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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 지끈지끈~ 콜록콜록 초기부터 확 잡아야 겨울 감기 맥 못춘다

    ‘뚝’ 지끈지끈~ 콜록콜록 초기부터 확 잡아야 겨울 감기 맥 못춘다

    겨울은 기온변화가 크고 습도가 낮아 호흡기가 예민해진다. 체온이 고르지 않아 코막힘, 기침, 오한 등 감기몸살에 걸리기 쉬운 날씨란 얘기다. 올 겨울은 한파와 포근한 날이 번갈아 나타나며 기온 변화가 매우 심할 것으로 보인다. 감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약이 없다. 예방이 최선책, 감기약이 차선책이다. 증상이 가볍다고 소홀하면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초반에 빠르게 치료하는 게 가장 좋다. 제약 시장 조사 기관 IMS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감기약 시장은 997억원에 달한다. 2013년 대비 9.7% 성장했다. 작은 시장이지만 400여개 제품이 경쟁할 정도로 치열하다. 동아제약의 ‘판피린 큐’와 동화약품 ‘판콜에스’가 각각 220억원, 140억원으로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감기약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처럼 타 마시는 종근당의 ‘모드콜플루’, 복용 시간을 낮과 밤으로 구분한 한미약품의 종합감기약 ‘써스펜’, 증상별로 액상 감기약을 분류한 광동제약의 ‘굿엔 시리즈’ 등이 눈에 띄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을 배려한 녹십자의 아이 맞춤형 감기약 ‘그린시럽 시리즈’도 눈여겨볼 만하다. 겨울철 국내 대표적인 감기약들을 소개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종근당 ‘모드콜플루’ 茶처럼 마시고 막힌 코 뻥~

    종근당 ‘모드콜플루’ 茶처럼 마시고 막힌 코 뻥~

    차처럼 마시는 종합감기약인 종근당의 ‘모드콜플루’ 4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드콜플루 올데이와 나이트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막힌 코를 뚫는 비충혈제거제인 페닐레프린염산염을 주 성분으로 한다.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과 중추성 진해제 성분을 구분해 소비자가 증상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야간 모두 복용이 가능한 제품에는 중추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을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야간용 제품에는 강한 진정 작용과 항콜린 작용을 하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을 처방해 콧속 점액분비를 줄이고 진정 작용으로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모드콜플루 노즈’와 ‘모드콜플루 코프’ 두 제품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모드콜플루 코프’는 기침을 억제하는 중추성 진해제와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제, 기관지를 확장시켜 주는 성분을 함유해 기침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모드콜플루 노즈’는 코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비충혈제거제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해 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합 처방해 코감기에 효과적이다.
  • ‘핑크 비아그라’ 2019년 국내 상륙

    ‘핑크 비아그라’ 2019년 국내 상륙

    일명 ‘핑크 비아그라’로 통하는 여성 저성욕증 치료제가 2019년 종근당을 통해 국내 첫선을 보인다.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여성 저성욕증 치료제 ‘에디’(플리반세린)를 승인하면서 여성 비아그라 시장의 물꼬가 트인 만큼 이 제품이 향후 국내 시장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종근당은 지난 4일 미국 제약사 에스원바이오파마가 개발하고 있는 여성 저성욕증 치료제에 대해 국내 최초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디처럼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저성욕증 여성이 정상 성욕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신경정신계 약물이다. 초기 임상시험에서는 저성욕증 여성 76%가 이 약물을 복용하고 나서 성욕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종근당은 설명했다. 약물은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부프로피온’과 ‘트라조돈’으로 구성됐다. 신경물질을 조절 전달하는 방식은 에디와 거의 같다. 남성용 비아그라가 생식기 주변의 혈액 흐름을 늘려 성기능을 높이는 반면 이들 제품은 직접 뇌에 영향을 미쳐 흥분을 유발한다. 제품은 성 관계를 갖기 1시간 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남성용 비아그라와 달리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근당이 독점 판매하게 될 제품은 현재 에스원바이오파마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국내에서 추가 임상을 거치면 2019년 국내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에디의 국내 라이선스 판매 가능성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 열린 미국 바이오 박람회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에디의 개발사인 스프라우트와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신경정신계 약물이라는 거부감, 효능, 부작용 논란도 여전하지만 시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에디는 효과에 비해 현기증 등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로 2010년과 2013년 FDA로부터 승인을 거절당한 뒤 올해 판매 승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에디는 미국에서 의료보험 적용 시 2만 3000원(20달러)에 1개월치가 판매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종근당 고촌상에 러·케냐·페루

