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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수익 ‘재테크 신상’ 쏟아진다

    안정+수익 ‘재테크 신상’ 쏟아진다

    금융권이 재테크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고객 대상을 보다 세분화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주요 특징이다. 또 안정성을 기반으로 수익성까지 확보한 신상품들도 적지 않다. 출시를 기념하는 신상품 이벤트도 마련돼 많은 참가자들에게 가전제품 등의 경품도 나눠준다. ●신한은행·카드 ‘틴즈플러스’ 청소년 용돈관리·영어 서비스 청소년을 위한 상품이다. 통장은 만 13~18세 전용이고, 체크카드는 만 14~18세만 가입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은 통장과 카드에 취향대로 붙일 수 있는 ‘틴즈플러스 스티커’를 제공한다.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영타임즈’에서 제공하는 영어단어와 문장을 통장에 찍어주는 ‘오늘의 영어서비스’도 도입했다. 재테크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부가서비스도 마련했다. 체크카드 사용액이 월 5만원 이상이거나 매달 5만원 이상 적금을 들면, 신한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인출할 때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서울에서는 교통카드로 쓸 수도 있다. 놀이공원·CGV 극장·던킨도너츠·KFC에서 5% 캐시백 서비스를 준다. 또 용돈관리를 효과적으로 하도록 매달 입출금내역을 요약해주고, 통장 잔액이 일정금액 미만이 되면 문자 알람서비스를 실시한다. 휴대전화 번호를 통장 계좌번호로 쓸 수 있고, 용돈이 남을 때에는 적금으로 자동 입금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은 4월 28일까지 틴즈플러스 통장과 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고객 480명을 대상으로 미니노트북 등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대우증권 ‘골든 에이지’ 은퇴자에 ‘딱’… 원금 134% 수익 투자기간 10년 동안 매달 투자원금의 0.5%를 지급하면서 투자 만기시 연 3%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투자원금의 134%의 수익을 추구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바라는 은퇴자 또는 거액 자산가들을 겨냥했다. 물론 실적배당형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 손실 가능성도 있다. 표준투자모델은 주가지수 ETF(30%)와 정기적으로 이자를 주는 채권(30%), 안정적인 혼합형 펀드(40%) 분산 투자다. 주가지수 ETF 운용을 통해 월수입을 지급하는 동시에 채권 및 펀드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ETF에 재투자하여 원금확대를 꾀한다. 채권은 물가연동 국채와 토지수익 연계채권에 투자되며, 혼합형 펀드는 2개로 구성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상담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보다 보수적으로, 또는 수익추구형으로 조정할 수 있다. 최초 투자원금을 기준으로 한 월지급액은 변경되지 않지만 보수적으로 선택할수록 장기수령 금액이 낮아진다. 최종 자산배분 뒤 신탁 가입 절차를 밟으면 다음 달부터 넉넉한 생활보조금을 받으며 장기투자를 통한 자산증식 기대를 가질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10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동양종금증권 ‘아인슈타인 펀드’ 포트폴리오 체계적 관리·수익↑ 데이터 분석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일반 성장형 펀드와 달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매니저 및 애널리스트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주식의 계량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 분석 항목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배당수익률 등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포트폴리오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이 다른 유형의 주식형펀드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실제 최근 수익률도 투자 기간에 따라 1개월 5.2%, 6개월 15.2%, 1년 36.2%로 양호하다. 펀드 매니저 등의 가치 판단에 의해 투자종목을 자주 바꾸지 않기 때문에 매매수수료 부담이 일반 성장형 펀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매달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위험발생이 예상되는 종목은 즉시 제외한 뒤 다른 종목으로 대체 투자하는 등 위험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증권사의 설명이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한 예측이 쉽지 않은 개인투자자라면 계량분석을 활용한 퀀트 펀드에 장기간 간접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 ‘하나랩’ 신규가입자 6개월 수수료 면제 그동안 운용 자산별로 나눠져 있던 상품들을 하나로 통합해 선보이는 랩 어카운트 상품 전용 브랜드다. 투자자문사의 자문서비스를 이용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자문형 랩,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추구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랩, 리서치 추천 유망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리서치 랩, 고객성향과 목표수익률에 기반한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 랩, 국내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적립식펀드 랩, 고객 개개인의 투자성향·목적 등에 따라 자산배분 및 운용을 해주는 맞춤 랩 등 모두 6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하나대투증권 랩상품 본부장인 정홍관 상무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 운용 전략과 우수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맞춤형 투자와 함께 선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브랜드론칭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4개월 동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10명을 뽑아 김치냉장고 또는 드럼세탁기를 증정한다. 신규가입 고객 모두에게는 6개월 동안 이체 수수료·재발급 수수료·청약수수료 등 각종 업무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맞춤 랩 가입시 펀드 관련 수수료를 일부 면제해준다. ●삼성증권 ‘프리미엄 펀드’ 온라인 전용… 국내·외 투자 가능 국내와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펀드다. 정통 주식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종목을 골라서 투자하는 ‘코리아베스트’,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인덱스형 ‘코리아인덱스’, 중국 등 아시아 국가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아시아베스트’ 등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국내 부문 및 홍콩, 싱가포르 현지법인이 직접 맡아 펀드를 운용한다. 온라인 전용 펀드이기 때문에 인터넷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수수료는 납입 금액의 0.5%를 먼저 떼어가는 A형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B형, C형으로 나뉜다. 중도에 환매하면 상품 종류와 기간에 따라 이익금의 일부가 수수료로 빠져나갈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전용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도 펀드에 대해 프리미엄상담센터의 전문가와 세부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초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해 60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상담센터’를 신설하고 ‘POP EYE’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카드 ‘채움 스마티카드’ 국내 최초 스마트폰 특화 카드 최초의 스마트폰 고객 특화 카드이다. 채움 스마티카드로 SK텔레콤·KT·LGU플러스 등 이동통신 요금을 결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해외애플리케이션(앱) 무료 다운로드 혜택도 준다. 애플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앱을 받아 해외매출 가맹점명이 아이튠즈나 구글로 표시되면 할인 대상이 된다. 전월 실적에 따라 2000~1만원까지 월별 할인한도를 정했다. 영화관·커피숍 등에서의 할인 서비스 경쟁력도 다른 카드에 뒤지지 않는다. G마켓·옥션·인터파크’11번가·NH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과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교보·반디·영풍 등 온라인 서점, 아마존닷컴·이베이·스카이프 등 해외쇼핑몰에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30% 할인 혜택을 준다 농협하나로 매장과 백화점, 할인점에서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실시한다. 주요 놀이공원에서는 자유이용권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들에게 CGV영화 기프트콘(3000명)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00명)을 선착순으로 준다.
  • “100일 뒤 반드시 ‘평창’ 울려 퍼질 것”

    “100일 뒤 반드시 ‘평창’ 울려 퍼질 것”

