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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직업계고 졸업한 취업자 5명 중 1명은 6개월 이내에 직장 그만뒀다

    작년 직업계고 졸업한 취업자 5명 중 1명은 6개월 이내에 직장 그만뒀다

    지난해 직업계고등학교(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를 졸업해 취업한 학생 5명 중 1명 이상이 6개월 이내에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0년 직업계고 졸업자의 유지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통계조사는 지난해 1~2월 사이 전국 576개 직업계고를 졸업한 8만 9998명의 취업 현황을 공공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해 이뤄졌다. 취업률은 전체 졸업자 중 대학에 진학하거나 군입대, 장기요양 등으로 취업하지 않은 인원을 제외한 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나 고용보험 가입자 수를 파악해 산출됐다. 그간 이뤄졌던 직업계고 졸업자의 취업률 통계에 신뢰도가 낮다는 지적에 따라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조사 체계를 개편하고 바뀐 체계에 따른 취업률을 처음 산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졸업자 중 지난해 4월 1일 기준 직장에 취업한 인원은 2만 4858명(취업률 50.7%)이었으며, 이들 중 6개월 뒤인 10월 1일에도 취업 상태를 유지한 인원은 1만 9219명(77.3%)이었다. 나머지 5639명(22.7%)은 직장을 그만둔 뒤 이직이나 대학 진학을 준비하거나 군 입대, 아르바이트 등을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고교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취업한 인원들이 추가돼 10월 1일 기준 취업자는 2만 5231명으로 4월 1일 기준 취업자보다 더 많았다. 학교 유형별로는 마이스터고 82.1%, 특성화고 76.6%, 일반고 직업반 74.1% 순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이같은 유지 취업률이 높거나 낮은지에 대한 판단은 유보했다. 2019년 전문대 졸업자의 유지 취업률(75.3%)보다 높고 일반대 졸업자의 유지 취업률(81.2%)보다는 낮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용 시장이 악화된 상황에서의 직업계고 졸업자 유지 취업률이 코로나19 이전인 지난해 전문대 졸업자의 유지 취업률보다 높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직업계고 졸업자의 고용 상황이 나빠졌는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유지 취업률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개편된 취업률 조사 체계를 바탕으로 12개월 뒤, 18개월 뒤 유지 취업률도 조사해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 상황을 장기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또 고졸 인재의 취업과 사회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1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상반기 중 발표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지자체, 청년 ‘창업, 취업’ 지원 프로젝트 풍성

    지자체, 청년 ‘창업, 취업’ 지원 프로젝트 풍성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취업 문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지자체에서 청년층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 및 ‘청년 조리학교 과정’을 운영한다.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특수 경비원 신임교육과 보안검색 요원 초기 교육 등 법정교육을 진행하여, 교육 수료생 70% 이상 취업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항공보안교육원이 교육을 맡아 진행하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구축된 구인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특수경비업체에 취업해 공항 또는 관련 기업 등에서 근무한다. 올해는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청년 조리학교 과정’도 운영한다.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와 함께하는 이번 과정은 조리·외식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등포구도 다음달 부터 4차 산업혁명 및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춘 IT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데이터 사이언스 빅데이터 분석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IT 분야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는 정형·비정형 형태의 다양한 데이터로부터 의미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을 뜻한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뉴딜’을 핵심사업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대비해 구는 빅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IT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성공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성북구도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 할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회변화를 꿈꾸는 청년들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경연대회를 통해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 2년 미만의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기업이다. 만 19세 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 전체 팀원의 50% 이상 참가해야 한다. 또 성북구 거주 또는 성북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졸업생, 성북구 소재기업이 대상이다. 공모분야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이면 무엇이든신청 가능하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영남대 ‘새마을학’ 이젠 ‘아프리카 르완다’로 간다