    종근당 고촌상에 러·케냐·페루

    종근당고촌재단이 2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제10회 고촌상’ 시상식을 열고 러시아 의학박사 나탈리아 베즈니나(61·여), 케냐 간호사 나오미 완지루(39·여), 페루의 비영리 보건단체 ‘아스팟 페루’에 각각 고촌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총 1억 1600여만원(10만 달러)이 주어졌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커버스토리] “복제약 시대는 갔다” 겁 없는 신약 도전

    [커버스토리] “복제약 시대는 갔다” 겁 없는 신약 도전

    복제약 생산과 판매에만 머물던 국내 제약업체들이 최소 10년 이상, 많게는 수조원 대 투자가 진행돼야 하는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7조 6000억원의 ‘수주 잿팟’을 떠뜨린 한미약품의 성공신화에 자극받았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의 성공을 계기로 각 업체들이 위험성을 감수하고서라도 신약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제약업계의 이런 변화는 그동안 자동차, 철강, 전자 등 ‘중후장대’ 산업에 몰두하던 모습에서 21세기에 걸맞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았다는 신호탄이기도 한 셈이다. ●한미약품 7조 6000억 수주잭팟도 R&D 투자의 힘 이 같은 기대감은 국내 제약업체들의 주가 변화로도 나타나고 있다. 보건의료 분석업체인 팜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상장 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지주회사 포함)의 시가총액이 40여일 만에 20% 가까이 증가해 68조 1593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업체도 9월 말 10곳에서 두 달 만에 2곳이 늘어 12곳이 됐다. 13일 현재 종가 기준 한미약품의 주가는 76만 50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앞서 지난 7일 54만 7000원에서 최고조였던 9일에는 82만 4000원으로 51% 급등했다. 3년 전 7만원대였던 주가에 비하면 12배가량 뛴 셈이다. 9일 한때 한미약품 시가총액은 8조 4303억원으로 불어나면서 재계순위 4위인 LG전자의 시총(8조 3133억원)을 넘어섰다. ●상장 제약사들 시가총액 40여일 만에 20% 증가 한미약품의 주가상승 비결은 연구·개발(R&D)에 있다. 임성기(75) 회장은 “신약 개발은 내 목숨과도 같다. 제대로 된 글로벌 신약을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345억원이었지만 R&D 비용에는 무려 1354억원을 투입했다. 경쟁사들이 약 팔기에 매진할 때 임 회장은 기술개발에 전념했다. ●녹십자·종근당 R&D에 400억씩 투자… 신약 개발 박차 제2의 잿팍을 노리는 제약업체들은 개별 신약 프로젝트를 의미하는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늘리며 신약 개발에 ‘올인’하고 있다. 녹십자는 혈액분획제제인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물학적제제 품목 허가 신청을 연내에 마칠 계획이다. 녹십자는 지난 상반기에만 전체 매출액의 10%에 가까운 447억원을 R&D에 투자했다. 22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종근당은 올 상반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0억원 이상 늘어난 409억원을 R&D에 투자했다. 고도비만치료제로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인 ‘CKD-732’를 글로벌 제약사들을 놀라게 할 비장의 무기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2015 베스트브랜드 대상] 종근당 ‘프리페민’

    [2015 베스트브랜드 대상] 종근당 ‘프리페민’

    월경전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80~90%가 경험해 본 적이 있는 흔한 증상이다. 흔히 나타나는 월경전증후군의 신체적 증상으로는 유방통, 아랫배 통증, 두통, 근육통, 체중증가, 여드름, 사지 부종, 변비, 피로감 등이 있다. 종근당 ‘프리페민’은 월경전증후군의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페민’은 유럽에서 월경전증후군과 월경불순에 임상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으로,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하여 종근당이 수입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국내 최초 생약성분(식물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는 고대시대부터 한방치료제로 사용됐으며 월경전증후군 치료에 임상적인 근거를 가진 유일한 생약제제다. 월경전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프로락틴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프리페민은 1일 1회, 1회 1정의 간편한 복용을 통해 생리 전 다양한 증상을 완화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월경 전 증상으로 학업 또는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 복용 기간에 비례해 개선 효과가 증가하므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프리페민은 동일성분 의약품 중 유일하게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WEU(Well-Established Use)’ 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다.
  • 시알리스 복제약 경쟁 후끈 한미약품 ‘구구’ 판매 화끈

