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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강원은행장·상무 구속/대출비리 관련

    【춘천=조한종기자】 춘천지검은 20일 기업체에 대출해주면서 거액의 사례금을 받은 전 강원은행장 강병건씨(64)와 전 상무 김덕수씨(52)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사례금을 준 서울 한보철강 대표 정흥근씨(55)와 한보에너지 사장 이종명씨(58),춘천 낙원개발 대표 최만수씨(45) 등 기업체 대표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0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한보철강에 1백16억원을 대출해주고 커미션으로 6천5백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한보에너지·낙원개발 등 5개 업체에 모두 1백30억원의 사업자금을 대출해주고 8천6백만원을 커미션으로 받은 혐의다. 김씨는 91년 6월부터 12월까지 이들 5개 업체로부터 대출 사례금으로 8차례에 걸쳐 모두 2천2백9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전 강원은행장 재조사/수백억 대출,억대 커미션 챙겨

    【춘천=조한종기자】 전 강원은행장 강병건씨(64·불구속입건)의 거액대출에 따른 커미션수수사건을 수사중인 춘천지검은 19일 강씨가 은행장으로 재직할 당시 서울의 G백화점과 국내유명건설업체인 H철강등 4개업체로부터 수백억원을 대출해 주면서 억대의 커미션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따라 이날 소환한 강씨와 대출커미션 수수에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전 상무 김덕수씨(53)등 2명을 소환,정확한 대출규모와 커미션 수수액을 추궁하는 한편 G백화점 대표등 관련자들도 20일 중으로 모두 불러커미션수수관련 경위를 조사키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등은 지난해 하반기쯤 G백화점등에 사업운영자금으로 1백억∼2백억원을 대출해 주고 커미션명목으로 1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 벼농사 재배기술 시범

    7일 수원 작물시험장에서 열린 벼농사 재배기술시범대회에서 모내기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승용 무논 골뿌림 파종기」가 첫선을 보였다.이 파종기는 이미 농가에 보급된 승용이앙기에 파종장치를 부착한 것으로 농업진흥청이 지난해 개발했다.
  • 전 강원은행장 입건/20억대출 대가 커미션 받아

    【춘천=조한종기자】 전 강원은행장 강병건씨(64)의 불법 대출사건을 수사중인 춘천지검비리특수부는 23일 강씨가 은행장으로재직할 당시 춘천의 호반레미콘(대표·이도균,44)에 20억원을 대출해 주며 5백만원의 커미션을 받은 혐의를 밝혀내고 강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위반(배임수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또 대출을 받는 조건으로 강씨에게 켜미션을 건네 준 이도균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강씨가 은행장으로 재직할때 인사청탁을 하면서 뇌물을 준 전검사부장 성기호씨(49·현 인사부조사역)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지난해 11월초 강원은행 사무실에서 호반레미콘 이씨에게 20억원을 대출해주면서 사례비로 5백만원을 받았으며 지난해 2월 22일에는 춘천시 후평동 현대2차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성씨로부터 승진청탁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았다. 검찰은 『대출과정에서 강씨가 커미션으로 받은 액수가 적은 것으로 드러나 불구속 입건키로 했다』면서 강씨가 은행장으로 재직할 때 대출해준 모든 사례에 대한 경위와 커미션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 전 강원은행장도 연행/강병건씨 수십억 불법대출 혐의

    【춘천=조한종기자】 춘천지검은 22일 전 강원은행장 강병건씨(64)가 은행장으로 재직할때 3개업체 이상의 기업체에 수십억원을 불법 대출해 주고 거액의 커미션을 받은 혐의를 잡고 강씨를 연행,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날 상오 강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연행,강원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춘천의 H레미콘업체에 60억원의 사업자금을 불법 대출 해주는등 지역내 기업체들에게 모두 80억원 규모의 자금을 대출해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함께 대출해주는 조건으로 H레미콘 업자로부터 1억여원의 커미션을 받는등 기업체들로부터 받은 커미션 금액에 대해 집중 추궁중이다. 검찰은 또 커미션 수수과정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김덕수 전상무(52)와 성기호 전검사부장(49·현 인사부 조사역)이모씨(44·H레미콘 대표)등을 소환,정확한 불법대출 경위와 커미션 수수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강원은행으로 부터대출관련 서류도 넘겨 받아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 공고잘못 검정고시/강원,사회과 재시험

