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종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부정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지평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복지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척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218
  • 시구종결자 태미, 박해미 제작 뮤지컬 ‘샤먼아이’ 주연 발탁

    시구종결자 태미, 박해미 제작 뮤지컬 ‘샤먼아이’ 주연 발탁

    태권소녀 태미가 순수 창작 뮤지컬 ‘샤먼아이’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체대 태권도학과 출신인 태미는 2006년과 2007년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08년에는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품새 복식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실력자로 손꼽힌다. 태권소녀 태미는 배우로 변신하여 영화 ‘더킥’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2013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공중회전 시구’를 선보이며 해외 스포츠매체 등에 소개 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태미가 캐스팅되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뮤지컬 ‘샤먼아이’는 유명 뮤지컬 스타 박해미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전통적 이야기와 세계적 보편성을 지닌 소재를 접목한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태권도와 아크로바틱, 댄스가 접목된 화려한 볼거리와 가슴을 울리는 소리,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 플롯을 바탕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해미, 이영하, 이재은, 최국, 태미 등이 출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국형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줄 뮤지컬 ‘샤먼아이’는 오는 4월4일부터 6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공직비리 익명신고제 큰 효과 봤다

    공직비리 익명신고제 큰 효과 봤다

    지난해부터 ‘공직비리 익명 신고제’가 운영되면서 관련 신고 접수가 급증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이를 계기로 공직기강 확립을 더욱 강화하는 분위기다. 17일 안행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공직비리 익명 신고제를 통해 올해 1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239건이다. 이 중 인·허가 과정에서의 특혜 제공 행위를 포함하는 ‘업무처리 부적정’이 120건(50.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제 추행, 공용차량 사적 사용 등 ‘복무기강 해이’ 신고가 44건(18.4%), ‘금품·향응 수수’와 ‘공금 횡령’ 관련이 각각 31건(13.0%), 26건(10.9%)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 대상자 유형별로는 지방공무원 및 지방공기업 임직원에 대한 신고가 162건(공무원 137건, 공기업 25건)으로 전체의 67.7%를 차지했다. 국가공무원 관련 신고는 59건(24.7%)에 그쳤다. 안행부는 비위 사실이 확인된 지방공무원 및 지방공기업 임직원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에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 국가공무원의 경우는 국무조정실, 감사원 등의 요청을 바탕으로 해당 기관에서 최종 징계하게 된다. 공직비리 익명 신고제 도입 전까지는 신고자가 실명을 밝히지 않으면 신고가 자동으로 종결 처리됐다. 신고자를 통한 진상조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실명 신고 때는 한 해 평균 신고 건수가 10건에 그쳤지만 익명 신고제 도입 이후에는 하루에 평균 2건의 신고가 들어온다”면서 “신고자 보호를 위해 익명 신고로 들어온 내용의 진위 여부는 안행부 자체 감찰 역량을 발휘해 확인하고 신고자에게 신고 내용은 절대 물어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행부는 올해부터 설 명절을 비롯해 특정 기간에 수행한 공직기강 감찰 활동 결과를 일반인 및 모든 공무원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또 지난 7일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도로 외의 장소에서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도 징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사기관에서 무혐의 처분 등을 내린 사안에 대해 종결 처리하지 않고 징계 안건으로 의결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직자로서 직·간접적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공직 기강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6·4 지방선거에서도 전임 자치단체장들의 선거 개입 행위나 공무원의 선거 중립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공직비리 익명신고제 큰 효과 봤다