    영남대 ‘새마을학’ 이젠 ‘아프리카 르완다’로 간다

    영남대는 르완다 교육부와 현지 새마을 교육을 위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영남대가 체계화한 ‘새마을학’을 공식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받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르완다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야스민 암리 수에드(Yasmin Amri Sued) 주한 르완다 대사가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야스민 암리 수에드 대사는 영남대를 찾아 새마을운동을 통한 르완다 국가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시 영남대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졸업생들의 각국에서의 활동, 캄보디아 웨스턴대학과의 새마을학 복수학위제 등을 소개하며, 르완다 현지 대학의 학과 설립 등에 대해서 제안하고 후속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날 르완다 교육부와의 공식 협약 체결로 르완다 현지에서의 ‘새마을’ 바람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지원자에 대한 르완다 교육부의 사전 검증 및 추천 ▲현지 새마을학과 설립을 위한 르완다 교육부의 대학 추천 ▲현지 새마을운동 및 새마을 교육 보급을 위한 상호 협력 ▲현지 새마을학과 설립 등을 위한 실행기구로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지정 및 현지 NGO 등록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야스민 암리 수에드 대사는 “4개월 전, 영남대를 방문해 새마을학과 새마을운동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본국 정부와 협의를 통해 이렇게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영남대를 찾아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영남대와의 교류협약 체결이 르완다 국가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오늘 이 시작이 르완다 발전을 위한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42명의 르완다 출신 유학생이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이 가운데 38명이 석사 학위(수료 1명 제외)를 받았고 현재 3명이 재학 중이다. 이처럼 이전부터 르완다 현지에서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이 컸던 만큼, 이번 르완다 교육부와의 공식 협약 체결로 르완다에서의 새마을 교육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르완다는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도 국가 발전과 경제 성장에 관심이 큰 나라 중 하나다. 대한민국의 국가 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이 르완다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에 인재 양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서명한 국제교류협약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르완다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영남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진전문대 “산업 현장 전문가 키워요”

    영진전문대 “산업 현장 전문가 키워요”

    영진전문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이 산업 현장 실무 전문가 양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LINC+사업 4차년도 운영 결과 관련 산업계로 160여 명이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사회맞춤형 교육을 통한 산학일체교육 선도대학 구축’비전 하에 LINC+사업 4차년도인 지난해 특수영상반, 스마트금형반, 반도체공정기술반, 실내건축시공관리반, 인터넷광고마케팅반 등 총 11개 과정을 개설, 운영에 정성을 쏟았다. 이 교육과정은 사업 관련 협약 기업이 참여해 교육과정 개발은 물론 산업체 인사가 진행하는 수업, 산업체 인사 특강, 참여 학생들이 산업현장 견학과 현장실습 등 산업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정규?비정규 교육이 집중되면서 현장 전문가 양성에 탄력을 받았다. 특히 ‘실내건축시공관리반’의 경우 LINC+ 1~3년차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확인한 국내 실내건축 시공 최상위급 기업들이 4년차 사업에 참여해 우수 인재를 선점하는 분위기가 일었다. 이 분위기로 4차년도 사업 수행 결과 국보디자인 5명, 삼원S&D 6명, 대림산업(주)건설부문 1명 등 올 졸업생 15명이 실내건축 및 건설 회사로 취업했다. 또 이 반의 우수 운영 성과는 지난해 1월 제주에서 한국연구재단 및 교육부가 주관한 LINC+ 전국확산포럼에서 대학 대표 사례로 유일하게 소개됐고, 지도를 담당한 이지훈 교수(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 반을 통해 대림산업에 취업한 김함대(27)씨는 “학기 중에는 기업 현장 전문가들이 대학 실습실에 직접 찾아와 현장 기술을 교육했고, 2학년 여름 방학에는 유명 실내건축 회사 공사 현장에서 실습하며 전문성을 높인 결과, 늦깎이로 타 대학서 유턴해 온 선택이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금형 및 제품설계, 기계가공 분야 현장 전문가 양성에 나선 ‘스마트금형반’의 경우도 교육 인원 20명 전원이 해당 분야로 취업하며 업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계명문화대 헤어디자인과, 후배사랑 대물림 기부

    계명문화대 헤어디자인과, 후배사랑 대물림 기부

    2014년 처음 시작된 계명문화대 헤어디자인과 졸업생들의 후배사랑 기부가 지금까지 7년째 대물림되고 있다. 올해 2월 졸업한 헤어디자인과 2019학번 졸업생들이 지난 18일 예술관 헤어디자인실습실에서 박승호 총장을 만나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습 및 실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헤어디자인과 2019학번 졸업생 조영주씨는 “지도교수님과 선배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우리가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도 사랑과 혜택을 전하고자 동기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헤어디자인과 졸업생들의 후배사랑 기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아름다운 전통으로 처음에는 졸업을 맞이한 일부 선배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를 돕고자 자신들이 받은 장학금 및 대회 시상금 일부를 모아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이러한 선배들의 후배사랑이 이제는 대물림돼 매년 졸업생들이 개인 사비까지 보태는 등 기부금이 늘어나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함께 학습 및 실습 지원으로 혜택 범위가 확대됐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졸업생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힘입어 대학에서도 더 좋은 학습환경을 마련해 학생들이 인성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세계적인 헤어디자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순천금당고 졸업생들, 모교에 장학기금 잇따라 기탁 ‘눈길’

    순천금당고 졸업생들, 모교에 장학기금 잇따라 기탁 ‘눈길’