    【춘천=조한종기자】 강원도 교육청은 지난 18일 실시된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사회시험 과목이 담당자의 업무착오로 잘못 공고돼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당과목을 별도출제하는 재시험을 실시해 응시생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21일 밝혔다.
  • 산불 어제도 전국서 10건

    【전국 종합】 지난18일에 이어 1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10여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인제=조한종기자】 이날 하오3시50분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1리 6반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날이 어두워 진화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하오9시 현재까지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25◎이상을 태운뒤 계속 번지고 있다. 진화작업에 동원됐던 헬기와 주민등 3백여명은 날이 어두워 철수해 본격적인 진화작업은 20일 상오에 재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산세가 험한데다 강풍이 불고 있어 산림피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날 하오2시30분쯤 민통선 북방지역인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하오5시50분쯤 진화됐으나 군사 지역이어서 정확한 산림피해 면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대구=남윤호기자】이날 하오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 자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근 4개읍면 7개마을 산 1백여㏊를 태운채 19일하오11시 현재까지도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 하오2시50분쯤 칠곡군 왜관읍 봉계리 산24 속칭 자봉산에서 밭을 개간하던 송무생씨(65·대구시 달서구 상인동)가 버린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산불은 인근 석적면 반계리와 망정리,지천면 달서·백운·황학리,동명면 가천리등 4개읍면 7개마을 산으로 번져 19일 하오11시 현재까지 32시간동안 임야 1백㏊를 태운채 반계리등 2개지역은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
  • “위장전입” 속초전답 매입”/황의성

    ◎84년 아들명의 임야 소유/박은태 【춘천=조한종기자】 민주당 황의성의원(전남 곡성·구례)이 지난 85년4월 전혀 연고가 없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656의1로 주민등록을 옮긴뒤 이일대 논과 밭 4필지 6천9백68㎡를 매입,투기의혹을 사고 있다.황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이곳은 매입할 당시 자연녹지지구로 지정돼 있었으나 지금은 택지개발과 도로·철도부지로 편입될 것으로 알려져 땅값이 크게 올랐다. 또 강원도 삼척이 고향인 강수림의원(서울 성동 병)도 부인 이용남씨(46)명의로 명주군 옥계면 현내리 산105일대 임야 1만2천99㎡를 소유하고 있으나 매입시기가 지난 89년 3월로 당시 정부의 북방정책이 활발히 논의돼 동해안일대가 외지인들에 의해 땅매입이 극심했던 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 민주당 전국구 박은태의원이 지난 84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아들 명의로 대전시 동구 신상동 대청호 주변의 대규모 임야를 매입,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투기의혹을 사고 있다. 6일 민주당이 밝힌 소속의원들의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박의원은 아들 원형씨(23)명의로 대전시 동구 신상동 산 1의2 임야 21만6천2백98㎡를 소유하고 있으나 이 땅이 매입된 지난 84년에는 아들이 13세의 미성년자였고 박의원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전지역에 별다른 연고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박의원이 부동산투기를 위해 이 땅을 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전주=조승용기자】 국민당 박구일의원(전국구)이 신고한 전북 군산시 수송동 758의9,6천7백39㎡(2천48평)와 729의3,1천1백92㎡(3백61평)의 토지는 이 지역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박의원이 부동산 투기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87년 구입한 것으로 밝혀져 땅값 상승을 노린 부동산 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박의원이 신고한 이 토지의 공시지가는 수송동의 758의9번지가 9억원(㎡당 13만5천원),729의3번지가 1억1천5백만원(㎡당 9만7천원)에 이르고 있으나 이 지역이 시내 중심부 주거지역인데다 도시계획상 30m 대로변에 있는 노른자위 땅으로 시가는 각각 평당 1백30만원과 70만원선으로 박의원이 매입할 당시보다 최저 4배이상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 막장 붕괴 광원 7명 사망/정선 정암탄광/메탄가스 터져 매몰 질식