    공직비리 익명신고제 큰 효과 봤다

    지난해부터 ‘공직비리 익명 신고제’가 운영되면서 관련 신고 접수가 급증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이를 계기로 공직기강 확립을 더욱 강화하는 분위기다. 17일 안행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공직비리 익명 신고제를 통해 올해 1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239건이다. 이 중 인·허가 과정에서의 특혜 제공 행위를 포함하는 ‘업무처리 부적정’이 120건(50.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제 추행, 공용차량 사적 사용 등 ‘복무기강 해이’ 신고가 44건(18.4%), ‘금품·향응 수수’와 ‘공금 횡령’ 관련이 각각 31건(13.0%), 26건(10.9%)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 대상자 유형별로는 지방공무원 및 지방공기업 임직원에 대한 신고가 162건(공무원 137건, 공기업 25건)으로 전체의 67.7%를 차지했다. 국가공무원 관련 신고는 59건(24.7%)에 그쳤다. 안행부는 비위 사실이 확인된 지방공무원 및 지방공기업 임직원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에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 국가공무원의 경우는 국무조정실, 감사원 등의 요청을 바탕으로 해당 기관에서 최종 징계하게 된다. 공직비리 익명 신고제 도입 전까지는 신고자가 실명을 밝히지 않으면 신고가 자동으로 종결 처리됐다. 신고자를 통한 진상조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실명 신고 때는 한 해 평균 신고 건수가 10건에 그쳤지만 익명 신고제 도입 이후에는 하루에 평균 2건의 신고가 들어온다”면서 “신고자 보호를 위해 익명 신고로 들어온 내용의 진위 여부는 안행부 자체 감찰 역량을 발휘해 확인하고 신고자에게 신고 내용은 절대 물어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행부는 올해부터 설 명절을 비롯해 특정 기간에 수행한 공직기강 감찰 활동 결과를 일반인 및 모든 공무원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또 지난 7일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도로 외의 장소에서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도 징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사기관에서 무혐의 처분 등을 내린 사안에 대해 종결 처리하지 않고 징계 안건으로 의결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직자로서 직·간접적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공직 기강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6·4 지방선거에서도 전임 자치단체장들의 선거 개입 행위나 공무원의 선거 중립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간첩사건 증거조작] “조작과 재판 별개”… 28일 ‘유우성 2심’ 예정대로

