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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피 알레그라,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사노피 알레그라,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신규 캠페인 전개 및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으로 소비자와 소통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의 알레르기 비염 일반의약품 알레그라(Allegra)가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 ‘2023 소비자가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알레그라는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신규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가장 나다운 순간이 계속되도록 광고 문구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나다운 삶’을 지속하는 브랜드 키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지난 1일 TV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캠페인 영상 7종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알레그라 브랜드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유쾌하고 임팩트 있는 바이럴 콘텐츠도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와 달리 열이 나지 않으며 2주 이상 증상이 반복되며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장기화될 경우 수면장애나 학습장애, 업무능력의 저하로 이어지며 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 알레르기질환은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으로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노피 관계자는 “가을 환절기가 시작되며 이미 알레르기 비염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알레그라정 120㎎은 졸음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을 주성분으로 하여 알레르기 비염이 가장 극심한 가을 환절기에 효과적으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고민상담 틈타 ‘가스라이팅’…서로 돌로 때리게 해놓고 지켜봤다

    고민상담 틈타 ‘가스라이팅’…서로 돌로 때리게 해놓고 지켜봤다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서 한달간 숙식하며 서로를 폭행한 2명의 30대 남성 중 한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다. 사건 초기에는 서로가 합의 하에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인물이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자들은 이 인물에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당한 상태였다.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의 한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정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조수석에서 A(31)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애초 이 사건은 A씨와 B(30)씨가 게임머니 등 금전적 채무 관계로 인해 ‘서로에게 피해를 줘도 형사상, 민사상 처벌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피해승낙서를 작성한 뒤 폭행한 사건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폭행 부위 피부 괴사에 의한 패혈증으로 숨졌고, B씨도 같은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무장 행세하던 지인에 속은 피해자들 그러나 경찰의 보완 수사를 통해 이들이 서로를 폭행하도록 지시했던 제3의 인물이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 28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무직인 C(31)씨는 그동안 지인들에게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행세를 해왔다. A씨와 B씨는 각각 3~4년 전 민사소송 등 사적인 분쟁에 휘말리자 평소 알고 지냈던 C씨를 찾아가 법률 상담을 받았다. C씨는 이들에게 변호사 선임이나 소송 등으로 각각 수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속이고, 해당 비용을 갚으라며 A씨와 B씨를 때리기 시작했다. 폭행은 수년간 지속됐고, 피해자들은 C씨에게 심리적인 지배까지 당했다. C씨는 이들을 한 장소로 불러내 둔기 등으로 서로를 폭행하도록 강요했다. 이후 A씨와 B씨는 한달가량 차 안에서 지내며 서로를 폭행하기까지 이르렀다. 식사시간 현장 오간 C씨…영상통화로 지켜봐 사건 초기 관련인 진술 등에 등장하지 않았던 C씨의 존재는 A씨와 B씨가 끼니는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의문을 품은 경찰의 보강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식사시간대 정기적으로 현장을 오간 C씨는 영상통화로 차 안의 상황을 지켜보며 A씨와 B씨가 서로를 폭행하도록 지시했다. B씨는 사건 초기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 게임머니 때문에 (숨진) A씨와 갈등을 겪었고, 상대방이 잠들면 돌로 허벅지를 찍어서 깨우는 ‘끝장토론’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이 역시 범행이 발각될 경우 경찰에 허위 진술을 하도록 C씨에게 세뇌당한 것이었다. “가스라이팅, 결과만 놓고 이해하려 들면 안돼” 경찰 관계자는 “가스라이팅 사건을 결과만 놓고 이해하려고 들면 안 된다”며 “수사가 종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지만, 평범한 청년들이 어떻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지게 됐는지 끔찍한 전말이 방대한 수사 기록에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C씨를 살인 및 중감금치상 혐의로 구속해 지난 25일 검찰에 송치했다. 실질적인 피해자인 B씨의 신병 처리 방향은 남은 수사를 통해 정할 방침이다.
  • ‘잠들면 돌로 때리기’ 엽기살인…제3자가 조종한 ‘가스라이팅’이었다

