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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람시계가 비만 부른다”

    “알람시계가 비만 부른다”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을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알람일 것이다. 자명종에서 탁상시계, 이제는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등으로 형태는 바뀌고 있지만 아무리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나 좋아하는 음악이 들리더라도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되고 만다. 그것이 바로 알람의 힘이다. ‘단지 듣기 싫어서’라는 이유가 아니라 알람을 싫어하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변명거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독일 연구진이 희소식을 전해왔다. ‘알람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사회적 시차’ 발생 틸 로엔베르그 독일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대 교수는 16~65세 유럽인 수만명을 대상으로 수면 행태와 신장, 체중, 나이, 성별 등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사회적 시차’(social jetlag)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생물학 동향’에 발표했다. ‘사회적 시차’는 인체 고유의 생체시계와 하루 일과 사이의 시차를 장거리 항공여행에 비유해 만들어진 용어다. 사람의 수면은 생체시계와 연관돼 있다. 때가 되면 졸리고, 충분히 자고 나면 저절로 눈이 떠지며, 더 이상 졸리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그러나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는 것은 생체시계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방해를 받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로엔베르그 교수는 이렇게 출근이나 등교를 위해 알람에 맞춰 일어나면서 생체시계가 어긋나면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한 것처럼 ‘사회적 시차’가 발생한다는 가설을 세워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이 실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람이 자신의 이상적인 수면시간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사람에 따라 낮에 활동적인 사람이 있고, 아침에 더 활발한 사람, 밤시간대를 선호하는 사람 등으로 유형이 나뉘는데 사회적 시간은 획일화돼 있게 마련”이라며 “결국 이 같은 기준을 맞추기 위해 사람들은 알람을 활용하게 되고, 그 결과 사회적 시차가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노출땐 체질량지수 높아 특히 사회적 시차의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기간의 비행이 습관화된 사람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연구팀은 알람이 생체리듬을 혼란시키면서 생체대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예를 들어 평일에 밀린 잠이 많은 사람들은 휴일에 더 많은 잠을 자는 등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고, 이것이 결국 규칙적인 식습관을 방해하거나 야식 등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로엔베르그 교수는 이전의 연구에서 생체리듬이 흐트러진 사람이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흡연율이 높고, 더 많은 알코올과 커피를 섭취한다는 점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회적 시차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되는 추세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조사결과를 10년 전과 비교해 보면 사람들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평균 20분가량 늦어졌다. 이는 사회적 시차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축적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영국 남성紙 선정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는?

    영국 남성紙 선정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는?

    세계적인 남성지인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영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Tulisa Contostavlos)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88년생인 콘토스타블로스는 그룹 N-Dubz의 멤버이자 세계적인 오디션인 더 엑스팩터(The X Factor)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할리우드의 대표 섹시스타로 알려진 메간 폭스는 지난해보다 3단계 하락해 7위에 올랐다. 지난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로지 허팅턴 휘틀리는 올해 18위에 머무는 ‘굴욕’을 맛봤다. 휘틀리는 영화 ‘트랜스포머3’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완벽비율의 미녀로 손꼽히는 스칼렛 요한슨은 30위에 올랐다. 그녀는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서 천부적인 격투·교란 능력을 지닌 캐릭터 ‘블랙 위도우’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최근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할리우드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는 31위에 올랐으며,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해보다 7단계 상승한 32위에 랭킹됐다. 이밖에도 월드스타 비욘세가 38위, 배우 제시카 알바가 41위 등에 올랐다. 다음은 FHM가 선정한 ‘2012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1~10위 ▲1위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 (가수·배우) ▲2위 셰릴 콜(가수) ▲3위 리한나(가수·배우) ▲4위 로지 존스(골퍼) ▲5위 그루지아 살파(모델 ▲6위 케이티 페리(가수) ▲7위 메간 폭스(배우) ▲8위 킬리 하젤(모델) ▲9위 밀라 쿠니스(배우) ▲10위 에밀리 어택(배우) 사진=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브란젤리나 결혼식 사진 판권가 무려 ‘113억원’?

    브란젤리나 결혼식 사진 판권가 무려 ‘113억원’?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킨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48)와 안젤리나 졸리(36)의 결혼식 사진 판권 가격은 얼마나 될까?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7년만의 동거 끝에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한 브란젤리나 커플에 대한 소식이 주요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결혼식 사진 판권이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결혼식 사진은 그간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을 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브란젤리나 커플이 딸 샤일로를 낳은 뒤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지난 2006년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에 410만 달러에 팔린 바 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E온라인은 17일 한 포토 에이전시 대표의 말을 빌어 적어도 1,000만 달러(약 113억원)는 호가할 것으로 평가했다. 매체는 “브란젤리나의 ‘세기의 결혼식’ 사진은 아마도 출판 매체에 1,000만 달러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 고 전제하면서도 “출판시장이 불황이라 그 이상의 가격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소 비관(?)적인 전망도 나왔다. 할리우드 파파라치 사진으로 유명한 스플래시의 회장 리 모건은 “브란젤리나의 결혼식 사진은 확실히 돈이 된다.” 면서도 “200만 달러(약 22억원) 정도가 적당한 것 같지만 이보다 훨씬 큰 액수로 결정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한편 브란젤리나 커플은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Mr. & Mrs. Smith)를 촬영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3명의 입양아를 비롯해 6명을 키우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자녀 여섯 명 두고… 브랜절리나 커플 결혼 발표

