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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삼표산업 본사 압수수색

    노동부, 삼표산업 본사 압수수색

    고용노동부가 중대산업재해를 일으킨 삼표산업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표산업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중대산업재해 수사담당 근로감독관과 6개 지방노동청 디지털포렌식 근로감독관 등 45명이 증거확보에 나섰다. 이번 강제수사는 지난달 29일 붕괴사고 직후 31일 양주사업소 현장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이후 두 번째다. 노동부 측은 “본사 PC를 위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근로감독관들이 삼표산업 사무실별로 나눠서 투입돼 증거를 확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동부는 삼표산업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적법하게 구축하지 않은 정황을 확인하고 이틀 전 삼표산업 이종신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양주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돼 모두 숨졌다. 이는 중재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래 발생한 첫 중대산업재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 등의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책임·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5주기...“인권과 자유, 더 이상 가두지 마라”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5주기...“인권과 자유, 더 이상 가두지 마라”

    이주노동자 지원단체, 서울 종로구서여수외국인보호소화재 15주기 추모행동보호 명목으로 가두는 인권침해 규탄“행정적 편의로 반인권행위 멈춰라”“나는 어떤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는데 재판도 없이 무려 342일 동안 목숨이 아무런 가치도 갖지 못하는 비인간적인 환경의 고등보안감옥과 같은 외국인보호소에 갇혀 지냈다. 관타나모 수용소와 화성 외국인보호소의 유일한 차이점은 유니폼의 색깔뿐이다.”(화성 외국인보호소 인권침해 피해자 A씨)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와 인권단체가 모인 ‘여수외국인보호소화재참사 15주기 추모 전국공동행동은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반인권적 외국인보호소 운영 실태를 고발하고 운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07년 2월 11일 발생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는 전남 여수 출입국사무소 내 외국인보호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용 중이던 외국인 55명 가운데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사건이다. 이 단체는 “당시 화재 상황에서도 생명 보호가 아니라 도주 방지를 우선시하면서 철창을 열어주지 않아 벌어진 참사”라며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한 권리인 생명권조차 보호하지 못한 개탄스러운 역사로 인권에 국적과 인종이 따로 없고 누구도 함부로 가둬서는 안 된다는 점을 계속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사 이후에도 여전히 ‘보호’를 명목으로 외국인을 가두고 인권침해가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는 목소리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8일 화성 외국인보호소 내 가혹행위로 건강이 악화해 보호일시해제 조치를 받은 피해자 A씨도 마이크를 잡고 “자유와 정의”를 외치고 가혹행위에 쓰인 헤드기어, 포승줄, 수갑 등을 직접 풀어 던지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단체는 또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해 출국할 수 없던 사람도, 출입국의 실수로 신원확인이 늦어진 사람도 외국인보호소에 구금된다”며 “현재 출입국관리법 제63조에 따르면 무기함 구금도 가능하며,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은 외국인들이 교도소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3~4년간 장기구금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 편의를 위해 사람을 가두는 반인권적 행위를 멈추고 외국인보호소 내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참가자 30여명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보호소 내 인권침해를 당하는 피해자들의 경험을 대신 표현하는 수단으로 머리에 종이봉투 가면을 쓴 채 청와대 인근까지 1㎞가량 행진했다.
  • 종로 ‘대통령의 글쓰기’ 비밀 대공개

    서울 종로구가 종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엄마와 함께하는 여덟 살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의 글쓰기’ 등을 집필한 강원국 작가와 25년째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직접 지도하는 오은경 교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종로문화재단 유튜브에 강의 영상이 공개된다.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학부모 등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종로구립도서관이나 종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청운문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 “새 학기 학사운영, 이대로는 안 된다”

    “새 학기 학사운영, 이대로는 안 된다”

    서울시학부모연합과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벽에 교육 당국의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종이를 붙이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집회에서 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새 학사운영 방안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할 것이라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규탄했다.
  • 9시 영업제한, 편파 판정… “올림픽 대목 날아갔다” 자영업자 울상

