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졸리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의붓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내신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5·18 묘역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입덧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58
  •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운, 왜 ‘삼성전자’에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운, 왜 ‘삼성전자’에

    삼성전자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관왕 ‘그래비티’와 작품상 ‘노예 12년’을 제치고 ‘실질적인’ 실속을 챙겼다.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3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가 삼성 갤럭시 노트3로 찍은 ‘셀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보도했다.   드제너러스는 인기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사회자다.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서 건망증 심한 물고기 도리의 목소리 연기로도 유명하다.   드제너러스는 객석을 찾아 스타들에게 ‘셀카’를 요청했다. 손에는 흰색의 삼성 갤럭시 노트3를 들고 있었다. 드제너러스는 갤럭시 노트3를 배우 브래들리 쿠퍼에게 넘겨줘,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제니퍼 로런스, 줄리아 로버츠, 메릴 스트립, 케빈 스페이시 등과 함께 사진을 찍게 했다. 이 광경은 생방송과 함께 수많은 보도 사진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됐다.   드제너러스는 찍은 ‘셀카’를 트위터에서 올렸다. 결과는 무려 300만회 리트윗과 140만회 ‘좋아요’를 받았다. SNS에서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리트윗 회수 300만번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뒤 올린 글이 세운 최다 리트윗 기록 77만8000건을 훌쩍 뛰어넘어선 수치다.   LA타임스는 “애플과 경쟁하는 삼성전자에 획기전인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생중계된 아카데미 시상식 중간 광고비로 2000만 달러를 집행했다. 이런 가운데 드제너러스가 갤럭시 노트3를 과감하게 노출, 기대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은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와 관련, “드제너러스가 자발적으로 셀카를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완전히 즉흥적인 것이었다고는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측은 방송 중에 자사 스마트폰이 노출되도록 시상식 중계를 맡은 ABC로부터 약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회사인 랜더 어소시에이츠의 앨런 애덤슨 이사는 “삼성 브랜드를 홍보하기에 훌륭한 전략이었다”면서 “드제너러스의 셀카는 삼성이 집행한 상업광고보다 훨씬 더 파급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온라인 세계에서 급속도로 입소문이 나는 경험은 광고비를 아무리 많이 들인다고 해도 실현되기 어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시상식장 피자 배달, 아카데미 초유 사태

    시상식장 피자 배달, 아카데미 초유 사태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리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피자 파티가 벌어졌다. 이날 사회자 앨렌 드제너러스는 시상식 초반 “여기 배고픈 사람 없나? 라지 피자 두 판을 시키겠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였으나 여우조연상 시상이 끝난 후 실제로 피자가 배달됐고 시상식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이날 아내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는 피자가 등장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턱시도 차림으로 피자를 나눠줬다. 메릴 스트립을 비롯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 등 배우들은 피자 한 조각씩을 받아 들고 미소를 지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피자를 시켜 먹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피자를 시켜 먹어?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리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피자 파티가 벌어졌다. 이날 사회자 앨렌 드제너러스는 시상식 초반 “여기 배고픈 사람 없나? 라지 피자 두 판을 시키겠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농담으로 받아들였으나 여우조연상 시상이 끝난 후 실제로 피자가 배달됐고 시상식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이날 아내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는 피자가 등장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턱시도 차림으로 피자를 나눠줬다. 메릴 스트립을 비롯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 등 배우들은 피자 한 조각씩을 받아 들고 미소를 지었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배우들에게 팁을 요구하며 “지금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도 자도 졸리는 기면증 환자 빠르게 증가

