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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달 만에 ‘누누티비 시즌2’ 등장…최신 드라마 ‘수두룩’

    두달 만에 ‘누누티비 시즌2’ 등장…최신 드라마 ‘수두룩’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던 ‘누누티비’가 종료한 지 두 달여 만에 ‘누누티비 시즌2’가 등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대응 방침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누누티비’와 비슷한 ‘누누티비 시즌2’라는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 운영진은 “에티오피아에 설립된 무료 OTT 서비스이고, 기존 누누티비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누누티비와 마찬가지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구미호뎐1938’, ‘닥터 차정숙’, ‘사냥개들’ 같은 최신 인기 드라마들을 불법으로 무료 스트리밍하고 있다. 이들 사이트는 영화,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등 국내외 유료 콘텐츠를 불법 스트리밍하고 홈페이지에 불법 도박사이트 광고를 노출해 이익을 얻는다. 대부분 콘텐츠 공개 또는 방영 후 이르면 두세 시간, 늦어도 24시간 내 불법 스트리밍으로 푼다. 이달 초 서비스를 시작한 ‘티비위키’도 비슷한 불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영화 ‘존윅4’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을 무료로 스트리밍하고 있다. 이 역시 누누티비 인터페이스와 비슷해 누누티비 운영진이 운영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앞서 불법 콘텐츠 대응 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누누티비가 사회적 문제가 되자 URL(인터넷주소) 차단에 나섰지만 누누티비는 도메인 변경 등 수법으로 운영을 지속해왔다. 과기부가 직접 매일 URL 차단에 나서자 지난 4월 14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과기부는 누누티비로 인해 국내 OTT 업계의 피해가 커지자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업계와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불법 서비스를 차단하는 주기를 단축, 올해 3월 누누티비의 서비스 종료를 끌어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누누티비가 폐쇄를 선언한 4월 기준으로 토종 OTT 업체인 티빙·쿠팡플레이·웨이브·왓챠의 월 사용자 수는 전월 대비 7.8%(101만 8655만명) 증가한 1410만 4270만명으로 나타났다. 누누티비가 운영을 중단한 4월 14일 하루에만 평균 사용자 수가 5~17%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과기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차단할 것” 과기부는 누누티비 접속 차단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누누티비 시즌2 등 OTT 불법 유통 사이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과기부는 먼저 지난 14일 방심위에 누누티비 시즌2 사이트에 대한 불법성 및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한 판단을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방심위 의결 직후 강화된 접속 차단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OTT 업계, ISP, RAPA와의 협력체계를 재정비한다. 누누티비 대응 당시에는 하루 한 차례 접속차단이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차단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효율화한다. 또 K콘텐츠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심위와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는 불법 사이트 탐지·대응이 인력 투입에 기반한 수작업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으로 신규 및 대체 불법 사이트를 탐지하고 채증할 수 있는 기술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OTT 콘텐츠는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재산이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이므로, 이러한 불법 사이트의 이용을 자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KBL, 19일부터 데이원 선수 지원 본격화

    KBL, 19일부터 데이원 선수 지원 본격화

    KBL이 19일부터 전 데이원 스포츠 소속 선수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조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KBL은 “전 데이원 스포츠 소속 선수의 훈련 개시일인 19일부터 지원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데이원이 2022~23시즌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 경기도 고양체육관과 협의를 마치는 대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KBL은 또 “긴급생활자금 지원 및 급여 지급 등을 위한 준비는 물론 데이원 스포츠 측의 책임을 묻는 조치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또 선수들을 일괄 인수할 기업을 찾는 노력도 본격화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협조도 받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BL 규정상 시즌 종료 후 60일간 단체 훈련을 할 수 없다. 데이원의 경우 4월 19일에 2022~23시즌을 마쳐 19일부터 훈련을 재개할 수 있다. KBL은 지난 16일 총회를 통해 데이원 농구단을 제명했다. 고양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해 2022~23시즌 KBL에 합류한 데이원은 가입비 지연 납부, 선수단 급여 미지급, 농구단 인수 대금 미납 등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KBL 회원 자격을 잃었다.
  • [생생우동]BTS 10주년, 서울에서 볼거리·즐길거리도 풍성해요