    【정선=조한종기자】 2일 상오 10시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15리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510갱구로부터 지하 3천9백여m지점 굴진막장에서 가스폭발사고가 일어나면서 갱이 무너져 채탄작업을 하던 광원 10명이 매몰돼 이층 조광만씨(43·선산부·고한읍 고한15리 9반)등 7명이 가스에 질식,숨졌다. 갱내에 갇혔던 이수영씨(46·태백시 상장동3통4반)등 3명은 이날 낮 12시50분쯤 구조돼 인근 동원보건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에서 20여m 떨어진 곳에서 작업을 하던 임욱현씨(45)는 『사고지점에서 암석을 뚫는 굴진작업을 하던중 갑자기「꽝」하는 소리와 함께 탄더미가 쏟아져내려 동료 광원 10명이 갱내에 갇히고 자신은 바로 뛰어 나왔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회사측은 합동 구조반을 편성,사고지점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편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구조에나섰으나 하오 2시40분쯤 이씨등 7명의 사체를 발굴했다. 경찰은 갱내에 차있던 메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조광만 ▲이용근(37·채탄후산부·고한17리 3반) ▲이범호(33·굴진선산부·태백시 황지2동 8통4반) ▲김성준(43·제조수리공·고한읍 고한10리13반) ▲김해중(36·굴진선산부·사북읍 사북5리5반) ▲이헌영(41·굴진선산부·사북12리3반) ▲유인기(42·굴진선산부·태백시 황지2동 12통 21반)
  • 상지대 재단 상대/전 교수 등 넷 항고

    【원주=조한종기자】 원주 상지대 주종훈 전교수(무역학과)등 4명은 김문기상지대 재단이사장을 학원비리와 관련,교육법 사기 업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31일 서울고검에 항고 했다. 주전교수등은 항고장에서 『김이사장은 지난 83년 2월부터 85년 2월사이 신입생 추가선발 과정에서 성적순위와는 무관하게 1백34명의 학생을 부정입학 시켰다』고 주장했다.
  • 성균관/침체유고 활성화 나섰다/올 석전대제서 처음 대국민 성어발표

    ◎문묘 매일 개방·성현 박물관설립 계획/각종기구도 대폭개편,「생활유교」 탈바꿈 시도 유교가 전통문화 전승및 보존의 본산으로 거듭태어날 전망이다.이는 「박물관유교」로 불릴만큼 침체된 유교의 위상을 되찾아 「생활유교」로 탈바꿈 하려는 움직임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성균관을 주축으로한 유교는 사회적으로 절실히 요구되는 도덕성회복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같은 변화의 한 단면은 27일 열린 금년도(공기25 44년)춘기 석전대제.먼저 김경수성균관장 명의로 석전대제에 즈음한 대국민 성어가 처음으로 발표됐다.이날 김성균관장은 성어에서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재물과 자리를 탐하면 온나라 국민이 수치를 모르게 될것』이라고 말하고 『덕성을 길러 각기 주어진 자리에서 예의와 성심을 다하면 국민들이 스스로 불의를 부끄러워 하여 나라가 바르게 될수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가기강의 벼리는 윗사람의 겸손과 청빈으로부터 바로 세워지는 것』임을 상기시켰다. 성균관은 또 대성전 개방을 검토,그동안 초하루 보름 두차례만 일반에 공개하던 문묘를 매일 개방키로 했다.일반인들이 언제라도 성현들을 찾아 예를 올릴수 있게 함으로써 생활유교로 정착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이와함께 과거 중국성현들을 모시던 대성전 좌우측의 동무와 서무 건물을 현재 성균관에 모신 우리민족 성현 18분에 대한 박물관으로 개조키로 하고 그 유물및 유품들을 확보키 위해 후손들과 교섭을 진행중이다. 성균관은 이어 기구도 대폭 개편,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종무에 투입함으로써 생활유교와 함께 「젊은유교」로의 변화도 모색하고 있다.이를 위해 기획실·출판부·유교교육원·사업단등의 기구를 신설 또는 재편해,4월중에 열리는 전국유림총회에서 승인을 구할 예정이다.특히 출판부는 이미 업무를 개시,석전일을 기해 「청소년의 생활예절」「우리의 생활예절」등 두편의 생활예절 서적을 펴냈으며 앞으로 문서를 통한 생활유교의 전파에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일련의 유교중흥사업 일환으로 성균관은 공자의 75대직손 공건씨(36)를 이번 석전대제에 초청했다.「공자와 경영학」 「공자와 인간학」등 저술을 통해 공자사상의 현대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건씨의 기념강연회도 열렸다.그는 「현대산업사회와 공자학」을 주제로한 강연을 통해 『공자의 도의사상을 바탕으로한 인본주의 윤리야말로 현대산업사회에서 가장 중요시 되어야할 규범』이라며 『공자사상은 죽은 사상이 아니라 오늘날 인간생활에 반드시 적용되어야할 살아있는 사상』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석전대제에는 전국 향교대표및 지방유림 1천여명이 올라오는등 모두 2천5백명이 참석한 사상최대 규모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석전대제는 봄 가을 두차례씩 서울 성균관 대성전과 전국 2백32개 향교에서 동시에 봉안되는 유림 최대의 행사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그 원형이 보존돼 있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 김문기의원 규탄집회/상지대생