    그는 시종 조심스러워했다. “지금은 기뻐할 때도 낙담할 때도 아니다.”라는 종전의 미적지근한 말을 되풀이할 뿐. 그러면서도 “이제 원점에서 다시 시작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승산은 분명히 있다.”고 했다. 왠지 모를 자신감이 묻어났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총회(7월 6일)에서 결판난다. 꼭 100일 남았다. 평창유치위원회 하도봉(57) 사무총장을 27일 만났다. 그가 만지작거리는 막판 ‘카드’가 궁금했다. 하 총장은 우선 그간의 유치 활동에 대해 얘기했다. 2018평창유치위 출범 이후 지금까지 가장 큰 행사로 IOC 평가단의 현지 실사를 꼽았다. 평가단이 평창은 물론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등 후보 도시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자리여서다. 그는 “지난 두 차례의 실사를 거울삼아 최선을 다해 치른 행사였다. 구닐라 린드베리 평가단장도 평창의 준비된 모습을 직접 확인했고 정부 지원과 도민의 열정을 피부로 느꼈다고 했다. 준비하고 기대한 대로 나온 평가”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도 “평가단 실사는 유치 과정의 단계일 뿐이다.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앞선 두번의 낙마 과정을 보면 결과에 너무 연연해할 일이 아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남은 기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추슬렀다. 후보 도시 간 판세로 대화가 이어졌다. 곤혹스러운 모습도 살짝 비쳤다. 그는 “더반 총회 때까지 표심을 정하지 못하는 위원들이 많을 것이다. 경쟁도시 모두 박빙의 라이벌이지만 전체 흐름상 평창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정도로 정리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부터가 중요하다고 거듭 밝혔다. 새달 3~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스포츠박람회인 ‘스포트 어코드’가 첫 번째 시험무대라고 했다. “50~60명의 IOC 위원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안다. 따라서 7일 예정된 프레젠테이션(PT)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업그레이드된 영상물과 내용, 창의성 있는 PT로 더욱 알차게 꾸릴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5월 18~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있을 IOC 위원을 상대로 한 브리핑은 보다 중요하다. 110명의 위원 대부분이 참석한다. 표심을 가를 수 있는 분수령인 만큼 혼신을 다해 평창 개최의 당위성을 역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결전의 땅 남아공 더반에서의 PT가 마지막 승부가 될 것이며 이들 승부처에서 진정성을 갖고 모든 역량을 ‘올인’하겠다는 것이다. 하 총장은 이 시점에서 최강의 지원군이 바로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라고 했다. 그의 유치전 등장 자체가 평창에 엄청난 힘이 될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다. IOC 위원들이 그를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연기에 매료된 위원들도 많다고 전했다. 그가 비장의 카드이자 희망이라는 얘기다. 문제는 김연아의 역할을 어떻게 극대화하느냐는 것. 하 총장은 “김연아가 PT 등에서 설득력을 더할 수 있도록 현재 다각적인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연아는 무산됐던 세계피겨선수권이 새달 24일 러시아에서 열리게 됨에 따라 스포트 어코드에는 불참한다. 하 총장은 2018동계올림픽 유치 당위성에 있어서는 평창이 확연히 앞선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아시아에서는 단 2차례만 열렸을 뿐이다. 이번에도 평창 유치가 실패로 끝난다면 나가노대회 이후 20년 동안 아시아에서는 동계올림픽이 열리지 못하는 것이다. 아시아에서의 동계 종목 발전은 올림픽 이념과도 같다. 명분론에서 평창이 다른 후보 도시와 확연히 구분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명분에서 밀린 탓인지 최근 뮌헨은 ‘본고장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년에는 본고장 알프스에서 동계올림픽을 치러야 한다는 논리를 개발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어쨌든 지금 뮌헨과 안시가 평창을 가장 두려운 경쟁 상대로 여기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하 총장은 “사실 유치 전략에는 정답이 없다. 그동안 두 차례의 실패를 겪으면서 축적한 각 위원의 인맥, 성향, 국가관, 이해 및 친소 관계 등을 면밀히 분석해 결국 1대1로 홍보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며 맞춤형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하 총장은 평창과 함께 나도 ‘삼수생’이라고 했다. 2010년 유치전 때는 정부 지원을 위해 총리실에서 파견됐고 2014년 유치전 때는 정부 지원단장으로 뛰었다. 이번 2018년 때는 사무총장으로서 전방에 나섰다는 것. 경남 진주 출신인 그는 1981년 대통령 비서실 근무를 시작으로 국무총리실 교육문화심의관과 총무비서관 등을 지냈다. 하순봉 전 국회의원의 동생. 그는 “2014년 대회 개최지를 결정짓는 과테말라 총회 때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평창’을 외칠 줄 알았다. 예상과 결과가 뒤바뀌어 많이 울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평창’이 울려 퍼질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누가 요새 주식수수료 내니? 난 수수료 무료로 이용한다~

    누가 요새 주식수수료 내니? 난 수수료 무료로 이용한다~

     도봉구에 사는 30대의 K씨는 요즘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수도권 계급표’에 따르면 강남구는 ‘황족’, 서초구와 송파구 등은 ‘왕족’인데 비해 도봉구는 ‘노비’로 표현되어 있다. 집값이 싸다는 이유로 노비 취급을 받는 것도 언짢은데 여자친구마저 노비 집안과 사귄다고 약을 올리니 속병이 날 지경이다.   K씨는 최근 큰 마음 먹고 도봉구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수도권 계급표’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사회생활 속에서 겪는 선입견에 맞서 싸우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속으로 분을 삭이느니 차라리 다른 동네로 떠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결심은 섰지만 문제는 자금이다. 짧은 시간에 돈을 모아 다른 지역으로 집을 옮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뻔한 월급에 다른 부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수도권 계급표가 괜히 생긴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K씨가 생각한 것이 주식투자이다. 개인이 단기간에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주식만한 것이 없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정보와 전략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가 주식투자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은 위험한 일일 수 있다.  ●개인 주식 투자자는 전문가의 도움 받는 것이 유리  개인 투자자 전문 증권방송 리치증권방송의 화제의 애널리스트 ‘마왕’은 “주식 투자는 현재 상황에서 개미 투자자들이 부를 쌓을 수 있는 비교적 확률 높은 방법이다. 단, 제대로 된 시황판단과 분석이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무리하게 빚을 내서 투자하거나 손절매 원칙을 무시하는 것은 쪽박을 차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리치증권방송의 경우에는 증권 매매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다가 시황분석과 종목추천에 있어 검증된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마왕’은 신규상장주를 급등하기 직전 정확히 포착해내어 최근 30%넘는 수익율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그가 매매한 종목은 시그네틱스, 대정화금, 인트론바이오, 엘비세미콘 등으로 정확한 시세예측을 통해 투자자를 감동시킨 바 있다.  한편 14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15.69p 오른 1971.23 포인트에 마무리 됐다. 일본 대지진 여파가 코스피 전체 지수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반도체 및 철강주의 상승세가 특히 눈에 띄었다. 반면, 개인들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은 코스닥 시장은 전일보다 15.57p나 떨어진 502.98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오르고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은 떨어졌다. 하이닉스는 2400원 상승하며 3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만 상승하고 셀트리온,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동서, 포스코ICT, 메가스터디는 모두 하락했다.  특징테마로는 일본 대지진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하였다.  지난 11일(금) 일본 동북부 지방 도호쿠 지역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대형 쓰나미와 여진이 일본 동부 해안지역을 강타하며 수만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후쿠시마 지방 원자력 발전소의 제 1원전이 폭발하는 등 일본 전체에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내진관련주인 AJS, 삼영엠텍, 유니슨 등이 상한가를 마감하였고 피해 복구 과정에서의 시멘트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성신양회, 현대시멘트, 동양시멘트 등이 크게 상승하였다.   또한 정유주인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이 상승하였고 일본업체와 경쟁에 있는 철강, 반도체 업체인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유니온스틸, 현대제철, 휴스틸, POSCO, 현대하이스코 등이 상승하였다.   특징종목으로 KT서브마린이 해저케이블 손상 소식에 상하낙를 HRS가 원전 방화재 판매확대에 따른 고성장 분석에 힘입어 급등하였다.  반면 손오공은 지난해 실적 부진 및 과징금 부과에 하한가, 인스프리트가 CB물량으로 급락, 평산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를 마감하였다.    ●증권사 수수료 무료료 이용하기  주식거래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국내 최고급 전문가들의 엄선된 전략을 함께 할 수 있는 증권방송 리치증권방송의 제로쿠폰.  ◆ 단기간 수익확보를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방송!  ◆ 수수료 제로 혜택으로 실제 수익률 UP!  ◆ 실시간 추세를 반영해 정보, 전략을 짚어주는 살아있는 증권방송!   수익률 면에서 완벽하게 검증된 리치증권방송 전문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매매일지를 작성해보기 바란다. (문의: 고객센터 1588-0648)   ★공개 종목 추천이 보고 싶다면?★  ★억대연봉 애널리스트 최영동 소장의 직장인클럽 특집무료방송 ★  ★주식 수수료, 언제까지 돈 내고 쓸것인가? 요샌 주식 수수료 무료!★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고유가속 ‘설상가상’… 엔低사태땐 수출경쟁력 큰 타격