     대입 수험생은 물론 야근과 회식이 반복되는 직장인들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 패턴에 길들여져 낮이면 졸음에 빠지기 일쑤다. 최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의 초·중·고교생 9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면시간은 초등학생이 8시간, 중학생 7시간, 고등학생이 5시간 30분이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10분에 불과했다. 이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기면증일 수도 있다고 여기는 사람도 늘어 관련 카페에서 정보를 얻거나 병원을 찾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11년 이후 매년 25% 이상 환자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한 해에 기면증으로 진료 받은 사람은 2356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480명, 여성 876명이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770명으로 가장 많았다. 10대(634명)와 30대(507명)가 뒤를 이었다. 환자수는 특히 최근 3년간 급증했다. 2008~2010년에는 1348~1451명으로 큰 변화가 없었지만 2011년에는 전년대비 25.2%, 2012년에는 29.7%가 늘어 큰 변화를 보였다. 한림대성심병원 뇌신경센터 주민경 교수는 “기면증은 전 연령대에서 발생하지만 주요 증상이 대개 10대 중·후반에 처음 나타나기 때문에 20~10대 환자가 많다”며 “성별은 큰 차이가 없고, 유병률은 0.002~0.18% 정도이다”고 말했다. ■‘너무 자는 것도 병’ 수면질환 관심 증가 환자가 늘어난 것은, 수면 장애를 질환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결과이다. 과거에는 잠을 많이 자고, 졸려하는 사람을 ‘게으르다’고 여기고 지나쳤다. 또 ‘가위눌림’이라는 수면마비도 질환이라기 보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했다. 이런 수면마비는 일반인도 100명 중 20여명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와 함께 수면질환에 관심이 커지면서 자신의 잠버릇을 질환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심지어는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수면시간이 줄어 피곤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기면증으로 오인해 병원을 찾기도 한다. 국내 수면질환 관련 학회에서 불면증·기면증 등의 수면장애가 질환이라는 점을 홍보한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신종플루와의 상관성도 배제 못해 2009년에 유행해 많은 사상자를 냈던 신종플루와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H1N1’ 바이러스가 유행한 2010년 이후 기면증 환자가 급증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2011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스웨덴, 아이슬란드,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H1N1 예방백신 중 하나인 ‘펜뎀릭스‘를 접종한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기면증을 경험할 확률이 9배나 높았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예방백신을 접종한 환자 외에도 신종플루에 걸렸던 이들 중 기면증을 확진받은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예로 들며 원인이 H1N1 바이러스의 특수성에 있는 게 아닐까 하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H1N1 바이러스가 기면증의 원인으로 알려진 하이포크레틴을 파괴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주민경 교수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H1N1 바이러스가 대두된 이후 기면증 환자가 늘었지만 정확한 상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올해 H1N1 바이러스가 유행한 만큼 앞으로의 환자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면증을 중추신경 이상 질환 기면증은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생겨 자고 깨야 할 때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질환이다. 기면증(narcolepsy)이라는 용어는 ‘마비’와 ‘혼수’를 뜻하는 그리스어 ‘narke’와 ‘발작’을 뜻하는 ‘lepsis’의 합성어(Narcolepsie)로, 프랑스 약사 젤리노가 처음 사용했다. 이후 의사들은 1979년 기면증을 수면질환으로 규정, 과다졸림 질환으로 분류했다. 국내에서도 이를 발작성 수면 및 탈력발작(G47.4)으로 등록, 2009년 5월부터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재 국내 기면증 환자는 8만여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수면과 각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히포크레틴이 뇌의 시상하부에서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HLA-DQB1·0602’ 등의 백혈구 항원 형질 유전자가 관여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뇌졸중·뇌종양 등 뇌에 이상이 있는 뇌질환자나 자기면역질환자, 두부 외상환자에게도 기면증이 생길 수 있다. ■잠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 기면증의 주요 증상은 낮에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잠이 오거나, 졸리지 않을 때도 각성 정도가 심각하다는 것.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졸리고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아 환자 대부분이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그렇다고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 낮에 잠이 오는 경우를 기면증으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는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또 제어도 가능하다.  참을 수 없는 잠은 삶의 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환자들은 학업이나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자신감 결여로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운전 중 잠이 들어 사고가 나거나 사회생활이 어려워 집에만 은둔하는 환자도 있다. 또 ‘왜 나에게 이런 질병이’라고 자책하다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경우 두통이나 경련,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뿐이 아니다. 웃고, 화를 내거나 농담을 주고받는 등 감정 변화가 있을 경우 얼굴이나 무릎, 다리근육, 몸 전체에 힘이 빠져 주저앉는 증상이 수초에서 길게는 30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소위 ‘탈력발작’으로 기면증 환자 10명 중 6명이 경험하는 증상이다. 꿈을 많이 꾸고, 자다가 팔다리를 꿈틀대거나 기도가 좁아져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꿈꾸는 그대로 신체가 따라하는 렘수면 행동장애도 흔히 나타난다. ■약물치료만으로도 정상생활 가능 그렇다고 기면증 환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기면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때문에 희귀난치성질환 등록을 거부하기도 한다. 전문의들은 “기면증은 현 단계에서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모다피닐이나 카니틸 성분의 약만 잘 복용하면 일반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상이 호전된다”면서 “또 유전자 치료나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약이 개발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진단을 위해서는 수면다윈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수면 양태를 파악하며, 수면 패턴과 각성의 양상도 살펴볼 수 있다. 또 주간졸림증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수면잠복기 검사도 시행한다. 주민경 교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기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서 “실제로 일부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인 후 졸리거나 각성 증상이 준 경우가 많다. 희귀난치성 질환이지만 에이즈나 암처럼 관리만 잘하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는 만성질환”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산드라 블록, 영화 ‘그래비티’로 7000만 달러 돈방석