    할리우드 대표 스타커플 ‘브랜절리나’가 정식으로 결혼한다. 브래드 피트의 대변인인 신시아 페트 단테는 13일(현지시간) 피플 등 주요 언론 매체에 “브래드가 앤절리나 졸리에게 청혼했으며 곧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결혼 일정 및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트와 졸리의 아이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교제를 시작, 브랜절리나로 불리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커플로 등극했다. 브랜절리나 커플은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하마터면…” 자살 연기하던 남성 진짜 죽을 뻔

    “하마터면…” 자살 연기하던 남성 진짜 죽을 뻔

    부활절을 맞아 성극을 하던 남자 배우가 하마터면 원하지 않은 진짜 자살을 할 뻔했다. 반과르디아 등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아찔한 상황은 남미 브라질의 이타라레라는 곳에서 성금요일이었던 지난 6일(현지시각) 발생했다. 예수의 십자가 고난을 그린 성극에서 가롯 유다 역을 맡은 티아고 클리멕이라는 이름의 남자가 연기 중 목숨을 잃을 뻔했다. 성극에서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 역을 맡은 이 배우는 예수를 팔아 넘긴 후 각본대로 나무에 목을 매고 자살했다. 밧줄을 목에 건 뒤 뚝 떨어진 그는 숨이 막혀 고통스러워하다 축 늘어졌다. 실감나는 유다의 자살 장면을 뒤로 하고 성극은 시나리오에 따라 잠시 계속됐다. 그러나 연기하던 동료 배우들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면서 성극은 한바탕 난리로 막을 내렸다. 목을 맨 유다 역의 남자배우가 역할이 끝난 뒤에도 전혀 움직이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긴 동료들이 다가가 살펴보니 남자는 진짜로 의식불명 상태였다. 남자는 화급히 지역 병원으로 보건소로 옮겨졌다. “상태가 위중하다. 큰 병원으로 데려가라.”는 진단에 따라 이튿날 오전 이웃도시 이타페바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현지 언론은 “연기에 사용했던 밧줄이 잘못 감겨 실제로 배우가 목이 졸리는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사진=안디노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Weekly Health Issue] 춘곤증

    [Weekly Health Issue] 춘곤증

    둔감한 듯하지만 인간의 몸처럼 민감한 유기체도 없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봄을 느낀다. 이런 춘곤증과 맞닥뜨리면 말 그대로 온몸이 봄에 취해 한없이 늘어지고 또 무겁다. 매년 춘곤증을 겪는 사람도 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혹시 내 몸에 무슨 문제가….’라며 불안해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춘곤증이라고 느끼지만 그 안에 증상이 비슷한 다른 질병이 숨어 있을 개연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냥 가볍게만 여겨서는 안 되는 춘곤증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로부터 듣는다. ●춘곤증을 의학적으로 정의해 달라 춘곤증이란 피로감을 특징으로 하는 신체 증상으로, 환경이나 대사 변화에 대한 일시적인 적응 과정에서 나타나며, 보통 1∼3주가 지나면 자연스레 소멸된다. 따라서 춘곤증 자체는 병이 아니다. 춘곤증이라는 용어도 의학용어가 아닌 사회적 용어다. 그러나 춘곤증이라고 믿는 증상이 만성질환의 신호일 가능성도 없지 않은 만큼 심한 피로가 한 달 이상 계속된다면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춘곤증이 왜 문제가 되나 일반적으로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이나 공부의 효율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는 있다. 또 운전 중에 춘곤증이 나타나면 주의 집중이 안 되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사고를 일으키기도 쉽다. 더구나 이런 경우는 대형사고인 경우가 많아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춘곤증으로 인한 이런 사고를 예방하려면 특히 장거리 운전 등 주의가 필요한 작업을 할 경우 2시간 정도마다 휴식을 취해 줘야 한다. 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와 체조를 하거나 작업의 안전 여부를 점검하면서 분위기를 바꿔 주는 게 좋다. 또 창문을 열어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와 실내공기를 자주 바꿔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춘곤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춘곤증이 왜 생기는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겨울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 분위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이나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감이라고 보는 게 일반적이다. 봄이 되면 점차 밤이 짧아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근육을 이완시켜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된다. 여기에다 활동량과 대사량이 늘면서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외에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들 수 있다. 또 갑자기 식욕이 떨어져 기운이 없고, 가슴이 뛰며,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등 마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다. ●춘곤증으로 오인할 만한 다른 질병은 춘곤증의 문제가 여기에 있다.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을 춘곤증으로 오인해 방치하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질환이 결핵과 간염, 만성피로증후군 등이다. 이런 질환은 춘공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실제로 이를 춘곤증으로 잘못 아는 사람도 없지 않다. 봄철 우울증도 이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 따라서 기침과 가래가 나오고, 쉽게 피곤하며, 밤에 식은땀이 난다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물론 이런 질환을 가졌으면서도 별 증상이 없이 피로감만 느끼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또 춘곤증 증세를 보이면서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이나 전염성 질환 또는 각종 암 등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춘곤증의 증상이 다른 이유는 그 이유는 평소 건강관리와 연관돼 있다고 본다. 춘곤증은 긴 겨울 동안 움츠리면서 운동을 소홀히 했거나 체력이나 영양 상태가 균형을 이루지 못한 사람, 과로가 누적된 사람에게서 훨씬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운동과 영양 상태가 좋은 사람이라면 춘곤증을 느끼는 강도도 가볍다. 계절의 변화에 그만큼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춘곤증은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가 단순한 춘곤증이라면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그보다는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등 일상적인 생활습관을 바꿔 춘곤증을 이겨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고,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은 피해야 한다.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한 일상적 대처 방식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커피·음주·흡연을 경계해야 한다. 졸리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푼다며 과음에다 흡연까지 하면 몸의 피로감을 가중시켜 더 졸리게 된다. 아침 식사도 거르지 말 것을 권한다. 그래야 오전에 뇌 등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고, 점심 때 과식을 피할 수 있다. 운동도 춘곤증을 이기는 중요한 조건이다. 그러나 갑자기 심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건 좋지 않다. 근육을 풀어 주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좋다. 맨손체조와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정도면 춘곤증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잠들기 전에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가볍에 몸을 풀어 주면 훨씬 거뜬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영양 섭취도 중요한데, 특히 비타민B1·C가 많은 식품이 좋다. 봄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무려 3∼5배까지 증가해 자칫 비타민이 결핍되기 쉽다. 따라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식단을 짜면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특히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1과 면역기능을 돕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비타민B1은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의 견과류에 많고, 비타민C는 채소·과일류와 달래 냉이 등 나물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여기에다 점심은 생선·육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저녁은 곡류·과일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오전 중에 녹차를 한두 잔 마시는 것도 좋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꾸벅꾸벅…택시 ‘아찔한 주행’