    [간첩사건 증거조작] “조작과 재판 별개”… 28일 ‘유우성 2심’ 예정대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2주 뒤로 다가온 유우성(34)씨의 결심공판에 관심이 집중된다. 검찰 입장에서는 불리한 재판 양상을 뒤집기 위해 결심공판을 뒤로 미루고자 하지만 재판부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모양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흥준)는 검찰에서 신청한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주한 중국 대사관이 사실 조회 회신을 한 상황에서 중국 출입경 기록의 전산 시스템을 경험해 본 적 없는 이 교수에 대한 증인 신문은 필요치 않다”면서 “검찰 측이 요청한 사실 조회의 회신이 오지 않더라도 앞서 신청한 증인에 대한 증거 조사만 마치고 결심을 하기로 상호 양해가 돼 있던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증거 조작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상관없이 오는 28일 결심공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달 28일 있었던 항소심 5회 공판에서 검찰은 관련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결심공판을 진행할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의 진상 규명 절차와 재판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는 증거 조작에 대한 사후 처벌에 관한 조사인 것이지 이번 재판과는 관련이 없다’는 변호인의 주장을 재판부가 받아들인 것이다. 만약 28일 이전에 수사가 마무리되고 검찰이 제출한 증거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날 경우에는 검찰의 공소유지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변호인은 그동안 검찰 측에 ‘항소를 취하하고 관련 검사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해 왔다. 다만 검찰에서 항소를 취하하는 경우에도 1심에서 유죄를 받은 부분에 대한 유씨 측의 항소가 남아 있어 공판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예정대로 결심공판이 마무리되면 변론 종결 후 2주 이내에 선고를 내리도록 권고한 형사소송법에 따라 4월 초쯤 유씨의 간첩 혐의에 대한 2심 재판부의 판단이 내려질 전망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열린세상]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와 위안부 역사관/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린세상]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와 위안부 역사관/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유엔 인권회의에서 한국의 외교부장관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심대한 고통을 당한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일본이 과거사를 올바르게 직시하기를 인내하며 기다려 왔지만 더 이상 인내할 수 없을 만큼 일본 정계 인사들의 망언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한의 일제 식민지배와, 종군위안부와 강제 징용에 대한 사죄가 고노 담화, 무라야마 총리의 사죄 등으로 근근이 위안을 받아 왔지만 일본 관료들의 수없는 과거사 부정도 함께 이어져 오면서 억울함을 겨우 추스르던 한국의 국민들은 수없는 좌절감을 맛보곤 했다. 그런데 아베라는 인물이 총리직에 두 번이나 올라서면서 더 이상 용인할 수 없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기에 윤 장관의 유엔인권회의 발언은 시의적절한 처신이었다고 평가된다. 그리고 한국의 외교부 장관이 유엔인권회의에서 공식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한 만큼 일본의 전격적인 과거사 직시의 처신이 없는 한 범정부적인 정책으로 일본 측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인은 일본에서 나가라”는 인종차별적 데모를 하는 일본 극우세력을 보면서 21세기 개명천지에 이런 나라도 있으니 경악을 금치 못할 판이다. 만약 한국에서 일본인들을 나가라고 하면 일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세계의 경제대국이라는 일본 일각에서 벌어지는, 있을 수도 없는 반인권적 집단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필자는 동북아의 번영과 평화의 미래를 이렇게 꿈꾸어 왔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패전한 일본은 민주주의라는 길을 한국과 중국보다 오래 경험했기 때문에 과거의 침략사를 진정으로 잘못되었다고 회개하면 한국과 미래의 동반자로서 공산주의 중국을 민주화시키는 데 힘을 합치면 동북아의 평화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리고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데 일본의 과거 침략사 부정에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미국마저 잘못되었다고 할 정도이니, 이제는 그냥 덮어둘 일이 아닌 것이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지식인층의 상당수가 아직도 희망을 갖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민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참에 종군위안부의 문제만큼은 종결을 지어야겠다. 일본의 인권유린을 역사에 남기기 위해 종군위안부 역사관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여성으로 가장 수치스러웠을 종군위안부 생활을 어둠에 묻어 두었다가 용기를 내어 이 사회에 얼굴을 드러내고 나와 주신 피해자 어르신들의 진정한 용기를 영원히 기록할 기념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는 전쟁을 통한 참혹한 인권유린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널리 알 수 있는 역사관을 만들어야 하겠다. 100만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독가스실에서 죽어 갔던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복원 사업도 폴란드 의회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지금도 1년에 1000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어 역사의 산 교육현장이 되고 있다. 독일은 그 수치스러운 현장을 진정한 사죄의 가슴으로 협력하고 있다. 감히 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독살의 현장과 굶주림, 강제노역 등의 현장을 아우슈비츠뿐만 아니라 독일 뮌헨 근처의 다카우 수용소, 생체실험을 자행했던 베를린 근처의 작센하우스, 베를린 한복판의 나치 홀러코스트 기념관 등 독일 전역에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고 있다. 그래서 독일은 그 진정성으로 인해 폴란드로부터도 용서를 받고 있는 것이다. 연세가 들어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은 종군 위안부 어르신들이 모두 다 사라져 가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그 당시의 참상을 기록해둬야 한다. 중국이 일본의 센카쿠 열도를 넘보면서 더욱 광분하고 있는 일본은 과거사를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인권유린이 없도록 하겠다는 모습이 있을 때 센카쿠 영토 문제도 국제사회가 일본 편에서 도와주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일본이 이성을 찾아 과거사를 제대로 직시하기를 촉구한다.
  • 크림共, 1500명 자체軍 창설… 16일 주민투표 때 무장 배치

