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졸음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35
  • 당신이 잠을 잘 못 자는 이유 9가지

    당신이 잠을 잘 못 자는 이유 9가지

    매일 밤 충분히 잠을 자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잠을 충분히 자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장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병의 발병률도 낮추는 등 이점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무리 잠에 들려고 노력해도 잠이 안 오거나 잠들어도 금새 깨버리는 경우 등 수면과 관련한 문제를 지닌 이들이 적지 않다. 다음은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인 피트슈가가 불면증을 유발하는 습관 9가지를 공개한 것이다. 당신이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한 번 읽어보고 고치도록 해보자. 1. 스마트폰 등을 가지고 잠자리에 드는가? 기술이 발달하면서 발생한 원인이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게임, 메신저, SNS 등을 하는 것은 불면증을 유발한다. 이런 기기는 아무리 늦더라도 자신이 정해둔 취침 시간이 되기 20분 전까지만 하도록 하자. 2. 오래된 침구를 계속 쓰고 있는가? 오래된 매트리스나 베개는 허리통증이나 코막힘 등을 유발해 올바른 수면을 방해한다. 베개는 매년 바꾸도록 하고 매트리스는 수명에 따라 반드시 교체하자. 3. 저녁을 너무 늦게 먹는가? 저녁을 늦게 먹는 습관은 밤새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가급적 일찍 먹는 습관을 기르고 만일 늦을 경우에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가볍게 먹도록 하자. 4. 카페인 음료를 마시고 있는가?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는 저녁이나 밤이 됐을 때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피하자. 또한 술이나 청량음료 역시 당신의 단잠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 목이 마르면 물로 대체하자. 5. 잠자리에서 고민하고 있는가?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라면 내일 하자. 일단 충분히 자야 고민거리도 해결할 수 있다. 불안이나 걱정 등 모든 고민을 잘 때까지 한다면 그날 잠은 포기해야 할 것이다. 6. 낮잠을 즐기는가? 주중은 몰라도 휴일에 낮잠을 즐기면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할 것이다. 낮잠을 너무 많이 자면 신체 리듬에 혼란을 줘 밤이 돼도 졸음이 오지 않게 될 수 있다. 만일 낮에 너무 졸리면 15분 정도만 짧게 자도록 하자. 7. 잠자리가 시끄러운가? 잠자리까지 들려오는 소음 역시 당신의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최대한 이런 소음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자. 분명 수면 문제가 개선될 것이다. 8. 에너지가 많이 남았는가? 피로감이 느껴져도 육체적으로 에너지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정기적으로 운동해 에너지를 발산하면 충분한 수면에 도움이 될 것이다. 9. 심적으로 편안하지 않은가? 몸이 아니라 심적으로 긴장이 풀리지 않아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책을 읽거나 허브차를 마시고 간단한 요가를 하는 등으로 긴장을 풀고 잠자리에 들자. 마음이 편안해지면 충분한 수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하품으로 연인 애정의 깊이 알 수 있다”

    “하품으로 연인 애정의 깊이 알 수 있다”