    【원주=조한종기자】 원주 상지학원이사장인 김문기민자당의원의 재산공개와 관련,상지대 학생 6백여명은 25일 하오 학교 마당에 모여 김의원의 재산은폐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이사진 전원사퇴를 요구했다. 학생들은 『김의원이 부인등 친인척과 자신이 운영해오는 회사 간부들로 이루어진 이사진을 그대로 두고 이사장직만을 사퇴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 “부증식위해 학원경영 교수에 봉급포기 강요”/상지대교수협 성명

    【원주=조한종기자】 파행적인 학원운영으로 장기간 교수·학생측과 마찰을 빚어왔던 상지대 재단이사장 김문기의원(민자당)이 24일 이사장직 사퇴의사를 밝힘으로써 상지대분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상지대 교수협의회는 김의원의 재단이사장 사퇴에 앞서 김의원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상지대 교수협의회는 이 성명서에서 『학교운영과 투자에는 그토록 인색하던 그가 이처럼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부를 증식하기위해 육영사업의 미명아래 상지학원을 운영해 온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지난 74년 상지대 전신인 원주대학을 인수할때 교수전원을 일단 해직시켰으며 이어 봉급 포기 각서와 백지 사직서를 제출토록 강요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87년부터는 신임교수들에게 35만원을 정액지급하는등 아예 호봉제를 폐지했으며 89년부터는 봉급포기각서와 함께 이사장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서약서를 쓰게하고 날짜가 기입되지 않은 사직서를 작성,변호사의 공증을 받아 제출토록 강요했다. 이에 비해 학교운영은 단1종의 학술정기간행물도 정기구독하지 않을 정도로 인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수들에 따르면 상지학원은 그동안 교수와 직원을 채용하면서 채용후 1년간은 정상초임의 30∼40%만을 지급하고 국민연금은 정상임금을 기준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 김영진의원 택지 1천8백평/28년간 나대지방치 물의

    【춘천=조한종기자】 민자당 김영진의원(전국구)이 소유하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 교동의 땅 6천15㎡(1천8백23평)가 매입한지 28년 동안 나대지로 방치돼 있어 주변 저지대 주민들이 장마때만 되면 이 땅에서 쏟아져 내리는 흙더미로 피해를 당하고 있다. 24일 춘천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김의원은 강원도 공무원교육원 학생과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65년 12월부터 교동 113의29의 대지 2백㎡등 이일대의 땅 6천15㎡를 당시 도청에 근무하는 무주택공무원들의 택지로 매입한뒤 주택건립계획이 차질을 빚자 자신이 떠맡아 지금까지 활용하지 않은채 놀리고 있다. 이 때문에 장마철만 되면 시내 한복판 주택가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이 땅에서 흘러내린 흙더미가 땅 주변 저지대에 있는 주택으로 쏟아져 지난 91년 여름 수해때는 주택 1채가 처마밑까지 흙으로 묻히는등 해마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돈받고 자격증 대여/건축사 등 22명 입건

    【춘천=조한종기자】 강원도 경찰청 수사과는 23일 전기·건축기사 자격증을 건설업체에 빌려주고 1년에 3백만∼5백만원씩 대여비를 받아온 김기선씨(27·춘천종합건축사무소 하나직원)등 22명을 국가기술자격법 위반혐의로 무더기 입건,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1년6월부터 건축사 자격증을 포항시 고려기공건축회사에 7개월간 빌려주고 3백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또 같은 직장동교 3명의 건축사 사격증을 건설업체에 불법대여토록 알선해주고 모두 2천1백만원을 받은뒤 50만원씩만 떼어주고 나머지 1천9백50만원은 자신이 가로챈 김원태씨(41·한국건설사무소장)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 국도건설사무소장/거액 수뢰 영장