    러시아 귀속 찬반 주민투표를 앞둔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이 군대를 창설하는 등 분리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와 미국의 외교 협상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자치공화국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자체 군대를 창설해 16일 열릴 주민투표에서 각 투표장에 배치하겠다”면서 “주민투표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군인 1500명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악쇼노프 총리는 “육군 외에 해군도 창설할 계획이며, 주민투표에서 크림의 러시아 귀속이 확정되면 크림 육군과 해군은 러시아군 산하로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림 의회는 군대 창설권과 군 최고통수권을 총리에게 부여한 상태다. 크림 자치공화국은 주민투표 감시자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를 초청했으나 OSCE는 크림 지역이 회원국이 아니라며 거부했다. 앞서 OSCE는 크림반도 감시를 위해 여러 차례 방문하려다 무장세력에게 저지당해 들어가지 못했다. 크림을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협상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이 제기한 사태 중재안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의 중재안은 적합하지 않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친러시아 정부를 향한 쿠데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존 케리 국무장관과의 면담을 제안했다. 지난 7일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철군, 크림반도 병합 시도 종결, 외교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등을 담은 중재안을 내놨다. 미국도 즉각 러시아의 제안을 거부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하지 않는 한 만나지 않겠다”면서 “크림반도에서 러시아의 군사 개입은 협상을 어렵게 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젠 프사키 국무부 대변인도 “러시아가 외교 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어야만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황정순 유언장 공개 충격파 “평생 용돈 받은 적 없다. 배신감에 인생을…”

    황정순 유언장 공개 충격파 “평생 용돈 받은 적 없다. 배신감에 인생을…”

    황정순 유언장 공개 충격파 “평생 용돈 받은 적 없다. 배신감에 인생을…” 배우 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황정순의 죽음 이후 상속 갈등을 다뤘다. 방송에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에는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순은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 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붓아들은 황정순이 치매를 앓아 왔다며 유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의붓아들이 황정순을 서울성모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며 감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의붓아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네티즌들은 “황정순 가족 재산싸움 정말 못봐주겠다”, “황정순 씨 돌아가시고 나서 이런 일 터지다니 너무 안타깝다”, “황정순 재산이 얼마길래 이렇게 가족들이 다투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정순 친필 유서 공개 “늙은 나를 돌보지 않고…” 내용 보니

    황정순 친필 유서 공개 “늙은 나를 돌보지 않고…” 내용 보니

    황정순 친필 유서 공개 “늙은 나를 돌보지 않고…” 내용 보니 배우 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황정순의 죽음 이후 상속 갈등을 다뤘다. 방송에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에는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순은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 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붓아들은 황정순이 치매를 앓아 왔다며 유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의붓아들이 황정순을 서울성모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며 감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의붓아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네티즌들은 “황정순 유서 공개, 내용이 심각하네”, “황정순 유서 공개, 양쪽 싸우는 모습이 보기 안 좋아요”, “황정순 유서 공개, 역시 재산다툼이었어”, “황정순 유서 공개, 인생의 허무함이라니 절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정순 친필 유언장 공개 “평생 용돈 한번 받은 적 없다. 배신감에…”

    황정순 친필 유언장 공개 “평생 용돈 한번 받은 적 없다. 배신감에…”

    황정순 친필 유언장 공개 “평생 용돈 한번 받은 적 없다. 배신감에…” 배우 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황정순의 죽음 이후 상속 갈등을 다뤘다. 방송에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에는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순은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 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붓아들은 황정순이 치매를 앓아 왔다며 유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의붓아들이 황정순을 서울성모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며 감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의붓아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네티즌들은 “황정순 돌아가시자 마자 재산싸움이라니 기가 막힌다”, “황정순 씨 눈도 제대로 못감을 듯”, “황정순 재산이 얼마나 되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정순 유서 공개 관심 집중 “평생 용돈 받은 적 없어. 고작 일년에 두세번…”

    황정순 유서 공개 관심 집중 “평생 용돈 받은 적 없어. 고작 일년에 두세번…”

    황정순 유서 공개 관심 집중 “평생 용돈 받은 적 없어. 고작 일년에 두세번…” 배우 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황정순의 죽음 이후 상속 갈등을 다뤘다. 방송에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에는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순은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 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붓아들은 황정순이 치매를 앓아 왔다며 유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의붓아들이 황정순을 서울성모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며 감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의붓아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네티즌들은 “황정순 유서 공개, 정말 불쌍하다”, “황정순 유서 공개, 고인 명복을 빌어드려도 모자란 판에 재산싸움이라니”, “황정순 유서 공개, 일년에 식사 두세번 충격적이다”, “황정순 유서 공개, 치매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정순 유서 공개 “고작 일년에 두세번…” 내용 살펴보니