    [생생우동]BTS 10주년, 서울에서 볼거리·즐길거리도 풍성해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지금 서울 곳곳은 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덤 ‘아미’(ARMY)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서울시는 ‘2023 BTS 페스타(FESTA)’를 통해 풍성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BTS는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10주년 축하는 물론 서울 구경도 할 수 있는 BTS 페스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주요 명소 13곳…성지 순례하세요 전 세계 ‘아미’들은 하이브 사옥을 비롯해 BTS 멤버들이 자주 들렀던 장소를 찾아 다니며 ‘성지 순례’를 하고 있다. 이에 맞춰 시는 BTS와 관련된 서울 주요 명소 13곳을 소개했다. 서울 숭례문, 하이브 용산 사옥, 경복궁 근정전, 여의도 한강공원, 을지로,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종합운동장 등 멤버들이 자주 찾던 장소와 ‘달려라 방탄’ BTS 자체 제작 콘텐츠 촬영지 등이 포함됐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까지 BTS 10주년 기념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명소 13곳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7월 5일 발표된다. 10인의 당첨자에게는 방탄소년단 앨범과 공식 상품 10종 중 하나를 무작위로 함께 제공한다. RM,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팬들과 만나 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멤버 RM이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에 직접 참여한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30분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도 예정돼 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메들리에 아티스트의 나레이션까지 더해져 볼거리 가득한 행사로 꾸며진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BTS 히스토리 월 ▲무대 의상 전시 ▲방탄 가족사진전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BTS 라이브 스크린 등이 준비돼 있다. 도로 통제·버스 우회…교통대책 마련 이날 여의도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여의도 일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해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한다. 이날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버스노선(마을버스 2개, 경기버스 3개 포함)은 모두 우회 운행한다. 행사 종료 시간인 오후 10시에 맞춰 지하철 5·9호선 및 신림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36회 늘린다.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도 집중 배차해 귀가를 돕는다. 또 이날 오후 8시 30부터 30분간 불꽃 연출도 예정되어있는 만큼, 행사장에 가장 근접한 여의나루역(5호선)은 안전을 위해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가 임시 폐쇄될 수 있다.
  • “버스 우회”, “정상 운행”… 경찰·대구시 퀴어축제 놓고 충돌

    “버스 우회”, “정상 운행”… 경찰·대구시 퀴어축제 놓고 충돌

    17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리는 대구퀴어문화축제 교통관리를 놓고 대구시와 경찰이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대립하고 있다. 경찰이 축제 교통 관리를 위해 시내버스를 우회시키겠다고 하자 대구시는 이 축제를 도로 불법 점거 집회로 규정하며 기존 노선대로 운행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17일 열리는 대구퀴어문화축제와 관련 원활한 교통을 위해 당일 오후 8시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교통 소통 관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행사장과 행진로인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들어서는 교차로에 우회 유도 안내판을 설치하고, 순찰차 리프트 경광등, TBN 교통방송을 활용해 운전자들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퍼레이드 행진으로 인한 도로 정체에 대비해 교통 경찰·사이드카·모범 운전자를 투입해 집회 종료 시점까지 달구벌대로와 국채보상로의 교통을 제한한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도로에 장해물 등으로 시내버스 등 차량이 통행할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이 되면 차를 우회시키는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며 “시민들께서는 행사 당일 행사장을 피해서 돌아가시거나 현장에 있는 교통경찰의 안내를 따라달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날 법원의 동성로 퀴어문화축제 집회 금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따라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반면 대구시는 퀴어문화축제가 불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퀴어문화축제는 대구의 상징인 동성로 상권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성문화를 줄 수 있는 등 공공성이 없는 집회”라며 “대중 교통 운행을 방해하는 도로 무단 점거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은 집시법에 따라 불법 시위를 제한할 수 있는데도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 관계자는 “경찰의 시내버스 우회운행 협조 요청에 대해 대체도로가 없고 시민 불편이 커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며 “17일 기존 노선대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도 경찰 비판에 직접 가세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퀴어 축제 때 불법 점거를 막겠다고 하니 경찰 간부가 그러면 집회 방해죄로 입건한다고 엄포를 놓는다”라며 “교통방해죄로 고발한다고 하니 나한테 교통방해죄 구성요건을 설명해주겠다고 설교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경찰인지 퀴어축제 옹호 경찰인지 참 어이가 없다”며 “요즘 경찰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공권력이 불법 도로 점거 시위 앞에 왜 이렇게 나약해졌는지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 시장은 법원의 가처분 기각과 관련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했지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집회하라고 한 것은 아니다”며 “도로 점거하지 말고 인도나 광장을 이용해서 집회 한다면 그 누가 반대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는 17일 정오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진행된다.
  • ‘80세’ 해리슨 포드 “아름다운 피날레”…42주년 맞은 ‘인디아나 존스’ 최종편

