뉴스로 30년 만기 미재무부 채권금리가 93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5.84로 하락한데 일부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달러화는 뉴욕 환시장에서 2일 일본 엔화에 대해 5년반 만에 가장 높은 환율을 기록했으며 독일 마르크 등 다른 주요통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였다. 달러는이날 후장에서 달러당 132.55엔으로 구랍 31일 130.42엔보다 약 2엔 올랐다.이같은 환율은 92년 5월12일의 132.90엔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는 일본의 주요 교역상대국인 한국,필리핀,말레이시아 등의 금융위기가 침체된 일본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달러는 마르크화에 대해서도 1.8043마르크로 구랍 31일 1.7987마르크보다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9월9일 1.8135마르크 기록 이후 4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기록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