    고유가속 ‘설상가상’… 엔低사태땐 수출경쟁력 큰 타격

    세계 경제 2위국인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은 세계 경제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경제는 중동사태, 남유럽 재정 위기와 함께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진 발생 이후 심야 회의를 갖고 경제 및 금융에 미칠 파장과 대책을 점검하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비상상황에 들어갔다. 일본 지진 소식은 이날 국내 주식시장 마감 이후 전해지면서 파장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24시간 거래되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130원선까지 치솟았고, 엔·달러 환율은 한때 83.29엔까지 올랐다. 반면 엔저 현상은 시간이 가면서 엔·달러 환율이 82엔대로 안정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세계 경제 불안으로 오히려 안전자산인 엔화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진 데다가 일본인들이 해외에 뿌려놓은 외화를 복구자금으로 쓰기 위해 다시 엔화로 바꿀 것이라는 예상이 더해지면서 투기 세력이 가세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건은 주말이 지나고 시장이 개장하는 14일부터다. 현재로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지만 국제유가 강세와 사우디아라비아 시위 사태에 지진 효과까지 가세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월요일 개장과 함께 1130원대로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外人 증시서 자금회수 기폭제 될수도 안전자산 선호 현상은 세계 증시뿐 아니라 우리 증시도 뒤흔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기폭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은 닛케이평균지수가 어제보다 179.95포인트 급락한 1만 354.43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1월 31일 이후 한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만, 일본과 경쟁하는 자동차와 전자 등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은 오히려 이를 호재로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 일본 지진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일본의 GDP는 세계GDP의 8.7%에 달한다. 1995년 고베 대지진 때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2~3%에 해당하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지진은 그 이상의 경제적 피해를 줄 것으로 관측된다. ●日 경제적피해 GDP 3% 넘을 듯 2008년 중국의 쓰촨성 지진의 직적접 경제피해만 1500억 달러였던 점을 볼 때 피해액은 산정조차 힘든 수준이 된다. 외딴 지역이었던 쓰촨성과 달리 일본 동북부 지진의 경우 자동차 및 철강공장의 가동이 중단되고 각종 발전소 및 정유공장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세를 부추기면서 물가에도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본 강진 사태가 일시적으로 끝나면 엔고가 지속되겠지만 피해가 커져 엔화가치가 떨어지면 우리 수출경쟁력도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김동완 국제금융센터 상황정보실장은 “지난해 일본이 경제침체로 세계 경제성장률에 별 기여를 못한 점을 생각하면 지진이 제한적일 경우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일본의 피해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금융과 산업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했다. 금융감독원은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키로 했으며,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는 각각 긴급대응반과 상황실을 설치했다. 기획재정부도 긴급회의를 열고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포토]최악의 대지진…일본열도 아비규환의 현장
  • 불량기업 코스닥 상장 차단

    앞으로 코스닥 시장의 건전성을 떨어뜨리는 사람은 ‘블랙 리스트’에 올라 불이익을 받게 된다. 부실·불건전 기업에 대한 사전 예고제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코스닥시장의 건전 발전방안’을 마련해 이르면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횡령, 배임, 분식회계, 주가조작 등을 반복적으로 저질러 시장 건전성을 해치는 개인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뒤 신규·우회상장 심사나 상장 폐지 실질심사를 통해 이들이 코스닥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블랙 리스트에 오를 불공정 거래 행위자들이 4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자가 부실 징후를 미리 느끼기도 전에 기업이 갑자기 퇴출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투자 주의 환기 종목’도 신설된다. 그동안 상장 폐지된 기업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부실 징후를 보이는 기업을 지정·공표한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또 제3자 배정 유상 증자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이를 변칙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6개월~1년의 보호예수(주식매수금지) 기간을 의무적으로 적용받게 했다. 특히 보호예수 위반 종목은 투자 주의 환기 종목으로도 관리된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코스닥 기업의 타법인 출자, 담보 제공, 대여금·선급금 지급 등이 일정 규모 이상인 경우 상대방의 재무상황 및 최대주주 등과의 관련성을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했다. 미래 핵심산업에 대한 자금조달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녹색기술, 첨단융합, 고부가서비스 등 17개 신성장동력산업에 속하는 기업들은 상장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기존 코스닥 상장기업은 ‘일반’과 ‘벤처’로 나눠 관리했으나 앞으로 기존 상장 기업은 우량·벤처·중견기업부로, 신규 상장 신성장동력산업은 별도의 신성장기업부로 분류해 내실 있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이 녹색성장, 신성장동력산업 등 미래 핵심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도록 이끌 것”이라면서 “투자자들에게는 상장기업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피플 인 스포츠] 배드민턴 국가대표 성한국 신임감독

    [피플 인 스포츠] 배드민턴 국가대표 성한국 신임감독

    그녀를 처음 본 건 8년 전 초등학생(서울 도곡동 대도초교) 시절이었다. 가쁜 숨을 토해 내며 네트플레이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키는 컸지만 깡마른 데다 허약해 기대와 달리 볼품이 없었다.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어린 그를 찾은 이유는 특별한 ‘셔틀콕 DNA’를 갖고 있어서다. 부모가 모두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며 현재 지도자로 활약하는 ‘배드민턴 가족’이다. 아버지는 지난해까지 대교여자배드민턴팀의 감독을 지낸 성한국씨, 어머니는 한국체대의 김연자(이상 48) 교수다, 아버지는 1986서울아시안게임, 어머니는 19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래서 배드민턴계에서는 ‘특별한 아이’로 여기며 줄곧 주시해 왔다. 그런 그가 주위의 우려를 씻고 무럭무럭 성장했다. 창덕여고 2학년 때 부모의 뒤를 이어 태극마크를 달더니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불모지나 다름없는 여자 단식의 ‘단비’로 부상했다. 기대주 성지현(20·한국체대 1년) 얘기다. 최근 지현에게 비상의 날개를 달아줄 일이 생겼다. 성한국씨가 새해부터 국가대표팀 지휘봉(전임)을 쥐게 된 것. 1991년부터 15년 동안 대표팀 코치로도 활약한 성 감독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10년 동안 사령탑에 올랐던 김중수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제 부녀는 태릉선수촌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함께 떠안게 됐다. 하지만 성 감독이나 지현이나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오히려 무척 조심스럽단다. 주위에서 “편애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지현은 “사실 그런 부분에 신경이 쓰인다. 동료들의 시선이 있어 다소 불편하다.”고 했다. 성 감독은 “파트별로 코치들이 전담하고 있어 직접적인 대화를 하는 것조차 많지 않을 것 같다.”면서 “전달할 내용도 코치를 통해 방향만 얘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감독은 지현을 냉정하게 평했다. 176㎝의 큰 키에서 뿜어내는 하프 스매싱과 드롭샷을 강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체력이 약한 편이어서 막판 스피드가 떨어지는 것이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체력 보강 없이는 정상 등극의 최대 걸림돌인 ‘만리장성’을 결코 넘을 수 없다는 판단이다. 어머니는 “지현이가 앞서다가 경기 막판 고비를 못 넘는 것은 체력과 함께 근성도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정신력 강화를 주문했다. 성 감독은 대표팀 운용에 대해서도 운을 뗐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불리는 그는 “권위주의적인 지도방법에서 벗어나 요즘 젊은이들답게 운동을 즐기도록 할 생각”이라면서 “이를 위해 선수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고 훈련이 느슨할 수 없으며, 비록 짧은 훈련이라도 강도를 극대화해 최대의 효과를 내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성 감독은 내년 런던올림픽에 ‘올인’할 각오다. 전통의 한국 강세 종목인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1개를 기대한다. 하지만 모두 잡겠다는 욕심도 감추지 않는다. 다만 혼복의 간판이던 이효정과 이경원(이상 삼성전기)이 태극마크를 반납해 고성현(김천시청)-하정은(대교)조 등 최강의 혼복카드를 놓고 고심 중이다. 여기에 여자단식에서 메달권에 들겠다는 야심도 드러냈다. 성지현(세계 16위)과 배연주(인삼공사·세계 6위)를 선의의 라이벌로 유도해 시너지효과를 한껏 내겠다는 복안. 성 감독의 첫 시험 무대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최대의 상금이 걸린 데다 톱랭커들이 모두 참가하는 첫 프리미어 대회여서 진정한 시험의 장인 셈. 성 감독은 대회를 마친 뒤 정밀 분석을 통해 새 대표팀을 구성, 본격적인 올림픽 행보에 나선다. 10년 만에 그가 새롭게 선보일 한국 배드민턴의 ‘색깔’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황소’ 잡고 싶은 개미들이여 적립식·주식형펀드 주목하라