    산드라 블록, 영화 ‘그래비티’로 7000만 달러 돈방석

    49세의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이 영화 ‘그래비티(Gravity)’로 돈방석에 앉았다. 산드라 블록이 ‘그래비티’로 챙길 수익금은 출연료와 함께 비디오 판권 등을 포함, 최소한 7000만 달러(약 74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드라 블록으로서는 지난 2010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은 또 하나의 ‘영광’인 셈이다. 사실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역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맡길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자 ‘A급’으로 분류되는 산드라 블록에게 돌아갔다.   미국 할리우드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26일(현지시간) 영화 ‘그래비티’에 따른 산드라 블록의 수입이 ‘천문학적인’ 700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산드라 블록은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와 영화 수입의 15%를 선불로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워너브러더스는 ‘그래비티’로 전 세계에서 7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 상태다. 이에 따라 워너브러더스가 챙길 수입 45%의 15%는 산드라 블록의 몫인 것이다. 워너브러더스의 최종 수입은 7억 5000만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게다가 산드라 블록은 이밖에 비디오 판매뿐만 아니라 및 TV 상영 등에 따른 부가적인 판권수입도 지급받는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산드라 블록의 수입과 관련, “할리우드 내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예쁜 얼굴과 못생긴 얼굴’ 기억에 잘 남는 얼굴은?

    ‘예쁜 얼굴과 못생긴 얼굴’ 기억에 잘 남는 얼굴은?