    가로 길이만 약 2m인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서울 종로구의 생맥주 전문점. 올림픽,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경기를 보러 오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지만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오후 9시 영업제한’에 반중 정서까지 격화되면서 대형 스크린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 이 가게 사장인 이모(40)씨는 9일 “확진자가 갑자기 많아져 지난해 도쿄올림픽 때와 비교해서도 손님이 크게 줄었다”며 “어제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를 틀어 놨지만 전체 테이블의 3분의1도 차지 않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가뜩이나 영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반전의 계기로 삼을 만한 올림픽마저 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영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올림픽 특수는커녕 올림픽이 악수가 됐다는 말도 나온다. 김민석 선수가 우리나라에 첫 메달을 안겨 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경기가 열린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대학가의 술집들도 대부분 자리가 텅텅 비어 있었다. 과거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올림픽 경기가 펼쳐질 때마다 술집에 모여 다 함께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서 신나게 맥주잔을 기울이는 모습도, 삼삼오오 모여 응원하는 광경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전날 하루종일 받은 손님이 총 다섯 테이블뿐이었다는 인근 치킨집 사장 윤모(48)씨는 “이전 올림픽 때는 메달을 따면 손님들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했지만 이번 올림픽은 손님들도, 저도 그렇게 흥이 나지 않는다”며 “깜박하고 뉴스 채널을 틀어 놔도 올림픽 경기 중계방송을 틀어 달라는 손님도 없다”고 말했다. 올림픽 주요 경기는 저녁에 주로 잡혀 있는데 식당은 오후 9시까지밖에 영업을 할 수 없다 보니 손님들이 더 찾아오지 않는다는 하소연도 있다. 이철 한국외식업중앙회 국장은 “영업시간 제한으로 올림픽을 보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일찍 집에 들어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이익이 안 남아도 ‘울며 겨자 먹기’로 받는 배달 주문은 늘었을지 몰라도, 자영업자가 기대했던 매장 장사는 더 어려워져 ‘올림픽 악수’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자영업자들은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변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도 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자영업자협의회는 지난 4일 연장된 현행 거리두기 지침에 ‘이미 많은 나라가 코로나를 독감 정도로 분류하고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있지만 유독 우리나라만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문을 냈다.
  • “새 학기 학사운영, 이대로는 안 된다”

    “새 학기 학사운영, 이대로는 안 된다”

    서울시학부모연합과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벽에 교육 당국의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규탄하는 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모두 7만명 규모의 학교 방역 전담 인력과 보건교사 지원 인력을 배치해 발열 검사, 소독,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분류 지원 등 학교 방역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올림픽, 특수 아닌 악수(惡手)” 술집 단체 응원 사라져 자영업자 울상

    “올림픽, 특수 아닌 악수(惡手)” 술집 단체 응원 사라져 자영업자 울상

    9시 영업제한·편파판정 논란에술집서 올림픽 단체 관람 풍경 사라져“오히려 올림픽 보려 일찍 귀가”자영업자들 “거리두기 지침 바껴야”가로 길이만 약 2m인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서울 종로구의 생맥주 전문점. 올림픽,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경기를 보러 오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지만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오후 9시 영업제한’에 반중 정서까지 격화되면서 대형 스크린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 이 가게 사장인 이모(40)씨는 9일 “확진자가 갑자기 많아져 지난해 도쿄올림픽 때와 비교해서도 손님이 크게 줄었다”며 “어제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를 틀어 놨지만 전체 테이블의 3분의1도 차지 않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가뜩이나 영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반전의 계기로 삼을 만한 올림픽마저 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영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올림픽 특수는커녕 올림픽이 악수가 됐다는 말도 나온다. 김민석 선수가 우리나라에 첫 메달을 안겨 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경기가 열린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대학가의 술집들도 대부분 자리가 텅텅 비어 있었다. 과거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올림픽 경기가 펼쳐질 때마다 술집에 모여 다 함께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서 신나게 맥주잔을 기울이는 모습도, 삼삼오오 모여 응원하는 광경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전날 하루종일 받은 손님이 총 다섯 테이블뿐이었다는 인근 치킨집 사장 윤모(48)씨는 “이전 올림픽 때는 메달을 따면 손님들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했지만 이번 올림픽은 손님들도, 저도 그렇게 흥이 나지 않는다”며 “깜박하고 뉴스 채널을 틀어 놔도 올림픽 경기 중계방송을 틀어 달라는 손님도 없다”고 말했다. 올림픽 주요 경기는 저녁에 주로 잡혀 있는데 식당은 오후 9시까지밖에 영업을 할 수 없다 보니 손님들이 더 찾아오지 않는다는 하소연도 있다. 이철 한국외식업중앙회 국장은 “영업시간 제한으로 올림픽을 보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일찍 집에 들어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이익이 안 남아도 ‘울며 겨자 먹기’로 받는 배달 주문은 늘었을지 몰라도, 자영업자가 기대했던 매장 장사는 더 어려워져 ‘올림픽 악수’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자영업자들은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변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도 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자영업자협의회는 지난 4일 연장된 현행 거리두기 지침에 ‘이미 많은 나라가 코로나를 독감 정도로 분류하고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있지만 유독 우리나라만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문을 냈다.
  • “우리도 이대남이다”…거리에서 성차별 폐지 촉구한 청년 남성들