    연초부터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데다 저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개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개인에게는 전문가가 투자를 도맡아주고 소액, 분산 투자로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펀드 투자가 제격이다. 증권사마다 올해 증시가 유동성, 실적 장세에 주가 재평가 국면을 맞아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은 가운데 수혜를 입을 유망 펀드를 꼽아봤다. 올해 개장일부터 역대 최대치에 오른 코스피 지수 수준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적립식 펀드가 답이다. 코스피가 역대 장 중 최고치(2085.45)를 기록한 2007년 11월 1일 거치식 국내 주식형 펀드와 적립식 국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가 지난 3일 기준으로 각각 2.39%, 34.04%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목돈을 한꺼번에 넣는 거치식 펀드가 겨우 원금을 회복하는 수준에 그치는 동안, 여러 기간에 걸쳐 소액을 넣는 적립식은 주가 수준에 상관없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이다. 주가가 떨어지면 적립식 펀드는 주식을 싼값에 살 수 있는 비용 평준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투자자들이 투자 시점을 잡느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지난해에는 변동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한 분할매수 펀드나 상승 랠리 때 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소수 종목에 압축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포트폴리오 펀드 등이 인기를 얻었으나 강세장이 예고된 올해는 대형주, 그룹주 펀드를 중심으로 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시대가 찾아올 전망이다. 김종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코스피시장 상장 기업의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고 연기금이 올해 국내 주식의 목표 시가 총액을 늘리고, 퇴직 연금 의무가입이 본격 시행되는 등 수급 여건이 탄탄해지기 때문에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에너지, 농산물, 금속, 비금속 등 원자재 펀드 역시 지난해만큼의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이승재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시장은 풍부한 유동성, 달러 약세로 우호적이면서도 경기 불안감이 공존했으며,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동반 강세를 보였는데 올해도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미국이 계속 달러를 풀고 선진국들의 출구 전략이 지연돼 자금은 위험자산으로 계속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럭셔리, 농산물 펀드 등 섹터 펀드들은 전체 업종 시장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력 펀드로 가져가기보다 자산의 5~10% 정도 제한적으로 담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난해 개미 투자자들의 펀드 환매 러시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꾸준히 유입됐던 중국 본토 펀드, 중국 본토 상장지수 펀드(ETF)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임금 상승과 정부의 농촌 지역 투자 활성화로 중국의 내수 시장 성장이 예고돼 있고, 부동산 시장 침체 우려 때문에 급격한 긴축 가능성도 낮기 때문이다. 통화 가치 상승, 강한 경기 회복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는 동남아 펀드와 자원 부국으로 상품 가격의 상승, 내수 시장 확대 등의 수혜를 얻을 브라질 펀드, 러시아 펀드 등도 올해 수익 기대가 높다. 올해는 인플레이션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채권형·채권 혼합형 펀드에 주로 의지하는 보수적 투자자라면 채권에 펀드 자산의 90% 이하를 편입하면서 나머지를 공모주에 투자하는 공모주 펀드에 관심을 돌려볼 만하다. 지난해 기업공개(IPO) 규모가 사상 최대 규모인 10조원에 이른 데 이어 올해도 미래에셋생명, 인천공항공사를 비롯, 삼성SDS, 삼성석유화학, 포스코건설, GS리테일 등의 대기업 계열사들의 IPO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서울신문 신년특집]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달구벌 세기의 대결