    시알리스 복제약 경쟁 후끈 한미약품 ‘구구’ 판매 화끈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점유율 1위 ‘시알리스’의 국내 특허가 만료되면서 비아그라에 이어 또 한 번 ‘발기약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제품을 각인시키기 위한 각 업체의 ‘이름 짓기’ 경쟁도 만만치 않다. 지난 9월 3일 특허 만료와 맞물려 출사표를 던진 60개 업체 160여개 제품 가운데 가장 먼저 승기를 잡은 건 한미약품의 ‘구구’였다. 18일 의약품통계데이터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미약품의 구구가 6만 2776정이 처방돼 시알리스 복제약 중 1위에 올랐다. 비아그라 복제약 ‘팔팔’로 재미를 본 한미약품은 팔팔과 연계해 ‘99세까지 팔팔하게’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종근당의 ‘센돔’은 5만 6868정이 처방돼 2위였다. 중심을 뜻하는 ‘센트럴’과 스위스의 가장 높은 산 이름인 ‘도미니언’의 약자 돔을 합쳤다. 그 뒤는 대웅제약의 ‘타오르’(2만 6808정)와 한국콜마의 ‘카마라필’(1만 3648정)이 이었다.구구는 지난 9월 한 달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센돔은 같은 기간 8억 6000만원, 타오르는 3억 9000만원, 카마라필은 1억 4000만원이었다. 업계는 구구가 매일 저용량 용법으로 처방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어 처방량과 매출액이 앞섰다고 분석했다. 한미약품은 “기존 대표 제품이었던 팔팔(비아그라 복제약)과 연상되는 제품명, 영업력 등이 결합돼 출시 초반에 시장을 선점했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삼진제약은 ‘해피롱’, CMG제약은 ‘제대로필’, 알리코제약은 ‘데일라’, 한국파비스제약은 ‘롱티메’, 영일제약은 ‘발그레’, 한국코러스는 ‘엔드리스’, 메디카코리아는 ‘예스그라’, 셀트리온제약은 ‘타올라스’로 오리지널약 못잖은 대박을 꿈꾸고 있다.한편 오리지널약인 한국릴리의 시알리스 처방량은 지난 9월 3만 2705정, 매출액은 10억 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알리스의 매출액은 복제약이 출시되기 전보다 30.8% 줄었다. 5㎎기준으로 오리지널은 5000원, 제네릭은 700~1500원 선이다.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고개숙인 남성’ 위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복제약 시장 후끈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점유율 1위 ‘시알리스’의 국내 특허가 만료 되면서 비아그라에 이어 또 한 번 ‘복제약 대전’의 막이 올랐다. 지난 9월 3일 특허 만료와 맞물려 출사표를 던진 60개 업체 160여개 제품 가운데 가장 먼저 승기를 잡은 건 한미약품의 ‘구구’였다.  18일 의약품통계데이터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미약품의 구구가 6만 2776정이 처방 돼 시알리스 복제약 중 1위에 올랐다. 종근당의 ‘센돔’은 5만 6868정이 처방돼 2위였다. 그 뒤는 대웅제약의 ‘타오르’(2만 6808정)과 한국콜마의 카마라필(1만 3648정)가 이었다.  매출액에서도 구구가 앞섰다. 구구는 지난 9월 한 달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센돔은 같은 기간 8억 6000만원, 타오르는 3억 9000만원, 카마라필은 1억 4000만원이었다. 다만 처방 건수는 센돔(3759건)이 구구(3167건)를 앞섰다.  업계는 구구가 저용량 매일 용법으로 처방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어 처방량과 매출액이 앞섰다고 분석했다. 한미약품은 “기존 대표 제품이었던 팔팔(비아그라 복제약)과 연상되는 제품명, 영업력 등이 결합돼 출시 초반에 시장을 선점했다”고 말했다.  오리지널약인 한국릴리의 시알리스 처방량은 지난 9월 3만 2705정, 매출액은 10억 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알리스의 매출액은 복제약이 출시되기 전보다 30.8% 줄었다. 복제약은 오리지널약보다 싸다. 5㎎기준으로 오리지널은 5000원, 제네릭은 700~1500원 선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부고]

