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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지역화폐 예산 삭감’ 홍남기에 “찬바람 부는 현장 겪어봐야”

    이재명, ‘지역화폐 예산 삭감’ 홍남기에 “찬바람 부는 현장 겪어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지역화폐·골목상권 살리기 운동본부’ 농성 현장에 방문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또다시 날 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지역화폐·골목상권 살리기 운동본부’ 농성 현장을 방문해 기획재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한 것을 두고 “매출 양극화가 얼마나 지역 골목상권을 위협하는지 직접 본다면 만행에 가까운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 편성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책상 앞을 떠나서 차가운 바람이 부는 엄혹한 서민의 삶을 체감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소멸성 지역화폐가 경제를 살린다며 그 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현금 300만원 받으면 밀린 월세를 내면 그만이지만, 300만원의 소비 쿠폰 주면 소비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부총리는 왜 모르는 것인지 의문”이라면서 “지역 화폐를 지급해서 소비가 소상공인으로 흐르면 대형 유통기업들과 카드사가 피해 보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나오는데, 거기에 살짝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내 “제가 말 잘못하면 큰일이 나서 말조심을 하겠다”면서도, 농성 현장에서 “기재부를 해체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오자 “기재부 예산 권한을 분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것도, 기재부의 몰현장성, 탁상 행정이 우려되니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 10만원이 너무 적다는 점도 거듭 지적했다. 그는 “10만원을 지급하느니 안 하는 게 훨씬 낫다”면서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의 소액이라 증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취임 후 100일 이내 50조원을 투자해 자영업자들의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한 것 관련해 “취임 후 100일 이내에 하려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해야 하는 데 추경은 엄청나게 어렵다”면서 “이번 본예산 반영에 협조하시라”고 밝혔다. 그는 “실제 지급 의사가 있다면 본예산 편성하는게 쉽다”면서 “당선되면 하겠다는 (태도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 [포토] 건물 외벽에 등장한 윤석열 ‘王·개 사과·전두환’ 벽화

    [포토] 건물 외벽에 등장한 윤석열 ‘王·개 사과·전두환’ 벽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외벽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손바닥 왕’, ‘개 사과’, ‘전두환 옹호’ 등 논란의 키워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닌볼트’ 소속사 대표 김민호 씨는 “앞으로 외벽과 그 앞 공간에서 그래피티와 파인아트, 순수미술, 댄스 배틀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시끄럽게 싸우자는 게 아니라 시끌벅적하게 배틀로 놀면서 동네 자체를 재밌고 신나게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계기로 좋은 작품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11.15 뉴스1
  • ‘방역 수장’ 김부겸, 11명 사적모임 ‘방역수칙 위반’…과태료 납부

    ‘방역 수장’ 김부겸, 11명 사적모임 ‘방역수칙 위반’…과태료 납부

    11명의 사적모임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한 김부겸 국무총리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김 총리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한 뒤 과태료 행정처분을 내렸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에서 “해당 지자체가 조사해 처분을 했다. 지난 토요일 과태료 납부 조치가 완료돼 행정처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김 총리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대학 동기와 그 가족 등 10명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총 11명의 사적 모임으로 방역수칙을 위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김 총리는 12일 오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장으로서 무어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방역수칙 인원을 초과해 식사를 한 사실이 있다”며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예정에 없이 함께 오신 친구 부인을 그냥 돌아가시라 할 수 없어서 동석했던 것인데 경위야 어떻든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저 자신을 다시 살피겠다”고 전했다.
  • 창덕궁 규장각·주합루 일반인 개방

    창덕궁 규장각·주합루 일반인 개방

    1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시민들이 주합루를 살펴보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1일 2회 창덕궁 내 규장각·주합루·서향각·희우정·천석정을 개방한다.
  • “인구 더 많은데 의석은 왜 적나요”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파이 다툼’

    “인구 더 많은데 의석은 왜 적나요”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파이 다툼’