    [서울신문 신년특집]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달구벌 세기의 대결

    ★들의 전쟁 관전 포인트는 ‘달구벌’ 대구에서 별들의 전쟁이 벌어진다. 47개 종목에 212개국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는 세계적 육상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누군가는 선두 수성을 바라고, 또 다른 이는 역전을 노린다.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 모든 육상선수들의 나침반은 대구에 맞춰져 있었다. 갈고닦은 기량으로 세계정상에 오르려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8월 달구벌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3명이 돌아가며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거듭하는 바람에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누구인지 가리는 결전은 성사 자체가 힘들었다. 우사인 볼트가 괜찮으면 아사파 파월(이상 자메이카)이나 타이슨 게이(미국)가 부상이었고, 게이나 파월이 좋을 때는 볼트가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다른 곳도 아닌 바로 대구에서 그 대결을 볼 수 있다. 이 ‘총알 탄 사나이’들은 모두 이번 대회를 위해 몸을 만들어 왔다. 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 지난 베를린대회까지 100m(9초 58)와 200m(19초 19)에서 자신이 작성한 세계신기록을 거듭 깨면서 우승, 1인 독주 체제를 굳혀 왔다. 하지만 볼트는 지난해 8월 허리 통증으로 게이에게 패배를 당했다. 만년 ‘2인자’ 게이는 승리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100m 개인 최고 기록도 9초 69로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9초 74의 파월도 반란을 꿈꾼다. 육상 트랙경기의 역사에서 아시아는 늘 변방이었다. 장거리는 아프리카가, 단거리는 미주와 유럽이 점령했다. 하지만 2004년 남자 110m 허들에서 기존 구도에 균열을 낸 선수가 등장했다. 바로 중국의 류샹이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트랙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던 류샹은 이후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에서는 세계기록에 0.01초 뒤진 12초 88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정작 안방에서 열린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다이론 로블레스(쿠바)가 류샹을 위해 준비됐던 시상대에 올랐다. 다시 몸을 만든 류샹은 지난해 광저우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리고 이제 대구를 향해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12초 89를 기록한 미국의 데이비드 올리버와 로블레스, 류샹의 3파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에게 경쟁자는 없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4.91m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뒤 2005년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5m의 벽을 넘었다. 데뷔 뒤 무려 27번이나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5.06m까지 날아올랐다. 경쟁자가 없어서일까. 오직 자신이 세운 기록과 외로운 싸움을 벌이던 그도 결국은 지쳤다. 잇따른 부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채 지난 시즌 ‘오프’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번 대구대회에는 반드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이미 밝혀놓은 상태다. 남자 400m의 라이벌 구도를 이어가는 제러미 워리너(미국)와 저메인 곤살레스(자메이카)의 ‘26세 동갑내기 맞대결’도 흥미를 더한다. 둘은 지난해 약속이라도 한 듯 상대의 시즌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혼전을 펼쳤고, 현재는 워리너가 44초 13으로 44초 40의 곤살레스를 앞서 있다.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의 챔피언 셸리 프레이저와 만년 2위 캐런 스튜어트(이상 자메이카), 현역 최고기록 보유자 카멜리타 지터(미국)가 펼치는 여자 100m 대결도 대구의 여름밤을 달굴 예정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알려지지 않은 육상 이야기 볼트 알고보니 100m에 부적합 가장 힘든 경기는 마라톤 아니다 겉보기엔 단순하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스포츠가 육상이다. 올해 안방에서 벌어지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100% 즐기기 위해 각 종목들의 특징과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살펴보자. ●키 196㎝ 바람 저항 많이 받아 단거리에 불리 9초 58과 19초 19의 남자 100m, 200m 세계기록을 보유한 ‘번개인간’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체격은 사실 단거리에 적합하지 않다. 대부분 스프린터의 키가 170㎝대 후반에서 190㎝ 사이인 것에 비해 볼트는 196㎝다. 긴 다리를 접었다 펴는 스타트에 불리하고 바람의 저항을 많이 받아 불리하다. 미국 텍사스대 인간행동연구소 에드워드 코일 교수는 “볼트는 근육질의 짧은 다리를 가진 선수들과 비교할 때 출발에서 부족한 폭발력을 긴 다리를 이용한 넓은 보폭과 가속력으로 극복했다.”고 분석했다. ●근육이 가장 힘든 경기는 400m 맞다. 근육이 가장 힘든 경기는 400m다. 단거리 경기 가운데 최장 거리인 400m는 선수가 레이스하면서 들이마신 산소가 에너지로 전환되기 전에 끝난다. 100m와 200m는 대부분 저장된 에너지로 레이스를 마친다. 하지만 400m는 무산소 상태에서 체내에 저장된 에너지도 모두 고갈된 채 젖산 등 많은 양의 피로물질이 근육에 축적되면서 극도의 고통에 빠져들게 된다. 같은 단거리임에도 100m, 200m와 400m를 동시에 석권한 선수가 없고, 기존 기록이 잘 깨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자 400m 세계기록 47초 60은 25년째 깨지지 않았고, 한국 남자기록도 1994년 손주일의 45초 37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더운 대구 날씨, 마라톤엔 독… 단거리엔 약 대구는 한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는 대부분 운동선수가 경기력을 발휘하는 데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육상도 마찬가지다. 운동할 때 발생하는 체온 증가 때문에 적절한 체온 유지가 어렵다. 특히 마라톤에는 치명적이다. 더위는 42.195㎞의 긴 거리를 장시간 동안 달리는 마라톤선수에게 엄청난 고통이다. 근육은 37도의 체온을 유지할 때 가장 효율적으로 수축하는데 더위는 이걸 어렵게 만든다. 산소공급량, 체내 수분도 함께 부족해진다. 그래서 마라톤은 더위와 습도를 함께 고려한 온도지수가 28도 이상일 경우 원칙적으로 경기 진행이 금지된다. 반면 경기시간이 짧고, 순간적인 파워에 의존하는 종목은 더위가 기록경신에 더 도움이 된다. 고온에서 공기 밀도가 낮아지면서 공기저항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대회 기간 무더웠던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100m, 200m에서 신기록이 쏟아졌다. 대구대회에서 단거리 기록이 기대되는 이유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경기장 종목별 관전 명당은 세계적인 육상 선수들의 떨리는 근육과 거친 호흡을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서는 자리를 잘 잡아야 된다. 물론 대구스타디움에는 고화질 전광판 3개가 있기 때문에 어디에 앉아도 생생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왕 경기장에 갔으면 직접 눈으로 보는 게 더 좋은 것은 당연지사. 어디에 앉아야 좋아하는 종목과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지 알아봤다. 또 주요종목 결승전이 언제 벌어지는지도 꼭 기억해두자. 3월 31일 이전까지 입장권을 예매하면 10%, 어린이와 50명 이상의 단체에는 30% 할인 혜택도 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조바깥’ 마음의 상처…황금장갑으로 완쾌

    ‘조바깥’ 마음의 상처…황금장갑으로 완쾌

    2010년이 간다. 올해 한국 스포츠는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큰 국제대회가 많았고 성적도 좋았다. 연초엔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여름엔 남아공월드컵으로 시끌벅적했다. 가을엔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한반도를 달궜다. 성공과 실패, 도전의 드라마가 쓰이고 읽혔다. 국내 프로스포츠도 종목 안 가리고 많은 팬을 끌어모았다. 2010년은 명실상부 스포츠의 해였다. 올해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을 만나본다. 오랫동안 야구 아닌 다른 것과 싸워 왔다. 한순간도 긴장을 못 늦췄다. 항상 누군가 내 얘기를 했다. 비난의 소리는 귓가를 맴돌았다. 팀의 실패는 내 탓이고 못난 포수 탓이었다. 야구장에 들어설 때도, 야구장을 벗어나서도 편안한 시간은 없었다. 알 듯 말 듯한 시선이 줄곧 따라다녔다. 실체가 없는 적. 그런 두려움을 안은 채 타석에 서고, 무거운 포수 장비를 썼다. 야구가 잘될 리 없었다. 야구에만 몰두해도 잘하기 힘든 게 야구다. 프로야구 LG 포수 조인성, 언제부턴가 마음의 병을 앓아왔다고 했다. ●오해와 불신에 너무너무 힘들었다 “지난해, 사실 야구를 그만두려고 했었습니다. 더 이상은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16일 조인성의 첫마디였다. 구리 LG의 챔피언스파크 야구장에서였다. 실체 없는 적과 싸우는 게 힘들었다고 했다. 상대가 보이면 멱살이라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악을 써도, 팔을 휘둘러도 상대가 없다. “많이 지치고 두려웠습니다. 운동하는 건 힘들지 않았지만 주변 시선을 견디는 게 힘들었어요.” 조인성 눈빛이 흔들렸다. 마음의 상처는 쉽게 낫지 않는다. 오래 들어앉아 두고두고 사람을 괴롭힌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오해와 불신이 쌓였다고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조인성의 플레이는 팬들의 집중 공격 대상이었다. 별명은 ‘조바깥’에 ‘조잉여’였다. 도루 견제를 위해 바깥쪽만 요구한다는 비아냥이 쏟아졌다. 그러나 조인성은 그 몇 년 동안 혼자 볼배합 사인을 내지 못했다. 고비마다 더그아웃에서 사인이 나왔다. 시키면 따라야 했고 결과는 조인성의 책임이었다. “팬들이야 결과를 놓고 평가할 수밖에 없으니 이해하지만…. 야구인들이나 기자들까지 그런 말을 할 때는 많이 섭섭했습니다. 그럴수록 움츠러들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덩치 큰 조인성의 목소리가 기어들어 갔다. 수비도, 공격도, 팀 성적도 마음먹은 대로 안 되던 시간이었다. 올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했다. 새로 부임한 박종훈 감독이 전환점을 마련해줬다. 뭐가 문제인지 다 털어놓으라고 했다. 그런 뒤 다 털고 가자고도 했다. “속에 있는 걸 솔직하게 모두 말했습니다. 그런 뒤 감독님이 넌 LG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말해줘서 많이 힘이 됐었고요.” 조인성은 올 시즌 볼배합 전권을 얻었다. 책임을 주자 자세도 달라졌다. 주변 시선보다 스스로를 더 의식하기 시작했다. “고민하고 분석하고 개선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올 시즌처럼 재미있게 야구한 적도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한때 ‘조바깥’은 골든글러브 포수로 변해갔다. 올 시즌 조인성의 성적은 타격 6위(.317)에 홈런 3위(28개), 타점 3위(107개)다. 볼배합은 한 박자 빠르고 과감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타격에선 더할 나위 없고 수비에선 허허실실이 늘어가고 있다. 데뷔 13년 만에 처음 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손에 쥐었다. ●내년 목표는 든든한 안방·100타점 내년 시즌 목표를 물었다. 조인성은 “아직 정해 놓은 구체적인 수치는 없다.”고 했다. 다만 “두 가지는 꼭 이루고 싶다.”고 사족을 붙였다. 투수들을 돕는 포수가 되는 것과 100타점. “그 두 가지를 이루면 팀 성적도 자연히 올라갈 테니까요.” 안방마님다운 말이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대신증권 리스크 관리 ‘오아시스’

    대신증권은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종목 발굴부터 보유주식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주식투자 전 단계에 걸쳐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아시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융공학 모형과 펀더멘털 분석으로 뽑은 종목, 애널리스트 및 현장 금융주치의가 선정한 종목 등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300여개의 투자 유망 종목군을 엄선해 시장 트렌드에 맞는 종목들을 제시한다. 이 서비스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고객은 대신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인 U-사이보스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종목고민, 주식거래 수수료 부담 ‘ZeroTV(제로티비)’에서 해결!