    ‘80세’ 해리슨 포드 “아름다운 피날레”…42주년 맞은 ‘인디아나 존스’ 최종편

    “마지막 편은 인디애나 존스의 ‘나이 듦’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영화 속 존스도 나이가 들었잖아요. 그걸 인정해야 이 시리즈가 종료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마지막 편이 오는 28일 개봉한다. 전작인 4편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이후 15년, 첫 1편 ‘레이더스’(1981) 이후로는 무려 42년 만이다. 마지막 편 개봉을 앞두고 한국 기자들과 진행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영원한 인디애나 존스’ 해리슨 포드는 영화의 주제를 이렇게 설명했다. 올해로 80세가 된 그는 “총 5편에 출연했는데 4편까지는 사실상 나이가 크게 들지 않았지만 이번 편은 달랐다”고 했다. 특히 4편에서 존스가 결혼하기도 한다. 포드는 “그 이후 존스의 삶은 어땠을지 늘 고민했지만 아쉽게도 마땅한 시나리오가 없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번 편에 출연한 계기에 관해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매력적인 시나리오를 마련해줘 출연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로건’(2017), ‘포드V 페라리’(2019) 등을 연출한 맨골드 감독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현대적인 동화라고 생각한다. 각 편이 각각의 개성이 있는데, 나 역시 팬”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팬으로서 만족한다면 다른 이들도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겼다.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오케스트라이자 클래식 음악처럼 그 위상에 맞는 마무리를 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5편의 부제는 ‘운명의 다이얼’이다. 1969년 뉴욕에 살고 있던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애나 존스 앞에 옛 동료의 딸인 헬레나(피비 월러 브리지)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매즈 미켈슨)가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시간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이다. 이를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존스는 헬레나와 함께 모험에 뛰어든다. 80세의 나이에도 포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뛰고 구르고 날아다닌다. 그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액션, 신체활동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부상 때문에 못 하게 할 때는 화를 낼 때도 있었다”고 웃었다.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가족을 위한 오락 영화이고 수위를 맞췄다”고 설명했다.맨골드 감독은 이번 편에 나오는 중요한 유물 ‘운명의 다이얼’과 관련 “이번 영화 주제와도 연관이 있다”고 강조했다.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지만, 이를 회피하려거나 극복하려는 거 같다. 이번 영화를 통해 시간이 가진 의미, 나이 들면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 존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포드는 이에 대해 “맨골드 감독이 정말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영화도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화의 배경에 대해서도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오프닝 시퀀스가 1944년 시작해 본 이야기는 1969년으로 건너뛴다. 1969년은 선과 악이 명확하지 않고 회색이 있는 세상이자, 달에 가는 시대”라면서 “고고학자인 존스에게는 과거가 진실의 원천이지만, 사람들은 과거를 간과하고 미래만 본다. 존스는 시대적으로는 안 맞는 인물인데, 이런 존스가 떠밀려서 모험을 떠나는 영화의 구조가 그야말로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영화 시리즈가 40년 넘도록 기억되고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족영화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덕분에 새로운 영화 팬을 만날 수 있었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맨골드 감독은 “최근 영화들은 액션 자체에 집중하는 면이 있다. 상상력 측면에서는 예전보다 줄어들어 아쉽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액션도 있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그리고 감정 유지가 매력적”이라며 “애정을 많이 쏟은 작품이다. 열심히 만든 만큼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4월 나라살림 45조원 적자… 전월보다 8조 6000억 개선

    4월 나라살림 45조원 적자… 전월보다 8조 6000억 개선

    지난 4월 기준 국가채무가 1073조원에 육박했다. 나라살림 적자는 45조원 수준이다. 관리재정수지는 45조 4000억원 적자로 한 달 전에 비해 8조 6000억원 적자폭을 줄였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6월 재정동향’을 15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211조 800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조 1000억원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정부의 총지출은 240조 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조 5000억원 감소했다. 코로나 위기 대응 사업이 축소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종료되면서 지난해보다 지출이 줄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월 말 현재 29조원 적자다. 들어온 돈에 비해 쓴 돈이 29조원 많았다는 얘기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 주는 관리재정수지는 45조 4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1년 전에 비해 적자폭이 7조 4000억원 늘었지만 한 달 전 적자 규모인 54조원보다는 개선됐다. 정부는 앞서 올해 연간 관리재정수지로 58조 2000억원의 전망치를 제시했는데, 4월까지 연간 적자 전망치의 78%에 도달했다. 연말 기준 국가채무 예상치인 1100조 3000억원까지는 약 30조원을 남겨 두고 있다. 5월 중 국고채 시장의 외국인 자금 순유입 규모는 8조 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에 외국인 국고채 보유 비중은 20.1%로 3개월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 “결혼식 입장곡이…” 이효리, 팬의 고백에 ‘깜짝’

    “결혼식 입장곡이…” 이효리, 팬의 고백에 ‘깜짝’