    순천금당고 졸업생들이 모교에 장학기금을 잇따라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단법인 순천금당고 동문장학회는 22일 금당고 총동창회관에서 ‘장학기금 기부 릴레이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해 6월 1억원을 기부한 박선식(8회) 팔마엔지니어링 대표의 통큰 행동이 시발점이 됐다. 김정이(4회) 두산지게차 대표가 1000만원 기탁으로 후배 사랑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이어 8회 동창생 6명이 힘을 보탰다. 양기준 1000만원, 조헌식 1000만원, 배경철 300만원, 강영선·안홍식·황한성 씨가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도형(4회) 졸업생도 100만원을 보내는 등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이날 하루에만 졸업생 8명이 4000만원을 전달했다.양씨 등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보내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보다 장학기금을 기탁한 우리가 더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병배(4회)·박재원(15회)·이현재(18회) 순천시의원은 “기적의 1만원 자동이체를 통해 기부의 새 바람이 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김광수(2회) 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에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며 “한걸음 더 나아가 나눔의 바다로 다같이 나가는 소망을 가져본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금당고동문장학회는 지난 9일 1000만원 상당의 코로나 19 방역물품을 모교 학생들에게 지급, 안전한 학교생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금당고동문장학회는 동문들의 후원으로 설립됐다. 5000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는 박선식, 이재현, 김도형, 김광수 등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마이스터고에서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마이스터고에서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17일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현장인 수원 소재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및 학부모와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문성 및 진로교육 강화’ 대책을 모색하고, 일선 교육현장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수원하이텍고교를 찾아 수원교육과 마이스터고교에 대한 현황, 교육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실습현장을 견학한 뒤 교직원 및 학부모와 정담회를 열고, 원격수업 장기화 등 코로나19로 인한 고충과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교육현장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민주당·수원11)을 비롯해 곽원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의근 수원하이텍고 학교장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이의근 교장은 “수원하이텍고는 1학년 때부터 주도적인 진로설계와 직업탐색을 통해 졸업 때는 거의 모든 학생이 원하는 산업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학생별로 맞춤형 수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난해 졸업생의 94.2%가 대기업과 공기업, 우수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등 직업교육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지 못하고, 등교와 실습에 제약이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직업교육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경기도의회와 교육청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올해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실습 적극 지원’을 도교육청에 정책 제안했다”며 “직업교육 발전을 넘어 산업체 실습현장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터고등학교’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0조 제10호에 근거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전문적 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맞춤교육으로 일과 교육의 미스매치를 해소함에 따라 산업현장의 만족도와 학생 취업률이 높다. 현재 도내 마이스터고로는 수원하이텍고, 평택기계공업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등 총 3개 고교가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총 51개교가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대, 2021년 국·공립 교원 임용합격자 전국 사립대 최다 합격

    대구대, 2021년 국·공립 교원 임용합격자 전국 사립대 최다 합격

    대구대가 2021학년도 국·공립 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26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대구대는 2018년 302명, 2020년 293명으로 전국 사립대학 최다 국·공립 교사를 배출한 바 있다. 대구대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최종 합격자 자료를 지역별로 확인한 결과, 대구·경북 지역이 가장 많은 105명(대구 51명, 경북 54명)이었고, 경기 31명, 경남 29명, 울산 25명 순이었다. 특히, 다수의 지역별 수석과 차석을 차지해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유아특수교육과의 경우 대구광역시 수석(이상현), 경상북도 수석(김예은), 경상남도 수석(김윤정), 제주특별자치도 수석(김의정) 및 차석(박소연) 등 다수의 수석·차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초등특수교육과도 제주특별자치도 수석(남지수) 및 차석(양진한)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과목별로는 특수(유아특수, 초등특수, 중등특수) 160명, 과학교육학부 25명, 전문상담 24명, 유아교육 18명, 일반사회 11명, 국어교육 10명 순이었다. 특히 사립교사 및 각종 공무원 시험에서도 다수의 임용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결과였다. 유아특수교사 대구광역시 수석을 차지한 이상현 졸업생과 제주특별자치도 수석을 차지한 김의정 졸업생은 “수석 합격이라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께서 기뻐하셔서 너무 좋았다”라면서 “이 모든 것이 기도해주고 도와준 선배, 동기, 그리고 교수님들 덕분이라 자신도 앞으로 후배들을 많이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희흥 대구대 사범대학장은 “4년 동안 힘들게 공부하여 합격한 학생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 좋은 교사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의 노고,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대구대 사범대학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양성기관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역곡중엔 매점 없어요”…조한선 학폭 의혹의 반전[이슈픽]

    “역곡중엔 매점 없어요”…조한선 학폭 의혹의 반전[이슈픽]