    ●김홍수(성애병원 건강검진센터 부장)홍민(맨쉬컨설팅 근무)씨 부친상 류열(에쓰오일 수석부사장)씨 장인상 7일 중앙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30분 (02)3772-5265 ●손호현(서울대 치대 교수)호인(전 삼성전자 상무)씨 부친상 안동명(종근당바이오 감사·전 KDB생명 부사장)씨 장인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30분 (02)2072-2022 ●신재호(동국대 기획부총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씨 모친상 7일 대구의료원, 발인 9일 오전 7시 (053)560-9571 ●안용준(신세계센텀시티 영업팀장)진환(제천중앙감리교회 목사)씨 모친상 7일 부산 서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1)915-6092 ●한상기(세종대 교수)흥기(한국교통대 교수)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61 ●안기명(한국해양대 교수)씨 장모상 7일 원광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63)859-2310 ●이경식(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7일 서울의료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276-7697 ●육현표(에스원 대표이사)씨 부친상 7일 충남 새금산병원, 발인 10일 (041)754-4474
  • [부고]

    ●채원석(서울사이버대 부총장)씨 모친상 차균현(전 고려대 교수)맹형규(전 행정안전부 장관)성낙원(전 종근당 사장)정동욱(변호사)이대성(전 외환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010-2263 ●이성효(명지대 교수)씨 부친상 권성철(파이낸셜뉴스 사장)씨 장인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072-2016 ●정일성(전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재성(한국전력 성남지사 근무)광성(남동발전 국내사업팀장)씨 모친상 운용(관동의대 부교수)씨 조모상 11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923-4442 ●박귀수(전 서울신문 시설관리부 설비팀 과장)씨 모친상 11일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2)352-2013 ●이찬구(전 국회의원·전 통일문제연구소장)씨 별세 병수(삼성전자 부장)병길(공무원)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14 ●박우홍(전 대구 달성고 교장)씨 별세 효기(DGB신용정보 팀장)경기(평화CMB 이사)순기(연합뉴스 대구경북본부 부국장)씨 부친상 11일 영남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3)620-4246 ●염영선(고창항공고 행정실장)희선(뉴시스 아이즈 편집장)씨 모친상 11일 전북 고창우리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63)564-3322 ●박기수(자영업)인수(거창 파타야호텔 대표)정수(자영업)완수(홍콩CM 글로벌 대표)씨 모친상 김지태(동부CNS 이사)씨 장모상 10일 예천 권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4)655-0456 ●김기환(뉴질랜드 거주)순환(한국신문협회 전략기획부 차장)범환(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부장)미경(자영업)씨 부친상 10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32)340-7300 ●이경신(전주시의원)씨 모친상 11일 전북 김제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63)545-8394 ●김홍진(포천시의회 사무과장)씨 모친상 11일 포천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31)541-6936
  • [오늘의 홈쇼핑 정보] CJ오쇼핑

    [오늘의 홈쇼핑 정보] CJ오쇼핑

    서울신문 온라인뉴스국 “PEOPLE”란에서 8월28일부터 독자들의 홈쇼핑 편의를 위해 당일 홈쇼핑상품 정보를 시간대별로 소개해 게재합니다. ============================================ 8월 28일 금요일 시간대별 방송상품 ======== 오전=========== 06:00 (cjmall) 오모떼 쿨 레이스 쉐이퍼 (OL12) 95,200원 07:15 필레리나 필업 트리트먼트 앰플세트 198,000원 08:15 종근당건강 오메가3 16개월(8박스) + 루테인에이스 4개월(4박스) 118,000원 09:25 가버(Gabor) 2015 FW G-line 컴포트 슈즈 188,000원 10:25 슈맹블랑 램스울 롱니트코트 88,100원 11:30 (단품) 순수 더 살롱컬러 단품 30,000원 ============ 오후============= 12:40 드디어 한국상륙! CJ단독 특별한정세트 59,000원 14:40 한독 박수진 컷앤블럭 다이어트 8주 + 뷰티 뉴트리션 8주 138,000원 15:40 니모 스마트 4in1 샤워기 (구성:샤워기 1개 + 주방 호스형/ 고정형 1개) 63,900원 16:40 Rosebud by VIVIEN 더베이직 쿨터치 스킨컬렉션 (7세트+세컨팬티5종) 131,530원 17:40 쿠닝 뚝딱이 믹서기 (다지기+원액기 기능까지~!) + <특별구성품>멀티믹싱볼2P 58,800원 18:40 소멸형 음식물처리기 에쎈 렌탈(친환경미생물 분해소멸식) 19:35 [2015F/W신상!]바이엘라 남성 시그니처 티셔츠 6종 58,900원 20:40 아메리칸투어리스터 그라디안트 여행가방 풀패키지 특대형 203,200원 21:40 에셀리아 모노크롬 4피스 2nd 에디션 158,000원 22:40 Re:NK 빛크림 - CJ오쇼핑 No.1 브랜드데이 특집! 사상 최초 스킨/로션/젤크림 1+1 특별구성 99,000원 23:50 포나리나 2014FW 최신상! 더 스페셜 6.5CM 히든힐 앵클 부츠 슈퍼스타 329,000원 03:10 셉 선 스타치 파우더 세트 69,000원 05:30 [1사1명품] 엑스크리너 멀티청소기 풀세트 (총11종) 58,900원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뉴스 플러스] 상반기 제약사 ‘영업王’은 유한양행