    “인구가 적은 이웃 자치단체보다 군의원 수가 적다는 게 말이 됩니까” “도의원 수 감소는 농촌지역 소멸을 가속화시킬 겁니다”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곳곳이 선거구 때문에 시끄럽다. 14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진천군이 관내 군의원 정수 증원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인구가 8만 4000여명인 진천군 군의원 수가 7명인데 반해 인구가 3만 1000여명에 불과한 보은군 등 진천보다 인구가 적은 도내 4개 군지역 군의원 수가 8명이기 때문이다. 시도별 기초의원 전체 숫자는 공직선거법에 명시돼 있지만, 시도별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자체 원칙을 마련해 기초의원 수를 정하고 있다. 충북은 인구(30%)와 읍면동 수(70%)를 반영해 기초의원 선거구 수를 결정한다. 보은 등이 진천보다 기초의원 수가 많은 것은 읍면동 수가 많아서다. 진천군 관계자는 “의원 1명이 담당하는 주민수가 많으면 민의 반영을 위한 주민과의 소통에 문제가 생긴다”며 “지방의회의 전문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충북도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충북 기초의원 정수 132명 범위에서 진천군 군의원 수를 늘리면 타 시군 의원수를 줄여야 하는데, 감소되는 지자체의 반발이 불보듯 뻔하다. 위원회 관계자는 “국회에 충북 정수 증원을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청도군과 충북 영동군 등 전국 13개 농촌지역 기초단체들은 내년 선거부터 도의원 수가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며 집단반발하고 있다. 도의원 수 감소는 헌법재판소가 2018년 6월 지방의원 선거구 인구편차 허용기준을 4대1에서 3대1로 바꾸도록 결정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선거구 인구가 가장 적은 선거구 인구의 3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이 판결로 1개 선거구의 인구 상한선은 낮아지고 하한선은 높아졌다. 이 때문에 충북지역의 경우 도의원 선거구 하한선은 2만 7544명이 됐다. 충북에선 영동군과 옥천군의 도의원 선거구 2개가 하한선보다 적어 1개로 통합될 처지다. 영동군 관계자는 “인구 기준으로 선거구를 정하면 농촌지역은 더욱 소외된다”며 “국회가 관련법에 ‘농촌지역 광역의원 정수 최소 2명’이란 내용을 담아 농촌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종로구도 시끄럽다. 서울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종로구 구의원 수를 줄이고 서초구 구의원 수를 늘리는 안을 마련해서다. 종로구의회는 “인구감소율 5위인 서초구의 의원 수를 늘리는 건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쥴리 벽화 사라진 자리… 이번엔 ‘王자·개 사과·전두환’ 벽화

    쥴리 벽화 사라진 자리… 이번엔 ‘王자·개 사과·전두환’ 벽화

    지난여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한 이른바 ‘쥴리 벽화’를 새겨 논란이 됐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윤 후보를 또다시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손바닥 ‘王(왕)’자, ‘개 사과’, ‘전두환’ 모습 등이 그려졌다. 14일 행인들이 스마트폰을 꺼내 벽화를 찍고 있다.
  • 쥴리 벽화 사라진 자리… 이번엔 ‘王자·개 사과·전두환’ 벽화

    쥴리 벽화 사라진 자리… 이번엔 ‘王자·개 사과·전두환’ 벽화

    지난여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한 이른바 ‘쥴리 벽화’를 새겨 논란이 됐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윤 후보를 또다시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손바닥 ‘王(왕)’자, ‘개 사과’, ‘전두환’ 모습 등이 그려졌다. 14일 행인들이 스마트폰을 꺼내 벽화를 찍고 있다.
  • 2만명 집회 강행한 민주노총...서울시 “참가자 전원 고발”

    2만명 집회 강행한 민주노총...서울시 “참가자 전원 고발”

    지난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시가 참가자 전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14일 시는 앞서 전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구 동대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참가자 전원을 고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민주노총이 이번 집회와 관련해 서울 도심에서 약 1만 명이 모여 행진하겠다는 계획으로 낸 신고에 대해 금지 통보를 했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전날 집회를 강행했다. 이날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는 약 2만 명이 집결하면서 동대문 일대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들은 다만 행진은 하지 않았다.
  • [서울포토] 문화로 토닥토닥

    [서울포토] 문화로 토닥토닥

    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문화로 토닥토닥 - 찾아가는 공연’을 열고 야외 대면 공연을 재개하고 14일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공연을 하고 있다.
  • [서울포토] 건물 외벽에 그려진 윤석열 후보 논란 관련 벽화

    [서울포토] 건물 외벽에 그려진 윤석열 후보 논란 관련 벽화

    14일 ‘쥴리 벽화’ 논란이 일었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손바닥 ‘王(왕)’자, ‘개 사과’,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 보이는 남성의 그림 등이 그려져 있다. 해당 벽화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2021.11.14
  • [서울포토] 수능 D-4, 조계사에 걸린 수능 응원 글귀