    종목고민, 주식거래 수수료 부담 ‘ZeroTV(제로티비)’에서 해결!

    증권업계를 초 긴장과 충격에 빠트릴 국내 최초의 파격 서비스 ‘ZeroTV(zero-tv.co.kr)’가 등장, 개인투자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오픈 했다.  온라인 증권방송을 최저가로 이용하고 더불어 주식거래 수수료의 완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ZeroTV’는 현명한 투자자들의 필수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 증권방송 만 아니라 증권업계에도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Zero쿠폰 하나로 고수익 종목추천부터 매매 수수료까지 해결  ‘ZeroTV’는 확실한 고수익 창출, 발 빠른 고급 정보가 넘치는 증권방송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고, 증권사의 매매수수료를 완전 무료로 적용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증권방송 서비스다.  대한민국 최고의 실전매매 전문가들이 쏟아내는 중/대형 주도주, 테마주, 개별주, 성장형 실적주 등 시장의 핵심 급등유망종목으로 고수익 확보는 물론, 몇 번을 사고 팔고 투자금액이 얼마든지 상관 없이 매매 수수료 완전 무료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일수록 이용료↓, 주식투자 비용 최소화  특히, 증권방송 업계 최초로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2000명 이상 모이면 Zero쿠폰 비용을 88만원에서 33만원까지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ZeroTV’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8일부터 15일까지 단 일주일 동안이며, 또한 Zero쿠폰 구매를 신청 한 후 1명 이상 추천하면 참여인원과 관계없이 최저가(33만원) 적용의 혜택도 바로 받을 수 있다.  ‘ZeroTV’관계자는 “수수료 고민을 한번쯤 해보셨던 투자자라면, 주식투자로 수익내기 어려웠던 투자자라면 ZeroTV를 자신 있게 권장한다”며 “소중한 자산 1원도 놓치지 마시고, ‘제로TV’와 함께 알뜰한 개미투자자에서 슈퍼개미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ZeroTV’오픈 특집, 온라인 주식시황 설명회[무료]  국내 최고의 애널리스트들을 총 출동, 혼란국면을 극복 하게할 명확한 시장분석과 지수의 등락을 뛰어넘는 고수들만의 투자비법 그리고 최고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극비 핵심종목까지 모두 공개!  날짜 별로 각 주제를 정해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주식시황 설명회(무료)>는 더욱 다양한 정보와 함께 국내 최고 실력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극비 핵심종목 등이 매일 공개될 예정인 만큼, 개인투자자에게는 2011년을 위한 특별한 고수익 투자전략의 수립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한·중 결승 맞대결 26승 25패

    한·중 결승 맞대결 26승 25패

    아시아 스포츠 최강국을 가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금메달 수로 보면 1위 중국이 150개를, 2위 한국이 60개를 넘겨 2.5배 차이가 난다. 비교가 안 된다. 그런데 두팀이 결승에서 붙으면 막상막하다. 되레 한국의 승률이 근소한 차로 높다. 한국이 금·은메달을 따낸 106개 결승 경기(22일 기준)를 분석해봤다. 결승전에서 가장 많이 붙은 상대는 역시 중국이었다. 51번 만났다. 치열한 금메달 쟁탈전 끝에 한국은 26번 이기고 25번 졌다. 26승 25패. 딱 한 경기 앞섰다. 승률이 51%다. 한·중 결승전은 명승부가 많았다. 수영의 박태환(단국대)과 쑨양의 대결이 대표적인 예다. 자유형 200·400m에서는 박태환이 이겼지만 1000m에서는 쑨양이 26초 차로 앞섰다. 둘은 나란히 대회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라 맞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 역도 75㎏ 이상급의 장미란(고양시청)과 멍수핑도 한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인상·용상 합쳐 똑같이 311㎏을 들었지만 몸무게가 800여g 가벼운 장미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 게임 화보] 광저우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양궁 남녀 단체전 결승은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남녀 팀 모두 결승에서 중국과 맞닥뜨렸다. 차곡차곡 점수를 쌓던 중국은 막판에 심리적으로 흔들리면서 실수를 저질렀다. 2번째 궁수였던 여자팀 장윈루와 남자팀 다이샤오샹은 마지막 화살을 각각 7, 6점 과녁에 맞히면서 무너졌다. 넘볼 수 없는 만리장성도 있었다. 댄스스포츠 10개 종목 중 한국은 중국과 7번 결승에서 맞붙었지만 전패했다.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층이 두터운 일본과는 10전 3승 7패로 한국이 절대 열세다. 그러나 일본이 종주국인 유도에서는 2승 2패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여자 78㎏급 정경미(용인대)와 100㎏급 황희태(수원시청)가 금메달을 땄다. 한편 한국은 힘쓰는 종목에서는 중동의 강호 이란을 당해내지 못했다. 태권도, 역도, 레슬링 등 효자 종목에서 번번이 이란에 덜미를 잡혔다. 결승에서 7번 만나 무려 6개의 금메달을 내줬다. 마음 편히 관전할 수 있는 한국 대 한국의 결승전은 6번이었다. 볼링 여자 2인조·남자 3인조,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정구 남자단식 등의 시상대에서 태극기 2개가 나란히 올라가는 흐뭇한 광경이 연출됐다. 북한과는 사격 남자 25m 스탠더드 권총, 유도 여자 70㎏급 등 결승에서 2번 붙어 모두 이겼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효자’ 레슬링 불효자?

    한국 레슬링 대표팀이 의기소침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노렸지만 이튿날에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7체급 가운데 6체급의 경기가 끝난 22일 현재 은 2·동메달 2개를 따는데 그쳤다. 당초 목표는 금메달 3개였다. 23일 열리는 120㎏급에서도 금메달을 못 따면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그레코로만형 ‘노 골드’라는 불명예 꼬리표를 하나 더 달게 된다. ☞[아시안 게임 화보] 광저우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이세열(20·경성대)은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84㎏급 결승에서 탈레브 네마트푸르(이란)에게 0-2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지난해 처음 태극마크를 단 대표팀 막내 이세열은 중앙아시아 강호를 차례로 격파했지만 체력 소모가 심해 결승에서는 제대로 기술 한번 써보지 못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74㎏급 박진성(25·상무)과 96㎏급 안창건(24·조폐공사)은 동메달에 만족했다. 레슬링은 자타공인 1등 효자종목이었다. 한국의 첫 올림픽 금메달이 레슬링에서 나왔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자유형 62㎏급에 출전한 양정모가 주인공. 1984년 LA올림픽 이후 대회마다 금메달(총 10개)을 따냈다. ‘효자의 방황’이 시작된 건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다. 24년 만에 올림픽 금맥이 끊겼다. 치욕이었다. 지난해 9월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동메달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은 1·동메달 1개였다. 1999년 이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11년째 금메달이 없다. 이유는 두 가지로 분석됐다.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바뀐 3전 2선승제 경기방식에 적응하지 못했다. 세대교체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대표팀은 모든 지적을 받아들였다. 젊은 선수로 대폭 물갈이했다. 안 그래도 혹독하기로 소문난 훈련 강도를 더 높였다. 태릉선수촌 매트엔 땀이 마를 날이 없었다. 그런데 왜일까. 광저우 매트 위에서 우리 선수들은 맥없이 물러났다. 비틀거렸다. 그 이유도 두 가지다.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 중동 및 중앙아시아 강호의 기량이 세계 수준으로 올라왔다. 체격과 힘, 유연성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다. 세대교체는 성공했지만 신예 선수들은 아직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하다. 아직 희망은 있다. 레슬링은 26일까지 계속된다. 금메달 11개가 남아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3色 한·일전