    ‘잠들면 돌로 때리기’ 엽기살인…제3자가 조종한 ‘가스라이팅’이었다

    남성 2명이 차 안에서 지내며 서로를 폭행해 한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이들이 제3자의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2명이 한달가량 차 안에서 숙식하며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서로 돌로 때린 ‘졸음쉼터 사망사건’은 가스라이팅에 의한 범행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의 한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정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조수석에서 A(31)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애초 이 사건은 A씨와 B(30)씨가 게임머니 등 금전적 채무 관계로 인해 ‘서로에게 피해를 줘도 형사상, 민사상 처벌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피해승낙서를 작성한 뒤 폭행한 사건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폭행 부위 피부 괴사에 의한 패혈증으로 숨졌고, B씨도 같은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보완 수사 끝에 이 사건의 배후에는 제3자인 C(31)씨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C씨는 A씨, B씨와 각각 지인 관계였다. 그는 이들이 민사소송 등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할 때 법률 정보 제공을 빌미로 돈을 뜯어내 수억원대 빚을 만들어냈다. 이때까지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C씨는 빚을 갚으라며 수시로 피해자들을 폭행했고, 심리적인 지배 상태를 만들었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C씨의 지시로 SUV 안에서 한달가량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상대방 허벅지를 돌로 내려치는 등 서로 폭행해 1명이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살아남은 B씨의 ‘피해승낙서를 작성했다’는 진술 역시 범행이 발각될 경우 경찰에 허위 진술을 하도록 C씨에게 세뇌당한 것이었다. 경찰은 살인 및 중감금치상 혐의로 구속한 C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아울러 상해치사 혐의로 입건된 B씨를 이번 사건의 피해자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 화성 폐기물업체 화재 현장서 1명 사망…진화 작업중

    화성 폐기물업체 화재 현장서 1명 사망…진화 작업중

    25일 경기 화성시 한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소재 폐기물 업체 화재 현장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초 이 업체 관계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원 확인 과정에서 1명이 실종된 사실이 파악됐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와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고,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최초 신고 당시에는 모든 근무자가 대피했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이 있었으나, 뒤늦게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불은 앞서 이날 오전 11시 12분 이 업체의 야적장 폐기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6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1시 35분 대응 단계를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격상하고 헬기 4대를 비롯한 장비 6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현장에는 폐유 정제시설도 있어 화학차도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1시 32분을 기해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화재 여파로 전면 통제됐던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구간 양방향 도로는 1시간 30여분 만에 재개됐다.
  • 화성 폐기물업체 화재 현장서 1명 사망…“진화 작업중”

    화성 폐기물업체 화재 현장서 1명 사망…“진화 작업중”

    25일 경기 화성시 한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쯤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소재 폐기물 업체 화재 현장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초 이 업체 관계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원 확인 과정에서 1명이 실종된 사실이 파악됐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와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고,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최초 신고 당시에는 모든 근무자가 대피했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이 있었으나, 뒤늦게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불은 앞서 이날 오전 11시 12분 이 업체의 야적장 폐기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화재 여파로 정오쯤부터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구간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통행은 1시간 30여분 만에 재개됐다.
  • 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서해안고속道 일부 통제

    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불…서해안고속道 일부 통제

    경기 화성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 중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6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1시 35분 대응 단계를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격상, 인원 103명과 소방헬기 5대 등 장비 47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재 현장에는 폐유정제시설도 있어 관계 당국은 화학차 등을 투입해 안전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앞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구간은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지만 현재는 일부분 통제로 완화됐다. 서울 방향 4개 차로는 통제가 완전히 풀렸고, 목포 방향은 4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허용된 상태이다.
  •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큰불…서해안고속도로 2㎞구간 양방향 통제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큰불…서해안고속도로 2㎞구간 양방향 통제

    25일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6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1시 35분 대응 단계를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격상, 인원 103명과 소방헬기 5대 등 장비 47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화재 현장에는 폐유정제시설도 있어 관계 당국은 화학차 등을 투입해 안전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가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구간은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통제 지점은 화재 현장으로부터 150m가량 떨어져 있다. 이에 따라 서울 방향은 청북IC, 서평택IC를, 목포 방향은 발안IC, 비봉IC를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야적장에 많은 폐기물이 쌓여 있어 완진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불길을 잡는 대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속보] 화재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양방향 전면통제

    [속보] 화재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양방향 전면통제

    [속보] 화재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양방향 전면통제
  • 미스월드 출전 예정이던 미스 베네수엘라, 졸음운전 교통사고로 사망