    학폭 부인한 조한선, 일일이 댓글 해명소속사 부인…동창생들도 증언“저 정말, 안 그랬어요” 배우 조한선이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묻는 네티즌에 일일이 해명하는 댓글을 달았다. 또 조한선의 동창들이 등장해 조한선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학폭 의혹이 제기된 조한선은 16일 인스타그램 게시글 댓글로 해명을 했다. 조한선은 “학폭이 사실이냐”는 네티즌 댓글에 “사실이 아닙니다. 요즘은 아니라고 해도 아닌 게 아니더군요. 구설수에 오른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네티즌이 “이분이 학폭으로 유명한 그분?”이라며 비꼬는 댓글을 올리자, 조한선은 “학폭 안했습니다. 어차피 믿어주시는 분들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제발 여기서 악플은 자제 부탁드려요”라고 말했다. 또 “카페도 오픈했더라”는 댓글에는 “하지도 않은 학폭 때문에 가게가 상황이 많이 좋지 않네요. 구설수에 오른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저 진짜 안 그랬습니다”, “학폭 안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학폭 안했습니다. 하지 않았지만 이미 훅 갔네요”, “학폭 안했지만 어디 숨어 들어가 살아야 하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조한선, 중학교 시절 악명 자자한 일진이었다” 앞서 지난 7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탤런트 조한선의 학교폭력을 폭로합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탤런트 조한선과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학폭 피해자”라며, 경기 부천시 소재 역곡중학교 졸업앨범 사진과 함께 “1990년대 중반 조한선은 역곡중에서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중학생 때 이미 키가 180㎝이 넘어 괴물같이 큰 체격에서 나오는 완력으로 인해 몸집이 작은 학생들에게 조한선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잦은 폭력과 욕설, 매점 심부름 빵셔틀을 당했다”며 “한번은 매점에서 껌을 사 오라고 했는데 자신이 말한 브랜드의 껌이 없어 다른 것을 사가니 욕을 하며 폭력을 휘둘렀던 것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매점 심부름, 빵셔틀,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조한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학교폭력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옹호하려는 게 아니고 그럴 깜냥 안되는 사람” 또 이 글에는 조한선의 동창들이 등장해 조한선을 옹호하는 댓글을 올렸다. 동창들은 “조한선은 일진으로 유명한 게 아니라 축구 잘하고 잘생겨서 인기 많았다”고 말하며 학폭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동창 A씨는 “(조한선과) 어려서부터 친구고 배우하고 지금까지도 친구다. 옹호하려는 게 아니고 그럴 깜냥이 안되는 사람”이라며 “얼마나 지질한데…익명이니깐 이런 말도 하지만 다른 나쁜 짓 했다고 하면 (내가 아는 건 더 많음) 맞장구라도 치겠다”라고 말했다. B씨도 “조한선과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같은 해 졸업생”이라며 “내가 아는 조한선은 일진으로 유명한 게 아니라 축구 잘하고 잘생겨서 인기 많았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빵셔틀 했다는데 역곡중엔 매점 없다”고 전했다.조한선과 훈련소 동기였다는 C씨도 학폭 의혹에 대해 “(조한선은)같은 생활관에서 훈련받았고 참 멋있는 분이었다”며 “개인적으로 제가 생활관에서 취침하고 있을 때 계속 기침하고 그랬는데 저를 깨워서 걱정해주시고 의무실로 갈 수 있게 도와줬다”고 했다. 이어 “훈련소 동기들 다 잘 챙겨주셨고 훈련받을 때도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다. 비록 한 달 동안 훈련받은 것이지만 훈련이 끝나고 한번 생활관 동기들하고 밥까지 사준 분”이라며 “가장 가까이서 한 훈련받은 같이 지내온 결과 저는 이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에 출연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길섶에서] 정리정돈/김상연 논설위원

    윌리엄 맥레이븐 전 미국 특수작전사령관이 2014년 텍사스주립대 졸업식에서 한 연설 내용은 의외여서 유명하다. 무시무시한 특수부대 ‘네이비실’ 출신인 맥레이븐이 졸업생들에게 설파한 충고는 평소 이부자리를 잘 개라는 것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침구를 정리하면 그날의 첫 과제를 완수했다는 성취감이 들고 이것은 다른 과제의 성취욕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또 밖에서 비참한 하루를 보냈더라도 귀가해서 가지런히 정리된 침구를 보면 다시 희망이 생긴다고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가수 비(정지훈)의 연습생 시절을 이렇게 기억한다. “비가 화장실을 쓰고 나온 뒤 들어갔는데 물기 하나 없이 말끔하게 정리가 돼 있는 거예요. 이런 사람이 어떻게 성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도둑은 신발 정리가 잘 돼 있는 집은 털지 않는다는 얘기, 어떤 대부업자는 부엌을 지저분하게 두는 주부에게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다. 정리정돈을 잘한다고 모두 성공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크게 실패하지는 않을 것 같다. 정리정돈 잘하는 알코올 중독자나 도박 중독자는 없을 테니까.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주변을 가지런히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나저나 언제 시간 내서 책장 정리 좀 해야 할 텐데…. carlos@seoul.co.kr
  • 美 대학새내기 음주 사망, ‘그릭 라이프’ 폐해 언제까지