    한·일전은 치열하다.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든 아니든 마찬가지다. “일본엔 꼭 이기고 싶다.”, “한국엔 지기 싫다.”는 각오가 부딪힌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11일째인 22일은 한·일전의 날이었다. 3개 팀종목이 한꺼번에 한·일 맞대결을 펼쳤다. 대부분 그 사실을 잘 몰랐다. 다들 비인기 종목이라서다. 여자 스쿼시 단체전-남자 수구-여자 하키가 주인공이다. 불꽃 튀기는 승부였다. ☞[아시안 게임 화보] 광저우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스쿼시, 한편의 드라마 경기 전날부터 비장했다. 일본전이기도 했고 메달 확보의 기로이기도 했다. 일본을 이기면 4강행이 확정된다. 3, 4위전 진출 자격을 확보한다. 선수들은 일본 자료를 따로 모아 저녁 내내 분석에 매달렸다. 코칭스태프는 일절 관여 안 했다. 강호석 코치는 “상대가 일본이다 보니 더 철저히 대비하더라. 코칭스태프가 나설 필요가 없어 보였다.”고 했다. 경기는 한편의 역전 드라마였다. 스쿼시 단체전은 3명이 순번대로 나선다. 3전2선승제다. 1경기에 나선 송선미는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 2경기 박은옥도 1세트를 내줬다. 2세트를 딴 뒤 3세트에서 또 졌다. 세트 스코어 1-2. 여기서 4세트와 5세트를 모두 이겼다. 경기 스코어는 1-1. 마지막은 김가연이 또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 이겼지만 문제는 3세트. 9-4로 이기고 있다가 11-9로 역전당했다. 분위기가 일본으로 넘어갔다. 선수들은 “이때, 졌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4, 5세트를 모두 이겼다. 경기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한·일 선수 모두 울었다. ●수구, 이틀 뒤 설욕을 모든 면에서 일본보다 열세다. 일본은 수구 선진국이다. 선수층이 두껍고 국제경험도 풍부하다. 등록 선수만 1만명이 넘는다. 우리는 300명 정도다. 객관적으로 한국보다 우위다. 그러나 경기 직전 주장 박준종은 “꼭 일본을 뛰어넘는다.”고 했다. 경기 초반 한국은 많이 움직였다. 모자란 기술을 정신력으로 메우려 했다. 그러나 일본 골잡이 시미즈 요스케를 못 막았다. 1쿼터를 0-7로 마쳤다. 뒤집기가 힘들었다. 4-14로 완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은 분한 기색이 역력했다. 손바닥으로 자기 머리를 때렸다. 안기수 코치는 “내일 8강에서 이기면 4강에서 다시 일본을 만난다. 그때는 결과가 다를 것”이라고 했다. ●하키, 접전 끝 결승행 경기 전까지 한국은 4승1무로 순항 중이었다. 하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일본이었다. 일본은 4승1패로 한국 뒤를 바싹 쫓고 있었다. 이기는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상황이었다. 여자 하키는 7개 나라가 출전했다. 풀리그로 순위를 정해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을 치른다. 기싸움이 팽팽했다. 양팀은 서로 진영을 오가며 엎치락뒤치락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6분 김종은이 페널티코너로 선취점을 얻었다. 경기 종료 5분 전 김종은이 다시 필드골을 넣었다. 2-0 승리.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은 환호하며 허물어졌다. 김종은은 “일본전이라 절대 안 진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24일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광저우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복병 中깨야 야구 金 보인다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 야구 대표팀이 ‘복병’ 중국을 만난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오후 1시부터 광저우 아오티야구장 제1필드에서 홈팀 중국과 결승 티켓을 두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요란한 중국 관중들이 벌떼처럼 몰려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짜요.” 일색의 일방적인 응원이 펼쳐지는 그라운드에서 심판이 어떤 판정을 내릴지도 모른다.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 [포토] 코리안號 ‘종합 2위 목표’ 순항중 야구는 어떤 종목보다 심판의 판정이 중요하다. 투구, 타격, 주루 등 모든 플레이 하나하나마다 심판의 판단이 개입된다. 특히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은 절대적이다. 결정적인 순간의 편파 판정은 승부를 좌우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한국은 절대적 우위를 보여줘야 한다. 애매한 판정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선 경기 초반 확실한 승기를 잡아야 된다. 실력상으로 한국이 한수 위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중국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우승을 차지했던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가장 어려운 승부를 펼쳤던 상대가 중국이다. 연장 11회 승부치기 끝에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도 중국은 일본과의 예선 경기에서 8회 초까지 0-0으로 맞서는 등 만만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경기이기에 선발투수가 안정적으로 많은 이닝을 막아내는 ‘이닝이터’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 조 감독은 중국전 선발로 좌완 양현종(KIA)을 내보낼 것을 예고했다. 일본-타이완의 승자와 치를 결승전을 대비해 류현진(한화)과 윤석민(KIA)은 투입하지 않을 예정이다. 17일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조 감독은 “중국 투수 중 길게 던질 만한 투수는 없는 것 같다.”며 벌떼 마운드로 한국 타선에 맞설 것으로 예상했다. 또 “왼손 또는 오른손 투수 유형에 따라 타자 기용에도 변화를 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분석할 만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그때그때 재빠른 대응 전술로 중국을 대파하겠다는 것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세바퀴 전력질주 “시상대서 웃는다”

    세바퀴 전력질주 “시상대서 웃는다”

    느리게 레이스를 시작했다. 천천히 더 천천히 트랙을 음미했다. “호흡 가다듬고! 호흡 가다듬고!” 여자 사이클 박정숙 감독의 외침이 요란했다. 스프린트 종목 대표 이혜진(18·연천군청)은 조용히 바람을 갈랐다. 덤덤한 표정이었다. 가상의 상대를 생각하며 홀로 시뮬레이션을 했다. ‘내 앞에 상대가 간다. 바짝 붙자.’ 첫 한 바퀴 모습이었다. 박 감독 목소리가 조금씩 높아졌다. “리듬감 있게. 부드럽게” 요구가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이혜진은 슬쩍 속도를 높였다가 줄였다. 페달 밟는 타이밍을 미묘하게 흔들었다. 트랙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이혜진 머릿속은 이미 전쟁 상태다. 가상의 상대는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머리싸움이 치열했다. 두 바퀴째가 지나간다. 세 바퀴째. “긴장해. 타이밍을 잘 봐.” 속도가 확연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혜진 얼굴이 조금씩 상기됐다. “힘을 내라. 올려라 올려.” 박 감독 목소리가 다급했다. 이혜진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마지막 200m다. 사이클 스프린트 종목은 250m 트랙을 세 바퀴 도는데 마지막 200m 스퍼트 기록으로 순위를 가린다. 이혜진의 속도가 폭발했다. 짧은 순간, 경기장 공기가 열기로 일렁였다. 주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눈이 모두 이혜진에게 쏠렸다. “기록 괜찮네. 잘했다.” 박 감독이 혼자 고개를 주억거렸다. 기록은 공개하지 않았다. 실제 경기가 코앞이라 모든 게 조심스럽다. 10일 광저우 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대표팀의 마무리 훈련 모습이었다. 현재 분위기는 괜찮다. 이혜진은 지난 8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사이클선수권 2관왕이다. 500m 독주(35초 47)와 스프린트(11초 291)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와 주니어 통틀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한국선수는 이혜진이 처음이다. 게다가 두 종목 모두 한국신기록이었다. 기대를 해볼 만하다. 박 감독은 “컨디션이 좋다.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이혜진도 “트랙 상태도 맘에 들고 여러 가지가 순조롭다.”고 했다. 이혜진은 올해 극한의 훈련 과정을 이겨냈다. 지난 7월 스위스 세계사이클연맹(UCI) 훈련센터에 입소했었다. 한달 만에 200m 기록을 0.4초가량 줄였다. 그냥 입고 서있기도 힘든 20㎏ 모래조끼를 입었다. 자전거엔 10㎏ 납덩어리를 달았다. 그러고서 경사진 트랙 타는 훈련을 하루 몇 시간씩 반복했다. 이혜진은 “당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겨냈다. 어느새 체력과 근력이 주니어 수준을 뛰어넘었다. 박 감독은 “아직 어린 선수라 더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가능할까. 박 감독은 “단언할 수는 없다.”고 했다. 문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이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는 중국이다. 중국 선수들은 아직 단 한번도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세계선수권에도 2진급을 내보냈다. 어떤 특징을 가졌고 기록이 얼마나 나오는지 전력분석이 안 되고 있다. 꼭 넘어야 할 장벽이다. 다른 하나는 바로 이혜진 자신이다. 박 감독은 “경험이 적고 어린 선수라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된 훈련이 계속되도 이혜진 표정은 밝았다. 긴장한 기색이 없었다. “모든 게 다 즐겁다. 즐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도 잘해야 하지만 목표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라고도 했다. “우리나라 사이클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 싶어요. 되도록 금메달이면 더 좋겠죠.” 18살 소녀의 꿈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광저우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금융상품 특집] 하나대투증권-하나고·국내명문대 탐방 제공

