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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무일 검찰총장, 이한열 열사 모친 만나 “민주화 운동 유가족에 경의”

    문무일 검찰총장, 이한열 열사 모친 만나 “민주화 운동 유가족에 경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공동체 한울삶 방문해 사과이한열 모친 배은심 여사 “이렇게라도 찾아와줘 고맙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열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검찰의 지난 과오에 대해 사과했다. 문 총장이 과거사와 관련해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사과한 것은 박종철 열사의 부친 고 박정기씨와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18일 검찰에 따르면 문 총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울삶’을 방문해 장남수(장현구 열사 부친)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회장 등 유가족 10여명을 만났다. 한울삶은 유가협 회원들의 생활공동체로 전태일 열사 어머니인 고 이소선 여사 등이 주축이 돼 만들어졌다. 문 총장은 유가족들에게 “권위주의 정부 시절 자제분들을 희생 당하시고, 그들을 대신해 민주화 운동을 해 오신 부모님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늦게 찾아와서 죄송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뵙겠다”면서 “다시금 국민의 검찰로 나아가는 모습을 잘 봐달라”고 했다. 문 총장은 지난해 3월 투병 중이던 박종철 열사 부친인 고 박정기씨를 찾아가 사과하며 “과거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문 총장은 이 자리에서 박씨로부터 선물받은 책 ‘유월의 아버지’를 읽고 한울삶 방문을 결심했다고 한다. 문 총장과 한 시간가량 환담을 나눈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는 “(문 총장이) 갑자기 온다고 해서 만들어진 자리였다”면서 “이렇게라도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부고] 임동언씨 모친상, 장성수씨 모친상, 고현승씨 부친상

    ●임동언(한화투자증권 금융상품영업팀 부장)씨 모친상, 18일, 충남 금산동백장례식장 특2 빈소, 발인 20일. 041-751-4444 ●장성수(전 광주시청 대변인)·비(종로경찰서 상황팀장)·영자·영이 씨 모친상, 조연현(운수업)·김인곤(요식업) 씨 장모상, 18일 오전,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2분향소, 발인 20일 오전 9시. 062-231-8901, 010-6654-7862 ●고현진(KOHT 대표)·고현승(MBC 도쿄특파원)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0일 오전 11시, 장지 경기 광주 시안추모공원. 02-3010-2236
  • 개신교 원로들 “전광훈, 신앙적 타락…개인으로 나서라”

    개신교 원로들 “전광훈, 신앙적 타락…개인으로 나서라”

    개신교 원로들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 하야 주장 등 막말 논란을 일으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전 목사에 대해 “극단적, 적대적 이념이나 신념을 기독교 신앙과 뒤섞지 말고 개인으로 나서라”고 성토했다. 18일 개신교 원로 9명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 목사가 세속적 욕망으로 정치에 나서려 한다면 교회, 교회기구, 목사를 내세우지 말고 개인으로 나서라”고 요구했다. 김영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견에는 전명금 한국기독교장로회 전 총회장,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 민영진 목사(대한성서공회 전 총무), 박경조 주교(대한성공회 전 의장), 신경하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기총 대표회장의 정치 야욕적 망발은 한국 기독교회를 오로지 수치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며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낡은 극단적 적대 이데올로기를 내세우고, 기독교회와 교회연합 기구를 구태의연한 이데올로기의 도구로 추락시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원로들은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말라’는 십계명을 위반한 반성경적, 반복음적 폭거이고 신앙적 타락”이라고 주장했다. 원로들은 한기총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이들은 “한국 교회의 대표성은 하나의 기구에 있지 않다. 한기총의 대표성은 현저히 약화됐다”며 “한기총은 전 목사 사태를 속히 해결하고 갱신해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언론에도 전 목사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전 총회장은 “그분(전광훈)은 주사파가 청와대를 장악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로서 간첩이라는 소리를 하는데 계속 보도가 되고 있다”며 “가짜뉴스를 보지 않듯이 이것도 보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 명예교수는 “목사가 교회의 성직자 자격으로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기에 금지하는 것”이라며 “적어도 교회와 교회 대표의 이름으로는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문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며 지난 1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인 전 목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감옥 자리를 바꾸라”고 주장하는 등 막말 논란을 일으켜 개신교계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동대문 “경단녀 일자리 찾아 드려요”