    이효리가 ‘찐팬’의 고백에 깜짝 놀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이효리를 비롯해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 등이 광양 공연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사연을 공개한 팬들에게 연락, 제작진인 척 속이고 전화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의 한 여성 팬은 “효리 언니가 결혼식에서 맥주 마시는 것 보고 완전 반했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에 이효리는 “예비신랑 손 꼭 잡고 공연장으로 와라”라며 반겼다. 이효리는 이어 “난 줄 아는 것 같아,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팬은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언니~ 저 결혼식 신부 입장곡도 ‘텐미닛’이에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같은 고백에 깜짝 놀란 이효리는 “입장곡이 ‘텐미닛’이라고? 웬일이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따 공연장 와서 언니랑 한번 흔들어 보자”라고도 덧붙였다. 팬은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전화 통화가 종료된 뒤 멤버들은 “신부 입장곡은 웬만하면 클래식한 걸로 하지 않냐”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효리 역시 “잔잔한 거, 조신한 걸로 가는데 솔직하시다”라면서 재차 신기해 했다.
  • 尹 역대급 화력격멸훈련 주관… “강군이 대한민국 자유·평화·번영 보장”

    尹 역대급 화력격멸훈련 주관… “강군이 대한민국 자유·평화·번영 보장”

    한미 첨단 전력·장병 2500명 참가동맹 상징 포천 승진훈련장서 개최北 도발 대비 합동작전 수행 점검尹 “우리 힘으로 지켜야 진정 평화”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적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군만이 대한민국의 자유·평화·번영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훈련을 마친 뒤 인사말에서 “적의 선의에 의존하는 가짜 평화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국가 안보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평화”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국가급 훈련이며, 대통령의 화력훈련 주관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대중·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번째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압도적 위력, 첨단 전력들을 보니까 국군통수권자로서 매우 든든하고 흡족하다”면서 “정부는 확고한 안보태세와 실전적 훈련으로 나라를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신혼여행을 미룬 장교, 전역을 1개월 이상 연기한 병사, 6·25 전쟁 참전 용사의 손자인 미군 장병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군인의 본분에 충실한 이들이 있기에 우리 국민이 늘 자유롭고 안전한 일상을 영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훈련이 진행된 승진훈련장에 대해서는 “1951년 미군이 최초로 조성하고 우리가 발전시킨 곳”이라면서 “동맹 70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곳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행된 훈련에서는 한미의 첨단전투기 등 항공기 610여대와 71개 부대 2500여명의 한미 장병이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를 적용해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한 연합·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망원경으로 전투기 비행 등을 지켜보고 중간중간 국방부 장관의 설명을 들었다. 제5군단장인 김성민 육군 중장의 보고로 시작된 훈련은 1부 북 핵·미사일 위협 대응 및 공격 격퇴에 이어 2부 반격 작전 순서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전면적인 공격에 대응해 연합 공중전력, 대화력전 실사격 등으로 일반전초(GOP) 일대 북한 공격을 격퇴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2부에서는 한미 연합 감시·정찰자산으로 식별한 핵심표적을 공중·포병전력으로 정밀타격해 반격 여건을 조성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지상공격부대의 기동과 사격, 한미 연합·합동부대의 동시 통합 사격, 한미 장병의 행진 등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훈련 종료 후 외부 관람대로 이동해 참관 국민들에 인사하고 훈련에 참가한 대표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K808 장갑차와 다연장로켓 천무 등 한미 양국 군의 주요 무기체계와 장비를 관람하고 장병 20여명과 ‘승진’ 석비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훈련 참관에는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 공개 모집한 국민참관단과 각군 모범장병,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한미연합사령관, 미8군사령관 등 한미 군 주요 직위자와 국방혁신위원회 위원들, 정계 인사 등이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훈련 현장에서 방명록에 ‘강한 국군이 지키는 평화’라고 적었다.
  • ‘3주 뒤 어디로?’…김민재, 군사훈련 입소

    ‘3주 뒤 어디로?’…김민재, 군사훈련 입소

    유럽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서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멤버인 김민재는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3주 훈련 뒤 34개월 동안 해당 종목에 몸을 담으면서 544시간의 봉사 활동을 이수해야 한다. 한국 축구 수비의 핵인 김민재는 이번 군사 훈련으로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 전 등 6월 A매치 2연전 소집에서 제외됐다. 현재 이적을 추진 중인 김민재는 훈련 종료 뒤인 다음 달 초 이적 절차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둥지를 옮긴 김민재는 나폴리가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서는 데 큰 역할을 했고, 불과 한 시즌 만에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선정됐다. 유럽 현지 보도를 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다. 여기에 독일 분데스리가 명가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 미국의 6월, 무지개로 물들다