    올 상반기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업체는 유한양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업체인 팜스코어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379억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냈다. 유한양행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올랐다. 이어 녹십자가 영업이익 371억원으로 2위, 대웅제약이 영업이익 310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로 동아에스티, 광동제약, 종근당 순이었다. 국내 제약업체 중 올 상반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넘긴 곳은 17곳이었다.
  • ‘구구’ ‘센돔’ ‘발그레’… 발기부전약 작명 전쟁

    제약업계에 발기부전증 치료제 작명 경쟁이 뜨겁다. 다음달 3일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알리스’의 국제 특허가 만료되면서 국내 업체가 저마다 다른 이름으로 복제약(제네릭)을 출시할 수 있게 되면서다. 연간 1000억원대 시장을 두고 업체마다 자극적이거나 유머러스한 이름으로 자사 제품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려는 모습이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알리스의 제네릭으로 60개 업체의 150여 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비아그라의 제네릭 ‘팔팔’로 국내 시장에서 200억원대 매출을 올린 한미약품은 시알리스 복제약 이름을 ‘구구’로 정했다. ‘99살까지 팔팔하게’라는 의미가 담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종근당이 정한 이름은 ‘센돔’이다. 센트럴(central)의 의미처럼 시장의 중심을 차지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공식 설명. 하지만 한글만 보면 ‘센 놈’이라는 뉘앙스도 건넨다. 이외에 발그레(영일제약), 불티움(서울제약), 일나스(넥스팜코리아), 제대로필(씨엠지제약), 타오르(대웅제약), 타올라스(셀트리온제약) 등 이름만 들어도 의미가 와 닿는 제품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원조 격인 비아그라를 떠올리게 하는 예스그라(메디카코리아)와 약효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엔드리스(한국코러스), 해피롱(삼진제약) 등의 이름도 등장했다. 그러나 식약처는 네버다이(삼익제약), 바로타다(신풍제약), 소사라필(마더스제약) 등 3개 제품은 이름을 바꾸라고 권고했다. 권고라 강제 사항이 아니지만 해당 업체들은 새 이름으로 각각 프리필, 바로티, 엠컨필로 바꿨다.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로 지난해 1000억원대의 시장 규모를 형성 중이다. 시알리스(10㎎ 기준) 1정당의 평균 판매가격이 1만 5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복제약은 5000원대에 나올 전망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메르스 때문에… 제약업계 실적 우울

    메르스로 인한 영향이 조금씩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제약업계에서는 여전히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4일 국내 제약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업체들의 올 2분기 실적은 메르스 사태에 따른 영향으로 실적이 조금씩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5% 감소했다. 종근당 역시 2분기에 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4% 감소했다. 메르스로 인해 내원 환자가 급감하면서 병원에 공급하는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국내 영업이 타격을 받은 결과다. 특히 여유 있는 기간을 두고 대량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대형 제약업체와 달리 소량으로 즉시 필요한 물량을 공급하는 중소형 제약업체들의 피해가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메르스 사태로 인한 제약업계의 피해 규모는 월 2500억원대 이상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의 경우 물량을 미리 공급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3분기에 메르스로 인한 실적 악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실적이 악화된 한미약품과 종근당 측에서는 이번 실적 악화가 메르스 영향도 있지만 대규모 연구·개발(R&D) 비용이 투입된 것이 영업이익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5부)업종별 기업&기업인 종근당] 매출 14% 이상 R&D 투자… 바이오·신약 개발 집중