    황정순 유서 공개 “고작 일년에 두세번…” 내용 살펴보니

    황정순 유서 공개 “고작 일년에 두세번…” 내용 살펴보니 배우 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황정순의 죽음 이후 상속 갈등을 다뤘다. 방송에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에는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순은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 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붓아들은 황정순이 치매를 앓아 왔다며 유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의붓아들이 황정순을 서울성모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며 감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의붓아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네티즌들은 “황정순 유서 공개, 자식들 재산다툼 진흙탕 싸움이네”, “황정순 유서 공개, 다툼이 날 정도로 재산이 많나”, “황정순 유서 공개, 용돈을 드린 적 없다니 충격적이다”, “황정순 유서 공개, 유서 믿지 못한다는 건 이해 안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정순 유서 전격 공개 “나를 전혀 돌보지 않았다. 배신감에 인생을…”

    황정순 유서 전격 공개 “나를 전혀 돌보지 않았다. 배신감에 인생을…”

    황정순 유서 전격 공개 “나를 전혀 돌보지 않았다. 배신감에 인생을…” 배우 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황정순의 죽음 이후 상속 갈등을 다뤘다. 방송에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에는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순은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 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붓아들은 황정순이 치매를 앓아 왔다며 유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의붓아들이 황정순을 서울성모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며 감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의붓아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네티즌들은 “황정순 유서 공개, 재산싸움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군”, “황정순 유서 공개, 내용이 충격적이네”, “황정순 유서 공개, 도대체 유산이 얼마길래 저렇게 가족들이 헐뜯고 싸우는지 모르겠다”, “황정순 유서 공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정순 친필 유서 공개 “내 재산 한푼도 줄 수 없다” 왜?

    황정순 친필 유서 공개 “내 재산 한푼도 줄 수 없다” 왜?

    황정순 친필 유서 공개 “내 재산 한푼도 줄 수 없다” 왜? 배우 황정순의 유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황정순의 죽음 이후 상속 갈등을 다뤘다. 방송에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황정순의 친필 유언장에는 의붓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정순은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 할 수 없다.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붓아들은 황정순이 치매를 앓아 왔다며 유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순의 조카딸은 의붓아들이 황정순을 서울성모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며 감금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의붓아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네티즌들은 “황정순 유서 공개, 문제가 심각하네”, “황정순 유서 공개, 재산이 얼마길래 이렇게 다투지”, “황정순 유서 공개, 어느 쪽 말이 맞는 거지?”, “황정순 유서 공개, 죽음 전에 미리 기록한 내용이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국정원 대공수사팀 조직적 가담 판단에 정면돌파