    “우리도 이대남이다”…거리에서 성차별 폐지 촉구한 청년 남성들

    성평등을 외치는 20~30대 청년 남성들이 거리로 나왔다. 이들은 여성이 안전을 위협받고 차별받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남성들의 목소리가 모든 ‘이대남’(20대 청년 남성)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며 정치권과 언론이 혐오와 차별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30대 청년 남성들로 이뤄진 모임인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가족부를 없애거나 여성이 군대에 간다고 해서 지금 우리가 겪는 문제가 해결되거나 성평등해지지 않는다”며 “지금 정치와 언론이 펼치고 있는 성별과 세대 갈라치기는 그 어떤 세대와 성별의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남성들은 정치권과 언론이 호명하는 ‘이대남’에 가려진 다양한 남성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한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는 고선도(24)씨는 “상대가 아무리 동료, 친구로 지내고 싶어도 이성을 연애 대상이냐 아니냐로만 구분하는 사람과는 온전한 관계를 맺기 어렵다”면서 “페미니즘은 이런 경직되고 획일화된 사고에 다양한 관계의 가능성을 불어넣어 준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인 김연웅(28)씨는 “저는 이제 누군가의 사적인 영역을 농담으로 삼지 않는다. 누군가의 어투나 외모, 성 정체성, 성적지향 등으로 웃기는 것을 지양한다”면서 “페미니즘은 새로운 검열이 아니라 마땅히 더 넓은 세상을 볼 당신의 자유이고, 또 다른 차별이 아니라 모든 성을 위한 평등”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이대남’이 더 이상 남을 조롱하는 문화를 대표하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지나면서 기성세대의 부정과 위선에 분노했던 그 에너지가, 공정 담론을 형성했던 그 지성이 다시 모여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차별과 폭력에 반대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분법적 성별 구조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자신을 트랜스젠더 남성이라고 소개한 김정현(32)씨는 “현재 법적 성별정정을 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외과수술은 비급여 항목으로, 수술을 받는 사람이 전액 수술비를 부담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법원에서는 수술이 필수라고 하고, 그 필수적인 것을 국가의 지원 하나 없이 많은 비용 부담을 안고 해야 하는 현실이 부당하다”고 말했다.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기자회견 선언문에 375명의 시민이 연대서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가부장제의 폐해와 성차별에서 벗어나 성평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서 “정치권과 미디어는 혐오를 부추기는 것을 멈추로 성평등을 위한 진지한 고민과 구체적인 정책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서울포토]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 19 동네 병의원 대응 현장 점검

    [서울포토]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 19 동네 병의원 대응 현장 점검

    9일 오후 호흡기지정의료기관인 서울 종로구 예림이비인후과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 19 동네 병의원 대응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2. 2. 9
  • [서울포토]‘여성 혐오 정치 OUT’

    [서울포토]‘여성 혐오 정치 OUT’

    2030 남성들로 구성된 모임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우리는 이대남이 아니란 말입니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 2. 9
  • [서울포토]신학기 교육 정상화 촉구 집회

    [서울포토]신학기 교육 정상화 촉구 집회

    서울시학부모연합과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신학기 교육 정상화 촉구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2. 2. 9
  • “왜 안 만나줘” 美대사관에 소주병 던진 60대 체포