    예쁜 얼굴과 못생긴 얼굴 중 어떤 얼굴이 더 기억에 잘 남을까?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매력적인 얼굴이 더 깊은 인상을 남겨 오래 기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의 설명은 이와 정 반대다. 독일 튀링겐 주 예나에 있는 프리드리히실러 대학교(Friedrich Schiller University of Jena, Friedrich-Schiller-Universität Jena)의 홀게르 비제 교수는 사람들에게 예쁜 얼굴과 매력도가 떨어지는 얼굴을 비교해서 보여준 뒤 생김새를 기억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비제 교수 연구팀이 피실험자들에게 제시한 사진 중 절반은 매우 매력적인 얼굴을 담고 있고, 나머지는 이보다 매력은 비교적 떨어지지만 대체로 독특한 인상을 주는 얼굴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를 피실험자들에게 몇 초씩 돌아가면서 보여준 뒤 시간이 흘러 해당 사진 속 얼굴들을 기억하는지 여부를 EEG(뇌전도) 레코딩 검사를 통해 테스트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도리어 매력도가 떨어지는 얼굴이 담긴 사진군을 더 잘 기억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이끈 비제 교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예쁜 얼굴을 기억하는 행위 자체가 정서적인 영향을 받아 왜곡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연관관계는 설명하지 못했다. 다만 하지만 예쁜 얼굴 중에서도 비교적 독특한 특색이 강한 얼굴은 잘 기억된다는 특징을 찾아냈는데, 비제 교수는 그 예로 할리우드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를 들었다. 비제 교수는 “안젤리나 졸리의 경우 큰 눈과 시원시원한 입술 등이 매력인데, 이밖에도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 이런 얼굴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예쁜 얼굴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심리학지’(neuropsychologia)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예쁜 얼굴보다 못생긴 얼굴이 기억에 잘 남아”(연구)

    “예쁜 얼굴보다 못생긴 얼굴이 기억에 잘 남아”(연구)

    예쁜 얼굴과 못생긴 얼굴 중 어떤 얼굴이 더 기억에 잘 남을까?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매력적인 얼굴이 더 깊은 인상을 남겨 오래 기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의 설명은 이와 정 반대다. 독일 튀링겐 주 예나에 있는 프리드리히실러 대학교(Friedrich Schiller University of Jena, Friedrich-Schiller-Universität Jena)의 홀게르 비제 교수는 사람들에게 예쁜 얼굴과 매력도가 떨어지는 얼굴을 비교해서 보여준 뒤 생김새를 기억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비제 교수 연구팀이 피실험자들에게 제시한 사진 중 절반은 매우 매력적인 얼굴을 담고 있고, 나머지는 이보다 매력은 비교적 떨어지지만 대체로 독특한 인상을 주는 얼굴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를 피실험자들에게 몇 초씩 돌아가면서 보여준 뒤 시간이 흘러 해당 사진 속 얼굴들을 기억하는지 여부를 EEG(뇌전도) 레코딩 검사를 통해 테스트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도리어 매력도가 떨어지는 얼굴이 담긴 사진군을 더 잘 기억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이끈 비제 교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예쁜 얼굴을 기억하는 행위 자체가 정서적인 영향을 받아 왜곡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정확한 연관관계는 설명하지 못했다. 다만 하지만 예쁜 얼굴 중에서도 비교적 독특한 특색이 강한 얼굴은 잘 기억된다는 특징을 찾아냈는데, 비제 교수는 그 예로 할리우드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를 들었다. 비제 교수는 “안젤리나 졸리의 경우 큰 눈과 시원시원한 입술 등이 매력인데, 이밖에도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 이런 얼굴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예쁜 얼굴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심리학지’(neuropsychologia)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 안젤리나 졸리도 못 알아보나? ‘충격’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 안젤리나 졸리도 못 알아보나? ‘충격’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앓고 있다고 밝힌 ‘안면 실인증’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면 실인증을 앓고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한때 사람들을 만나면 ‘우리가 어디서 만났는지 말해 달라’고 묻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 말을 사람들이 더 불쾌하게 생각한다”며 “요즘에는 사람들이 이전 상황을 알려주면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을 건네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넌 이기적이야’, ‘넌 자만하고 있어’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면 실인증’에 대해 “내게도 미스터리한 일이다. 얼굴을 도무지 파악할 수 없다”며 “내가 요즘 집에만 있는 이유가 이 때문” 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안면 실인증(prosopagnosia)이란 시각적 인지 불능의 한 형태로, 사람의 얼굴을 재인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안면실인증은 뇌 손상이 원인일 수 있다.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브래드 피트, 안면 실인증이라니 안타깝다” “안면 실인증, 무서운 질환이네”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얼굴도 못 알아보는 걸까?” “안면 실인증, 치료 방법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스틸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래드피트, 자기 얼굴도 못 알아봐? 안면 실인증이란 ‘충격’