    [서울포토] 수능 D-4, 조계사에 걸린 수능 응원 글귀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수험생들을 위해 남긴 글귀가 걸려 있다. 2021.11.14
  • [포토] ‘수능 D-4’

    [포토] ‘수능 D-4’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게시판이 설치돼있다. 2021.11.14 연합뉴스
  • [포토] ‘윤석열 후보 관련’ 벽화

    [포토] ‘윤석열 후보 관련’ 벽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외벽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손바닥 왕’, ‘개 사과’, ‘전두환 옹호’ 논란의 키워드 벽화가 그려져 있다. 2021.11.14 뉴스1
  • 여자 화장실 들어간 男아나운서… “실수” 해명에도 ‘성적 목적 침입’ 혐의

    여자 화장실 들어간 男아나운서… “실수” 해명에도 ‘성적 목적 침입’ 혐의

    한 남성 아나운서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나운서는 “실수로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성적 목적’이 있다고 보고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14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는 아나운서 A씨를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달 14일 경찰로부터 송치 받아 현재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가 화장실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본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추적한 끝에 A씨를 특정해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당시 A씨는 “실수로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휴대전화 포렌식에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포렌식 결과 당일 A씨가 해당 건물 화장실에 들어가기 앞서 다른 건물의 화장실에서 한 차례 성명불상의 인물과 유사 성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두 번째 화장실에서도 또 다른 성명불상의 인물과 만남이 약속돼 있었지만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A씨가 여자 화장실에 ‘성적 목적’을 갖고 침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A씨가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 복도에서 수차례 왔다갔다 한 점 등을 근거로 실수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 ‘쥴리 벽화’ 자리에 ‘개 사과’ 벽화 등장…손바닥 ‘王’자 그림도

    ‘쥴리 벽화’ 자리에 ‘개 사과’ 벽화 등장…손바닥 ‘王’자 그림도

    이른바 ‘쥴리 벽화’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벽화가 또 등장했다. 13일 이 중고서점 건물 외벽에는 윤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무속 논란을 일으켰던 손바닥 ‘王(왕)’자, 전두환 옹호 발언 사과 과정에서 조롱 논란까지 불거졌던 ‘개 사과’ 그림이 그려져 있다. 노란색 바탕의 벽화에는 윤 후보의 장모로 추정되는 중년 여성과 전두환씨로 보이는 남성의 그림도 그려져 있다. 해당 벽화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그래피티 아티스트 ‘난볼트’가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난볼트’ 소속사 대표는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선거와 진영 논리로 그린 것이 아니다”라면서 “외벽과 그 앞 공간에서 런웨이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는 내년 6월까지 외벽을 대여했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와서 작품 활동을 방해할까봐 옥외집회도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건물 외벽에는 지난 7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얼굴을 그린 듯한 여성의 얼굴 그림,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글 등이 담긴 벽화가 그려져 일대가 찬반 지지자들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서점 측이 논란이 확산하자 흰 페인트를 덧칠해 그림을 지우면서 당시 일대에 벌어진 소란은 차츰 가라앉았다.
  •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11월 두번째 주말 전시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11월 두번째 주말 전시