    학내·사회 인맥 쌓으러 사교클럽 가입폭음 등 가혹한 신고식에 사망 잇따라2000년 이후 50여건에 근절 움직임도소셜 클럽들 이름에 그리스 문자 넣어‘그릭 라이프’… 공동생활·비밀운영도 미국 대학 내 사교 클럽에서 신입생이 음주 등 가혹행위로 사망하는 일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올해도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NBC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사망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버지니아커먼웰스대의 신입생인 아담 오크스(19)는 전날 사교클럽인 ‘델타 치’에서 음주 대결을 벌였다. “오크스는 술을 마신 후 기절했고, 소파에 앉았을 때 얼굴의 절반이 보라색이었다”는 게 목격자의 진술이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의 가족들은 사교 클럽 내 괴롭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NBC방송은 전했다. 지난 7일에는 오하이오주 볼링그린주립대의 사교클럽인 ‘파이 카파 알파’ 소속이던 스톤 폴츠(20)가 사망했다. 그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도 괴롭힘과 음주과 관련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NBC방송은 2000년 이후 50명 이상이 대학 내 사교클럽과 관련한 괴롭힘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열사병, 익사, 과도한 음주, 머리 부상, 질식 등 원인은 다양하지만 모두 사교클럽 내 생활을 뜻하는 ‘그릭 라이프’(Greek Life)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릭 라이프는 대학 내 사교클럽들이 이름에 알파, 오메가 등 그리스 문자를 넣는 경우가 많아 생긴 말이다. 본래 대학 생활뿐 아니라 졸업 후 인맥을 형성하는 수단으로 정착됐지만, 최근에는 음주·체벌 등 비밀스럽고 혹독한 신고식으로 악명이 높아지면서 대학 측이 이를 없애기 위해 나서는 경우도 생겼다. 그릭 라이프로 인한 희생자는 27년 전인 1994년에도 발생했을 정도로 문제의 뿌리가 깊다. 당시 펜실베이니아주 블룸스버그대에 다니던 테리 린은 편입 4개월 만에 사교클럽에서 ‘지옥의 밤’을 겪은 직후 세상을 등졌다. 지난해 여름 미국에서 그릭 라이프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화상 시위가 전국적으로 일기도 했지만, 그릭 라이프 근절이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일부 학생들은 여전히 졸업 후 사회생활을 위해 인맥을 갖고 싶어하고, 대학 입장에서 사교 클럽 출신 졸업생들의 기부금 액수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지방병원에 간호사들 씨 마른다” 도립대들 간호학과 신설에 사활

    “지방병원에 간호사들 씨 마른다” 도립대들 간호학과 신설에 사활

    “간호학과 신설을 막고 있는 의료법을 개정해주세요” 충북도립대와 강원도립대 등 전국 7개 국공립전문대학들이 의료법 개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간호학과 신설을 위해 의료법 개정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11일 전국국공립전문대 총장협의회에 따르면 해마다 2만여명의 간호사가 배출되고 있지만 지역의 간호사 인력난은 여전히 심각하다. 지방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의 타 지역 취업율이 60%가 넘어 지방의료원 간호사 수급률은 80%대에 머물고 있다. 지방에서 일을 시작해 경력을 쌓은 뒤 수도권으로 이직하는 간호사들도 상당수에 달한다. 이 때문에 지역 간호인력 확충을 위한 공립대 간호학과 신설이 절실하지만 의료법이 발목을 잡고 있다. 현행 의료법은 2017년 2월부터 ‘입학 당시 평가인증기구의 인증을 받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입학한 사람으로서, 그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해당 학위를 받은 사람’에게만 간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신설 간호학과는 기존 교육과정이 없어 인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국가 간호사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셈이다. 결국, 의료법이 간호학과의 신설을 막고 있는 것이다. 총장협의회의 문제제기가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간호학 교육과정을 운영한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도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기준에 해당하는 간호학 전공학과 졸업자도 간호사 시험을 볼수 있다’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지난해 10월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다른 현안에 밀려 아직 법사위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총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충북도립대에서 회의를 갖고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정치권을 찾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총장협의회는 지역공공간호사법 제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지역공공간호사 법안은 ‘공공간호사 선발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대학이 소재한 시도 내 공공의료기관에서 5년간 의무복무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총장협의회는 의료법 개정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지역공공간호사법안에 한 의원이 제출한 개정안 내용을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한 상태다. 충북도립대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과 공공간호사법 제정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간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과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신입생 유치에도 도움이 돼 절실하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간호학과 신설 위해 의료법 개정해주세요”