    미스월드 출전 예정이던 미스 베네수엘라, 졸음운전 교통사고로 사망

    올해 미스월드대회에 전통적인 미인강국 베네수엘라 대표는 참가하지 못할지 모른다.  미스월드에 베네수엘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던 아리아나 비에라(26)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에라는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에서 운전하다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 트럭과 충돌한 사고였다. 비에라의 엄마 오초아는 인터뷰에서 “딸이 졸음운전을 했다고 한다”면서 “일이 너무 많아 날마다 과로하던 딸이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나 슬프다”고 했다.  유족에 따르면 구조대가 사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부상을 당한 비에라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심장이 뛰게 했지만 병원으로 후송하려 할 때 다시 심장 박동은 멈췄다. 오초아는 “중환자실에 도착할 때까지만 견뎠다면 살았을지 모르는데 병원에 가기도 전 사망한 게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남미에 있던 비에라의 부친 등 유족은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페루에 살고 있는 오초아의 부친은 방미를 위해 페루 주재 미국대사관에 ‘인도주의적 비자’를 요청했다. 그러나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비에라는 열정이 넘치는 여성이었다.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그는 모델로 활동하는 한편 사업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에서 청소전문업체를 창업한 비에라는 사업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용역을 준 가정이나 기업을 직접 방문해 만족도를 확인하는 건 그의 일상이었다.  엄마 오초아는 “아무리 바빠도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직접 챙기곤 했다”면서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던 딸이었다”고 말했다. 비에라는 최근 마이애미에서 부동산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역시 큰돈이 되는 건 부동산이라며 사업을 확장하려 했다는 게 유족들의 설명이다.  그렇다고 모델 일에 소홀하지도 않았다. 비에라는 내달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패션모델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미스라틴아메리카대회와 12월 인도에서 열리는 미스월드에는 베네수엘라 대표로 참가할 계획이었다.  오초아는 “딸이 여러 일을 겸하느라 무척 바빴지만, 모델로서도 경영인으로서도 소홀하지 않았다”면서 “딸이 졸음운전을 한 것도 피로가 누적됐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잠들면 돌로 맞기”…1명 숨지고 1명은 의식불명

    “잠들면 돌로 맞기”…1명 숨지고 1명은 의식불명

    이 사건은 A씨와 B씨가 각각 알고 지내던 제3자 C(31)씨의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로 인한 것으로 경찰의 보완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후속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828500063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서 30대 남성이 돌에 맞아 숨진 사건은 동승했던 친구와 서로 돌로 때리는 내기를 반복하다 벌어진 일로 조사됐다. 1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숨진 A(31)씨에 대한 부검 결과 허벅지에 난 상처에 의한 패혈증과 과다출혈이 사인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0분쯤 전남 여수의 한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정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조수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오랫동안 알고 지낸 B(30)씨와 채무가 얽힌 분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종종 게임머니나 현금 등을 빌려주곤 했는데 최근 정산 과정에서 서로 생각하는 채권·채무액이 달라 갈등을 빚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를 놓고 끝장을 보겠다며 약 3주간 동행하며 논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이 잠들면 뺨을 때리거나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방 허벅지를 돌로 내리치기도 했다. 이런 행위가 반복되면서 두 사람의 허벅지에는 피부 괴사가 일어났다. A씨가 숨지자 직접 경찰에 신고한 B씨는 자신 역시 허벅지 패혈증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현재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의식이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길섶에서] 여름꽃/황수정 수석논설위원

    [길섶에서] 여름꽃/황수정 수석논설위원

    꽃다발을 식탁에 모셔 놓고는 쩔쩔맨다. 시들지 않게 꽃을 지켜 줘야 한다는 생각에 영 서툴다. 어린 날 기억 때문인 것 같다. 여름꽃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 주는 꽃이었다. 여름 한낮의 마당은 조용했다. 뙤약볕 괴괴한 빈 마당에서는 여름꽃들이 번갈아 보초를 섰다. 고요를 먼저 깨는 것은 능소화였다. 대문을 감아 오르다 툭툭 떨어져 어린 우리한테 장난을 걸던 꽃. 바람 한 점 없어도 제 풀에 곤두박질쳐 심심한 오후를 달래 주던 꽃. 나란한 석류나무도 질세라. 초롱 같은 늦꽃을 토독토독 종일 엇박자로 떨구었고. 땡볕에 웅크려 졸던 호박꽃이 그제야 기지개를 펴는 해넘이 저녁. 뒤꼍 모퉁이에서는 도라지꽃, 부추꽃이 실낱같은 바람결에도 하얗게 몸을 일으키던 때. 봄을 데려와 그저 놀다 가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낮과 밤을 나눠 합주를 하는 고단한 꽃이다. 아득한 초저녁 졸음을 오늘은 쫓지 말아야지. 그 여름밤으로 건너가 보고 올까. 달이 밝은지 깨꽃이 더 환한지.
  • 온라인 게임중 알게 된 지인, 서로 폭행하다 1명 사망