    서울신문이 운영하는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는 11월 두 번째 주말을 맞아 주변의 가볼 만한 미술 전시를 추천한다.이상숙 작가의 개인전 ‘Surplus Space-desire’가 오는 19일까지 서울신문사 1층 서울신문·서울갤러리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작가의 작품은 주거 공간의 본질적 의미를 상기하며 충족되지 못한 욕망으로 인해 고독하고 소외된 현대인의 심리를 표현했다. 작품에는 작가 안에 내재한 “욕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의 소음을 덜어내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이연숙 작가의 개인전 ‘프로토타입_기억공간_몸 소리 문’이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대안공간 루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프로젝트 ‘기억공간_몸 소리 문’의 프로토타입으로 호주 원주민 마을에서 경험한 원초적 문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특정 장소를 기억하는 개인의 감각을 물리적 장치로 옮겨와 공적인 공간, 다수의 감각으로 확장시키는 실험을 보여준다. 준희퀸(김준희)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갤러리신상에서 열린다. 여성 누드를 추상적으로 그려낸 작가의 작품에는 심미 추구의 심리와 작가 자신의 열정과 방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풍만하고 과장된 가슴과 엉덩이를 고집스럽게 살리고 개성이 강한 아름다움을 흩뿌려 여성의 아름다움을 그려내고 있다.전시 ‘a markⅡ - 낯선 신호, 기울어진 대상 2부’가 오는 20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 삼육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김계현, 김도아, 김유정, 김희수, 심철웅, 양경렬, 오민정+IDL, 오윤군, 유영운, 아티스트그룹이래, 이말용, 정덕현, 조영철, 홍순환 등이 참여했다. 전시는 빈 상가 건물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채우고 동시대 예술가들의 미적 지표를 남기는 전시로 기획됐다. 작가들은 개성 있는 공간 특성을 살려 회화, 영상,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 ‘이만우 : 풍경-되기, 바람-되기, 흔적-되기’가 오는 21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문화재단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다. 2021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 작가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는 20여 년간 제작해온 작품들 중 그의 작업 여정을 볼 수 있는 대표작들로서 아직, 고향인 공주에서 발표하지 않았거나, 하지 못했던 작품을 포함하여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로스트 폴’이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갤러리 아미디 연남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고악, 고윤정, 김민주, 김양희, 기억의 숲 박지현, 양감, 윤캬캬, 이문영, 허정록 등이 참여했다. ‘로스트 폴(Lost Fall)’은 사라진 가을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담겨있다. 가을이란 의미의 ‘폴(Fall)’에는 ‘떨어지다’, ‘넘어지다’라는 의미도 있다. 사라져 가는 가을과 더불어 팬데믹 속에서 상처받거나 넘어졌는지 모르고 참아내며 억척스레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위로를 전하는 전시이다. 손현선 작가의 개인전 ‘빛불짓 In the middle of Oasis’가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에이라운지에서 열린다.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손 작가의 개인전으로, 작가가 이전부터 관심 가져오던 빛, 거울, 불이라는 요소를 형상화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과거에 작가는 대상을 객관화해 관념을 이미지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면, 근래의 작업에서는 대상을 보고 그리는 작가의 신체를 탐구한다.홍진희 작가의 개인전 ‘그대의 숲’이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갤러리 가비에서 열린다. 작가는 숲의 변화를 통해 다가오는 계절의 변화를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작가는 곧 겨울이 오고 어김없이 봄이 올 것이고 새잎이 나고 다시 꽃이 필 것이라며 지나가지만 다시 돌아오는 봄날의 꿈을 관객들과 함께 꾸고자 한다. 김형진 작가의 개인전 ‘하늘 닮은 빛깔을 그린 화가, 김형진’ 전이 오는 3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기린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40여 점은 ‘용문산에 달뜨거든’과 같이 아름다운 산, 달, 사슴, 꽃, 별 등을 동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 안에는 민들레 홀씨, 달, 두꺼비, 꽃반지, 네 잎 클로버 등 다양한 소재가 자리하고 있다. 작가 8인이 참여한 전시 ‘숨쉬는 벽’이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서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로는 김도영, 김지희, 김태중, 유영진, 이예은, 이현우, 임성준, 정영돈 등이 있다. 8명의 젊은 작가들은 한국 전통가옥의 미를 가미한 스위스대사관 건물을 사유해 작업화했다. 전시는 예술을 사랑한 주한 스위스대사관(대사 리누스폰 카스텔무르)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중앙대 천경우 교수의 큐레이팅으로 완성됐다. 리치제이 작가의 개인전 ‘동심(童心)과 마주하다 展’이 다음 달 17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병원安갤러리에서 열린다. 현실에 적응하며 성인이 돼 사라져 버린 동심을 찾아줄 전시가 관람객들을 만난다. 작가의 생기발랄한 작품들은 어릴 적 순진무구했던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즐겁고 유쾌하고, 친숙한 캐릭터로 천진난만한 동화 속 그림을 연상시키며, 그림에서 나오는 재치와 유머는 희망, 꿈 그리고 행복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태임 작가의 개인전 ‘Wish for Harmony’가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노블레스컬렉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로라를 마주하며 느낀 자연의 에너지와 영감이 담긴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통로(Un Passage)’ 시리즈는 색감이 주는 온도 차와 다양한 조화에서 만들어지는 심상을 수행적 움직임을 통해 직접 느끼며 작품에 담아낸다.오종 작가의 개인전 ‘호 위에 선’전이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두산갤러리에서 열린다. 20년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공모에 선정된 오종은 최소한의 재료와 제스처로 대상과 대상을 둘러싼 공간을 재인식하게 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리고 이번 전시는 바라보는 대상뿐 아니라 바라보는 나(관람객) 자신의 위치와 움직임을 새롭게 인지하게 하는 그의 완곡한 언어가 담겨있다. 전시 ‘수리수리 마수리 展 괭이부리마을의 집사’가 다음 달 26일까지 인천시 동구 우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조세민, 이기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2021년도 우리미술관 레지던스(창작문화공간 만석)의 입주작가 ‘괭이부리마을의 집사(조세민, 이기수)’의 레지던스 프로그램 과정과 작업 결과물 6여 점을 선보인다. 