    서울 동대문구가 종로구와 손잡고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9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해 중장년층과 경력단절여성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소·중견기업 20여곳이 참여한다. 채용 진행 직종은 총무, 회계, 영업, 홍보, 배송, 환경미화,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 아동돌보미, 급식조리원, 호텔룸메이드 등이다. 현장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1대1로 면접을 진행한다. 동대문구와 종로구의 일자리센터,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4곳도 참가해 구인·구직 등록을 돕고 일자리 알선 상담을 한다. 이 밖에 이력서 및 자개소개서 상담,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상담, 취업타로카드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학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100인 집단삭발

    학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100인 집단삭발

    급식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100명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현재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60~70% 수준인 학교 비정규직 임금을 80% 수준으로 올려줄 것과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법제화를 요구했다. 뉴스1
  • “일하지 않는 국회 OUT”

    “일하지 않는 국회 OUT”

    시민사회단체 570여개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국회 파행을 규탄하고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최저임금, 을·을 갈등 안돼” 소상인·노동자 뭉쳤다

    “최저임금, 을·을 갈등 안돼” 소상인·노동자 뭉쳤다

    “제로페이 등으로 최저임금 타격 완화 재벌 대기업에 을들의 연대로 맞설 것”“저임금과 최저가격 경쟁을 통해 무한 이윤을 탐하는 재벌 대기업 시장 권력에 99% 을들의 연대로 맞서겠다.” 재벌 대기업의 막강한 시장권력을 상대하고자 노동자와 중소상인이 뭉쳤다. 그간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갈등을 빚는 듯 보였던 두 이해당사자는 앞으로 을 대 을 ‘제로섬 게임’을 지양하고, 경제민주화를 위해 연대해 나가겠다고 17일 선언했다. 최저임금연대,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한상총련),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노동자-중소상인 역지사지 간담회’를 열고 경제민주화와 노동존중사회를 위해 함께 성취해 나갈 상생 선언문을 채택했다. 김은기 최저임금연대 간사는 “오늘 선언 후 올해 하반기 제도개선 사항을 구체화하고, 내년 예정된 총선에서 주요 의제로 채택되도록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생 선언문 채택을 위한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노동자 대표로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포함한 경사노위 노동자 대표 3인과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7명, 청년 노동자 등이 자리했다. 백석근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은 “함께 모여 역지사지 토론을 했더니 서로 처지가 다르지 않더라는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최저임금을 말했던 5명 후보 모두 현재엔 입을 다물고 있고, 국회도 문 닫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을 심판해야 한다”며 “이 자리가 을이 연대해 한국 정치·경제·사회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동자와 중소상인들은 앞서 4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서로의 처지와 입장을 나눴다. 전국마트연합회, 한국편의점네트워크 등 중소상인 대표들도 최근 최저임금 상승, 초대형 복합쇼핑몰 확산 등 사회적 변화 속에서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기홍 한상총련 상임회장은 “최저임금은 자영업자들의 예컨대 10가지 어려움 중 한 가지로, 다른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 최저임금 타격을 완화해야 한다”면서 “궁극적으론 대기업으로 쏠린 시장을 우리에게 돌려주고, 재벌 권력 시장 독점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와 노동자가 손잡고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99%가 연대하면 이미 시장은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는 연대할 과제로 ▲지역상품권, 제로페이 등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동자 경영참가 활성화 ▲중소 유통 및 지역상권 보호 정책 ▲가맹점, 대리점, 임차상인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경제정책 수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임수경에 ‘종북의 상징’ 표현, 모욕적 인신공격 아냐” 대법 판결