    온라인 게임중 알게 된 지인, 서로 폭행하다 1명 사망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알게 된 남성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가 상해치사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30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여수시의 한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 정차돼 있는 SUV 차량에서 A(30)씨가 B(31)씨를 수 차례 돌로 때려 숨지게 했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이들은 게임 머니 등 채무 문제로 말다툼하다 상호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가 숨지자 A씨가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A씨도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허벅지 피부 괴사로 인한 과다 출혈로 생명이 위중한 상황이다. 3년전 온라인게임을 하며 알게된 이들은 한달전에 만나 차량에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두명 모두 허벅지에 돌 등으로 맞은 심한 상처가 있어 서로에게 둔기를 휘두르면서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숨진 B씨의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A씨가 신고를 했지만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다”며 “신고 당시 진술을 토대로 서로간 채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잠을 줄여 일하면 성공할까?…‘잠의 힘’

    잠을 줄여 일하면 성공할까?…‘잠의 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지던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의 시간이 시작됐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밤에도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늘어나면서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위로 잠을 설치면 다음 날 하루 종일 피곤하고 일이나 공부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자기 계발서를 보면 간혹 ‘잠은 죽어서도 잘 수 있다. 잠을 줄이더라도 일에 몰두하라’는 충고를 볼 수 있다. 과연 잠을 줄이고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성공하고 잘 살 수 있는 것일까. 잠을 줄이면 업무 효율도 낮아지게 돼 성공과는 더 멀어질 수 있고 심혈관계 질환, 치매 등 각종 질환의 발병 가능성은 두 배 이상 높아진다. 수면 의학자인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신간 ‘잠의 힘’(에이도스)에서 “잠은 우리가 일할 것 다 하고 놀 것 다 놀고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며, 잠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정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2016년 발표한 국가별 15~64세 수면시간 자료에 의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이 가장 짧았다고 지적한다. 여러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경제적 수준이 비슷한 다른 나라에 비해 수면 시간이 부족하고 수면에 대한 만족도도 낮다.수면은 개인의 건강을 떠나 자살, 졸음운전, 공중 보건 문제까지 확장되면서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정 교수는 주장한다. 잘 자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과 수면 습관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잠이 오지 않는데 억지로 잠들기 위해 침대에 누워 오랜 시간을 보내면 뇌는 침대를 부정적 기억과 연결해 잠을 자기가 더 어려워지고 만성 불면증을 일으킨다. 밤에 잠을 잘 자기 위해 수면 압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적절한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 필요하다. 초저녁이나 낮에 30분 이상 잠을 자면 수면 압력이 급격히 낮아지고 낮잠을 자지 않더라도 빈둥거리며 너무 편하게 지내면 수면 압력이 상승하지 않는다. 또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거나 초저녁이나 늦은 시간에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도 잠을 방해하는 원인이다.
  • 선생님이 준 물약에 아이들 ‘비명·경련’…대만 유치원 ‘약물 스캔들’ 발칵

    선생님이 준 물약에 아이들 ‘비명·경련’…대만 유치원 ‘약물 스캔들’ 발칵

    대만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중독성 약물이 들어간 기침 시럽을 먹여 아이들을 진정시키려한 사실이 드러나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新北)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들이 미취학 아동들에게 페노바르비탈과 벤조디아제핀 등이 들어 있는 기침 시럽을 먹였다. 5세 아이를 둔 해당 유치원 학부모 마이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설 연휴 기간 동안 여러 아이들에게서 금단 증상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이들이 짜증을 내며 안절부절 못하고, 자는 도중 비명을 지르거나 다리 경련으로 울기도 했음을 알게 됐다”면서 “아이들로부터 유치원 교사들이 ‘알 수 없는 물약’을 먹였다는 얘기를 듣고 경찰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조사에 나선 당국은 최소 8명의 어린이들로부터 향정신성 약품인 페노바르비탈과 벤조디아제핀 성분을 소량 검출해 냈다. 해당 유치원은 지난 12일 폐쇄 명령을 받은 상태다. 경영진들에게는 1만 5000대만달러(약 62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유치원 원장과 교사 5명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으나 보석으로 풀려났고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다만 경찰은 아직까지 교사들이 왜 중독성 시럽을 먹였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직원들은 학부모들이 유치원에서 제공하는 의약품 목록에 동의했다고 주장했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한편 페노바르비탈을 함유한 약물은 주로 간질 치료나 외과 마취에 사용되기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다. 또 벤조디아제핀은 심각한 불안을 치료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우울증 치료제다. 이 약들은 중독성이 강하며, 과다 복용할 경우 졸음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 ‘아내 살해 뒤 교통사고 위장’ 부사관 신상공개 않기로