    브래드피트, 자기 얼굴도 못 알아봐? 안면 실인증이란 ‘충격’

    ‘브래드피트, 안면 실인증이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피트가 안면 실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안면 실인증이란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안면인식장애’라고도 불린다. 안면 실인증에 걸린 환자들은 거의 매일 보는 친숙한 사람들을 인식하지 못한다. 배우자나 자녀들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의 얼굴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안면 실인증의 원인은 대부분 두부 외상, 뇌졸중, 퇴행성 변화 등의 뇌손상 때문으로 알려졌다. 브래드피트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면 실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당시 브래드피트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자신들을 모욕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만나면 우리가 어디서 만났는지 얘기해달라고 해서 나를 불편해 한다”며 “내가 집에만 있는 이유”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안면 실인증이란 정말 무서운 병이구나”, “안면 실인증이란 치매 수준이네”, “브래드피트가 안면 실인증이라니 충격이다”, “브래드피트 안면 실인증이면 안젤리나 졸리도 못 알아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브래드피트, 안면 실인증이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 “졸리도 못 알아보나”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 “졸리도 못 알아보나”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 “졸리도 못 알아보나”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안면실인증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안면실인증(Prosopagnosia)를 앓고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는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는 “많은 사람이 내가 그들을 모욕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때 사람들을 만나면 ‘우리가 어디서 만났는지 말해 달라’고 묻기도 했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더 불쾌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또 안면실인증을 겪게 된 것이 미스터리한 일이며 요즘 집에만 있는 이유도 안면실인증 때문이라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가 앓고 있는 안면실인증이란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이나 장애를 뜻한다. 장소나 사물에 대한 인식장애도 동반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실인증은 정상적인 안면 인식 능력을 갖고 있다가 두부 외상, 뇌졸중, 퇴행성 변화 등 뇌가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특별한 외상의 병력이 없더라도 안면 인식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못 알아본다고? 안면실인증이란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못 알아본다고? 안면실인증이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안면실인증이란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실인증이란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이나 장애를 뜻한다. 장소나 사물에 대한 인식장애도 동반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실인증은 정상적인 안면 인식 능력을 갖고 있다가 두부 외상, 뇌졸중, 퇴행성 변화 등 뇌가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특별한 외상의 병력이 없더라도 안면 인식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지난해 브래드 피트는 안면실인증으로 인해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가수 신해철이 안면실인증을 고백한 대표적 연예인이다. 신해철은 지난 2007년 한 방송에서 “클럽에서 즉석만남을 시도한 예쁜 여자가 알고 보니 여자친구였다”며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밝혔다. 지난 2010년엔 가수 호란도 방송을 통해 안면실인증을 앓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호란은 이날 방송에서 “3번 이상 만나야 얼굴을 간신히 기억한다”며 “안면실인증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브래드 피트 안면 실인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이란? 안젤리나 졸리 못 알아보는 거 아냐?”, “브래드 피트, 안면실인증이란? 불편하겠다 ”, “브래트 피트, 안면실인증이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내가 인기 없는 이유? ‘둘 다 예쁘잖아’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내가 인기 없는 이유? ‘둘 다 예쁘잖아’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사진은 영국의 한 향수 판매 업체가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 업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눈, 코, 입, 이마, 입술, 머리카락 등 얼굴 각 부분의 ‘이상형’을 선택하라고 한 후 이를 조합해 사진을 만들었다. 자료에 따르면 남자는 금발을 좋아하지만 여자는 흑발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남자는 주름이 지고 다소 굵은 입술을 선택한 반면, 여자는 도톰한 쪽을 택했다. 눈썹과 코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여자는 짙고 작은 눈썹과 코를 미인의 기준으로 선택했지만 남자는 옅은 눈썹과 강한 선을 가진 코를 선호했다. 이처럼 남녀의 선택으로 태어난 미인은 확연히 다른 모습 이었다. 예를 들면 남성은 섹시한 느낌의 안젤리나 졸리의 얼굴을 미인으로 보고 여성은 청순한 느낌의 스칼렛 요한슨의 얼굴을 미인으로 본다고 할 수 있다.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을 접한 네티즌은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정말 남녀의 보는 눈은 다른가봐”,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내가 인기 없는 이유?”,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믿을 수 있는 자료인가?”,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둘 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국내 첫 양성애자 커밍아웃 황상훈…바이섹슈얼 공개 해외 스타는?