    꾸벅꾸벅…택시 ‘아찔한 주행’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잡아탄 회사원 이모(30)씨. 한참 가다 고개를 떨구는 운전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차는 벌써 옆 차로로 넘어갔다. “지금 졸음운전하시는 거예요. 잠 깨세요.”라고 다그치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택시들의 ‘아찔한’ 졸음운전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전체 택시 가운데 일부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택시 졸음운전 사고는 2007년 182건, 2008년 193건, 2009년 164건, 2010년 196건, 지난해 165건이다. 연 평균 180건씩, 이틀에 한 번꼴로 발생한 셈이다. 택시기사 조모(46)씨는 “용케 사고를 피하고는 있지만 실제 졸음운전한 사례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택시 졸음운전 사고는 택시의 운행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잠시나마 쉴 곳, 잠잘 곳이 전혀 없는 것이다. 회사 택시는 1일 2교대가 기본으로 오전 2~5시, 오후 2~5시에 한 번 교대한다. 하루 평균 운행 시간은 11시간 20분가량이다. 졸리면 길가에 잠시 택시를 세워 놓고 눈을 붙이는 게 고작이다. 문제는 돈이다. 택시 기사들은 “졸음 쫓는다고 쉬면 하루 11만~13만원의 사납금을 못 낸다.”고 털어놓았다. 회사에서 하루 제공되는 연료는 LPG 25ℓ이지만 기사들이 사용하는 연료량은 하루 평균 40ℓ정도다. 15ℓ(약 1만 7000원)는 자기 호주머니에서 나가고 있다.기사들은 “이렇게 일해도 하루 1만~2만원만 손에 쥘 뿐”이라고 말했다. 월급은 90만원, 총수입은 120만~130만원에 불과하다.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쉼 없이 운전을 강행할 수밖에 없고 ‘승차거부’란 비판에도 둔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것이다. 게다가 택시는 법률상 흔히 말하는 ‘대중교통’이 아니다.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은 버스, 지하철 등 노선을 가지고 일정한 시간대별로 운행하는 수단만을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고 있다. 기우석 민주택시노조 기획국장은 “공익적 역할을 하는 택시를 고급 교통수단이라는 이유로 육성·지원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하루속히 법 개정을 통해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준·명희진기자 apple@seoul.co.kr
  • “홍상수 영화 관심…날 필요로 할까요”

    “홍상수 영화 관심…날 필요로 할까요”

    그가 세상에 얼굴을 내민 건 1967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영화 ‘욕망’을 통해서다. 불어를 한마디도 못하던 그는 프랑스영화 ‘슬로건’에 캐스팅되면서 프랑스 문화의 아이콘, 세르주 갱스부르를 만났다. 열아홉에 영화음악가 존 배리와 결혼을 했던 그가 갱스부르와 세기의 연애를 하면서 요즘으로 치면 ‘브랜절리나 커플’(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 부부) 못지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갱스부르와 함께 불렀던 ‘주 템므… 므와 농 플뤼’(Je T’aime… Moi Non Plus)는 신음에 가까운 야릇한 목소리 탓에 방송금지를 당했다. 그래도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샹송이나 영화에 관심이 없는 젊은 세대도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법하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1~2년을 기다려야 살 수 있다는 ‘버킨백’이 바로 그의 이름을 딴 것. ●2004년 이후 8년만에 한국무대… 22일 악스코리아서 가수 겸 배우, 모델, 영화감독, 자선·구호운동가 제인 버킨(66)의 얘기다. 오는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제인 버킨과 세르주 갱스부르’란 제목으로 내한공연을 한다. 2004년 이후 8년 만이다. 버킨은 공연기획사와의 이메일인터뷰에서 “2004년 한국에 오기 전에 일본 친구들이 ‘한국인들은 지중해 연안 사람처럼 밝고 친절하고 유머감각이 있을 것’이라고 하더니,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면서 “당시 한국팬이 (불어로 된) 갱스부르의 곡들을 영어로 번역해 다른 관객들이 가사의 의미를 알 수 있게 해줬는데 그건 영국에서도 보지 못했던 일이다. 이번에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 이전에 배우로 먼저 알려졌다. 최근까지 감독 겸 각본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영화에 출연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지 궁금했다. “(최근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이사벨 위페르처럼) 한국 영화를 하고 싶지만 난 너무 늙었을 것이다. 다만 좋은 한국 영화라면 리스크를 짊어질 수 있을 것도 같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 그런데 그가 날 필요로 할까.” ●감독·배우로 활동… “韓영화라면 리스크 짊어질 수 있어” 이번 공연 세션은 일본 최고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지난해 대지진 한 달 뒤쯤 도쿄를 방문했던 그가 자연스럽게 자선공연을 구상하면서 시작된 투어이기 때문. 동시에 갱스브루와 버킨이 함께한 기념비적 앨범 ‘이스토와 드 멜로디 넬슨’(Histoire de Melody Nelson)의 발매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전석 11만원. (02)6339-1232.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우락부락 女보디빌더들의 ‘부조화’ 화보 눈길