    [금융상품 특집] 하나대투증권-하나고·국내명문대 탐방 제공

    ●‘UBS 아이비리그 적립식 주식형펀드’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대학교에 진학하는 자녀의 미래 학자금을 쌓아둘 수 있는 펀드다.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자립형 사립학교인 하나고등학교 탐방과 입학설명회 초청, 국내 유명 대학교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장기 적립식 펀드인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성장주와 가치주에 주로 투자하며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적은 종목에 압축적으로 투자해 시장보다 높은 수익을 실현하면서도 성과 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운용을 함께 추구한다. 펀드 1계좌당 1000원씩 적립금을 쌓아 미소금융재단과 청소년을 돕는 장학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문의사항 하나대투증권 고객상담실 1588-3111.
  • 글로벌 파생상품 24시간 거래 한투증권 HTS ‘eFriend Pro’

    글로벌 파생상품 24시간 거래 한투증권 HTS ‘eFriend Pro’

    ‘빠르게, 편하게, 안전하게’ 한국투자증권이 고객들의 투자성향과 매매패턴, 사용목적에 맞아떨어지면서도 다양한 버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최근 새로 내놓았다. ‘eFriend Pro’는 온라인상에서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개인투자가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투자 전문가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맞춤 설정과 새로운 매매기법, 실시간 검색 등을 강화해 종목 선정에서부터 매매에 이르는 과정을 가장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eFriend Force’는 기존 해외선물·FX마진 전용 매매시스템에 국내의 지수, 주식, 상품 선물옵션과 시카고상업거래소(CME)·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연계 야간선물옵션까지 모든 글로벌 파생상품거래를 24시간 내내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어 파생상품전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새 HTS에서는 증권업계 처음으로 멀티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eFriend Pro’와 ’eFriend Force’ 모두 가상화면 제공을 4개에서 10개로 확대, 10개의 가상화면을 각각의 모니터로 표시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한번의 조작만으로 시세, 동향, 기술적·기본적 분석 및 손익조회까지 고객들이 많은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조회해 매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데이터 조회·주문 속도도 대폭 개선됐다. 주문은 기존보다 30%, 현재가 조회는 54%, 차트 및 잔고 조회도 8% 이상 빨라졌다. 하지만 빠른 주문 속도로 인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고객 주문 착오 방지 설정 기능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초등학생 비만·약골·만성질환 없게…市, 어린이 체력강화사업 확대

    초등학생 비만·약골·만성질환 없게…市, 어린이 체력강화사업 확대

    서울시는 올해 20개 초등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운동기구를 지원해 어린이의 체력을 강화시키는 ‘초등학교 어린이 신체활동 늘리기’ 시범 사업이 성공적이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어리딩과 외발 자전거타기, 플로어 볼, 핸들러와 소프트 테니스, 넷볼 등의 뉴스포츠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체육시간과 방과후활동으로 전개됐다. 초등학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개념 운동이다. ●‘신체활동 늘리기’ 내년 30개교 추가 시는 지난 7월부터 20개 초교에 시범적으로 치어리딩, 플로어볼, 외발자전거 타기, 핸들러, 커롤링, 킨볼 등 좁은 공간에서도 간단한 기구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전파하고 교구를 제공했다. 플로어볼은 플라스틱 채로 마루에서 하는 필드하키와 비슷한 운동이고, 핸들러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한 것이다. 킨볼은 크고 부드러운 공으로 밀고 발로 차며 노는 운동이고, 커롤링은 빙상 스포츠 ‘컬링’을 체육관 등 바닥에서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30개교에 추가로 종목별 전문강사를 투입하고 교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또 내년에 어린이 비만에 대한 진단과 관리기준에 대한 표준지침을 개발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송경숙 북아현방과후교실 교사는 “신체활동을 늘리는 운동으로 아이들 비만도가 낮아지고,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독산동 두산초등학교 박성현 어린이는 “운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친밀감이 강해져 좋았다.”고 말했다. 경일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아이가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면호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학교 체육의 위기, 비만아동 및 저체력 아동 증가, 10대 어린이를 위협하는 만성질환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이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2011년에는 50곳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북구 숭곡초교서도 운영 때마침 김영배 성북구청장도 숭곡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10~11월 두 달 동안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비만과 체력저하 등의 원인으로 바르지 못한 어린이들의 걸음걸이를 교정하면서 신체활동도 증대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실제로 팔자걸음과 안짱걸음은 골반과 척추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성인이 됐을 때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교육은 학교 체육수업 시간 중 성북구 보건소가 파견한 전문 강사에 의해 ▲일자걷기를 통한 팔자걷기 교정 ▲안짱걸음 교정 ▲일상생활에서 바르게 걷기 ▲도구를 사용한 걷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성북구는 걸음걸이가 얼마나 나아졌는지 교육 전후를 비교해 보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조인스탁, 종합지수↑…”내 종목만 오르지 않을까?”

    조인스탁, 종합지수↑…”내 종목만 오르지 않을까?”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코스피지수가 27일 전날 보다 14.23포인트(0.77%) 오른 1860.83에 거래를 마감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 주말 미국과 유럽에서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줬다는 희소식이 국내 시장의 투자 심리를 고조시킨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미국 국민의 74%가 더블팁에 대한 우려심이 남아있다고 하지만 시장의 악재 영향력은 큰 폭으로 줄었고 투자심리의 고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각 증권사의 에널리스트들은 1900포인트를 넘어 2000포인트까지 조심스럽게 예상을 점치고 있다.하지만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이런 종합지수 상승에도 울상을 짓고 있다.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목만 오르지 않는 상대적 심리 소외감 때문.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개별종목 보다는 실질적 가치주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특히 이러한 투자심리의 고조 상승은 시장상황에 있어 스탁론으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인스탁 시황분석팀은 귀뜸했다.한편 조인스탁(www.joinstock.co.kr)은 년 금리 7.4%의 주식매입자금 대출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는 대출고객에 한해서 월단위로 매매패턴을 분석하고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고객에 한해서는 한달 이자부분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것.조인스탁은 잘못된 매매 패턴에 대해서도 컨설팅 한다는 계획이다.조인스탁 마케팅팀장은 “상품권 이벤트및 이자 환급 이벤트를 계획하면서 개미투자자들의 최소투자로 최대한의 이익이 발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문의는 조인스탁(www.joinstock.co.kr) 1577-4766 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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