    “임수경에 ‘종북의 상징’ 표현, 모욕적 인신공격 아냐” 대법 판결

    임수경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종북의 상징’이라고 표현한 것은 인격권을 침해할 정도의 악의적이거나 모욕적인 인신공격성 발언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7일 임 전 의원이 박상은 전 새누리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20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종북의 상징이라는 용어는 북한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대표적 인물이라는 취지이기는 하지만, 모멸감을 주기 위해 악의적으로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박 전 의원은 2013년 7월 인천시가 백령도에서 개최한 정전 60주년 예술작품 전시행사에 임 전 의원이 참석한 것을 두고 “천안함 46용사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백령도 청정해역에 종북의 상징인 임 모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사를 치르는 (인천)시장”이라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임 전 의원은 자신을 ‘종북의 상징’이라고 지칭해 정치인으로서의 명예가 훼손됐고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박 의원을 상대로 2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1·2심은 “‘종북’이라는 말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의 주체사상을 신봉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점, 임 전 의원의 국회의원 자격과도 연관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점을 고려하면 인격권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2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모욕적 인신공격 발언’이 아니라며 2심 재판을 다시하라고 결정했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지난해 10월 선고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을 따른 것이다. 당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부부가 자신들을 종북이라고 표현한 보수 논객 변희재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종북은 의견표명이나 구체적인 정황 제시가 있는 의혹 제기에 불과하다”며 배상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 임 전 의원은 1989년 한국외대 4학년에 재학 당시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로 방북해 당시 김일성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고 46일 간 체류했다가 판문점을 통해 귀환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임 전 의원은 2012년 6월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탈북자 출신 대학생에게 “근본 없는 탈북자 xx들이 굴러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 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아” 등의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고 이후 임 의원은 이에 대해 “모두 제 불찰”이라며 사과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아파트값 꿈틀… 재건축 34주 만에 상승

    아파트값 꿈틀… 재건축 34주 만에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31주 연속 하락했다. 정부의 규제 기조 유지와 경기침체, 신규 입주 물량 증가 등의 영향을 받은 탓이다. 다만 강남구는 은마, 한보미도 등 일부 재건축 아파트값이 올라 34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종로와 광진, 도봉, 노원, 은평, 서대문, 마포구는 눈치 보기가 이어지며 보합이 관찰됐다. 반면 인천 계양과 부평구는 각각 3기 신도시 개발 기대감과 산곡동 지하철 인근 아파트 수요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대전도 신규 분양 호조 등의 이유로 0.12% 상승했다. 서울과 수도권 전셋값 하락폭은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지만 지방 전셋값 하락폭은 축소됐다. 세종(-0.39%), 울산(-0.23%), 경남(-0.22%), 강원(-0.15), 제주(-0.11%) 등지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 캘리포니아 한인 소년들이 그린 자연사랑 메시지…‘세상과 우리’ 원화전

    캘리포니아 한인 소년들이 그린 자연사랑 메시지…‘세상과 우리’ 원화전

    오는 20일부터 25일 까지 6일간 종로 갤러리 우물에서 캘리포니아 한인 소년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특별전이 열린다. ‘환경과 생명의 공존’ 메시지를 담은 ‘세상과 우리(The world and us)‘ 전시회는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멸종위기 동물의 위기를 알리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의 기본이 되는 원화를 그린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형제 다니엘 김(10)과 벤자민 김(8)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앞서 출판한 ‘200살 거북이 이야기’, ‘아기 고래의 똥’ 외에도 미출간 도서 ‘바람은 놀라워(Wind amazed·출간예정)’와 ‘아무르표범과 후크선장(An Amur Leopard and Captain Hook·출간예정)’의 원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다니엘과 벤자민 군은 “어릴적 방문한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의 코뿔소 이야기를 들었다. 또 최근 지구 온난화로 서식지를 산디에고에서 북부 캘리포니아로 옮기면서 전염병에 희생된 불가사리의 이야기 등을 접하며 환경 보호와 멸종 위기 보호 등의 시급성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지구에서는 우리 사람들도 생존할 수 없다”며 “이번 전시가 자연 보호와 환경 보존을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원화전시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우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혜화동 볼링장 불…3명 다치고 13명 대피