    수년간 남성 못지않은 아름다운 근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마다하지 않은 여성 보디빌더들의 화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독일의 유명한 사진작가인 마틴 쉘러가 찍은 이 화보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대조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보디빌더들은 새침하거나 강인한 표정 등으로 자신을 표현했으며, 구릿빛의 근육과는 사뭇 느낌이 달라 사진 합성인 것 같다고 ‘의심’하는 네티즌들이 있을 정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이번 사진에는 마틴 쉘러가 2008년 발간한 ‘여성 보디빌더’(Female Body Builders)라는 화보 속 작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쉘러는 “극한의 고통과 노력 끝에 만든 몸 뒤에 그녀들이 가진 복잡한 내면과 취약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틴 쉘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영화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조지 크루니 등 유명인사들의 인상적인 클로즈업 사진으로 유명해진 작가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영화프리뷰] ‘디스 민즈 워’

    [영화프리뷰] ‘디스 민즈 워’

    ‘미션임파서블’의 이선 헌트와 ‘007’의 제임스 본드는 영화 속 비밀요원의 대명사다. 헌트는 진중한 팀의 리더(혹은 남편)이자 순수함을 간직한 캐릭터. 반면 본능에 충실한 본드는 ‘작업’에 능숙하지만 여자를 믿지는 못한다. 대조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첩보원 캐릭터를 한 영화에 등장시키는 대신 한 여자 때문에 둘이 치고받고 싸우게 한다면? 제작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윌 스미스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영화 ‘디스 민즈 워’는 이렇게 시작됐다. 미국 중앙정보부(CIA)에 근무하는 영국 출신 요원 터크(톰 하디)는 초등학생 아들을 둔 ‘돌싱’이다. 온라인 연애 정보 사이트를 통해 로렌(리스 위더스푼)을 만난 순간 사랑에 빠진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터크의 직장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프랭클린(크리스 파인)도 비디오 대여점에서 로렌과 마주친다. 습관적으로 작업을 걸던 ‘선수’ 프랭클린은 로렌의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든다. 다음 날 두 친구는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된다. 처음엔 둘 다 선의의 경쟁을 다짐한다. 하지만 ‘양다리’를 걸치는 데 죄책감을 느낀 로렌이 일주일 후 결론을 내기로 한 것을 알게 되면서 경쟁이 아닌 전쟁을 시작한다. ‘디스 민즈 워’는 전형적인 팝콘 무비다. ‘미녀삼총사’(2000), ‘미녀삼총사 2-맥시멈 스피드’(2003)로 코미디에 입문하고,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009)으로 액션을 섭렵한 맥지 감독은 97분 동안 로맨틱 코미디와 액션을 솜씨 좋게 버무려낸다. 브래드 피트·앤젤리나 졸리의 ‘미스터&미세스 스미스’(2005), 톰 크루즈·캐머런 디아스의 ‘나잇 앤 데이’(2010), 애슈천 커처·케서린 헤이글의 ‘킬러스’(2010) 등 한발 앞서 이종교배를 시도한 영화보다 재미는 한 수 위다. 한 여인을 둘러싼 전쟁의 승자가 누구인지 대결 구도로 몰면서 관객을 두 사내 중 한 명 혹은 로렌에게 감정이입 하게 만든 덕분이다. 물론 감정이입이 되려면 배우의 매력이 우선일 터. 산전수전 다 겪은 위더스푼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사랑스럽다. 딱 제 몫을 한 셈. 정작 제작진의 선구안이 빛난 대목은 하디의 캐스팅이다. ‘인셉션’(2010) ‘워리어’(2011)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2)에 이어 올해 최고 기대작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배트맨의 맞수 베인 역을 거머쥐는 등 할리우드의 ‘대세남’이다. 다만 그가 맡은 역들은 그늘이 드리워졌거나 상처를 품은 남성적 캐릭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하디는 이 작품에서 거친 남성미 속에 숨겨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낸다. 출세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에서부터 ‘날라리’ 이미지가 강했던 파인도 맞춤옷처럼 딱 떨어지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했다. 평단과 관객 반응이 극과 극을 달린 점은 흥미롭다. 미국의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닷컴은 이 영화의 신선도를 24%로 평가했다. 이쯤 되면 최악이다. 그런데 일반 회원(관객) 중 별 5개 만점에 3개 반 이상을 매긴 비율은 72%였다. 29일 개봉.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브래드 피트, 아이폰 분실…졸리 사진 유출?