    미국의 6월, 무지개로 물들다

    백악관 역대 최대 규모 ‘프라이드 먼스’ 행사바이든, 트랜스젠더에 “당신은 사랑받고 있어”6월 한달간 미국 전역서 ‘프라이드 퍼레이드’ ‘성소수자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인 6월 미국 전역이 무지갯빛으로 물들고 있다. 3년간의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이 공식 종료된 후 첫 ‘프라이드 퍼레이드’(퀴어 축제)는 어느 때보다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정부가 성소수자(LGBTQI+) 커뮤니티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인 사우스론에서 프라이드 먼스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캐나다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로 연기됐다 이날 열린 행사는 백악관에서 개최된 프라이드 먼스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들과 성소수자 가족 등 수백명이 초청돼 파티를 즐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오늘 저는 전체 성소수자 커뮤니티, 특히 트랜스젠더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며 “당신은 사랑받고 있다.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은 이해받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이자 인플루언서인 조시 헬프고트는 “백악관에서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처럼 느껴졌다”고 AP에 말했다. 최근 인도에서 이민 온 어머니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알잘리 리미는 “우리가 평생 소중히 여길 순간”이라면서도 “지금은 즐겁지만,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순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최근 이달 미국 전역에서 열릴 프라이드 퍼레이드 가운데 21개를 꼽아 추천했다. 21개의 퍼레이드 중 가장 먼저 프라이드 먼스의 시작을 알린 것은 지난 3일 열린 메사추세츠주 프로빈스타운과 조지아주 애선스, 켄터키주 퍼듀카 등에서 각각 열린 축제였다. 한 주 뒤인 10~11일엔 워싱턴DC를 비롯해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등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오는 17일엔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등에서 축제가 열린다. 이달 마지막 주말을 낀 25일엔 매년 세계 최대 규모의 프라이드 퍼레이가 열리는 뉴욕시에서 화려한 축제가 예정돼 있다. 올해의 주제는 ‘연대의 힘’(Strength in Solidarity)으로, “현대 사회 구조 속에서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문화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모든 개인의 고유성, 그리고 다른 사람과 연대할 때 엄청난 힘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같은 날 미국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약 50만명이 참여하는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또 일리노이주 시카고,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콜로라도주 덴버,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도 같은 날 축제가 열린다. 전날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버지니아주 노퍽, 텍사스주 휴스턴과 샌안토니오,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할 예정이다.
  • 경찰, ‘1박 2일 집회’ 건설노조 간부 22일까지 출석 요구

    경찰, ‘1박 2일 집회’ 건설노조 간부 22일까지 출석 요구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1박 2일 집회’를 수사 중인 경찰이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등 집행부에 22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 1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위원장과 조직쟁의실장 등 건설노조 집행부 2명에게 22일을 기한으로 5차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장 위원장 등이 소환에 불응하자 14일까지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 신청 가능성도 공개적으로 거론한 바 있다. 건설노조 집행부는 22일까지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건설노조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씨의 장례를 17일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치른 뒤 경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6~17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건설노조 총파업 결의대회와 관련해 장 위원장을 비롯해 29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 중이다. 이들은 오후 5시 이후 집회를 종료하라는 경찰의 부분금지 통고에도 야간문화제 형식 등으로 집회를 이어갔다는 혐의를 받는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건설노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 “지드래곤 대게집 오픈”…인스타 홍보까지

    “지드래곤 대게집 오픈”…인스타 홍보까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빅뱅 지드래곤이 화제의 식당을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14일 ‘게 쪄 그래용’이라는 상호의 게 전문 식당 사진과 함께 2012년 발표한 ‘크레용’ 노래 가사를 올렸다. 이 식당은 ‘지드래곤 대게집 오픈’이라는 제목의 유머글로 화제가 된 곳이다. 실제 지드래곤과 관련은 없지만 온라인상 화제가 된 곳을 재치있게 받아친 것으로 보인다.
  • 속초 청년몰 화재…20개 점포 불에 타

    속초 청년몰 화재…20개 점포 불에 타

    지난 14일 밤 강원 속초 중앙동 청년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20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탔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34분쯤 청년몰에서 일어난 불은 2시간 20여분 만인 15일 오전 0시 53분쯤 진화됐다. ‘속초 갯배 인근 청년몰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관할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대응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20개 점포한 입주한 2층 연면적 2245㎡ 규모의 청년몰이 전소됐다. 불이 난 당시 영업을 종료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어수선한 클린스만호, ‘첫 승, 우리가 책임진다’

    어수선한 클린스만호, ‘첫 승, 우리가 책임진다’