입주작가 팀 ‘괭이부리마을의 집사’는 지난 3월부터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시작해 만석동의 금속과 철강을 소재로 창작 작업을 이어갔다. 조현선 작가의 개인전 ‘셔플’이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라흰갤러리에서 열린다. 조 작가는 지난 2006년에 개최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간 추상의 조형 언어를 꾸준히 탐구해왔다. ‘셔플’에서 작가가 선보이는 신작 시리즈의 제목은 ‘초콜릿’으로, 이는 과거에 작가가 맛보았던 사다하루 아오키 (Sadaharu AOKI) 초콜릿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가는 감상의 몫을 온전히 관객에게 부여하지만, 감상자들이 ‘셔플’의 수를 간파할 수 있도록 작업의 궤적을 흥미롭게 펼친다. 48명의 작가가 대거 참여한 전시 ‘모카 팔레트’가 내년 5월 8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MOKA 가든에서 열린다. 전시는 시각예술가, 작가, 디자이너, 수집가, 평론가, 플로리스트, 식물학자 등 48명의 참여 작가가 수집한 100개의 색과 색이름을 소개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며 발견되는 자연의 수많은 아름다운 색들이 ‘모카 팔레트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이름이 부여된다. 팔레트에 모인 색의 이야기를 들어보러 이 주말, 발길을 옮겨보길 바란다.현재 진행 중인 전시에 이어 주목할 만한 예정 전시를 소개한다. 육태석 작가의 개인전 ‘관념적 초상’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시 중구 충무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작품들의 주요 소재로 활용된 스토리 바탕은 본인의 순수 창조한 세계관의 이미지는 아니다. 주제와 소재들은 한 번쯤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봤을 콘텐츠들이다. 각 작품들의 주제로 활용된 원작들에 개인 성향과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를 시도해 ‘관념’에서 벗어나 기존 원작 공간 영역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엿보인다. 이강승 작가의 개인전 ‘잠시 찬란한’전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이 작가의 신작 4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미감이 돋보이는 흑연 드로잉과 금실 자수 작업을 비롯해 조각, 영상, 사진, 음악 등으로 제작했다. 특히 작가는 국내외 퀴어 커뮤니티의 역사를 다층적으로 탐색함으로써, 그 담론의 흐름, 퀴어 아카이브에 대안적 관점을 제안해 왔다. 김태미·박혜선·이혜경 작가의 기획전 ‘The Glory of God’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스페이스 엄에서 열린다. 작가 3인은 어느 날 예기치 않게 감춰진 보화를 발견한다. 이들은 이 기쁨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것이 이번 전시의 이야기이다. 김태미, 박혜선, 이혜경 세 작가는 다소 종교적 색깔이 뚜렷해 보일 수 있는 이야기를 대중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양원철 작가의 개인전 ‘인연’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카멜레온에서 열린다. 2021년 연말 특별기획초대전으로 열리는 전시는 한 해의 마무리로 전시 공간을 만발하는 연꽃으로 물들인다. 지상의 세계에 존재하면서도 천상 세계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연꽃과 같이 지상에 살지만 천상의 세계를 향해 구도하는 작가의 자세를 작품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더 많은 전시 소식과 자세한 전시내용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전시장 운영 상황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방문하기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
  •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유치 추진 탄력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유치 추진 탄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지역분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이 반영됨에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유치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13일 경남 창원시 등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립현대미술관 지역분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 반영을 의결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겼다. 이 예산은 애초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있지 않았던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최형두(창원 마산합포구)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지역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논의가 시작돼 문체부가 5억원을 반영했다. 최 의원은 “국립현대 미술관은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 등 수도권에만 3곳이 있는데도 이건희 미술관 건립지가 서울 종로구 송현동으로 확정됐다”며 “수도권과 지역간 문화격차를 줄이고 진정한 문화분권과 지역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는 지역에 국립 미술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황희 문체부 장관도 “지역에 문화예술 향유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수도권에 집중 배치된 것은 정부도 인정한다”며 필요성을 인정해 문체부가 5억원을 반영했다. 반영된 예산은 ‘지역분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명목이지만 충청권에는 이미 국립현대미술관 중부관이 있기 때문에 ‘남부관’ 건립 타당성 조사가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앞으로 국회 예결소위 종합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을 창원에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는 창원시는 타당성 조사를 위한 정부 예산이 확보되면 남부관 창원 유치사업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해 지난 9월 14일 범시민운동본부를 출범하는 등 각계가 뭉쳐 총력을 쏟고 있다. 범시민운동본부에는 문화예술, 교육, 산업, 노동, 환경 등 각 분야별로 40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여했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 7월 29일 허성무 시장과 창원관 유치추진위원장 등이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를 직접 방문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염원하는 창원시민 25만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와 청원서를 전달했다. 지난 5월 26일에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창원관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알렸다. 창원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마산해양신도시안 3만여㎡ 부지에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4만 5000㎡ 규모로 창원관을 건립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예상 사업비는 2185억원이다.
  • 심상정 ‘주4일제’ 공약발표…“내후년 여성 다수 사업장·교대제부터”