    브래드 피트, 아이폰 분실…졸리 사진 유출?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아이폰을 잃어버린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타 매거진등 할리우드 연예매체는 지난 25일 “피트가 사적인 사진 등이 담겨진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을 분실했다.” 면서 “이 사실을 알게된 안젤리나 졸리가 불같이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스타 매거진은 “졸리가 피트에게 수백번 씩이나 아이폰의 사진을 지우라고 말했었다.” 면서 “이유는 이같은 일이 벌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의 관심은 분실한 피트의 아이폰에 어떤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느냐에 쏠리고 있다. 특히 몇몇 타블로이드 매체들은 “커플의 잠자리 사진이나 졸리의 속옷 차림 등 낯뜨거운 사진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며 사건을 부채질 하고 있다. 한편 26일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피트는 또다시 수상에 실패했다. 이날 수상은 ‘아티스트’에 출연한 프랑스 출신 배우 장 뒤자르댕이 차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몸이 붓는 부종, 약물·염분도 원인

    몸이 붓는 부종, 약물·염분도 원인

    몸이 붓는 ‘부종’은 누구나 일상적으로 겪는 증상이다. 이런 부종은 신장과 심장·간·갑상선의 기능 이상이 흔한 원인이기 때문에 몸이 붓는 사람은 이런 질환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질병이 아니라도 약물 부작용이나 과다한 염분 때문에 부종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부종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큰 병을 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팀이 지난해 1∼9월 온몸이나 얼굴·팔·다리 등이 붓는 부종으로 병원을 찾은 163명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과 치료법 등을 짚어 본다. 조사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58세였고, 여성 환자가 68%를 차지했다. 부종 환자들은 48%가 고혈압을 가졌고, 당뇨병과 만성콩팥병을 가진 사람도 각각 24.5%나 됐다. 이들 환자 중 절반은 온몸이 붓는 증상을 호소했으며, 소변검사에서 40% 이상의 환자가 혈뇨와 단백뇨를 보였다. ●절반이 만성콩팥병·고혈압·당뇨환자 부종의 가장 큰 원인은 만성콩팥병으로, 전체의 40%를 넘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진 것이 부종의 주요 원인이었으며, 사구체신장염에 의한 부종 환자도 13%에 달했다. 이어 35%는 약물이 원인인 ‘약제유발성’ 부종으로, 65세 전후의 여성에게 많았다. 약제유발성 부종의 경우 환자의 약 70%가 고혈압을 갖고 있었으며, 40%는 만성콩팥병 병력이 있었다. 고령에 고혈압·당뇨·만성콩팥병 등의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가 약물 부작용에 취약함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특별한 원인 없이 인체에 수분이 축적돼 나타나는 특발성부종도 20%에 달했는데, 비교적 젊은 여성에게 많았다. 이 밖에 갑상선질환, 심부전 및 간경화 등도 부종의 원인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점은 특발성부종은 주로 얼굴이 붓는 데 비해 만성콩팥병과 약제유발성 부종은 주로 전신이 붓는 양상을 보였다. ●방치하면 심부전·뇌졸중으로 발전 인체의 수분은 체중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이 중 40%는 세포 안에, 20%는 소금물 형태로 세포 밖에 존재한다. 그러나 세포 외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염분과 수분이 많아지면 세포와 세포 사이인 ‘간질’에 소금물이 차 부종이 생긴다. 정상인은 염분이나 수분이 많아도 소변으로 충분히 배설되기 때문에 부종이 생기지 않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심부전·간경화·갑상선 기능이상 등의 질병이 있을 때는 신장을 통한 염분과 수분 배설이 줄어 부종이 잘 생긴다. 문제는 특별한 질병 없이도 약물이 염분과 수분의 배설을 방해해 부종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 일상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진통소염제나 칼슘차단제 계열의 항고혈압약, 치아졸리네디온 계열의 당뇨병약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번 조사에서도 부종의 원인 약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항고혈압약의 일종인 칼슘길항제가 35%로 뒤를 이었다. 이상호 교수는 “고혈압과 관절염약 등을 복용 중인 환자에게서 전신 부종이 나타나면 복용 중인 약제의 부작용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부종이 생길 정도로 체내 염분과 수분이 증가하면 필연적으로 혈압을 높여 심장과 신장의 부담을 늘리게 된다. 특히 약제유발성 부종환자는 대부분 60세 이상의 고령에 고혈압·만성콩팥병·당뇨병 등을 가져 부종이 지속되면 심부전과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므로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부종의 원인을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대중 잘 읽고 제대로 풀어내면 ‘웃음의 발견’ 어렵지 않아요