    16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치르는 A매치 2연전에서 마수걸이 승리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어수선하다. 주전 센터백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민재(나폴리)는 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15일 군 부대에 입소하고 김영권(울산 현대)은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체 자원으로 선발한 권경원(감바 오사카)도 부상으로 합류가 끝내 불발됐다.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손준호(산둥 타이산)는 대표팀 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현재 중국 당국의 구금 조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주장 손흥민(토트넘)마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종료 직후인 지난달 30일 영국 현지에서 가벼운 스포츠 탈장 증세로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손흥민은 현재 대표팀에 합류해 큰 무리 없이 훈련을 소화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14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표팀 자체 청백전과 세트피스 훈련 때 제외돼 피지컬 코치와 함께 따로 회복 훈련을 했다. A매치 2연전 중 적어도 첫 경기 페루전은 결장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선수 본인은 출전 의지가 강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컨디션을 끝까지 살펴보고 출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15일 열리는 페루전 공식 기자회견에도 손흥민이 아닌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를 대동한다. 클린스만호가 이러한 악조건 속에 6월 A매치 2연전을 갖는다. 지난 3월 출범한 클린스만호는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였지만 콜롬비아와는 2-2로 비기고, 우루과이에게는 1-2로 져 첫 승 신고를 미뤘다. 상황은 어수선하지만 이번에는 승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특히 페루전이 만만치 않다. 남미 월드컵인 코파아메리카 2021에서 4강에 올랐던 팀이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1무1패로 뒤진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7위이고, 페루는 21위, 엘살바도르는 75위다. 수비 공백을 메우는 게 급선무이지만 축구는 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는 경기다. 공격을 책임지는 자원 중 물오른 감각을 뽐내고 있는 선수들이 있어 희망도 크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의조(FC서울), 조규성(전북 현대), 오현규(셀틱), 측면과 2선 자원인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강인(마요르카), 나상호(서울) 등이 그렇다. 특히 시즌이 진행 중인 K리그1에서 최근 부활을 노래한 조규성과 커리어 하이 시즌을 쓸 기세인 나상호가 주목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은 시즌 초반 부진했으나 부상에서 돌아온 뒤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조규성은 14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진행된 훈련 전 인터뷰에서 “컨디션이 너무 좋다”면서 “출전 기회를 주면 골까지 넣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황의조, 오현규와 포지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그는 “의조 형이 지난 주말 골을 넣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현규도 셀틱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같은 국가대표로서 뿌듯하고 멋있었다”며 “대표팀에서 잘하면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계속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다. 나상호의 경우 올 시즌 K리그1 18경기에서 8골(2도움)로 득점 공동 2위를 달리는 한편,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일찌감치 달성하는 등 발끝이 매섭다. 나상호는 “항상 준비돼 있다. 대표팀에서도 도전적인 생각으로 경쟁력을 키우는 게 목표”라며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며 생긴 자신감이 K리그1까지 따라와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리그1에서 의조 형이랑 함께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적이 있는 만큼 대표팀에서도 6개월 동안 맞춰온 호흡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 다음달 4일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2차 예선