    심상정 ‘주4일제’ 공약발표…“내후년 여성 다수 사업장·교대제부터”

    “과도한 노동시간, 시간불평등 양산”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12일 “대한민국은 시간 빈곤 사회”라며 ‘주4일제’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전태일재단 회의실에서 “과도한 노동시간과 ‘월화수목금금금’ 업무 형태는 시간 불평등이라는 새로운 불평등을 양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은 이미 30년전 주 35시간이라는 지침을 정했고, 최근 아이슬란드·스페인도 국가 차원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스코틀랜드도 주4일제 시범 실시를 계획 중”이라며 “주4일제는 먼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출판사, 광고사, 화장품 회사 등 이미 실시 중인 회사들이 있고, 은행권도 주4.5일제 등 다양하게 주4일제로 향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주4일제 도입을 위한 범시민추진본부’를 구성해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2023년부터 교대제 사업장, 여성 다수 사업장, 다량 탄소배출 사업장 등을 지정해 주4일제를 시범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는 주4일제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수단이라는 주장도 폈다. 그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탄소배출 상위 그룹의 산업은 대부분 장시간 노동 사업장”이라며 “노동시간을 주4일제를 통해 줄였을 때 탄소배출 감소 효과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4일제 혜택이 중소기업이나 영세사업장 노동자에게는 돌아가기 어렵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저소득층에게는 최소 노동시간 보장제를 통해 소득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시간을 보장해야 하고, 부족한 소득은 ‘평등수당’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방역 책임자’ 김총리 11명 식사 논란...“수칙 위반 사실”

    ‘방역 책임자’ 김총리 11명 식사 논란...“수칙 위반 사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일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11명이 함께하는 식사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경위야 어찌 됐든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국민들께 중대본부장으로서 뭐라고 사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저 자신부터 다시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관에서 대학 동기 등 10명과 오찬을 가진 것이 뒤늦게 알려져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김 총리를 포함해 11명이 모인 것으로, 10명까지인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초과한 것이다. 방역을 책임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으로 국민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여러 차례 당부해왔던 총리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어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김 총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방역수칙에 정해진 인원을 초과해 식사를 한 사실이 있다. 예정에 없이 함께 온 친구 부인을 그냥 돌아가라고 할 수가 없어서 동석을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 [속보] ‘11명 식사’ 김 총리 “방역수칙 위반…깊이 죄송”

    [속보] ‘11명 식사’ 김 총리 “방역수칙 위반…깊이 죄송”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11명이 함께 식사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김부겸 국무총리가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김 총리는 12일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경위야 어찌 됐든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 중대본부장으로서 뭐라고 사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저 자신부터 다시 살피겠다”고 했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 대학 동기 9명을 초대했는데, 참석자 중 한 명의 배우자가 동석했다. 이에 따라 김 총리를 포함해 11명이 됐고, 수도권에서 현재 허용되는 사적모임 인원 10명을 초과했다. 김 총리는 “밥은 먹고 가야지, 어떻게 하겠느냐”며 식사를 함께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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