    檢, 국정원 대공수사팀 조직적 가담 판단에 정면돌파

    지난달 14일 주한 중국대사관 측의 ‘증거 서류 위조’ 확인에도 즉각 수사 대신 진상조사팀부터 꾸려 신중하게 접근해 온 검찰이 10일 국가정보원 압수수색이라는 정면돌파를 선택한 배경에는 국정원 대공수사팀 직원들이 서류 위조에 조직적으로 가담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국정원 압수수색이 국정원의 증거조작 논란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첫 유감 표명이 나온 직후 실시됐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은 이날 국정원 압수수색을 통해 대공수사팀 등 이번 사건 관련 부서의 수사기록과 전산자료 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압수물에 대한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수사팀의 압수수색 결정은 지난 5일 자살을 기도한 국정원 협력자 조선족 김모(61)씨와 김씨로부터 문서를 받아 검찰에 넘긴 이모 영사의 진술이 결정적이었다. 앞서 김씨는 세 차례 소환조사 과정에서 “문서를 위조했고 국정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국정원 대공수사팀 소속인 이 영사는 “처음에는 확인서 작성을 거부했지만 본부의 거듭된 지시로 어쩔 수 없이 가짜 확인서를 만들어 줬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국정원으로부터 가짜 서류 작성비 1000만원을 받을 게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김씨의 유서까지 공개되면서 국정원과 국정원 협력자가 직접 증거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더욱 짙어졌다. 당초 검찰은 이번 수사의 대상이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 기밀을 취급하는 국정원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국가 정보기관 특성상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침묵하던 국정원이 지난 9일 밤 ‘대국민 사과’를 한 데 이어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이 처음으로 밝힌 ‘유감 표명’은 수사팀에 큰 힘이 됐다. 야권은 물론 여권 일각에서도 남재준 국정원장 사퇴 요구가 나오고 불똥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도 튀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과 국정원은 어떻게든 빠른 시일 내에 이번 사건을 종결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한편 국정원은 대선개입 의혹으로 지난해 4월 압수수색을 받은 지 1년이 채 안 돼 또다시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이 되는 수난을 겪었다. 검찰은 2005년 8월 국정원의 전신인 옛 국가안전기획부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4~1997년 정·관·재계와 언론계 인사 1800여명을 상대로 전방위 도청을 한 이른바 ‘X파일 사건’을 수사하면서 물증 확보를 위해 옛 국정원인 안기부를 압수수색했다. 지난해에는 대선·정치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인터넷 댓글’을 단 직원들이 대거 근무했던 국정원의 옛 심리정보국 산하 사무실이 주요 수사 대상에 올랐다. 국정원 심리정보국은 2011년 말 3차장 산하의 대북심리전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 개편해 새롭게 출범했지만 지난해 전격 폐지됐다. 활동 당시 산하에 안보 1·2·3팀 등 4개 팀을 두고 70여명의 인력이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정원이 간첩 사건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해 조직적으로 불법행위에 개입·관여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검찰은 국정원에서 압수한 각종 증거를 분석하고 기존의 관련자 진술 등과 비교해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자살

    박은지(35·여) 노동당 부대표가 지난 8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4시 30분쯤 동작구 사당동 박 부대표의 자택에서 고인이 베란다 창문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9)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족과 지인들에 따르면 박 부대표는 아이를 혼자 키워 왔으며 우울증으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과 정황 등으로 미뤄 박 부대표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다. 중학교 교사 출신인 박 부대표는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부대표로 취임한 뒤 지난 1월 대변인직을 사임했다. 노동당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 부대표의 별세 소식을 알리고 조의를 표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트위터에 “부대표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황망한 마음입니다.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는 박 부대표의 아들과 부모 등 10여명이 빈소를 지켰다. 박 부대표의 아버지인 새누리당 시의원 출신 박덕경(65)씨는 “(고인을) 김근태 전 의원이 있는 남양주시 모란공원에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부대표는 지난해 11월 한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웬만한 고소득직이 아닌 이상에야 정치활동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오늘의 눈] 스리마일 섬과 숭례문/오상도 문화부 기자