    다음달 4일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2차 예선

    제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1차 예선이 12일 강원도 성문안CC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개막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참가 신청이 조기 종료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1차 예선에서는 240명의 참가자 중 상위 58명을 선발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25세, 최고령 참가자는 63세로 평균 연령이 36세였다. 선수들의 평균 핸디캡은 9.4였다. 대회 결과 이주신 선수가 69타 3언더파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0타 2언더파를 친 이강일 선수, 3위는 71타 1언더파를 친 이영주 선수이다. 58위로 본선에 오른 선수는 82타 10오버파를 기록했다. 동타 3명 중 백카운트로 선정된 1명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오는 7월 4일 경북 서라벌GC에선 2차 예선이 열려 92명의 참가자 중 16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3차 예선은 8월 21일 충남 백제CC에서 92명이 출전, 16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4차 예선은 전북 샹그릴라CC에서 9월 18일에 개최되고 92명 출전, 16명이 본선에 오른다. 참가 신청은 8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다. 마지막 5차 예선은 9월 25일 제주 엘리시안CC에서 치러진다. 참가자 40명 중 10명을 선발하고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한국지사장은 “우리나라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선정한다는 소식에 전국의 실력자가 모여든다고 들었다. 이번 1차 예선에서도 강원도 골프 고수의 출중한 샷을 볼 수 있었다. 테일러메이드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골프 발전을 위해 프로, 아마추어가 기량을 뽐내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푸짐한 시상 및 특전이 걸렸다. 예선전, 본선 시상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용품을 준다. 특히 본선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2024 한국 미드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출전 특전이 부여된다. 본선은 10월 말에 치러지며 일정 및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종료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종료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지난 13일 ‘2023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3일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14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기획조정관, 법무감사관, 공보담당관을 시작으로 자치행정국, 일자리경제국, 복지문화국, 평생교육원, 출자출연기관(하남문화재단·하남시자원봉사센터·하남교육재단)에 대해 현안사항을 질의하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정병용 위원장을 비롯한 임희도·박진희·정혜영·오승철 의원은 논리적인 문제 제기와 현실성 있는 대안제시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관련 혼란과 불편 최소화 ▲금액 누락 등 일상경비 출납사무검사 총체적 부실 ▲연료탱크 용량을 초과하는 엉터리 잔량 기입 등 공용차량 사용일지 관리부실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시 홈페이지 상세 공개 부족 ▲하남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과 누적 보급량 경기도 내 최하위 수준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의 중복성과 보여주기식 운영 등에 대한 날선 비판을 제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하남시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부터 안전·보육·아동·복지·문화·체육·일자리 등 각종 사업을 심도 있게 진단하고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졌으며 집행부의 안전관리대책 미흡과 부실한 자료 제출이 도마위에 올랐다.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은 “하남시가 거리공연 활성화 정책으로 진행 중인 ‘Stage 하남! 버스킹’ 등 최근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가 늘고 있지만 세부 내역이 빠져 있는 미흡한 안전관리계획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질타하며 많은 시민이 모이는 행사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출자⸱출연기관의 경우 부실한 자료 제출에 따른 감사자료 작성에 소홀한 점을 지적하며 집행부는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정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 사업과 주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들에 대해 되돌아보고 발전적 대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불거진 문제점과 지적사항들은 충분히 검토한 후 조속히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과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메시 “미국 가지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안뛸래”

    메시 “미국 가지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안뛸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골든볼(최우수선수)을 거머쥐었던 리오넬 메시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는 불참하겠다고 언급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메시는 13일 중국 티탄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 월드컵이 나의 마지막”이라며 “다음 월드컵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앞으로 상황을 봐야겠지만”, “지금으로선”이라는 단서를 달기는 했다. 북중미 월드컵은 2026년 6~7월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한다. 1987년 6월생인 메시는 이때 만 39세가 된다. 선수로서 황혼이 지나도 한참 지난 나이다.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을 만 35세의 나이로 소화해 카타르 대회가 ‘라스트 댄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뛴 메시는 A매치 통산 174경기에 나와 102골을 넣었다. 아르헨티나가 준우승했던 2014년 브라질 대회를 포함해 사상 처음 월드컵 골든볼을 2회 수상했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었던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오는 6월 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과 2년 계약이 종료되는 메시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최근 공개적으로 밝혔다. 한편, 메시를 포함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호주와 친선 경기를 치르고 19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상대한다.
  • 요키치 마법 통했다… 덴버, 56년 만에 창단 첫 트로피

    요키치 마법 통했다… 덴버, 56년 만에 창단 첫 트로피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창단 56년 만에 왕좌에 올랐다. 덴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 ~23시즌 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에서 니콜라 요키치(28점 1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마이애미 히트를 94-89로 꺾었다. 이로써 시리즈에서 3연승하며 4승1패를 기록한 덴버는 처음으로 NBA 챔피언이 됐다. 아메리칸농구협회(ABA) 소속팀으로 출범해 1976년부터 NBA에서 뛴 덴버는 올 시즌 처음 서부 콘퍼런스에서 우승해 파이널에 진출했고, 첫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010년대 초중반까지 서부 콘퍼런스 하위권이었던 덴버가 강팀이 된 것은 세르비아 출신 특급 센터 요키치가 합류한 2015~16시즌부터다. 2020~21시즌, 2021~22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요키치는 올 시즌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게 이 상을 내줬으나 생애 첫 파이널 우승을 맛보며 빌 러셀 트로피(파이널 MVP)의 주인이 됐다. 요키치는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PO)에서 600점, 269리바운드, 19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일 포스트시즌에서 3개 부문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그는 우승 뒤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이제 집에 갈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서부 1위 덴버는 PO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4승1패), 2라운드에서 피닉스 선스(4승2패), 콘퍼런스 결승에서 LA 레이커스(4승)를 차례로 꺾고 파이널에서 마이애미가 일으킨 ‘8번 시드의 반란’을 잠재웠다. 마이애미는 NBA 사상 처음 8번 시드 우승을 노렸으나 요키치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1쿼터에 마이애미와 흐름을 주고받은 덴버는 이날 기록한 20점(12리바운드) 중 18점을 전반에 쓸어 담은 뱀 아데바요의 활약에 밀려 2쿼터를 44-51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그러나 전반 9점에 그친 요키치가 살아나 간격을 좁혔다. 덴버는 70-71로 뒤진 채 맞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요키치의 훅슛으로 리드를 잡았고, 저말 머리(14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3점포가 이어지며 간격을 벌렸다. 그러자 마이애미의 에이스 지미 버틀러(21점)도 불타올라 접전이 펼쳐졌다. 4쿼터 막판에는 잠시 1점 차 시소게임이 이뤄지기도 했다. 하지만 버틀러의 결정적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 경기 종료 27초 전 덴버가 90-89로 앞선 상황에서 골밑을 파고든 버틀러가 요키치의 수비를 피해 패스하다가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11점)에게 가로채기를 당했다. 마이애미는 황급히 파울로 끊었고, 콜드웰포프는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3점 차를 만들었다. 이후 버틀러와 카일 라우리(12점)의 3점슛이 거푸 림을 외면하는 사이 브루스 브라운(10점)이 자유투 2개를 보태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두산도 ‘구관이 명관’… 좌완 브랜든 재영입