    대중 잘 읽고 제대로 풀어내면 ‘웃음의 발견’ 어렵지 않아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가 12주 연속 시청률 20%의 고공행진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지난 1일,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 오후 3시의 ‘개콘’ 카메라 리허설 녹화를 앞두고 KBS 개그맨들이 바삐 움직인다. ‘생활의 발견’팀의 신보라, 김기리가 한쪽 구석에서 대사를 맞춰보고 있다. 신보라의 상대역 송준근도 금세 합류했다. 얼핏 봐도 대본량이 상당하다. 신보라는 “우리팀보다는 ‘비상대책위원회’의 김원효 선배님의 대사량이 정말 엄청나요.”라며 대본을 보여준다. 깨알 같은 글씨로 꽉꽉 메운 ‘개콘’의 1회 분량 대본은 책 한 권 분량과 맞먹는다. ‘생활의 발견’ 팀은 매주 목·금요일 다음 주치 아이템 회의를 한다. ‘삼겹살 집에서 남녀가 헤어지면 어떨까?’라는 등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아이템으로 결정나면 음식점으로 직행, 고기를 구우면서 잘라 보기도 하고 상추를 털어 보기도 하면서 대사, 상황을 다듬는다. 아이템 회의는 48시간을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팀원들의 밀착된 호흡이 관건. 월요일에는 ‘개콘’의 스타 연출가, 서수민 PD 앞에서 팀원들이 짠 개그 대본과 연기를 선보인다. PD의 지시에 따라 수정할 부분을 다듬으며 한 주의 개그를 만들어 간다. 화요일에는 담당 PD 앞에서 전체 리허설을 가진다. 이 과정에서 재미없는 아이템은 가차없이 ‘킬’(폐기)된다. 인기 코너 ‘비상대책위원회’도 요즘 정치·사회 상황과 맞물려 의미심장하다. 이 코너를 이끌고 있는 김원효의 설명. “뉴스에서 ‘비대위’란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잖아요. 의외로 많은 곳에서 ‘비대위’를 운영하더라고요. 궁금했죠. 과연 그 사람들이 비대위를 만들어 어떤 회의를 할까 하고 말이죠.” ‘개콘’의 비대위는 예고된 사건 발생 10분 전이라는 상황에서 대책을 마련한답시고 설왕설래하지만 결국 탁상공론에 그치고 만다. 김원효는 “실제로도 책상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걸 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어 만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오후 3시. 카메라 리허설을 알리는 스태프의 우렁찬 함성과 동시에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박지선, 허경환, 정범균 등 개그맨들이 속속 도착했다. 모든 개그맨들은 리허설의 처음부터 끝까지 객석에서, 때론 무대에서 전 과정을 함께 지켜봤다. 오후 7시. 드디어 본 녹화에 돌입하는데 개그맨 70여명이 모두 모였다. 이날 녹화에선 ‘KJOB STAR’,‘있기 없기’,‘꺾기도’ 등 3가지 새 코너를 선보였다. 그래서인지 서 PD와 개그맨들은 해당 코너 리허설 뒤엔 더욱 꼼꼼히 상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KJOB STAR’ 녹화에선 선배 개그맨들이 후배들을 리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KJOB STAR’는 보아, 양현석, 박진영 등 실존 오디션 심사위원들의 특징을 잘 드러내 리얼리티를 살려내는 모습이었다. 특히 박성호는 이명박 대통령을 패러디했는데 어조와 느낌이 너무 흡사해 놀라울 정도. 최근 들어 시사 개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개콘’인 만큼 현직 대통령을 패러디하며 ‘저 1년 후면 청와대에서 잘립니다.’, ‘단무지 다 제가 만든 거 아시죠?’,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등의 말을 쏟아냈다. 3시간가량의 녹화가 끝났다. 매주 일요일 저녁 1시간 분량의 프로그램을 내보내기 위해 개그맨과 PD, 스태프 등이 1주 168시간을 전력투구하는 셈이다. 케이블계의 개그 프로그램 강자로 떠오른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소속 개그맨들은 개인 방송 스케줄이 많기 때문에 아이디어 회의를 온라인에서 즐겨 갖는다. 특히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이하 카톡)을 자주 애용한다고 한다. ‘코빅’의 ‘아메리카노’로 큰 인기를 얻은 개그우먼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는 서로 바쁜 방송 스케줄 때문에 카톡을 통해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 아이템이 결정되면 일주일에 하루 정도 담당 작가와 모여 대본을 완성하고 매주 월요일 김석현 담당 PD 앞에서 코너 검사를 받는다. 보완과정을 거치고 매주 화요일 녹화에 들어간다. ‘코빅’의 다른 팀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박희태·공성진 공식 사무실 외 1곳 극비 운영

    박희태·공성진 공식 사무실 외 1곳 극비 운영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전대 당시 박희태 후보와 공성진 후보가 공동사무실을 운영한 사실<서울신문 2012년 1월 30일자 1, 5면>을 확인, 공동사무실의 용도 및 경비 출처 등을 수사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등 당시 전대 관계자들을 소환, 관련 사실을 추궁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후보 캠프는 전대 당시 서울 여의도동 대하빌딩 4층의 공식 선거사무소 외에 같은 건물 2층과 10층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 공조체제를 구축했던 공 후보 캠프와 함께 사용했다. 특히 비밀리에 운영된 10층은 당시 당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연합사’로 불렸다. 공 후보 캠프는 같은 빌딩 9층에 있었다. 검찰이 ‘연합사’를 주목하는 이유는 공동 사무실의 비용 부담과 운영 실태 등 당시 전대 자금의 출처를 규명하는 데 적잖은 단초를 제공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당시 박·공 후보는 친이(친이명박)계와 친박(친박근혜)계 간 계파 갈등이 첨예했던 전당대회에서 사실상 친이계 쪽에 서서 공조체제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연합사’의 임차인과 임차 비용 등 운영에 관한 전모를 밝혀내면 당시 정치자금의 출처와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검찰의 시각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공 후보 캠프의 선대본부장 역할을 했던 박모씨와 보좌관들이 연합사를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선거전략 등 후보 간 협의가 연합사에서 이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조 수석비서관을 한두 차례 더 부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대기업에서 ‘빽’ 없는 사람 입사지원 거부 파문

    대기업에서 ‘빽’ 없는 사람 입사지원 거부 파문

     “배경이 든든한 사람만 지원하세요.”  일본의 출판 대기업인 이와나미쇼텐이 신입사원 채용 공고에 ‘이와나미쇼텐에서 출판한 저자의 소개장 또는 이와나미쇼텐 사원의 소개가 있을 것’이라는 조건을 내세워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와나미쇼텐은 신입사원 응모자격을 ‘코네(연줄)있는 사람’으로 한정해 사실상 연고채용으로 신입사원 선발을 제한할 방침이다. 이와나미쇼텐은 이전에도 연고채용을 실시한 적이 있으나 연고채용 조건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와나미쇼텐은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매년 수 명 모집에 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린다. 인사담당자는 연고채용으로 신입사원 채용 조건을 한정한 이유에 대해 “출판계가 불황인 상황에서 인력 채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라며 “입사희망자는 스스로 연고를 찾아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진보계 출판사로 알려진 이와나미쇼텐이 연고채용 사실을 밝히자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는 “기회의 평등을 무시하고 있다.”, “채용조건으로 내세우는 건 이상하다.”, “어느 회사에서나 하고 있는 일”이라는 등의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나미쇼텐은 1913년에 창업한 이래 이와나미문고판과 잡지 ‘세카이’(世界), 국어사전 등을 출판하고 있으며 사원은 200명 정도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안철수, 서울시장 양보하고 하루는 잘 잤는데 다음날부터…”