    [오늘의 눈] 스리마일 섬과 숭례문/오상도 문화부 기자

    ‘스위스 치즈모델’이란 이론이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제임스 리즌은 이 모델에서 항공사고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 사고가 어느 한 단계만의 실수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심각하지 않은 여러 사건들의 연속적인 결과라는 주장을 펼쳤다. 1979년 3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 섬에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대표적인 사례다. 냉각수를 거르는 여과장치에 불순물이 끼어 터빈이 멈췄고, 이런 상황을 대비해 만든 비상 급수 펌프마저 보수 작업 뒤 실수로 닫아놓은 밸브 탓에 작동하지 않았다. 또 밸브가 닫힌 것을 알려야 할 계기판은 우연찮게도 직원이 벗어놓은 옷에 가려 있었다. 초기 대응은 늦어졌고 미국 전역은 한동안 공포에 떨어야 했다. 2008년 2월의 숭례문 화재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안전사고는 아니었지만 상징적 의미를 지닌 문화재가 한 노인의 방화로 전소됐다는 점에선 참사였다. 누적돼 온 문화재 관리의 부실이 겹겹이 쌓여 벌어진 일이었다는 점에선 더욱이 그랬다. 그러나 두 사건 사이에는 차이점도 존재한다. 미국에선 사고 전반을 면밀히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가 즉시 꾸려졌고, 사회학자들은 이를 ‘인재’로 돌리기보다 시스템 자체의 문제로 규정했다. 이 사고와 관련해 미국에선 5년간 10권의 책과 100여편의 논문이 쏟아졌다. 국내에선 문화재 관리에 대한 근원적 질문만 되풀이되고 있다. 민관합동의 실질적 점검단이 꾸려진 것은 5년 3개월여의 복원공사가 부실 논란으로 점철된 뒤였다. 여론은 사고를 ‘인재’로 몰아갔고, 시스템의 문제로 보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부정적 여론을 입막음하려는 듯 복원은 ‘쾌속’으로 이뤄졌고, 늘 정치적 판단이 우위에 있었다. 이때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달랜다며 등장한 것이 전통방식의 복원이다. 광화문마저 시멘트로 처바르고 페인트로 단청을 흉내 내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말이다. 단절된 전통에 대해선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문화재청은 최근 일부 의혹과 달리 숭례문에 쓰인 목재가 러시아산이 아니라는 DNA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도 문화재 수리기술자 등록증 대여에 집중된 문화재 관련 수사를 조만간 종결하고 종합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이달 말쯤 숭례문 관련 감사 결과를 내놓을 전망이다. 여기에는 간과된 사실이 있다. 죽은 소나무의 DNA검사가 생각보다 그리 정확하지 않다는 ‘나무 박사’들의 이견과 수리기술자 등록증 대여란 표피적 현상 속에 숨은 문화재 수리업체들의 담합과 부정 입찰 가능성, 숭례문 사태의 배경이 된 제도권 문화재 관리의 한계 등이다. 숭례문 사태와 관련된 논문이 나오기는커녕 복원과정을 다룬 책을 펴낸 문화재청 국장은 하루아침에 대기발령된 처지다. 이렇게 모든 것이 마무리된다면 이번 사태 역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정치적 고려에 영향받았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심리학의 한 사조인 게스탈트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 이번만큼은 보고 싶은 것이 아닌, 진정 봐야만 하는 것을 국민들이 볼 수 있어야 한다. sdoh@seoul.co.kr
  • 먹방 대결 전효성·오지은 “저렇게 먹는데 살이 안쪄? 비결이 뭐지?”

    먹방 대결 전효성·오지은 “저렇게 먹는데 살이 안쪄? 비결이 뭐지?”

    먹방 대결 전효성·오지은 “저렇게 먹는데 살이 안쪄? 비결이 뭐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길거리 먹방 연기를 펼쳐 화제다. 9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처용’에서 전효성은 극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으로 등장해 길거리에서 피자를 ‘폭풍 흡입’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처용’ 6화 에서는 한나영(전효성)이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의 몸에 들어가 윤처용(오지호)과 밤거리를 활보하며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등이 등장한다. 특히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케이크, 피자 등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먹으며 소원풀이를 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오지은과 전효성은 각각 케이크, 피자를 들고 ‘길거리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전효성 오지은 먹방에 대해 “전효성 오지은 먹방, 둘 다 몸매 종결자 감사합니다”, “전효성 오지은 먹방, 이번 방송 기대되네”, “전효성 오지은 먹방, 빙의 연기 대단하다”, “전효성 오지은 먹방, 처용 시간이 갈 수록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매 종결자’ 전효성·오지은, 불꽃 먹방 대결 왜?

    ‘몸매 종결자’ 전효성·오지은, 불꽃 먹방 대결 왜?