    “간호학과 신설 위해 의료법 개정해주세요”

    “간호학과 신설을 위해 하루속히 의료법을 개정해주세요” 충북도립대와 강원도립대 등 전국 7개 국공립전문대학들이 의료법에 개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간호학과 신설을 위해 의료법 개정이 선행되야 하기 때문이다. 11일 전국국공립전문대 총장협의회에 따르면 해마다 2만여명의 간호사가 배출되고 있지만 지역의 간호인력난은 여전히 심각하다. 지방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의 타 지역 취업율이 60%가 넘어 지방의료원 간호사 수급률은 80%에 머물고 있다. 지방에서 일을 시작해 경력을 쌓은 뒤 수도권으로 이직하는 간호사들도 상당수에 달한다. 이 때문에 지역 간호인력 확충을 위한 공립대 간호학과 신설이 절실하지만 의료법이 발목을 잡고 있다. 현행 의료법은 2017년 2월부터 ‘입학 당시 평가인증기구의 인증을 받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입학한 사람으로서, 그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해당 학위를 받은 사람’에게 간호사 자격시험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인증은 교육과정 전반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기존 교육과정이 없는 신설 간호학과는 인증을 받을수 없는 실정이다. 신설 간호학과 입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간호사 자격시험을 볼수 없는 것이다. 결국 학과를 만들어도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 의료법이 간호학과 신설을 막고 있는 셈이다. 총장협의회의 문제제기가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간호학 교육과정을 운영한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도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기준에 해당하는 간호학 전공학과 졸업자도 간호사 시험을 볼수 있다’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지난해 10월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다른 현안에 밀려 아직 법사위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총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충북도립대에서 회의를 갖고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정치권을 찾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총장협의회는 지역공공간호사법 제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민의 당 최연숙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지역공공간호사 법안은 ‘공공간호사 선발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대학이 소재한 시도 내 공공의료기관에서 5년간 의무복무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총장협의회는 의료법 개정이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지역공공간호사법에 한 의원이 제출한 개정안 내용을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했다. 충북도립대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과 공공간호사법은 코로나19로 인해 간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과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것”이며 “신입생 유치에도 도움이 돼 절실하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대 3년간 약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기업의 기술 및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인재 육성 및 지역기업으로의 채용 연계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기술이전전담조직) 육성사업” 연차평가 2년 연속 S등급 선정되는 등 사업 수행역량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바 있다.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대학이 만34세이하 이공계열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청년기술전문인력으로 직접 채용하여 일정기간 교육을 실시한 후, 기술 보유 실험실 배치 및 지역 수요기업으로의 파견근무를 통해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대학-기업 간 기술사업화 현장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김범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기업 수요를 반영한 청년기술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역 청년인구 유출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등 지역정주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백석예술대 졸업생, ‘데굴데굴청년정책실험실’ 연구활동에 선정

    코로나19로 한층 더 힘들어진 우리나라 청년들의 현실에 공감하고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정부 주도의 공모전에서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졸업생들의 연구활동이 쟁쟁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백석예술대 졸업생 서상형(13학번·사회복지 전공), 엄지(12학번·유아교육 전공) 씨는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데굴데굴 청년정책 실험실’ 사업에 응모해 최종 30개 팀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데굴데굴 청년정책 실험실은 일자리·주거·교육·생활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청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공모형 정책실험 사업이다. ▲연구활동 ▲콘텐츠 제작▲캠페인·행사 진행 △교육·교류 ▲제작 ▲디지털·플랫폼 등 총 6가지 유형의 실험분야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활동을 제안·추진한다. 본 사업에서 ‘꿈틀꿈틀’ 팀으로 활약한 서상형, 엄지 씨는 ‘생활’부문에서 ‘대한민국 청년 기본소득, 우리는 구걸하지 않는다’란 제목의 연구활동을 제시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국민의 삶을 지탱할 방안’이 큰 이슈로 부각됐다. 이 가운데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청년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긍정적인 복지혜택을 경험한 이들에게 찾아온 삶의 변화와 이를 통한 기본소득의 당위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꿈틀꿈틀 팀이 제안한 정책에 따르면 만 19세~34세를 총 세 구간으로 분류, 구간별 청년이 원하는 시기에 1회 기본소득 신청이 가능하다. 1회 신청 시 12개월 동안 월 30만원씩, 1년간 총 36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서상형, 엄지 씨는 논문자료,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본소득 및 우리 사회의 문제를 이해하고자 애썼다. 무엇보다 국내와 더불어 스웨덴과 호주의 해외 청년들을 직접 심층 인터뷰함으로써 청년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대한민국형 청년기본소득 모델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노인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로 활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사회복지대학원에 나란히 입학해 사회복지정책을 전공하고 있는 이들은 특별히 ‘사람’에 대한 관심이 이번 공모전 참여로 이어졌다고 입을 모은다. 무엇보다 독립을 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당장 주거문제부터 교통비, 식비 등 많은 장애들이 존재하는 걸 보면서 자연스레 청년 문제를 눈여겨보게 됐다고 밝혔다. 서상형 씨는 “백석예술대에서 교수님의 전도 덕분에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항상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려고 노력하게 됐다”며 “청년들의 아픔을 헤아리고 그들이 당면한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엄지 씨 역시 “사회복지란 사람에 대한 탐구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 오늘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를 만큼 개인주의가 고착화된 시대에 예수님의 섬김의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으로도 힘쓰고 싶다”며 “이번에 선정된 우리의 연구활동이 부디 앞으로 제정될 청년들을 위한 법과 제도에 실질적이고도 유익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석기 서울시의원 “양원지구개발로 인한 링컨학교의 피해…해결방안 마련 위해 최선 다할 것”