    “안철수, 서울시장 양보하고 하루는 잘 잤는데 다음날부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은 2일(현지시간) 안 원장이 정치 참여를 망설이는 데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여론조사에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법륜 스님은 이날 한국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철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멘토”라고 평가하면서도 안 원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회의적인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법륜 스님은 ‘안 원장이 정치 참여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모호한 발언으로 일관하니 여론이 실망으로 돌아서는 것 같다.’는 질문에 “이미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지 않으냐.”고 인정했다. 그는 ‘안 원장이 정치참여라는 시대적 요청에 응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민주화운동을 하는 사람은 자기 개인의 행복과 관계없이 자신을 버리는 인간형이라면, 안 원장은 ‘사람들이 요구하니까 내가 희생해야지’라는 사고방식이 아니다.”라며 “우리 상식으로는 해야 한다고 보는 것을 안 교수는 ‘사람들이 나한테 요구하는 것을 하면 내가 행복해질까. 내가 그것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륜 스님은 “우리 같으면 시대가 요구하면 나를 희생해서라도 시대의 제물이 돼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그의 사고방식은 ‘내가 안 해본 것을 하라고 하는데 정말 잘할 수 있을까. 이걸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를 괴로워한다.”며 “강요하거나 설득해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안 원장은 ‘정치영역에서 나를 정말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필요로 하더라도 내가 잘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사고한다.”면서 “자기가 위로 올라가려고 이리저리 싸우는 사람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법륜 스님은 ‘안 원장이 서울시장에는 출마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 정도(작은) 일 같으면 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서울시장은 행정적인 자리이고 누구랑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게 아닌 반면 국가는 권력을 놓고 죽이고 죽고, 국방도 외교도 재벌문제도 있는 등 천지 차이”라며 “더욱이 이(대권) 문제는 3년 전부터 제기된 것도 아니고 얼마 전부터 아니냐.”고 말했다. 또 “안 교수가 서울시장을 양보한 뒤 그날 하루는 잘 잤는데 다음 날부터 대권후보로 돼 있어서(괴로웠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안 원장이 이미 신당 참여를 안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제는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를 한다면 무소속으로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한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것 말고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물결을 만드는 것은 떨어지지 않겠느냐.”는 말로 안 원장의 신당 배제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답변이 회의적인 것 같다.’라는 지적에 “나는 누가 대통령 되는 것은 관심 없고 어떻게 국가를 위해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법륜 스님은 “안 원장은 민주화 투쟁 이미지도 아니고 개발시대 이미지도 아니기 때문에 기존 정치 리더십에는 안 맞고 정치를 하려면 새로운 리더십을 창조해야 한다.”면서 “문제는 그게 성공할지 안 할지 모르기 때문에 안 원장이 고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새누리당 ‘문제의원 39’ 공천 살생부 될까

    새누리당 ‘문제의원 39’ 공천 살생부 될까

     새누리당 사무처가 18대 국회 회기 중에 재판을 받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 39명을 정리한 것으로 3일 확인되면서 4월 총선 공천 심사를 위한 ‘살생부’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 소속 국회의원 특이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이 문건은 당 사무처에서 공식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기존에 돌았던 괴문서와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문건은 현재 재판 중인 의원(1명), 의원직 비상실형으로 재판이 종결된 의원(13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의원(25명) 등 3가지 항목으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후원금 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상고심이 진행 중인 장광근 의원이 현재 재판 중인 의원으로 분류됐다. ‘청목회’ 사건 등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형이 확정됐거나 위법 혐의를 받고 있는 의원들도 명단에 올랐다. 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의원으로는 검찰이 수사 중인 의원, 말실수로 구설에 오른 의원들, 옥매트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의원들, 국회 의원연구단체 비용을 전용한 의원 등이 포함됐다. 검찰 내사를 받은 의원까지 포함하면 50명이 넘는다는 얘기도 나온다.  문제의원 39명 가운데 19대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의원은 34명이다. 이상득·박진·장제원·홍정욱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디도스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구식 의원은 탈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부산·경남 8명, 경기 5명, 대구·경북 4명, 인천 2명, 강원 1명, 비례대표 1명이다. 수도권 의원이 25명으로 64.1%를 차지했다.  문건이 공개되자 파급력을 의식한 듯 당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이 문건을 보고받은 권영세 사무총장은 “모르겠다. 그 자체를 살생부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문건은 당 사무처에서 만든 것이 맞지만, 공천위원회에 보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에서는 이 문건이 공천 살생부 역할을 할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당 비대위가 공천에서 도덕성 검증기준을 강화키로 결정한 상태에서 문건에 오른 의원들이 우선적으로 타깃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 공천위원인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 “당헌·당규에 (도덕성) 기준이 있는데 과거에는 그 기준 자체가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당규에 규정된 11가지 부적격 사유 외에 세금포탈·탈루·부동산 투기·성희롱·강제추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자, 성범죄·뇌물수수·불법정치자금 수수·경선 부정행위 등 4대 범죄자를 추가하기로 한 바 있다.  당 관계자는 “4년 동안 이런저런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이 지금의 위기를 만든 것 아니겠느냐.”면서 “이미 공개된 내용이기 때문에 공천 과정에서 현역의원 배제를 위한 수단으로 쓰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변인도 “문건이 공천위에 보고되지는 않지만 공천위 심사자료에는 문건 내용을 포함한 모든 사항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8대 총선 공약 이행상황을 밝히지 않은 여야 의원 44명의 명단을 오는 9일 각 소속정당에 통보하기로 해 이 명단도 공천심사의 참고사항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귀갓길 여성 따라가 흉기로 찌르고 돈 빼앗은 단역배우 구속영장