    ‘아내 살해 뒤 교통사고 위장’ 부사관 신상공개 않기로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에 대해 육군 검찰단이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 검찰단은 살인, 사체손괴 혐의로 구속된 육군 모 부대 소속 A(47) 원사에 대한 유족 측의 신상정보 공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이날 결정했다. 군 검찰단은 “피의자의 신상 공개 필요성, 공개에 따른 미성년 자녀와 본인이 입게 될 인권침해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피의자의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강원 동해시 구호동에서 A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축대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 B(41)씨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미심쩍은 점이 여럿 나타났다. B씨 목 부위에서 ‘눌린 흔적’이 발견됐고, 사고 당시 발목뼈가 피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심한 골절상을 입었는데도 혈흔은 소량이었다. 군 경찰은 B씨가 교통사고 전에 이미 사망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타살을 의심, 이달 초 A씨를 구속 상태로 군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수사 초기 단계부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초기 병원에서 만난 경찰관들에게 졸음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가 군 당국의 수사가 시작되자 진술을 번복했다. 유족 측은 “A씨는 군 당국에 아내가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없어 병원으로 B씨를 옮기다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면서 “그러나 B씨는 두 자녀의 엄마로서 자녀 교육과 삶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했고 극단적 선택 예후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이에 반해 A씨는 평소 빚 문제로 B씨와 자주 다퉜다”면서 “B씨 장례식에 일가친척, 직장동료들을 오지 못하게 하고, 장례식 직후 군 출신 변호인을 선임해 사건에 빠르게 대응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아내를 잃은 남편으로서의 모습보다는 범행을 저지른 뒤 회피하고 방어하는 피의자의 전형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사고 지점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가 모포에 감싸진 상태의 B씨를 차에 태우는 모습을 확인했다. 그러나 정작 차량에는 모포가 없었고, 경찰은 사고 장소와 떨어진 곳에서 A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포를 발견했다. 영상에는 사고 직전 A씨의 차량이 사고 지점 주변을 여러 차례 맴도는 모습도 포착됐다. 유족 측은 A씨가 사건 당일 B씨의 시신을 씻기고 사건 현장을 청소한 뒤 증거 등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인멸한 정황도 발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족 측은 최근 “이 사건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하다고 판단한다. 특정강력범죄법에 근거해 피의자 얼굴, 성명, 나이 등을 일반에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군 검찰단에 신상정보 공개를 신청했다. 군 검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그를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 졸음운전에 수학여행 버스 등 7대 ‘쾅쾅’…77명 경상·3명 중상

    졸음운전에 수학여행 버스 등 7대 ‘쾅쾅’…77명 경상·3명 중상

    16일 강원 홍천에서 수학여행 관광버스 여러 대 등이 얽힌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중학생 등 부상자 80명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날 오후 1시 27분쯤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국도 44호선 서울 방향 동홍천 나들목(IC) 입구에서 발생했다. 1차로에 승용차 1대와 화물차 3대가 신호대기 중이었고, 2차로에는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맨 마지막 버스가 앞서 있던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인해 차들이 앞으로 밀렸고, 사고 여파가 1차로까지 번지면서 사고 차량은 총 7대로 늘어났다. 경찰은 맨 마지막 버스 운전자로부터 “깜빡 졸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 3대에는 수학여행 중인 서울의 모 중학교 2학년 학생 72명과 교사 4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평창지역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흘간 수련회를 마치고 귀가 중이었다. 관광버스에서만 학생 72명, 교사 4명, 운전자 1명 등 부상자 77명이 발생했으며, 이들 중 운전자 1명과 학생 2명 등 3명이 눈 또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중상자로 분류됐다. 다행히 중상자 3명 외에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버스 외에 트럭 3대에서도 환자 3명이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경사도가 낮은 오르막 구간으로 사고 충격은 크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들을 춘천, 홍천, 원주로 나누어 이송했다.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대규모 재난과 같은 응급상황 시 현장 의료지원을 위해서 조직한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출동시켜 현장을 지원했다. 이번 사고를 겪은 학교는 이틀 전 강릉에서도 수학여행 길에 오른 3학년 학생들이 탄 관광버스가 11t 화물차와 맞부딪치는 사고가 나 학생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속보] 경찰 “홍천 교통사고, 버스 운전자 졸음운전”