    【춘천=조한종기자】 춘천지검은 16일 원주지방국도관리청산하 홍천국도유지건설사무소 나태찬소장(53)이 지난해 4월 국도포장공사를 하면서 모건설회사대표 김모씨(48)로부터 1백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건설업자 10여명으로부터 1백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모두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을 확인,나씨를 17일중으로 구속키로 했다. 검찰은 또 나씨가 지난 한햇동안 1천만원이하의 도로포장과 보수공사 44건을 수의계약하고 2억원이하의 공사 66건을 공개입찰·발주하면서 상당액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 국유지 등 1백60만평 착복/11명 구속

    ◎민통선북방… 소유권서류 위조 【속초=조한종기자】 춘천지검 속초지청특수반(반장 김종율검사)은 16일 강원도 민통선 북방지역의 국유림등 부동산을 불법으로 착복한 김영기씨(69·무직·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291)등 11명을 공문서위조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하고 이문구씨(77·고성군 간성읍 신안리 329의6)등 1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또 10여명을 더 소환해 같은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씨등은 지난 91년 12월31일까지 수복지구내 특별조치법 시행이 마감되는 것을 이용,민통선 북방지역인 고성군 송현리·검장리·명호리등 일대 국유림 임야 32필지 68만5천15평과 북한 거주자 토지로 판명된 36필지 90만9천7백35평등 모두 68필지 1백59만4천7백50평을 허위로 보증인을 세우는 등의 수법으로 6·25때 서류가 소실된 토지와 임야를 자신들 앞으로 허위로 공문서를 꾸며 재산권을 행사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이 지난 13일부터 이 지역에 대한 불법토지취득사건의 수사를 본격화하자 소유권포기 사례도 잇따라 한갑동씨(66·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32의24)등 10여명은 이미 자신의 땅이라고 신청해 놓은 토지소유권을 포기해 모두 22필지 33만9천3백85평의 토지가 국가에 반납되었다.
  • 영동 “꽃샘폭설”/일부 차량통행 제한

    【춘천=조한종기자】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 16일 상오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때늦은 봄눈이 내려 미시령에 38㎝의 적설량을 보인 것을 비롯,대청봉 26㎝,대관령 25㎝,한계령에 2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 눈으로 미시령구간도로와 영동고속도로등 영동 산간지방의 주요도로에는 8t이상의 대형차량과 체인등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의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 중기 간부 야산서 자살

    【원주=조한종기자】 15일 하오1시55분쯤 강원도 원주군 소초면 학곡1리 백교부락 통제소뒤 야산계곡에서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세일산업 총괄부장 곽삼호씨(34·인천시 북구 십정동 280의1)가 불에 타 숨져있는 것을 순찰중이던 원주경찰서 소초지서 학곡파견대 염기봉상경(20)이 발견했다. 염상경은 이날 야산계곡에 인천1러7107호 승용차가 빠져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순찰하던중 차량에서 10여m 떨어진 곳에서 불에 타 숨진 곽씨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곽씨가 자금난과 사업부진을 비관해 오다 지난 11일 집을 나간뒤 소식이 없었다는 가족들의 말과 숨진 곽씨 주변에 쥐약봉지와 플라스틱 용기에 휘발유가 남아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사업부진을 비관해 스스로 약을 먹고 분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 기술개발복권 25일 첫선/5백원짜리 즉석식… 연 3회 발생

    ◎숫자 7이 7개면 상금 1천만원 국내 기업의 기술개발자금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5백원짜리 즉석식 기술개발복권이 25일부터 첫선을 보인다. 한국종합기술금융주식회사를 통해 발행판매될 이 즉석식 기술복권은 이번에 1백25억원어치가 발행되며 연중 3회에 걸쳐 총3백억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이다. 제1회 즉석식복권의 게임은「행운의 숫자 7찾기」로 7이 나오는 숫자에 따라 1천만원에서 5백원까지의 상금을 받는다. 즉 7이 2개면 5백원,7이 3개면 1천원,4개면 5천원,5개면 5만원,6개면 1백만원,7개면 1천만원이 주어지며 또 보너스 게임으로 「종기금」이라는 세글자를 찾으면 자동차를 상품으로 타게 된다. 정부는 지난91년 12월 1조억원의 과학기술진흥기금 조성 방안의 하나로 기술복권을 발행키로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9월쯤 2백50억원규모의 추첨식 기술복권도 발행,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행되고 있는 복권은 기술복권 외에도 주택복권,체육복권,엑스포복권등 3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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