    전석기 서울시의원 “양원지구개발로 인한 링컨학교의 피해…해결방안 마련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석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의 양원지구 택지개발로 인해 링컨학교 측이 겪고 있는 피해와 관련하여 서울시 및 중랑구 관계자, 링컨학교 측과의 연석회의를 주관하고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링컨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의 인가를 받은 고등학교 과정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2005년 교육청 인가 이후 2021년까지 총 18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학교 소재지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308번지로 LH공사가 개발 중인 양원 공공주택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링컨학교 측은 현재 양원지구 택지개발로 인해 학교가 삼면의 높은 옹벽으로 둘러싸여 주변과 단절되고 일조권과 조망권을 침해받았으며, 분지화로 인한 여름철의 과도한 온도상승으로 학생들이 큰 피해를 받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주변 공사의 소음과 진동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건물에 금이 가고 누수가 발생하는 등 안전문제 또한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에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링컨학교 측은 학교의 증·개축을 통해 현재 사실상 지하화된 학교건물을 주변 수준으로 높이고 학생 편의 공간을 넓히기 위해 서울시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요청했으나, 서울시 도시계획국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국책사업이나 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등 국가·도시 차원에서 법적·공익적 요건이 충족될 경우에만 이루어지는 것으로, 해당 부지는 요건에 부합되지 않아 해제가 불가한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그 법적·공익적 요건에 관한 문제와 서울시가 이미 해제 불가 입장을 냈다는 점에서 사실상 어렵다”라며 “아직 양원지구 택지개발은 진행 중인 만큼 존치되는 학교 주변의 부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국토부와 LH공사에 해당 내용을 재차 협의해야 하며, 본 의원은 물론 서울시와 중랑구도 링컨학교 측에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는 LH공사에 해당 사안에 대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양원지구 택지개발이 수도권에 양질의 주택공급을 위한 국가적인 사업이라고는 하나, 사전에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협의하여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라며, “매우 안타까운 상황으로 앞으로 사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LH공사 측도 해당 사안에 대해 다시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생도들

    [서울포토]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생도들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생도들이 5일 대전광역시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축하영상을 보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간호사관생도 80명 임관…김민주 소위, 대통령상 수상

    간호사관생도 80명 임관…김민주 소위, 대통령상 수상

    국방부는 5일 오후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소위 계급장을 다는 신임 간호장교는 태국 수탁생도 1명을 포함해 80명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7명이다. 이들은 2017년 입학해 4년간 군사훈련과 학위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지난 1월 치른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김민주 소위는 대통령상과 대한간호협회장상을 수상한다. 김 소위는 “‘진리의 탐구, 사랑의 실천, 조국의 등불’이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간호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상은 정유선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은 박현지 소위가 각각 받는다. 송채윤 소위와 채수연 소위는 국가유공자의 후손이며, 고노원 소위는 6·25전쟁 참전용사의 외손녀다.태국의 수탁생도인 팟타라펀 촉솜남은 태국 최초의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생으로 눈길을 끈다. 동기들과 나란히 한국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그는 귀국해 태국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른 뒤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그 밖의 61기 신임 간호장교들은 3주간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은 뒤 전국 16개 군 병원에 배치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청 없이 필수 군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국방홍보원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금요칼럼] 향토사학자/황두진 건축가