    국내 첫 양성애자 커밍아웃 황상훈…바이섹슈얼 공개 해외 스타는?

    작곡가 황상훈이 국내 최초로 양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양성애자 유명인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상훈은 7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양성애자, 즉 바이섹슈얼이다”라고 고백했다. 황상훈은 지난해 ‘제2연평해전 추모곡’을 발표해 대중들의 응원을 받았던 작곡가다. 일단 국내에서는 양성애자라고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사례는 황상훈이 처음이다. 양성애 즉 바이섹슈얼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성적 지향성을 가리킨다. 서로 다른 성에 끌리는 이성애, 같은 성에 끌리는 동성애와 구분된다. 해외에서는 스타들이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사례가 많다.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다.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동성애를 즐겼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조니 뎁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버 허드도 2010년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배우 린제이 로한도 대표적인 양성애자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 역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상훈 양성애자 첫 고백…양성애자 고백 스타는?

    황상훈 양성애자 첫 고백…양성애자 고백 스타는?

    작곡가 황상훈이 국내 최초로 양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양성애자 유명인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상훈은 7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양성애자, 즉 바이섹슈얼이다”라고 고백했다. 황상훈은 지난해 ‘제2연평해전 추모곡’을 발표해 대중들의 응원을 받았던 작곡가다. 일단 국내에서는 양성애자라고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사례는 황상훈이 처음이다. 양성애 즉 바이섹슈얼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성적 지향성을 가리킨다. 서로 다른 성에 끌리는 이성애, 같은 성에 끌리는 동성애와 구분된다. 해외에서는 스타들이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사례가 많다.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다.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동성애를 즐겼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조니 뎁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버 허드도 2010년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배우 린제이 로한도 대표적인 양성애자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 역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남자에게 인기 얻기 위해서는? ‘공감’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남자에게 인기 얻기 위해서는? ‘공감’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은 어떤 차이를 보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과 흑발의 미녀 사진이 보인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최근 영국의 한 향수 판매 업체가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상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조합한 얼굴이다. 남자가 선호한 미인상은 금발 머리에 주름이 지고 다소 굵은 입술, 옅은 눈썹과 강한 선을 가진 코를 지니고 있는 반면 여성들이 선호한 미인상은 흑발에 도톰한 입술, 짙고 작은 눈썹과 코를 지녀 조금 다른 모습이다. 조사 결과 여자는 프리다 핀토의 머리카락에 나탈리 포트만의 이마,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코, 스칼렛 요한슨의 입술, 카라 델레바인의 눈썹, 키이라 나이틀리의 볼을 최고로 꼽았다. 반면 남자는 샤키라의 머리카락과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눈썹, 미란다 커의 코,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과 볼, 제니퍼 애니스톤의 이마를 최고로 꼽아 다른 의견을 보였다. 밀라 쿠니스의 눈과 메간 폭스의 턱은 남녀 모두 최고로 꼽았다.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의 다른 모습에 네티즌은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느낌이 정말 다르네’,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남자들에게 인기 있으려면?’,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너무 다른데 둘 다 예뻐’,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어쨌든 예뻐야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위로