    [속보] 경찰 “홍천 교통사고, 버스 운전자 졸음운전”

    [속보] 경찰 “홍천 수학여행 교통사고, 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
  • “고속도로서 졸지 마세요”… 도로공사, 위드라이브와 ‘땡큐 캠페인’ 업무협약

    “고속도로서 졸지 마세요”… 도로공사, 위드라이브와 ‘땡큐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도로공사는 위드라이브와 김천 도로공사 본사 중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졸음 땡 휴식 큐’(이하 땡큐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도로공사 교통처장, 교통계획실장, 교통기계실장, 교통안전팀장과 위드라이브 대표이사, 기술이사, 운영총괄이사 등이 참석했다. 땡큐 캠페인은 이달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국민 누구나 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민자고속도로 제외)에서 15분 이상 휴식 시 자동으로 ‘땡큐 포인트’를 지급해주고, ‘교통안전 따라쓰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가 땡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자발적 휴식 참여와 졸음 사고 예방,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땡큐 캠페인 기획 및 기술검토 ▲땡큐 캠페인 안정적 운영 및 확산을 위한 홍보 ▲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민자 제외) 내 휴식 참여자에 대한 땡큐 포인트 지급 등의 캠페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車사고로 숨진 아내 목에서 ‘눌린 흔적’…남편 부사관 신상정보 공개될까

    車사고로 숨진 아내 목에서 ‘눌린 흔적’…남편 부사관 신상정보 공개될까

    아내를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숨진 것처럼 위장한 혐의로 구속된 육군 부사관이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피해자 유가족 측은 피의자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신청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달 23일 육군 모 부대 소속 A(47) 원사를 살인·사체손괴 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이달 초 군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 유가족 측은 “이 사건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최근 군 검찰에 신상정보 공개를 신청했다”며 “특정강력범죄법에 근거해 피의자 얼굴, 성명, 나이 등을 일반에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군 검찰은 유가족 측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회신해 주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월 8일 오전 4시 58분쯤 강원 동해 구호동에서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축대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 B(41)씨가 숨지고 A씨는 다발성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초기 A씨는 병원에서 경찰과 만나 사고 당시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수사 당국은 당시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 사고 지점이 내리막길도 아니었던 점 등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 국과수 부검 결과 B씨 사인은 경부 압박과 다발성 손상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사고 당시 B씨 발목뼈가 피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심한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발견된 혈흔은 소량이었던 점, 숨진 B씨 목 부위에서 눌린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근거로 지난달 A씨를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군 당국은 교통사고로 인해 시신이 발견된 점 등을 근거로 시신 은닉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 A씨에 대한 혐의를 사체손괴로 변경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수사 초기 단계부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군 당국의 수사가 시작되자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A씨는 군 당국에 아내가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없어 병원으로 B씨를 옮기다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며 “B씨는 두 자녀의 엄마로서 자녀 교육과 삶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했고 극단적 선택 예후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반해 A씨는 평소 빚 문제로 B씨와 자주 다퉜다”며 “B씨 장례식에 일가친척, 직장동료들을 오지 못하게 하고 장례식 직후 군 출신 변호인을 선임해 사건에 빠르게 대응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아내를 잃은 남편으로서의 모습보다는 범행을 저지른 뒤 회피하고 방어하는 피의자의 전형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 도로포장 작업 60대 근로자, 졸음 운전차에 치여 사망

    도로포장 작업 60대 근로자, 졸음 운전차에 치여 사망

    도로포장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졸음 운전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지난 8일 11시 46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 신현중학교 인근 편도 3차로 중 1차로에서 도로포장 작업에 참여했던 신호수 A(65)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B(66)씨는 ‘졸음운전을 하다 피해자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B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B씨를 입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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