    졸음이나 지루함을 느낄 때 나오는 하품. 이는 공기를 깊게 흡입해 둔해진 뇌에 산소를 보내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런 하품은 친한 사람일수록 전염되기 쉽다고 하는 데, 미국의 한 전문가는 이를 통해서 애정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과학 전문작가 샘 킨이 자신의 저서(The Tale of the Dueling Neurosurgeons)를 통해 하품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샘 킨의 이런 주장은 지난 2011년 이탈리아의 한 연구팀이 하품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지 조사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에 실린 이 연구는 국적이 다른 남녀 100여명이 직장에 갈 때, 식당에서 식사할 때, 대기실에 있을 때 등 4가지 상황에서 하품을 했을 때 3m 이내에 있던 사람이 3분 이내에 얼마나 하품에 반응하는지 조사한 것이다. 결과는 하품의 전염성은 인종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하품을 하고 이를 보는 사람이 얼마나 친한 지에 따라 그 전염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호 간에 하품이 전염되는 시간은 가족일 경우 가장 빨랐으며 그다음이 친구, 지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샘 킨은 우리 인간은 사회적인 기술과 공감하는 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어떤 부분은 4, 5세 이후부터 발달해 그 이전에는 하품이 전염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연인이 바로 하품에 전염되지 않는 것은 애정이 부족한 것이므로 상대방의 하품 타이밍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상태인지 짐착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당신이 하품했을 때 옆에 있던 연인이 이어 하품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두 사람 사이 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하고 있다. 하품은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원숭이, 개, 새, 거북, 뱀도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그는 전염되는 하품은 인간 이외에 개코원숭이, 침팬지가 하며 간혹 개들도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스웨덴의 한 연구팀이 입증한 것으로 이들은 “5세 이하의 침팬지는 5~8세의 침팬지처럼 하품이 전염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하품에 전염되기 쉬운 사람은 타인의 얼굴을 보고 그의 생각을 추론하는 데 능숙하다는 등을 보여주는 연구들도 소개하면서 자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연인이 하품 안 따라하면 사랑이 식은 것” 美 전문가 주장

    “연인이 하품 안 따라하면 사랑이 식은 것” 美 전문가 주장

    졸음이나 지루함을 느낄 때 나오는 하품. 이는 공기를 깊게 흡입해 둔해진 뇌에 산소를 보내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런 하품은 친한 사람일수록 전염되기 쉽다고 하는 데, 미국의 한 전문가는 이를 통해서 애정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해 주목바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과학 전문작가 샘 킨이 자신의 저서(The Tale of the Dueling Neurosurgeons)를 통해 하품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샘 킨의 이런 주장은 지난 2011년 이탈리아의 한 연구팀이 하품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지 조사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에 실린 이 연구는 국적이 다른 남녀 100여명이 직장에 갈 때, 식당에서 식사할 때, 대기실에 있을 때 등 4가지 상황에서 하품을 했을 때 3m 이내에 있던 사람이 3분 이내에 얼마나 하품에 반응하는지 조사한 것이다. 결과는 하품의 전염성은 인종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하품을 하고 이를 보는 사람이 얼마나 친한 지에 따라 그 전염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호 간에 하품이 전염되는 시간은 가족일 경우 가장 빨랐으며 그다음이 친구, 지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샘 킨은 우리 인간은 사회적인 기술과 공감하는 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어떤 부분은 4, 5세 이후부터 발달해 그 이전에는 하품이 전염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연인이 바로 하품에 전염되지 않는 것은 애정이 부족한 것이므로 상대방의 하품 타이밍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상태인지 짐착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당신이 하품했을 때 옆에 있던 연인이 이어 하품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두 사람 사이 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하고 있다. 하품은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원숭이, 개, 새, 거북, 뱀도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그는 전염되는 하품은 인간 이외에 개코원숭이, 침팬지가 하며 간혹 개들도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스웨덴의 한 연구팀이 입증한 것으로 이들은 “5세 이하의 침팬지는 5~8세의 침팬지처럼 하품이 전염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하품에 전염되기 쉬운 사람은 타인의 얼굴을 보고 그의 생각을 추론하는 데 능숙하다는 등을 보여주는 연구들도 소개하면서 자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설] 송파 버스사고 기사 하루 18시간 운전했다니