    [재계 인맥 대해부 (5부)업종별 기업&기업인 종근당] 매출 14% 이상 R&D 투자… 바이오·신약 개발 집중

    고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의 장남 이장한(63) 회장의 꿈은 원래 기자였다. 이 회장은 1976년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땄다. 그는 종근당을 맡게 된 이후에도 2006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언론에 관심이 깊다. 하지만 글 쓰는 일보다 경영인의 옷이 그에게 더 잘 맞았다. 1986년 종근당의 계열사인 안성유리공업 상무이사로서 업계에 몸담기 시작했다. 이어 한국로슈 상무이사, 한국롱프랑로라제약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거쳐 1993년 종근당으로 자리를 옮겨 창업주 타계 후의 종근당을 대표하게 됐다. 그는 1994년 1월 종근당 회장 자리에 오르며 20년 넘게 종근당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 이 회장은 종근당을 연구·개발(R&D) 중심의 회사로 키워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1994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기업설명회를 열어 28년간 종근당의 생산 및 연구기지였던 신도림공장의 천안 이전을 발표했고 이후 천안공장은 국제적인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 이어 1995년 1월 천안공장에 있던 중앙연구소를 기술연구소와 의약연구소의 종합연구소 체제로 전환시켰고 2011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연구소를 용인으로 옮겨 기술연구소·신약연구소·바이오연구소 등 3개 부문으로 전문성을 강화시킨 효종연구소를 세웠다. 이 같은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의 결과는 신약으로 나왔다. 2003년 종근당 최초의 신약이자 항암제인 ‘캄토벨’을 개발했다. 또 200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50억원을 투입한 결과 2013년 종근당의 두 번째 신약이자 당뇨병 치료제 신약인 ‘듀비에’를 내놨다. 종근당의 세 번째 신약 후보인 ‘CKD-732’ 개발도 순항 중이다. CKD-732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고도비만치료제다. 이 개발에 성공하면 종근당은 국내에서 토종 신약 3개를 보유한 유일한 제약사가 된다. 이러한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이 회장은 매출액의 14%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매년 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다. 지난해는 매출액의 13.73%(747억원)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 회장은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사업별 책임 경영을 하기 위해 2013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고 투자사업부문인 ‘종근당홀딩스’와 제약사업부문인 ‘종근당’으로 새롭게 출범시켰다. 덕분에 그룹 성장도 순조롭다. 2010년 419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5441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회장은 안으로 종근당의 내실을 튼튼히 키우는 한편 밖으로는 제약업계 대표들 가운데 가장 활발한 대외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2006년 2월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2007년 3월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이탈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2012년 2월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직을 각각 수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월엔 전경련 부회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5부)업종별 기업&기업인 종근당] 한국 제약사 최초 자체 연구소… 토종기업 첫 3번째 신약 눈앞