    주한 미국대사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미 대사관에 소주병을 던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5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 미국 대사관 정문 우측 직원용 출입문에 빈 소주병을 던져 깨뜨린 남성 A(65)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출입문에 부딪힌 소주병이 깨지면서 파편이 튀었지만 강화유리에 흠집이 났을 뿐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에 사용한 소주병을 자신의 배낭에 직접 들고 갔으며,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낭에서는 소주병 외에 계획적 테러 행위로 볼 만한 별다른 위해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미국 대사에게 만남을 요청했으나 2차례 거절당했고, 오늘 만나기로 했지만 대사 측에서 말을 바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미국 대사가 현재 공석인 만큼 ‘오늘 만나기로 했다’는 A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 CCTV 많은 곳에 강력범죄 더 많아…“예방보단 체포에 도움”

    CCTV 많은 곳에 강력범죄 더 많아…“예방보단 체포에 도움”

    서울시 25개 자치구 분석 폐쇄회로(CC)TV가 많이 설치된 지역은 범죄 발생이 적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CCTV가 다량으로 설치된 자치구와 그 인접 지역에 오히려 범죄가 많이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황의갑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같은 대학원 범죄학과(석사과정) 신지희·고나영씨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GIS 공간분석을 통한 CCTV의 범죄예방 효과에 관한 연구: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중심으로’를 최근 한국셉테드학회지에 발표했다. 논문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방범용 CCTV 설치 현황과 살인·강도·강간강제추행·절도·폭력 등 5대 범죄 발생 현황을 연도별로 분석했다. 2016년, 2017년 서울시 인구 10만명당 5대 범죄의 공간적 분포를 확인한 결과 5대 범죄 발생 비율이 높은 자치구는 대체로 중구와 종로구로 나타났는데, 중구는 인구 10만명당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자치구였으며 종로구 역시 많은 편에 속했다. 연구진은 “CCTV가 밀집돼 많이 설치돼 있는 지역임에도 여전히 높은 비율로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CCTV가 많이 설치된 곳과 강력범죄가 다발하는 곳은 시간이 지나면서 인접 지역에도 영향을 줘 CCTV 설치량과 범죄 발생 건수가 함께 증가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연구진은 “CCTV가 많이 설치된 지역은 강력범죄가 더 적게 발생하는 지역일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가설과는 정반대 결과를 보여줬다”며 “CCTV가 범죄예방보다는 범죄자 체포에 더 도움이 된다는 측면과 범죄 다발 지역에 적극적으로 설치되는 것으로도 분석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CCTV 설치 수량을 늘려 감시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범죄 예방을 달성하고자 하는 정책은 한계가 있다며 설치 확대 보다는 적재적소에 설치됐는지에 대한 평가가 우선돼야 한다고 했다.
  • 종로구, 독거어르신 낙상 방지 총력

    종로구, 독거어르신 낙상 방지 총력

    서울 종로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독거어르신 낙상방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돼 첫 삽을 뜨게 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에는 장마철 곰팡이 문제에 대응한 도배 및 장판 교체나 겨울철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등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부터는 어르신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사고를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구는 이번달부터 사회복지사업 활동을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다음달 심사 등을 거쳐 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사업의 독창성, 경제성, 공익성 등이다. 사업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4월부터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낙상방지 물품과 주거장비 설치·개보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화장실 미끄럼방지 바닥 타일, 낙상방지 손잡이, 침대안전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이 있다. 아울러 현관·창문 방충망이나 단열재, 가스안전차단기 등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기타 물품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2020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 모든 세대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어르신의 여가생활을 돕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종로구립 어르신합창단’, 100세 시대 개인의 성장과 배움의 욕구 충족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 인터넷과 스마트폰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정보화교육’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구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며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 욕구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3·9 보궐선거 종로 대선주자급…서초 여걸 4인방 대혈투 