    시내버스를 흔히 ‘시민의 발’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는 뜻이다. ‘시민의 발’이 갖춰야 할 핵심 요소는 편리함과 안전성이다. 그런데 서울 송파에서 벌어진 시내버스 폭주사고는 안전에 대한 믿음을 흔들리게 한다. 버스 운전자를 비롯해 3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쳤지만, 경찰은 열흘이 넘도록 사고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사고 버스는 시속 20㎞ 속도로 택시 3대를 잇달아 스쳐간 뒤에도 시속 70㎞로 1200m를 달린 끝에 다른 시내버스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경찰은 앞선 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지만, 이후 버스가 급가속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급발진’ 같은 차량 결함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기술적 사고 원인은 경찰이 더욱 정밀한 수사로 규명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시민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것은 사고 이후 드러난 시내버스 운전자의 근무 시간이다. 사고 버스 운전자의 당일 근무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였다고 한다. 그런데 운전자는 어찌 된 영문인지 밤 11시 30분이 훨씬 넘은 시간까지 운행하다 사고를 냈다. 도대체 철인이 아닌 이상 하루 18시간 이상을 멀쩡한 정신으로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 어디에 있을지 되묻고 싶다. 버스회사는 해당 운전자가 노모를 간병해야 하는 동료의 부탁을 받고 추가근무를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한 사람의 운전자가 교대 없이 한 대의 시내버스를 하루 종일 모는 관행이 만연하고 있는 것이 상식이다. 예비 인력도 거의 없이 최소한의 운전자를 투입해 운행하는 상황에서 아픈 사람이나 휴가를 가는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이 두 사람 몫을 뛰는 이른바 ‘더블’ 근무가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사이에는 돈으로 근무 일수를 사고파는 거래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야 사고가 안 나는 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다. 서울은 2004년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했다. 한 해 3000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업체에 지급하는 것은 물론 적정 이윤도 보장한다. 그럼에도 업체는 무리한 운행으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운전자 채용을 최대한 억제해 수익을 좇는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의 말 잔치가 다시 시작됐다. 이번만큼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는 정책을 놓고 경쟁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 시내버스의 안전은 그 중요한 의제의 하나가 돼야 할 것이다.
  • 1차 추돌 직후 22㎞ → 78㎞ 가속…브레이크로 착각했나, 급발진인가

    1차 추돌 직후 22㎞ → 78㎞ 가속…브레이크로 착각했나, 급발진인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연쇄 추돌 사고를 낸 시내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이 복원됐지만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운전기사 염모(60)씨가 사고 발생 전 1시간 20분가량 졸음운전을 한 정황은 확인됐다. 그러나 19명의 사상자(사망 3명)를 낸 2차 사고는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다. 특히 1차 추돌 사고 때 시속 22㎞이던 사고 버스의 속력이 줄어들기는커녕 78㎞까지 가속을 한 채 신호대기 중이던 30-1번 시외버스를 들이받은 것과 관련해 일부 전문가는 ‘급발진’ 등 차량 결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송파경찰서는 지난 29일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염씨가 1시간 23분간 졸음운전을 한 징후가 27차례 발견됐다”면서 “1차 추돌부터 2차 추돌까지 총 69초가 걸렸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택시 3대와 추돌한 1차 사고 발생 3분 10초 전에도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차 추돌 때 시속 22㎞였던 사고 차량의 속력이 2차 추돌 사고 당시 78㎞로 치솟았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1차 추돌 직후 염씨가 행인이나 차량과 부딪치지 않으려고 지그재그로 버스 방향을 조정하는 등 방어 운전을 한 모습도 영상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극도의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에서 가속페달을 제동장치로 착각하고 밟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2차 사고 발생 5초 전 영상과 1차 추돌 사고 이후 디지털운행기록계(타코그래프) 기록이 없는데 졸음운전으로 결론을 추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마지막까지 사고를 피하기 위해 기를 쓰며 운전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는데 1분가량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전했다. 자동차 정비 명장 1호인 박병일(57)씨도 “1차 추돌 이후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으려고 했을 텐데 운전자가 아무리 착각을 했다고 해도 속력이 78㎞로 오를 때까지 가속페달을 밟았을 리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제조사(현대자동차)의 협조로 사고 차량 내부의 사고기록장치(EDR)와 엔진제어장치(ECU)을 조사해 차량 결함 여부를 확인해야 단서가 나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송파구 시내버스 사고, 블랙박스 영상 공개 “1차 원인은..”