    귀갓길 여성 따라가 흉기로 찌르고 돈 빼앗은 단역배우 구속영장

     서울 구로경찰서는 여성을 뒤따라가 흉기로 찌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단역배우 오모(47)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3시 40분쯤 구로구 구로동에서 귀가하는 탈북여성 조모(33·여)씨를 따라가 흉기로 가슴을 찌르고 현금 30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이날 오전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나가는 조씨의 지갑에 현금이 많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씨는 현재 한 방송국의 사극 드라마에서 단역 배우로 출연하고 있다. 경찰은 “오씨가 경제적으로는 빈곤하지 않지만 절도와 강도 등 10여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보아 습관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뼈트라이커’ 김정우 “맏형 노릇 부담스러워 전북 선택”

    ‘뼈트라이커’ 김정우 “맏형 노릇 부담스러워 전북 선택”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팀 내 최고참이 되거나 주장 완장을 차면 선수는 조금 달라진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을 휘어잡기도 하고, 따뜻한 배려로 동료들을 뭉치게도 한다. 책임감이 그렇게 만든다.  그런 면에서 30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전지훈련 중이 브라질 상파울루주 이투시에서 만난 김정우(30)는 확실히 ‘보스 체질’이 아니다. 선배 말은 깍듯이 듣고, 동생들은 살뜰히 챙긴다. 하지만 주도적으로 나서는 스타일은 못 된다. 관심을 많이 받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안 그래도 ‘앙상한’ 몸에 살이 더 빠진다고.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설치는 예민한 성격이다.  여러 구단의 손짓을 뿌리치고 전북을 택한 것도 사실은 “형들이 많아서”였다고 장난스럽게 고백했다. “항상 우승후보인 팀, 강한 팀에서 뛰어보고 싶었다. ‘닥공(닥치고 공격)’을 발전시키는 데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했지만 형들의 존재가 큰 유인 요소였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상주에서도, 성남에서도 김정우는 외로웠다. 고참들이 없는 상황에 주장까지 맡아 부담감은 극에 달했다. 그라운드에서도 혼자 해결할 생각에 분주했고, 숙소에서도 말없이 혼자 끙끙 앓았다. 그러다 전북에 오니 천국이다. 김상식(36)과 이동국, 정성훈(이상 33)까지 위로 형들이 빽빽하다. 김정우는 “형들이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마음을 편하게 풀어준다. 내가 다 해야 한다는 부담없이 그저 할 것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참 좋다.”고 활짝 웃었다. 표정도, 피부도 참 밝아졌다.  그런 김정우에게 지난 광저우아시안게임은 아찔한 기억이다. 박주영(27·아스널)과 함께 와일드카드로 홍명보호에 승선했지만 매일이 가시방석이었다. 어린 동생들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부담은 큰데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었다. 가뜩이나 낯 가리고 예민한 성격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기 일쑤였다고.  김정우는 “스트레스 받고 그라운드에서도 제 컨디션 안 나오고 피로도 계속 쌓이고 너무 힘들었다. 살이 쪽쪽 빠졌다.”고 회상했다. ‘보스 기질’ 없는 김정우에게는 조금 어색했을 자리. 홍명보 감독의 구애에 후배들과 뭉쳤지만 마음 고생만 잔뜩 하고 돌아왔단다.  그래서 미리 선포했다. 김정우는 “다시는 와일드카드로 가면 안 되겠다는 걸 느꼈다. 그럴 일도 없겠지만 혹시 날 런던올림픽 멤버로 생각하셨더라도 부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정중히 사양했다. 카리스마 ‘뼈주장’보다 형님들의 ‘귀요미’이고 싶은 김정우다.  이투(브라질)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타이거 우즈와 불륜”…미녀 모델 고백 파문

    “타이거 우즈와 불륜”…미녀 모델 고백 파문

    필드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의 성추문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모델 출신인 로레다다 졸리(28)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즈의 ‘과거’를 다시 폭로했다. 졸리는 지난 2009년 친구의 폭로로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우즈의 여러 여인 중 한명으로 지목됐으나 당시 이같은 사실을 부정한 바 있다. 당시 뉴욕포스트는 “졸리가 2006~2008년 사이 1만 5000달러를 우즈에게 받고 20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며 “우즈가 맨해튼에 머무르는 동안 클럽과 쇼핑에도 동행했다.”고 밝혀 졸리는 우즈의 11번째 불륜녀로 등극(?)했다. 뒤늦게 졸리가 이같은 보도가 사실이라고 시인한 것은 비즈니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그녀가 웨딩드레스 사업을 시작해 미디어의 노출이 필요했기 때문. 졸리는 “내 드레스의 웹사이트가 2주안에 오픈한다. 드레스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아름답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편 우즈는 최근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세계 랭킹을 25위에서 17위로 끌어올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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