    두산도 ‘구관이 명관’… 좌완 브랜든 재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최근 방출한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대체 선수로 지난해 하반기 팀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브랜든 와델을 재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브랜든을 총액 28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의 브랜든은 지난해 7월 아리엘 미란다의 대체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고 11경기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3.6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시즌 종료 후 두산과의 재계약에 실패하자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 진출해 라쿠텐 몽키스에서 뛰었다.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67이닝을 소화하며 5승4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는데 두산의 러브콜을 받고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복귀를 결정했다. 브랜든은 오는 16일 한국에 들어온 뒤 이르면 이달 말 KBO 리그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은 2023시즌 새 사령탑에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임명하고 ‘명가 재건’의 깃발을 들어 올렸지만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 단 한 명뿐이었다. 다른 선발 자원들이 부진 혹은 부상으로 번갈아 가며 이탈하는 바람에 선발 라인업이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채 리그 경기를 치러 왔다. 하지만 지난 11일 곽빈이 부상 후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최원준도 이번 주 1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여기에 브랜든까지 합류하면 선발 라인업도 어느 정도 구색이 갖춰진다. KBO 리그로 유턴한 외국인 투수 2명으로 선발 ‘원투펀치’도 구성하게 됐다. 알칸타라 또한 2019년 kt wiz, 2020년 두산에서 활약한 뒤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로 갔다가 올 시즌 두산으로 돌아온 KBO 리그 ‘경력’ 자원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미국, 일본 등 해외 프로야구 리그가 활성화되는 동시에 올 시즌 미국 마이너리그의 최저연봉 인상 등의 요인이 맞물리면서 유망주를 뽑아 오기가 어려워졌다. 또 서른을 넘긴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있는 마이너리거들은 섣불리 해외로 가기보다는 빅리그에 올라가 서비스 타임을 늘려 연금을 더 받는 것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댄 스트레일리부터 올 시즌 알칸타라와 kt의 윌리엄 쿠에바스 그리고 브랜든까지 경력 선수들의 KBO 리그 재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 만 65세 이상 치아 없으면 임플란트 보험급여 제외[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아버지가 치아 위쪽은 임플란트, 아래쪽은 틀니를 해야 하는데 지원받을 방법이 없을까. A. 만 65세 이상이면 임플란트와 틀니 제작비의 70%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 환자는 비용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임플란트는 평생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나 치아가 하나도 남지 않은 완전 무치악 환자는 완전틀니 대상자로 간주해 임플란트 보험급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틀니는 7년에 한 번씩 부분틀니, 완전틀니 모두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틀니는 7년 이내라도 1회에 한정해 다시 건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구강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돼 불가피하게 새로운 틀니가 필요한 상황이거나 천재지변으로 분실 또는 파손된 경우에 한해서 재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과 부분틀니는 중복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Q. 임플란트는 A치과, 틀니는 B치과에서 급여 적용하여 진료받을 수 있나. A. 가능하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A치과에서, 틀니는 B치과에서 진료를 끝까지 마쳐야 한다. 진료단계 중 다른 병의원으로 이동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진료 시작 전 꼼꼼하게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치과를 선택할 것을 권유한다. 또한 병원마다 비용이 상이하고 임플란트와 틀니의 재료에 따라 비급여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사전에 요양기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Q. 이 밖에 지원되는 치과 시술은. A.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연 1회 치석제거(스케일링)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단, 후속 치주질환 치료 없이 치석 제거만으로 치료가 종료된 전악 치석 제거의 경우만 급여 대상이고, 예방 목적 등의 치석 제거는 비급여 대상이다. 이 외에도 선천성 악안면 기형 치과 교정 및 악정형 치료는 연령제한 없이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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