    송파구 시내버스 사고, 블랙박스 영상 공개 “1차 원인은..”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 송파 버스사고 복원된 블랙박스 영상 공개

    [영상] 송파 버스사고 복원된 블랙박스 영상 공개

    지난 19일 밤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1차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복원한 사고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운전석, 버스 내·외부 등 모두 4분할 영상으로 2분여 분량이다. 영상에는 운전기사 염모(60)씨가 사고 발생 20분 전부터 졸음운전을 하다 신호위반을 2차례 한 모습과 1차에 이어 2차 추돌 직전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고 충돌을 피하려 애쓰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국가수는 2차 사고 직전 5초 분량의 영상을 복원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버스 운전기사 염모(60)씨가 사고 당일 무려 18시간을 운전 했다며, 과로와 피로 누적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사고 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그러나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사고 버스 운전기사 염씨가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에 대한 회사측 관계자의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죄를 적용해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사진·영상=서울 송파경찰서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송파구 시내버스 사고 블랙박스 복원 결과..

    송파구 시내버스 사고 블랙박스 복원 결과..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 시내버스 사고 원인, 운전자에 1차 책임?

    송파 시내버스 사고 원인, 운전자에 1차 책임?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 시내버스 사고, 운전자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

    송파 시내버스 사고, 운전자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버스사고 원인 “기사 졸음운전” 발표에 네티즌 “블랙박스 안 봤나” 분노

    송파버스사고 원인 “기사 졸음운전” 발표에 네티즌 “블랙박스 안 봤나” 분노

    ‘송파버스사고 블랙박스’ 송파버스사고 수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송파버스사고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송파버스사고의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60)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송파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에는 운전기사가 사고 발생 20분 전부터 졸음운전을 하다 신호위반을 2차례 한 모습과 1차에 이어 2차 추돌 직전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고 충돌을 피하려 애쓰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국가수는 2차 사고 직전 5초 분량의 영상을 복원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사고 버스 운전기사 염씨가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에 대한 회사측 관계자의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죄를 적용해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송파버스사고 블랙박스 보면 기사님 끝까지 운전대 잡고 애쓰시는데 졸음운전 결론이라니 어이가 없다”, “송파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보니 버스가 문제네”, “송파버스사고 기사가 철인이 아닌데 마라톤 뛰고 18시간 근무까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송파경찰서 제공(송파버스사고 블랙박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구 시내버스 사고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원인?”

    송파구 시내버스 사고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원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심 질주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공개

    도심 질주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공개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버스사고 원인은 ‘졸음운전’…운전기사, 마라톤 뛰고 18시간 근무

    송파버스사고 원인은 ‘졸음운전’…운전기사, 마라톤 뛰고 18시간 근무

    송파 버스사고의 원인이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서울 송파구에서 ‘의문의 질주’를 하며 연쇄 추돌사고를 낸 3318번 버스의 운전기사 염모(60)씨가 1차 추돌사고 3분 전에도 졸음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운행기록계 등을 공개한 중간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1차 추돌 사고의 원인은 염씨의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차 추돌 이후 일어난 펜스 충돌과 2차 충돌의 원인에 대해서는 “운전자의 부주의와 차량 기기적 결함 등 가운데 명확히 입증된 것이 없다”고 밝혀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19일 오후 9시 55분쯤 강일동 강동차고지에서 출발해 20분 후인 10시 15분께부터 졸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염씨가 1차 사고가 일어나기 1시간 26분 전부터 졸기 시작해 총 27회의 졸음과 관련한 행동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염씨의 모습을 담은 내부 폐쇄회로(CC)TV를 보면 염씨는 고개를 운전대까지 숙였다가 일어나거나 졸음을 깨려고 안경을 벗고 눈을 비비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또 송파구 삼성아파트 앞과 오금역 사거리에서 2차례 신호위반을 하는가 하면 정지선으로부터 약 10m 뒤에 정지한 점 등도 졸음운전의 행동반응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윤병현 송파경찰서 교통과장은 “정상적인 상태면 인지부터 제동까지 1∼1.4초가 걸리는데 염씨는 1차 추돌 직전 택시가 이미 차선을 바꿔 3318번 버스 앞에 있음에도 이를 3∼4초 뒤에 발견했다”면서 졸음운전이 1차 추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염씨는 사고 3일 전 마라톤 풀코스를 4시간 35분에 완주했으며 그 다음 날에도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틀 연속으로 오전 근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일에는 오전 5시 36분부터 근무를 시작해 오후 11시 43분까지 15시간 20분 동안 운전을 했다. 휴식 시간까지 포함하면 총 18시간 동안의 근무다. 법정 근무시간의 2배에 육박한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염씨가 장시간 운전으로 과로·피로가 누적돼 사고 당시 인지·지각 능력이 떨어졌을 것”이라면서도 “1차 사고 이후의 상황은 브레이크 등 차량의 기기적 결함이나 염씨의 운전 부주의 등을 추가로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파버스사고 ‘졸음운전’?…CCTV 속 운전기사는 입술 꽉 깨물어