    14일 새벽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볼링장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치고 13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혜화동 6층 건물의 4층 볼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볼링장 직원 윤모(45)씨 등 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볼링장 기계실 직원인 윤씨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건물 안에 있던 13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불은 볼링장 100㎡와 볼링장 정리기계, 집기류 등을 태워 총 1억 234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볼링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

    1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등이 모내기하고 있다. 창덕궁관리소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최한 이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면서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농사를 실천한 친경례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

    1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등이 모내기하고 있다. 창덕궁관리소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최한 이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면서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해 농사를 실천한 친경례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자사고 재지정 평가항목 두고 ‘몸살’

    시민단체 “선행학습 위반 여부 반영을” 교육청 “7월 발표에 전수조사는 무리” 학교 “자사고 죽이기… 행정소송 불사” 이달 말부터 예정돼 있는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교육계 안팎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재지정 평가를 받는 전국 24개 자사고 중 탈락하는 곳이 나올 경우 적잖은 후폭풍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소속 19개 단체와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소속 32개 단체는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 선행학습 위반 전수조사 결과를 재지정 평가에 반영하라”고 주장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지난달 서울 내 자사고 9개가 2018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수학시험에서 선행학습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관내 전체 자사고에 대해 선행학습 위반 여부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하지만 교육단체들의 재지정 평가 반영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고교 입시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늦어도 7월 초까지는 평가 결과를 발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자사고 현장 평가가 완료된 상황에서 중간고사를 전수조사해 다시 반영하기엔 시간이 촉박하다”면서 난색을 표했다. 시민단체들은 “교육청 발표대로 6월 말까지 선행학습 위반 전수조사가 완료된다면,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재지정 평가에 반영하는 일정에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면서 “교육청이 자사고 봐주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들은 봐주기 평가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자사고들은 불안한 상황이다. 특히 올해 평가 대상 24곳 중 절반이 넘는 13개교(경희고, 동성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이화여고, 중동고, 중앙고, 하나고, 한가람고, 한대부고)가 몰려 있는 서울이 ‘태풍의 눈’이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이들 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는데, 모두 재지정 평가 감점 요소가 확인됐다. 감사 결과 개인 주의·경고는 0.5점, 기관주의는 1점, 기관경고는 2점 감점이다. 재지정 평가에서 70점(100점 만점)을 넘지 못하면 자사고 지위를 잃게 된다. 자사고들은 재지정이 취소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는 조만간 재지정 평가와 관련해 새로운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자사고 교장은 “평가에는 응했지만 서울교육청의 평가 기준이 ‘자사고 죽이기’ 일환으로 부당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평가 결과에 따라 즉각 행정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76) 종합금융회사로의 도약에 앞장서는 한국투자금융그룹 CEO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76) 종합금융회사로의 도약에 앞장서는 한국투자금융그룹 CEO