    ’ ’몸매 종결자’ 전효성·오지은, 불꽃 먹방 대결 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길거리 먹방 연기를 펼쳐 화제다. 9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처용’에서 전효성은 극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으로 등장해 길거리에서 피자를 ‘폭풍 흡입’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처용’ 6화 에서는 한나영(전효성)이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의 몸에 들어가 윤처용(오지호)과 밤거리를 활보하며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등이 등장한다. 특히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케이크, 피자 등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먹으며 소원풀이를 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오지은과 전효성은 각각 케이크, 피자를 들고 ‘길거리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전효성 오지은 먹방에 대해 “전효성 오지은 먹방, 먹는 연기조차 실감나네”, “전효성 오지은 먹방, 몸매 종결자 먹방대결 기대할게요”, “전효성 오지은 먹방, 도대체 아무리 먹어도 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뭘까”, “전효성 오지은 먹방, 연기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소방관, 경찰관과 몸싸움하다 총 맞는 순간 포착

    美 소방관, 경찰관과 몸싸움하다 총 맞는 순간 포착

    소방관이 경찰관과 도심 한복판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1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Kansas City) 시내에서 일어났다. 소방관 안토니 브루노(26)는 자신의 결혼식 피로연을 마치고, 그의 아내인 스테파니 브루노(29)와 함께 택시를 타고 캔사스 시티 시내로 이동중 이었다. 당시 만취한 브루노가 걱정되어 그의 사촌이 이들 부부와 동행했는데, 목적지에 도착해서 문제가 발생했다. 요금 문제로 브루노와 택시 운전자 간에 말싸움이 벌어졌고, 이는 곧 폭행으로 번졌다. 브루노의 아내는 “택시 운전사가 나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얼굴에 돈을 던졌고, 이에 격분한 브루노가 운전자에게 주먹을 날렸다”고 말했다. 당시 총을 쏜 캔사스 시 경찰관인 도널드 허바드는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고 이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다가왔다. 당시 허바드는 근무중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최근 올라온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이 길바닥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처음에는 허바드 경관이 브루노를 제압해 바닥에 눕히고는 수갑을 채우려고 했다. 하지만 일순간 브루노는 허바드 경관을 등으로 밀어 바닥에 내팽개 치고는, 왼손으로 경관의 목을 잡고 오른손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한다. 곁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브루노에게 “싸움을 해서는 안된다” 라고 소리쳤지만, 만취한 브루노는 계속해서 허바드 경관을 폭행한다. 잠시후 2발의 총성이 울렸다. 참지 못한 허바드 경관이 브루노를 향해 총을 발사한 것이다. 허바드 경관은 “그가 계속해서 나를 때렸고, 내가 죽을 때까지 폭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두려워 총을 꺼내 두 발을 쏘았다”고 당시 상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당시 마침 주변에 간호사가 있었고, 소방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구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숨졌다. 한편 주 대법원 배심원단은 도널드 허바드 경관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사건은 종결되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가혹행위 자살’ 은폐 軍간부 조의금 빼돌려 삼겹살 파티

    군복무 중 가혹행위로 자살한 병사의 죽음을 ‘우울증 자살’로 둔갑시킨 뒤 그 병사의 조의금까지 일부 가로챈 육군 부대장 등이 적발됐다. 27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2011년 12월 경기 지역의 모 사단 헌병대는 선임병의 폭언과 구타 등을 견디지 못한 사단 예하부대 소속 김모 일병이 목을 매 자살했으나, 김 일병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다가 병세 악화로 자살했다고 수사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덮었다. 그러나 김 일병의 아버지 김씨가 장례식 이후 ‘나는 살인을 방관했고, 나 또한 살인자’라는 아들의 한 동료 병사가 인터넷에 남긴 글을 우연히 발견, 지난해 국가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가혹행위에 따른 사망으로 판결했고, 그 과정에서 예하부대의 대령급 부대장이 부하 장교에게 시켜 김 일병 장례식장에서 군 장병들의 조의금(158만 5000원) 중 90만원을 유족 몰래 꺼내 헌병대(20만원)와 기무반장(10만원)에게 격려비로 지급하도록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돈은 삼겹살·음주 등 회식비로 쓰였다. 김씨는 권익위에 진상 규명을 요청했고, 지난 13~14일 권익위의 부대 방문조사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모두 확인됐다. 권익위는 김 일병의 사망을 순직으로 처리하고, 부대장 등 군 간부들에 대한 엄중 처벌을 육군참모총장에게 권고했다. 한편 육군과 이 부대는 앞서 김씨의 사실 확인 요청을 묵살했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유족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자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