    송파버스사고 ‘졸음운전’?…CCTV 속 운전기사는 입술 꽉 깨물어

    송파 버스사고의 원인이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서울 송파구에서 ‘의문의 질주’를 하며 연쇄 추돌사고를 낸 3318번 버스의 운전기사 염모(60)씨가 1차 추돌사고 3분 전에도 졸음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운행기록계 등을 공개한 중간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1차 추돌 사고의 원인은 염씨의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차 추돌 이후 일어난 펜스 충돌과 2차 충돌의 원인에 대해서는 “운전자의 부주의와 차량 기기적 결함 등 가운데 명확히 입증된 것이 없다”고 밝혀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19일 오후 9시 55분쯤 강일동 강동차고지에서 출발해 20분 후인 10시 15분께부터 졸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염씨가 1차 사고가 일어나기 1시간 26분 전부터 졸기 시작해 총 27회의 졸음과 관련한 행동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염씨의 모습을 담은 내부 폐쇄회로(CC)TV를 보면 염씨는 고개를 운전대까지 숙였다가 일어나거나 졸음을 깨려고 안경을 벗고 눈을 비비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또 송파구 삼성아파트 앞과 오금역 사거리에서 2차례 신호위반을 하는가 하면 정지선으로부터 약 10m 뒤에 정지한 점 등도 졸음운전의 행동반응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윤병현 송파경찰서 교통과장은 “정상적인 상태면 인지부터 제동까지 1∼1.4초가 걸리는데 염씨는 1차 추돌 직전 택시가 이미 차선을 바꿔 3318번 버스 앞에 있음에도 이를 3∼4초 뒤에 발견했다”면서 졸음운전이 1차 추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염씨는 사고 3일 전 마라톤 풀코스를 4시간 35분에 완주했으며 그 다음 날에도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틀 연속으로 오전 근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일에는 오전 5시 36분부터 근무를 시작해 오후 11시 43분까지 15시간 20분 동안 운전을 했다. 휴식 시간까지 포함하면 총 18시간 동안의 근무다. 법정 근무시간의 2배에 육박한 것이다. 하지만 송파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에는 염씨가 택시 3대를 들이받은 뒤 입술을 꽉 깨물고 운전대를 황급히 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1차사고 당시 버스 속도는 시속 23㎞, 이후 20초동안 시속 70㎞까지 치솟았다. 때문에 경찰의 ‘졸음 운전’ 결론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염씨는 교차로에서 행인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속도는 줄어들지 않았다. 승객 한 명이 속도를 줄일 것을 요구하지만 5초 뒤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버스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경찰 관계자는 “염씨가 장시간 운전으로 과로·피로가 누적돼 사고 당시 인지·지각 능력이 떨어졌을 것”이라면서도 “1차 사고 이후의 상황은 브레이크 등 차량의 기기적 결함이나 염씨의 운전 부주의 등을 추가로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내버스 사고 원인 발표 “운전자에게 1차과실”

    시내버스 사고 원인 발표 “운전자에게 1차과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구 시내버스 사고, 졸음운전 원인? 블랙박스 영상 보니

    송파구 시내버스 사고, 졸음운전 원인? 블랙박스 영상 보니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공식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사고의 원인이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 전 계속 졸음운전을 하고 신호 대기 중 진행 신호로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모습이 확인됐다”며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1차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숨진 송파버스사고 운전기사 염모 씨는 사고 당일 근무 규정의 2배인 18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그는 사고 사흘 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가 난 뒤 염씨가 핸들을 돌려가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피하는 점을 봤을 때 1차 사고에서 2차 사고 사이에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이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계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버스사고 ‘졸음운전’ 결론…석연찮은 점도 있는데