    [재계 인맥 대해부 (5부)업종별 기업&기업인 종근당] 한국 제약사 최초 자체 연구소… 토종기업 첫 3번째 신약 눈앞

    “흔히들 기업은 경영자의 분신이라고 한다. 종근당(鐘根堂)이라고 사명에 내 이름을 붙인 것은 도매업을 할 때 쌓은 작고 순수한 내 개인의 신용을 토대로 삼으려는 것이었다. 1969년부터는 다시 한글로 사명을 바꿔 종근당이라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부단히 도전하고 응전해 왔다. 1941년 5월 7일 창업 이래 숱한 어려움을 극복해 오면서 남들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부단히 힘써 왔다.” 1979년 2월 26일 종근당의 제24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고(故) 이종근 사장이 회장으로 추대되고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서면서 한 말이다. 지난해 544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액 기준 제약업계 6위를 기록한 종근당은 고촌(高村) 이종근 창업주의 신념으로 만들어진 역사가 오래된 기업이다. 이 창업주는 1919년 11월 1일 충남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 작동마을에서 아버지 고 이택기씨, 어머니 고 신택순씨의 5남매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이 창업주가 제약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34년 봄이었다. 그는 서울 종로3가에 있던 4년제 화광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해 졸업한 뒤 한동안 이종사촌 형이 운영하는 동춘당약방에 나가 일을 도왔다. 이때 처음으로 약이 무엇이고 약국이 뭘 하는 곳인지 알게 됐다. 이런 경험으로 이 창업주는 1941년 5월 7일 아현동 282-3에 ‘궁본약방’(宮本藥房)이라는 약방을 열었다. 그는 도매상에서 약을 구입해 자전거 짐받이에 싣고 서울 외곽과 지방을 돌아다니며 부지런히 약을 팔았다. 하지만 일제시대 당시 일본이 전쟁 물자 조달을 위해 소규모 업자들을 통폐합하면서 궁본약방은 문을 닫았다. 이 창업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광복 후 그는 1946년 4월 1일 마포구 아현동 85에서 40㎡의 1층짜리 가게를 얻어 ‘종근당약국’(鐘根堂藥局)이라는 간판을 걸고 다시 시작했다. 이때도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약을 팔았다. 그러나 1948년 당시 인플레이션으로 약값이 두 차례나 인상되면서 판매가 어려워졌고 그때 인상되지 않은 값으로 활명수를 공급하겠다는 사람이 이 창업주를 찾아왔다. 이 창업주는 그 사람을 통해 활명수를 구입해 공급했으나 활명수가 가짜 제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이때 그는 약을 사서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손으로 믿을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광복 이후 물자가 부족했던 시절 이 창업주는 종근당약국이 들어선 건물 2층에 대광화학연구소라는 제약회사를 설립하고 바셀린에 다이아진 분말을 혼합해 튜브에 넣은 ‘다이아졸연고’를 종근당 최초의 제조약으로 출시했다. 6·25 전쟁 이후 피란을 갔다 서울로 돌아온 이 창업주는 1956년 1월 당시 자본금 500만환(약 3454만원)을 가지고 종근당제약사를 정식 법인으로 해 새 출발했다. 이어 이 창업주는 원료의약품의 국산화가 필요하다고 봤고 1963년 6월 신도림동 부지를 매입해 국내 최초의 합성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1965년 10월 종근당은 국내 수요가 가장 많으면서도 종근당이 가장 먼저 수입했던 클로람페니콜을 합성하게 됐다. 1970년대는 종근당의 자신감이 하늘로 치솟은 시기다. 해외의 선진 제약회사들과 기술 및 제품 제휴를 추진한 데 이어 1972년 5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자체 연구소를 신설했다. 이어 1980년대는 종근당이 현재의 충정로 종근당빌딩을 완공하며 연구에 좀 더 박차를 가하던 때다. 회사가 성장해도 이 창업주는 어렵게 자랐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잊지 않았다. 그는 1973년 사재 2000만원을 털어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1986년 12월 5일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대 규모인 6730명에게 358억원의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1993년 2월 7일 74세로 타계한 이 창업주는 1941년 3월 23살 때 3살 아래인 경기 수원 출신의 김옥란(2014년 작고)씨를 중매로 만나 결혼해 2남 3녀를 뒀다. 이 창업주의 5남매 가운데 셋째이자 장남인 이장한(63) 회장은 종근당을 20년 넘게 이끌어 오고 있다. 그는 부인 정재정(52)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뒀다. 3남매는 모두 종근당 관련 지분을 조금씩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해외 유학 중이다. 이 창업주의 막내이자 차남인 이덕한(57)씨는 중견 제약회사인 메디카코리아의 회장이다. 그는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에머리대, 조지아주립대, 일본 와세다대 상학부에서 공부한 뒤 1996년 7월 동일신약을 인수했고 메디카코리아로 사명을 바꿨다. 이 창업주의 막내동생인 이종문(87) 암벡스벤처그룹 회장은 한때 종근당 전무까지 지냈지만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가 실리콘밸리 신화를 쓴 인물로 유명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종근당 ‘시미도나’ 스위스 판매 1위