    3·9 보궐선거 종로 대선주자급…서초 여걸 4인방 대혈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5곳을 확정하면서 이들 지역에 누가 공천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보궐선거가 치뤄지는 곳은 서울 종로구, 서울 서초구갑, 대구 중·남구, 경기 안성시, 청주시 상당구 등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이 일부 우세지역에 후보자를 내지 않는 ‘무공천’을 선언하면서 오히려 공천이 이뤄지는 지역에서는 후보자들간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이 공천을 하기로 한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종로와 여걸 4명의 각축장이 된 서초갑 지역의 공천을 놓고 벌써부터 후보들 간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귀책사유로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 종로, 경기 안성, 청주 상당 등 3곳에, 국민의힘은 대구 중·남구 1곳에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종로의 경우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종로 공천을 포기하자 이번 기회에 종로를 탈환할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최재형 전 감사원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국회의원 등 대선주자급들이 전략 공천대상자로 입길에 오르내린다. 당 일각에서는 젊은피 수혈설도 돌고 있다. 윤희숙 전 의원의 사퇴로 선거가 치뤄지는 서초갑은 ‘보수의 텃밭’이다보니 공천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특히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 전희경 전 의원, 이혜훈 전 의원, 정미경 전 의원 등 ‘여걸 4인방’이 공천을 놓고 대격돌을 벌이고 있어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이 당선 확정과 다를 바 없는 곳인데다 ‘누가 누구를 민다’는 등 당지도부 이름이 직간접으로 거론되면서 후보자들간 물밑 신경전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서초갑은 지난해 11월 당협위원장 공모 여론조사 때 공정성 시비가 한차례 일었던 지역이다. 당시 국민의힘 측은 서울 25명 구청장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조 전 구청장이 당 지도부와 상의 없이 사퇴했다며 여론조사에서 일방적으로 배제해 불공정 논란이 일었다. 당협위원장 여론조사에서 ‘일 잘하는 구청장’으로 불리는 조 전 구청장이 배제된 것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여서 의도적으로 배제된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조 전 구청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을 석권할 때 유일한 야당 구청장으로 당선돼 ‘1대 24 승리 신화’를 썼다. 김기현 원내대표의 비서실장 출신인 전 전 의원은 인천 미추홀 당협위원장을 사퇴하고 서초갑 당협위원장으로 노른자 지역구로 갈아탔다.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그는 지하철 출근인사 등 벌써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전 의원은 12년간 서초갑에서 국회의원을 지내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이다. 하지만 동대문을 현직 당협위원장을 중도 사퇴하고 서초에 다시 출마하는 것을 놓고 뒷말이 나온다.  18대와 19대 국회에서 수원을 지역구로 당선됐던 정 전 의원 역시 10년 이상 수원에서 터줏대감으로 정치활동을 하다 서초로 지역구를 옮기는 것은 현직 최고위원이 대선보다는 잿밥에 관심 있다는 비판을 살 수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무공천’하겠다고 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려다 이준석 당 대표의 이기적이란 비판에 출마를 접은 바 있다. 당내에서는 “여성 인재가 약하다는 보수정당에서 여성 간판스타 4명이 서초갑에서 경쟁을 벌여 관심이 크다”면서 “공정이 민심의 행방을 가를 핵심 가치이자 윤석열 후보의 가장 중요한 공약사항인 만큼 공천은 공정성 시비 없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후보자등록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진행되며, 선거운동기간은 15일부터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전날부터 이날 4일까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 신청을 받는다.
  • 올봄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올봄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절기상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입춘첩 붙이기 시연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카카오 QR체크인 서비스 먹통… 점심시간 시민 불편

    카카오 QR체크인 서비스 먹통… 점심시간 시민 불편

    코로나19 방역패스 서비스인 카카오 QR체크인 서비스 접속 오류가 발생한 3일 점심 시간 서울 종로구 식당을 이용하려던 한 시민이 QR체크인 화면을 생성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오후 1시 넘어서까지 QR체크인 등 카카오의 일부 서비스에 장애가 생겨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뉴스1
  • 카카오 QR체크인 서비스 먹통… 점심시간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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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방역패스 서비스인 카카오 QR체크인 서비스 접속 오류가 발생한 3일 점심 시간 서울 종로구 식당을 이용하려던 한 시민이 QR체크인 화면을 생성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오후 1시 넘어서까지 QR체크인 등 카카오의 일부 서비스에 장애가 생겨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뉴스1
  • 安 지원 유세 나선 모녀

    安 지원 유세 나선 모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미경(오른쪽) 교수와 딸 안설희(왼쪽)씨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서울포토]‘입춘대길·건양다경’

    [서울포토]‘입춘대길·건양다경’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오촌댁에서 박진우 서예가(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고 있다. 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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