    송파버스사고 ‘졸음운전’ 결론…석연찮은 점도 있는데

    송파 버스사고의 원인이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서울 송파구에서 ‘의문의 질주’를 하며 연쇄 추돌사고를 낸 3318번 버스의 운전기사 염모(60)씨가 1차 추돌사고 3분 전에도 졸음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운행기록계 등을 공개한 중간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1차 추돌 사고의 원인은 염씨의 졸음운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차 추돌 이후 일어난 펜스 충돌과 2차 충돌의 원인에 대해서는 “운전자의 부주의와 차량 기기적 결함 등 가운데 명확히 입증된 것이 없다”고 밝혀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19일 오후 9시 55분쯤 강일동 강동차고지에서 출발해 20분 후인 10시 15분께부터 졸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염씨가 1차 사고가 일어나기 1시간 26분 전부터 졸기 시작해 총 27회의 졸음과 관련한 행동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염씨의 모습을 담은 내부 폐쇄회로(CC)TV를 보면 염씨는 고개를 운전대까지 숙였다가 일어나거나 졸음을 깨려고 안경을 벗고 눈을 비비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또 송파구 삼성아파트 앞과 오금역 사거리에서 2차례 신호위반을 하는가 하면 정지선으로부터 약 10m 뒤에 정지한 점 등도 졸음운전의 행동반응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윤병현 송파경찰서 교통과장은 “정상적인 상태면 인지부터 제동까지 1∼1.4초가 걸리는데 염씨는 1차 추돌 직전 택시가 이미 차선을 바꿔 3318번 버스 앞에 있음에도 이를 3∼4초 뒤에 발견했다”면서 졸음운전이 1차 추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염씨는 사고 3일 전 마라톤 풀코스를 4시간 35분에 완주했으며 그 다음 날에도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틀 연속으로 오전 근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일에는 오전 5시 36분부터 근무를 시작해 오후 11시 43분까지 15시간 20분 동안 운전을 했다. 휴식 시간까지 포함하면 총 18시간 동안의 근무다. 법정 근무시간의 2배에 육박한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염씨가 장시간 운전으로 과로·피로가 누적돼 사고 당시 인지·지각 능력이 떨어졌을 것”이라면서도 “1차 사고 이후의 상황은 브레이크 등 차량의 기기적 결함이나 염씨의 운전 부주의 등을 추가로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시카고 열차 탈선 사고 영상 공개

    美 시카고 열차 탈선 사고 영상 공개

    미국 시카고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사고 순간이 기록된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지난 24일 오헤어국제공항 전철역사에서 열차가 탈선하며 보행자용 에스컬레이터를 덮친 이번 사고는 33명의 부상자와 600만달러(약 66억원)의 재산피해를 남겼다. 공개된 영상은 역사 내 설치된 보안카메라에 촬영된 것. 영상을 보면 열차가 탈선하며 승강장으로 진입한 후 에스컬레이터까지 타고 올라오는 충격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미국 연방교통안전국(NTBS)은 기관사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고를 일으킨 기관사는 지난달에도 열차 운행 중에 졸다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는 실수를 범해, 시카고교통국(CTA)으로부터 훈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너무 졸려!’ 졸음과 사투 고양이 영상 화제

    ‘너무 졸려!’ 졸음과 사투 고양이 영상 화제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현재 2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보면 나른한 오후 시간,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의 다리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꾸벅꾸벅 졸던 고양이는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순간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지는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다. 계속해서 고양이는 눈을 깜빡이며 졸음을 쫓아 보지만, 무겁게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기질 못하고 몇 차례나 넘어질 듯한 위기를 맞는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눈꺼풀이라고 했던가, 결국 고양이도 무거운 눈꺼풀 무게를 당해내질 못하고 완전히 곯아떨어지고 만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잠에 취한 고양이 정말 귀엽다”, “고양이에게도 졸음은 참기 어려운 듯,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YouTube: linz457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