    종근당은 월경 전 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에 이어 생약 성분의 갱년기 증상 치료제 ‘시미도나’가 여성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미도나는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에서 생산한 일반의약품으로 여성의 갱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홍조, 발한 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시미도나는 유럽 임상을 통해 유럽의약품허가당국(EMA)과 천연물의약품위원회(HMPC)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스위스에서는 갱년기와 폐경기 증상 치료제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중국인들 행보에 희비 엇갈리는 국내 시장] 中 인기 타고 화장품·제약주 고공행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쇼핑은 주춤해졌지만 제약과 화장품은 한류(韓流) 바람을 타고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가 상승률 1위 업체는 삼성제약(581.3%)이 차지했다. 이 업체 주가는 연초 2275원에서 이날 1만 5500원으로 마감했다. 까스명수를 비롯한 드링크 제품, 건강기능제품 등을 중국에 팔기로 하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앞서 지난 2월 화장품 업체(신화아이엠)를 인수해 회사명을 삼성메디코스로 변경하는 등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 화장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것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레모나를 판매하는 경남제약 주가의 경우 같은 기간 2050원에서 8920원으로 335.1% 상승률을 기록했다. 레모나는 2014년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설문에서 중국인들이 꼽은 최고의 한국 건강식품으로 이름을 올린 제품이다. 경남제약은 지난 13일 레모나 등 제품을 중국에서 팔 수 있도록 중국식약청(CFDA)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이르면 연말부터 본격적인 중국 판매를 시작한다. 한미약품은 350.0% 급등해 5위를 차지하며 제약주 강세를 입증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들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화장품제조(363.1%), 한국화장품(199.3%), 아모레퍼시픽(70.5%) 등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가 박스권 탈출에 성공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549개에 달했다. 일동제약·한미약품·종근당·녹십자 등 제약주와 한국콜마·코스맥스 등 화장품주가 다수 포함됐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사설] 비정상·무책임 오너 경영 방치하면 안된다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대기업 등기임원 보수공개 제도가 유명무실화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최근 연봉 5억원이 넘는 대기업 등기임원들의 보수가 공개됐지만 정작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재벌 총수나 오너 2세들의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대부분 등기이사에서 물러났거나 아예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리지 않는 편법을 썼기 때문이다.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이재현 CJ 회장 등이 지난해 법원의 유죄판결로 등기 이사에서 물러난 것은 어느 면에서는 책임을 지겠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어 이해할 측면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재벌 3세 경영인들도 등기 이사를 맡지 않아 연봉을 밝히지 않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사실상 그룹을 이끌고 있지만 지난 2월 열린 주주총회에서도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삼성 일가에서 연봉을 공개한 인물은 이건희 회장의 맏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유일하다. 기업분석 전문업체인 한국CXO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239개 주요 그룹사 중 15.5%인 37개 그룹의 오너 일가가 이번에 연봉을 공개하지 않았다. 등기임원 연봉공개가 법률로 의무화된 2013년 11월 이후 11개 그룹사 오너 일가 구성원이 등기임원직에서 사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이트진로, 이수그룹, SPC, 무림, 종근당, 동서식품 등 오너 일가들도 미등기 임원으로 바뀐 것이 확인됐다. 이런 상황이라면 등기임원의 연봉공개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연봉공개의 취지는 선진적인 투명경영 정착이다. 국민과 투자자들이 임원 연봉이 실적에 따라 결정되는지를 알 수 있게 하고 경영자들이 터무니없는 고액 연봉을 책정해서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을 막자는 의미도 크다. 등기이사의 경영에 대한 법적 책임 때문에 오너 일가들이 이를 고의로 피하는 것이 대한민국 재계의 한심한 현실이다. 1%도 안 되는 지분으로 그룹 경영권 전체를 쥐락펴락하며 권한은 황제처럼 누리지만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천박하고 뻔뻔한 의식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더이상 꼼수가 통하지 않도록 연봉 공개 대상을 이사 등재 여부와 상관없이 선진국처럼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바꾸고 오너 일가는 모두 포함하는 등 개선할 필요가 있다. 대주주의 경영권 행사에 따른 책임도 명확히 해야 한다.
  • 물에 타먹는 감기약 모드콜플루 인기

    물에 타먹는 감기약 모드콜플루 인기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종근당의 감기약 모드콜플루 4종이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드콜플루는 물에 녹여 복용해 흡수가 빠르고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은 게 특징이다. 모드콜플루 올데이, 나이트 제품은 해열진통 성분과 코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올데이는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강화했고, 야간용인 나이트 제품은 콧속 점액 분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모드콜플루 코프는 기침 억제 성분과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제 등을 함유해 기침 감기에 좋고, 노즈는 막힌 코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비충혈제거제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를 복합 처방해 코감기에 좋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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