    김주원 부회장, 오너와 손발을 맞춰온 그룹의 2인자유상호 부회장, 증권사 최연소·최장수 CEO 기록한국투자금융지주는 국내 금융 지주사 가운데 ‘증권사 중심’의 금융지주회사다. 국내 은행 계열 지주사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한국투자금융그룹은 눈부신 성장에도 불구하고 굵직한 은행 계열 지주사와 비교하면 아직 몸집이 차이가 난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관리자산이 234조원인데 반해 신한금융지주는 연결자산이 513조이고, KB금융그룹의 고객관리자산은 490조여원에 달한다. 때문에 김남구(56) 부회장은 증권사 외의 금융회사를 인수하는 데 공을 들여왔다. 2016년 우리은행 지분 4%를 인수하며 과점주주로 참여했고 카카오뱅크에는 지분 58%를 지닌 최대주주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현재 25곳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그룹의 덩치가 커지자 김남구 부회장은 지난해 말 김주원(61)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해 ‘2인 부회장’체제를 시작했다. 오너 2세인 김남구 부회장과 전문경영인 김주원 부회장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체제인 셈이다. 김주원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겸 카카오뱅크 의장은 청주상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나온 뒤 동원증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한국투자파트너스 사장 등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여러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8년 동안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을 맡으며 김남구 부회장과 손발을 맞춰온 ‘복심’이다. 그룹의 지주가 2인 부회장 체제로 운영된다면 증권은 유상호(59)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있다. 고려대 사대부고,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MBA를 마친 뒤 한일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동원증권을 거쳐 2007년부터 지난해말까지 11년동안 한국투자증권 사장으로 일해 증권업계 최연소 CEO와 단일 증권사 최장수 최고경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증권업계에서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이 10년 이상 CEO를 맡은 경우는 유 부회장이 유일하다. 대우증권 영국 런던법인에서 근무하던 시절 약 7년동안 한국주식 거래량의 5%를 혼자 매매해 ‘전설의 제임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불가능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007시리즈의 주인공 인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였다. 취미는 요리다.이강행(60)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은 김남구-김주원 부회장을 보좌하고 있다. 동원증권 시절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았을 정도로 그룹내 최고 ‘기획통’이다. 광주 숭일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정일문(55)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올해부터 유상호 부회장에 이어 그룹의 핵심인 증권을 책임지고 있다. 광주 진흥고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입사후 ECM(주식관련 IB업무)부 상무, 투자금융(IB) 본부장, 기업금융본부 및 퇴직연금 본부장을 거쳐 2016년부터 개인그룹그룹장 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2746억원, 당기순이익 2186억원으로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974년 국내 최초 투자신탁회사로 설립돼 국내 투자신탁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회사다. 2005년 동원투자신탁운용과 합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베트남 투자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투자 리서치 전문가인 조홍래(58) 사장이 회사를 맡고 있다. 조 사장은 명지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 예일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룹내 인테리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2006년 우리나라 최초의 장기가치투자 전문자산운용사로 출범했다. 기업의 본질적 내재가치에 투자하는 가치투자와 시장의 변동성에 좌우되지 않고 기업의 내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까지 흔들림없이 기다리는 장기투자를 운용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채원(55) 사장은 2007년 ‘이채원의 가치투자-가슴뛰는 기업을 찾아서’라는 투자 전문서를 출간할 정도로 자산운용전문가다. 일본 도쿄의 세인트메리스 국제학교를 졸업해 일본어와 영어에 능통하다. 중앙대 경제학과와 국제경영대학원을 나왔다.벤처캐피탈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중소기업 창업자에 대한 투자 및 융자와 창업투자조합자금의 관리, 경영지도 등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에서 유일하게 벤처펀드 운용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고, 미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영업을 확장중이다. 화곡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백여현(55) 사장이 2008년부터 CEO를 맡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2001년 이후 18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비율 2.7%, 연체율 2.6%(K-GAAP 기준)로 업계 최고의 자산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 권종로(56) 사장은 전주 완산고와 고려대 무역학과, KAIST MBA과정을 마친 2001년부터 한국투자저축은행에서 줄곧 근무해왔다. 여신전문금융회사인 한국투자캐피탈은 지난해 3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0를 부여 받아 지난해 9월 800억원의 기업어음증권 발행을 완료했다. 공인회계사 출신인 오우택(57) 사장은 2014년부터 CEO로 재직중이다. 대일고, 서강대 경영학과, 미 뉴욕 콜롬비아대 MBA를 마쳤다. 모바일 기반의 한국카카오은행은 지난 3월말 기준 고객 수 895만명, 총 수신 14조 9000억원, 총 여신 9조 7000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 6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앱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중도상환수수료와 ATM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기존 금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카카오은행을 출범시킨 이용우(55) 공동대표는 그룹에서 투자전략·전략기획실장, 자산·채권운용 본부장, 신탁운용 임원 등을 두루 거쳤다. 가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포토] 참새 목욕 ‘덥다 더워’