    [금요칼럼] 향토사학자/황두진 건축가

    “모든 정상적인 사람은 나이가 들면 향토사학자가 된다.” 언젠가 스쳐 지나가듯이 들은 말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이 말의 출처도 확실하지 않고, 심지어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것인지조차 모르겠다. 그런데 처음 들었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 말이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에 다가온다. 그리고 향토사학이나 그와 비슷한 것에 조금씩 관심이 가고 있음을 깨달으며 스스로 깜짝 놀라기도 한다. 겨울이 서서히 물러나고 봄이 저만치 오는 길목의 어느 주말, 남행길에 올랐다. 언젠가부터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 절반은 호기심, 절반은 나름 진지한 관심으로 한국의 초기 근대 건축가 한 사람의 삶을 추적해 오고 있다. 마침 그가 1920년대에 설계했다고 전해지는 한 여자 고등학교를 방문할 기회를 얻었고, 그 학교 박물관에서 여러 자료를 볼 수 있었다. 그 학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험난한 과정을 통해 지어진 것이었다. 1920년대 초 지역 유지들이 뜻을 모아 재단을 만들고 학교 건립을 위한 재원도 어렵게 마련했다. 부지를 확보하고 바야흐로 땅을 고르고 있던 무렵 일본 식민 지배자들의 방해가 시작됐다. 애초에 사립으로 시작된 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하되 기존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심지어 건설비도 상당 부분 부담할 것을 강요했다. 말이 공립학교지 사실상 민간이 재원을 조달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온 지역 사람이 격렬하게 항의했으나 식민 지배자들의 입장은 완고했다. 게다가 정 사립학교를 세우려면 다른 부지를 새로 확보하고 재원도 추가로 마련하되 남자 학교가 아닌 여자 학교여야 한다는 조건까지 달았다. 남학생들은 일본에 저항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였다고 한다. 지역 사람들은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 지역 출신으로 서울에서 개업하고 있던 한국 건축가에게 학교의 설계를 맡겼다. 그 결과 그때까지 한반도에 지어진 것 중 가장 크고 훌륭한 학교 건물을 갖게 됐다. 그 학교 여학생들은 훗날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났을 때 그에 동조해 저항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여학생에 대한 식민 지배자들의 편견을 여지없이 깨트리기도 했다. 그리고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그 건물은 사라지고 학교도 다른 부지를 구해 이사 갔지만, 새로 조성된 교정에는 어딘가 원래 건물의 분위기가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역사는 어떤 방식으로든 그 흔적을 남기는 법이다. 그 학교에서 차로 조금 더 가면 바로 그 건축가의 고향이었다. 그의 생가 그리고 묘소를 찾았다. 생가는 심하게 변형되기는 했으나 다행히 아직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묘소는 사정이 조금 달랐다. 묘비라도 볼 수 있을까 해서 남의 집안 선산을 뒤지고 다녔는데, 정작 어렵게 찾아간 그 지번은 텅 빈 상태였다.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후손들이 모두 지역을 떠나게 되면서 선산을 정리했다고 한다. 간단히 예를 갖추고 준비해 온 소주 한 병을 주변에 뿌리면서 그의 생애를 되새겨 봤다. 20세기 초반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있을 때 그에게 건축이란 무엇이었을까. 그는 어떤 생각을 하며 일을 하고, 또 자신의 삶을 살았을까. 그날 밤 숙소에 앉아 그야말로 향토사학의 정수인 그 지역의 군지와 읍지를 읽었다. 마침 그 학교의 역사를 담은 교지도 빌려 올 수 있었다. 군지보다는 읍지가, 읍지보다는 교지가 대체로 더 마음에 다가왔다. 그 차이는 아마도 구체적인 사람의 모습이 얼마나 잘 보이는가에 달려 있을 것이다. 사람이 보이지 않거나 위대한 인물만 등장하는 역사보다는 이런 역사가 더 재미있고 배울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좀더 많은 향토사학자를 필요로 한다. 세상이 정상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참, 그 건축가의 이름은 이훈우다.
  •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사회공헌 우수기업 기업부문 ‘종합 대상’ 수상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사회공헌 우수기업 기업부문 ‘종합 대상’ 수상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에서 기업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태안모터스는 2013년 이래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법사랑위원회 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모범 청소년 및 대학생에게 매년 2회에 걸쳐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해왔다. 지난 1월에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 장학금 지원은 물론 아우스빌둥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같은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최종적으로는 졸업생들에 대한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런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후원은 2018년 아주자동차대학에 아우디 A6차량을 실습 차량으로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국제대학교, 한국폴리텍Ⅱ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수 대학교의 실습차량 기증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진행으로 이어져왔다. 그 외에도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동에 대한 학업지원을 약속하여, 해당 아동이 성인이 되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영락보린원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 또한 세월호 사고 때는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는데, 이번 캠페인에서 이렇게 기업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 힘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해 나가겠다”며 사회공헌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우디의 공식딜러로서 태안모터스는 도곡로, 한강대로, 남산, 방배, 인천, 송도, 일산, 목동 8개의 전시장과 수도권 최대 규모의 개포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영등포, 인천(남동/주안), 일산, 남산, 방배 7개의 서비스센터, 2개의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운영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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