    [포토] 참새 목욕 ‘덥다 더워’

    서울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8도까지 올라간 13일 낮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 물웅덩이에서 참새 한 마리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목욕하고 있다. 2019.6.13 연합뉴스
  • 종로로 이사한 임종석…황교안과 빅매치?

    종로로 이사한 임종석…황교안과 빅매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은평구에서 종로구 평창동으로 집을 옮겼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 1번지’ 종로 출마를 결심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흘 전 임 전 실장은 평창동 단독주택에 전세로 입주했다. 정치권에서는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임 전 실장이 정치적 상징성이 큰 종로 출마를 공식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 전 실장의 종로 입성에 대해 현 지역구 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삼가고 있다. 정 전 의장이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 전 실장의 종로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상황이 달갑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자유한국당에서는 황교안 대표가 내년 총선에 종로에 출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김세연 원장은 “황교안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는 것이 정공법”이라며 황 대표의 종로 출마를 부추기고 있다. 반면 당 대표가 자기 선거에 묶이게 되면 전체 총선 판이 꼬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비례대표로 출마해 전국 지원 유세를 돌며 총선을 지휘하는 것이 당에 유익하다는 반론이다. 황 대표는 “당이 원하는 일이라고 하면 무슨 일이든 당의 입장에서 결정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만 내놓은 상황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레나 母, 알고보니 가수 이은저..노래 들어보니

    레나 母, 알고보니 가수 이은저..노래 들어보니

    공원소녀 레나의 어머니가 가수 이은저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산들,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가 한끼 동무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레나에게 “어머니께서 아이돌을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레나는 “엄마도 예전에 가수 생활을 하셨다. 힘든 걸 아니까 처음엔 반대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가 “우리가 알 만한 노래가 있을까?”라고 묻자, 레나는 “성함이 이은저”라고 말했다. 이름을 검색한 뒤 출연진들은 “故 이영훈 작곡가의 유일한 여자 보컬리스트라고 나온다”, “이 분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가수 이은저가 부른 ‘세월 가면’이라는 노래를 들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홍지동 어떤 곳? ‘자라+개구리도 있다’

    홍지동 어떤 곳? ‘자라+개구리도 있다’

    ‘한끼줍쇼’ 산들, 레나, 이경규가 홍지동 입성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정승환, B1A4 산들, 공원소녀 레나가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정승환과 강호동, 산들, 레나, 이경규가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먼저 강호동, 정승환이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이어 산들이 벨을 눌렀다. 벨소리가 들리지 않자 이경규가 다시 한 번 눌렀고 그때 대문이 열렸다. 집주인과 소통을 시작했다. 집주인은 “이 집에 산지 3년됐다. 원래 가족이랑 같이 살았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미국에 가있다”라고 말했다. 마침 식사까지 안한 집주인. “먹을 게 없다”는 집주인의 말에 이경규는 “우리가 먹을 것을 사 오겠다”라고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한숨을 내쉬며 고민하던 집주인은 결국 한 끼를 수락했다. 세 사람은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은 마을 아래로는 홍제천이 흐르고 위로는 인왕산이 감싸고 있는 곳이다. 홍제천에는 자라가 자라고 개구리도 있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포토] 솔비, 화가 권지안으로 여는 개인전

    [포토] 솔비, 화가 권지안으로 여는 개인전

    가수 솔비(권지안)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Real Reality, 불편한 진실’ 기념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6.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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